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최고 경쟁률 99.4대 1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의 장점을 지닌 대구 남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예상대로 청약에서 대박을 터트렸다.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시한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1순위 청약결과 47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1만9천1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39.7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특히 84㎡의 경우 14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4천119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99.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전 타입에 걸쳐 고른 청약률을 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지역의 부동산 업계에서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뜨거운 청약결과는 굳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예견된 결과’라는 것.우선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의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에다, 대명동 일대 재개발 수혜단지와 착한 분양가가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여기에다 지역에서 충분히 검증된 ‘하늘채’라는 브랜드도 한몫했다는 평가다.현장 분위기로도 뜨거운 청약열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실제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 동안 폭염에다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 지속됐음에도 매일 꾸준하게 8천여 명 이상의 고객들이 다녀갔다.이튿날에는 밀려오는 고객들로 개관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까지 했을 정도다.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대다수의 소비자가 뛰어난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 며 “고객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계약까지 희망하는 고객들이 많아 조기 완판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한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금융그룹, 캄보디아 핀테크 업체와 MOU 체결

DGB금융그룹이 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1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파이페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DGB금융그룹은 캄보디아 1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파이페이 및 현지 스타트업 쿨빈과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파이페이는 캄보디아 거대 그룹인 Anco그룹의 계열사다.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 명의 사용자와 현지 4천500개 가맹점을 보유한 모바일 페이먼트 부문 최대 업체다. 중국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과 제휴를 맺는 등 캄보디아 금융시장에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하고 있다.쿨빈은 2016년 설립해 현지에서 38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전문 스타트업이다.이들은 현지 최대 통신업체인 SMART, 10대 은행 중 하나인 ABA를 포함해 정부기관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력 있는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DGB금융그룹은 이번 두 업체와의 MOU를 통해 현지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김태오 회장은 “이번 MOU를 포함해 현지 업체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향후 DGB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현지화 된 디지털&글로벌 뱅킹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대구은행, 창립52주년 기념 비대면 대출 경품 이벤트

DGB대구은행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대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는 ‘핫한 DGB가 모바일 대출 고객 52명에게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대구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앱에서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전제품 등의 풍성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오는 11월30일까지 비대면 대출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0평형(1등 1명), 쿠쿠압력밥솥(2등 1명) 등의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대구은행은 2015년부터 다양한 비대면 대출 상품을 선보여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2015년 2월 첫 비대면 대출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65일 24시간 대출신청, 재직 및 소득 자동화 서류제출, 무방문 대출 가능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해왔다. 최근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본인 공인인증만으로 개인신용평가정보(CB)를 활용해 즉시 대출한도 조회와 대출실행이 가능한 ‘DGB 쓰담쓰담 간편 대출’을 출시했다.총 5종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신용대출 상품은 동일기업체 1년 이상 재직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e-로운 대출’이다.최고 1억2천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일시상환, 분할상환,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선택할 수 있다.또 9·13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전산변경 중으로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은 상품이 일시중단 된 상태이나 이달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 7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대비 하락

