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 4차 산업에 한발짝 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지난해 대구지역 제조업이 스마트공장을 점차 도입하면서 효율적인 기업 경영이 가능해지고 있다. 스마트공장의 도입은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인건비 절감 등 경제적 효과와 나아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28일 기업지원기관들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12개의 대구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관련 기관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했거나 확대했다. 스마트공장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 A·B·C형으로 구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펼쳤다. 기업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는 이 사업은 정부 30%, 삼성전자 30%, 기업이 40%를 부담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기업당 6억 원 규모의 ‘로봇 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으로 생산 현장에 로봇 기기를 설치해주고 있다. 이중 기업이 부담하는 금액은 50%다. 대구테크노파크의 경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구축에 드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 고도화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생산량 증가와 공정 불량률 감소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기구 및 임플란트 상부 구조물을 생산하는 써지덴트 기업은 급속한 성장에 따른 관리업무 증가와 생산 현장의 문제점을 스마트공장으로 해결했다. 생산정보시스템(MES)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설비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시간당 생산량 23% 증가, 공정 불량률 29%가 감소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초극세사 섬유를 이용해 안경, 자동차 등 생활용 클리너를 제작하고 있다. 이미 2018년 스마트공장 신규구축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공정관리와 자재관리 등에 고도화를 진행해 제조 리드 타임(수주부터 출하까지 과정 시간) 9% 감소와 재공재고(제품 생산 시 자재 파악) 24% 절감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보고 내용도 간략화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하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관련 기관들은 올해 스마트공장 도입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최무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은 편”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재개발 재건축 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확인하려면 이곳으로

정비사업추정부담금 정보 시스템 대구시는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위원회에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전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기존에는 추진위원회가 직접 추정분담금 자료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원하는 경우 대구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산정한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정비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했다. 지난해 말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테스트와 시범 운영을 해 왔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대구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볼 수 있으며 이용설명서도 함께 제공된다. 추정분담금 시스템은 현재 대구시 등 전국 7개(대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스템 이용 가능 사업장이 60여 곳에 이르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용 구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 김용술 도시정비과장은 “다양한 정보를 기초로 구축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해 정비사업 참여자의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법 시행... 과태료 유의해야

대구시청 전경. 지난해 8월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21일부터 시행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취소된 경우에도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이행하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질서를 심각하게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는 금지한다.위반 시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규정과 신고포상금 규정도 함께 시행된다. 업·다운계약, 자전거래 등 부동산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국토부가 직접 또는 공동(시·군·구 등)으로 조사해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외국인 등의 부동산 취득·보유 신고내역도 국토부가 조사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에 강화되고 새롭게 의무화된 내용을 홈페이지, 구·군 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부동산 거래질서를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 등 위법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개정 사실을 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농협, 2020년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대구농협이 오는 2월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기를 수 있는 주말농장을 본격 개장한다. 대구농협이 다음달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기를 수 있는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분양대상지는 동구, 북구, 달성군이다. 지역 농장 6곳에서 텃밭 약 1만7천104㎡(5천174평)규모에 450여 세대를 분양한다. 텃밭의 분양가격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3㎡당 5천~1만 원이다. 농장별로 오는 3~4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분양신청은 해당 농장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농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농협으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백,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대구백화점 문화센터가 프라자점 12층에서 2020년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봄학기는 3월2일부터 5월30일까지 진행되며 100세 시대 치매 예방, 시니어 뮤직 가든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매정보

