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 개최

대구 달성군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에 관계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최상국 군의장, 시의원, 대구YMCA 사무총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를 지낸 무용가 방소연 단장이 이끄는 무용단의 개관식 축하 공연(평화예술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참석 인사들은 PMZ 관리사무실, 전시장 등 주요 시설들을 둘러봤다.하빈 PMZ 평화예술센터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빈 PMZ평화기념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다.6·25 피난민들이 일군 하빈면 봉촌2리 전재민촌 등을 대상으로,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평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평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센터는 연면적 621㎡의 지상 1층 건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 관리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장, 창작공간1, 창작공간2, 음식체험관, 카페, 지역특산물판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달성군은 향후 평화를 주제로 지역 작가를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동강변의 장소적 특성을 살린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강좌 등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와룡공원 주차장 최우수시설 인증

대구시설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와룡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청에서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성 및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물 내 주차장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의미 알리기 캠페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의미 알리기 캠페인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다음달 4일 클러스터 개소를 앞두고 지난 12일 단지 내에서 입주기업 직원,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 등을 참여한 가운데 국가물산어블러스터 의미를 알리는 사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의 독립 역사 바로세우기(4)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 조성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으로 나라 지키기에 앞장선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이 조성된다.19일 대구시는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내년 착공을 목표로 명예의 전당 조성 사업을 추진, 이듬해인 2021년에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올해 말까지 독립·호국·민주화 분야별로 공로를 인정받은 명예로운 인물을 선정하고 전당 건립위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현창사업 자문단 위원회원 9명과 광복회 대구시지부, 지역 역사 전문가, 독립운동전문가와 시민 등으로부터 위치나 규모, 구성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지하철이나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을 후보군으로 선별, 명예의 전당 위치로 선점한다는 방침이다.전당 내부에는 독립 운동의 애국정신이 깃든 기념비, 유공자 명판, 인물부조, 대구 호국의 역사 기록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 디자인 등 설계는 콘텐츠 공모를 통해 건립이 이뤄질 예정이다.대구시는 내년부터 ‘대구호국보훈대상 제정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기반을 탄탄히 하는 등 애국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다.총사업비 300만 원을 들여 대구뿐만 아닌 경북 유공자들 모두를 대상으로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및 보훈문화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대구호국보훈대상 제정 시상식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내년 3월 호국보훈대상 시상계획 수립, 4~5월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 5월 심사위원 공개모집 및 심사 개최, 6월 시상식 등으로 추진한다.분야별로 공적이 뛰어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 선정은 대구호국보훈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발굴, 심사가 이뤄진다.심사 후 선정된 수상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독립, 호국, 민주분야별로 이뤄진 개인과 단체에게 상패를 수여한다.대구시 관계자는 “호국 역사와 유공인물을 발굴해 유공자를 기리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 대형견에 물려 주민 2명 부상

17일 오후 1시께 영양군 수비면에서 A(76)씨 등 2명이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려 상처를 입었다. 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경찰은 개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달서구청,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 달서구청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30일까지 ‘제4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은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 혼주를 대상으로 고비용·소비 중심적인 예식 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12회 운영한다. 웨딩컨설팅의 이해를 시작으로 상견례, 예물, 예단·함,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결혼식 준비 전 과정을 교육할 계획이다.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마친 이수자는 추가 교육을 통해 전문 웨딩플래너로서 관련 업계에 취업의 기회도 얻게 된다. 신청은 구청 여성가족과 결혼장려팀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53-667-3792.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시내버스 승강장에 시민들 길 헤매지 않도록 기초번호판 설치

대구시가 시내버스 승강장에 기초번호판을 설치, 시민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남구청 인근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기초번호판.대구지역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이 보행자와 승객들의 위치 파악 및 길 찾기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특히 건물이 없는 도로 또는 교통사고나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 구실을 해 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대응에도 한몫하고 있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버스승강장에 기초번호판은 도로명 주소법 시행에 따라 2016년 서구와 수성구지역에 처음 설치됐다. 현재 서구 94곳, 남구 42곳, 북구 162곳, 수성구 85곳, 달서구 30곳, 달성군 20곳에 설치돼 있다.기초번호는 도로명 주소법에 따라 도로 구간(도로명)별로 시작 지점에서 끝 지점 방향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를 원칙으로 부여된다.도로명 주소법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지역안내판, 도로명판, 버스승강장 기초번호판 등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여기에다 필요 시 버스승강장용 기초번호판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버스승강장은 지역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다 유동 인구가 많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 대국민 조사결과 만족도’에서 전국의 길 찾기 경험자의 약 70%가 버스승강장 기초번호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기초번호판을 버스승강장 20여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대구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그동안 주요 도로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앞으로 버스승강장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와 홍보, 안내 등을 실시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아름답고 소중한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공모

자원봉사 체험사례 공모 포스터 대구시가 10월11일까지 제17회 대구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를 공모한다.공모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 우수체험사례 발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다.대구에 주소를 두고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다른 지역에 살더라도 대구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면 된다. 또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미담사례 등을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구분된다.대상 1명과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을 선정한다. 체험사례집도 발간한다.입상자 발표는 오는 11월22일에 본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대구시와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문의: 053-803-3043.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남구청, 파크골프장 시범 운영

