대구 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 치안간담회 개최

대구 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는 지난 23일 내당1동 주민센터에서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서도지구대, 내당1동장, 통장 및 협력단체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지역 치안불안 요소 제거를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이월드 직원 안전교육일지 조작 의혹…교육 제대로 없었다 진술

대구 이월드가 근무자들의 안전교육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직후 운행이 중단된 놀이기구 ‘허리케인’의 모습.대구 이월드가 직원들의 안전교육일지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경찰이 전·현직 근무자들에게 “안전교육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22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월드 전·현직 근무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 결과 일부 근무자로부터 “평소 안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그러나 이월드가 경찰에 제출한 안전교육일지에는 현행법상 정해진 규정에 따라 안전교육을 시행한 것으로 돼 있다.현행법은 유원시설 업체가 놀이기구를 운행하려면 근무자 주 1회 이상 안전교육 실시, 신규 채용 근무자 4시간 이상 사전 안전교육 등의 의무를 지키도록 돼 있다.이월드 측이 고용노동부나 대구시의 안전점검을 피해가기 위해 ‘안전교육일지’를 허위로 조작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성서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이월드 측이 제출한 안전교육일지 내용과 상반되는 전·현직 종사자들이 진술이 있다”며 “관련 진술을 더 확보해 이월드 측이 안전교육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안전교육일지 조작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관리감독기관의 점검으로는 발견하기 힘들다.대구시는 지난해 10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와 이월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자 준수사항(안전일지, 안전교육 실시 여부)을 확인했지만 위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대구시는 사측에서 제공하는 안전교육일지 외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역시 올해 상반기 실시한 근로감독점검에서 해당 사안은 파악하지 못했다.김중진 대구안전시민생활실천연합 공동대표는 “구청이 매월 실시한 안전점검이 사실상 무용지물로 드러났다”며 “유원지 근무자들이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아마존 화재' 3주나 지나서야 보도되는 이유… 한낮에 재로 뒤덮인 하늘

사진=브라질 상파울루 오후 2시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화재가 발생한 지 3주째에 접어들고 있다.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아마존 열대 화재에 관심을 촉구하는 해시태그(#) 달기 운동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PrayforAmazonia'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 수가 무려 14만 7,000여개를 넘어섰을 정도다.이들은 "아마존 열대 우림 화재가 프랑스 노틀담성당 화재만큼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며 "아마존 열대우림이 없다면 이 아름다운 새는 물론 인간들도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아마존 화재에 대한 심각성에 비해 적은 관심에 지적했다.이번 화재가 이처럼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 것은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경제성장을 명분으로 아마존 파괴를 방치한 것이 크다는 추측이다.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환경 관련 비정부기구(NGO)가 아마존에 불을 내고 있다며 책임을 회피해 논란을 일으켰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아마존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또한 아마존 화재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차원에서 긴급히 논의돼야 한다고 주문했다.3주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형 화재는 아마존과 인접한 북부 혼도니아주, 마투그로수주, 파라주, 아마조나스주 등 곳곳으로 피해가 번져 나가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2700㎞ 떨어진 상파울루까지 검은 연기가 덮쳐 한낮인데도 밤처럼 사방이 어두워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online@idaegu.com

한국어 배우러 온 일본인 男, 여대 기숙사 샤워실 들어가 몰카 촬영

사진=SBS 방송화면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로 한국어를 배우러 온 일본인 남학생이 기숙사 샤워실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이화여대 한국어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일본인 남학생 A씨는 18일 오후 11시 50분께 이화여대 기숙사 샤워실에 들어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샤워실 안에 있던 여학생은 갑자기 샤워부스 밑으로 휴대전화가 보여 소리를 질렀으며 범인은 바로 달아났으나학교 측이 CCTV를 통해 A씨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이화여대 기숙사는 한국 학생과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거주하며 기숙사에서 남자와 여자가 방은 다르지만 층은 같은 층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학생들은 기숙사 안 남여 사용 공간의 분리가 잘 안돼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현재 A씨는 출국정지된 상태이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

