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도 비싸다 했는데" 대구 84㎡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 4천 시대

신규 공급되는 대구지역 공동주택의 발코니 확장비용이 전용면적 84㎡기준 4천만 원을 넘고 있다.분양시장 훈풍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 대형 역외 건설사의 공급량 확대 등으로 사실상 강제사항인 발코니 확장비용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지난달 견본주택을 공개한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84㎡ 기준 발코니 확장비용은 최고 3천950만 원이다.남구에서 확장비로 4천만 원에 육박하게 책정된 단지는 처음이다.대구 남구청은 “단지의 분양가가 적정수준이어서 발코니 확장비에 대해서는 특별히 점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고층의 주상복합 건물 특징에 따른 건축비 상승 요인이 있다”며 모집공고 승인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분양한 대구 중구 삼덕동 SK건설의 동성로리더스뷰는 확장비가 84A 4천22만 원, 84B 타입은 4천409만 원이다.대구 공동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84㎡기준 확장비용이 가장 높은 단지다.해당 단지의 평당 확장비용은 397만 원. 대구 중구청이 입주자모집공고 승인과정에서 400만 원 이하로 권고하면서 책정된 비용이다.같은 달 분양한 중구의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도 타입에 따라 3천70만 원부터 4천300만 원까지 받았다.대구 중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묶이면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대신 건설사들이 발코니 확장 옵션비를 높여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게 지역 주택부동산 업계 설명이다.입주자모집공고 승인 권한이 있는 대구 중구청은 “발코니 확장비는 제재 기준이 없다. 다만 업체에서 평당 400만 원 넘는 가격을 제시하면 그 아래로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작년 상반기에만 해도 대구 신규 공급 아파트의 평균 확장비는 2천만 원 초반대를 형성했다. 이 마저도 1년 전보다는 50%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2천만 원 초반대의 확장비도 작년 하반기부터는 더 올라 4천만 원을 넘나들고 있다.중구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2천570만 원부터 3천180만 원, 북구 더샵 프리미엘은 3천200만 원이다.지역 건설사들은 역외 대기업 건설사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확장비용을 키우고 있다고 봤다.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토지매입 비용 증가를 보전하기 위해 발코니 비용을 높인다는 설명이다.화성산업이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평균 확장비는 2천125만 원. 봉덕2차 및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각각 1천700만 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2천100만 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3천만 원으로 책정됐다.서한이 분양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은 1천300만 원이며, 태왕이 작년 8월 공급한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2천800만~2천900만 원, 달서구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발코니 확장비를 별도로 책정하지 않은 채 분양가에 포함시켰다.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역외 대형 건설사들이 지역 내 공급량이 많아진데다 분양 성적도 좋다보니 발코니 비용을 지역에 상관없이 끌어올리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산뜻하고 화사한 플로럴 블라우스로 봄기운 만끽

해외 유명 브랜드와 젊고 위트있는 스타일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2층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에서는 여성미를 강조한 봄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유화 물감으로 그린 듯한 플로럴 프린트 블라우스는 가벼운 폴리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간절기 봄 패션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30만 원대.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오는 19일까지 중국 등 6개국 통합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해외 기술 교류 사업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 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상담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 신북방(러시아, 카자흐스탄), 신남방(말레이시아, 인도) 국가가 대상이다.모집 규모는 국가별로 최대 10사까지 모집하며 기업은 동시에 2개 국가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에게는 계약서 법률 검토,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연내 2회, 회당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참가신청은 해외기술교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홈플러스 한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

홈플러스가 31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에서 창립 24주년 기념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스트레스를 낮추고 침체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진우의 부동산 톡톡- 전두환 정부와 부동산정책

