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오는 2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2019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DGB대구은행, 평화오일씰 공업, 에스엘, 샤니, 이수페타시스 등 지역 40개 기업이 참가한다. 직종은 산업기능요원, 사무, 기능 기술, 영업, 생산직 등이다.이날 박람회에서는 고용정책홍보관과 취업컨설팅관,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무료 사진관 등도 운영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고용복지센터 홈페이지(work.go.kr/dae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67-6089.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추석 명절, 가짜한우 꼼짝마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한우확인검사와 유전자 동일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명절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가짜 한우 색출에 나섰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쇠고기에 대한 한우확인검사와 유전자(DNA) 동일성검사를 실시해 가짜 한우를 골라낸다.DNA동일성검사는 소의 종류나 등급을 섞어 판매하는 둔갑 판매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병행 실시한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8개 구·군청에서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를 진행한다.가짜 한우가 적발되면 고발과 행정조치를 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2010년부터 시중 유통 쇠고기 및 학교에서 의뢰한 급식용 쇠고기에 대해 매년 500건 이상의 한우 확인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3년간 1천693건의 한우 DNA 검사를 실시, 가짜 한우 13건을 적발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퇴직자들 제2의 인생설계 도와드립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할수 있는 교육 꽃보다 중년 올래 학교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올래 학교 교육 모습.40대 이상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꽃보다 중년 올래(來) 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다음달 2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꽃보다 중년 올래학교는 생애 전환기를 맞이해 미리 준비하는 인생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읽는 학습과 체험활동 중심의 토론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10월10일부터 11월28일까지 15회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2~5시까지 종합복지회관 소강당과 체험토론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대구거주 성인 남녀 30여 명이다.여가준비설계전략, 스마트폰 마케팅 기법 배우기, 사교댄스 배우기, 건강한 몸만들기, 사례로 알아보는 사회적 기업, 미술 활동으로 건강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회적 기업 대표를 초빙해 창업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숨겨진 능력과 적성을 알아보는 체험형 참여교육을 운영한다.교육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교육비는 2만 원이다.이길수 종합복지회관장은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활동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잠재력의 완숙미를 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53-803-7803.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올가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 예상

대구지방기상청 전경.올가을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태풍은 평년 수준인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5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강수량은 9월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10~1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다음달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월평균 기온은 평년(19.7~20.5℃)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도 평년(82.7~183.2㎜)과 비슷하겠다.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또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전망이다. 월평균 기온은 평년(13.7~14.7℃)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월 강수량은 평년(24.9~44.6㎜)과 비슷하거나 많겠다.11월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또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월평균 기온은 평년(7.0~8.0℃)보다 높겠고 월 강수량은 평년(12.3~51.8㎜)과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이다.한편 이번 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28일에는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26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8℃, 대구·포항 21℃ 등 16~21℃, 낮 최고 포항 29℃, 안동 30℃, 대구·경주 31℃ 등 27~32℃를 기록하겠다.27일 아침 기온은 안동 20℃, 경주 21℃, 대구·포항 22℃ 등 18~22℃, 낮 기온은 포항·경주·안동 26℃, 대구 27℃ 등 25~27℃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28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21℃, 대구 23℃, 포항 24℃,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경주·안동 29℃, 대구 30℃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월드 압수수색한 경찰, 이번 주 중으로 수사결과 발표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달서구청과 이월드 관계자들이 놀이기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아르바이트생 직원 다리 절단 사고가 난 대구 이월드 직원이 이번 주 중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안전교육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2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 허리케인을 포함한 7개의 놀이기구를 관리하는 매니저 A(37)씨와 이를 총괄관리 하는 어트랙션 팀장 B(45)씨 등 이월드 직원 6명을 이번 주 중 소환해 조사한다.A씨와 B씨 등은 그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또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운행하고, 안전교육 등을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진 다이내믹 존 정규직 4명 등도 소환한다.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가까이 이월드 어트랙션팀, 정비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한 자료는 놀이기구 운영일지, 직원 근무일지 등 장부와 컴퓨터 전산자료 등이다.경찰은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해 미리 확보한 전·현직 종사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이월드가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이월드 측이 사건을 조작·축소하고자 직원들의 진술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한다.경찰은 현재 B씨 등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이월드 측이 증거인멸과 회유 등을 통해 이번 사건을 무마하거나 축소한 정황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결과와 함께 경찰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사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임원 등 관리직의 과실 여부가 있다면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월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6∼28일 휴장하기로 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한다.이에 앞서 지난 23일 유병천 대표이사 명의로 “우방랜드 시절부터 겪어온 경영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미처 개선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고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잘못된 체계와 설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지자체별 지속된 나눔과 기부, 사랑의 한마음으로 거듭나다