김해신공항 확장 검증위원회 구성, 쉽지 않을 듯

김해신공항 확장 타당성 검증위원회 구성에 난항이 예상된다.검증위원 구성에 의견을 내는 영남권 5개 광역단체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데다 일부는 시작도 전에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1일 국무총리실 주재로 열린 김해신공항 확장 타당성 검증에 대한 설명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측은 검증위원에 국회의원을 포함시키자고 주장했다 묵살된 것으로 전해졌다.총리실 측은 “이번 검증은 소음, 안전성, 확장성 등 기술적인 부분만 검증하고 정무적 판단은 전면 배제하기로 했기 때문에 정치권 인사의 포함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증위원회는 총리실이 학계, 연구기관 등에 위원 추천을 4~5배수 받은 뒤 영남권 5개 광역단체에 의견을 묻는다.4개 분야 2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광역단체들은 위원 중 제척 사유가 되는 위원들에 대해 의견을 낸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유불리를 따져 제척 의견을 낼 것으로 보여 위원회 성원자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이날 설명회도 김해신공항 확장에 대해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이 대결양상으로 치닫는 것을 우려해 오후 2시와 4시에 따로 진행했다.부산 측은 설명회를 듣고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토교통부 또한 김해신공항 확장 공사 기본설계비 600억여 원을 내년예산으로 책정해 놓은 상태에서 난감한 상황이다.설명회에 참석한 대구시 한 간부는 “국토부는 부울경에서 제시한 14개 김해신공항 검증항목에서 대해 120%이상 설명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검증을 한다하더라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검증은 기술적 판단이지 입지를 변경하거나 재검토, 백지화 하는 판단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50년 넘은 교가, 현대적 음악으로 바꿔드립니다

학교를 대표하는 노래인 교가가 현대적 감성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대구음악창작소는 지난 3월 대구시교육청을 통해 교가음질 개선사업 10개교를 선정, 올해 12월까지 10개교의 교가를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선정 학교는 복명초, 관문초, 감천초, 다사초, 사대부설중, 경운중, 조암중, 경서중, 포산고, 다사고 등이다.교가 리메이크는 애교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가사는 그대로 살리되 지역 뮤지션의 손길을 거쳐 리듬감 있는 반주를 덧입히는 식으로 이뤄진다.풍금 등 다소 느린 반주로 아날로그 녹음테이프에 담겨 있던 교가가 베이스, 드럼 등 컴퓨터의 가상 악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미된 곡으로 재탄생되는 것.대구음악창작소는 교가 편곡 전문가와 각 학교 음악 교사 및 교장 등과 협의를 거쳐 악보, 반주(MR), 녹음 등 편곡 및 제작을 지원하고 녹음은 해당 학교 합창단의 목소리를 입히거나 지역 뮤지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다.이같은 교가의 재탄생은 지역 뮤지션의 창작 및 음반제작을 지원하는 대구음악창작소가 2016년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교가 음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작됐다.교가음질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대구 지역에서는 40여 개교의 교가가 새롭게 만들어졌다.지난해 교가 음질 개선 사업을 마무리한 방은경 칠곡초 교사는 “학교가 100년을 넘긴 역사를 갖고 있어 교가 음질이 매우 좋지 않았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 완성된 교가를 들어본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했다”고 기뻐했다.작곡가로 참여한 박경아 계명대 교수(뮤직프로덕션과)는 “30~5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의 교가는 반주가 늘어나는 등 음질이 매우 열악한 상태”라며 “가상악기를 통한 풍성한 반주로 현대적인 감성으로 변신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생생정보' 오리진흙구이-오리뼈탕-초계냉국수-초계비빔국수, 겉은 바삭 속은 촉촉..위치는?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에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맛집을 공개했다.22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이날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공개된 숨은 맛집은 건강 재료가 듬뿍, 오리진흙구이 맛집이 소개됐다.각종 건강한 재료가 오리 안에 들어가 진흙에서 구워내면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여기에 오리뼈탕까지 더해져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다. 맛을 본 이들은 "뼈탕이 보글보글 끓음과 동시에 한 숟갈 딱 떠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특히 오리진흙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손님들의 입맛을 끌어당겼다.또 오리진흙구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맛볼 수 있도록 철판 위에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그리고 이 메뉴와 함께 오리주물럭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라고. 매콤함이 더해져 질리지 않는다.이밖에도 초계냉국수, 초계비빔국수 등 초계국수 맛집이 소개됐다.한편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차에서 발이 미끄러져 뛰어내리지 못했다 피해자 첫진술

