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5년 연속 A등급 달성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28개 등 모두 245개 공공기관이다.신보는 준정부기관 유형으로 2014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신보는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 고객니즈 조사, 고객자문단 운영 등 다양한 VOC(고객의 소리) 채널을 활성화해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맞춤형 CS(고객 만족) 교육과 고객 만족도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등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는 고객 중심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된다.공공기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상대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는 3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제도로 2007년 도입됐다.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구시는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간 월 2만 원씩 지원한다.대구시는 중기중앙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고 폐업 시 충격완화와 재기 기반마련 등 영세한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또 이번 사업을 계기로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을 60% 수준으로 대폭 높일 계획이다.지난해 기준 대구지역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은 지역 소상공인사업체 18만5천452개 중 5만7천465개로 31.0% 수준이다.가입은 시중은행이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 및 고객센터(1666-9988), 중기중앙회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53-524-2508.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LH대경본부, 경산에 첫 여성안심주택 1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경산시 하양읍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특화한 여성안심주택을 이달 중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여성안심주택 공급 사업은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여대생과 여성 근로자 등이 안전하게 거주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1인 여성 가구의 안전과 생활패턴을 반영해 안전특화시설 설치공사를 한 것이 특징이다.출입구 바로 옆에 무인 택배 시스템을, 창문과 배관에는 방범용 방충망과 가스 배관 방범 덮개를 설치해 외부인이 쉽게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했다. 공동현관과 필로티에는 CCTV를, 층마다 비상벨을 설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급하는 여성안심주택은 모두 13가구다. 보증금 100만~200만 원, 월 임대료 9만~15만 원으로 시중 전·월세 가격의 30% 수준이다.자세한 사항은 L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LH공사 콜센터(1600-1004)에서도 상담할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3 산단에 혁신지원센터 건립된다

대구 북구 제3 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도심형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혁신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업 비즈니스와 혁신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지원기관들의 집적화가 가능한 복합건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26일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공모를 통해 대구 제3산단 내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제3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3년간 총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천715㎡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제3산단 혁신지원센터는 원스톱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공용 제작실험실, 데이터 기반 산단 스마트화 및 차별화된 창업기업 지원 등의 기능을 한다.제3 산단은 1968년 준공 이후 50년이 지나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영세·노후한 제조시설 위주로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대구시가 지난해부터 기반시설 확충 위주의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입주업체와 근로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부족했다.이에 지난해 12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원기관 건립 필요성과 유치 희망기관 등 제3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추진을 결정했다.대구시는 다음달 근로자의 문화·복지시설 공간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혁신지원센터를 증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현재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는 대구시교육청 소유다. 대구시는 유상으로 이관받는 방식으로 교육청과 논의 중이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제3 산단이 노후화 및 열악한 환경으로 청년층의 산단 기피 현상이 뚜렷하다”며 “재생사업과 함께 입주업체 경쟁력 제고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화성산업,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 우수 인정

화성산업이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정받았다.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이 지난달 29일 개최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돼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화성산업은 지난해 상생 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련 설비투자 비용을 지원해 근로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왔다.특히 올해는 안전과 품질 등이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품질, 환경 등과 관련된 시설개선·투자비용 지원을 통해 협력사 안전관리능력 제고와 근무환경도 개선한다.안전관련 컨설팅 비용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우수한 안전인력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최근 건설현장에서는 추락, 전도, 충돌, 낙하, 비래, 협착, 무리한 동작 등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 옥외작업인 탓에 공사장 환경 등에 영향을 받고 또한 예측이 힘들며 공정에 따라 작업의 종류와 환경이 수시로 변해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화성산업은 최고의 품질 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28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신설했다.박영호 화성산업 안전팀 이사는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또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해 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이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열린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관짝 닫은 줄 알았던 비트코인 근황…만우절 가짜뉴스에 상승

만우절 장난에 비트코인이 한때 20%가까이 폭등했다. 비트코인 급등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폭탄을 떨어뜨리다'(SEC Drops the Bomb)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SEC가 두 건의 비트코인 ETF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 매체는 SEC가 발표한 것처럼 트위터 뉴스도 만들어 첨부했다.하지만 이는 모두 매체의 만우절 장난이었다.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기사 하단에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이 ‘축 만우절(happy April Fool's Day)’이라는 말을 남겼다”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이 이같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공유하면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online@idaegu.com

