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크게 줄어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보다 크게 줄었다. 대구의 감소율은 전국 평균은 물론 수도권 및 지방 평균을 모두 웃돌았다. 대구의 부동산 열기가 각종 수치에서도 입증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월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은 362호로 전월(429호)보다 15.6% 감소했다.이는 전국 평균(2.1%, 6만122호(11월)→5만8천838호(12월))과 수도권(2.8%, 6천500호→6천319호)과 지방(2.1%, 5만3천622호→5만2천519호)의 감소율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또 같은 기간 대구지역 준공 후 미분양은 97호로 전달(113호)보다 14.2% 줄었다.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 기준으로 1만6천738호로 전월(1만6천638호)보다 오히려 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도 2천803호로 전월(2천494호)보다 12.4% 증가했으며 지방은 1만3천935호로 전달(1만4천144호)에 비해 1.5% 감소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참여기업 모집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다음달 4일까지 5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에 참여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 등 4단계로 구성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금융지원과 비금융 서비스를 융·복합 지원한다.이번 5기 모집에서는 이전 모집 때보다 20개를 확대한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 중 10개 내외의 소셜벤처를 포함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다.선정된 기업에게는 본투글로벌센터,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기업 등과 연계해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서울대와 연계해 연구개발(R&D)도 돕는다.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 사를 선정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신보는 4기까지 모두 2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700억 원, 직접투자 53억 원을 지원했다.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181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와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스타트업 네스트 홈페이지(www.startup-nest.com)에서 가능하다.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맞춤형 특화지원을 통해 우수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1월 지역 체감 경기, 한 달 만에 하락

1월 대구·경북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한 달 만에 하락했다. 지난해 9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12월 반짝 반등하다 다시 떨어졌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43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1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1월 지역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0으로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7보다 낮은 수치다. 비제조업의 업황BSI도 57로 3포인트 떨어졌다.기업경기조사는 기업의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전망 등을 설문 조사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경기예측기법이다.BSI가 기준치인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음을 뜻하고 100 이하인 경우에는 반대임을 나타낸다.지역별로는 대구 제조업의 업황BSI가 64로 13포인트 상승했으나 경북은 59로 9포인트 하락했다.1월 대구·경북지역 비제조업 업황BSI는 57로 전월 대비 3포인트 내렸다. 전국(71)과 비교해 14포인트 떨어져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2월 업황 전망BSI도 55로 3포인트 떨어졌다.매출BSI는 69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2월 전망은 74로 7포인트 상승했다.채산성BSI가 69로 7포인트, 전망은 68로 2포인트 각각 내렸다.대구 비제조업 업황BSI는 50으로 8포인트 하락했으나 경북은 63으로 1포인트 상승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산의료원 주요 보직 인사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요 보직인사를 했다. 의과대학장에 배재훈 교수, 간호대학장에 김나현 교수, 동산병원장에 손대구 교수를 임용했다.또 경영지원처장에 박남희, 의과대학 부학장 이중정,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박경식, 감사실장 김준형 교수가 임용됐다.배재훈 의과대학장(생리학교실)은 1986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의학박사,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환교수, 계명의대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의학과장, 동물실험실장, 의과학연구소장,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처장, 경영지원처장을 역임했다.현재 대한생리학회 이사,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이사 및 간행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김나현 간호대학장(간호학과)은 1989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군수도병원과 208 MASH에 재직했으며 이후 연세대 간호학박사, 의학박사, 미국 시카고일리노이대학교 방문교수, 계명간호대 간호학과장 및 RN-BSN학과장, 대학원 간호학과장, 간호과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현재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 이사, 군진간호연구 편집위원, 한국기초간호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손대구 대구동산병원장(성형외과)은 1988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동산병원 성형외과장, 계명의대 대외협력과장,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연구처장,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위원장을 거쳤다.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영호남지역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수부외과학회 법제이사, 대한미세수술학회 편집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김나현 간호대학장 배재훈 의과대학장손대구 동산병원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의료원 인사

