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페어’패션쇼 참가업체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2019년 대구패션페어’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구패션페어 패션쇼’에 참가할 디자이너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대구패션페어 패션쇼를 통해 참가 디자이너는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구 EXCO 전시장 3층 특별무대에서 3월6일부터 8일까지 모두 7차례 열릴 예정이다.참가혜택으로는 △전문연출사의 기획, 연출, 모델, 헤어&메이크업 제공 △패션쇼 사진 및 동영상 제공 △홍보 등이 있다,이번 패션쇼는 대구패션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구패션페어 사무국(패션사업본부 마케팅지원팀, 053-721-74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귀뚜라미범양냉방, 명예의 전당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이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명예의 전당 헌정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1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심층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주어진다.1997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난해까지 모두 1천356개사가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21개사만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귀뚜라미범양냉방은 기업의 전 분야에 대한 통합적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토대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7년에는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 200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후 한국표준협회의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적인 제품 단계별 품질검증시스템을 갖추는 등 다양한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신(新)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여왔다.이와 함께 선진기술 축적과 안정된 시장기반 확보를 바탕으로 냉동공조 분야 선도업체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으며 재무개선을 통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해 주요 기업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데이터)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했다.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사장은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 입주를 계기로 귀뚜라미보일러 등 주력 계열사들과 첨단 냉난방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이 지난 25일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한 모습. 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 이지수 전무이사,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이사.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임년묵 캠코 대구경북본부장 취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임년묵(55) 공유개발부장이 1일 취임했다.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 한국토지공사를 거쳐 2009년 캠코에 입사해 국유개발부장, 수도권 공공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임 본부장은 “지역 내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강화와 국유재산관리·체납 조세징수 업무 등 공적 역할까지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국세청, 올해 국세행정 차질 없이

대구지방국세청은 1월31일 대구국세청 회의실에서 권순박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과 14개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세 행정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권 청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제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권 청장은 또 올해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요건 완화로 대상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장려금 수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영세사업자와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대다수의 성실납세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고의적·지능적 탈세와 세법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절차는 철저히 준수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성실납세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권순박 청장은 세정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주도하는 세무서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납세자의 불편과 고충 사항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통역량과 혁신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회의에 앞서 세무서 업무지원팀장을 소통 리더로 임명하는 ‘소통리더 임명장 수여식’과소통우수사례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공유했다.대구지방국세청장이 1월31일 권순박 청장과 지방청 국·과장 및 14개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9년 국세 행정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 모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신보,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MOU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31일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기업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요건을 갖춘 신성장동력기업, 수출중소기업, 유망서비스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및 유망창업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신보에 304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신보는 ‘초저금리 대출 협약보증’과 ‘카드매출 연계 대출 협약보증’으로 모두 6천75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신보는 지원대상기업에 대해 3년간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4%포인트 차감)을 우대 적용한다.기업은행은 ‘초저금리 대출’에 대해 최장 3년간 별도의 가산금리 없이 기준금리 수준의 초저금리를 적용한다. ‘카드매출 연계 대출’에 대해 3년간 우대금리(최대 1%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해 기업의 일시상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명절 고기 선물, 이젠 스테이크

-명절 고기 선물, 이젠 스테이크-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 쇠고기만 엄선한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 (총 3㎏, 부채살 1㎏ 2팩+척아이롤1㎏ 1팩), 프라임 등급에 시즈닝과 오일로 맛을 더한 ‘시즈닝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1.8㎏, 시즈닝 부채살 900g+시즈닝 척아이롤 900g) 등 가성비 높은 축산 세트를 마련했다.-홈플러스 제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아파트 매매가, 5주째 하락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째 하락하고 있다.31일 한국감정원이 2019년 1월 넷 째주(1월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지역 주간 아파트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지난주 0.02% 떨어진 것과 비교해 하락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감소세다.반면 수성구는 0.04% 상승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대구 아파트 전세가격도 하락세다. 지난주에 비해 0.01% 떨어졌고 이 하락세는 지난해 12월 다섯 째주(12월31일 기준)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하락했다.시·도별로는 전남(0.06%), 광주(0.03%), 대전(0.01%) 등이 상승했다. 경남(△0.25%), 울산(△0.18%), 강원(△0.16%), 충남(△0.16%), 충북(△0.16%), 서울(△0.14%) 등은 하락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 취임

박준훈(55) 신임 대구지방조달청장이 31일 부임했다.박 청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책학과를 석사 졸업 했다.1985년 공무원으로 입직해 34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구매사업국 신기술팀, 차장실, 감사담당관실, 조달청장 비서관,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기획조사과, 우수제품구매과장 등 조달청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조달행정 전문가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관리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박 청장은 “함께 잘 사는 포용 국가라는 지향점을 향해 대구조달청은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중심 조달정책, 혁신성장 지원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복돼지 저금통 모양 화장품 어때요?

