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글러브…“날씨에 따라 다르게 제작…타제품보다 오래 쓰죠”

“면장갑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손길을 거쳐야만 합니다.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송죽글러브 대표가 지난 30여 년 동안 면장갑 생산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건 품질 유지다. 똑같은 방식으로 편직이나 코팅 처리가 이뤄져도 날씨에 따라 결과물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면장갑은 생산에서 있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이다. 특히 기온 차에 따라 장갑을 짜는 편직 상태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코팅 약품은 조금씩 다르게 배합해 품질 유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죽글러브는 2009년 8월 설립 후 공장이나 제조현장과 같은 산업 전반에 쓰이는 면장갑을 생산하고 있다. 하루에만 12만 켤레를 생산한다. 종류는 코팅 장갑을 포함해 50여 가지나 된다. 그는 “송죽글러브에 생산된 코팅 장갑은 코팅이 질기고 부드러워 타 업체 제품에 비해 수명이 30% 이상 길게 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반코팅 면장갑의 매출이 가장 높다. 반코팅 면장갑에 사용되는 소재에는 크게 천연 라텍스와 폴리우레탄, NBR 니트릴 등이 있다. 천연 라텍스를 이용한 장갑은 농사를 짓거나 건설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손바닥 부위에만 빨간 코팅이 돼 있는 장갑이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코팅 장갑은 얇아서 착용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전자·전기 및 물류 산업에서 정전기 방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한다. NBR 니트릴 소재는 기름 관련 작업이나 레저용으로 쓰인다. “장갑이 쓰이는 분야나 기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나 활동성 등에 고려해 선택한다면 보다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송죽글러브는 현재 대기업이나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미국, 일본 등에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코팅 장갑을 수출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5%에 달할 만큼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내수는 포화 상태라 수출을 늘리기 위해 유럽이나 동남아에 관련 박람회 참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국산 코팅 장갑의 품질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면장갑 생산은 코팅 처리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작업은 4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하기에 힘들지 않다.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10월3~9일 옥토퍼스 페스티벌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오는 9일까지 ‘제2회 옥토퍼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옥토버(OCTOBER·10월)와 옥토퍼스(OCTOPUS·문어)의 ‘OCTO’는 라틴어로 숫자 8을 뜻하는 ‘옥토퍼스 페스티벌’은 8가지의 재미와 행사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놀이기구 무료 탑승 행사와 다양한 공연, 상품 행사들로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앱 쿠폰 다운 고객이면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회전목마, 플라잉카, 미니기차, 공룡 라이더 등 4종 놀이기구에 한해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주말의 경우 핑크 회전목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3일 버블 & 벌룬 쇼를 비롯해 6일 이시아 트롯대회, 9일 세종대왕을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중 상품행사로는 최근 이시아폴리스점에 새롭게 오픈한 한섬 대표 브랜드 타임, 더캐시미어, 래트바이티를 3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팩토리의 구매 금액별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또 3~6일 1층 광장에서는 다양한 수공예 액세서리와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간식들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먹방 축제’도 함께 열린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라지는 교육트렌드가 아파트문화 바꾼다

이달 ‘대구역 오페라 W’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지역사회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문화예술시설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일 아이에스동서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구역 오페라 W’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기업문화예술 사회공헌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에스동서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협약에 따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역 오페라 W’ 입주 후인 2023년 10월부터 입주민의 자녀들에게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2년간 제공한다. 기존에는 신규아파트공급 시 일반적으로 영어교육, 전자도서관 등 학습중심의 프로그램이 제공된 바 있으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은 지역에서 처음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본인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입주자는 지금까지 대구지역 어떤 아파트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워라밸 라이프와 수준 높은 문화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현재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구역 오페라 W’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별도 기획할 계획이다.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오페라, 영어오페라, 어린이 발레 프로그램들이 있다. 성인의 경우 기존 한국가곡, 외국가곡, 발레교실 등 프로그램에서 입주민 특별 수강료 할인(10%)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침산동과 칠성동에서 고성동으로 2만2천여 세대 거대 도심주거지로 확장되는 침산권은 대구역(1호선), 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단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고품질의 삶을 누리는 문화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인 ‘대구역 오페라 W’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천8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침산네거리와 남침산네거리 사이인 대구시 북구 침산동 222-7 청담빌딩 1층에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미니 맨, 토스 행운퀴즈 정답 공개

