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세 이어져

국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100g 기준 소매가격이 1천99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650원)보다 20.6% 급등했다.돼지 갈비, 목살, 앞다리살 가격 역시 상승했다.돼지갈비(100g) 소매가격은 1천200원으로 지난달(1천100원)보다 9%, 지난해(1천50원)보다 14.2% 올랐다.돼지 목살(100g) 소매가격은 1천990원으로 지난해(1천650원)보다 20.6%, 돼지 앞다리살(100g) 소매가격은 1천200원으로 지난해(1천 원)보다 19.9% 비싸졌다.반면 수입산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했다.돼지고기 수입 냉동(100g) 소매가격은 1천 원으로 지난해(1천110원)보다 9.9% 내렸다.가정 내 수입 돼지고기 평균 수요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aT 관계자는 “아프리카 열병으로 돼지고기 수입량이 줄어들거나 가격이 비싸지는 등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전년 대비 가격 변동이 크게 실감할 정도는 아니다”며 “하지만 앞으로 아프리카 열병이 국내까지 영향이 커진다면 가격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3~14일 ‘2019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 분야는 △사회적 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국민신뢰 회복 등 3개 분야다.채택된 아이디어는 공단 혁신 과제와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된다.최우수상에는 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모두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선정 결과는 내외부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chookyung@kicox.or.kr) 통해 접수하면 된다.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 시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역량강화사업’ 참가 기업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대구지역기업 혁신역량강화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자율주행 분야와 주력산업인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 기업 수는 모두 7개사 내외다.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IP) 지원(특허 및 인증 등),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에는 최대 4천만 원, 의료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기업당 최대 1천5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http://gw.ccei.kr/gw/userMain.do)에 게시된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kkjk@ccei.kr)로 접수하면 된다.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역 주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성범어W 오피스텔도 최다청약자 기록

대구 ‘수성범어W’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도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최다 청약자를 기록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수성범어W 오피스텔 청약결과 528실 모집에 4천827건이 접수돼 평균 9.1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접수한 아파트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40.1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최다 청약자 기록을 세운 바 있다.84㎡ 타입은 264실 모집에 3천442건이 접수됐으며 특히 이 타입의 거주자 우선 경쟁률은 55대 1로 집계됐다. 또 78㎡ 타입에서 264실 모집에 1천385건이 접수했다.분양 관계자는 “범어네거리 인근에 20형대 새 아파트가 거의 없어 공개 전부터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았다”며 “자녀교육을 위해 범어동 입성을 꿈꾸는 실수요자와 아파트와 달리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구매력이 있으나 수성구 1순위 청약자격을 갖추지 못한 수요자도 다수 몰렸다”고 설명했다.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는 아파트 1순위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롭고 대출규제도 엄격할 뿐 아니라 아예 범어동에 20형대 아파트는 공급 자체가 없었다.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에 따르면 범어네거리 반경 1㎞ 내 64개 단지 중 전용 59㎡ 이하 아파트는 10.54%에 불과하다. 그나마 해당 아파트는 대부분 준공 20~30년이 됐으며 준공 5년 이내 새 아파트 중에 전용 59㎡ 이하는 ‘e편한세상 범어’ 64가구뿐이다.이렇다 보니 도심 아파트 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이 기회와 가격의 측면에서 20형대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아파트 23평, 25평과 똑같은 구조를 가진 ‘수성범어W’ 전용 78㎡, 84㎡ 주거형 오피스텔은 작은 방 가변형 벽체로 작은 방 2개와 큰 방 1개로 선택할 수 있다. 또 ㄷ자 주방, 워크인 드레스룸, 다용도실이 제공돼,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의 주거공간으로 손색이 없다.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은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거주지 제한, 주택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월 대구·경북 광공업생산, 건설수주액은 늘고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줄고

