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맛집 메이크업 사업 지원 음식점 모집

대구 남구청이 23~26일 맛집 메이크업 사업 지원 대상 음식점을 모집한다.사업은 남구지역 음식점 중 성장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음식점을 선정해 디자인 지원 및 외식 컨설팅을 통해 남구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남구에 본점 및 사업장이 소재한 업소, 참여 의지가 높은 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서류 평가와 독창성 및 차별성(맛), 서비스 등 현장방문 조사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소는 △서비스 디자인 환경개선 가이드라인 제공 △트랜드 분석, 맞춤형 메뉴 개발, 조리법 코칭 등 외식분야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연계한 홍보·세무·노무·마케팅 등 정책사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53-740-0033.대구 남구청 전경.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소통촉진자 양성교육

대구시는 22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회의 리더 139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주 1회 2일 과정을 진행한다.퍼실리데이터란 회의나 토론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소통촉진자를 뜻한다.교육은 2019년 시민예산학교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대구시 전체 읍·면·동(139곳)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주민참여 촉진,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교육내용은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및 지역회의의 이해, 지역회의 운영과정 이해, 지역회의 기록의 실제 등으로 이뤄진다.조동두 대구시 예산담당관은 “139개 읍·면·동에서 1명씩 선발된 지역회의 리더들은 교육 후 마을 단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공론화할 수 있도록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 운영을 이끌어가게 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인디뮤직 박람회 22일 음악창작소에서

‘대구인디뮤직 박람회’가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박람회는 지역 독립음악 20년사를 되돌아보는 기록물 전시 및 포럼, 공연을 통해 앞으로 수도권과 차별화된 지역의 독립음악 방향을 정립하자는 취지다.지역에는 대명공연거리를 중심으로 클럽 헤비, 라이브홀 락왕, 레드제플린, 올드블루 등 소공연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주말 저녁이면 독립음악 등 공연이 열리고 있다.음악창작소는 독립음악 관련 기록물 등을 다음달 4일까지 전시한다. 또 지역 독립음악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 22일 오후 4시 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25일부터 3일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지역 독립음악 뮤지션들의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공연에는 라이브오, 이글루, 더툴스, 폴립, 아프리카, 당기시오 등이 출연한다.대구인디뮤직박람회 포스터.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중앙로 차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거리 축제

차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거리가 대구 중앙로 일원에서 연출된다.‘2019 대구시민생명축제’가 오는 28일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열린다.‘차 없는 거리, 미세먼지 없는 대구’라는 주제로 지역의 80여 개 시민 환경단체가 참여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개선을 알리는 이벤트와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행사장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녹색 대행진’, ‘미세먼지 아웃’, ‘플라스틱 없는 하루’ 등 굿바이 미세먼지 주제관을 운영해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미세먼지 저감 생활실천을 위한 교육과 해외사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걷기 행진과 자전거 타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행사 당일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한다.차 없는 거리에는 ‘플라스틱 없는 섬’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그리는 초록 도시 그림전,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캠페인, 미세먼지 측정기 제작, 그린 아트팔트, 생태교통 체험존, 외국인과 함께하는 에코몬 챌린지 등을 마련한다.지구의 날 기념식은 메인무대(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오전 11시30분부터 반월당네거리에서 일반 시민 1천 명이 참여해 주변 도로를 행진하는 ‘대구야 걷자! 춤추자!’ 행사가 진행된다.대구시는 이날 대중교통 전용지구 통제로 인해 17개 시내버스 노선을 우회도로로 조정 운행한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자전거 400여 대가 1.5㎞ 행렬을 이뤄 차없는 거리 등 5㎞ 달리면서 에너지 절약, 미세먼지 줄이기 등 지구 지키기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 대구시민생명축제가 오는 28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구시민생명축제 모습.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약령몰 가정의 달 특가 행사

대구 약령시가 한방제품 특화몰인 ‘대구 약령몰’(이하 약령몰) 입점 한방제품 중 우수·인기 제품을 선별해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외에도 약령몰에서 주문 시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배송한다.또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이하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동대구역 4번 출입구 앞) 및 약령몰에서 약령시 우수 한방제품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상시 할인 판매한다.약령몰 및 메디시티대구 판매장은 361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구 약령시를 대표하는 한방제품 특화몰이며 대구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한방제품 구매는 약령몰 홈페이지(www.dghanbang.com)에서 가능하다.한편 약령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급증하는 등 대구 약령시 우수 한방제품이 인정받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북구청, 석가탄신일 맞이 연등 소원 표찰 달아요

대구 북구청이 22일부터 ‘석가탄신일’을 맞아 구청 광장 주변에 걸린 연등에 소원 표찰을 달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소원 표찰은 구청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비치돼 있다. 500개의 연등 표찰이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편 북구청은 불기 2563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하고자 구청 광장 및 칠곡네거리 교통섬에 7층 탑 조형물, 연꽃 조형물, 연등을 설치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달서구보건소, 감염병 매개 모기 방역 활동 본격 추진