제미니 맨이 토스 행운퀴즈로 등장했다.[퀴즈] 윌 스미스의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10월 9일 한글날 개봉하는 영화 <제미니 맨>.주인공 헨리(윌 스미스)와 이제 막 동료가 되어 멋진 팀플레이를 보여줄 '대니' 역의 배우 이름은 □□ □□□□□ □□□□ 입니다. 빈 칸에 들어갈 이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띄어쓰기 없이 입력해주세요) [힌트] 네이버에서 ‘제미니 맨’을 검색 후 나오는 '영화정보'를 확인하세요![정답] 메리엘리자베스윈스티드토스 행운퀴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인증을 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수성구 중동에 노른자위 땅 대구농협, 건물 활용 어떻게?

대구농협이 내년 이전을 확정(본보 9월30일 15면)함에 따라 대구농협의 현 사옥 활용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농협은 매각과 임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농협 사옥(대구 수성구 희망로 124)은 연면적 6천100㎡(약 1천845평)의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1992년도에 신축돼 30여 년 된 건물로 영업부, 농협중앙회, 농협생명, NH농협은행 등이 사용 중이다. 대구농협은 오는 11월 초 안동 경북도청 인근의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경북농협 현 사옥에 이전을 확정한 상황이다. 대구농협 현 사옥이 위치한 희망교~중동교 일대는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이 모여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학교와 대형마트가 인접해있고, 내년 4월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에 700여 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성구 중동 일대의 매매 시세는 3.3㎡당 최고 3천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이곳은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된 근린상업지구로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어 자금력이 있는 업체와 병원 등에서 일부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통로와 주차장 등 금융기관 용도에 맞게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건물 전체를 사용할 다른 금융권이나 일부 구조변경을 통한 병원, 소형 백화점이 들어오는 게 용도에 가장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구농협 관계자는 “현재는 이전할 경북농협 현 사옥의 이용방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검토 하고 있다”며 “매각과 임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백화점 상품권 인기 뚝

한 때 지역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대구 대표 상품권’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치솟았던 대구백화점 상품권 매출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5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총 8가지 다양한 권종은 물론 지역 내 70여 제휴업체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함께 상품권이 주로 사용되던 대형마트와의 제휴 종료로 상품권을 찾는 수요가 떨어졌다. 30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는 대백상품권 액수가 연간 200억 원에 달했지만 2016년 이마트와 2017년 홈플러스와의 제휴 계약이 종료되면서 이후 매년 상품권 매출 실적이 급속도로 줄었다. 백화점마다 추석 명절 마케팅으로 상품권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의 비중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백화점 상품권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5~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지역 내에서만 주로 사용이 가능한 점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구백화점 상품권은 백화점은 물론 호텔과 유명 외식업체, 골프장, 병원, 레저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제휴를 맺은 70여 곳 대부분이 대구 지역에 편중돼 있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제휴가 필요하다는 것. 대구 지역 외 전국적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과 AK백화점, 서울 신라호텔, 경주힐튼호텔, 라마다프라자제주 등 백화점과 호텔 등 소수에 불과하다. 대구백화점은 상품권을 전국 곳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실 관계자는 “대구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대형마트 제휴는 물론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업체나 전국에 있는 유명 유통 업체와 제휴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청년장병-중소기업 취업 매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육군 제8919부대가 지난달 27일 부대와 산동금속공업에서 청년장병 취업교육과 중소기업 견학 행사를 가졌다.청년장병과 중소기업의 취업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8919부대 장병 60여 명이 참여해 어렵게만 느꼈던 취업 준비 관련 사항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 8919부대와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취업 관련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황의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실업 해결과 중소기업의 인력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장병들이 전역한 뒤에도 중소기업 취업 매칭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BBQ 뱀파이어치킨, 토스 행운퀴즈 정답 공개! 검색 후 '이벤트' 클릭