107333330401499139811056-2389 ◆2019타경389=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다가구주택(대지 187.10㎡, 건축면적 348.12㎡). 2014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1층 계단실 12.48㎡, 2~4층 각 111.48㎡ 다가구 주택 각 4가구. 급배수,◆물건개요=개별난방 등 설비. 해도동주민센터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및 서측 인근 대로변은 식당, 상가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6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7명(보증금 132,000,000원, 월세 83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69,932,620원, 최저매각가격 230,267,000원. 매각기일 2월10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1계. ◆2018타경3981=대구 달서구 파호동 공장(공장용지 2,624.60㎡, 건축면적 3,105.89㎡). 20019년 10월 보존등기. 철골조 2층 건물(1층 1,494㎡, 2층 728.64㎡ 각 공장 등), 철골조 2층 건물(1~2층 공장 각 244.16㎡), 철근콘크리트 및 경량철골조 3층 건물(1층 109.16㎡ 2층 109.16㎡ 각 사무실 등, 3층 식당 112.92㎡), 경량철골조 단층 창고 63.69㎡, 제시외 휴게실, 기계실 등 136.66㎡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도시철도 2호선 강창역 남서측 인근 위치. 주위는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 등 밀집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20m 도로와 접함. 일반공업지역.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 4명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5,578,673,580원(기계기구 877,560,000원 포함, 콤퓨레샤 설비는 매각 제외), 최저매각가격 3,905,072,000원. 매각기일 2월1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 ◆2019타경33040=대구 달서구 도원동 대곡강산타운아파트(전체대지 77,003.40㎡ 중 대지권 60.30㎡, 전용면적 134.63㎡, 통칭 49평형). 1998년 1월 보존등기. 전체 14개동 1천480가구 중 405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9층 902호(방4, 욕실2 등).◆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도원네거리 남동측 인근 위치. 부근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관련 상가,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무난. 단지 주변으로 가로망 정비 상태 무난.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302,000,000원, 최저매각가격 211,400,000원. 매각기일 2월1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 ◆2018타경14991=대구 남구 대명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1,573.30㎡ 중 대지권 59.11㎡, 전용면적 67.59㎡). 2016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에이플러스명작 103동) 중 1층 109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승강기 등 설비. 남덕초교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세대 및 단독주택, 연립주택, 일반음식점, 체육공원,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서측 약 8m 도로와 접함. 제1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17,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51,900,000원. 매각기일 2월1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 ◆2019타경1056-2=경북 안동시 송현동 근린(전체대지 615㎡ 중 대지권 42.92㎡, 전용면적 130.19㎡). 2011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8층 건물(호암빌딩) 중 1층 102호(소매점).◆물건개요=승강기 등 설비. 송현오거리 동측 인근 위치. 일대는 도심상가지대인바,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상가, 후면은 주택, 아파트단지, 기타 주거용 건물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 광대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 중점경관지구.◆권리관계=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402,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96,980,000원. 매각기일 2월17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경매 1계. ◆2019타경107333=경북 경산시 옥산동 근린주택(대지 297㎡, 건축면적 597.16㎡). 2014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1층 소매점 등 85.84㎡, 2층 주택 4가구, 3층 주택 4가구 각 177.92㎡, 4층 주택 2가구 155.48㎡) 및 제시외 다용도실 24.80㎡.◆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경산역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요양병원, 다가구 및 일반주택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6m, 북측 약 4m 도로와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고도지구(7층 이하).◆권리관계=임차인 11명(보증금 495,000,000원, 월세 1,55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934,821,200원, 최저매각가격 654,375,000원. 매각기일 2월17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7계.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홍계리 산156-1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24-25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홍계리 산156-1(관리번호 2019-10442-001)=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장동리 소재 ‘장동보건진료소’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주택,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인근까지 차량 접근 불가하며, 제반 교통사정 다소 불편함. 사다리형의 완경사지로, 현황 자연림 상태임. 지적도 상 맹지임.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물건개요=임야.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761㎡. 감정가격 89,798,000원. 최저입찰가격 89,798,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2월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24-25(관리번호 2019-10207-001)=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소재 ‘어전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주위는 전원주택, 나지,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세장형의 완경사지로, 현황 도로 및 임야 상태임. 지상에 소량의 수목이 식재돼 있음. 폭 약 4~6m 도로에 속하며, 북동측 및 남서측으로 인접도로와 접함.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물건개요=임야.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토지 723㎡. 감정가격 75,915,000원. 최저입찰가격 75,915,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2월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20년 분양대전, 중구에서 시작된다