지난 4월 대구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이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감소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3.7%, 전월보다 6.3% 각각 증가했다.출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7.1%, 전월 대비 4.3% 각각 늘었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 전월에 비해 2.0% 줄었다.전기장비·기계장비·의료정밀광학·종이제품의 생산이 동월보다 섬유제품·금속가공·자동차·음료 등의 생산은 감소했다.또 전기장비·섬유제품·금속가공·음료 등의 재고는 늘었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기계장비·자동차·의복 및 모피 등은 줄었다.4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 동월 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고, 대형마트는 8.9% 감소했다.신발·가방, 기타상품 판매액은 증가했지만 가전제품, 의복, 오락·취미 경기 용품, 화장품, 음식료품의 판매액은 줄었다.4월 대구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65.6% 증가했다.공공부문(139.1%)과 민간부문(92.7%)이 증가했다. 공정별로는 건축부문 32.2%, 토목 부문 3천559.2% 늘었다.경북 역시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 생산 3.4%, 건설 수주액 42.8% 각각 증가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9.8% 감소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내년 실제 공휴일 67일…올해보다 1일 늘어"…추석 5일 쉰다

내년 실제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하루 많은 총 67일로 정해졌다.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년도(단기 4353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52일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15일), 설날 대체공휴일(1월27일) 등 총 69일의 공휴일이 있다. 이중 설 연휴 마지막 날(1월26일)과 3·1절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7일이 된다.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52일의 토요일을 더하면 휴일은 119일이 된다. 다만 공휴일 중 설날(1월25일)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토요일이어서 실제 휴일 수는 115일이다.내년 가장 긴 연휴는 추석으로 9월30일부터 10월2일 연휴에 개천절(10월3일)과 10월 4일 일요일이 연결돼 총 5일을 쉴 수 있다. 설 연휴는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1월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이다. 이 밖에 한글날(10월9일)과 기독탄신일(12월25일)이 금요일이라 주 5일제 실시 기관 근로자라면 해당 주에 각각 3일을 이어 쉴 수 있다.월력요항은 음력 날짜, 24절기, 관공서 공휴일 같은 달력 제작에 필요한 요소가 요약된 자료로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된다.내년은 2월이 29일로 1년이 366일(윤년)이 되고 음력도 윤달(윤4월)이 추가된다. 2020년 주요 전통명절은 설날 1월25일, 정월대보름 2월8일, 단오 6월25일, 칠석 8월25일, 추석 10월1일 등이다. 한식은 4월5일, 초복은 7월16일, 중복은 7월26일, 말복은 8월15일이다.2020년 월력요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일 관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볼 수 있다.연합뉴스

