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남의 원룸 들어간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8단독(박성준 부장판사)은 술에 취해 원룸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 폭력 및 정신심리치료강의 수강을 명했다.A씨는 지난해 8월8일 오후 8시14분께 대구 북구의 한 원룸 거주자 B씨가 공동현관으로 들어간 뒤 문이 닫히기 직전에 따라 들어갔다.그는 B씨가 항의하자 계단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B씨 집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들이받아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죄책도 무겁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한 점,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이번 주 구름 많고 ‘포근’…아침 기온 ‘쌀쌀’

이번 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따뜻하겠다.19~20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20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5℃ 내외로 쌀쌀하겠고, 경북북부내륙에서는 0℃ 내외로 낮아지는 곳도 있겠다.이번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7~13℃, 낮 최고기온은 15~26℃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7~12℃, 낮 최고기온 18~23℃)보다 조금 높겠다.19~20일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35~60㎞/h(10~16㎧), 최대 순간풍속 70㎞/h(20㎧) 이상 강하게 분다.경북동해안은 바람이 35~60㎞/h(8~12㎧), 최대 순간풍속 70㎞/h(15㎧) 이상 강하게 분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19~24℃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 낮 최고기온은 20~26℃로 전망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경북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1명…경북 급증 추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나왔다.경주에서는 지난 15~16일 확진자와 접촉한 8명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A교회 관련한 자가격리자가 4명 등 총 8명이 확진됐다.구미에서는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S교회 관련 자가격리자 1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의성에서도 구미 S교회 관련 자가격리자 3명이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이 밖에 칠곡에서는 접촉자 2명이 확진디고 포항과 고령에서는 유증상 검사자가 각각 1명씩 확진됐다.이로써 경북의 확진자는 3천824명으로 집계됐다.이날 대구에서는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성군 사업장 관련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구 사우나 관련자 5명도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구시는 해당 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이용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원을 조사 중인 사람은 3명이다.방역당국은 이들의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안전속도 5030 시행 첫 날…대구지역 거북이 운행 속 곡예운전 눈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첫날, 대구지역 곳곳에서는 바뀐 규정 속도를 지키기 위한 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주행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는 느리게 가는 차량을 피해 곡예운전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17일 오후 3시33분 동구 만촌 이마트 인근 도로.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50㎞/h의 속도를 지키며 줄을 지어 운행했다.몇 차량들은 앞차가 느리게 가는 것이 답답했는지 속도를 올리면서 차선을 변경하는 곡예운전을 했다.주행속도는 낮아지고 주행신호의 시간이 짧게 느껴지자 급한 마음에 속도를 올려 황색등이 켜졌음에도 엔진소리를 크게 내며 달리는 차량들도 눈에 보였다.바뀐 속도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노심초사하며 운전을 하고 있다.운전자 최모(28)씨는 “17일부터 속도규제가 실시돼서 그런지 아직 속도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며 “살짝 엑셀을 밟았는데 60㎞/h를 넘어서 단속카메라에 걸릴까봐 이전보다 운전할 때 스트레스가 가중된 것 같다”고 말했다.교통량이 많은 청구네거리 일대는 차량정체가 발생했다.차량 속도가 줄어들면서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탓이다.중앙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고모(18)군은 “평소 나오는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오늘따라 차량들이 너무 느리게 가는 것 같다”며 “버스도 덩달아 늦게 가자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말했다.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만난 택시기사들은 불만을 털어놓았다.주행속도를 변경했으면 신호체계 조정하는 등 대책이 필요함에도 속도만 줄여 교통 흐름에 악영향을 줬다는 것.택시기사 황모(61)씨는 “짧은 거리를 주행하면서 신호를 몇 번이나 받았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라며 “안전속도 5030을 빌미로 세금을 더 거두려는 속셈 아니냐”라고 불평했다.같은날 오후 4시23분 수성구 동일초등학교 앞.신천시장~수성시장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은 교보생명 앞 사거리를 건너자 일제히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했다.신천시장 도로에서는 50㎞/h로 주행을 할 수 있었지만 교보생명 앞 사거리를 지나자마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인해 40㎞/h로 주행해야하기 때문.수성구 동성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도 이같은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났다.비양심적으로 주행하는 운전자들도 있었다.수성시장~대봉교 방향 동성초 인근 사거리에서 엔진소리를 내며 속도를 내던 차량들이 과속단속카메라 약 20m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줄이다가 단속구역을 지나친 후에는 다시 속도를 올렸다.이전 대부분 50㎞/h 주행이 가능했던 수성구 복개도로는 전면 30㎞/h로 바뀌자 도로이용이 줄어든 모습이었다.