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 일본 수입기업 대책마련만 분주…수출기업 지원책은 전무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전경.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등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 ‘수출’기업에 대한 대구시의 지원책은 없어 지역 업체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이 대부분 ‘수입’ 품목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일본으로 수출하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은 거의 마련되지 않아 업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역 수출기업들은 수입 대체품목 개발이라는 장기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당장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이는 일본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플라스틱을 가공해 일본에 수출하는 기업은 그 비중이 30%가량 되지만 수출규제 이후 발주량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 향후 기업 매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수출하는 기업도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나빠지면 전략물자와 상관없이 지역 일본 수출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지역 플라스틱 가공기업의 A대표는 “관련 기관들의 대응방안이 모두 수입 대체품에 쏠려 있는데 정작 문제는 지금 바로 해야 하는 수출”이라며 “지소미아로 한·일 관계가 더욱 악화돼 수출규제가 강화된다면 총매출은 떨어지게 되고 이는 기업의 존폐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섬유 기업의 B대표도 “일본 기업은 한번 거래가 성사되면 믿고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는 경향이 있는 데 험악한 국제 분위기로 인해 전략물자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거래처를 잃어버리게 될까 봐 걱정”이라고 전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기업들이 일본으로 수출한 금액은 모두 5억2천489만 달러며 수입은 6억7천80만 달러다.주요 수출 품목 중 자동차부품은 9천94만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속공작기계 5천548만 달러 △패션잡화 2천838만 달러 등이었다.수입은 기계요소가 1억2천249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정밀화학원료 9천46만 달러 △플라스틱 5천142억 달러 등을 기록했다.현재 대구시의 수출기업에 직접적인 지원이나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전반적인 지역 산업이 원 소재를 수입해 가공하고 다시 수출하는 구조가 많다 보니 수입품목에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다”며 “현재 환율변동보험 가입을 확대 적용하고 있고 지역 기업과 지역에 투자한 일본 기업 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은행, 제조업·생계형 취약업종 상환유예 지원

대구은행의 대출금 상환유예 금융지원 홍보 이미지.DGB대구은행이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커진 불확실성으로 경기둔화가 심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종 전체와 생계형 취약업종을 돕고자 대출금 상환유예 금융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지역 기반산업인 전체 제조업과 생계형 취약업종인 음식업·소매 관련 업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이 만기도래(예정) 또는 분할상환(예정) 대출금을 최장 1년 만기연장 또는 상환유예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권을 상향하는 등 취급절차를 간소화해 경영난을 겪는 피해 기업이 사업정상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은행이 2018년 4월부터 시행하는 ‘경영 애로기업에 대한 대출금 상환유예제도’와 지난 9일부터 시행하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관련 금융지원 특별대출’에 이어 이번에 시행하는 ‘상환유예제도’의 지원대상 업종의 총 여신규모는 12조4천398억 원이다.이는 지난달 말 기준 대구은행 기업여신 잔액의 39.66%에 달하는 금액인 만큼 지역 중소기업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대구은행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이번 지원이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점에서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전용상담창구’도 운영하고 있다.또 정부 지원방안과 연계해 재무 관련 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피해 기업의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긴밀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김태오 은행장은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해 포용적 금융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TP, 스마트공장 설명회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지난 23일 경북TP에서 ‘2019년 2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위촉식 및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지원하고 경북TP에서 주관하는 ‘경북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16일 1차 경북 스마트공장 기술자문단 30명에 이어 이번에 기술위원 1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기술위원들은 경북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사후컨설팅, 현장기술지도 등을 지원 중이다.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스마트공장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컨설팅 지원은 경북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053-819-3055)로 신청하면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기업 해외 판로 프로그램 운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2019년 지역 SW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역 SW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수출 역량의 한계, 해외시장 정보 부재 등으로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 분석, 현지 시장 및 수요 분석, 잠재적 바이어 발굴 및 계약 체결, 후속 대응 등 통합 서비스가 지원된다.DIP는 수출 통상 및 해외 바이어와의 계약 체결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지역 SW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DIP 홈페이지(www.dip.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23일 특공

