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현대식 화장장 건립 추진

포항시가 현대식 종합장사시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한다.포항시는 장사시설 지역수급 계획과 현 시립화장장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 수급계획과 함께 종합장사시설(화장·봉안시설 등)의 설치·조성 및 관리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장사시설 중·장기 수급계획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별로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포항의 경우 현재 우현(12구)·구룡포(3구) 등 2곳의 화장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화장률 증가에 따른 시설 부족 및 노후화로 확장 또는 이전이 불가피한 상태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우현화장장은 하루 평균 12건으로 풀가동 중이며, 1978년 문을 연 구룡포화장장도 하루 1.3건을 처리하고 있어 장비수명이 크게 짧아지고 고장도 잦은 상황이다.여기에 포항의 사망자 대비 화장률은 2017년 79.1%, 지난해는 81.4%로 해마다 늘고 있어 화장시설이 포화상태 된 지는 이미 오래다. 반면 공설묘지나 시립 봉안시설, 수목장 등 화장시설 외 장묘시설은 전무해 인근 경주시립화장장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한 상태다.포항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화장장의 확장 또는 이전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은 화장시설 과포화에 따라 현대화된 화장장이나 추모공원 건립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지역에 고품질의 종합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1년 하늘마루 종합장사시설을 개장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울진군도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모공원이 건립 중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항 경주 울산 지진방재 정보 공유

‘해오름 동맹’인 포항과 경주, 울산시는 지난 14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지진 관련 정보공유 및 시책 발굴을 위한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3개 도시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제안한 5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력단은 회의에서 최근 포항시가제작한 지진백서와 대피 지도 등 지진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울산시와 경주시의 지진 방재 시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지자체별로 제작한 지진행동요령 홍보영상, 리플릿 등 각종 홍보자료를 함께 활용하는 한편 조기경보 및 방사선감지시스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또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담당 공무원 교차 강의 및 벤치마킹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진방재포럼 등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이밖에 우수한 방재시스템과 선진사례 도입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과제 발굴에도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해오름 동맹 3개 도시는 지진위험이 높은 양산단층에 인접해 있어 도시 간 공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200만 주민의 안전을 위해 도시 간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오름 동맹’ 을 맺은 포항시, 울산시, 경주시의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포항시청에서 지진 관련 정보공유와 시책 발굴 회의를 마친 후 파이팅을 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항시, 현대식 화장장 건립 추진

포항시가 현대식 종합장사시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한다.포항시는 장사시설 지역수급 계획과 현 시립화장장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장사시설 수급 중·장기 수급계획과 함께 종합장사시설(화장·봉안시설 등)의 설치·조성 및 관리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장사시설 중·장기 수급계획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별로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포항의 경우 현재 우현(12구)·구룡포(3구) 등 2곳의 화장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화장률 증가에 따른 시설 부족 및 노후화로 확장 또는 이전이 불가피한 상태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우현화장장은 하루 평균 12건으로 풀가동 중이며, 1978년 문을 연 구룡포화장장도 하루 1.3건을 처리하고 있어 장비수명이 크게 짧아지고 고장도 잦은 상황이다.여기에 포항의 사망자 대비 화장률은 2017년 79.1%, 지난해는 81.4%로 해마다 늘고 있어 화장시설이 포화상태 된 지는 이미 오래다. 반면 공설묘지나 시립 봉안시설, 수목장 등 화장시설 외 장묘시설은 전무해 인근 경주시립화장장을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한 상태다.포항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화장장의 확장 또는 이전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은 화장시설 과포화에 따라 현대화된 화장장이나 추모공원 건립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지역에 고품질의 종합장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1년 하늘마루 종합장사시설을 개장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울진군도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모공원이 건립 중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산시민회관, 코미디 뮤지컬 ‘난센스’ 27일 무료 공연

