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영대병원 폐질환 1등급 선정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영남대병원은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천379곳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성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이번 4차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1.73점, 영남대병원은 92.33점을 받아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63.43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강은희 대구교육감 벌금 200만원 당선무효 위기·이재만은 2년6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처했다. (관련기사 5면)구소기소된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도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현찬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9시50분 열린 1심에서 “강 교육감이 자신의 특정 정당 경력을 알리기 위한 행위가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검찰이 구형한 벌금형과 같은 금액이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행위의 위법성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정당 관련 경력이 언론 등에 보도돼 알려졌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입법 취지는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강 교육감은 즉각 항소할 방침을 밝혔다.그는 선고 뒤 법정에서 나오며 “재판 결과에 매우 당황스럽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강 교육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경력을 표시한 예비후보 홍보물 10만 부를 배포했다. 또 선거기간에 같은 내용을 자신의 선거 온라인 사이트에 올렸고 벽보로 만들어 지난해 3월24일부터 6월12일까지 선거사무소에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날 함께 선고 공판이 열린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5가지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하고 “피고인 행위는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왜곡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밝혔다.이어 “피고인의 범죄로 50명이 넘는 선거사범이 발생했고, 이들 가운데는 시·구의원 당선자도 있어 죄책이 매우 무거워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경선에서 탈락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측근 명의로 빌린 대구 동구 한 아파트에 선거운동원을 상주시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 메시지를 전송하게 하는 등 비밀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덕 대구 북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이날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목격자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목숨 살린다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 심정지 환자 소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소방에 신고 접수된 전체 심정지 환자 2천840명 가운데 외상성 심정지, 보호자의 CPR 거부 등을 제외한 1천1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이 CPR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자발순환회복률)이 1.85배 더 높게 나타났다.분석대상 1천160건 중 일반인 CPR 시행 건수는 754건으로 6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자발순환을 회복한 환자는 106명으로 14.1%를 기록한 반면 CPR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자발순환회복률은 7.6%에 그쳤다.특히 일반인이 AED를 사용했을 때 자발순환 회복률은 무려 50%로 미사용 시 11.1%에 비해 4.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지난 한 해 일반인에 의한 AED 사용률은 1.9%(22건)에 그쳐 아직 AED 사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심정지 환자는 주로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많았으며 발생은 주로 가정이 67.2%로 압도적이었다.시기별로는 10월에서 2월까지 심정지 환자 발생이 월평균 112명으로, 3월에서 9월 85.7명에 비해 30% 더 높았다.김기대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존과 직결되므로 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의 CPR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구 서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구의회에서 구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모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2020년까지 의료관광객 3만명 유치한다

대구시가 2020년까지 의료관광객 3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외국인 환자유치가 우수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50곳을 선정했다.대구시 14일 오후 노보텔에서 지역병원, 관광객 유치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외의료관광객 3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조승아 대구가톨릭대 국제의료관광학과 교수가 ‘의료관광객 3만 명 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이에 대해 토론회도 갖는다.대구는 2016년과 2017년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의료관광객 2만 명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2만2천 명이 대구를 찾았다.대구시는 이날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갖는다.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SM영상의학과의원, 닥터코코의원, 코비한의원 등 3곳이다.재지정 의료기관은 곽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리더스성형외과 등 5곳이다. 대구시는 50곳의 선도의료기관을 보유하게 됐다.대구시의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적극 알리고 이를 통해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대구시 지정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해외 거점 구축지원,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 시 우선권 부여, 해외환자 유치 시 차량 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프로젝트

대구시가 2021년까지 1천100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대구시는 지난 3년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망자 35%를 줄였다. 앞으로 3년 뒤 사망자 80명대로 줄인다는 목표다.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만3천88건으로 사망자는 111명, 부상자는 1만8천985명으로 집계됐다.2014년과 비교해보면 교통사고 수(1만4천417건)는 9.2% 줄었고, 사망자(173명)는 35.8%, 부상자는 7.6% 각각 감소했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기준 65세 노인이 54명을 가장 많았으며 야간사고(오후 6시~다음날 오전 6시)가 61명, 보행자는 55명으로 비중이 높았다.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교통안전의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연령별 맞춤형 교육 강화,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이 포함됐다. 예산 122억 원을 투입한다.현장밀착형 교통인프라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과 취약지역 보행환경 개선, 교통약자 친화형 교통환경 구축, 야간 시간대 시인성 강화,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 등에 897억 원을 투입한다.교통법규 준수 및 차량안전관리 강화에 4개 과제를 추진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 장비 확대, 도심 통행 속도를 지속적으로 낮춘다.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등 개인형 이동수단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여기에 예산 47억 원을 배정했다.52억 원을 들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체계도 구축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을 통해 돌발 상황 대응을 강화하고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한다.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과 사망사고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가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에 특별대책을 수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친환경 운전하고 10만원 상품권도 받자

친환경 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면 최대 10만 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대구시는 ‘2019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400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이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주는 제도다.2017년부터 추진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올해가 3차다. 전국 6천500대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이중 대구 차량이 400여 대 참여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 or.kr)를 통해 선착순 마감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자는 사진방식이나 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OBD)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사진 방식은 참여 시점과 종료 후의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OBD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해 주행거리와 친환경 운전 실적을 평가하고 운행실적 결과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이근희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서구청, 송현1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14일 오후 2시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가·선정을 위한 사전절차로 도시재생사업 파급효과 및 사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송현1동은 노후 주거지가 많고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지역으로 2016년 12월 대구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됐다.달서구청은 지난 8일 송현1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 상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공모 신청했다.다음달 대구시 평가에서 송현1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오는 5월 국토부 검증을 거쳐 2022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국비 85억 원, 시비 42억5천만 원, 구비 42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도시형 농장이 뜬다

