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회 개최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 개정을 통해 예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개편을 의결했다.개정된 정관에 따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사업 분야를 확대,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획운영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관광 분야 전반의 수준 높은 발전을 위한 사업과 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전문 민간기구로써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산경찰서 ‘빅데이터, 과학순찰의 지표가 되다’…정부혁신 우수사례 1차 선정

경산경찰서는 ‘빅데이터, 과학순찰의 지표가 되다’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빅데이터, 과학순찰의 지표가 되다’ 등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오른 16건을 대상으로 14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모바일 투표(www.2019govinno.net)가 실시된다.경산경찰서가 추진하는 ‘범죄예측분석 모델’은 SK텔레콤과 연계해 유동인구, 112신고 현황, 유흥업소 등 각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산시 요일별·시간대별 범죄발생 가능성이 큰 장소를 도출하는 모델이다.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국민 투표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범죄예측 모델을 통해 더욱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서 이색 부스 운영 눈길

경북도교육청의 ‘2019 유치원 행복놀이 축제’에 참가한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이색 체험부스로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너무나 작은 크기가 무기, 시들지 않는 이끼나무로 미세먼지를 훅’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유아 1천여 명에게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이끼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경북도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유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도내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조를 통해 환경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주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관련제도 종합 정비

영주시가 시민 권리 증진과 규제 개선을 위해 ‘소극 행정’을 타파하고 ‘적극 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적극 행정이란 공직자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적극 행정을 통해 현장의 구체적인 성과 중심으로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자 적극 행정 관련 제도를 종합정비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또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사항, 묵은 숙원과제와 미래 개선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적극 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이를 위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반기별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진 및 승급, 포상휴가, 성과평가 가점 등을 제공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을 유도한다.또 공무원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재정상 손실을 발생하게 하는 행위인 소극 행정 혁파를 위해 감찰을 연중 실시, 관련자는 징계양정 기준에 따라 엄정 문책한다.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 행정이 주저되는 경우 감사부서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그 협의결과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책임을 면제해 주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시행한다.공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 처리한 경우 고의·중과실이 없는 이상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시켜주는 적극 행정 면책제도도 운영한다.이 밖에 연 1회 적극 행정 교육, 적극 행정 추진 걸림돌 제도·규제 발굴 및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것은 공무원의 당연한 책무이나 그동안 업무 부담, 징계 우려 등으로 소극적으로 임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14일 무료 공연

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14~16일 사흘간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14~15일(목·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오는 16일(토요일)은 오후 4시 공연하는 데 전석 무료다.이번 공연은 한국 연극의 대가 고 차범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인 ‘차범석 희곡상’ 제6회 수상작이다. 당시 응모작 중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연극화했다.김광탁 작가, 이원종 예술감독, 김도훈 연출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배우 이원종·이주실·안흥진·이승희·김지선·황현아 등 33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됐다.공연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좌석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지진 손배소송 현장 검증 포항지열발전소서 열려

포항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재판부와 원·피고 측이 11일 포항지열발전소에서 현장 검증을 했다.이날 현장 검증은 지진 피해 시민들로 구성된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가 대한민국 정부와 넥스지오를 상대로 지난해 10월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절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달 14일 열린 제2차 변론기일 당시 원고인 범대본은 촉발 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열발전소에 대한 현장검증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필요성을 인정해 이를 채택했다.현장 검증에는 재판부인 대구지법 포항지원 1민사부 관계자를 비롯해 모성은 범대본 공동대표 등 원고와 원고 측 변호인, 산업통상자원부와 넥스지오 등 피고 측 변호인, 지진피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발전소 안팎을 둘러본 뒤 지열발전소의 작동 원리와 시추 작업 시스템, 각 시설물의 제원과 관리 여부 등을 확인했다.재판부는 특히 지열발전소 시설물의 소유자와 공급처, 시추봉 등 일부 시설물 철거 여부와 현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원고와 피고 양측의 쟁점 사항을 직접 챙겼다.지열발전소 주관사인 넥스지오와 원고 측의 날선 공방은 이날 현장 검증에서도 계속됐다.지열발전 시설물 설명에 나선 넥스지오 관계자는 “포항 지진은 지열발전소 탓이 아니다. 지열발전소는 아직 시험 운전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모성은 범대위 공동대표는 “지열발전을 위한 땅속 물 주입 기록과 수리자극에 의한 유발 지진 기록이 존재하는데도 지열발전 주관사는 ‘시운전도 하지 않았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대구지법 포항지원은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기일에서 이날 현장검증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위주로 양측의 주장을 들을 예정이다.범대본은 포항지진 직후 결성됐고 지난해부터 소송인단 1만2천867명을 모집해 대한민국 정부와 넥스지오, 포스코 등을 상대로 지진 관련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이와 별도로 포항지진 공동소송단도 국가와 포항지열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 결과를 지난 3월20일 발표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취임 후 최대 위기...각종 의혹 해명 나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취임 후 각종 의혹에 휩싸여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민선 7기 취임 이후에도 1년여 동안 태양광업체 대표이사로 재직한 것은 물론 가족 명의의 태양광 발전 시설 인근에 군비로 수해복구 공사도 시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와 관련 1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엄 군수는 현행법에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무시하고 200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태양광업체 대표이사로 재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말썽이 일자 엄 군수는 최근 과태료를 물고 등기상 대표이사직을 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엄 군수는 “혹시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지난해 6월 대표이사직 사퇴서를 내고 서류를 만들어 놓았는데 등기 절차를 밟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며 “당시 제출해 놓은 서류로 최근 과태료를 물고 해임 등기서류를 정리했다”고 해명했다.또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군수 일가 소유 부지 일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뒤 군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옹벽공사를 해줬다는 특혜 의혹도 제기됐다.봉화군 관계자는 “산 정상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이나 인명피해가 우려돼 응급복구 공사를 시행한 것이지 특혜는 아니다”며 “영주 국도유지에서 복구방안을 수립해 이른 시일 내에 조치하라는 통보를 받고 응급복구공사를 했다”고 주장했다.실제 영주국도유지는 지난 9월5일 발생한 산사태와 관련 다음날인 6일 봉화군에 공문을 보내 명호면 관창리 381번지와 산 325번지 일원에 국지성 호우로 도로구역 밖 임야의 계곡이 범람해 토석과 계곡물이 흘러내려 국도 35호선 도로에 유입됐다며 복구방안을 수립해 빠른 시일 내 조치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엄태항 군수는 “사정 여하를 떠나 각종 의혹에 휩싸여 군민 여러분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모든 일에 더욱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각종 의혹이 제기된 만큼 철저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며 “군수로서 도덕적인 책임까지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환경부, 야생멧돼지 포획 신고 마리당 20만 원 지원