정부가 서울 32만호 지방광역시 22만호 등 83만호의 공급 계획을 내놨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대책이 나오긴 했지만 노태우 정부의 200만호 건설이 기억난다.200만 호 건설의 모태가 된 것은 전두환 정부의 500만호 건설 계획이다.1978년 시작된 2차 석유파동 영향으로 성장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전두환 정부는 집권 초기 부동산을 통해 경기 활성화 계획을 세우게 된다.1980년 500만 호 건설계획을 세우는 데 당시 우리나라의 제고 주택이 530만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계획이었다.1981~91년까지 민간 300만호, 공공 200만호를 공급해 1991년까지 주택 보급률을 90%까지 올린다는 내용이다.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택지개발촉진법을 제정했고 이를 통해 도시개발 방식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바꾼 것에 의의가 있다.택지개발촉진법은 노태우 정부의 200만호 건설을 가능케 한 동력이 됐다. 그러나 임기가 끝나는 1987년까지 공급된 주택은 176만 호에 그쳤다.전두환 정부에서 현재와 연관있는 부동산 정책으로는 또 1981년의 주택임대차 보호법이있다. 임대 의무 기간을 1년으로 정해 6개월 단위로 이사를 다녔던 서민들이 어느 정도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최근 임대차 3법의 계약 갱신 청구권으로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것에 반해 당시 주거여건은 상당히 열악했다.석유 파동 후 침체된 경제는 1982년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투기가 조성됐고, 정부는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규제를 시작면서 투기는 지방 토지시장으로 확대됐다. 과거에도 정부 규제는 풍선효과를 가져왔다. 과거나 현재나 규제가 답이 아님을 알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매정보

◆2020타경2431=대구 서구 내당동 다가구주택(대지 235.70㎡, 건축면적 422.87㎡). 2016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1층 계단실 18.75㎡, 2층 4가구, 3층 4가구 각 140.28㎡, 4층 1가구 95.59㎡(발코니 확장부분 포함 123.56㎡).◆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홍실1차아파트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4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3명(보증금 275,000,000원, 월세 5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908,062,610원, 최저매각가격 635,644,000원. 매각기일 3월11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2019타경2057=포항시 남구 송도동 주택(대지 246.70㎡, 건축면적 111.78㎡). 1989년 2월 보존등기. 시멘트벽돌조 단층 주택 111.78㎡ 및 제시외 단층 창고, 휴게공간 등 44.83㎡ 포함.◆물건개요=급배수, 위생, 난방 등 설비. 송림초교 북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북측 송도로에 각종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8m 도로에 접함. 일반상업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 2층 소재 조립식판넬 사무실 76.90㎡는 매각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권리관계=임차인 2명(보증금 25,000,000원, 월세 6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89,027,830원, 최저매각가격 99,136,000원(재매각, 입찰보증금 20%). 매각기일 3월15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5계.◆2019타경8343-2=구미시 인의동 토지 223㎡.◆물건개요=인동광장사거리 동측 근거리 위치. 일대는 간선도로변 상가,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후면은 다가구주택, 아파트단지 등 형성. 삼각형에 가까운 부정형 토지로서, 지목은 전. 동측으로 약 15m의 인도가 있는 4차선 도로 및 남측으로 약 30m의 인도가 있는 6차선 도로에 각각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본건 토지 위에 소재하고 있는 목조및샤시조 단층 점포 180㎡는 매각에서 제외(법정지상권 성립여부 확인필수). 감정가격 370,737,500원, 최저입찰가격 259,516,000원. 매각기일 3월22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4계.◆2019타경111332=대구 북구 노원동2가 공장(공장용지 498.70㎡, 건축면적 1,661.36㎡ 중 723.33㎡). 1972년 1월 사용승인.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2층 공장 등 각 458.68㎡ 중 1층~2층 각 199.70㎡),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1~2층 공장 등 각 372㎡ 중 1~2층 각 161.96㎡) 및 제시외 단층 공장 100.80㎡.◆물건개요=노원2가치안센터 북서측 일대 위치. 일대는 소규모 공장,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사정 편리. 북측 약 8m 소로에 접함. 준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2명(보증금 25,000,000원, 월세 2,5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866,941,400원, 최저매각가격 606,859,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2020타경101058=대구 동구 신천동 오피스텔(전체대지 1,746.70㎡ 중 대지권 5.09㎡, 전용면적 27.58㎡). 2016년 2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13층 건물(부띠끄시티드라마) 중 3층 312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동대구역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각종 업무시설, 주거용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지하철1호선 동대구역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15m, 서측 약 6m 도로와 각각 접함. 중심상업지역. 중점경관관리구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5,000,000원, 월세 4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10,000,000원, 최저입찰가격 77,000,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2020타경101973=대구 수성구 매호동 매호2차동서아파트(전체대지 12,155㎡ 중 대지권 32.73㎡, 전용면적 59.93㎡, 공급면적 76.03㎡). 1999년 4월 보존등기. 전체 3개동 282가구 중 201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17층 1705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매호초교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아파트단지 및 주변상가, 음식점,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 왕복 2차선, 남측 약 6m, 서측 약 4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47,000,000원, 최저입찰가격 172,900,000원. 매각기일 3월23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8계.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관심물건