지난해 대구 수성구 조일골 농장에서 텃밭을 분양받은 한 가족이 직접 농작물을 심는 모습.지난해 대구 수성구 천을산농장을 방문한 한 어린이집은 텃밭을 돌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교육했다.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도심 속 농장이 인기다.작물 재배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 간 친목은 물론 단절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3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지자체가 운영 중인 농업 농장은 모두 9곳으로 1천 가구 이상이 농장의 텃밭을 분양받아 경작하고 있다. 주로 고추, 상추, 토마토, 감자 등 텃밭 채소를 경작한다.농업 농장은 지자체 등이 1년 단위로 지역민에게 텃밭 면적 일부를 분양해주는 도심형 농작물 재배지다.농업 농장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이 꼽힌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작물을 직접 재배하면서 행복과 안정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고 텃밭에서 나온 채소를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자연스레 친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어서다.수성구청 등 일부 구청은 아동 주의력결핍 행동 장애(ADHA) 및 우울증·공황장애 증상 등이 있는 자녀를 둔 가족을 우선 선정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가족에게 특별 분양하는 등 휴식·휴양 및 치료 목적으로도 그 의미가 깊어지고 있다.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깨우치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각 지자체는 지역민과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텃밭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수성구 고모동의 ‘팔현 도시 텃밭’과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죽곡 도시 텃밭’을 지역민에게 분양하고 있다.올해는 이달 말 공고를 통해 모집에 들어간다. 분양되는 텃밭 구좌 수는 지난해 291구좌보다 2∼3배 더 늘어날 예정이다. 분양료는 4만 원이다.동구청은 오는 26일까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대림동 인근 농장 텃밭 210구좌의 분양자를 모집 중이다.서구청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비산1동 농장 텃밭을 오는 4월 재분양에 들어가고 원대동은 지난달 완료됐다.남구청은 2015년부터 ‘도시농부학교’ 사업의 목적으로 이천동 인근에 개인이 소유한 농장의 텃밭 무상임대를 매년 4월마다 주민 14명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2013년부터 지산동과 매호동에서 각각 ‘조일골 농장’과 ‘천을산 농장’을 운영하는 수성구청은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분양료는 4만 원이다.달서구청은 2012년부터 구청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동구청 관계자는 “농업 농장은 도심에서 작물을 가꿀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고 경쟁률도 높은 편이다. 지역민이 함께 모여 경작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역할을 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대구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농업농장 텃밭에서 한 가족이 농작물을 돌보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제9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본격 활동 개시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14일 오후 3시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에서 ‘제9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17명으로 구성된 9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관광,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 취재해 젊은 대학생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것을 지역 방송사 및 신문사, 대학 학보사 등에 투고, 재단과 개인 블로그에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른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류규하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이 젊은 눈높이에서 좋은 기사를 많이 발굴해왔다”며 “올해도 많은 외부인이 관광 중구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구 중구청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수혜자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은 서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지역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김장을 하는 모습.봉사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뭉친 대구 서구 어르신 봉사단은 매일 이른 아침부터 공원,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봉사단, 대학봉사단, 중·장년 봉사단, 어르신 봉사단 등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청소년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모습.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시 올해 679명 신규공무원 뽑는다

대구시가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 규모를 679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개선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13일 발표했다.선발인원은 7급 15명(일반행정 12, 수의 3), 8·9급 662명(일반행정 9급 등 19개 직류), 연구직 2명 등 22개 직류 679명이다. 소방직 193명은 별도 채용 예정이다.직급별로는 7급(행정 12명, 수의 3명)이며 8·9급(행정 364명, 세무 24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24명, 사서 1명, 공업 47명, 녹지 9명, 보건 20명, 간호 31명, 환경 2명, 시설 102명, 방송통신 13명, 의료기술 5명, 운전 10명)이다. 학예연구직은 2명을 채용한다.구분모집 분야로는 제1회 필기시험 시행 시 장애인 24명·저소득층 13명·보훈청 추천 운전직 2명을, 제2회 때는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제1회 필기시험은 행정 9급 등 20개 직류를 대상으로 6월15일, 제2회 필기시험은 행정 7급 등 8개 직류를 대상으로 10월12일 시행된다. 소방직 필기시험은 4월6일 예정이다.대구시의 올해 공무원채용 규모는 전년도 609명과 비교해 70명(11.4%)이 증가했다. 퇴직·휴직에 따른 예상결원(1천46명)과 임용 대기자(551명) 등 과원 요인을 종합 판단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티웨이항공, 대구공항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 개시

티웨이항공이 13일부터 대구공항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티웨이항공 직원이 대구공항 이용객에게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설명하는 모습.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한다.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티웨이항공이 항공사 중 처음으로 13일부터 대구공항에서 ‘국제선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셀프체크인 서비스는 무인기기를 이용해 수속에 필요한 탑승권 발급, 좌석 배정 등을 고객이 직접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셀프체크인 이용 여객은 탑승 수속을 위해 장시간 대기할 필요가 없다.위탁수하물이 있어도 전용 백드롭 카운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이 가능하다.다만 사전에 비상구 좌석을 구매했거나 만 2세 미만 유아를 동반한 승객 등 현장직원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최성종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은 “급증하는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셀프체크인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셀프체크인 기기의 추가 증설과 이용 항공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지역 곳곳서 화재 발생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13일 오후 2시22분께 대구 중구 3층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경찰과 소방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앞서 오후 1시55분께 수성구에서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10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