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반등한 구미 제조업 BSI, 체감경기는 여전히 ‘흐림’

구미지역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 1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하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 데다 자금 흐름도 나빠 기업들의 체감경기 회복은 당분간 힘들어 보인다.3일 구미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9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는 84로 전 분기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였던 BSI 전망치가 1년 만에 반등한 것이다.하지만 세부 항목 BSI 전망치는 매출(내수) 86, 매출(수출) 99, 영업이익(내수) 77, 영업이익(수출) 94, 자금 조달여건 86을 기록했다. 자금 흐름 면에선 오히려 전 분기보다 더 나빠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이번 조사에서 응답 업체의 78.3%는 ‘전반적인 투자 환경이 나빠졌다’고 답했다.김달호 구미상의 경제조사부장은 “더딘 회복국면이 예상되지만 투자 여건에 대해선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편”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신속히 기업 발굴과 협상작업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가보니

3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찾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시의회 의장이 한국전력공사 부스에 마련된 몰입형 가상현실(VR) 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평소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봤고 궁금증도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3일 ‘2019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열린 엑스코를 찾은 송성국(43)씨는 에너지에 관한 완결판을 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1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 모두 27개국에서 300개 사가 참여했고 850개 부스가 운영됐다. 지난해보다 참여 국가는 두 배 이상 늘었다.전시회에는 태양광 패널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관리솔루션(EMS) 등 수백여 가지의 제품들이 선보였다.이중 가장 많은 제품은 태양광 패널. 소·대형 태양광 패널부터 옷에 부착해 입을 수 있는 패널까지 다양했다.발전소에 쓰이는 4m 크기의 대형 태양광 패널이 눈에 띄었다. 이 패널을 개발한 기업은 잔 고장을 줄이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이재진 성창 대표는 “태양광 패널의 고장이 잦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제품으로 NON-CPU 기술을 통해 중앙처리장치(CPU)가 있는 제어기와 없는 제어기를 동시에 두 개를 작동시킴으로써 고장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군복을 입은 여성 모델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 기업이 개발한 이 군복은 가슴과 배 부위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다. 뒷가방에 든 무전기기를 사용하거나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이동하면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전시회에서는 대구지역 기업들도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하는 대영채비와 EMS 공급 업체인 아이디정보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제품을 판매하는 미지에너텍 등 많은 기업이 축적된 기술을 선보였다.김범수 미지에너텍 대표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의 바이어들이 우리 제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고 꾸준히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거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도 채택해 제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국내외 전기자동차를 소개하는 ‘전기자동차 특별관’도 운영됐다. 현대, 기아, BMW, 닛산 등 브랜드들의 차량 8대가 전시,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도 대구경북코트라(KOTRA) 지원단이 에너지 관련 해외 60개사를 초청해 바이어들이 참여기업 부스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수출상담회를 운영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강북에 첫 태왕아너스 이달 중 분양

태왕이 대구 북구 칠곡지구에 처음 공급하는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가 역세권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북구 읍내동(8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3호선 중 서문시장역 다음으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용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는 역세권 프리미엄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걸어서 누리는 ‘올인워크(All-in-Walk)’ 입지를 자랑한다.또 칠곡초교가 바로 인접해 초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교동초, 교동중도 도보거리에 있다.주변에 홈플러스 칠곡점과 칠곡시장이 있으며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세븐 밸리, 북구어울아트센터까지 교통, 쇼핑, 문화, 자연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지역 내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후속 사업까지 염두에 두기 때문에 첫 사업에 공을 들이기 마련이다.‘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는 태왕이 칠곡지구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말로 제어하는 인공지능 ICT 솔루션과 편리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며 1층 테라스설계, 팬트리(일부) 등의 혁신설계도 선보인다.62㎡와 84㎡ 총 234가구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이달 중 오픈할 계획이다.북구 태전동 1063번지 칠곡네거리 인근에는 강북 분양홍보관도 마련된다.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월드, 1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해