대구 7월 소비자 물가동향경북 7월 소비자 물가동향대구·경북지역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6월보다 0.4% 떨어지고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보다 1.2% 떨어졌으며,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2%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7% 각각 상승했다.생활물가는 지난 6월보다 0.8% 떨어지고, 전년 동월 대비 1.0% 올랐다.신선식품 물가는 전월 대비 2.0% 하락, 전년 동월보다 1.2% 상승했다.경북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4% 떨어졌으며, 전년 같은 달 보다 0.4% 올랐다.상품은 전월 대비 0.9% 떨어졌고, 서비스는 0.2% 올랐다. 생활물가와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 6월보다 0.8%, 3.0%가 각각 하락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주말 다양한 기획전 마련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보인다.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무더위에 백화점을 찾아 쇼핑하고, 먹고, 즐기는 ‘백캉스 족’을 위해 바캉스 써머 패션 행사부터 여름 인기상품 특별 할인 대전, 먹거리 특별 혜택 제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맞이 사전 예약 할인 판매 행사도 열린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추석(9월13일)을 앞두고 2일부터 22일까지 ‘2019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행사에 돌입한다.사전예약 할인판매는 대백 식품매입팀 바이어가 발굴한 우수 로컬 선물세트를 비롯해 건강식품 30~50%, 와인·청과·수산 20%, 정육 10~15%, 멸치, 참기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본격적인 선물 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매년 알뜰 구매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약 문의는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문의: 053-420-7066.◆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1일까지 8단 라인업을 론칭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맞춤형 냉장고 쇼룸을 선이고 있다.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쇼룸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스포크’ 냉장고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색상, 도어 개수, 패널 소재를 1대1 상담을 통해 직접 맞출 수 있어 자신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다.쇼룸 운영 기간 중 ‘비스포크’ 냉장고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3% 할인과 롯데상품권 7.5%를 증정한다.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백캉스족을 위한 ‘한여름의 뷰캉스’ 대전이 열린다.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4일까지 ‘선케어 베스트 켈렉션’ 상품전이 열린다. 랑콤 선크림, 동인비 선크림, 맥 틴티드 프라이머를 특가에 내놓는다.루이까또즈 본매장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여성 지갑, 핸드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20%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태블릿 PC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3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벨리노’ 모피 팝업 매장이 열린다. 오픈 기념으로 밍크 제품 구형 모피를 롯데상품권으로 매입하며 유행이 지난 모피를 전문가가 최신 스타일로 리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밝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현대적인 베이직라인에 귀여운 여성미가 돋보이는 영캐주얼 브랜드 꾸즈와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스타일로 섬세한 여성미를 대표하는 브랜드 라파올라가 새롭게 문을 연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바캉스&써머 패션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7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7일까지 서머 바캉스 페어를 테마로 배럴, 퀵실버록시, STL, 코스텔라 등이 참여해 비키니, 보드숏, 래시가드, 브라탑, 레깅스 등을 특가 판매한다.6층 노스페이스 본매장에서는 11일까지 노스페이스 브랜드데이 20%전을 연다.대표 상품으로는 익스플로러 카고 쇼츠(블랙·아이보리), 시티 쿨 이지 쇼츠(블랙·네이비·아이보리), 데이 쿨 쇼츠(그레이·핑크·화이트) 등이 있다.먹거리 특별 혜택 제안전도 마련된다. 오는 14일까지 8층 올반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살바토레 쿠오모에서도 특별 혜택전을 준비한다. 빌라드 스파이시에서도 오는 4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9층 더 플레이스에서는 패밀리세트를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여름방학을 맞아 8층 신세계갤러리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우리나라 동·식물의 세밀화를 통해 놀이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도 마련된다.◆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6일까지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클라이드·TBJ·나인스탭·행텐·리트머스·잠뱅이·톰스토리·멜본·모스코나·쉬즈미스·프로그램·셀덴·밀리밤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아동의류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전을 연다.또 밸리걸·에코로바 등의 아웃도어·영캐주얼 균일가대전, 영캐주얼 최대 70% 오프 특가대전과 아레나·피에르가르뎅·크로커다일·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바캉스 대전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는 골프웨어·영·여성의류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전을 비롯해 아디다스키즈·알토 등이 참여하는 아동·여성의류 여름 상품 시즌 오프 특가전 및 영캐주얼 여름상품 최대 60~80% 오프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LG 유플러스샵 '갤럭시 노트10' 대란 이벤트… 얼리버드·해피박스 2가지 진행

사진=유플러스샵 홈페이지 오늘(1일) LG유플러스샵이 '갤럭시 노트10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얼리버드 신청하기'와 '열어라 해피박스' 두 가지가 있다.얼리버드 이벤트는 얼리버드 알림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3만원 가량의 악세서리 쿠폰을 지급한다. 예약번호로 가입 및 개통까지 완료해야 쿠폰과 경품을 모두 받을 수 있다.열어라 해피박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가입 신청 후 본인인증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선물로는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 300만원, 삼성 노트북 Pen S, 삼성 무선청소기 세트 등이 있다.online@idaegu.com