◆계명대 동산의료원△의과대학장 배재훈 △간호대학장 김나현 △대구동산병원장 손대구 △경영지원처장 박남희 △의과대학 부학장 이중정 △대구동산병원 부원장 박경식 △감사실장 김준형 △임상연구보호센터장 여창기 △의용공학과장 구정훈 △의과대학 학생지원센터장 장정희 △의과대학 교수연구지원센터장 정인성 △의과대학 입학 및 대외협력실장 정성원 △의과대학 교육지원센터 임상수행학습실장 김재범 △대학원 간호학과장 겸 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책임교수 이수경 △간호학과장 이은숙 △간호학과 야간특별편입과정 학과장 김혜영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적금’ 판매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단기간 소액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을 출시했다.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은 6개월·1년 가입 기간으로 나눠 출시됐으며 최고 연2.8%·연3.1%의 금리를 제공하는 소액 고금리 상품이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1인 1계좌)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자유적금으로 인터넷뱅킹, DGB스마트뱅크로 가입하는 경우 만기 시 최고 금리가 6개월 연2.8%, 1년 연3.1%까지 적용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만기 시에는 최초 신규 가입금액만 자동 재예치되며 나머지 원금과 이자(세금공제 후)는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재예치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6개월에서 1년의 단기간의 적금이 만기되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나 보너스’같은 느낌을 주어 목돈 마련의 동기를 부여하고, 저축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고 말했다.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은 비교적 간단한 우대금리 조건이 눈길을 끌며 기본이자율은 6개월 연 2.0%, 1년 연 2.3%이며 기존 거래실적과는 상관없이 우대요건 충족 시 최대 0.8%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내용으로는 비대면채널 신규 및 마케팅활용의 상품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각각 0.2%p, 자동이체 입금 횟수와 원금 합계에 따라 각각 0.2%p씩 총 0.8%p의 우대이자를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백 소아암 환우 돕기 후원금 전달

대구백화점 구정모(오른쪽) 회장이 최근 대구 동구청을 찾아 대구백화점과 고객이 함께 한 ‘어린이 소아암 환우 돕기’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500만 원을 9세 환우와 부모에게 전달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새해에는 더 예뻐질래요

-새해에는 더 예뻐질래요-최근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기기’가 인기를 끌면서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코너에서 오는 10일까지 ‘LG 프라엘 홈 뷰티 기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LED마스크는 120개 LED가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성별과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기업 인터뷰, 아이티아이에스 기업