경북농협, ‘친환경농산물 산지 견학 및 체험’ 행사 열어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달 31일 친환경 재배농가(봉화군),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 상주농협 삼백라이스센터 등을 방문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촉진과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산지 견학 및 체험’ 행사를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여름철 맞아 상품 기획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주말 의류, 리빙, 잡화 등 다양한 상품 기획전을 연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 오프전부터 식품전까지 여름 특별가 대전을 마련한다.◆대구백화점대백은 본점 지하 1층 영풍문고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한정 중·고등 학습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노트를 증정한다.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점 1층 이벤트 매장과 9층에서 나라데코 오픈 1주년 기념 감사 대전을 연다. 정상품목 최대 50% 할인, 끈 메밀베개 1+1, 샤카여름 패드를 특가 판매한다.본점 3층 이벤트홀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골프웨어 루이까스텔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월상품 전이 열린다. 이 기간 골프티셔츠 및 팬츠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캐나다 친환경 신발 네이티브를 비롯해 자비에 플랫슈즈·프리워터스·헤이브리드·스트라이브·피카딜리·슬레져 등 착화감이 탁월한 고성능 컴포트 슈즈를 판매하는 편집숍 ‘세이브힐즈’가 대구지역 처음으로 대백프라자 6층에 오픈했다.판매 제품 중 가장 인기인 ‘네이티브(NATIVE)’는 한 켤레 무게가 400g이 안 되는 가벼움과 여름철 수륙양용 맨발 슈즈로 물놀이에도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아동 및 성인들로부터 바캉스 물놀이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제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롯데 대구점은 다음달 4일까지 지하 2층 점 행사장에서 ‘썸머 란제리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란제리, 파자마, 이지웨어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한편 다음달 13일까지 지하 2층 건강코너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인기 10대 비타민 상품전’을 진행한다.대표 품목으로는 ‘네이쳐스비타민’의 ‘멀티비타민 우먼’, ‘솔가’의 ‘에스터C비타민 1000’, ‘세노비스’의 ‘수퍼바이오틱스’, ‘레이델’의 ‘폴리코사놀 10’, ‘뉴트리코어’의 ‘밀크씨슬’ 등이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3~7층 해외 유명브랜드 시즌 오프 20~50%전을 연다.조르지오 아르마니, 버버리, 페레가모, 코치, 닐바렛, 비비안 웨스트우드, 오일릴리, 뽕쁘앙, 쁘띠바또 등이 참여한다.5층 타워 파크에서는 태그호이어 골프x커넥티드 워치 팝업스토어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모듈러 41 구매 시 전인지 사인 모자, 블랙 러버 스트랩을 증정한다.◆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전 지점에서 ‘맛있는 여름의 시작 여름 특별가 대전’ 행사를 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올젠, 피에르가르뎅(남), 인디고키즈, 에스콰이어, 베어파우 등이 참여하는 신변잡화·영·남성의류 여름 특별가 대전이 열린다.또 김영주골프, 트레비스 최대 90% 오프 골프웨어 특별가 대전과 반에이크, 나인스탭 최대 70% 오프 초여름 영스트릿전 및 클라이드, 행텐 최대 80% 오프 초여름 캐주얼 티셔츠, 반바지 대전, 트라이엄프, 엘르이너웨어, 코튼클럽, 수아팜 등 코튼클럽 여름 내의 최대 80% 오프 대구단독전 등을 실시한다.엑스코점에서는 클라이드, FRJ, 캉골, 메트로시티, 피에르가르뎅 등이 참여하는 신변잡화·영의류 여름 특별가 대전을 연다.아동 토틀러 브랜드 최대 60% 여름상품 특가전 및 한국도자기, 실리트, 리넥, 레노마홈 등이 참여하는 리빙 전문관 베스트 상품 특가대전 등도 열린다.쇼핑점, 수성점, 수성마트점, 강북점, 구미점 식품매장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식품 킴스클럽 24주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대백프라자는 6층에 캐나다 친환경 신발 네이티브를 비롯해 자비에 플랫슈즈·프리워터스·헤이브리드·스트라이브·피카딜리·슬레져 등 착화감이 탁월한 고성능 컴포트 슈즈를 판매하는 편집숍 ‘세이브힐즈’를 오픈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힐스테이트 다사역’ 모델하우스를 31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 지상 33층, 아파트 6개 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674가구,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아파트는 2개 타입으로 △84A 584가구 △84B 90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했다.전 세대 100% 남측형 위주로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광장을 만들어 개방감도 확보해 인근 단지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들어서는 다사읍은 대구시 서쪽에 위치한다. 인근에 금호강과 죽곡산 그리고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1~5차) 등이 있다.성서산단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5만1천 명이 넘는다. 인근에 서대구산단과 염색산단, 출판산단 등도 있다.다사지역 아파트는 총 43개 단지 2만7천361가구가 있다.이 아파트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다.또 다사읍 일대에는 내년에 2개의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대구 시가지 외곽을 완전 일주하는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다.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시설 또한 죽곡 생활권 내 다수 형성돼 있으며 심인중·고가 다사읍으로 이전 예정이다.달성지역에서 중·고 등 6년을 거주하고 지역 내 학교에 다닐 경우 대학교 진학 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다.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다사읍에서 현대건설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사업지”라며 “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 등 정부규제에서 빗겨나 있고 초역세권이면서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 만큼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곳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성서 이마트 인근에 있다. 문의: 053-583-0736.‘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코트라 ‘중국 대형 유통벤더 초청 수출상담회’ 가보니