환경부가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마리당 20만 원 지원하기로 했다.이 같은 결정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긴급 조치로 보인다.지금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급해왔고 경북도의 경우 마리당 5만 원을 지급해왔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4일 질병에 걸린 야생동물 신고제도 운영 및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ASF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지자체별로 별도로 지급되던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지역환경청을 통해 직접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관할 대구지방환경청은 포획포상금 예산 7억6천만 원을 확보했고 이에 따른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은 마리당 20만 원으로 총 3천800마리에 해당되는 금액이다.환경부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 지급 지침’에 따르면 야생멧돼지 포획포상금 지급대상은 각 시·군에서 포획허가를 받고, 멧돼지를 포획한 사람이다. 지급대상자가 직접 해당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서와 증빙서류, 사체 적정처리요령 등 포상금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할 시·군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 검출 AI 바이러스 저병원성

경북도는 지난 4일 경산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로 최종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 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됐다.그러나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하기로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내년 분야별 예산 반영은

11일 윤곽을 드러낸 경북도의 내년 예산안은 민선 7기 ‘이철우표’ 색깔이 확실하게 나타났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예산 브리핑에서 “‘성과 없는 사업 버리고, 일을 줄이라’는 도지사의 평소 정책에 부합하고자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추진해온 성과가 부진한 사업을 2천120억 원 규모로 과감하게 구조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월드그린에너지포럼 8억 원, 유사사업과의 통합으로 해외취업지원 6억 원도 전액 삭감했다. 또 농민단체 보조사업 자부담을 농업기술원 보조사업에도 적용해 도비 지출을 줄였다. 이 도지사의 핵심공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주요 예산을 보면 ‘저출생 극복과 아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총 5천821억 원을 편성, 전년대비 381억 원(7%) 증액했다.△아이 돌봄 활성화 사업 60억 원 △마을 돌봄터 설치 17억 원 △신혼부부 3천 가구 지원 보금자리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27억 원 △산부인과 운영비 19억 원 등이다.‘일자리 늘어나는 행복 경북 만들기’에는 전년대비 66.1%가 증가한 총 68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일자리청년정책관 예산이 전년보다 51.4%(162억 원)가 늘었다.△4050행복일자리 프로젝트 20억 원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20억 원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20억 원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122억 원 등이다.‘세계인이 찾고 싶은 관광명소 경북 만들기’에는 5천594억 원이 투입된다. 전년보다 756억 원(15.6%) 증가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 도지사의 의지가 담겼다.△대구경북관광의 해 21억 원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및 컨설팅 51억 원 △경북대표축제 품앗이 프로그램 운영 24억 원 △해외진출 기업 및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 13억 원 등이다.내년 10월 구미에서의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 개최에 따른 경비 280억 원도 편성했다.‘미래신산업 선도지역 경북 만들기’는 273억 원이 투입돼 △셀룰로오스소재생산 및 장비구축 25억 원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38억 원△창조경제펀드 20억 원 등에 들어간다.‘안전 경북 만들기’에는 △폭염대비 지원 3억 원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3억 원 △범죄취약지역 CCTV설치 4억 원 △소방관서 및 안전센터 구축 170억 원 등 총 6천56억 원이 투입된다.‘소득 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 만들기’에는 1조1천163억 원이 들어간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운영 110억 원 △신선농산물수출지원 33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6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134억 원 △어촌뉴딜 300프로젝트 383억 원 등이다.‘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에는 기초연금 등 국가 4대 급여와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3조2천447억 원이 투입된다.△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 197억 원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128억 원(월 3만 원→5만 원) 등이다.이 밖에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21억 원 △독도영유권강화 문화학술사업 82억 원 △지역혁신 인재양성 사업 40억 원 등 총 268억 원을 편성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가진 각 실·국별 신규 시책보고에서 새 바람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한 공무원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19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 열려