군월드(대표이사 이동군)는 최근 미국 기업으로부터 수성의료지구 내 ‘정보기술(IT) 기반 지식서비스 구축’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자본을 유치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외상매출채권 만기 180→90일…납품대금 회수 빨라진다

중소기업들이 납품대금 회수 차원에서 활용하는 외상매출채권의 만기가 단축된다.이런 제도 변화는 중소기업들이 납품대금을 좀 더 빨리 회수하고 이자 부담도 줄이는 효과를 낸다.금융감독원은 납품 중소기업 보호 차원에서 2021년 5월까지 외상매출채권과 이 채권을 담보로 하는 대출의 만기(이하 외담대)를 90일로 단계적으로 줄인다고 3일 밝혔다.기존 만기가 180일이었음을 감안하면 만기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다.외상매출채권과 외담대는 일종의 어음 대체 결제수단이다.재화를 구매한 기업이 거래은행에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하면 판매기업이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미리 현금화하고 구매기업이 미결제시 상환 의무를 지는 방식이다.지난해 말 기준 외담대 차주는 4만 곳, 잔액은 8조4천억 원이다. 이중 중소기업은 3만9천 곳, 6조1천억 원으로 차주 수 기준 98%, 잔액 기준 72%를 차지했다.납품대금 회수 수단이므로 만기가 짧아지면 납품 중소기업 입장에선 대금을 조기 회수하고 이자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된다.금감원은 현행 180일인 외상매출채권의 만기를 다음달 30일부터 150일로, 내년 5월30일부터 120일로, 2021년 5월30일부터 9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만기 151∼180일 외상매출채권 발행금액은 연간 발행 총액(지난해 416조 원)의 0.6%에 불과해 올해 만기 단축이 외상매출채권 발행기업(구매기업)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금감원은 외상매출채권이 30~90일에 조기 결제되면 연간 약 67조 원의 납품대금이 더 빨리 회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출 기간 감축에 따라 외담대 이용기업의 이자 부담은 연간 최대 107억 원이 경감될 것으로 추정했다.연합뉴스

작년 코스피 순이익 6.7% 감소…하반기 실적 악화 탓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40개사(금융업 제외)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작년 연간 매출은 1천894조7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4.76% 증가했다.영업이익도 157조7천억 원으로 0.32% 늘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08조 원으로 6.72% 줄었다.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8.32%로 전년보다 0.37%포인트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5.70%로 0.70%포인트 낮아졌다. 코스피 기업의 연결 부채비율은 작년 말 현재 106.36%로 1년 전보다 2.11%포인트 낮아졌다. 코스닥 상장사들은 코스피보다 더 부진했다.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집계한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 911곳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169조1천억 원으로 4.6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조4천억 원과 4조3천억 원으로 각각 11.58%, 8.66% 감소했다.이들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98%로 전년보다 0.92%포인트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2.55%로 0.38%포인트 낮아졌다.연합뉴스

ADB, 한국 올해 성장률 2.6%→2.5%로 하향…내년도 2.5%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종전보다 0.1%포인트 낮췄다.ADB는 3일 발표한 ‘2019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19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수정 전망 때의 2.6%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와 같은 2.5%로 제시했다.ADB는 지난해 9월 한국의 2019년 경제성장률을 2.8%로 내다봤다가 12월엔 0.2%포인트 낮췄고 이번에 석 달 만에 또 하향 조정했다.아시아 45개 회원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5.7%로, 지난해 12월 수정 전망에서 제시한 5.8%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내년도 성장률은 조금 더 둔화한 5.6%로 내다봤다.ADB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국의 성장세 둔화와 무역 긴장 확대로 성장률 전망치가 다소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향후에도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불확실성 확대, 미국의 재정정책 등이 하방 위험 요인이라고 봤다.연합뉴스