대구 이월드 놀이기구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는 안전 불감증과 ‘위험한 관행’이 부른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직후 운행이 중단된 놀이기구 ‘허리케인’의 모습. 대구 이월드 놀이기구 근무자 다리절단 사고 피해자가 사고원인으로 지목됐던 열차에서 승강장으로 뛰어내리는 행위가 ‘관행’이었다고 진술했다.이월드가 근무자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대구 성서경찰서는 22일 사고 피해자 A(22)씨를 대면 조사한 결과 “출발하는 열차 맨 뒤에 서 있었고, 조종실 근처인 승강장 부근으로 뛰어내리려 하다가 다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고이후 피해자가 처음 입을 열었다.A씨가 근무하는 놀이기구 ‘허리케인’에는 40분씩 2명이 교대로 근무해 왔다.당시 A씨는 40분 근무 후 근무 교대자 B(20)씨가 온 것을 확인하고 승객들의 안전벨트와 안전바를 확인한 뒤 열차 맨 뒤 칸 공간에 서서 손으로 뒷좌석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차 출발 후 열차 맨 앞칸 승강장으로 뛰어내리려 했지만 발이 미끄러져 뛰어내리지 못했다”며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열차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자 균형을 잃어 선로 좌측 풀숲으로 뛰어내렸다. 이후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열차 맨 뒤 칸 공간에 근무자들이 올라타는 관행에 대해 이월드 측이 묵인해 왔는지를 수사할 방침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이상훈 가스공사 감사 현장 안전점검 나서

이상훈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21일 수도권 지역 사업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이상훈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21~22일 수도권 지역 3개 사업소에서 현장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 상임감사는 21일 경기·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통제소 및 반월·청라관리소 등 주요 가스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2일에는 인천 LNG 기지를 찾아 저장탱크·부대설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통해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적극적 업무 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 등 청렴·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노력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이 상임감사는 “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투철한 청렴의식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번 주말 구름 많은 날씨 이어져