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22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여름철 대비 감염병 매개 모기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달서보건소는 이번 방역 활동을 위해 4명으로 구성된 2개 반을 운영한다. 또 22개 동행정복지센터에는 25명의 방역 요원도 배치한다.방역 차량 2대, 분무 소독기 25대, 초미립자 소독기 10대, 연무 소독기 32대 등 79대 방역 장비를 동원한다.보건소는 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 주변이나 대단위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한다.22개 동행정복지센터는 차량통행이 어려운 뒷골목 취약지역이나 지역 내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진천·고래천 주변 대형 하수구, 대형목욕탕 주변 하수구,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물 고임 장소를 대상으로 연중 유충구제 활동도 펼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대병원-W병원, 팔이식 넘어 손가락 발목으로 확대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팔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과 W병원(병원장 우상현)이 다시 손을 잡았다.팔 이식을 넘어 손가락과 발목 등의 이식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예후와 생존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다.영대병원과 W병원은 지난 17일 ‘지역 사회 절단 환자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절단환자에 대한 진료체계 향상을 위해 의료전달시스템을 확립하기로 했다.두 의료기관은 2017년 2월 팔 이식 수술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30대 환자는 수술 5개월 만에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함께 국내 최초 팔이식 수술을 진행했던 W병원과의 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절단 환자의 경우 예후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한 만큼 수술 전부터 사후 관리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W병원은 2017년 12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개 특정 분야(수지접합, 정형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W병원뿐이다. 영남대병원과 W병원이 지역 절단 환자 예후와 생존율을 개선하고자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왼쪽 네번 째 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 다섯번 째 W병원장 우상현 병원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달성군 다사읍 ‘인구 9만 시대’ 활짝

대구 달성군 다사읍은 지난 10일 인구 9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군 단위 읍 인구 1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19일 다사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만 번째 다사읍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9만 번째 다사읍민 주인공은 지난 10일 수성구 지산동에서 다사읍 세천리로 전입한 김기영씨 가족.이날 다사농협에서 30만 원 상당의 백미 100㎏, 다사새마을금고, 다사읍번영회, 다사읍체육회, 다사발전위원회에서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9만 번째 다사읍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김기영씨는 “9만 번째 다사읍민이라는 뜻밖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무척 기쁘고, 가족들과 다사읍으로 이사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제 달성군민으로, 특히 9만 번째 다사읍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다사읍은 1997년 11월1일 읍으로 승격(당시 2만5천여 명)한 이래 2005년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급속한 인구증가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인구증가 추이를 볼 때 향후 2~3년 이내에 인구 10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석동용 대구 달성군 다사읍장이 9만 번째 주인공 김기영씨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9명 추가 위촉 및 교육 실시

대구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위촉하고 교육을 하고 있다. 달성군은 최근 아파트 관리소장, 공인중개사, 야쿠르트 배달원 등 31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성보학교 고근혜 교사

“우리 학생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대구 성보학교 고근혜(41) 교사는 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키워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장애에 대해 “장애를 ‘틀리다’라는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다르다’라는 출발점에서 그냥 한 사람의 독특한 개성인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교사는 지난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장애 학생의 인권 신장을 위해 통합의 날 운영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장애 학생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어릴 때부터 봉사와 장애 인권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1996년 고향인 제주를 떠나 대구대 특수교육과에 입학했다. 장애 학생들과의 인연은 2000년 특수교사 임용시험을 합격한 뒤 대구명덕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교사는 장애 인권교육 분야에서 가장 보람차게 느낀 일로 2013년 ‘특수교육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 편찬과 2014년 ‘장애유형별 통합교육네트워크 구축 지침서’ 제작을 꼽았다.그는 “장애 학생들이 세상의 시간보다 느리지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언젠가 사회 현장에 나가 세상의 보탬이 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대구성보학교 고근혜 교사.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진주 방화 살인범 ‘안인득’ 신상 공개·대응 제대로 못한 진주경찰서도 조사

사진=MBC 방송화면 경남 진주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5명을 살해한 피의자 안인득의 신상공개가 결정됐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18일 오후 안인득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실질검사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영장 발부했다.경찰은 안 씨가 당일 근처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산 것과 2~3달 전 흉기를 구입한 점으로 보아 이번 사건을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사진=MBC 방송화면 안 씨는 그동안 불이익을 당해 화가 많이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저도 하소연을 많이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많이 당해왔습니다. 사건 조사하기 전에도 그렇고, 이래저래 인생사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사 좀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경남경찰청은 아파트 주민들이 안 씨의 폭행 등을 참다못해 여섯 차례나 신고했지만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진주경찰서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다.희생자들의 발인식은 19일과 20일에 걸쳐 열린다.online@idaegu.com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18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들이 대전환 실천결의 족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료시설 달성에 들어선다

국립경상권치료재활센터(가칭·이하 치료센터)가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 터를 잡고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치료센터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ADHD), 우울, 불안, 반항 행동,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청소년 정서·행동 장애 전문치유시설이다.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일원 4천여㎡ 부지에 연면적 1만5천㎡ 규모로 건립된다.147억 원이 투입되며 이달 말 착공해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치료실·상담실·대안 교실·생활동·체육관 등을 갖춰 치료와 보호, 교육, 자립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치료시설은 정서 행동 영역에서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조기에 치유하고 행동 양식을 교정해 학교나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연간 운영비 50억∼60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현재 관련 시설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가 유일하다. 이곳은 늘어나는 치유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또 지역적 접근성의 한계로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영남권 청소년들의 이용률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다.대구시는 2016년 중앙부처에 추가 설립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이듬해 유치했다.김진호 대구시 청소년과장은 “전액 국비로 건설되고 운영되고 지역건축업체·건축자재·식재료·공산품 사용 등 100% 지역과 관련된 업체를 지정·사용하게 해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국립경상권치료재활센터 조감도.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