이 일대 아파트 주민 송모(51)씨는 “속도규제가 낮아진 탓인지 주말인데도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량의 모습이 좀 줄어든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국민의힘 5개 광역단체장,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건의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18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상향 조정 방침에 반대하며 공시가격제도 개선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이날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원희룡 제주지사는 서울시청에서 ‘공시가격 현실화 공동 논의’ 회의를 열고 4개 조항의 건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부동산가격공시법 시행령 46조에 근거해 ‘공동주택가격 조사·산정 보고서’를 지방자치단체에도 제공하고, 원칙과 기준이 불명확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다수의 공시가격이 확인되는 현실을 감안해 감사원의 즉각적인 조사가 이뤄지도록 지시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의 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공시가격을 전년도의 공시가격으로 동결하고,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권 시장은 “중앙정부에서 생각하고 추진하는 여러 국정이 현장 국민들과 떨어져있는 것이 많다. 공시가 산정, 탈원전 문제, 코로나19 방역·백신 문제”라며 “이런 것들을 모아서 제기해주고 건의하고 시도지사협의회라는 큰 클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집은 인간다움 삶을 보장하는 기본이고 국가적 책무”라며 “공시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재정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고 국토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오 시장은 “공시가가 오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빠른 속도가 문제”라며 “공시가격의 급등은 국민들의 세부담뿐만 아니라 복지 정책 대상자 선정 등 무려 63개 분야의 국민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꼬집었다.박 시장은 “세금은 투명성·안정성·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는 공시가 인상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세금 부과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만하다는 확신을 국민이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국민 재산을 함부로 여기고 엉망진창으로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는 일은 불공정하고, 조세는 반드시 법률로만 매길 수 있게 한 헌법의 조세법률주의를 편법으로 어기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5명의 광역단체장은 앞으로 각종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모여서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한편,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오는 29일 확정 공시할 예정이다.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 이의신청은 4만 건 이상으로 4년 전(1천290건)에 비해 3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제철소 225건 법 위반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연이은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특별 감독해 수백 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1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월1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포항제철소를 대상으로 대구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 전문가가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특별 감독한 결과 법 위반사항 225건이 나왔다.이에 노동청은 포항제철소에 4억4천3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안전시스템을 진단한 결과 하청의 정비보수 작업 절차를 원청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비정형 작업 구간에 여러 협력업체가 섞여 관리가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다.노동청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추가 조사를 거쳐 포스코 및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처벌할 계획이다. 또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도하는 종합안전보건진단을 통해 사업장 안전관리 상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연이은 사고로 3명이 숨졌다.지난해 12월9일 3소결공장에서 협력사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집진기 보강공사를 하던 중 부식된 배관 파손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같은달 23일에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야간근무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다가 25t 덤프트럭과 충돌해 숨졌다.지난 2월8일에는 원료부두에서 크레인을 정비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특별감독 이후에도 근로감독관 현장순찰팀을 운영해 긴급안전조치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밀착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청소년들 끼 맘껏 펼쳐라…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11월까지 진행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행사를 이어간다.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 주기 위한 행사다.청소년이 행사 기획,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주요행사는 성년의날 기념행사(5월), 청소년문화축제(5월), 진로 체험 및 전시(6~7월), 세계청소년의 날 기념 전국대회(8월), 대구청소년행복페스티벌(10월) 등 연중 20회 진행된다.개막식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캐릭터 백일장, 도전골든벨, 미션수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28공원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방송 등으로 진행됐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 “올해도 많은 청소년이 어울림마당을 통해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맘껏 끼를 발산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공모 선정

대구 수성구청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수성구청은 청소년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수성구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3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구청소년진료진학센터 등을 중심으로 교육적, 사회문화적, 정서적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사업을 다양화하기 위해 청소년, 지역현장, 학교 등의 정책 및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인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협의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공유하는 자원맵을 개발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동구청, 도시재생 마을학교 및 집수리 교육훈련 수강생 모집

