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따뜻하고 소소한 한국살이 이야기 말하기·글짓기 대회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소소한 한국 살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말하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대회 참가자는 지난 2월부터 한국어 교육을 받은 군위지역 결혼 이주여성이다.이번 대회는 말하기 부문 3명, 글짓기 부문 8명이 참가해 서툰 말투지만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말하기 부문 최고상은 레티빼(29·베트남·효령면), 글짓기 부문 최고상은 휜티유엔(21·베트남·군위읍)씨에게 돌아갔다.?이날 행사에 함께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도 이들의 타향살이 애환을 공유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김희수 군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글 속에서 결혼 이주여성들이 가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가족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한 우리 말이 중요한 만큼 한국어 교육의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경북 다문화인, ‘다문화 공동체’ 꽃 피우다

다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무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경북과학대학교는 지난 10일 대구 성서산업단지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대구·경북 다문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3개국의 다문화 가정과 이주여성, 학생, 근로자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축제는 대구·경북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경북과학대가 주최하고, 주한필리핀교민회가 주관했다.참가자들은 축구와 배구, 줄다리기 등과 장기자랑, 전통음식 시식회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정은재 다문화체육대회 운영위원장은 “이제는 다문화인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편견 없는 다문화공동체문화가 꽃 피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고령군 유튜브 스타 캐리와 함께한 ‘고령달빛상점’

고령군 대가야생활촌에서 열리는 대가야달빛상점에 지난 9일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유튜브 스타 ‘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은 가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율동 공연을 비롯해 팬 사인회 등을 열었다.대가야달빛상점은 고령의 셀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프리마켓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 만들기, 장신구체험, 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대형 ‘달’ 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재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기간 중 무료입장이다.참여한 한 관광객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주 즐거웠다”며 “대가야생활촌을 이번 기회에 함께 탐방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주말을 보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일부터 열린 대가야달빛상점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마지막 행사가 열린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엑스포 수험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경주엑스포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험생들을 상대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경주엑스포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수험생은 물론 동반자 3명까지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성인 기준 1만2천 원인 입장권을 6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미성년자 5천 원)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역사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2019경주엑스포 콘텐츠를 통해 수험생들이 역사문화와 기술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수와 울창한 숲, 억새풀 등 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맨발 전용 둘레길 ‘비움 명상길’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느끼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야간에는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홀로그램과 레이저 조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 아트)’ 전시도 화려한 첨단 영상아트를 바탕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보문호수 주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주타워의 전망을 즐기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선덕’ 또한 수험생들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도 수험생들을 위한 50% 할인을 한다.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적용한 액션 퍼포먼스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기회다.청소년(만 18세 까지) 기준으로 기존 1만2천 원인 티켓 가격을 6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18세 이상 수험생은 7천5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현장에서 예매하는 수험생 본인에 한해서만 적용된다.지난달 11일 오픈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신라역사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관광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천시, ‘현장에서 보고, 창의력을 발산하라’…신규공무원 정책탐방

영천시는 지난 7~9일까지 보현자연수련원에서 지난해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2019 신규공무원 정책탐방과 국비 확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영천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관 및 기본 소양뿐만 아니라 주요 사업장, 기업체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앞으로의 시정방향과 비전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고자 마련됐다.1일차는 화랑설화마을, 와인터널, 영천한의마을 등 지역 대표관광지를 둘러보고 나서 자동차센서 연구기관인 경북차량용임베디드연구소를 방문해 차량용 센서 및 안전 분야의 연구수준을 체험했다.이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임성호 박사를 초청해 ‘정부 공모사업과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임성호 박사는 “최근 미래형 자동차 연구도시 조성,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추진 등 영천시가 여러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안다”며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해 영천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일차 일정은 임고서원에서 ‘친절마인드 함양, 전통예절체험’과 기업체 화신을 방문해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비전, 부품제조 및 공정과정을 경험했다.이어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안보교육과 6·25전쟁 ‘영천전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등 탐방을 마무리했다.영천시는 내년에도 인구증가, 시민편익을 최우선과제로 시책발굴과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신규공무원들이 들어오면서 공직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며 “앞으로 30년 영천을 이끌 신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똘똘 뭉쳐 영천 발전, 국비 확보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 사동초, 사제간 따뜻한 동행 ‘토닥토닥 멘토링’ 운영

