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부 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사업에 2개 사업 공모 선정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별 지자체와 연계해 추진 중인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지역연고산업 육성지원사업’은 지자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연고 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및 시험 분석·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또 지역연고산업이란 특정 지역에 특정한 산업 분야의 생산이 전통적으로 이어져서 관련 업체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돼 내려오는 산업을 뜻한다.이번에 선정된 ‘스포츠 레저용 섬유 소재 및 제품 산업 육성 사업’은 다이텍(DYETEC) 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기관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비 및 대구시 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스포츠 레저 산업과 지역 연고 산업인 섬유산업을 연계해 신기술과의 융복합 기술 접목으로 다기능화·고기능화 소재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다이텍 연구원은 기술경쟁력이 있는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최종 제품의 적용 분야와 제품 생산방법에 따라 기업 역량에 맞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또 ‘도어 하드웨어 제조산업 육성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참여하는 사업이다.도어 및 도어하드웨어(도어락, 도어클로저 등) 제조기업의 시제품제작 및 제품 고급화 등을 통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도어 제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지역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연고산업 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매정보

103624-13386917009773373513877 ◆2018타경7351=대구시 동구 효목동 연립주택(전체대지 669.90㎡ 중 대지권 39.83㎡, 전용면적 73.44㎡). 2018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7층 건물 중 4층 403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승강기 등 설비. 아양초교 남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 소형 점포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위치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서측 약 6m, 북측 약 2m 도로와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정화구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10,000,000원, 월세 500,000원)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5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22,500,000원. 매각기일 6월18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2018타경7733=영천시 채신동 공장(토지 11,077㎡, 건축면적 3,312.77㎡). 2017년 8월 보존등기. 일반철골조 3층 건물. 1층 2,912.77㎡, 2~3층 각 200㎡ 공장 및 사무실 등.◆물건개요=채신동에 소재하고 있는 계곡지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중·소규모의 공장 및 농경지 등 형성. 서측 인근에 간선도로 및 북서측 근거리에 영천 IC 위치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북측 약 10-12m 도로와 접함. 지목은 공장용지, 전, 임야.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유치권신고 있으므로, 그 성립여부 확인필수. 감정가격 4,412,905,200원, 최저매각가격 2,162,324,000원. 매각기일 6월18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2018타경103624-1=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단독주택(토지 900㎡, 건축면적 228.65㎡). 2016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층 127㎡, 2층 72.60㎡ 각 주택), 경량철골조 단층 주택 26.25㎡ 및 제시외 다용도실, 주택, 창고 등 52.90㎡.◆물건개요=보일러 난방, 태양광발전 등 설비. 새남창마을 북동측 인근 위치. 주위는 농경지 및 임야, 기존주택 및 전원주택, 식당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자체도로 및 서측으로 이어진 도로를 통해 왕복 2차선 도로와 접함. 지목은 도로, 답(현황 대지). 생산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일부 토지(도로)는 지분 매각. 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561,498,600원, 최저매각가격 393,049,000원. 매각기일 6월18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3계. ◆2018타경3877=구미시 진평동 다가구주택(대지 259㎡, 건축면적 554.62㎡). 2015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1층 계단실 12.22㎡, 2층 5가구, 3층 5가구, 4측 4가구 각 180.80㎡.◆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진평초교 북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 간선도로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사정 보통. 북동측 약 8m 도로와 접함. 근린상업지역.◆권리관계=임차인 6명(보증금 113,000,000원, 월세 1,28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041,518,720원, 최저매각가격 510,344,000원. 매각기일 6월1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2계. ◆2018타경33869=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4주공아파트(전체대지 19,866.10㎡ 중 대지권 35.58㎡, 전용면적 59.99㎡, 통칭 24평형). 1997년 1월 보존등기. 전체 6개동 570가구 중 403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중 4층 401호.◆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도시가스 등 설비. 지하철 2호선 이곡역 북서측 인근 위치. 주위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부속상가,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편리. 북측 왕복 4차선 도로와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정화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65,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15,500,000원. 매각기일 6월20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 ◆2017타경17009=대구시 동구 신서동 근린(전체대지 1,895.70㎡ 중 대지권 6.51㎡, 전용면적 41.50㎡). 2015년 12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15층 건물(서원킹스밀오피스텔) 중 1층 105호(소매점-공실).◆물건개요=주차타워, 승강기 등 설비. 신서동에 소재하는 대구혁신도시 내 위치. 