BBQ 뱀파이어치킨이 토스 행운퀴즈로 등장한 가운데 정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토스 측은 1일 오후 행운퀴즈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BBQ 뱀파이어치킨 퀴즈는 다음과 같다.각오해, 피땀눈물! BBQ가 선보이는 저세상 매운맛, 뱀파이어 치킨![퀴즈] BBQ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 치킨, 뱀파이어 치킨의 매운맛은 모두 몇 단계일까요? (정답은 숫자만 입력해주세요!)[힌트] 네이버에서 'BBQ 뱀파이어치킨'을 검색 후 '이벤트'를 클릭해보세요![정답] 3깜짝 퀴즈란 깜짝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퀴즈로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단, 행운 퀴즈와는 달리 친구 초대를 통한 상금 받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대구·경북 9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소폭 상승

대구와 경북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8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같은달 대비 보합이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은 전달보다 1.6% 올랐으며, 지난해 동월 대비 1.4% 하락했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0.5% 떨어졌으며 전년 동월 보다 1.2%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생활물가도 소폭 올랐다. 생활물가는 0.7%, 신선식품물가는 6.9%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달 보다는 생활물가 0.4%, 신선식품물가는 11.8% 떨어졌다. 경북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 보다 0.3%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상품, 생활물가, 신선식품물가는 각각 1.2%, 0.7%, 5.7% 올랐으며 서비스는 0.5% 떨어졌다. 반면 지난해 같은달 대비 상품, 생활물가, 신선식품물가는 각각 2.3%, 1.6%, 18.8% 하락했으며 서비스는 0.5% 상승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기업, 우즈벡에 30만 달러 기술이전

대구지역 기업이 해외에 기술을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1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기업지원단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글로벌 기술이전 상담회’에 참가한 에너피아가 우즈베키스탄 업체와 3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인 에너피아는 대구TP의 기술이전 중개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기업과 ‘온수관 삽입장치 및 삽입 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을 위한 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에너피아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부품·설비 수출, 완제품 유통 등을 위한 현지 거점을 마련했다. 우즈베키스탄 기업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 생산으로 향후 2년 내 바닥 난방 제품 관련 시장의 점유율을 40%대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너피아는 지난 8월 말 대구TP를 통해 베트남 기업과 12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담회에는 지역기업인 에너피아와 피에스디중공업 등을 비롯해 국내 16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기업 120여 개가 참가했다. 피에스디중공업의 경우 기술이전 상담회에 참가한 중앙아시아 기업들과 14건의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에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해외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 개발, 합자법인 설립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역기업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인 연착륙을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10월4일 공개

화성산업이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건립되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공개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는 144세대(전용면적 63㎡, 84㎡), 오피스텔은 68실(전용면적 84㎡)에 총 212세대로 구성된다. 죽전역 화크드림이 위치하는 죽전네거리 인근은 대구시가 발표한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으로 서대구권의 맨해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2030년까지 사업비 14조4천억 원을 투자해서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죽전네거리는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포함되지 않아 개발사업에 대한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를 전용면적 84㎡이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또 판상형 4베이로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하는 혁신적 설계를 선보인 게 특징이다. 부분별로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옵션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빌트인 김치냉장고(아파트), 빌트인 냉장고, 냉동고(오피스텔),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으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홈시스템을 적용으로 홈네트워크를 통해서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 어플제어, 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및 승강기 호출기능 등을 탑재된 블루투스 4.0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몇 년 전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로 인해 수성구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다”며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은 지난해 정부가 지정한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고 서대구 고속철도 건설로 인한 역세권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최근 범어네거리에 이어 죽전네거리가 대구의 2번째 맨해튼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월드 문화 연구소, 첫 운영에 들어가

‘군월드 문화 연구소’가 지난달 30일 대구 북구 소프트웨어센터에 둥지를 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월드 연구소는 수도권에 비해 슬럼화된 지역 문화 콘텐츠 증강과 더불어 문화·예술·언론·교육·정보기술(IT)·사회단체 등 분야를 망라한 전 방위적 친목도모 차원으로 추진됐다. 이에 △맨발학교 △백세생활예술진흥원 △지식공유문화센터 △IT청년위원회 △청년영화제작위원회 △위트컴장군희망재단 △스마트시티워킹그룹 등 단체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연구소는 내 고장 대구의 저력을 발굴해내자는 취지로 설립하게 됐다”며 “연구소의 동력을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들’로 정하고 각 분야의 리더가 모여 4차 산업을 대비한 새 기준을 세워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