서한이 지난해 11월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일반공급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가 8월23일에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250세대의 특별공급에 들어간다.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2년 단위 갱신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집을 소유나 투자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행복한 거주를 우선으로 하는 워라밸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혼부부・청년 특별공급은 기존 일반공급보다 더 좋아진 임대조건을 선보인다.전용66㎡의 경우 보증금 4천900만 원에 월 임대료 16만4천 원, 전용74㎡는 보증금 5천400만 원 월임대료 18만2천 원, 전용84㎡ 보증금 5천900만 원 월임대료 18만7천 원이다. 모든 타입에서 10만 원대 월임대료를 실현했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2.5% 이하로 제한된다.특히 대구국가산단 내에서 입주시기(2019년 11월 예정)가 가장 빠른 것도 큰 장점이다. 또 거주자의 상황에 맞게 보증금과 월임대료 조절도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거주지역, 자산보유액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무주택세대 구성원, 소득여건 등 특별공급 신청자격에 충족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입주 전까지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청년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이어야 한다.또 둘 다 임대기간 종료일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세대 월 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여야 한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전용 66㎡A/B, 74㎡A/B/C, 84㎡A/B/C 총 1천38세대 대단지로 이번에 신혼부부・ 청년에게 250세대를 특별공급한다.청약신청은 8월27~29일에 인터넷(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홈페이지) 접수로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8월30일, 계약은 9월2~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원고교 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23일 특별공급하는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의 현장 모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매출·영업(순)이익 모두 감소

대구·경북 12월 결산 상장법인 99개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줄었다.22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99개 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38조9천21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7%(5천14억 원), 영업이익은 3조2천315억 원으로 8.56%(3천23억 원), 순이익은 2조2천919억 원으로 8.27%(2천66억 원) 각각 감소했다.99개사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3개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33조8천55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5% 줄었다. 또 영업이익(2조9천802억 원)과 순이익(2조754억 원)도 각각 8.58%, 10.08% 떨어졌다.지역 내 실적 비중 최상위사인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의 수익성이 급감해 지역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66개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도 5조1천157억 원으로 2.06%, 영업이익은 2천513억 원으로 8.13% 줄었다. 다만 순이익(2천164억 원)은 13.65% 증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덕 화성파크드림 8월23일부터 입주

화성산업이 2017년 6월에 분양한 봉덕 화성파크드림(332세대)이 8월23일부터 입주를 개시한다.이번에 입주하는 봉덕 화성파크드림(대구시 남구 봉덕동)은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동 3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됐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또 대백프라자와 영남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단지 옆에는 신천수변공원과 신천둔치의 산책로 및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산 전망도 누려 도심 속 자연쉼터라는 평가를 받는다.봉덕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7월12~14일 진행한 내 집 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봉덕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8월23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유통가 가을맞이 분주…이월상품 대전 등 기획전 마련

대구백화점 1층 색조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는 대중적이면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립스틱을 올 가을 입술 색조 화장품으로 추천한다.계절의 흐름이 늦여름에 접어들면서 지역 유통가에서는 가을 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여름 상품 최종가 대전 및 이월상품 대전을 실시하는가하면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폴로매장에서는 23~25일 단 사흘간 더블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폴로 남성·여성·데님·아동·폴로 로렌 모두가 참여하며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께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또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프라자점 4층 수입컨템퍼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19F/W신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 50·100만 원 이상 구매시 5·10만 원 금액 할인 혜택(정상품목에 한함)을 제공한다.프라자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23~29일 연중 단 한번 마련되는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 최대 60% 이월상품 대전이 열린다.같은 기간 프라자점 9층 수입도자기 ‘로모노소프&포트메리온’에서는 우수 고객 초대전이 마련된다.‘아날도 바시니홈’ 오픈 기념 고객 특별 초대전은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프라자점 9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대구백화점 본점 1층 색조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는 대중적이면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의 립스틱을 올 가을 입술 색조 화장품으로 추천한다.맥의 ‘러브미 립스틱’의 종류는 무려 24가지로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트루 컬러’가 특징이다.◆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레코브 매장에서는 반려동물 패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다양한 색감으로 여성복과 같이 코디하기 좋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의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란제리 균일가전’과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먼저 속옷 매출의 최대 성수기인 8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와코루 란제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총 물량 금액 3억 원 상당을 최대 70%로 할인하는 이번 행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코오롱 스포츠 등 아웃도어 사계절 특가전에서는 티셔츠, 바지, 경량다운, 구스다운 등 사계절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4층 코오롱 스포츠 본 매장에서도 2019년도 겨울 신상 구스다운을 선 할인 판매한다.◆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맛있고 실용적인 푸드마켓 인기 아이템 10개를 특가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10전을 진행한다.품목은 삼겹살, 한우불고기, 토시살, 활전복, 자연산 붉은 새우, 자반고등어, 도시락김, 삼다수, 크리넥스 휴지 등이다.4층 핸드백 브랜드 레스포색에서는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정상 상품 10% 할인과 10만 원 이상 구매시 우산을 증정한다.또 토트백, 다니엘라 크로스백, 클래식 호보백, 에브리데이 백팩 등을 오픈 특가로 만날 수 있다.옘 스코르 매장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품목 10% 할인전을 연다. 옘 스코르는 천연 소가죽과 골드장식을 소재로 트렌디한 컬러의 상품을 선보이는 핸드백 브랜드로, 숄더백, 크로스백, 클러치백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6층에 새로 문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도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정상상품 10·20·30만 원 이상 구매시 1·2·3만 원 금액 할인전을 펼친다.20~30대의 러블리한 감성에 오피스룩 디자인을 가미한 패션 브랜드 핫핑도 오는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5만 원 이상 구매시 티셔츠를 증정한다.◆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여름상품 최종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에스콰이어·니꼴밀러·흄·행텐·크로커다일·리트머스 등이 참여하는 잡화·영·여성의류 여름상품 최종가대전을 비롯해 지오투 사계절 상품대전과 머렐·콜핑 아웃도어 간절기상품 모음전, 영·여성·아동의류 최대 60~80% 오프 여름 인기상품 최종가대전 등을 실시한다.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영캐주얼·여성의류 여름상품 최종가대전, STCO 시즌오프 최대 75% 오프 할인전과 조이너스 최대 80% 오프 사계절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시, ‘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 지표 강화