경산시민회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넌센스’무료 공연 포스터.경산시민회관(관장 장순자)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 무료로 선보인다.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6월 공연을 시작으로 9천200회 이상 최다 공연 타이틀과 천만 관객 신화를 기록한 최장수 국민 뮤지컬이다.역대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등 최고의 톱스타들이 거쳐 갔던 공연이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는 작품이다.이번 무대에서는 톱스타 선배 배우를 따라 지옥 같은 오디션을 통과하고 훌륭한 노래 실력과 뛰어난 연기, 춤을 모두 인정받은 뮤지컬 분야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 민시양, 권보미, 백주연, 박보영, 정해인이 출연한다.또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한 프로 배우 민시양, ‘제빵왕 김탁구’, ‘루나틱’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권보미, ‘팬텀’, ‘작업의 정석’, ‘보잉보잉’등 인지도 높은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백주연 등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넘치는 끼를 선사한다.뮤지컬 ‘넌센스’는 5명의 수녀가 의문의 야채스프를 먹고 죽은 다른 수녀들의 장례비 마련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렸다.관람은 오는 18일 오전 9시 경산시민회관 예매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좌석 예약 후 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도군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22일 개최

청도군이 오는 22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청도군이 오는 22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승율 청도군수 등 관계자들이 지난해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현장을 둘러보는 장면.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생활 쓰레기 자원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2000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경진대회에서는 고철, 빈 병 등을 판매해 수익창출과 환경보호 등 일석이조의 사업효과를 가진다.지난해까지 19년간 1만2천49t 재활용품을 판매해 수익 18여억 원을 확보했다.수익금은 청도군새마을회 재정자립, 불우이웃돕기 성금지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나눔과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추진(베트남 토마을 소득증대 지원) 등에 쓰였다. 한편, 청도군은 농한기에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군민이 참여하는 녹색실천 운동을 전개해 청정한 청도의 이미지, 새마을운동발상지 고장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또한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재활용품을 가득 실은 600여 대의 차량 행렬은 청도군 새마을회 대표 볼거리로 장관을 이룬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매년 시행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런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도 군민이 모두 하나가 돼 준비 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큰 결실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청도군이 오는 22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나온 재활용품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영천시, 이웃 사랑 나누는 따숨가게 운영

“춥고 배고프신 분들 모두 따숨가게로 오십시오.”영천시가 시민 스스로 따뜻한 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따숨가게’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최기문(가운데) 영천시장이 지난 14일 시청에서 ‘따숨가게’ 참여업체 현판 전달식을 주재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3일 금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한승훈 민간위원장, 지역 소상공인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숨가게’ 현판식을 했다. ‘따숨가게’는 재능기부 참여업소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된 대상자가 쿠폰을 제시하면 의복, 식당, 치킨점, 빵집 등 참여업체가 운영하는 상품을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복지제도다. 지난 14일까지 50여 업소가 참여했다.영천시는 앞으로 수시로 참가 신청을 받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따숨가게는 '따숨가게' 현판을 가게 입구에 부착해 대상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들어가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지원 대상은 사례관리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와 읍면동에서 기초자료를 조사해 선정 지원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이 14일 영천시청에서 저소득층 시민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따숨가게에 현판을 전달하고 복지시책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따숨가게는 ‘따숩다’라는 사투리에서 착안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게라는 의미로 동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가게를 모집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는 주민 중심의 민간 복지제공 시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따숨가게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자치적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위 첫 회의 개최