스마트폰 보증기간 1→2년 연장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스마트폰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무궁화호와 같은 일반 열차가 지연됐을 때 받는 보상이 KTX급으로 강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공정위가 분쟁 해결을 위해 제정·시행하는 고시로, 분쟁당사자 사이에 별도 의사 표시가 없다면 합의·권고의 기준이 된다.새 기준은 현재 1년인 스마트폰 품질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그동안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해외 일부 국가에서 같은 기종인데도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다만 배터리는 제품주기가 짧기 때문에 현행 1년을 유지한다.새 고시는 노트북 메인보드 품질보증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도록 했다.데스크톱 메인보드는 이미 2년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수준으로 보장하겠다는 의미다.그동안 기준이 없었던 태블릿 품질 보증 기간은 1년, 부품보유 기간은 4년으로 새로 규정했다.새 기준은 KTX보다 불리했던 일반열차 지연 보상기준을 강화했다.그동안 보상하지 않았던 일반열차 20∼40분 지연에 대해 요금의 12.5%를 환급하도록 했다.40∼60분은 25%, 60∼120분은 50%를 보상하는 등 KTX 보상과 같은 수준으로 기준을 개선했다.새 기준은 소비자가 열차를 놓쳤을 때 내는 승차권 반환 수수료 기준도 명확히 했다.출발시각 후 20분 내에는 요금의 15% 공제한다. 85%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20∼60분은 40% 공제, 60분∼도착시각은 70% 공제한다. 도착시각 이후에는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새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이날부터 시행한다.다만 스마트폰 보증기간 2년 연장은 해외 부품조달과 협력업체 계약조건 협의, 품질보증서 변경 등 준비 기간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연합뉴스

2월 신설법인 7천629개로 2% 증가…제조업은 11% 늘어

지난 2월 새로 들어선 법인은 7천629개로 작년 2월보다 2% 늘었다. 특히 제조업은 작년 같은 달보다 10.8%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신설법인은 제조업과 부동산업을 중심으로 작년 2월보다 149개(2%) 증가한 7천629개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올해 1∼2월 신설법인은 1만7천573개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3% 늘었다.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20.6%), 제조업(18.2%), 부동산업(12.6%), 건설업(11.2%) 순으로 법인이 많이 들어섰다.그중 제조업은 음식료품, 섬유·가죽,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작년 2월보다 10.8%(136개) 늘어 연초 2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서비스업은 작년 2월보다 6.4%(302개)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부동산업,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순으로 법인이 많이 만들어졌다.연령별로는 40대(34.6%), 50대(26.1%), 30대(21.1%) 순으로 법인이 많이 들어섰다. 50대와 60세 이상이 신설한 법인의 수는 각각 작년보다 7.3%, 29.4% 늘었다.50대 신설법인은 제조업, 부동산업, 농·임·어·광업 순으로, 60세 이상 신설법인은 제조업, 부동산업, 건설업 순으로 증가했다.여성이 대표인 법인은 2천5개로 7.0% 늘었고, 남성이 대표인 법인은 5천624개로 0.3% 증가했다.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6.3%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높아졌고, 그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연합뉴스

"주식정보서비스 피해 급증…퇴직 앞둔 50대 이상이 절반"

