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대구 달성군이 마련한 ‘청소년 꿈찾기 진로 캠프’에 참가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대구 달성군은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과 19일 ‘청소년 꿈찾기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교육부 진로체험 전산망 ‘꿈길’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팀워크 다지기 게임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인 다문화 청소년 15명, 비다문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과후 전문체험 활동, 교과목 학습 등 다양한 생활지원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전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김수용 관장은 “진로체험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라며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희망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불법여론조사 대구시·구의원 5명 당선무효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이재만 전 최고위원이 당선되도록 불법 여론조사를 벌인 대구 지방의원 5명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제2부는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구시의회 김병태, 서호영 시의원과 동구의회 김태겸, 황종옥 구의원, 북구의회 신경희 구의원 등 5명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 원을 확정 선고했다.이들은 지난해 읻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선거 경선에 출마한 이 전 최고위원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 일반전화 10~20대를 개설해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한 뒤 동일한 여론조사에 2~4차례 중복 응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해당 지역구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재선거가 치러진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찰, 채용비리 혐의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장 등 수사 중

대구지방경찰청대구시 출자출연기관 임직원들이 직원 부정 채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채용비리 혐의로 대구시 출연기관 기관장과 본부장, 직원 등 3명에 대해 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2015년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일부를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구시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신고 사실을 전달 받고 자체 감사를 벌인 뒤 이달 초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강신욱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2대장은 “조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다. 면밀히 수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39세 모텔 종업원

사진=YTN 방송화면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다.오늘(2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사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경찰은 장대호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도 확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장대호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손님을 둔기로 살해한 뒤 사체를 수일 동안 모텔방에 방치한 장대호는 이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뒤 12일 새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한강에 시신을 유기했다.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17일 새벽 자수했으나 18일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고 막말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online@idaegu.com

오토바이 인도 역주행 사고 손해배상 대상 아냐

대구지방법원 민사21단독 김연수 판사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자동차 운전자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16년 3월 9일 오전 8시께 오토바이를 타고 범어네거리 횡단보도에 진입하다가 우회전하는 B씨 승용차 앞 범퍼와 부딪혔다.사고로 A씨는 두 달여 동안 수술 및 입원 치료를 받았다.그는 B씨가 자신을 보고도 횡단보도를 과속으로 지나가면서 발생한 충돌사고로 입은 2천689만원의 재산 피해와 1천900만원 상당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김 판사는 “보행자가 아닌 오토바이가 인도를 역주행해 갑자기 횡단보도를 통해 도로를 건너는 것을 예상하기 힘들다”며 청구를 기각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남구보건소, 수족구병 발생 어린이집 환경소독 지원

대구 남구보건소대구 남구보건소가 올해 말까지 영유아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방역·소독 서비스 뿐 아니라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키즈카페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독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감염에 취약한 0~6세 영·유아의 발생 비율이 높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소독의 필요성이 높다. 자세한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감염예방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4-3644.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동구 병원서 불나…50여 명 대피

20일 오전 10시30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9층 규모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4층 세탁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일보와 TBN이 함께하는 교통캠페인. 안전과 배려, 당신이 먼저입니다(5)개학철, 어린이 보행자를 배려하자.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대구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도로 위를 지나는 모습.지난 5월24일 낮 12시41분께 대구 수성구 동산초등학교 앞.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던 진모(9)군이 소나타 차량 라이트 부분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진군은 엉덩이 등에 상해를 입었다.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진군의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한 운전자의 전방주시의무 태만으로 일어난 사고였다.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및 시설물 보완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결국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0일 TAS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4년∼2018년) 대구에서 발생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3천28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4년 758건, 2015년 761건, 2016년 572건, 2017년 630건, 2018년 568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추세다.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차량 사고는 측면 충돌이 8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가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는 698건으로 뒤를 이었다.이에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과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보도·차도 분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101곳을 정비했다.또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기로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대를 잡은 어른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교통사망 사고의 최대 원인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의한 사고가 절반을 넘기 때문이다.대구시가 지난 3년(2016∼2018년)간 교통사망 사고의 사망 원인분석한 결과 사망자 405명 중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의 65%로 가장 많았다.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은 △전방주시태만과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전화·라디오 조작 △차량 조작 미숙 △판단 착오·방심·주의산만 △급브레이크 △급핸들조작 △운행환경 부적응 등이 포함된다.이상원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교수는 “이면도로의 경우 불법 주·정차 차량들 사이로 아이들이 뛰쳐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 위험이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배려의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이어 “스쿨존의 경우 속도제한이 시속 30∼40㎞다. 이는 어린이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차량을 바로 정지 시킬 수 있는 제한 속도”라며 “답답하지만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 역시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북구청, 특이민원 대비 모의 훈련 실시