◆대구 달서구 감삼동 282-5 우인그레이스101 3**호(관리번호 2018-13142-001)=대구 달서구 감삼동 소재 ‘본리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 일대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도시가스 공급설비, 세대별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서측으로 폭 약 4m의 포장도로, 동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29.912㎡, 건물 84.925㎡. 감정가격 337,000,000원, 최저입찰가격 337,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3월22일 오전 10시부터 3월24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 100-1외 2필지 신일이엔지 제1동, 제2동(관리번호 2020-07782-004)=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 소재 ‘청하농공단지’ 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일대는 공장, 농경지, 자연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공장, 전기실, 사무동 등으로 이용 중이며, 사무동에는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천장매립형 냉난방설비 돼 있음. 북측 및 서측으로 폭 약 4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물건개요=공장. 토지 4,895㎡, 건물 1,916.48㎡. 감정가격 1,164,303,000원, 최저입찰가격 1,164,303,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1년 3월22일 오전 10시부터 3월24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어지는 노재팬 운동에 대구 유니클로 잇따른 철수.. 일본산 맥주도 자취 감춰

일본 상품 불매운동인 ‘NO 재팬’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일본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대구서 줄줄이 매장을 철수하고, 일본 맥주 판매도 바닥을 치고 있다.2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유니클로 홈플러스 성서점과 칠곡점, 다음날인 19일에는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문을 닫았다. 한달 새 대구에서 3곳의 유니클로가 철수한 것이다.이들 매장의 잇따른 철수는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 매장 중 최대 규모였던 대구 동성로 중앙점이 문을 닫은 지 10개월 만이다.대구지역 유니클로는 2019년 기준 12개로 정점을 보인 뒤 노재팬 열풍과 함께 시작된 불매 운동으로 폐점 매장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대구 신세계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마트 율하점 등 8곳만 남았다.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2020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이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6천29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83억 원, 당기순손실 994억 원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불매운동과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매장 이용객 감소가 겹쳐 실적이 나오지 않자 매장을 철수한 것으로 분석했다.한때 편의점 매출의 1등 공신으로 꼽혔던 일본산 맥주는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대구 달서구의 한 CU편의점은 올해 일본 맥주 매출액이 ‘0’원이다.편의점 관계자는 “일본산 맥주를 찾는 사람이 없어 쇼케이스에서 일본산 맥주를 제외시켰다”며 “프로모션인 ‘4캔 1만 원’ 행사에서도 일본 맥주가 제외됐다”고 말했다.A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일본 맥주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94.7%를 기록했다.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줄었다.최근까지 아사히맥주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근무했던 B씨는 “지속되는 불매운동으로 일본 맥주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매출액이 온·오프라인 포함 95% 급감해 직원의 85%가 일을 그만뒀다”고 귀띔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동대구 역세권의 프리미엄,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보광종합건설이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달 중 분양 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63실로 구성된다.공급면적별 세대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세대 △84㎡B 60세대, 오피스텔은 △69㎡A 42실 △69㎡B 21실이다.단지는 동대구역세권 중앙에 위치, 대구 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는다.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가까운 것도 호재다.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는 기본적으로 역세권 가치와 2016년 개관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끌어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주민편의시설도 가까이 자리한다.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단지 바로 앞 동대구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 청구중·고, 경북대, 동부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학부모 부담을 덜어준다.동대구역세권이 지닌 미래가치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긍정적이다.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예정)이 2028년 준공되면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중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대구형 배달플랫폼 상생협력 협의체 출범