“검증된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30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중국 대형 유통벤더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100여 명의 기업인과 바이어들이 수출 상담을 하기 위해 붐볐다.코트라(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중국지역본부가 협력해 처음 개최한 이번 상담회는 지역 생활소비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국 바이어 24개사와 지역 51개사가 참여했다.지역 기업들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기업들은 식품, 화장품, 생활잡화 등 소비재 제품들을 선보였다. 노트북, 태블릿PC 등으로 제품 특징을 설명하거나 화장품은 직접 발라보는 등 다양하게 홍보했다.유아복을 제작하는 BY2 기업의 정혜윤 대표는 “오전에 2건의 상담을 가졌다. 중국은 소재 종류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이 중에서도 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현지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코트라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난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했고 지속적으로 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 바이어들은 지역 제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제품의 높은 품질과 현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에 만족했다.중국 섬유수입업체의 수문봉 부장은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6건의 상담을 했고 다이어트용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과 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지역 소비재 제품은 모두 품질이 좋고 중국에는 없는 새로운 제품들도 많아 흥미로웠다”고 전했다.수출상담회 이외에도 이동 코트라 상담 부스와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 테스트센터의 수출인증 애로 해결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또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 성공 전략 설명회’가 수출상담회와 함께 열려 중국 소비재시장의 진출 전략과 수출 인증정보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황기상 단장은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 정책과 소득증대로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로 대구·경북지역 유망 소비재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30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중국 대형 유통벤더 초청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지역 소비재 기업 관계자들이 중국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분양시장 다시 활기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 등으로 한동안 침체했던 대구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이달에만 진행한 아파트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물론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이면서 대구 분양시장이 또 한 번 반전할 기회를 잡았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23일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분양에서 평균 청약 경쟁률 27.6대 1을 기록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대구 분양시장을 다시 뜨겁게 달군 ‘수성범어W’는 지난 2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은 결과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처음으로 청약자 수 1만 명을 넘기며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수성범어W’의 일반분양 276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만1천84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2017년 9월6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성구에 분양한 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자 수다.타입별로는 84㎡B 78가구 모집에 4천914건이 접수돼 63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84㎡C 61가구 모집에는 1천641건(26.90대 1), 102㎡ 137가구 모집에 4천529건(3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지금까지 수성구에서 1순위 당해에 가장 많이 접수된 단지는 2018년 5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414가구)’이 9천897건으로 1만 명을 넘지 못했다.이어 ‘수성범어에일린의뜰(719가구)’이 7천813건,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43가구)’은 6천228건이 1순위 당해 접수됐다.분양전문가는 “올해 대구 도심역세권 분양물량이 많아진 만큼 향후 입지와 제품, 분양가에 따른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에 아파트에 비해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23평과 25평 아파트와 똑같은 설계를 한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SM그룹 건설부문 경남기업이 짓는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도 지난 29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 109가구 모집에 1천657건의 순위접수로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 마감 행진을 계속했다.아울러 청약률이 특정 면적과 타입에 집중되지 않고 골고루 청약된 점도 소비자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17~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전문가들은 “태평로 일대가 8천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를 선점하겠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분양 관계자는“옛 자갈마당 터 개발과 인근에 도심재생사업 등으로 이 일대가 8천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확신이 청약률에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며 “후속 사업들보다 합리적 분양가의 신규단지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의 움직임이 많아 실제 계약까지 이 열기는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획득'한 애플, 선두에서 후발주자로…

사진=애플이 제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관련 도안/미 특허청 29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과 다른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전해졌다.지금까지 스마트폰의 선구자역할 이었던 애플이 폴더블폰에서는 후발주자가 됐다.올해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를 화웨이는 '메이트X'를 각각 선보이며 이미 폴더블폰 경쟁에 뛰어들었기 대문이다.그동안 폴더블폰에 대해 관망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던 애플은 이번에 구부릴 수 있거나 유연한 디스플레이와 덮개 층(cover layer)을 장착한 전자기기와 관련된 특허를 승인받았다.웨드부시 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CNN을 통해 이번 특허는 폴더블 장비가 애플의 제품 로드맵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애플은 폴더블폰에서는 삼성에 한참 뒤져 있지만 한 가지 유리한 점은 삼성 갤럭시폴드는 기술적 문제와 비싼 가격 책정 문제를 겪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online@idaegu.com

대경중기청, ‘합동 구매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18일 대구·경북첨단산업의료재단에서 개최되는 ‘합동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이번 행사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업체에게 공공판로 확대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또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율 달성과 우수 중기제품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이번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21개 기관이다.참여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대경중기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659-2237.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