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두류정수장 후적지 시청사 유치 결의문 채택

대구 달서구의회가 12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두류정수장 후적지 대구광역시 신청사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두류정수장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대구 달서구의회는 12일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두류정수장 후적지 대구시 신청사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두류정수장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달서구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두류정수장 후적지는 지하철 2호선 및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 역사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요충지”라며 “위치뿐 아니라 부지 규모,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구시청 신청사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췄다”고 주장했다.또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를 위해 범시민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결의대회 후 구의원들은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두류정수장으로 이동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청사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주시의회 업무보고 통해 시민의견 반영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이 12일부터 19일까지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시정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경주시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제239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조례안을 심의하고 올해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경주시의회는 12일 임시회 개회 후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방문, 조례 심의, 경주시의 올해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민안전보험 운영조례,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 도시계획 일부개정,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농산물공동브랜드 관리조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및 관리조례 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했다.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조례, 경주동궁원 설치 및 운영조례, 경주시 리통반설치 조례, 경주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종합장사공원지역 지원조례 등에 대해 심의했다.경제도시위원회는 외동공단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부품업계 등의 공장가동 현황을 비롯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3일부터는 조례안 심의에 이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계획이다.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시의회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영주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일일민원실과 찾아가는 민원탐방을 운영하기로 했다.영주시의회에 따르면 1층 의원사무실에 1:1 민원상담을 할 수 있는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민원실은 올해 말까지 회기 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되며 매일 시의원 1명과 공무원 1명이 근무하며 별도 처리절차까지 마련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일일 민원실에서는 의정 및 시정과 관련된 영주 시민들의 모든 애로사항을 포함한 상담이 진행된다.이와함께 개인적인 사정이나 형편으로 방문할 수 없는 민원인을 위해 의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민원탐방도 마련된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영주시의회가 앞장서서 주민과 소통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도의회, 11일 새해 첫 임시회 갖고 의정활동 돌입

경북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미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11일 개회한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장경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 해도 300만 도민 곁으로 다가가는 도의회가 되겠다”며 “취업 걱정 없고 아이를 마음 놓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면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도의원들은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 개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김천의료원 분만실 및 산후조리원 설치 촉구(박판수 의원),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완화 촉구(이칠구의원), 2021년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유치지원(황병직의원)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또 국토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를 포함한 수도권 투자집중과 지방경제 붕괴 방지를 위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 및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경북도의회는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 주요안건 심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의회는 올해 7회 126일간 회기를 운영하는 등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경북도의회는 1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 결의안 채택