대구 남구청 전경.대구 남구청이 오는 11월 말까지 남구 강당골 체육공원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범 운영을 한다고 19일 밝혔다.파크골프장은 4천900㎡의 면적에 9홀 규모로 조성됐다. 한 홀 당 길이가 20~78m이고 33타로 구성하고 있다.남구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통해 골프장 시설 개선 및 운영상 미비점 등을 보완한 뒤 내년 5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운영 시간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한 개의 클럽만을 사용해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스포츠로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적은 부지에서도 누구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혜민 스님, 이국종 교수 명강 대구시민대학에서 듣는다

지난 5월 대구시청 별관에서 시민들이 대구시민대학을 수강하고 있다.성인들의 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대구시민대학이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민의 인문교양 함양 및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9개의 학습장을 마련했으며 하반기 강좌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수강신청은 대구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수강은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강좌로는 △인생백년아카데미(화요일) △슬기로운 대구생활(화) △인문학으로 같이 살자(목) △삶의 이야기로 읽는 명저(목) 등이다.인생백년아카데미 강좌로 시청별관 시민과정에서는 내달 3일 방송인 이상벽을 시작으로 김효석 케이이시(KEC)아카데미원장, 남호진 변호사, 김오곤 한의사, 이요셉 웃음아카데미 대표, 이동필 전 농림부장관을 초청해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인기가 높은 슈퍼토크에는 혜민스님(9월25일 어린이회관), 이국종 교수(10월22일 아양아트센터)를 초청한다.특별과정으로는 △대경천년대추막걸리제조과정 △선비의 주안상차림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카페 △드론제작 △인생이모작아카데미 무료공개특강 △글로벌여성아카데미(중국편) △심쿵잡안내사 아카데미 등이 있다.직업연계과정에 △시니어융합아카데미 △도서관활동가 양성 △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 △홈바리스타 전문가 양성 등이 개설된다.대구시민대학은 올상반기 강조 206회를 운영해 모두 3천433명이 수강했다.차혁관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포용적 평생학습인 대구시민대학을 통해 시민 누구나가 배움의 기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알파시티 자율주행 서틀버스 달린다

대구 수성알파시티의 도로에서 시험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 카모.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일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험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험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최근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프링카(SpringCar) 2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카모(KAMO) 1대다.이번 실증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위한 제반 시설구축과 서비스 개발, 지역 내 부품업체의 실차장착 기회가 제공된다.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실증 데이터는 앞으로 기술개발 지원용으로 공개된다.대구시는 자율주행 탑승을 위해 필요한 정류장 및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한다.스프링카오는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시민에게 상시 탑승기회도 제공한다.12월부터 스프링카는 교통통제 없이 상시 운행하고 국산셔틀은 개발진행 상황을 보면서 추후 운행 일정을 결정한다.지역에서 자율주행 부품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산·학·연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제품을 실증 차량에 장착하고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피드백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대구시는 실증사업의 사전 테스트와 안전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해 20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수성알파시티 내 2.5㎞ 순환도로에서 편도 2차선 중 2차선(바깥차선)을 부분 통제한다.통제구간에는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진입차량의 우회 안내를 실시한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구간 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유도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한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는 그동안 선도적으로 자율주행 실증환경구축을 해왔다”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기술개발 실증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을 통해 테크노폴리스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초오' 달여먹은 노인 숨져… 두 번 죽이는 '민간요법' 어떤게 있나

사진=네이버/문화콘텐츠닷컴 오늘(1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A(81)씨가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草烏)를 달여 먹었다가 구토 등 중독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A씨는 함께 살던 아들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초오는 뿌리에 강한 독이 있어 아주 소량으로 먹었을 때에는 신경통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조선시대에는 사약재료로 사용됐을 정도로 위험하다.허리디스크 수술 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A씨는 가족들이 독초를 이용한 민간요법을 만류할 것이라는 생각에 몰래 달여마신 것으로 밝혀졌다.사진=왼쪽부터 삿갓외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 뉴스1 초오 외에도 민간요법으로 발생하는 사고가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로 인한 각종 사고이다.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은 약 1,900여종으로 이 중 식용버섯은 약 400여종에 불과하다. 특히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은 식용인 노란달걀버섯과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은 식용인 영지버섯과 모양이 비슷해 큰 주의가 필요하다.online@idaegu.com

잔혹 엽기 살인사건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막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모텔에서 발생한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39·모텔 종업원)씨의 반성 없는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A씨는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 B(32)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12일 여러 차례에 걸쳐 훼손한 시신을 한강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로 구속됐다.앞서 고양시 한강 마곡 철교 남단 부근 한강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 시신이 발견됐다는 제보에 경찰은 수색에 나섰으며 16일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km 거리의 한강에서 어깨부터 손까지인 오른쪽 팔 부위를 추가로 발견했다.이후 17일 오전 10시 45분께 피해자의 사체 일부로 보이는 검정 봉투에 담긴 머리를 추가로 발견했다.A씨는 발견된 숨진 B씨의 손에 있는 지문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경찰이 자신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사 하던 중 종로경찰서에 자수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가 반말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아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를 향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에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는 등 막말을 하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경찰은 오늘(1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