대구시는 2일 ‘대구형 배달플랫폼’의 서비스사업자로 인성데이타를 선정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상생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상생협력 협의체는 대구시와 인성데이타를 비롯해 대구은행, 골목상권 관련 단체들로 구성됐다.대구형 배달 플랫폼은 현재 6~13%(부가세 별도) 수준의 중개수수료율을 2%로 낮추고 추가적인 광고비나 가맹점비는 무료다.또 3%(부가세 별도) 수준인 결제수수료율도 2.2%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이 기존의 배달앱을 사용할 때와 비교해 최소 5%포인트 정도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형 배달플랫폼에 대구사랑상품권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추가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대구사랑상품권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가입 및 첫 이용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기존 배달앱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이용 마일리지 적립제(주문액의 0.5% 내외)를 시행해 배달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도 배달플랫폼 구축·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및 가맹점 모집을 지원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대구형 배달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디지엔터테인먼트, 대구기업 유일 ‘SW기업 경쟁력 대상’ 우수상 수상

디지엔터테인먼트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최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대구지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정보통신·네트워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디지엔터테인먼트는 3차원, 2차원 카메라로 사람의 행동과 형태를 인식하고 이를 3D 그래픽 엔진과 결합해 게임, 전시, 미디어 파사드 등으로 활용하는 미들웨어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또 현실을 배경으로 사용하는 증강현실(AR)과 가상의 정보를 활용하는 가상현실(VR)을 결합해 진화된 모습의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융합현실(MR)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현재 서비스 중인 어린이 스마트 미술교육 ‘3D스케치월드 에듀케이션’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혼합한 제품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역기업으로서 원천기술과 상용 제품을 직접 개발, 직접 판매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디지엔터테인먼트 백재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대구산 소프트웨어를 확산시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간절기 아이템! 아가일 패턴의 울 혼방 니트 눈길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영캐주얼 브랜드 ‘SJYP’ 매장에서는 간절기부터 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간절기 의류를 선보인다.아가일 패턴(마름모꼴을 연속적으로 배치하여 구성한 무늬)의 니트는 울 혼방 소재로 제작된 상품으로 도톰한 두께감이 보온성을 높여주며 넉넉한 핏으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데님 팬츠, 면팬츠 등 다양한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중소벤처기업 구조개선 정책자금 250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벤처기업에게 구조개선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250억 원을 지원한다.올해 자금 규모를 250억 원으로 확대해 모두 50개사 내외의 위기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와 협력은행이 중소벤처기업에 구조개선계획 수립비용과 신규대출, 대출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해 자체적으로 경영정상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제적 자율구조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적기에 신속한 유동성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델”이라며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구조 개선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기술 한 스푼, 디자인 두 스푼> 20개 특허 기술 바탕 기술 우위 팬텀옵티칼