서한이 2월 말 대구 중심인 반월당에서 공급하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항공 조감도. 주택청약관리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바뀌면서 1월 한 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2월부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도심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2월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가 모두 중구에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아울러 주택 전문가들은 2020년 첫 분양이 모두 중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분양열기와 그 열기가 올 한 해의 분양을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구 분양시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이끈 곳은 중구였다.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중 중구의 기세가 무섭게 상승했고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가 쏟아졌다. 이처럼 많은 관심이 중구로 집중되면서 신규분양 단지는 물론 이미 분양한 단지에서도 신축·구축 가릴 것 없이 시세가 오르는 상승 도미노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역시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될지 주목하고 있다.중구는 입지적·심리적으로 대구 중심이라는 장점에다가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전매 등이 수성구에 비해 자유롭고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2월 중구 지역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브랜드 단지들이 연이어 분양을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와 분양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말 그대로 분양시장의 봄이 중구에서 시작되는 분위기다. ◆반월당역 서한 포레스트 2월 공급서한은 2월 말 대구 중심 중의 중심이라 불리는 반월당에 아파트 전용 69㎡, 78㎡, 84㎡의 37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을 포함한 모두 427가구 규모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이는 청라언덕역, 대봉에 이은 중구 세 번째 서한포레스트로 대구 중구의 프리미엄과 서한포레스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이어갈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1번 출구 초역세권이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환승역세권으로 1·2·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다.또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만나는 곳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최중심이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중고 등 교육환경도 좋으며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동성로, 반월당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형마트인 탑마트, 남문시장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대구 가장 중심자리로서의 입지적 희소가치는 물론 최근 새로운 브랜드 서한포레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분양결과를 자신한다”며 “보다 높은 품질로 수요자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힐스자이·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도 분양‘청라힐스자이’도 2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GS건설은 중구 남산4동 2478번지 일원에 ‘청라힐스자이’ 59㎡~101㎡ 947세대 중 일반분양 65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청라힐스자이’는 남산 4~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변 시원한 도로망과 버스노선을 거느린 교통의 중심이다.브랜드 프리미엄과 판상형 위주의 단지설계 등 GS건설 자이의 특화된 주거특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또 현대건설은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원에 아파트 894세대, 오피스텔 264실의 모두 1천15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공급한다. 대구역 인근 태평로 도심개발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지상49층 초고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84㎡, 99㎡, 107㎡ 등 최근 공급이 많지 않았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돼 희소성과 품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창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풍부하다.수창초를 품은 초품아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예술 인프라도 갖췄다. 중구의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가 심해지고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올해까지는 그 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2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등 중구에 오픈하는 3개 단지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다면 2020년 대구 분양시장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월부터는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맡는다.청약 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홈’으로 바뀐다.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해 부적격자들의 청약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그 동안 당첨자의 30%정도가 부적격이여서 정당 계약률을 낮췄다는 점에서 이런 청약관리의 변화가 시장의 경쟁률과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시장은 주목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보증공급 역대 최고치 기록

대구신용보증재단 전경.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신용보증공급액이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지원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신용보증 지원 제도가 담보력이 없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융통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대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된 신용보증공급액은 2015년 5천607억7천700만 원, 2016년 7천496억100만 원, 2017년 8천595억3천100만 원, 2018년 9천248억100만 원, 2019년 1조230억8천400만 원으로 지난해 첫 1조 원을 돌파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대구의 보증지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신용보증 지원 제도는 1996년부터 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채무를 보증하고,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보증 종류는 △대출 보증 △어음 보증 △자금 보증 △시설대여 보증 등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역의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신용 및 소득수준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계층이 늘어나면서 보증지원 실적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내다봤다. 보증공급 확대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보증 지원을 위한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야간보증재단 운영과 무방문 기한연장 처리로 시민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 찾아가는 현장 보증 서비스와 전화상담 예약제를 통해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대구시 정책 자금 연계 원스톱 보증지원과 보증심사 기준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도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열악한 경영 환경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성공지원센터를 통해 2018년 1천265곳, 2019년 1천367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은 △창업스쿨 △성공스쿨 △경영관리 △폐업 및 재기지원 등이고 컨설팅은 △법률 △세무·회계 △인사·노무 △경영 자문 등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2020년 보증공급 목표액은 약 1조 원으로 3만4천여 업체에게 보증 지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증기간 도래업체에 대한 대환대출 및 기한연장을 적극 추진해 경영 리스크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새해맞아 뜨거운 재테크 열풍