-복돼지 저금통 모양 화장품 어때요?-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베네피트’매장에서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귀여운 ‘복돼지 모양 저금통’ 화장품 세트를 선보여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복돼지 저금통 화장품 세트’에는 블러셔(볼터치), 마스카라 등 베네피트의 인기 미니 제품이 들어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난해 12월 지역 건설수주 감소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월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건설수주액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32.1%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대구의 수주액은 7천607억 원으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인 19조 1천86억 원의 4%에 해당한다.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489.6%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69.4% 줄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36.2% 감소했고 토목부문은 176.0% 늘어났다. 경북도 22.1% 줄었다. 수주액은 7천825억 원이며 공공부문(3.3%)과 민간부문(60.8%)이 모두 감소했다.건축부문 75.3% 줄었고 토목부문은 21.4% 늘었다.또 지난해 12월 대구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보다 3.3%, 전월과 비교하면 0.2%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3%, 전월보다 1.5%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 동월보다 대구는 0.8% 증가했고 경북은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 수출, 희비 엇갈려

지난해 대구지역 기업 수출은 증가했고 경북은 감소했다.대구는 자동차부품과 산업기계 덕분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경북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감소로 주요 수출 품목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29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기업 수출은 490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수입은 4.3% 증가한 198억 달러, 수지는 292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8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수입은 46억5천만 달러로 4.8% 올랐다. 수지는 34억5천만 달러다.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이 10억2천만 달러로 4.6%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꾸준한 수출 호조로 4.6% 상승했고 81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산업기계도 8억4천만 달러의 실적을 보이며 16.8% 상승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나라들에 대한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반면 경북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감소로 무선통신기기와 평판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들이 동반 부진했다.경북의 수출은 409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수입은 4.1% 증가한 151억5천만 달러, 수지는 257억6천만 달러다.품목별로는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규모가 28억3천만 달러로 47.4% 떨어졌다. 중국 패널 공급확대로 인한 가격하락과 경쟁심화로 액정표시장치(LCD) 수출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면서 수출 규모가 절반가량 떨어졌다.무선통신기기도 74억3천만 달러로 26.3% 떨어졌다. 미국 시장 비중이 압도적인 무선전화기 수출은 신제품 판매 부진으로 4.5% 감소했다. 중국으로 수출하는 무선통신기기부품도 21.9% 떨어졌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지역 수출이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세계경기 둔화 등 대외적인 어려움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에 따라 새로운 산업구조로 재편될 것으로 분석했다.김승욱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는 지역 산업구조 재편이라는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화건설 북구청에 성금 전달

문종혁(오른쪽) 동화건설 대표이사가 30일 대구 북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패시브 하우스'로 건축할 경우 최대 2000만원 지원… 패시브 하우스 무엇?

사진: 전원주택 라이프. http://inhabitat.com 패시브하우스가 오늘(31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패시브 하우스(독일어: Passivhaus, 영어: passive house)는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을 말하며, 1년 내내 평균 20℃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태양빛을 많이 받기 위해 주로 남향으로 지어지는데, 집의 남쪽에는 크고 작은 창을 많이 내며, 열을 보존하기 위해 3중 유리창이 주로 사용된다. 첨단 단열재를 사용하여 겨울에는 따뜻하게 유지하고 여름에는 외부의 열을 차단하여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이 첨단단열재들과 3중유리창의 우리가 흔히 쓰는 보온병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패시브하우스는 환기가 매우 중요한데, 환기기술 중 대표적인 것이 폐열 회수형 환기장치라는 것이다. 바깥공기와 내부의 공기를 교차시켜 온도차를 최소화 한 후에 환기함으로써 열 손실을 막아주면서 환기를 시키는 장치이다.특히 올해 순천시는 단독주택과 연면적 660㎡ 이하의 주상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성능이 높아 난방비가 크게 절감되는 ‘패시브 하우스’로 건축할 경우 공사비의 50% 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치 시에도 공사비의 50% 내에서 최대 315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전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online@idaegu.com