경북도의회는 1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미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11일 개회한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경북도의회는 11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와 대기업들의 수도권 투자 집중으로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의 임직원들이 수도권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빈 공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공장 총량제를 완화하면서까지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에 조성하려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을 정부가 포기하는 것으로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를 촉구했다. 이어 “구미는 283만평(933만여㎡)에 달하는 국가산업단지 부지가 이미 조성돼 있어 공장을 바로 지을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300만 도민과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유치를 위해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산업통상자원부, SK하이닉스, 경북도에 보낼 예정이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하는 대형 사업으로 경기 용인과 이천,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경북 구미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는 공장 부지 10년간 무상임대와 특별지원금 지원, 직원 이전비와 정착지원금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마련해 SK하이닉스 측에 제시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향숙 군의원 문화관광산업 특별위원회 구성 주장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은 최근 제25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부의장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 테마공원의 경우 타 자치단체 기념관과 달리 수준 높은 전시와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칠곡의 도시 정체성 확립과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관광시설은 특성상 유지관리비가 많이 소요된다”며 “앞으로 사업 시작 초기부터 관리·운영단계까지 수익창출방안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육성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주민소득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각종 문화관광 인프라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주장했다. 한편 한향숙 부의장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칠곡군의회 252회 정례회에서 문화관광과 신설을 주장한 바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주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본회의 모습.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6일간의 상임위원회 활동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다.각 상임위원회는 시청의 2019년도 업무보고와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할 예정이다.특히,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서는 부석사 관광지 조성사업(변경), 영주시 새마을선비회관 건립, 영주시 공유플랫폼 조성사업 부지 및 건물매입, 농업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고령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고령군의회는 지난 8~13일까지 6일간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 새해 첫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 상정 안건은 배철헌 의원이 ‘고령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집행부로부터 올해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의 청취 및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김선욱 의장은 “집행부에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의원에게는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미흡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성주군의회는 지난 8~15일까지 8일간 제239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는 첫날에 상정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고,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집행부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군정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듣는다.11일 보건소를 시작으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예정된 각종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당면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구교강 의장은 “지난해 집행부에서 공직자와 전 군민이 협심 단결하여 많은 성과를 이뤄 낸 노고에 감사하며, 올 한해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성주군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 도청신도시 총괄건축가 도입 검토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내 건축 행위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총괄건축가 도입을 검토해 주목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2단계에 들어설 건축물은 도시 자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잘 디자인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총괄건축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또 “이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과 일부 건축물 디자인은 토지 분양 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필요하면 해외 공모도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다. 경북도청 신도시 토지이용계획. 경북도 제공 경북도에 따르면 총괄건축가는 도청신도시 건축물 디자인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민간 전문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2014년 처음으로 총괄건축가를 도입해 건축가 승효상 씨가 초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로 활약했다. 임기는 2년으로 비상근이다.경북에서는 영주시와 포항시 등이 공공건축가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는 △도 건축정책 △대형 공공건축·개발사업 등에 대한 민간인 전문가의 총괄 자문, 조정으로 건축·도시디자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괄건축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 제공. 한편, 경쟁력 있는 경관을 가진 도청신도시 2단계 건축물이 들어설 곳은 공동주택주거용지와 특화 주거용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윤 신도시조성과장은 “특화 주거와 공동주택주거 용지를 분양할 때 원하는 건축물디자인 컨셉을 유도하는 제안 공모를 받아 우수 공모자에게 분양가를 저렴하게 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비상근무 기관 격려 방문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는 관내 유관기관 상주경찰서와 상주소방서 등 4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는 관내 유관기관 상주경찰서 등 4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각각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명절에는 5만명의 귀성객이 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설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늘 땀흘리고 있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상주교도소, 제5837부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재현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 설 연휴 동안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칠곡군의회 역대의원 간담회 실시

“이 어려운 시기에 13만 칠곡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칠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초대 의원이자 제2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장영백 전 의원을 비롯한 제2대 3명, 3대 1명, 4대 1명, 5대 5명, 6대 2명, 7대 1명 등 14명의 역대의원이 참석했다. 이재호 의장은 “오늘의 칠곡군의회가 존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신 역대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후배 의원들도 칠곡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과 칠곡군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역대 의원들의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역대 의원들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 기념관을 둘러보며 칠곡이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 평화 도시임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시간도 가졌다. 이에 참석한 전직 의원들은 “원로 의원들을 잊지 않고 예우해 주니 옛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제8대 칠곡군의회가 지향하는 ‘동행 의정’에 우리 원로 의원들도 동참하는 계기가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칠곡군의회가 '동행의정'의 일환으로 역대 의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진 후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경북농어업 혁신성장 원년의 해’ 선포

