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헌혈 실태는

대구·경북지역 혈액 수급이 봄·가을에 비해 여름과 겨울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여름·겨울 방학 기간과 맞물리고 폭염과 한파 등이 주된 원인이다.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최근 3년간 헌혈자 수는 2016년 23만6천895명, 2017년 24만774명, 지난해 24만6천155명으로 매년 증가했다.하지만 이 가운데 동·하절기 헌혈자 수는 2016년 11만3천694명(47%), 2017년 11만7천292명(48%), 지난해 11만6천457명(47%)으로 매년 여름·겨울철 헌혈률은 50%를 넘지 못했다.특히 지난해 기준 헌혈자 수는 가을철인 11월에 2만4천693명(10%)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철인 2월 1만6천506명(6.7%)과 8천 명가량 차이를 보였다.여름·겨울 시즌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 문제를 막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10~20대가 전체 헌혈자 수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지난해 헌혈자 중 20대가 9만4천578명(38.4%)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7만8천570명(31.9%), 30대 3만3천141명(13.5%), 40대 2만7천473명(11.2%)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매년 10∼20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 인구는 늘고 있는 가운데 중·장년층의 헌혈률을 30%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는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수급이 필요한 동·하절기에 집중적으로 헌혈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동·하절기 중·장년층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번 주 구름 많은 날씨 이어져요

이번 주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특히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번갈아 받으며 맑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17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6℃, 대구·포항 17℃ 등 13~18℃,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7℃, 경주·안동 28℃, 대구 29℃ 등 24~29℃다.18일 아침 최저 안동 15℃, 경주 17℃, 대구 18℃, 포항 19℃ 등 12~19℃, 낮 최고기온은 안동 29℃, 포항 30℃, 대구·경주 31℃ 등 26~32℃를 기록할 전망이다.19일 오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7℃, 대구·포항 19℃, 낮 최고 포항 26℃, 경주 28℃, 안동 29℃, 대구 30℃가 예상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반복되는 일자리 미스매치에 청년 고용시장은 얼음장

취업박람회가 열린 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강당.구인에 나선 22개 기업은 부스를 마련하고 면접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어두웠다.사무직을 모집하는 2~3개 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참가 업체는 생산직을 모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부스에는 청년 구직자 대신 중·장년층만 몰렸다.김모(34)씨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왔는데 학력과 경력 수준에 맞는 연봉과 근무시간, 복지 요건 등을 충족한 기업은 겨우 1곳뿐이었다”며 “기업의 인력난에 초점을 맞춘 취업 현장 같다”고 말했다.한 업체 관계자는 “실무에 곧장 투입할 수 있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청년들을 원했지만 중·장년층의 지원이 다수를 이뤘다”며 “채용 직종이 단순 노무직이라 청년층은 아예 지원을 하지않았다”고 설명했다.반복되는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해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청년들은 취업난을 호소하고 있다. 일자리 조건과 기업들의 직종 및 근로 조건이 서로 맞지 않으면서 구인·구직난은 심화되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대구지역 최근 3년간 20~30대 취업자 수는 2016년 5천72명, 2017년 4천696명, 지난해 4천523명을 기록해 10%가량 감소했다.이에 따라 실업률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지난해 대구지역 청년 실업률은 12.3%로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구직자가 생각하는 기업 규모와 이미지도 미스매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역 산업·규모별 기업 근로자 현황을 살펴보면 근로자 300인 미만의 기업이 300인 이상의 기업보다 미충원율이 높다.특히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300인 미만 기업 근로자 미충원율은 15.1%, 300인 이상 기업은 10.3%로 5%가량 차이를 보였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주요 원인으로 주요산업인 자동차 부품 및 안경, 섬유산업의 부진을 꼽았다.전문가들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를 위해 일자리전담발굴팀 운영과 지자체 및 경제 단체와의 협업, 지역 우수 기업 발굴 및 각종 기업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제시했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과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을 통해 견해차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특히 일자리를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스매치를 줄여 청년들의 유출을 해소할 만한 구심점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5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성서산업단지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사진은 청년 구직자가 한 기업 부스에서 취업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그래도 잘 싸웠다’, DGB대구은행파크 응원 현장 가보니