대구지역 각 기초자치단체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수성구청에서 진행한 여름 김장김치 나눔 사업 모습.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생계가 곤란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기부에 앞장서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지자체별로 매년 후원 모금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재원을 마련, 공적 예산 지원이 불가능한 복지 사각지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지원금액만 15억 원에 달한다.중구청은 올해 2억3천만 원을 목표 지원금으로 정하고 ‘사랑의 한 가족 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중구 사랑연결 △행복 케어 △해피 클린 △경로당 신문 보내기 △해피 위시 데이 △해결해 드림 △맞춤형 복지기획 등이다.동구청은 ‘2019 행복동구 희망 드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2억6천500만 원의 지원금을 모금해 저소득 주민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중·고생 교복지원을 비롯해 행복 둥지 주거안정 디딤돌,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용품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지원, 기타 현물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서구청도 2억6천만 원으로 ‘2019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 저소득층 지원 사격에 나선다.또 일명 ‘끝전 기부’ 방식을 통해 기부를 원하는 구청 직원 일부가 뭉쳐 월급의 100원 단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하는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남구청은 ‘2천 원 행복플러스 사업’을 통해 1억6천만여 원의 후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웃지킴이, 명절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교복 지원, 다문화센터 지원,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북구청은 1억8천만 원의 후원 금액을 모아 꿈 누리 장학금과 희망고리 잇기, 난방비 지원, 동화나라 버스도서관, 가족 힐링 여행 등의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역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화나라 버스도서관은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수성구청은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통해 학업,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저소득 모범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 희망나눔위원회를 운영해 초록빛 행복친구 만들기는 물론 김장김치 나눔 및 후원자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이뤄진 가족사진 촬영과 호텔 숙식, 미용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달서구청은 올해 4억 원의 후원 지급액을 목표로 ‘2019 달서사랑 365운동’을 진행 중이다. 365운동의 세부 사업만 20여 개로 △내 손안에 운전면허 △공부방 환경개선 △만 원의 행복 보험 △연료 뱅크 △산후 돌봄 지원 △백미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중구청 관계자는 “모든 기부 나눔 사업 후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며 “기초생활보장 제도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제13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선임 완료

권영진 대구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제13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난 22일 부회장에 이춘희 세종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감사에 박남춘 인천시장을 각각 선임했다.임원단의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다.임원단은 앞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분권 법안의 조속한 통과 등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권 시장은 선임된 임원단에게 “지방의 힘이 나라의 힘이 되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물품선정 심사·심의제 지역제품구매율 껑충

대구시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가 지역제품구매율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물품선정을 위해 위원들이 심사하는 모습.대구시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가 지역 제품구매율 향상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물품 선정심사·심의제를 진행한 물품은 총 229건으로 이중 선정이 완료된 것은 150건, 64억 원 규모다.이 중 대구업체가 73건(48%) 29억 원을 수주했다. 경북업체 13건(9%) 4억 원, 외지업체가 64건(43%) 31억 원 규모다.외지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한 물품구매가 대구·경북 업체가 50%를 넘은 이유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점 제도 때문으로 분석된다.대구시는 물품선정 시 대구지역업체 5점, 동반성장기업 4점, 상생협력도시(경북) 3점의 가점을 주고 있다.대구시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 시행 이전에는 물품 구매 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특정업체 영업 활동으로 인한 특혜 시비가 잦았다. 특히 발주부서에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돼 제도개선 마련이 시급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를 도입했다.3개월 정도 시행한 결과 지역 업체 수주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공직자들도 특정업체의 영업활동으로부터 보호되는 제도시행으로 공정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물품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세한 지역 업체를 성장시키는 공공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역 스타기업과 야구장에서 소통 교류회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 열린 지역스타기업소통교류회에서 참가자들이 의기를 다지고 있다.대구시가 신규 지역스타기업들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지난 22일 올해 신규 대구지역 스타기업 대표, 기업 지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위기극복 소통교류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원방안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기업 간 친목도 도모했다.참가기업들은 “최근 불안한 대내외 경제 환경으로 인해 지역기업인들이 의기소침한 경향이 있으나 이 같은 자리를 통해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지역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발 기술의 사업화와 신시장 개척에 필요한 도움도 받는다.대구시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 원 규모이고 매출액 증가율,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비중, 정규직 비중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지역스타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 지역기업과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지방우정청, 미·일 배송상품 통관대행 실시