경산 사동초등학교가 지난 8일 사제동행 ‘토닥토닥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생 27명과 담임교사 17명이 참여했다.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서점 나들이, 영화 관람, 보드게임, 체험프로그램 참여하기 등 교사와 함께 사제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체험과 연계된 케이크 만들기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교사가 도와주며 케이크를 완성했다.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다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6년)군은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더 예쁜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친해져서 고민 상담도 할 수 있었다”고 즐거워했다.오성환 사동초 교장은 “사제간 유대감을 높여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봉화에서 2019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교육 진행

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다음달 5일까지 경북농촌체험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20명을 대상으로 ‘2019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및 사무장 역량교육 일환으로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 및 전통놀이문화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 교육과정에서 체험놀이 지도 및 운영에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개편 시도되면서 전문 자격증 취득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교육은 오는 14일, 21일 봉화군 청량산 비나리마을에서 28일과 다음달 5일 의성군 만경촌마을에서 이론과 실습이 각각 진행된다. 이수자는 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첫 교육은 지난 7일 실시됐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군, 가을철 산불예방으로 녹색 의성 만든다

의성군이 다음달 31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11일 의성군에 따르면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 헬기를 배치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 산불 지상·초소 감시원 98명, 명예산불감시대장 404명, 읍·면 담당직원 등을 포함한 총 580여 명을 산불감시와 예방 활동에 투입했다.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홍보 현수막과 깃발을 설치한 것은 물론 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도 펼친다.의성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사소한 방심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불발견 시 군청 산림과 또는 소방서에 즉각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文化人 페스타’ 개최

영주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융합콘텐츠 개발 프로젝트인 ‘나도, 文化人’ 페스타가 12∼15일 사흘간 학사골목에 있는 Y센터 학사카페에서 개최된다.‘나도, 文化人’ 페스타는 개성이 강한 문화예술인들 간의 소통을 통한 융합콘텐츠 개발을 주된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난 9월 148아트스퀘어에서 첫 소통의 장을 마련한 후 구성원들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소통한 결과 개최지를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Y센터 학사카페로 정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 영주역 광장에서 ‘나도, 文化人’페스타 참여자와 영주출신 성악가, 시민들이 융합해 구성된 콰이어스 플래시 몹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12일 오카리나 ‘에니메이션 OST’·‘전통민요’·‘하와이안 멜로디’ 우쿨렐레, 13일 ‘팝스 & 포엠’, 14일 ‘꽃이 전하는 이야기’ 노래·‘별’ 조각이야기·‘꽃과 별’ 캘리그라피, 15일 아코디언 ‘바람의 소리로 소통하다’·낭독공연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가 우여곡절 소통을 통해 융합콘텐츠로 영주시민들을 찾는다.행사기간 Y센터 학사카페에서 오후 7시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커피 한잔과 함께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듣고 소통할 수 있다. 캐리커처와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2019년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나도, 文化人’페스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홈페이지(www.yjcul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열려