16일 오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 단체응원전이 열린 DGB대구은행 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펼치며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16일 오전 1시께 대구 북구 고성동 DGB대구은행파크.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남자 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응원을 위해 시민 1만2천여 명이 몰려 북적였다. 인근 음식점과 카페는 각양각색의 응원복 차림의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경기가 시작되자 시민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경기장을 뒤덮었다.승리를 기원하는 꽹과리와 북소리는 끊임없이 들렸고 파도타기가 이어졌다.대형스크린에 대구 출신 정정용 대표팀 감독이 모습을 보이자 환호와 함께 응원 열기가 한층 고조됐다.김우현(29)씨는 “정 감독이 청구고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 멀리서나마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경기장을 찾았다. 남다른 마음으로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며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가 한 공간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다”고 전했다.이날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3대1로 패했지만 대표팀 선수들을 향한 대구 시민들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경기 시작 4분 만에 한국의 페널티킥이 결정되고 이강인 선수가 골을 터뜨리자 경기장은 환호 속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장내에는 득점을 축하하는 음악이 흘러나왔고 시민들은 제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또 경기장 조명이 모두 껐다 켜지기를 수차례 반복하며 선제골의 기쁨을 더했다.경기 내내 선수들의 개인기와 격렬한 몸싸움이 이어질 때마다 이름을 부르며 박수가 이어졌다.이후 전반 33분 우크라이나가 동점골을 넣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나왔고 “괜찮아, 괜찮아” 등 위로의 응원도 함께했다.계속되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적인 공격에 시민들은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봤다.후반 52분 우크라이나의 역전 골이 나왔지만 DGB대구은행파크만의 응원 방식인 발 구르기를 하는 등 응원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추가시간을 포함에 경기 7분을 남겨놓고 우크라이나의 세 번째 골이 나오자 일부 시민들은 경기를 끝까지 보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홍준석(31)씨는 “경기 막바지에 갈수록 선수들의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여 안쓰러웠다”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전력을 기울여줘서 지켜보는 우리도 즐거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 거리공연 교환해

대구시와 광주시가 영·호남 달빛동맹 우호를 위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거리공연을 교환한다.대구시는 다음달 13일 오후 6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을 펼친다.또 대구의 날인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광주 남부대 야외공연장에서 대구음악창작소 주관 지역 뮤지션의 창작 공연이 진행된다.광주시도 오는 9~10월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친다.앞서 지난 2일에는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시장과 광주시장이 만나 다음달 12~28일 개최되는 제18회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D-70일을 기념하는 ‘마스코트 수리, 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가지기도 했다.대구시 관계자는 “200여 개 나라 7천여 명의 선수 등이 참가하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시도 대회 관람 및 홍보관 운영, 문화공연 개최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에 웹툰 캠퍼스 오픈

대구에 웹툰캠퍼스가 생긴다. 교장에는 만화가 거장 이현세씨가 위촉된다.대구웹툰캠퍼스 개소식이 18일 수성구 경일대 대구교육관에서 열린다.대구웹툰캠퍼스는 지역 웹툰 창작자의 열린 창작공간이자 시민과 기성작가들을 위한 웹툰 체험, 교육, 컨설팅 등 웹툰 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캠퍼스는 2018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지난해 하반기 실시설계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 2월에 준공했다. 3~4월에 입주작가·기업 모집공고를 거쳐 4월 말 입주를 완료했다.현재 20명의 웹툰 작가와 기업체가 입주해 작업 중이다. 중·고등학생 대상 웹툰 창작체험교실과 일반인대상 웹툰 아카데미과정도 동시에 운영 중이다.웹툰캠퍼스는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에 위치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해 입주 작가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1층은 일반인과 입주 작가들을 위한 웹툰전시·체험공간, 4~5층은 작가·기업입주실 총 16실, 8층은 이론·실습교육실과 사무실,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웹툰캠퍼스 교장에는 이현세씨가 위촉됐다. 이씨는 이날 웹툰작가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씨의 고향은 경주다.대구시 웹툰산업 육성의 시작은 2017년 문체부 국고보조사업인 대구디지털만화창작전시관 구축을 통한 지역민대상 웹툰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2018년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사업 선정으로 ‘웹툰캠퍼스’라는 공간적 인프라와 교육·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결합한 웹툰 창작 생태계 조성의 거점을 확보했다.이상민 대구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작가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생명인 웹툰 분야에서 대구·경북의 우수한 인문학적 토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출신 우수한 웹툰 작가와 단체, 만화관련 학과 재학생 등 풍부한 인적자원은 대구가 비수도권 웹툰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경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 열려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제17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가 16일 오전 9시부터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다.전국의 피부과 전문의 및 피부과 관련 종사자 등 1천여 명과 레이저, 화장품 업체 등 총 65개 의료협력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학술대회는 전문의 초청 강연과 심화학습, 자유연제 발표, 직원 교육 등 12세션으로 나눠 펼쳐졌다.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토크 콘서트 알쓸피잡이 눈길을 끌었다. 피부과 개원을 준비하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피부과 개원가의 실제적인 궁금증 해소와 현실적인 대처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것.서울과 대전, 부산 등 각 지역에서 참가한 피부과 의사들은 오랜 임상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기간이 긴 만성 피부질환 치료의 노하우와 최신정보를 소개하고 공유했다.대회장 명칭은 엔스틸룸, 주블리아, 엘리비에, 악센트 프라임은 건선, 손발톱 무좀 등 피부 대표 치료 약품 또는 의료 기기명에서 차용했다.메인 대회장인 2층 엔스틸 룸에서는 치료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세션과 여드름과 주사 치료 세션과 마에스트로 강연이, 주블리아 룸에서는 난치성 만성 두드러기, 가려움증, 아토피, 손발톱진균증 등 만성 피부질환의 최신 지견을 다룬 세션과 미용시술로 인한 합병증과 치료법 등을 다룬 부작용 극복기 세션이 마련됐다.1층 엘리비에 룸에서는 색소치료와 피부외과, 다양한 여드름 흉터 치료와 탈모 치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션이 열렸다.또 악센트 프라인 룸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감염관리의 이해 및 방법과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CS팀의 환자경험 중심의 병원 만들기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피부유형에 따른 자외선차단제의 선택과 보습제의 처방법, 레이저 및 기타치료법과 화장품을 활용한 피부노화 및 관리법, 탄력과 모공치료 소개됐다.민복기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들 간 심도있는 지식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전 국민의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트렌드에 부응하고 올바른 피부치료를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서구청,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기 개장

