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청년정책단, 대구청년센터 벤치마킹 실시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한 의성군 청년정책단원(34명)들이 20일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정책단 역량 강화교육 및 사례탐방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시설 견학,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운영진과의 대화, 청정넷 회원 정책제안발표 참관, 청년문화 공간인 ‘다온나그래’ 를 탐방했다. 한편 의성군 청년정책단원들이 방문한 대구시 청년센터는 청년도시 대구를 모토로 2016년 설립됐으며 청년정책지원사업을 비롯한 청년들의 활동·성장·홍보 지원사업 등 청년이 활동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청년정책단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청년 정책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청년정책단원들이 청년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 대구시 청년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정 영양 산나물 매력에 취하다

“지금까지 이런 산나물은 정말 처음 봅니다.”영양군이 청정 영양 일월산에서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15회 영양 산나물축제 기간 중 일상생활에 지친 타 지역 도시민 200여 명에게 채취체험행사를 통해 청정 자연의 선물인 산나물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축제 기간에 산나물이 자라지 않아 연기한 후, 지난 18일 일월산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산나물을 생소하게 느끼는 체험객들도 직접 뜯어서 보여주는 산나물 선별 안내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즉석에서 산나물을 채취해 맛을 보며 청정 영양 산나물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졌다.친구들과 함께 서울에서 온 김남희(58·여)씨는 “대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나물을 채취하고 즉석에서 맛을 보니 힘이 저절로 솟아난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보약 같은 영양 산나물로 건강은 물론 힐링까지 덤으로 챙겨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맛과 향기가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청정 자연의 선물인 영양 산나물을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만반의 준비를 해 다시 찾는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영양 일월산에서 열린 산나물채취 체험행사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산나물을 채취하며 자연을 마끽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 귀농인들의 등대 역할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가 귀농인 유치와 지원을 통한 조기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창립한 귀농귀촌정보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청송으로 유치하는 일은 물론 귀농인들의 영농계획과 재정 규모에 맞는 영농설계 등을 도와주고 있고 특히 귀농인들과 행정관서 사이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정보센터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A-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에 참가해 유치상담과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연간 수차례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유치 활동과 지역 특산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연 2회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를 유도하며 필요한 서류나 행정절차의 어려움도 해결해 주고 있는 등 귀농 귀촌인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는 정부 공모사업인 ‘도시민 유치사업’에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예산을 지원받아 1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2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기 사업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를 유치하는 것보다 지역에 이주 후 귀농 귀촌인들이 청송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인 재능 동아리를 결성해 도시에서 갈고 닦은 각종 재능을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며들도록 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귀농 8년 차인 심향섭 센터장은 “귀농인들이 막상 귀농하면 집도 없고 땅도 없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며 “귀농인들이 최소 1년 정도 집 걱정 없이 거주하면서 영농기술과 지역 정서를 배울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촌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어 더 이상 토박이와 귀농인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지역민들이 먼저 귀농인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귀농귀촌정보센터가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합동 단속

경북도가 24일까지 시군,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 및 처리 관련 업체 50여 곳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생활밀착형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이다. 위생용품의 종류. 경북도 제공 주로 무신고 영업,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자가품질검사 및 표시기준, 허용 외 성분 사용 여부, 위생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 세척제 등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을 수거해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도 확인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예천군, 장원벌 확대보급 시범 평가회 개최