대구시는 내년부터 ‘고용친화대표기업’의 선정을 강화한다. 고용증가 부분에서 비정규직을 제외한 정규직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고용보험의 피보험자수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으나 피보험자수에 비정규직 근로자도 포함돼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에 대구시는 내년부터 ‘고용친화대표기업’ 신청자격인 ‘전년 대비 근로자수 5명 이상 증가’의 근로자수 기준을 비정규직을 제외한 정규직 근로자로만 하기로 했다. 또 고용성장성 평가 시 기간제 등 비정규직을 제외한 정규직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해 선정기준을 강화한다.시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고용친화 경영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고용친화대표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비(최대 2천만 원)와 기업이미지 홍보 등의 간접지원을 받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롯데백화점, 반에이크 매장서 리뉴얼 오픈 기념 포토존 운영

롯데백화점이 대구점 5층 ‘반에이크’ 매장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포토존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여성기업인의 저력’ (8)킴스리빙

김남주 킴스리빙 대표가 유아용 휴대 소독기인 큐티톡 시그니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철저한 위생 관리로 아이와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싶습니다.”킴스리빙은 2013년 12월 설립된 휴대용 소독기 제작 기업이다. 김남주 킴스리빙 대표는 유아용 ‘큐티톡 시그니처’와 여성용 ‘이너문’을 개발했다.큐티톡은 유아의 공갈 젖꼭지를 언제 어디서든 소독 가능한 제품이다.큐티톡을 열어 그 안에 공갈 젖꼭지를 넣으면 위아래 두 곳의 UVC-LED(단파장 자외선)를 통해 전면 살균이 시작된다.기존에 흔히 사용하는 CCF 램프(수은램프)를 활용하지 않고 UVC-LED를 이용함으로써 오존이 발생하지 않아 실리콘 소재인 공갈 젖꼭지의 부식이 없다.소독률은 99.9%로 평균 2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면 완료된다. 건전지와 내부 배터리 겸용이라 경제성과 편리성을 높였다.김 대표는 “공갈 젖꼭지는 유아가 입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라서 위생적으로 매우 중요해 소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며 “CCF 램프는 제조 과정에서 수은이 들어간다. 이 방식은 공갈 젖꼭지의 부식으로 이어져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오존 자체가 유아의 폐에는 치명적이다”고 설명했다.킴스리빙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이너문이다. 여성용 휴대 소독기로 생리컵을 관리할 때 사용한다.기존 소독방식인 열탕이나 스팀을 사용하지 않아 화상의 위험성이 없고 소독뿐만 아니라 건조, 탈취까지 가능하다. 생리대를 포함해 화장용품도 소독할 수 있다.킴스리빙은 지난해 11월 이너문 초도물량 3천 개를 모두 완판했고 지난 3월 추가분 1천 개도 모두 팔렸다.그는 “그동안 생리대와 관련해 발암물질 등 각종 문제들이 불거졌는데 가장 안전한 게 생리컵이고 이를 관리할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여성들의 생리컵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국내에 1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시장이 곧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킴스리빙은 현재 유명 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만 진행해왔으나 앞으로 산후조리원이나 소아과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로 개척도 계획 중이다. 해외로는 중국, 대만, 동남아, 유럽 등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이를 통해 2020년까지 1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김남주 대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회사 운영을 해서는 안 된다. 제품을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킴스리빙이 성장해 훗날 새롭게 시작할 창업기업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가 형성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분기 대구 소비자 물가↑, 취업자 수↓