불특정다수로부터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피해도 늘고 있다.특히 퇴직을 앞둔 50∼60대 피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1인당 평균 계약금액도 약 367만 원에 달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가 7천625건으로 전년 대비 4.1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1천621건을 분석한 결과 95.5%가 계약해지 관련 피해였다.세부적으로는 위약금 과다청구가 67.2%로 가장 많았고, 환급 거부·지연이 28.3%로 뒤를 이었다.소비자의 연령대를 확인할 수 있는 1천380건을 분석한 결과 퇴직을 앞두고 있어 주식투자로 인한 손실을 볼 경우 노후 생활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50대와 60대 이상의 피해가 58.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50대가 31%, 60대가 18.7%, 70대가 8% 등이었고 40대가 24.7%, 30대가 14.2%였다.계약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1천426건을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계약금액은 367만 원으로 통계청이 집계하는 일반가계 월평균 지출액인 332만 원(2017년 기준)보다 많았다.200만∼400만 원이 48%로 가장 많았고, 400만∼600만 원이 23.4%, 200만 원 이하는 21.1%였다.소비자원은 이처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주의보를 발령했다.또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시한다고 충동적으로 계약하지 말고 중도해지 환급기준을 반드시 확인하는 한편 서비스 불이행에 대비해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해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오늘의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제23회 대구 시각장애인 체육대회=오전 11시 시민체육관김대권 수성구청장△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오후 3시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발대식=오후 3시30분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최영조 경산시장△임딩동·조영동 고분군 종합정비 학술용역 보고회=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주낙영 경주시장 △스마트미디어센터 정기이사회=오후 6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이병환 성주군수△제240회 성주군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오전 11시 의회 소회의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남대병원 김용하 교수, 라오스에서 사랑의 의술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 일행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교수 일행은 현지에서 안면 선천성 기형이 있는 4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화성산업,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 우수 인정

화성산업이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정받았다.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이 지난달 29일 개최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돼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화성산업은 지난해 상생 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의 안전관련 설비투자 비용을 지원해 근로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왔다.특히 올해는 안전과 품질 등이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품질, 환경 등과 관련된 시설개선·투자비용 지원을 통해 협력사 안전관리능력 제고와 근무환경도 개선한다.안전관련 컨설팅 비용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우수한 안전인력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최근 건설현장에서는 추락, 전도, 충돌, 낙하, 비래, 협착, 무리한 동작 등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 옥외작업인 탓에 공사장 환경 등에 영향을 받고 또한 예측이 힘들며 공정에 따라 작업의 종류와 환경이 수시로 변해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화성산업은 최고의 품질 가치를 추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28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신설했다.박영호 화성산업 안전팀 이사는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또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해 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이 100대 건설업체 중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열린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3 산단에 혁신지원센터 건립된다

대구 북구 제3 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도심형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혁신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부족한 기업 비즈니스와 혁신지원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지원기관들의 집적화가 가능한 복합건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달 26일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공모를 통해 대구 제3산단 내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제3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3년간 총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4천715㎡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제3산단 혁신지원센터는 원스톱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공용 제작실험실, 데이터 기반 산단 스마트화 및 차별화된 창업기업 지원 등의 기능을 한다.제3 산단은 1968년 준공 이후 50년이 지나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영세·노후한 제조시설 위주로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대구시가 지난해부터 기반시설 확충 위주의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입주업체와 근로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부족했다.이에 지난해 12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원기관 건립 필요성과 유치 희망기관 등 제3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추진을 결정했다.대구시는 다음달 근로자의 문화·복지시설 공간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혁신지원센터를 증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현재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는 대구시교육청 소유다. 대구시는 유상으로 이관받는 방식으로 교육청과 논의 중이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제3 산단이 노후화 및 열악한 환경으로 청년층의 산단 기피 현상이 뚜렷하다”며 “재생사업과 함께 입주업체 경쟁력 제고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LH대경본부, 경산에 첫 여성안심주택 13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경산시 하양읍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특화한 여성안심주택을 이달 중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여성안심주택 공급 사업은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여대생과 여성 근로자 등이 안전하게 거주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1인 여성 가구의 안전과 생활패턴을 반영해 안전특화시설 설치공사를 한 것이 특징이다.출입구 바로 옆에 무인 택배 시스템을, 창문과 배관에는 방범용 방충망과 가스 배관 방범 덮개를 설치해 외부인이 쉽게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했다. 공동현관과 필로티에는 CCTV를, 층마다 비상벨을 설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급하는 여성안심주택은 모두 13가구다. 보증금 100만~200만 원, 월 임대료 9만~15만 원으로 시중 전·월세 가격의 30% 수준이다.자세한 사항은 L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LH공사 콜센터(1600-1004)에서도 상담할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