추운 겨울에 더욱 조심하세요! 급성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막(fibrous cap)이 생기게 된다. 어떤 이유로든 이러한 섬유성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안쪽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로 노출되고 이곳에 갑작스럽게 혈액이 뭉쳐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힌다.동맥경화반(plaque)이 파열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동맥경화반의 불안정화나 혈역학적 원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급성 심근경색증은 협심증과 달리 심장근육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는 질환이다.발생 직후 병원에 도착하기 이전에 환자의 1/3은 사망하며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혈전이라는 피떡이 갑자기 막으면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다. ◆증상과 진단심근경색증은 50% 이상 환자에서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하므로 평소에 나름대로의 예방법을 실천하거나 건강검진을 하더라도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우선 격심한 가슴통증이 생긴다.이때 통증은 경험하지 못한 상상 이상의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벌어지는 듯한’, ‘숨이 멎을 듯한’ 등의 강도로 나타난다.이러한 고통은 30분 이상 지속되므로 환자들은 대개 이때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심근경색증으로 인한 가슴 통증이 있다면 진단은 어렵지 않다. 심전도 검사와 혈액검사를 추가한다면 응급실 도착 즉시 거의 심근경색증의 진단이 가능하다.다만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아서 심근경색증이 바로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가적인 검사를 동원해야하므로 시간이 몇 시간 이상 지체될 수도 있다.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다면 어느 병원 어느 의사라도 초를 다투는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 방법은 각 병원이 처한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 혈전을 녹이는 약물(혈전용해제) 치료를 우선하기도 하고 바로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시술로 들어갈 수도 있다.어느 치료 방법이든지 치료의 핵심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막혀 있는 관상동맥을 다시 열어 주는 것이다.관상동맥은 완전히 막힌 후 6시간 내, 적어도 12시간 내에 다시 뚫어 주어야 기대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풍선이나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을 이용하여 혈관을 확장하는 ‘관상동맥확장성형술’을 시행하는 것이다.과거에는 이러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몇 개 대학병원에 국한됐지만 현재는 상당히 보편화된 시술법이다.최근에는 2~3시간 내 관상동맥확장성형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후송할 수만 있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보다 후송을 하는 것이 환자의 경과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이 시술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관상동맥확장성형술을 할 수 없다면 약물로 관상동맥을 뚫는 방법이 있는데,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 치료가 대표적이다.표준화된 방법으로 정맥주사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으로 해당 치료법이 지난 10여 년 이상 심근경색증의 가장 보편적인 치료로 꼽히고 있다.관상동맥확장성형술이나 혈전용해제로 치료한 후에는 다시 심근경색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가 중요하다.혈전의 형성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혈소판제를 사용하고 심장근육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제들을 첨가하게 된다.아울러 당뇨, 고혈압,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심장병의 가족력, 비만 등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 ◆관리심근경색증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인 당뇨, 고혈압, 고지질혈증, 가족력, 비만 등을 적절히 조절하고 정기적으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다.급성 심근경색증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50%가량은 이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던 환자들이며 나머지 50%는 협심증의 증상을 가지고 있던 환자라는 점.어떤 환자는 수일 전에 시행한 건강검진에서 운동부하 검사나 핵의학 촬영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이는 혈관내경이 그다지 심하게 좁아지지 않은 부위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이 호발하기 때문이다. 즉 급성 심근경색증은 혈관내경이 50% 이하로 경색이 별로 심하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따라서 현재로서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병 위험 부위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때문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즉 흡연,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가족력 등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위험인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기온이 낮아져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또 일단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스텐트 시술이나 관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하였더라도 일반인보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병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하게 예방 치료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고 심전도, 혈중 지질 등을 파악하는 검사를 시행하며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을 권한다.심근경색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매일 30~40분씩 운동하고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중요한 식습관으로는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약물 치료 등 치료 방법을 판단해야 한다.도움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사무장 병원’, ‘면허대여 약국’이란 무엇인가요?A=사무장 병원이란, 의료법(제33조 2항)에 따른 비의료인(사무장)이 의료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 또는 운영하는 불법개설의료기관을 말합니다.면허대여 약국은 약사법(제20조 1항)에 따른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자가 약사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불법개설약국을 의미합니다.사무장병원 및 면허대여약국 공익신고는 공단 본부와 지역본부에 전화 또는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또 공단 홈페이지, 모바일(M건강보험)로도 신고 가능하며 공익신고자의 신분은 엄격하게 관리되고 철저히 보호됩니다. 일반인 신고는 최고 5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줍니다. Q=종업원 2명을 두고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주입니다. 종업원의 이직률이 높고 직원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직장건강보험으로 가입해야 하나요?A=상시 1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은 직장가입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고 계신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으로 신고해야 합니다.가까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지사로 관련 신고서류를 제출하면 건강보험 사업장으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신고 서식, 가입절차, 건강보험법, 해당 지사 전화번호 및 약도 등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게시돼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