감천면 석송로 권영덕 농가에서 꿀벌 전업농가 및 시군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장원 벌 확대보급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20일 오전 감천면 석송로 권영덕 농가에서 꿀벌 전업농가 및 시군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장원벌 확대보급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정부장려품종 1호 꿀벌 ‘장원벌’(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을 대량 보급하기 위해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도 내 23개 시군 36개소에 9154마리의 장원벌을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기온 이상으로 아카시아 꿀의 생산량이 예년의 30%에 머물러 양봉 농가들이 큰 피해를 보았으나, 올해에는 아카시아 개화 시기에 기온이 적절했고, 보급된 장원벌의 능력이 극대화돼 일반 벌 사육 농가 대비 30% 정도 꿀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화분생산량 및 잡화 꿀 생산량도 일반 벌보다 생산성이 50% 이상 높아 벌 100군 당 농가소득이 6천100만 원으로 65% 이상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과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도 내 30여 만 군의 꿀벌을 장원 벌로 대체해 꿀 생산량을 1900여t 향상해 200억 원의 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멘토-멘티 결연’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영주여고 1학년 김서영 학생이 장욱현 이사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올해 장학생으로 고등학생 78명, 대학생 124명을 선발해 2억4천700여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장학생 대표 이다정(경북예술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생 대표 석규은(고려대학교) 학생의 우리의 다짐과 감사 소감문 낭독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장학생 지역 환류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대학생) 9명과 멘티(고등학생) 53명이 만나 멘토들의 공부법, 자신의 학교와 전공을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멘티들의 미래 진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여한 한 대학생은 “영주시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답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후배들의 진로와 대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앞서 장학회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812명의 지역 우수인재 장학생을 선발해 20억6천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등학생 장학금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 지급해 수혜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뜻 있는 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장학사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람의 중요성을 아는 도시,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할 줄 아는 도시 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는 시민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기탁 등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66억9천700만 원을 적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의성군 방치폐기물 쓰레기산 처리 시작

의성군은 ‘쓰레기 산’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치폐기물을 올해 내 전량처리한다는 방침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반출작업에 나선다. 군은 단밀면 ‘쓰레기 산’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 연초부터 군비 14억 원을 예비비로 세우는 등 적극성을 보이며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국비 24억 원과 도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이행보증금 3억 원을 포함한 53억 원의 예산으로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16일에 입찰공고를 실시해 지난 13일 모 업체와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이 쓰레기 산 처리를 시작한다. 방치폐기물 선별 및 처리용역은 폐기물로 인한 2차적 환경오염 차단을 위해 현장에서 선별 파쇄 등을 통해 재활용 상태로 가공해 반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폐기물 발생에서부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돼야 하겠지만, 우선 우리 지역에서부터 신속한 처리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쓰레기 산 처리를 시작한다. 한편 군은 그동안 단밀면 생송리 소재 폐기물재활용업체에 야적된 17만t의 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소화하고 침출수의 유출을 차단해 왔다. 이 폐기물사업장은 2008년 폐기물재활용업으로 허가받아 운영하면서 2014년부터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에 폐기물 17만t이 산더미처럼 야적됐다. 이에 의성군은 이번 용역으로 2만6천t의 폐기물을 우선 처리할 계획이다.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나머지 폐기물도 신속하게 처리해나갈 방침이다. 의성군이 쓰레기산 처리를 시작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한약진흥재단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 성황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가 주최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지난 19일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에는 한의사 가족 60여 명이 참가해 도시 농법과 수경재배, 옥상 텃밭 및 실내 텃밭을 활용한 한약재 재배법과 인삼, 황금, 백출, 당귀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 가족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삼성부부한의원 류지영 원장은 “한의사로 한약재를 취급하다 보니 한약재 종자와 원산지에 관심이 많았다”며 “교육을 통해 폭넓은 정보를 얻고 농가 계약 재배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사에게 국산 한약재의 이해를 높이고 6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약재 재배 교육 과정을 7월 경북 경산, 10월 광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 포함)는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61-860-0852.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 축제 ‘영천별빛한우’ 인기 최고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1천여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영천 특산품도 홍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영천별빛한우 할인판매, 야외숯불구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별빛한우가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맛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우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대구 낭만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 영천별빛한우를 판매해 2억1천여만 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슬로베니아 중학생, 경북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 배워

영천 금호중학교와 슬로베니아의 셀레 제2중학교 학생과 교사 32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임고서원 충효 문화수련원에서 경북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배웠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임고서원과 포은 정몽주 선생에 대한 역사 강의, 전통예절, 다도, 우리 가락인 장구 및 아리랑, 전래놀이 등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겁게 지냈다. 특히 셀레 중학교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가옥에서 예절을 배우고자 전통의상인 한복을 갖춰 입고 모국의 인사법과 다르게 손을 모으고 허리와 무릎을 굽혀 절을 하는 체험이 힘들었지만 진지하게 절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금호중학교와 셀레 제2중학교는 2012년부터 양국 학교 간 온라인 교류 중 ‘2016년 경북도교육청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사업’에 선정돼 상호방문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임고서원 충효 문화수련원은 지난 1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교육공동체로서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3월부터 14개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영천 금호중학교와 슬로베니아의 셀레 제2중학교 학생과 교사 32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임고서원 충효 문화수련원에서 경북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배웠다. 슬로베니아의 셀레 제2중학교 학생이 다도 예절 체험 모습.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 무열왕릉 뒤편 서악리삼층석탑 작약꽃 만발