신세계 아카데미 수강신청 새해를 맞아 지역에서도 재테크 열풍이 거센 가운데 투자 관련 강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테크 관련 업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강연 뿐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나 아카데미 등에서도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한 재테크 강연을 마련하는 등 높은 관심 만큼이나 부동산, 주식, 채권, 달러 등 다양한 재테크 강연이 쏟아지고 있다. 강연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소액 투자 재테크 등 연령대별, 소득별, 분야별 맞춤형으로 세분화돼 마련되고 있다. 최근 지역 유명 재테크 커뮤니티 카페 ‘대구 텐인텐’ 운영진의 부동산 강연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입소문을 타고 선착순 550명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이 종료됐다. 수강료 5만 원에도 강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강연이 추가로 개설돼 재모집이 이뤄지기도 했다. 강연은 27일에 이어 다음달 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대구편’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재테크 강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도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별 재테크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는 봄학기 강좌로 다양한 주제의 재테크 강연을 마련해 운영한다. 다음달 23일 ‘건축을 알면 부동산이 한 눈에 보인다’와 ‘아파트 살 돈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시작으로 24일 ‘학군지도, 집값 하락 없는 아파트’, 25일 ‘2020년 투자 시장 전망’, ‘채권과 펀드 입문 가이드’를 준비한다. 3월10일 ‘주식의 기초’, 3월14일 ‘환테크 입문 가이드’, 3월15일 ‘2020년 아파트 시장 전망과 유명 투자처 분석’, ‘3년 만에 부자되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 ‘사회초년생 재테크-소비·저축편’, 3월17일 ‘달러 투자 해외 주식 투자’ 등이 있다. 이들 강연은 주로 다른 강좌들과는 일회성으로 마련돼 진행되고 있다. 강연 시간 1시간20분에 수강료 5천 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재테크 강연 업계 관계자는 “재테크의 경우 대학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는 분야인 만큼 인기가 높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연초에 특히 재테크 강연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강좌는 기초·입문반부터 심화반에 이르기까지, 또 부문 역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에 좋아요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자연주의 수제 비누 전문 브랜드 ‘썬양의 디톡스 비누’가 오픈했다. 썬양의 디톡스 비누는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피마자 코코넛오일로 만들어졌다. 오로지 8시간을 끓여 순하게 만든 수제 비누로 예민한 피부 타입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안경 해외개척단, 독일서 수출 계약 성과 거둬

지난 10~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뮌헨광학전(OPTI2020)’에 8개의 대구지역 안경제조업체가 참가해 한국브랜드 단체관을 운영했다.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지역안경산업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0~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독일뮌헨광학전(OPTI2020)’에 참가해 현지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광학전에 지역 안경제조업체 8개사가 한국브랜드 단체관을 함께 운영해 130건(356만7천 달러)의 상담실적과 22건(73만4천 달러)의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2017년 참가 이후 최대성과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특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 안경 업계가 유럽의 유명 브랜드와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안경 시장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패션 아이템으로써 한국브랜드 안경을 수출하는 프리미엄 전략 가능성도 확인했다. 대구시는 광학전 기간 중 400개 회원사가 있는 독일 안광학산업협회, 프랑스 안경조합 등 유럽 내 다수의 관련 단체와 협조체제도 만들었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지역 안경 산업의 체질 변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사업 등 성장기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롯데백화점 자그담, 경자년 맞아 제리 치즈케이크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자그담에서는 경자년을 맞아 만화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제리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쿠키의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로또 제895회 당첨 번호는? 38 39 31 16 41 26+23

사진=MBC 로또 제895회 당첨 번호 결과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진행된 제8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8, 39, 31, 16, 41, 2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부터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당첨금액을 받을 수 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3개가 일치한 당첨자 역시 고정 당첨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한편 이날 황금손은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 김명훈 기자 mhkim@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지난해 기업지원 정책자금 늘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지난해 약 250억 원이 증가한 정책자금을 집행해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 신생기업의 초기자금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신시장진출자금까지 다양한 부문의 기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23일 중진공에 따르면 대구지역본부는 지난해 모두 2천297억 원(민간투자 포함) 규모의 정책자금을 719개의 대구지역 기업에 지원했다.2018년 2천46억 원과 비교하면 251억 원이 증가됐다. 지난해 중진공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에 중점을 두고 정책자금을 집행했다. 주요 세부항목에는 창업기업자금, 투·융자복합금융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재도약지원자금, 신성장기반자금, 신시장진출지원자금 등이 있다. 지난해 창업기업자금은 전년보다 87억8천만 원이 증액된 1천146억3천만 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7년 미만인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생산설비, 시험 검사장비 도입 등 시설자금과 창업소요비용, 제품생산비용 및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으로 나뉜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성장기반자금은 569억1천만 원의 예산이 기업에 지원됐다. 76억2천만 원이 늘었다. 업력이 7년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과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 형태로 지원됐다. 131억8천만 원 규모의 재도약지원자금은 사업 전환, 구조조정, 재창업 지원을 통해 다시 도약하고 경영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금이다. 전년 116억 원에 비해 15억8천만 원이 증가했다. 이 밖에도 신시장진출지원자금(111억 원), 긴급경영안정자금(84억4천만 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257억 원) 등이 집행됐다. 중진공은 올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과 관련 협력업체들의 상생을 위해 지원하고 로봇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진공 천병우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기반을 갖춘 기업에 스케일업(규모성장)을 도왔고 대구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많이 해왔다”며 “국내외적 문제들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대구지역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력 및 미래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