일대는 공공기관, 연구원, 근린공원 및 근린상가, 오피스텔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남동측 근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심역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남측 약 30m, 서측 약 25m, 북동측 약 10m 도로와 각각 접함. 중심상업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공공주택지구.◆권리관계=점유현황 확인필요. 감정가격 539,000,000원, 최저매각가격 264,110,000원. 매각기일 6월24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9계.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구미시 형곡동 289-15경북 영천시 화산면 덕암리 98-5외 1필지◆경북 영천시 화산면 덕암리 98-5외 1필지(관리번호 2018-12834-001)=경북 영천시 화산면 덕암리 소재 화덕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주위는 공장,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현재 공업용 건부지 및 도로로 사용 중이며, 지상에 단층 공장 2개 동과 3층 건물, 제시외 건물 1개 동이 위치함.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공장용지, 공장, 도로.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6,639㎡. 건물 1,877.65㎡. 감정가격 1,842,087,450원. 최저입찰가격 1,842,088,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7월1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구미시 형곡동 289-15(관리번호 2018-02622-002)=경북 구미시 형곡동 소재 형곡중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한 건물. 주위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4층 주택으로 도시가스 난방설비, 급배수설비, 위생설비 등이 돼 있음. 제시외 건물 소재함. 현황 다가구주택이므로 임대 관계 직접 확인 요망.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물건개요=대, 다가구.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233.4㎡. 건물 396.33㎡. 감정가격 578,841,600원. 최저입찰가격 578,842,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19년 7월1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후 5시까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 리뉴얼 오픈

마제스티골프(www.majesty-golf.co.kr)는 10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센텀사이언스파크 1층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을 리뉴얼 오픈했다.새롭게 단장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은 Black&Gold 컬러톤의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한다.또 방문고객이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시타 룸에서 마제스티 전 제품을 시타할 수 있도록 럭셔리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일본 ‘마제스티’ 장인으로부터 직접 전문 수리 교육을 전수받은 A/S 전문가가 상주하며 클럽 피팅과 A/S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에서는 마제스티골프의 명장 스기야마 겐조가 직접 제작한 제로 바운스 프리미엄 웨지, 켄조 수키야마 웨지 등 일반 대리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프자라 전용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전통 우루시(漆) 옻칠 공예 장인 와타나베 카스코의 콜라보레이션 명작인 우루시 클럽(소비자가 3억 원가량, 세트 기준)이 특별 전시한다.최고의 소재와 최신 기술로 만든 골프클럽에 일본 전통 공예의 예술혼을 담은 우루시 클럽은 마제스티 골프가 지향하는 명품 중의 명품 클래스를 구현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그밖에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은 콜센터 예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할 수 있고 KPGA 투어 출신 문상현 프로가 직접 스윙분석 및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1대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클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라자 전용 최고급 액세서리를 증정한다.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케팅팀 최춘우 부장은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를 리뉴얼 오픈해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맞춤형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면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가 10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 센텀사이언스파크 1층에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부산’을 리뉴얼 오픈한다. Black&Gold 컬러톤의 갤러리 콘셉트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전시장 모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기업 10곳 중 9곳, 채용할 때 개인신상 항목 요구한다

최근 대다수의 기업이 블라인드 채용 전형 등을 도입하면서 입사지원서에 불필요한 기재항목을 없애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기업은 채용 시 입사지원서에 개인신상 항목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 3월27~28일 기업 인사담당자 397명을 대상으로 한 ‘입사지원서에 개인신상 항목을 기재하게 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 기업의 85.4%가 ‘예’라고 답했다.가장 많은 항목은 ‘연령’(79.6%·복수응답)이었고 ‘출신학교’(65.8%), ‘사진’(64.9%), ‘성별’(64.3%)이 뒤를 이었다.또 ‘혼인 여부’(32.2%), ‘가족관계’(31.9%), ‘가족 신상’(9.7%), ‘종교’(9.1%), ‘키’(8.6%), ‘혈액형’(7.7%), ‘체중’(7.1%) 등도 있었다.해당 항목을 제출하도록 하는 이유에는 ‘지원자 본인 확인을 위해서’(54.6%·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업무에 필요한 요건이라서’(32.4%),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29.5%), ‘인사 정책상 필요한 항목이라서’(21.5%) 등으로 집계됐다.또 입사지원서의 개인 항목이 실제 평가에 반영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신상을 요구하는 기업 중 79.4%가 반영한다고 답했다.