국내인구이동건설수주무역수입 무역수출입 올해 2분기 대구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 전환, 서비스업 생산 및 건설수주, 소비자물가는 증가세가 지속됐다.소매판매 및 수출,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취업자 수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인구 순유출도 지난해 같은 분기에 이어 계속됐다.2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 광공업생산 부문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전기장비·기타 기계 및 장비·식료품 등에서 늘어 4.2% 증가했다.또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었다.건설수주 부문도 건축과 토목에서 모두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97.2% 증가세를 보였다.소비자물가지수는 음식 및 숙박, 식료품·비주류음료, 가정용품·가사 서비스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1.2% 상승했다.반면 소매판매 부문은 대형마트,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감소해 2.9% 줄었다.수출도 기계장비, 1차 금속,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에서 줄어 12%, 수입도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차 금속,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7천200명 감소했고 실업자 수도 전 연령층에서 줄어 9천40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또 순유출 인구는 5천418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했다.한편 경북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광공업생산(1.6%), 소매판매(1.3%), 건설수주(57.1%), 수출(11%), 수입(6.4%)은 감소했다.또 서비스업 생산(0.4%), 소비자물가(0.7%), 생활물가(0.7%)는 증가세를 보였다.취업자 수는 6천200명 감소한 반면 실업자 수는 7천500명 증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은행, 추석 특별자금대출 5천억 지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결제대금, 직원급여·상여금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9월30일까지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 원 이내, 본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이 가능하다.1년 이내 일시상환방식과 함께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자금계획 수립을 위해 최대 5년 이내의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도 지원한다.또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하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신용평가 및 전결권을 완화해 대출취급절차도 간소화된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로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본 수출 규제 및 미·중 무역분쟁, 지역 경기침체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의 추석 특별자금대출 홍보 이미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롯데백, 미식 문화 공간 핫플레이스 등극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내 미식 문화 공간 ‘Chef Ground 161’이 오픈 2주 만에 3천여 명이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에는 지역 맛집을 포함해 무제한 회전초밥 전문점이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NIA 원내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전면 전환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공공기관 최초로 원내 전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운영환경으로 전면 이관·구축한다.기관 내 모든 정보시스템에 대해 전면적으로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경우는 공공기관의 첫 사례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 NI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관한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환 성과 보고회’에서 전사차원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에 있었던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이 개정된 이후 공공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의 업무시스템별 부분적인 도입은 이뤄졌지만 전면적 도입은 최초 사례이다.민간 클라우드 전환은 도입·정착·확산의 3단계 방식으로 잔존가치가 낮고 전환이 용이한 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또 정부의 규제 대상인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영향평가대상 관련 시스템은 PPP방식으로 사업자의 기술과 투자를 유도해 NIA 내부에 On-Site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통합운영관리체계를 정착시킬 예정이다.PPP(Public Private Partnership)는 민간에서 투자·구축하고 공공에서 이용에 따른 대가를 보장하는 방식의 민·관 협력모델이다.특히 NIA는 민간 클라우드 제공사 간 정보서비스의 적절한 분배 및 단일 사업자 종속성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자의 이중화(멀티 클라우드 기반 DR구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사업자 간 Active서비스를 30% 이상 배치하며 서비스 호환성을 고려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NIA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서비스 연속성 및 가용성을 확보하며 위험의 분산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TA)을 구성할 예정이어서 향후 NIA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의 개발기간 단축과 비용 감소의 효과도 기대된다.문용식 NIA 원장은 “IT 산업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클라우드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NIA는 오는 9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10월부터 2021년까지는 시스템 전환에 들어갈 예정이다.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9월19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조달청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