대구지방기상청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낮 최고 3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지방기상청은 23~24일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0℃, 경주 21℃, 대구 22℃, 포항 24℃ 등 18~24℃, 낮 최고기온 안동 28℃, 포항·경주 30℃, 대구 31℃ 등 27~31℃가 예상된다.24일 아침 기온은 안동 19℃, 경주 20℃, 대구 21℃, 포항 22℃ 등 16~22℃, 안동·경주 28℃, 대구·포항 29℃ 등 낮 최고 27~29℃를 기록할 전망이다.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된 25일 아침 최저 예상 기온은 안동 19℃, 경주 21℃, 대구 22℃, 포항 23℃, 낮 최고 예상기온은 포항·경주 29℃, 안동 30℃, 대구 31℃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파견용역직 직접 고용해달라...경북대 노조 민들레분회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 민들레분회 조합원들이 파견·용역직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22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은 청소, 주차, 원무과 수납, 사무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100여 명이다. 전체 조합원 195명 가운데 고령자인 50여 명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상태다.병원 측은 환자를 직접 대면하는 업무만 정규직 전환 범위에 해당한다며 경영 사정상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고용만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앞에 모여 총 파업대회를 개최한 뒤 23일부터 경북대병원에서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역 취약업종 수시 근로감독 점검 결과 발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하 대구노동청)이 지역 취약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수시 근로감독 점검 결과 평균 7.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대구노동청은 대구·경북지역 섬유 및 금속, 기계, 의료 등의 취약 업종 88개소를 선정, 서면 근로계약, 장시간 노동, 취업규칙 작성, 임금체불 등 기초 노동법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위반 사항으로는 서면 근로계약 위반(59개소), 연장 근로제한 미 준수(47개소), 임금체불(75개소), 성희롱 예방교육(73개소), 취업규칙(75개소) 등이다.임금체불의 경우 미지급액만 모두 21억5천만 원으로 연장근로 및 연차수당, 임금차액 등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았다.대구노동청 측은 “점검 결과 3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도 기초 노동법 위반사항이 발생하고 있어 해당 업종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수시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소방 벌초 시즌 다가오면서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다가오면서 벌 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벌집 제거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다가오면서 벌 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22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 제거 처리 건수는 모두 5천361건으로, 이 중 7~9월 4천90건(76.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도 전체 174건 가운데 7~9월 123건(70.7%)건으로 가장 높았다.벌 쏘임 및 성묘 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신체 보호를 위해 모자와 긴팔, 긴바지,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고,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의 옷가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 땅벌, 수풀에 집을 짓는 좀 말벌 등 벌집은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주변을 충분히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말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말벌집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한다.말벌에 쏘였다면 흐르는 찬물에 독소를 씻어내는 등의 응급처치를 해야 하며, 알레르기성 반응에 따라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 신경계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초 시에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에서 치과기공계 최대 국제학술잔치 열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2019(KDTEX 2019)가 23~25일 엑스코에서 열린다.‘4차 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기존의 심미, 교정 등의 강좌에 3차원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 보철 강좌를 추가해 최신 치과기공술과 재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등 30여 개 강연이 진행된다.악안면보철작품 전시도 마련되고 학생실기경진대회는 석고조각, 왁스업, 교정장치, 인공치아배열 등의 4개 분야로 열린다. 전국 치기공전문가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은 “치과기공 기자재전시회는 업체마다 새로운 기술과 재료를 소개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료 공무원에게 경험과 열정 배운다

지난 21일 대구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안정화 대구시 데이터통계담당관실 주무관이 대구환경공단 직원들에게 통계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대구시청 공무원들이 동료에게 일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지난 21일 대구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는 동료 공무원에게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배우는 ‘우리동료 슈퍼스타’ 강연이 진행됐다.이날 강연에는 대구환경공단 직원들이 참석했다.우리동료 슈퍼스타는 공무원이 업무추진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사례, 습득한 전문지식 등을 동료들에게 공유해 실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이날 첫 강연에서는 일하는 방식 혁신,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계획단 컨설팅 지원, 데이터 및 통계분석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이재홍 정책기획관실 혁신전략팀장이 혁신에 대한 인식, 방향, 대표사례를 소개했다. 장지숙 예산팀장이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계획단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해 협업을 통한 주민참여예산의 성공적 모델사례에 대해 강연했다.데이터 및 통계분석 활용을 주제로 안정화 데이터통계담당관실 주무관이 통계서비스 필요성, 통계포털 안내, 통계작성 방법을 전수했다.올해 처음 선정된 제1대 우리동료 슈퍼스타는 성과사업, 대형프로젝트, 전문실무 등 분야별 22건을 공모해 10명이 선정됐다.우수사례 분야로 신기술플랫폼 제도,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활용 매뉴얼,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민원상담시스템 뚜봇, 전국최초 민원・공모 서비스 등 6명이 활동한다.전문지식 분야로 회계, 관광, 홍보, 데이터 및 통계 등 4명이 선임됐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선발된 슈퍼스타는 신규교육, 직원공감교육 등에서 강연기회를 갖게 된다”며 “구・군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출강으로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우수업무 방식 등을 외부로 확산시켜 나가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