경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성주)은 “청년들이 몰려오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 신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농어업에도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농수산위원회의 의정활동에 따라 농어업이 사양산업이 아닌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를 위해 농수산위원는 올해 의정활동 목표를 ‘경북농어업 혁신성장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이 위원장은 기해년 농수산위원회의 주요 의정활동 목표로 △빅데이터와 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수축산업 집중육성 △새로운 농업 소득자원 발굴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모델 발굴 등 활력 넘치는 농어촌건설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우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녹아들게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국가책임제 추진, 스마트팜 혁신밸리건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에 따른 후속 대책 마련과 신 북방경제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환동해 바다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의 업그레이드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또 농어업인단체와 협력과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단체별 간담회와 워크숍을 실시하고 주요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의회 본연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다.농수산위원회는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에서 시정처리 30건과 건의촉구 28건, 제도개선 8건 등 총 66건에 대해 지적하는 등 지역의 농어촌현안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임위원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 “올해는 그동안 힘차게 달려온 우리 경북농어업이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중요한 해인만큼 농수산위원회는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는 올해 의정활동 목표를 ‘경북농어업 혁신성장 元年의 해’로 선포했다.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성주)은 “청년들이 몰려오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 신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 JJ갤러리 봄맞이 초대전시

경주 JJ갤러리에서 3월9일까지 열리는 강민수 작가 초대전에 방문객들이 심심찮게 들어와 감상하고 있다.경주 JJ갤러리에서는 오는 3월9일까지 강민수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강 작가는 경주와 청송 등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풍경을 동양화로 담아냈다. 삼베와 모시, 염색천, 오징어껍질 등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20여 작품을 선보였다. 강 작가는 청송 출신으로 경주지역에서 40여 년 교직생활을 이어오다 2011년 정년퇴직했다. 그는 1979년 제1회 신라미술대전 입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북도전 등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신라미술대전과 포항불빛대전 등에서 심사를 맡기도 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무명회 회원으로 한국화 묵연회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강민수 작가는 “고향과 내가 살고 있는 경주라는 역사문화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작품에 담고 있다”면서 “오래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명소 100경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루브르박물관 문화재 복원에 활용된 문경 전통 한지

문경 전통 한지(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3-나호)가 세계3대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문화재 복원에 활용됐다. '성캐서린의 결혼식' 복원에 활용되고 있는 문경전통한지.문경 전통 한지(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3-나호)가 세계3대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문화재 복원에 활용됐다.문경시와 문경전통한지장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 중인 로스차일드 컬렉션의 판화작품 가운데 하나인 ‘성캐서린의 결혼식’을 비롯해 여러 작품을 복원하는 데 문경전통한지가 사용됐다.이는 그동안 서양의 문화재 복원에 광범위하게 쓰여 온 일본 화지를 대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문경전통한지가 문화재 복원재료료써 한지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는 반증이다.문경전통한지가 루브르박물관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해다.아리안 드 라 샤펠 루브르박물관 지류 아트부서 팀장은 문경을 직접 방문해 전통 한지의 제조 과정과 발전사를 살펴본 바 있다.루브르 박물관은 문경 전통 한지를 데이터베이스작업 표준으로 선정했다.문경한지는 문화재의 열람과 전시를 위해 만들어지는 표구 시스템인 ‘데빠쌍’ 이라 불리우는 분야에 사용된다.‘데빠쌍’은 적당한 습도와 치수안정성이 우수하여 작품을 보존하기에 가장 좋은 종이를 사용하여야 하는 분야이다.루브르박물관 측은 문경한지의 우수성을 극찬했다.세바스티앙 질로 루브르박물관 복원사는 “문경전통한지는 품질도 좋지만 일본의 화지와 달리 천연알칼리제인 잿물로 증해돼 자연스럽고 우아한 색상”이라며 “그림과 걸맞는 자연스러움과 기품이 지류작품 복원에 가장 핵심인데 문경한지의 색상은 루브르 박물관 컬렉션의 많은 지류문화제와도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극찬했다.문경 전통 한지는 조선왕조실록 복원과 고려 초조대장경 복간사업 등에 사용됐다.김춘호 문경한지장 전수교육조교는 “문경한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적 연구와 전문가들의 교류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 루브르 박물관의 평가인 만큼 범국가적 차원의 한지산업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 전통 한지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전통 한지를 세계에 알리고 무형문화재로 계승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