특히 이들 중 40.4%의 기업이 위의 항목이 누락된 경우 ‘감점 처리’하거나 ‘무조건 탈락’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의 취업 준비생은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확대 방침으로 최근 개인신상 자료를 요구하지 않는 추세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적 자료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며 “불쾌한 마음이 꽤 들지만 취직이 시급한 상황이다 보니 불이익을 당하기 싫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자료를 제출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경연구원, 재난 안전산업 육성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대구·경북연구원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난 안전산업 육성지원사업(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재난안전 문제점을 지역 전문가가 직접 기획·수행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해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지역 특화형 전국 공모사업이다.대경연구원은 경운대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수행자로 뽑혔다.경운대 컨소시엄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방식과 기능성 게임을 결합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부서 공무원을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게임의 몰입감, 긴박성, 반복 숙달 등의 특성을 교육·훈련체계에 적용하고 미네르바 스쿨의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혁신적인 재난안전 교육·훈련체계를 구현한다.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과 기능성 게임이란 강력한 교육·훈련 도구가 결합한 재난안전 교육·훈련시스템은 지역 안전도 향상과 재난 안전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연구원, 지역 경제세미나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는 1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강당에서 ‘한국은행 창립 기념 2019 대구·경북지역 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세미나는 서정해 경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윤정현·전인 영남대 교수의 ‘최근 고용환경 변화와 대구·경북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김용현 대경연구원 연구위원의 ‘혁신성장과 대구·경북형 일자리 모델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이어 김국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원 대구대 경제학과 교수,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인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제6회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 가보니

“전통을 살리면서 생활 속에서는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에 참가한 박영숙 천년의 빛깔 쪽빛 노을 대표가 여성 개량한복의 우수성을 설명했다.이번 박람회에는 130개 업체가 150개 부스를 마련했다.경남 하동군, 전남 보성군, 전북 정읍시 등 전국에서 직접 만든 햇차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물론 공예 관련 조합들도 참여했다.차, 차 가공품, 차 도구,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부스마다 블랙 티, 허니 부시, 레몬차 등 수많은 차 종류를 선보였고 관람객에게 직접 시음해볼 기회를 제공했다.도자기로 만든 그릇, 접시, 찻잔에는 꽃무늬가 새겨져 생동감을 더했고 코끼리, 고양이, 닭, 염소 등 장식품들도 각기 제멋을 뽐냈다.목걸이, 팔찌, 머리핀 등은 압화 공예를 통해 화려함을 연출했다. 압화는 생화나 나뭇잎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누르고 건조해 원형을 유지시키는 방식을 뜻한다.국내 나무를 활용한 가구들도 전시됐다.이민호 가야공방 대표는 “제품들은 99% 우리나라 나무들을 이용해 제작하고 있다”며 “소나무로 만든 차 보관함, 팽나무나 느티나무로 만든 입식 차상 및 도마 등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고 전했다.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붐빈 곳은 옻칠한 생품용품과 유기 제품 부스로 오동나무에 천연 옻을 칠해 방수성이 우수하고 곰팡이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성분이 없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또 유기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에서는 수십여 개의 그릇들이 번쩍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춘옥(58·여·달서구 월성동)씨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국 제품을 좋아해 관람하러 왔는데 종류가 다양해 볼거리가 많았다”며 “집에 제사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기그릇에 관심을 두게 됐고 우수함이 느껴져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오늘의 차’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말차, 녹차, 죽통 홍차, 감잎차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됐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6회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차 종류를 직접 시음해보고 있다.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6회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유기 기업 관계자에게 제품의 장점과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상반기 기업경기실사지수, 대부분 하락해

대구지역 올해 상반기 체감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년 같은 분기보다 대부분 부문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9일부터 16일까지 대구지역 450개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소상공인 경기 동향(BSI) 조사’를 한 결과 대구의 올 상반기 소상공인 체감 BSI는 자금 사정(37.3)을 제외한 경기전반(28.7), 종사자 수(81.6), 매출 수익성(39.6) 등 대부분 하락했다.BSI는 기업가로부터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전망 등을 설문 조사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기법이다. BSI는 체감 BSI와 전망 BSI로 나눈다.체감 BSI 경우 수치가 100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고 100이면 보합, 100 미만은 악화를 뜻한다.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BSI는 크게 △경기전반 △자금사정 △종사자 수 △매출 수익성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한다.경기 전반은 28.7로 전년 동분기(34.9)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종사자 수(81.6)와 매출 수익성(39.6)도 각각 3.3포인트와 6.8포인트 떨어졌다.특히 경기 전반과 종사자 수는 2017년 하반기부터 하강 곡선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있다.반면 자금 사정은 37.3으로 전년 동기(35.8)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올 상반기에 반등했다.지역별로는 수성구가 40.3으로 구·군 중 가장 높은 BSI를 나타냈다. 남구(33.3), 달성군(32.5), 달서구(29.6), 동구(29.3), 중구(25.0), 서구(22.5) 등이 뒤를 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북구(18.9)였다.