경북도가 지난 15일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 등 강력한 추진 동력 확보에 나섰다. 미세먼지 대책특위는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대기 환경, 의학, 산업계, 기관협력 등 다양한 분야 민간전문가 16명이 포함됐다.경북도가 지난 15일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구성, 첫 회의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가 이날 위촉된 특위 민간 위원들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특위 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북도 제공.특위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계획 수립 △도민 건강관리 지원사업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지원사업 자문 △미세먼지 대책 관련 정책 수립, 집행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날 첫 특위 회의에서는 그간 경북도의 성과가 도민이 체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효과 중심의 미세먼지 대책의 우선순위를 정립하기로 했다. 또 건강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미세먼지의 실질적인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나온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보면 올해 노후 경유차 3천965대를 조기 폐차하고 전기차 보급을 2천445대로 늘린다.구미 등지에는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의 외부 배출을 돕고자 도시 바람 숲(152㏊)을 조성하고 가로수도 대폭 늘린다,대기 오염측정망은 미설치된 9개 시·군에 측정망을 설치해 현재 14개 시·군 23곳에서 36곳으로 확충한다.또 도내 미세먼지 배출 핵심 사업장 2천274곳을 매년 2회 점검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압 살수 차량 26대를 운영하기로 했다.지역별 맞춤형 대책도 실시된다.포항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만들어 인근 주거지역으로 유입·확산하는 것을 막는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 교육청과 함께 학교 교실과 실내체육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모두 설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요양시설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또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책으로 다음 달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인 감독을 위한 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특위 첫 회의에서 “미세먼지는 도민이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로 인식하는 만큼 위원들이 미세먼지 대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예천·경주·상주, 축구종합센터 유치 총력…경북도 재정지원 200억 원 지원 약속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제3회 경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 17일 이틀동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등 6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발맞춰 온 기량을 발휘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60대 이상 실버부와 여성부 대회도 펼쳐져 다양한 연령대, 성별의 참가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축구대회에서 “제2NFC 유치를 위해 경북 축구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제2NFC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반드시 지방에 유치해야 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회수를 보면 수도권,서해안,충남권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 강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 1차 관문은 예천군, 상주시, 경주시 등 12개 시군이 통과했다. 이들 3개 시군은 1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프레젠테이션(PT) 심사장에서 결전을 벌인다.이날 PT심사를 앞두고 경북도는 최근 도내 시군 유치시 200억 원 지원이라는 내용을 뼈대로 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원 확약서’ 전달이라는 통 큰 지원사격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도는 “경북지역에 센터가 유치될 경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 재정적인 지원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해당 시군은 축구협회가 이날 후보 지자체들의 유사 사업 추진 경험과 함께 상위 단체의 지원 유도 방안도 중점 평가할 예정이어서 도의 지원사격이 심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국가대표 축구훈련장(NFC)을 이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후보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협회는 2023년까지 1천500억원을 들여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을 갖춘 축구종합센터(33만㎡)를 건립할 계획이다.지난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후보 신청 서류를 접수해 평가한 결과 예천군,상주시, 경주시 등 전국 12개 지자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의성군, 맞춤형 수중운동교실 운영

의성군, 맞춤형 수중운동교실 운영의성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건강위험요인에 노출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은 만 30세 이상 74세 이전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탈출을 위한 아쿠아로빅 39명,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수중체조 20명 두 팀을 나누어 청소년센터 수영장에서 18일부터 주 2회(월~목요일) 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수중에서 음악과 함께 운동을 진행하는 아쿠아로빅은 체질량지수 25이상인 대상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비만탈출을 도모하고 물 안에서 근육의 긴장 및 이완으로 체력향상을 위한 수중체조는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한다.특히, 기초건강검사(혈압·공복혈당·중성지방·총콜레스테롤)와 체성분 측정을 활용한 신체계측, 체력진단(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평형성, 심폐지구력)을 사전·사후 실시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 절주, 영양, 비만, 구강, 심뇌혈관질환사업과 관련된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합병증을 예방한다.또한, 참여 대상을 건강걷기동아리 연계 및 바른걷기교실 참여 유도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의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을 통해 비만과 만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일상생활로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의성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송군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수요 조사

청송군은 벼 병해충의 동시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무인항공(드론) 공동방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방제비용 절감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1ha 이상 공동방제가 가능한 벼 재배 들녘이다.1회 방제당 농가부담은 평당 40원으로 오는 7월25일~8월 10일까지 1차 방제에 이어 8월15일~8월 31일까지 2차 방제를 실시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드론 공동방제는 벼 도열병을 비롯해 세균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흑명나방, 애멸구 등 병해충 동시 방제는 물론 벼 생육촉진을 위한 작물 영양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공동방제 신청 들녘 주변에 과수나 특용작물, 양봉 등 타 작물이 재배되고 있어 농약피해가 우려되는 논 등은 제외된다. 청송군의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공동방제 모습. 청송군은 오는 29일까지 드론 공동방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군위 효령면 통합신공항 홍보 스티커 배부