아이티아이에스(ITIS)는 2005년 5월 설립된 네트워크 보안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다.CCTV통합관제시스템 구축과 물품 관리를 위한 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안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2017년 RFID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의 정보 관리 및 운용에 대한 기술 등 2건의 특허 인증을 받았다. 그해 9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아이티아이에스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크게 알려지지 않은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물품 관리를 한눈에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물품관리시스템은 제품에 라벨 태그를 달아 해당 제품의 정보를 확인하는 기술이다.RFID는 IC칩과 무선을 통해 물품, 식품, 동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하는 기능이다.사용방법은 단순하다.발행기를 이용해 물품의 정보를 기입한 후 라벨 태그를 출력한다. 만들어진 라벨 태그는 물품에 부착되고 리더기로 인식한다.라벨 태그에는 물품 도입 날짜, 구매 금액, 종류 등이 기록된다. 업무에 필요한 자동차, 복사기, 노트북, 컴퓨터, 책상, 의자 등에 부착한다. 종이, 문구와 같은 소모품에도 적용된다.라벨 태그를 리더기로 인식해 전산화된 기록을 빠르게 확인하고 현재 소유 중인 물품 현황을 파악·관리한다.라벨 태그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종이형과 열쇠고리처럼 걸고 사용하는 꼬리형(액세서리형), 외부 수분의 침투를 방지하는 방수형 등이 있다.리더기는 무선주파수를 통해 반경 3~4m에서 라벨 태그를 인식한다. 마트에서 제품의 바코드를 찍는 것과 비교해 인식 거리가 길어 빠른 물품 확인이 가능하다.물품의 수량과 관련 정보를 찾아 일일이 확인하는 수작업에 비해 수십 배 빠르고 정확하다.아이티아이에스는 리더기를 PDA 방식의 전용 단말기 형태로 처음 개발했다. 현재는 스마트폰에 관련 기기를 장착해 모바일로도 태그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지금까지 모두 3번의 리더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식률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물품의 취득 시기와 이동 경로, 처분 상태 등 물품의 내역 흐름을 손쉽게 볼 수 있다. 노후제품 교체 시기와 구매한 수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물품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또 물품 내역은 정부의 새올행정시스템과 자동으로 연계돼 기록이 반영된다.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대부분 정부 부처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 납품된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고 예방을아이티아이에스는 2014년 대구시의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센터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제공했다.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저장공간), PC, 보안, 영상표출시스템 등 100억 원이 넘는 규모다.대구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중구 등 6곳의 지자체의 CCTV 관제 기능을 통합해 관리하고 있다.경북에서는 상주, 의성, 영천, 청송, 봉화, 예천 등에 센터 구축을 했다.CCTV통합관제센터는 부서별로 분산돼 운영 중인 관제 업무를 기능과 공간적으로 통합해 한 곳에서 통제한다. 유관기관과의 연계성을 확보한다.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CCTV통합관제센터의 기능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 차량 감시로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을 모니터링해 교통사고 수를 감소시킨다. 각종 범죄를 예방하거나 혹여 발생하더라도 빠른 상황 대처가 이뤄진다. ◆지하인프라 통합정보로 미래 준비아이티아이에스는 ‘지하인프라 통합정보시스템’을 중장기 미래 전략으로 세웠다.이 시스템은 복잡한 구조로 매설돼있는 각종 지하인프라의 상태와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했다. 현재 2D 기반의 데이터를 3D 정보로 변환시켜 정확한 현황과 위치를 확인하는 기술이다.최근 상수도관을 교체하면서 위치 파악이 잘못돼 기존 관이 건드려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아이티아이에스 관계자의 설명이다.아이티아이에스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온수관의 기대 수명은 평균 40년으로 대부분 1970~1980년대에 만들어져 교체 시기가 임박할 정도로 노후됐다.관을 교체하려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땅을 파야 하는데 위치 측정에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관은 진동이나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파열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아이티아이에스는 국내 지하시설물 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하 매설물 측량에 대한 지도가 없음을 인지하고 현재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온수관뿐만 아니라 가스관, 전기, 통신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지하인프라 통합정보시스템은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이 기술은 가상에서 해당 사물을 똑같이 복제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한다.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기술들을 접목해 실제 물리적인 도시를 소프트웨어로 시뮬레이션한다. 여러 환경의 조건을 모니터링하고 분석·제어해 미래에 일어날 상황을 예상한다.시스템이 구축되면 가장 큰 장점은 시설 유지와 설계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재난에 대한 예측으로 사전 대응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지원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아이티아이에스의 지하인프라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은 2020년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장인수 아이티아이에스 대표는 “앞으로 선진적인 기법을 도입하고 아이티아이에스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미 구축된 시장보다 아직 형성돼 있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한발 앞서 선점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디자인팀 의뢰) REID 물품관리시스템은 물품의 취득 시기와 이동 경로, 처분 상태 등 물품의 내역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아이티아이에스는 2014년부터 대구·경북지역에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영천시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들이 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장인수 아이티아이에스 대표와 직원들이 회의를 갖고 미래 먹거리인 ‘지하인프라 통합정보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판로 개척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성에너지, 에티오피아 아이에게 또 약속 지켜

대성에너지가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에게 한 약속을 또 한 번 지켰다.어린이들과의 약속은 지난 2017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월드비전과 함께 후원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에티오피아 티조초교 준공식에 참석한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 3명은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인근 발쿠메초등학교를 방문했다.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짝 웃고 있는 학교 아이들에게 대성에너지는 새 교실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 약속은 지켜졌다.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노사협의회 대표 4명은 지난달 22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200㎞ 남쪽에 위치한 디겔루나 티조 지역의 발쿠메초등학교를 다시 방문했다.대성에너지의 약속이행으로 발쿠메초등학교는 교실 4개의 초교 1개 동, 화장실, 급수대, 교육 기자재를 갖췄다.발쿠메초등학교는 신축한 교실 앞에 ‘대성에너지의 기부로 건설됐다’는 내용의 명판을 걸어 감사를 표현했다.준공식에서는 발쿠메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지역민 400여 명이 찾아 대성에너지와 월드비전 직원을 반갑게 맞았다.이날 대성에너지는 준비한 컴퓨터, 프린터, 의약품 키트, 축구공 등의 선물을 한 아름 전달했다.티조지역 원로들은 “대성에너지와 월드비전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 지역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아웰씨는 “월드비전과 대성에너지가 에티오피아 정부가 해야 하는 일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 이 지역이 더 행복해지고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5년 10월 월드비전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대성에너지는 매월 임직원 한 명이 기부한 1만5천 원으로 모인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금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차 사업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마고예 마을의 영양, 보건, 식수환경 개선을 위해 해외아동 242명과 결연해 후원했다.이후 에티오피아 티조지역 자립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티조초교 교실 신축, 화장실 개선, 책걸상 구매를 후원했다.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에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로 1960년대까지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훨씬 높았지만 이후 지속되는 가뭄 등으로 현재 지구상에서 최빈국 중 하나이다. 대성에너지가 에티오피아 아이들에게다시 한 번 약속을 지켰다. 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 티조초교에 이어 발쿠메초교에도 새 교실 신축을 후원하고자 현지를 찾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샤오미tv 화제 이유? 55인치 4K TV 35만원 선