광공업생산 감소, 대형소매점 판매액과 건설수주액은 증가

6월 대구 산업활동 동향. 6월 경북 산업활동동향지난 6월 대구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감소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액과 건설수주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6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10%가 각각 감소했다.출하는 전년 동월 6.6%, 전월보다 9.0%가 각각 줄었다.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7.4% 줄었지만 전월보다는 1.4% 증가했다.전기장비·음료·의약품 생산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의료정밀광학·금속가공·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생산은 줄었다.전기장비·식료품·음료 등의 출하는 늘었고, 자동차·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출하는 감소했다.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9%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6% 늘었지만 대형마트 판매는 4.7% 줄었다.상품군별로 보면 가전제품, 신발·가방, 기타상품, 오락·취미 경기용품, 음식료품 등의 판매액이 증가한 반면 의복, 화장품 등의 판매액은 저조했다.대구 건설수주액 역시 전년 동월보다 무려 28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190.8%, 민간부문 286.3%가 각각 늘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301.4% 늘었지만 토목 부문은 55.9%가 줄었다.한편 경북은 광공업 생산 및 대형소매점 판매액, 건설수주액이 각각 3.8%, 6.1%, 50.9%가 감소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정보화진흥원, 해외 스마트 도시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스마트도시 해외 선진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정부가 지난해 세종과 부산에 국가적 차원의 스마트도시 시범도시 조성을 결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NIA가 발간한 ‘AI·데이터가 만드는 도시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보고서는 각국의 스마트도시 관련 데이터 인프라, 대표 서비스, 민간참여 추진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스마트도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시사점을 담고 있다.또 중국 항저우의 ‘시티브레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그린웨이브’ 등 9개 도시의 대표사례를 소개하며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수 원재료인 데이터의 수집·활용·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방안을 심층 분석했다.이 중 항저우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시티브레인’을 개발하고 이를 도시에 적용해 교통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특히 대량의 도시데이터(차량경로, 센서, 카메라, 지도, 통신사 등)를 기반으로 교통상황 파악 및 처리, 대중교통 최적화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민간이 주도해 개발·적용한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문용식 NIA 원장은 “이번 보고서가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도시 생활을 보장하고, 민간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국가시범도시에 AI·데이터센터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NIA는 보고서를 통해 나온 결과를 국가시범도시에 반영할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7월 대구 주택종합 매매가 소폭 상승

7월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상승폭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지난 1월부터 매달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지수는 0.01% 상승했다. 전국 평균과 수도권, 5대 광역시는 각각 0.09%, 0.02%, 0.06% 떨어졌다.대구를 비롯한 일부 상승지역은 개발 호재 있거나 직주근접, 양호한 학군 등으로 선호도 높은 지역 위주로 올랐다. 반면 대부분 지역은 신규 공급물량 부담,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하락세가 지속했다.같은 기간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지수는 0.15% 내려 6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전국은 0.22%, 수도권 0.07%, 5대 광역시는 0.18% 하락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일 오픈

‘신천센트럴자이’ 투시도.GS건설은 2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신천센트럴자이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우수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 대구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수성구와 맞닿은 수성구 생활권에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신천센트럴자이는 친환경 요소를 갖춘 단지 설계로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부 평면을 4베이에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까지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이만의 특화된 조경설계로 단지 중앙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 가든을 배치했다.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거실, 주방 2개소 무상제공)한다.시스클라인은 기존의 전열교환기와 별도로 연결된 천정형 빌트인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다중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는 들여오고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는 국내 최초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올해 초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구에 ‘자이(Xi)’열풍을 일으킬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신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여성기업인의 저력’ (5)라온데코

권영애 라온데코 대표가 현재 생산 중인 블라인드 소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블라인드 사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대구입니다. 대구의 블라인드는 섬유산업과 함께 발전해왔지만 많은 분이 이 같은 사실을 잘 모르고 있어요….”권영애 라온데코 대표가 블라인드 산업의 시작과 현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라온데코는 블라인드 제조·유통 기업이다. 50여 종류의 블라인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일반 원단과 망사 원단이 교체되면서 빛을 차단하는 콤비 블라인드와 하나의 원단으로 빛 차단에 중점을 둔 롤 스크린, 알루미늄이나 나무 소재로 만든 블라인드 등 종류가 다양하다.이중 라온데코에는 ‘에코 블라인드’라는 특별한 제품이 있다.에코 블라인드는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에서 인증받은 특수사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환경 마크인 ‘그린가드’ 인증서도 획득한 이 원단은 자동차 내장재, 매트리스, 소파, 기저귀, 생리대 등에 사용될 만큼 친환경적이다.권 대표는 “에코 블라인드에는 추가적인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 환경 물질 발생이 거의 없고 새집 증후군, 알레르기 유발, 아토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라온데코 제품들의 손잡이 줄은 크리스털 신형 손잡이를 사용한다. 하중 8㎏ 이상의 무게로 잡아당기면 끊어지고 쉽게 재연결할 수 있게 돼 있다.알루미늄 소재도 고급 국산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디자인에 대한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게 권 대표의 설명이다.그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으로 블라인드 줄을 당기거나 목을 감고 노는 등 위험한 상황이 빈번히 일어나는데 이러한 안전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라온데코가 그동안 B2B(기업 간 거래)의 매출이 대부분이었다면 앞으로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판매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 온라인 판매에 중점을 두고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늘리고 있다.라온데코에 따르면 세계 블라인드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3억8천만 달러이며 국내 시장도 섬유산업의 불황 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블라인드가 국내에 들어온 지 30년가량 됐는데 10년 전부터 국내 제품이 해외로 역수출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국내 제품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권 대표는 “지역에 젊은 전문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 라온데코가 인력 양성을 통해 블라인드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는 탄탄한 기업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롯데백, 파스텔톤 삼미포크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리빙관 ‘삼미수저’ 매장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과일포크 세트를 선보인다. 파스텔 색상으로 화사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 홈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군월드, 청년 창업 위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소