군위군 효령면(면장 박영식)이 대구공합 통합이전을 위한 홍보 스티커 배부에 나섰다.이는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군민이 함께 통합공항 이전의 주체로서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효령면은 면사무소 전체 직원과 산불감시원, 택시기사,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홍보용 스티커를 배부해 부착하도록 했다. 군위군 효령면 한 주민이 통합신공항 유치 홍보스티커를 붙이고 있다또한, 부착을 희망하는 주민들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면사무소 내부 민원인 응접용 탁자에 홍보 스티커를 비치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박영식 효령면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부착했다. 면민 한 분 한 분이 통합신공항 유치 홍보대사가 되어 힘써 줄 것” 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신규 직원 공개채용

상주 환경부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2019년 신규 직원을 3월 25일부터 뽑는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서는 공개모집으로 9명(채용형 청년인턴 3명 포함)과 장애인 추천 전형으로 3명,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으로 2명 등 총 14명을 뽑는다.채용 분야는 인사·총무(1명), 전시기획·전시운영(1명), 연구(5명), 전기·소방(1명), 공조냉동·보일러(1명), 사무관리(3명), 방호(2명) 분야이다.연구 분야 5명 중 3명은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며 4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전환심사를 통해 7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원서접수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aramin.co.kr)을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서접수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겨 진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전국 사무관 승진자들 상주 귀농귀촌 배운다

지난 14일 전국 5급 사무관 승진자 중 20명의 국가직 공무원들이 외서면 봉강리에 위치한 상주환경농업학교를 방문해 상주시의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 사례 연구 교육을 받았다. 귀농귀촌하면 누구나 상주시를 일단 먼저 떠올린다. 산지와 평야가 어올어진 넓고 수려한 환경에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농특산물이 즐비하고,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또 그동안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누리고 있어 그것을 보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들고 있다.그 비결을 배우러 지난 14일 전국의 5급 사무관 승진자 중 20명의 국가직 공무원들이 외서면 봉강리에 위치한 상주환경농업학교를 방문해 상주시의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 사례 연구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그동안 연간 2천명 가까운 귀농귀촌인이 상주시에 전입한 성과에 대해 놀라워하며 시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했는지 토론을 했다.또한 중앙부처의 입장에서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어떻게 바라보고 추진할지 의견을 나누었다. 이들은 귀농귀촌인들의 공동체 활동이 더 많은 귀농귀촌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달했다.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그간 귀농귀촌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공검면 양정리의 귀농귀촌 공공임대주택단지 추진사업과 이안면 이안리의 서울농장 조성사업 등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귀농귀촌인들이 상주를 제 2의 고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군위군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와 지난 14일 군위읍 군위농협 서부지소 2층에서 ‘군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군의 사업구역 내 유수율을 53.6%에서 85.0%까지 끌어올려 군민들에게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상수관망 도면 전산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을 현대화한다.현대화사업이 완료돼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을 낮춰 시설개선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만 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운영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새는 물이 많고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낮아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웠으나, 정부의 국고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자원공사와 작년 12월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소 개소를 준비해 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 예고

칠곡군은 지역단위 다양한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는 ‘칠곡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공공급식에 지역 산 로컬푸드 우선 공급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 마련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먹거리가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구축 체계를 위해 제정됐다.주 내용은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공공급식 지원, 공공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이 담겨져 있으며, 본 조례의 시행과 동시에 ‘칠곡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가 폐지된다.조례가 공포될 경우 공공급식 영역이 학교급식에서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지역보건기관 등 까지 공급 범위가 확대가 가능하다.이를 통해 공공급식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생산, 물류 및 소비를 통합적으로 기획·관리가 가능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치 할 수 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8개부서 18담당으로 푸드플랜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또 지난해 12월 푸드플랜 수립 절차와 방법, 계획수립예시, 먹거리 정책 우수사례를 주제로 군 의원,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 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이어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을 위한 ‘2019년 지역 푸드플랜 구축 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3월말 발표를 앞두고 있다.선정 될 경우 지역단위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비가 국비로 지원된다.칠곡군 관계자는 “본 조례(안)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군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진은 칠곡군청 전경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