대구 서구청은 다음달 6일부터 8월31일까지 서구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현공원 물놀이장은 연면적 660㎡ 규모로 풍성한 나무 그늘과 함께 조합형 물놀이 시설, 단품 물놀이 시설, 미끄럼틀 등과 정자, 벤치, 간이탈의실,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만 2만5천여 명으로 서구의 대표적 무더위 쉼터로 각광 받고 있다.물놀이장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놀이시설에 공급되는 용수는 매시간 40분 가동 후 새로이 교체한 후 20분간 청소를 해 수질 관리를 한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는 별도로 없다. 문의: 053-663-2866.대구 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동구청,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검검 실시

대구 동구청이 오는 28일까지 재난 취약시기인 우기에 대비해 건설공사장 36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전점검은 장마철 기속적인 강우로 인한 지반약화에 따른 흙막이 등 지반구조물 붕괴 등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점검 내용은 가시설 작업 및 장비 관리상태 점검, 절개지 및 비탈면 안전관리, 건설공사장 시공 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파악 등이다.공공건설공사 추락사고 방지에 관한 지침에 따라 추락사고 방지 교육도 운영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불안전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공사관계자에게 시정 조치토록 통보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대구 동구청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제주항공,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 16기 모집

제주항공은 오는 21일까지 항공산업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조이버(Joyber)’ 16기를 모집한다.조이버는 제주항공 마케팅담당자와 함께 국내외 항공산업 동향과 여행 트렌드 분석을 기초로 마케팅 실무기획과 실행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제주항공은 조이버에게 국내외 취항 도시를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이버는 여행을 통해 경험한 것을 소재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모집 인원은 15명으로 한국 대학생 10명과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가에서 온 유학생 5명 등이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다.조이버로 선발되면 국제선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각 1매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영상물 제작 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최우수 조이버에게는 국제선 항공권 등이 제공된다.지원방법은 지방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노선에 대한 콘텐츠나 제주항공 국제선 페어패밀리 운임소개 콘텐츠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인터넷주소인 URL(http://bit.ly/2RfaETS)로 제출하면 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강북보건지소,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 강북보건지소가 오는 21일까지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실은 만성질환자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돕고 중증 심 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건강체조교실은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걷기 및 자세교정, 근력 운동, 스트레칭 운동 등이다.참가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강북지역 주민으로 선착순 40명이다.강북보건지소 2층 운동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665-4221.대구 북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6월15일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2019년도 효행·인권관련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선서, 류지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노인인권과 법’ 특강 및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효행·인권 관련 유공자상을 수상한 윤태원(81) 대구 신평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0년간 어려운 어르신 불우이웃 돕기, 치매예방 미술 등 교육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 노인도 하나의 인권으로서 무시 받지 않고 존중받도록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말했다.류지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노인인권과 법’ 특강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노인 인권에 대한 변화와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관점과 태도를 보일 수 있는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또 대구남·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성서경찰서, 대구광역치매센터, 대구기억학교협회 등 6개 기관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대구’, ‘노인학대 알고가세요!’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시민에게 노인 학대에 대한 의미를 안내했다.이 밖에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거리행진 캠페인과 포토전, 사진전 등도 열렸다.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인권문제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노인 학대는 가정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은폐된다”며 “사회 구성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두고 노인 인권 인식 개선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노인학대예방의 날(6월15일)을 맞아 지난 1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선서를 하는 모습.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운영

대구 수성구청이 다음달 20일까지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다섯 번째 수업인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수학교실은 초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로 진행된다.체험수학교실이란 PS열쇠고리, 축구공, 홀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과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뿐만 아니라 예술·창의력까지 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수성구청은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지금까지 코딩수업, 아나운서체험 교실, 플라워 수업을 열었다.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동화로 풀어내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동구청,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 실시

대구 동구청이 18일까지 동구보건소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식품위생법과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등이 진행된다.또 동구 대표 음식 관광업소 육성을 위해 친절서비스 교육도 실시된다.대구 동구청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U-20 월드컵 결승 응원 위해 대팍에 모인 시민들

16일 오전 대구 북구 고성동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 단체응원에 참가한 시민들이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응원을 펼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