경북지방우정청이 26일부터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가 미국·일본으로 상품을 보낼 때 통관을 대행해주는 ‘우체국 통관 대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요금은 ‘전자상거래 전용 우편서비스(K-packet)’와 비슷하고 우체국 국제특송(EMS)보다 저렴한 수준이다.K-packet은 항공 등기와 EMS의 중간 단계 배송 서비스를 뜻한다.운송 무게는 최대 30㎏까지고 접수일로부터 5~13일 배달이 완료된다.일본은 우체국 국제특송보다 최대 55%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최대 20㎏의 무게까지 보낼 수 있고 2~3일 안에 배달된다. 착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이번 서비스는 미국·일본의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국내 글로벌 쇼핑몰이 이용하면 편리한 장점이 있다.경북지방우정청은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국내 업체 상품을 아마존 물류창고까지 배송해주는 ‘우체국 기업 화물 서비스’도 병행한다.이용 요금은 글로벌 특송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운송 무게는 최대 30㎏이고 배송 일자는 4~11일이다.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은 “통관 대행과 기업 화물 서비스는 우체국 공적 자원과 민간 자본이 손을 맞잡은 민·관 협업 시스템이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업체가 미국·일본의 해외 운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수성구 명소를 찾아 (상)막바지 더위를 도심 핫플레이스에서 날려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구 수성못 야경. 대구 수성구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문화공간인 수성아트피아 전경.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1번가로 통한다.교육과 교통, 금융, 문화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정주 여건과 교육여건이 빼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소가 곳곳에 있고 대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도 해마다 열리고 있다.달구벌의 대표적 먹거리 타운인 들안길과 스포츠와 레저시설의 메카 ‘대구 스타디움’은 수성구의 한 차원 높은 인프라다.추억과 낭만의 공간으로 진화하는 수성유원지, 명품 문화공간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수성아트피아도 자랑거리다. 막바지 여름과 곧 찾아올 가을에 둘러보면 좋은 수성구의 명소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상〉막바지 더위, 도심 핫플레이스에서 날려찌는 듯한 무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30℃를 웃도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시기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찾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수성구 도심에는 자연과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가 가득하다. 늦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막바지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즐겨보자.◆수성아트피아문화생활을 위한 공간을 찾는다면 수성아트피아가 제격이다. 수성아트피아는 수성구의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건립한 문화예술회관이다.1천147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인 용지홀과 301석의 소공연장인 무학홀, 다목적 전시관인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과 예술아카데미 등으로 이뤄진 수성구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은 물론 국내외 가수들의 공연이 1년 365일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아트피아 대표 공연브랜드인 ‘명품시리즈’는 지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프랑스어 Matin(아침)에서 유래돼 낮에 열리는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2007년 개관 이후 10년 이상 유지되는 수성아트피아의 대표적인 장수 기획시리즈다. 오전 시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인디밴드 공연과 푸드트럭, 플리마켓이 있는 ‘야한(夜寒)수성 페스티벌’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연인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수성아트피아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좋다.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는 어린이를 위한 소규모 전시와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는 음악, 인문학, 미술과 관련된 입문자과정과 실기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예술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미술관전문성 있는 예술작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대구미술관(2011년 개관)을 찾아보자. 시립미술관으로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쿠사마 야요이, 장샤오강, 김환기, 간송특별전 등 최고의 전시를 진행하며 전국적인 입지를 다졌다.현재는 한국형 팝아트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콘’ 전을 개최해 국내 팝아트가 일상과 더불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팝/콘’ 전은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대구미술관은 한국의 근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보는 기획전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생광의 회고전을 준비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박생광은 80년대 초 민화, 불화, 무속화 등에서 발견한 토속적인 이미지들을 화폭에 담아내 한국 전통의 현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박생광 전은 10월20일까지 열린다.하반기 예정된 수준 높은 예술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미술 활동을 경험하고 내면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악동 뮤지엄’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악동 뮤지엄’의 과정과 결과물은 10월 중 미술관 교육 전시로 공유된다.