올해 처음 열린 상주시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에서 ‘더다음’(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팀과 ‘아따아따’(경북도지사상) 팀이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10일 사흘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19년 상주시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부와 일반부 48팀 140명이 본선 경연을 펼쳐 일반부 더다음(부산시)과 학생부 아따아따(경기 의왕시)가 대상을 수상,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서는 시의전서에 나오는 음식 중 주 요리 1점과 부 요리 3점으로 구성된 코스요리 48세트를 선보였다. 조선시대 전통음식이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메뉴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시의전서’(是議全書)는 상주에서 쓰인 조선시대 요리서다. 상주시는 2017년부터 시의전서의 가치를 발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을 추진했다.상주시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시의전서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지역의 자원을 잘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삼성서울병원, 영양군에서 행복 나눔 무료진료 실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이 산골 오지마을인 영양지역을 찾아 행복 나눔 무료진료를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삼성서울병원의 행복 나눔 무료진료는 2013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다섯 번째 열린 것이다.이번 진료는 지난 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윤희 교수를 비롯한 8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400여 명의 주민을 진료했다.진료는 9개 항목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거쳐 내과(소화기·순환기·호흡기),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0개 과목을 진료했다.특히 일부 주민에게 2개 이상 과목을 진료하고 나서 바로 처방까지 내려 여러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상 소견자는 종합병원 정밀검진 안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밖에 진료 대기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도 실시했다.영양여고 학생들에게는 적성에 맞는 직업관 확립과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프로그램 ‘해피드림’을 함께 운영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의료취약 지역인 영양군의 현실에 맞춰 대형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과 무료 진료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풍기에서 蔘(심)봤다’…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밑그림 나왔다

영주시가 풍기인삼 산업 세계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밑그림이 나왔다.영주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용역을 맡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풍기세계인삼엑스포가 국제행사로서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인삼의 생명력, 인삼산업의 미래가치, 인삼의 인류 행복 등을 실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할 것을 제안했다.세계적인 인삼 관련 전문엑스포로 육성하기 위해 규모 및 연출의 대형화, 국내외 교류창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 선도 방안 등도 제기됐다.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는 ‘풍기 심(參)봤다! 생명력의 연결, 인삼 산업의 미래 창조’를 비전 콘셉트로 △웰컴존 △스마트 인삼존 △인삼힐링존 △상생산업존 △인삼융합존 △인삼엔터테인먼트존 등으로 구성, 인삼을 통한 새로움-기술-힐링-협력-체험-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랜 기간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풍기하면 인삼, 인삼하면 풍기’로 통할 정도지만 수삼과 홍삼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며 “엑스포를 통해 풍기인삼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영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풍기인삼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육성의 터닝 포인트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개최를 위한 예산 편성의 관문인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 재정투자심사를 지난 7월 통과했다. 내년도 엑스포 준비 및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한 균특지방이양예산과 도비 보조금 17억 원을 확보했다.영주시는 엑스포 행사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성장촉진지역대상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균특) 30억 원과 시비를 투입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지구 지정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엑스포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켜 차별화된 국제행사 개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상주 여성농업인, 두드리고 리듬타고 행복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소득작목R&D교육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화동면 생활개선회 50명을 대상으로 난타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난타 교육은 농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여성농업인 및 농촌여성 학습조직체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매주 두 차례(화, 금) 진행된다. 기본자세 및 타법을 시작으로 리듬 치기, 장단 익히기, 가락 구사하기 등을 교육한다. 최종적으로 음악에 맞춰 난타 공연까지 익힌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능력 배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예천군,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3주년 기념식 개최 홍보

예천군이 12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천출신의 충신 ‘정간공 약포 정탁 선생 탄신 49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지난달 정식 출범한 약포정탁기념사업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천의 대표적 충신 정탁선생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30분부터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장대, 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 해군 제1함대 군악대의 예천읍 시가지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또 예천그린실버합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미양악공연, 약포선생 일대기 마당극, 기념학술 강연도 펼쳐진다.김규탁 약포정탁기념사업 회장은 “지역의 충신 약포 정탁 선생을 널리 알리고 많은 젊은이가 그 뜻을 받들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울진로컬푸드협동조합 오는 23 2019 울진로컬푸드 알뜰 김장담기

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울진읍 울진시장에서 선착순 100가구가 참여하는 ‘2019 울진로컬푸드 알뜰 김장담기 행사’를 진행한다.6년째 이어지는 알뜰 김장담기 행사는 울진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김장담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는 착한 가격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날 김장 재료는 울진로컬푸드 참여 농가가 생산한 배추와 고추, 양념 등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한다.판매 가격은 절임 배추 20㎏ 기준 13만 원이다. 양념을 포함하면 27㎏이다.김장 신청은 선착순 100가구로 오는 18일까지 협동조합 김장사업단(010-3275-5204)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