사진: 중앙일보 샤오미tv가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쓰면서도 55인치 4K TV를 35만원 선(2199위안)에 내놓은 가격 때문이다.이러한 샤오미의 파격적인 가격에 중국 내 샤오미 TV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에 이미 500만대를 넘어섰다.샤오미에 따르면 이 TV에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64단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IT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TV 시장이 하이엔드(고급 제품)와 로우엔드(저가 제품)로 양극화되는 양상인데 샤오미가 가성비를 내세워 파고들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idaegu.com

대구패션페어’패션쇼 참가업체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2019년 대구패션페어’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구패션페어 패션쇼’에 참가할 디자이너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대구패션페어 패션쇼를 통해 참가 디자이너는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구 EXCO 전시장 3층 특별무대에서 3월6일부터 8일까지 모두 7차례 열릴 예정이다.참가혜택으로는 △전문연출사의 기획, 연출, 모델, 헤어&메이크업 제공 △패션쇼 사진 및 동영상 제공 △홍보 등이 있다,이번 패션쇼는 대구패션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대구패션페어 사무국(패션사업본부 마케팅지원팀, 053-721-74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본부세관, 3개 기업에 AEO 수여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서연이화, 현대중공업 등 3개 기업이 대구본부세관으로 부터 지난 29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을 받았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출입업체·운송인, 관세사 등 무역과 관련된 업체 중 관세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하고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하는 제도다. 공인부문으로는 수출, 수입 등 9개 부문, 등급은 3개 등급(A, AA, AAA)이 있다.이 가운데 전기공급 장치 제조업체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이번에 신규로 공인을 받았다. 서연이화와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안전관리 우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재공인을 획득했다.AEO 공인을 획득한 업체는 수출입물품검사 비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을 통한 신속통관, 관세조사 면제 등 관세 행정상 혜택을 받는다.또 미국・중국 등 상호인정약정을 맺은 국가에 수출하는 경우 상대국에서도 우리나라가 부여한 혜택도 주어진다. 비상시 우선 조치, 현지 세관 연락관을 통해 통관 애로 해결 방안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대구본부세관은 지역 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지원하고 기존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한 공인 유지와 수출경쟁력 향상에 지원할 계획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은행 핀테크 활성화에 나선다

DGB대구은행이 핀테크 활성화에 나선다.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30일 범어동 디지털금융본부에서 디스플레이 멀티 터치 기반 스마트 인증 기술 보유 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과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투씨엠은 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 등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O2O 및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이날 이들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스탬프 기반의 O2O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플랫폼 서비스는 고객과 소상공인을 모바일 핀테크 기술로 이어주는 다양한 마케팅 혁신 서비스로 향후 DGB대구은행이 제공할 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에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 시스템을 통해 쿠폰을 발급하거나, 인증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장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협약에는 핀테크 인력교류, 금융 기술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 높은 차원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황병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DGB대구은행 디지털혁신의 원년이 되는 올해 핀테크 기업과의 첫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강화된 디지털금융 경쟁력으로 높은 편의성과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금융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원투씨엠은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 개최한 ‘제1회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에서 기술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기업이다.대구은행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인증 기술 보유 기업인 원투씨엠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