대구 북구청이 22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최근 악성 민원 발생 증가로 인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구청은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연출하고 북부경찰서와 협업해 비상벨을 통한 핫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특이민원으로 인한 민원담당공무원의 고충을 덜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의훈련을 준비했다. 훈련을 통해 극단적인 사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중구청, 2019 대구 문화재야행 개최

대구 중구청이 오는 23~24일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2019 대구 문화재야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19 다시 만다는 그날 밤’을 주제로 1910년 대구 골목의 모습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8시 계산성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근대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근대문화 체험존 등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 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61-2195.대구 중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공공데이터 활용하니 다양한 아이디어 나오네

지난 16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시가 21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시상식을 연다.이번 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최종 5팀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 앱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낸 휠프리(WheelFree)팀의 ‘당신의 당연한 여행을 위한 휠프리(WheelFree)’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휠프리는 바퀴달린 운송수단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힐링코스와 편의시설을 한 눈에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마음에 드는 코스와 주변 편의시설 이용 및 업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파란자몽팀의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생활권 확대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인 ‘플랫(FLAT)’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애인 편의시설과 교통수단, 무장애 가게 등의 정보를 제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시설 이용권을 보장하고, 교통약자의 생활권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다.골목상권을 포함한 영세 상인들에게 해당 상권의 정보 체계를 제공해주는 ‘골목식당’팀과 낚시 앱과 공공데이터가 결합해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테그’팀이 우수상에 선정됐다.평생 학습 과정 사용자 맞춤형 추천 및 구직지원 앱이 라이프스터디가 특별상을 받는다.대구시는 지난 16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2019년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지난 5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41개 프로젝트팀 중에 공공데이터 활용의 독창성과 참신성이 돋보인 11팀(21명)을 선발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1천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작 각 1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한다.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들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향후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올여름,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구방문 러쉬

지난 13일 대구를 찾은 몽골 에르데네트시 관계자들이 올포스킨 피부과 의원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여름 대구에 몽골, 러시아, 중국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방문이 잇따랐다.몽골 에르데네트시의 부만소르(A. Bumansor) 사회정책국장, 나란체첵(C.Narantsetseg) 교육정책국장, 고등학교 교장 등 13명이 13~16일 대구를 찾았다.이들은 올포스킨피부과, 덕영치과, 건강관리협회에서 피부질환 치료, 치과치료, 건강검진 상담을 받았다.이달 말에는 에르데네트 시청 관계자들이 대구를 방문해 대경영상의학과와 우리들병원에서 팸투어를 한다.러시아 야쿠츠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등 의료관광객 50여 명이 16일 대구를 찾아 23일까지 대구파티마병원 등 5개 병·의원에서 종합건강검진, 성형피부, 한방의료, 치아검진, 안구정밀검진 등 받는다.대구시 선도유치업체에 선정된 에스컬라이프가 러시아 야쿠츠크에서 모집한 20여 명도 오는 30일까지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5개 병의원에서 종합검진과 임플란트 시술 등을 받는다.이달 말 개최되는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촬영차 방한하는 중국 상해사진가협회 회원 14명도 덕영치과, 올포스킨피부과에서 진료를 받는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하반기에도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4~5회의 대구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 개최, 대구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대구의료관광할인카드 확대 발급, 대구 메디투어 발행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구청, 이인성 야외 갤러리 개관식 개최

대구 중구청이 21일 오후 5시 삼덕지하보도 스토리보드 앞에서 ‘이인성 야외 갤러리’ 개관식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설치된 신천 생태트레일 스토리보드에서 열리는 첫 전시다.전시는 다음해 3월30일까지 이인성 화가의 ‘삼덕동 아틀리에’, ‘이인성 스토리’, ‘사과나무’, ‘계산성당’, ‘가을 어느 날’ 등 20여 점으로 꾸며진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의 천재 화가 이인성 선생의 작품을 활용해 생태문화골목길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대구 중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일본수출 규제 어려운 중소기업 세무조사 유예

지난 19일 대구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세무서장 회의가 열리고 있다.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19일 ‘2019년 하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 권순박 청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납기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차질 없이 집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회의는 권 청장을 비롯한 국·과장과 14개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권 청장은 “근로(자녀)장려금의 추석 전 조기 지급과 새롭게 시행되는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편법을 통한 지능적이고 고의적인 탈세행위에는 더욱 단호히 대처하고 성실납세자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