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수성구(9.5포인트 상승)를 제외한 모든 구·군의 BSI가 하락해 지역 경기는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대구의 소상공인들은 올 상반기 경영 애로사항으로 국내외 경기불안(71.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자금조달 곤란(40.2%), 원부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 불안(25.1%), 종업원 채용 및 관리(22.7%) 순으로 조사됐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는 7일 오후 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과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대구시 등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강화와 기업 혁신 성장 등을 지원해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기에 안정화하고 물산업 관련 기업의 육성과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한국환경공단은 환경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7월 물산업클러스터 운영위탁기관에 선정돼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준비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물 산업 클러스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업부터 성장단계별 정책자금 투·융자, 해외 진출 역량 강화, 수출확대, 인력양성 등 다양한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지원을 하고 있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단계별 기업지원으로 물산업 활성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일자리 창출 및 물 관련 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농협, 지역특산물 가공식품 교육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 5일 경주시 세심권역 농어촌인성학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농협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지역특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을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지역, 메이커 스페이스 6개소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창작공간) 주관기관으로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확충해 문화 확산과 제조 창업의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 기관 57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이중 대구·경북에서는 6개소(대구 3개소, 경북 3개소)가 선정됐다. 지난해 5개소를 포함해 오는 9월부터는 총 11개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운영된다.이번에 선정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대구지역이 영남이공대 산·학 협력단, 대건고,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등이다. 경북은 대구대 산·학 협력단, 경일대 산·학 협력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선정됐다.선정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모두 일반 랩이다.일반 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관당 2억 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비용이 지원된다.전문 랩은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및 제조 창업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관당 20억여 원이다.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메이커 인프라 구축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메이커 스페이스 간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메이커 협업모델을 개발해 지역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공공데이터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대구시는 7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콘텐츠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다.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전 과정 지원사업이다.대구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초역량 강화,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지난달 공개 모집과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총 41개 프로젝트팀 중 공공데이터 활용의 독창성과 참신성이 돋보인 12팀(23명)이 선발됐다.선정된 팀은 약 5개월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서비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한다.선정된 팀에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된다.오는 8월 개최예정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상장과 1천3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팀에는 행정안전부 주최의 중앙대회에 진출할 기회도 준다.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5월 시총 3조6천억 감소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107개사)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3조6천549억 원 줄었다.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소폭 증가한 반면 코스닥 상장법인의 시총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5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5월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 및 원화 가치 약세의 영향 등으로 49조9천458억 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6.82% 감소했다.또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포스코(41.46%)를 제외하면 시가총액은 약 29조2천390억 원으로 지난 4월 31조3천681억 원 대비 6.79%(2조1천291억 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지역 상장법인의 5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3.14%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증가했다.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37개사)의 5월 시가총액은 남선알미늄(1천157억 원), 유니온머티리얼(378억 원), 이월드(371억 원), 체시드(110억 원) 등의 증가로 전월 대비 1.55%(6천73억 원) 증가한 약 39조8천882억 원을 기록했다.코스닥시장 상장법인(70개사)의 5월 시가총액은 SK머티리얼(-2천88억 원), 엘앤에프(-978억 원), 원익QnC(-736억 원), 평화정공(-609억 원) 등의 감소로 전월보다 29.76%(4조2천622억 원) 감소한 약 10조576억 원으로 나타났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