군월드는 지역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군프롭테크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소했다. 사진은 이동군 군월드 대표 및 관계자들의 개소식 기념 사진촬영 모습.군월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동산 법인을 설립했다.최근 문을 연 이 중개사무소는 재능은 있으나 제반이 열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임대 및 관련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프롭테크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 있으며 법인명은 ‘군프롭테크’ 이다.이번 사무소 개소는 ‘군월드 청년 일자리 제공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이번 중개사무소 개소는 우리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이기도 한 ‘10% 창업투자’의 일환으로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19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화성산업 등 3곳 포함

대구지역 건설사의 최근 4년간 시공능력평가 현황.전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2019 시공능력평가’에서 향토 건설업체 3곳인 화성산업, 서한, 태왕이앤씨가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매긴 성적표다.발주자는 이 평가를 근거로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하고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도 할 수 있다. 2019 시공능력평가의 기준 기간은 201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먼저 화성산업은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39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평가액도 전년보다 450억 원이 늘어난 1조588억 원으로 집계됐다.화성산업은 2016년 평가에서 31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후 2017년 34위, 2018년 43위로 주춤했지만 2019년에는 39위로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서한은 평가액 8천445억 원으로 46위로 나타났다. 서한은 2016년 52위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46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지난해에 이어 100위 안에 포함된 태왕이앤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태왕은 지난해 평가액보다 100억 원가량 늘어난 3천46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계단 오른 84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6년 152위에서 2017년 129위, 2018년 91위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00위권 밖의 지역 건설업체 중 우방은 2016년 149위, 2017년 114위, 2018년 101위, 2019년 103위로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화성산업 자회사인 화성개발은 2016년과 2017년 각각 94위와 92위로 100위권에 포함됐지만 2018년과 2019년은 121위와 117위로 하락했다.동화주택은 2016~2019년 202위, 154위, 158위, 180위를 기록했다.지역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인 화성산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 AA’, ‘건설공제조합 기업신용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했다.한편 시공능력평가 1위는 17조5천152억 원인 삼성물산이 차지했고, 2위는 현대건설, 3위는 대림산업이었다.4~10위는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로 집계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부동산 시장에 ‘도심 유턴시대’ 열었다

대구 아파트에 ‘도심 유턴시대’가 열렸다.과거 노태우 정부가 추진한 ‘주택 200만 호 건설’은 집 없는 서민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이었다.이 정책으로 도심의 비싼 부동산 가격에 집살 엄두가 나지 않던 영세민 1천만여 명이 내 집 장만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대구지역에서는 ‘주택 200만 호’정책으로 수성구 지산지구(1989~1992년)와 함께 범물지구(1989~1993년)가 대표적인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이후 △상인 △시지 △칠곡 △성서 △노변 △용산 △장기 △동서변 △학정지구 등 도심의 낡고 비싼 집값을 피해 신(新) 베드타운이 조성됐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도심재생사업과 함께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했다.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 때문에 도심을 떠났던 신도시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신도시 생활인프라 부족 △꽉 막히는 교통체증 등의 불편함과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도심유턴’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러한 ‘도심유턴’ 현상은 도심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아질수록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도 도심아파트와 외곽지와의 양극화 시대는 벌써 시작됐다는 분석이다.도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한 대구 3차 순환선 내에 있는 최근 분양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면 △e편한세상 두류역(23.76대 1)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27.55대 1) △수성 범어W(40.16대 1)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반면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비교적 외곽에 있는 단지들은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하지만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도심과 인접한 단지들의 청약성적표는 높게 나타났다.△빌리브 스카이(134.96대 1) △힐스테이트 감삼(32.67대 1) △빌리브 메트로뷰(42.11대 1)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결과다.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6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이다.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