동구보건소, 출산준비교실 운영

대구 동구보건소는 4월 한 달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출산준비교실은 5주 과정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초보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1주차 신생아 돌보기·모유 수유 이론 및 실습, 2주차 아기용품(배냇저고리 만들기), 3주차 태교동화, 4~5주차 임신 중 태아관리, 출산징후 및 감통분만법 등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지역인재 20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12명을 대구·경북지역 인재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신보는 지난해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를 대구·경북지역 인재로 채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올 상반기 채용 인원은 모두 70명으로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15명 등이다. 신보가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 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대구·경북지역 인재는 비수도권 지역 인재 20명 중 12명의 비중을 차지한다.특별전형에서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ICT) 5명, 데이터 전문 2명, 리스크관리 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4명 등 모두 15명의 전문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입사 지원은 1~16일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s://kodit.scout.co.kr)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신보 관계자는 “미래혁신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라는 신보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농협, NH콕뱅크 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대구·경북농협은 4월 한 달간 봄맞이 고객 감사 ‘내 마음의 봄, 내 손안의 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매주 주차별 응모가 가능하다. 매주 콕뱅크, 콕푸드, 콕팜 신규 가입, 콕푸드 3만 원 이상 결제와 선물하기 및 콕페이 1만 원 이상 구매자에 대해 응모권을 중복 부여한다.이후 매주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황금 돼지 5돈과 50명에게 콕푸드 이용 쿠폰(1만 원), 125명에게 NH멤버스 포인트(5천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콕뱅크 및 관련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콕뱅크 앱과 스마트 상담센터(1600-2800),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역 비제조업 BSI, 전월보다 하락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비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대구·경북지역 4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3월 지역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51로 전월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항목별로는 매출BSI 실적이 73으로 2포인트 상승했고 채산성BSI 실적은 7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지역별 업황BSI는 대구(39)가 4포인트, 경북(61)은 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지역 비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에서는 내수부진(22.1%)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18.7%), 자금 부족(13.8%) 등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제조업은 상승했다.3월 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66으로 전월 대비 7포인트 증가했다.매출BSI 실적은 81로 9포인트 증가했고 생산BSI 실적도 100으로 22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채산성BSI 실적은 76으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었다.대구의 제조업 업황BSI(56)는 2포인트 하락했으나 경북(68)은 9포인트 상승했다.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5.6%)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자금 부족(21.0%), 인력난 및 인건비증가(13.0%) 등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BSI가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반대임을 의미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DGB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최

DGB금융그룹은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지난달 31일 사회인야구장(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사회인 야구 32팀이 참가해 결전을 치른다.지난달 31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대구은행이 대구시청을 6대2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수 전 감독의 시포와 함께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DGB금융그룹은 최초 해외법인 계열사인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라오스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펼치는 지역 출신 이만수 전 SK 감독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야구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다.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한 이만수 전 감독은 라오스 최초의 야구팀 초대 감독을 역임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라오스팀을 후원하는 등 글로벌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2개 팀의 4개 팀 중 우수 선수 15명을 선발해 올해 여름 예정된 DGB글로벌봉사원정대에 동참해 이만수 전 감독이 활동하는 라오스에서 라오스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김태오 회장은 “앞으로도 DGB는 체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100년 금융그룹으로 가는 건실한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달 3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막식 모습.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터뷰

김성섭 신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김성섭 신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기업이 원하는 지원사업을 발굴해 내겠습니다.”신임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일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김 청장은 “지난달 25일 청장으로 부임하고 난 후 짧은 기간이지만 ‘지방청이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역할 고민을 많이 했다”며 “창업뿐만 아니라 현재 일터를 갖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펼쳐 폐업률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경중기청은 올해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을 마련하고 노후화된 생산설비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김 청장은 “특별보증 출현 규모는 약 100억~200억 원으로 금리도 2~3%대를 유지해 늦어도 올 하반기부터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팩토리는 지난해 기업당 5천만~1억 원 수준으로 지원됐지만 올해는 1억~1억5천만 원으로 2배 가까이 상향해 400여 개 기업에 보급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공간인 청년몰과 구도심을 복합상권으로 개발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도입한다. 수도권의 투자사들을 초청해 지역 기업이 투자받는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그는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쇠퇴하는 시장에 젊은이들이 찾아오도록 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투자사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보니 비교적 지역 기업이 투자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해 이러한 아쉬운 점을 메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청장은 대경중기청이 기업 지원기관들의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대경중기청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기관들이 기업에 지원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조성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기관과 사업수행기관 등에 대한 종합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각 기관의 기업지원서비스 실태를 점검해 환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청장은 “대구시, 경북도와 협력해 지역전략산업 정책을 수립·개선하고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강은희 교육감 혐의 전면 부인

선거홍보물에 정당 경력을 표시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항소심에서 스타급 변호인단을 선임했다.항소심 첫 공판이 열린 1일 강 교육감은 지방법원장 출신 변호사 등 법무법인 소속으로 변호인단을 보강했다.법정에 출석한 강 교육감은 “시민과 교육 가족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항소심에서는 제대로 된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대구고법 형사1부(김연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변호인들은 “강 교육감에 대한 1심 재판에서는 법리오해 및 사실오인으로 부당한 형이 선고됐다”고 항소이유를 밝혔다.다음 공판은 오는 22일 열린다.강 교육감은 지난해 3월24일부터 6월12일까지 선거사무실 벽면에 ‘제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이라고 적힌 벽보를 붙이고 개소식 등 각종 행사를 열어 자신의 정당 당원 경력을 알린 혐의로 기소됐다.1심에서 검찰은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1심 재판부인 대구지법 형사11부는 “강 교육감이 자신의 특정 정당 경력을 알리기 위한 행위가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다”며 검찰 구형량과 동일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