경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는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는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1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렸다.지역 일자리 문제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정, 계양정밀, 동진이엔지 등 지역 중소기업 등 38개 기업체가 참가했다.이날 2천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워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다.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참여와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관, AI 면접관, 지문적성검사,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를 위해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21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안동서 열린다

2021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총회가 안동에서 열린다.11일 IMACO와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8일 나흘간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린 2019 IMACO 총회와 학술대회에서 다음 총회 개최지로 안동시를 선정했다.터키, 인도, 요르단, 페루 등과 2021년 IMACO 총회 유치 경쟁을 벌여 거둔 성과다.IMACO 관계자는 “연맹 창립 15주년에 따른 IMACO 회장 도시를 널리 알리고 국제 위상 등을 고려해 연맹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다음 총회를 안동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2006년 설립한 IMACO는 세계 하나뿐인 탈과 관련한 유네스코 인가 비정부기구 단체로 본부는 안동에 있다. 회장은 현재 권영세 안동시장이다.2년마다 우수한 탈문화를 보유한 국가와 공동으로 총회를 한다.2009년 태국 방콕, 2011년 인도네시아 싱가라자, 2013년 부탄 팀푸, 2015년 중국 상하이, 2017년 라오스 비엔티안, 2019년 필리핀 바콜로드시에서 총회를 열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 내년 예산 9조 원 돌파…정부 확장 재정 정책 영향

경북도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가 정부의 복지분야 등 재정확장에 힘입어 9조 원대를 돌파했다.경북도는 11일 2020년 당초 예산 규모를 9조6천355억 원으로 확정, 이를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이날 제출된 당초 예산은 오는 21일 이철우 도지사의 도의회 시정연설과 상임위·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달 9일 최종 확정된다.이번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8조6천456억 원보다 9천899억 원(11.4%)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8조4천450억 원, 특별회계 1조1천905억 원이다.방점은 민선 7기 2년차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저출생·일자리·관광활성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새로운 농업환경 대응 등에 찍혔다.성과가 부진한 사업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2천120억 원 수준의 사업을 폐지하거나 줄였다.또 태풍 ‘미탁’ 피해에 따른 도의 복구비 부담이 732억 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1천300억 원을 내부거래로 빌려 정부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부족 재원을 충당했다.사회복지·보건과 환경보호는 정부의 정책 등 확대에 따른 도비 매칭이 늘어나면서 도 예산 증가를 이끌었다.사회복지·보건 분야는 3조8천31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9.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4천474억 원(13.2%) 늘고 전년도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8%포인트 늘었다.환경보호 분야는 6천2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25.5%로 분야별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이 밖에 △문화·관광(5천594억 원) △산업·중소기업·과학(2천915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6천65억 원) 등 전년보다 15~17% 가까이 예산이 늘면서 비중을 확대했다.농림해양수산은 1조1천164억 원으로 전년보다 5.59% 늘었지만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2%에서 11.6%로 0.6%포인트 줄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과 약속한 ‘새 바람 행복 경북’ 실현에 중점을 두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정부의 재정 분권 확대로 지방소비세가 전년보다 7천600억 원(160.9%), 지방교부세 2천60억 원(21.7%), 국고보조금 4천334억 원(14.1%) 증가한 반면 자체수입 증가율은 감소 추세라고 재정 여건을 분석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성주군 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 성료

성주군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최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주군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임현성 성주부군수, 정영길 도의원, 김성우·도희재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경기 결과 A조 1위 위너클럽·2위 신우클럽·3위 초전클럽, B조 1위 스타클럽 청·2위 초전클럽·3위 스타클럽 홍이 각각 차지했다. C조는 초전클럽이 우승했다.또 별고을 어린이 테니스단 40여 명은 자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교육지원청, 수업 잘하는 의성교사, 당신이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의성교육지원청이 ‘2019 권역별 찾아가는 신규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의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서부권은 13일 구천초, 동부권은 오는 20일 옥전초에서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중앙권은 지난 6일 의성초에서 진행됐다. 대상 교사는 모두 25명이다.이번 연수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 학급운영 등 수업 역량 강화 주제 연수와 선배 교사와의 소통 시간 및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의성교육지원청은 지역이 넓고 신규 교사가 많은 특성을 감안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의성교육청은 신규 교사가 있는 12개 학교를 중앙, 서부, 동부 3개의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중심학교를 찾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 후에도 신규 교사 전용 밴드를 개설, 온라인 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다.이용욱 의성교육장은 “수업 잘하는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해 동료 교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기 연찬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