경주 무열왕릉 뒤편 보물 서악리 삼층석탑 작약꽃밭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무열왕릉 뒤편 보물 서악리 삼층석탑 일원에 작약꽃밭을 가꿔 주말이면 찾는 발길로 북적거린다. 특히 사진작가들과 여성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약꽃밭에 18일 삼국유사 기행단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주 무열왕릉 뒤편 서악리삼층석탑 작약꽃 만발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무열왕릉 뒤편 보물 서악리 삼층석탑 일원에 작약꽃밭을 가꿔 주말이면 찾는 발길로 북적거린다. 특히 사진작가들과 여성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약꽃밭에 18일 삼국유사 기행단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주민이 공약이행 평가한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경주시가 공약 이행을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을 발족한다. 경주시가 20일 경주시청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다짐과 특강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20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민선7기 공약 실천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약을 철저히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신뢰공동체 실현을 위해 설립돼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해 공약 이행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하는 공신력 있는 사회단체로 이해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제도의 정착과 매니페스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경주시에서는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최초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어 공약 실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경주시 로컬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은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 담당자들의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두 시간 동안 이어져 실무자들이 공약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민선7기 슬로건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 6대 분야 120개 공약을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9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에 선정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실천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성황리에 폐막한 청도 소싸움축제에서 빛난 청도자원봉사자들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열린 2019 청도 소싸움축제가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페막됐다. 청도 소싸움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청도만의 특별한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판매는 소싸움장을 방문한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 폐막한 청도 소싸움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청도만의 특별한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판매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생활개선회는 축제장에서 감나무식당을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향토 음식과 건강 요리를 선보였으며, 우리음식연구회는 곶감 찹쌀호떡과 수정과를 판매해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청도읍성협동조합의 청도수제맥주 무료체험관은 이른 더위에 달콤한 향과 다양한 풍미로 관광객에게 복숭아 수제맥주의 이색적인 맛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폐막한 청도 소싸움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청도만의 특별한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판매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천연염색연구회의 감물염색체험과 의류, 가방 등의 상품 전시·판매, 우리꽃연구회의 야생화 작품 전시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공품 시식회에서 선보인 과일 수제모찌와 딸기 주스는 관광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 청도 대표 가공품 개발에 밝은 시장성을 예측했다. 이밖에 지난 18, 19일 청도천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개최된 청도유등제는 형형색색의 오색 등불과 장엄등이 청도 밤하늘을 수놓으며, 불꽃놀이 등이 연출돼 관광객의 걸음을 붙잡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전통문화축제인 소싸움축제기간 동안 청도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전시·판매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소싸움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청도 소싸움축제장에서 열린 우리꽃연구회의 야생화 작품 전시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베이징에서 맞춤형 관광 홍보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전국농업전람관에서 열린‘2019 아시아문화여유전’에서 경상북도 부스 운영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경북의 23개 시군의 관광자원에 대해 홍보하며 경북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경북 관광 SNS 이벤트와 한국 문화 체험이벤트, 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 중국문화여유부 신설 후 관광분야에서 열린 최초의 대형 행사인 만큼 상징적 의미가 있는 아시아문화여유전에 참가해 경북도 부스를 운영해 효과적으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중국인에게 경북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단체관광객들뿐만 아니라 FIT(개별관광객)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구미 잠적했던 집 이야기 이 모 대표 인천에서 검거

세입자들로부터 보증금과 월세를 받고도 임대인들에게 월세를 지급하지 않아 사기 의혹을 사고 있는 구미 집 이야기 대표 이모(40)씨가 지난 14일 경찰에 검거됐다.현재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집 이야기라는 임대위탁관리회사를 운영하며 세입자로부터는 전세계약을, 임대인들에게는 고액의 월세를 지급하겠다는 위·수탁계약을 체결한 후 세입자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과 월세를 임대인들에게 제때 지급하지 않아 사기 의혹을 사고 있다.구미뿐만 아니라 천안과 수원, 용인 등의 임대인과 세입자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경찰은 전국적으로 1천100여 명, 30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씨는 지난달 24일 천안 서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돌연 잠적했다가 지난 14일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