안광학 산업은 시력 보호와 패션 문화가 결합된 복합 산업으로 무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첨단디자인산업이다. 대구는 전국 안경 사업체(611개사)의 85%(515개사)가 몰려 있다. 대구의 안광학 산업의 트렌드나 기술이 전국 기술력으로 봐도 된다는 의미다.그중에서 해외 수출 효자 역할을 담당하는 안경테는 지난해 대구 전체 관련 수출액(8천248만 달러) 가운데 70%(5천640만5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디자인기반 브랜드 육성, 고품질 기능성 제품 개발 등으로 안경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는 지역의 첨단패션산업체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대구의 안경테 업체 가운데 ‘안경 선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2001년부터 매년 새로운 안경테 트렌드를 선보이며 현재 국내 2천여 곳의 안경원과 거래를 진행 중인 ‘팬텀옵티칼’이다.팬텀옵티칼을 이끄는 수장인 장용찬(54) 대표이사는 20개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안경 제품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안경테 회사를 구축했다.장 대표는 “특허 기술을 통해 제품의 기술성을 확보한 것과 더불어 힘든 가운데서도 외상 거래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자부심마저 더해져 업체간 믿음이 형성됐다”며 “디자인, 품질, 가격이라는 삼위일체를 통해 빛을 본 것 같다”고 전했다.팬텀옵티칼의 브랜드는 모두 7가지로 △LINE ART △CHARMANT Z △MENS MARK △PLUME △SIGNATURE △CROCODILE △LARVA다.이들의 공통점은 플라스틱·메탈 안경테·선글라스 브랜드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지역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그가 밝힌 팬텁옵티칼 제품 특징은 고급화와 대중화에 있다.신소재 사출물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한 이중 컬러 제품을 도출한 플라스틱 제품과 스틸, 티타늄 등 메탈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얇은 홈선 안경으로 탄생한 메탈 제품은 기술력과 정교함에 있어 월등하다.장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안경을 제작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야만 한다”며 “개량된 프론트 바디 연결 구조를 갖는 안경테, 안전한 내구성을 가진 안경테를 만드는 것이 팬텁옵티칼의 기조다”고 설명했다.팬텀옵티칼은 연예인을 활용한 브랜드 제품 노출 광고를 통해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특히 ‘PLUME’의 경우 깃털과 같은 가벼움을 추구하자는 의미가 담긴 브랜드로 우리 일상 또한 가볍고 편해야 한다는 철학이 적용돼 국제안경전에도 자주 론칭되고 있다.최근 출시된 휴대폰 갤럭시S21의 광고 영상에 나온 모델들의 안경테도 모두 PLUME 제품이다.그는 또 “코로나19 시대에 SNS마케팅(온라인)이 주효했다”며 “브랜드 가치는 고객 니즈에 맞는 가치관 형성에 있기 때문에 유명 인사들이 쓴 안경테 디자인이 돋보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 밖에 팬텀옵티칼은 국내 및 해외시장의 활발한 유통망 구축을 위해 대구 북구 금호강을 따라 조성 예정인 ‘금호워터폴리스’ 구역으로 이동해 몸집을 키운다.장 대표는 “검단동 일원에 1천500㎡ 부지를 확보했다. 인력도 2배 이상 늘려 회사 규모를 키울 것”이라며 “1층은 팬텀옵티칼 제품 쇼룸, 2층은 온라인 및 물류 사무실, 3층은 R&D 연구소의 지상 3~4층 규모 건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캄보디아 금융사고 대구은행, 금감원 제재 관건은 고의성과 과실범위

금융감독원의 DGB대구은행 캄보디아 부동산 금융사고건 제재 여부 관건은 고의성과 과실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작년 12월 대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의 특수은행 건물 부지 매입 과정에서 사기성 금융사고를 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1월과 2월 열린 자체 위원회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사고 인지 후 대구은행을 상대로 경위 발생과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조사를 진행하면서 감사 대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올해 대구은행이 금감원의 정기감사 대상에 놓여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기감사에서 금융사고를 조사하는 방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제재 수위 관건은 고의성과 업무상 과실 정도다.금감원은 대구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부동산 매입은 상업은행 라이센스 확보에 따른 사업추진 과정으로 타당하다고 보고 있다.사업추진은 타당했으나 관련자 고의성과 과실 정도, 은행의 후속조치는 따져볼 사안이란 설명이다.금감원은 증빙자료를 통한 심사 내용이 방대해 쟁점을 중심으로 부서별 법률검토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분쟁의 소지가 될 쟁점이 많다고 덧붙였다.직원 개인의 업무상 과실인지 시스템 상의 문제인지, 과실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은행 측 대응 등 후속조치까지 면밀히 살펴본다는 의미다.결과에 따라서는 관련자의 도미노 징계까지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오는 26일 예정된 DGB금융지주의 주주총회에도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안의 확대 여부는 김태오 회장의 연임 안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정부에서 발행하는 매각승인서를 확인하지 못한 업무상 관실을 일단 인정했다. 이후 관련 업무 과실에 대한 관련자를 징계했다.소유권 이전 단계에서 캄보디아 정부가 승인해주는 공식 문서인 매각승인서를 확인한 후 중도금 등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 대구은행 측은 관련 문서 확인 전 1천200만 달러, 우리 돈 135억 원 규모 비용을 지불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