팝업형 교육 이벤트인 담씨네 교육상점은 관람객이 많은 오후 2~5시 게릴라로 운영해 전시장 곳곳에서 관람자의 전시 이해를 돕는다.대구미술관은 개방형 전시실인 어미홀과 1전시실과 5전시실 등 다양한 규모의 전시실과 지하의 프로젝트룸, 국내외 미술 관련 단행본, 잡지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미술정보센터로 이뤄져 있다.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하루 10회 셔틀버스를 운영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수성못수성구의 중심, 수성구의 자연과 풍경을 만나보고 싶다면 수성못을 빼놓을 수 없다.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사랑받는 수성못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 연못이다. 2013년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재탄생했다.산책도 즐기고 오리 배도 탈 수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수성구 대표 관광지이다.호수 가운데 위치한 둥지섬과 밤이면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낭만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분수 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가의 버스킹 명소로도 유명하다.수성못 초입에는 상화동산이 있다. ‘수성들’이 있는 수성못 부근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공간이기도 하다.수성못 앞에는 대구의 맛집이 즐비한 들안길 먹거리타운이 있다.들안길은 수성들 가운데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1980년대 후반 시내 중심가에 있던 식당들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먹거리타운이 형성됐다.’T자형’ 거리에 150여 개 식당이 모여 있다. 식당 앞 가로등에 번호판이 붙어 있어 원하는 식당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삼복의 마지막인 말복과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났다. 연일 계속됐던 찜통더위의 기세도 시원한 바람이 끼어들면서 시들해지며 기나긴 여름이 끝나 감을 알리고 있다.8월의 끝자락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가까운 도심에서 마지막 휴식을 즐겨보자.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가대병원, 의료질평가와 관상동맥우회술 각각 1등급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경.대구가톨릭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의료질 평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의료질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측정해 병원별로 평가하고 등급화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의 진료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5일 대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을 합산한 평가 점수에서 ‘1-나’등급을 받았다.대구지역 대학병원 4곳 중에서 이 영역에서 1등급은 받은 대학병원은 대가대병원을 포함한 2곳뿐이다. 대가대병원은 교육수련 영역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이와 함께 1등급을 받은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경우 신체 다른 부위의 혈관을 이용해 병변 원위부로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입원 진료분의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평가지표는 모두 6개로 △(진료량)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진료과정)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진료결과)수술 후 출혈·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등이다.대가대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중구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실시

대구 중구청 전경.대구 중구청이 오는 12월까지 지역 공공시설물 34곳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 사업을 실시한다.25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역 주민센터 및 경로당, 도서관 등의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4억4천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평가 대상은 연면적 200㎡ 이상, 층수가 2층 이상인 건축물 등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공공시설물은 지진발생 시 대피소로 활용되기 때문에 철저한 성능 평가를 통한 보강 공사를 진행해 지역민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저소득 취약계층 보일러 수리·교체 봉사활동 추진

대구 달서구청 전경.대구 달서구청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2019 저소득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보일러설비협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재능기부로 보일러 시공을 하면 구청은 재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한편 보일러 교체·수리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0가구의 보일러를 교체 및 수리해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여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동구청, 도로명판 191개 확대 설치한다

대구 동구청 전경.대구 동구청은 도로명주소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음달까지 도로명판 191개를 확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보행자 측면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도 확충한다.도로명판은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이면도로, 골목길 및 교차로 등에 집중 설치된다.현재 동구 내 도로명판은 3천108개(보행자용 2천510개, 차량용 598개)가 설치돼 있다.동구청은 도로명판 설치 결과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이승완 동구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판을 이면도로, 교차로, 골목길 등 길 찾기 취약지점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