대구 동구청은 오는 22일까지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도시재생 마을학교’ 및 ‘집수리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도시재생 마을학교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참여 확대 및 실효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주거복지, 골목경제 활성화 2개 분과로 각각 20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사업지 내 주거·상업지역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마을활동 발전계획을 직접 구상·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도시재생 마을학교는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오는 26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향후 집수리 마을기업을 설립·운영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집수리 교육훈련’(기초실습과정)은 전기·수도·창호·목공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기초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된다.집수리 교육훈련은 현장 실습지에서 오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차 과정이다.도시재생 마을학교 및 집수리 교육훈련은 효목2동 지역주민 혹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city.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효목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dcity744@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백신 접종 후 증상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할까?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가운데 각종 이상 반응에 대한 유언비어로 접종대상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은 접종 부위 통증이나 붓기, 발작 등의 국소 반응과 발열·피로감·두통·구토 등 전신 반응으로 나뉜다.이는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진다.하지만 가벼운 증상이라 하더라도 백신 종류별로 발생 빈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3일 이상 발열이나 근육통이 지속된다면, 접종기관 등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다만, 호흡곤란, 의식소실, 안면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한다.예방접종 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이상 반응에 대해 국가가 안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피해보상 신청기준을 기존 본인부담금 30만 원 이상에서 금액 제한 없음으로 완화하는 등 보상 범위를 확대했다.신고 된 사례에 대해서 피해 보상을 받으려면 보상청구서에 피해에 관한 증명서류를 첨부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접종 후 증명서 발급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이상 반응을 대비해 접종 후 기관에서 15~30분간 머무르며 반응 여부를 충분히 관찰하고, 귀가 후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시, 2021년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대구시는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방이나 벽체에 석면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비주택(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건축물이다. 지원범위는 슬레이트 철거, 운반, 처리, 지붕개량에 드는 비용이다.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은 주택의 경우 동당 최대 344만 원, 비주택의 경우 동당 면적 200㎡에 한해 철거·처리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붕 개량비 지원은 주택에 한해 동당 최대 300만 원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에 대해서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을, 지붕 개량비는 동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사업지원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 해당 구·군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대구시는 신청 순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올해 전기·수소 시내버스 10대 도입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8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전기 시내버스는 이달 제작사를 선정해 주문·제작이 완료되는 오는 8월부터 운행하고 수소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대·폐차 일정에 따라 10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50억 원(국비 14억, 시비 24억, 자부담 12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전 인프라 확대·구축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시는 전기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선정했다. 기존 노선에 투입된 33대를 포함해 모두 9개 노선 41대가 운행되고, 전기 충전시설도 2개소를 더 구축해 기존 충전시설 포함 10개소로 늘어난다.수소 시내버스 운행노선은 수소 시내버스 1회 충전거리(450㎞ 내외)를 감안한 편도 35㎞ 정도 노선, 기존 수소충전소 활용 가능한 노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개 노선을 선정했으며 노선별로 1대씩 투입된다.10월 수소 시내버스 2대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운영 중인 성서 수소충전소를 포함 수소 충전시설도 40개소 더 구축해 2030년까지 총 100대의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범어천 환경포럼, 코스모스 꽃밭 조성행사 실시

대구시 수성구 트럼프수성아파트 거주 학생들과 학부모로 구성된 ‘범어천 환경포럼’은 지난달 27일 범어천에서 코스모스 꽃밭 조성행사를 가졌다.범어천환경포럼은 현재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다른곳에 가지 않고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하며 범어천 생태환경조성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받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제41회 장애인의 날,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서 열린다

대구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100명 내로 제한하며 유튜브(대구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를 통해 중계한다.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은 대구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하세요

대구 남구청은 4월 한 달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건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병을 예방해 남구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구청은 전문 인력을 통한 상시 건강 모니터링과 유용한 건강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해 주민의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스마트폰 앱 및 활동량계(손목밴드)를 활용함으로써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대상자는 19세 이상의 남구민(남구지역 내 직장인 포함)으로 만성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053-664-3637)을 통해 전화로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