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가수 온라인 봉화은어축제서 봉화 오일장 활기 불어 넣어

제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일환으로 열린 신예 트로트 가수와 함께하는 ‘청정봉화트로트 수련회’가 봉화 오일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8일 이틀간 봉화 신시장 일원에서 ‘청정봉화트로트 수련회’를 열었다.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공식 유튜브 계정인 ‘봉화은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트로트 신예 송민준, 최현상, 임찬, 한강, 미아성 등이 출연해 노래 및 장기자랑, 은어요리 시식 등의 행사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실시간으로 방영된 유튜브 방송 시청자 1천300명이 코로나19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민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미래 50년, 성주참외 성장전략 수립계획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성주군이 지난 50년간 성주참외 우수성을 되짚어보고, 미래 50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성주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군의원, 농협,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50년, 성주참외 성장 전략 수립 계획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성주참외 50년사 기념사업 일환으로 성주참외 브랜드 이미지(BI)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공식 쇼핑몰 개발 및 모바일앱 구축, 성주참외 스토리텔링북 및 총람 발간, 온라인 채널 홍보 등과 함께 성주참외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성주참외 생산·유통 단체, 농민·사회단체,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외산업 발전전략 수립에 필요한 의견과 아이디를 제시하는 등 성주참외 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성주군은 다음달 중간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말 최종 결과 평가회를 가진다는 방침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산업의 일대 전환기인 올해 미래 50년을 내다보고 혁신적인 발전 전략을 만들어 생산과 유통에 발전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며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맞는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미래 시장을 성주가 주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오픈데이 개최

‘2020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오픈데이가 지난 7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오픈데이는 경산시가 선발한 홍보 크리에이터 교육생 33명이 참가했다.특강은 CJ ENM 소속인 유이즈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아카데미 경험담과 콘텐츠 제작 기법을 전달해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교육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크리에이터 전문 교육은 대구사이버대학이 맡는다. CJ ENM 다이아TV와 계약을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와 1:1 멘토링, 콜라보레이션 방송 제작, 다이아 페스티벌 참가 등 각종 크리에이터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그 꿈을 이루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희망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 공공건축물 9곳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김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건지소 4곳, 보건진료소 5곳 등 모두 9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들 9곳의 그린리모델링 총사업비는 23억5천만 원으로 이 중 국·도비 18억6천만 원(79%)을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 동력인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가 대상이다. 노후한 건축물의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 시스템, 미관 등을 리모델링한다.주요 사업내용은 고성능 단열·창호·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노후시설 개선 및 환기시스템 등도 교체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그린뉴딜사업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 뉴딜 핵심 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등 공공건축물을 리모델링할 수 있게 됐다”며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 이용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영주 미세먼지 정보 한눈에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영주시는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를 시 홈페이지 또는 에어코리아 및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으로만 제공해 왔다.9일 영주시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대기질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위, 더리브 아파트 사거리, SK 머티리얼즈 입구 SK주유소 앞, 필두마을 앞 4곳에 전광판을 설치했다.시는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현재 농도에 따라 영주시 캐릭터인 힐리(Hilly)를 4가지 색상(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이상효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구미시, ‘중소기업 기술치료는 기술닥터에게 맡겨요.’

구미시가 지역에 입주해 있는 6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기술닥터사업을 지원한다.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은 2011년부터 구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전문가인 기술닥터를 매칭해 기업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 214개의 현장애로 해결과 96건의 중기애로 해결을 지원했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3~6개월간 중장기적으로 기술전문가인 기술닥터의 애로기술 해결은 물론 실험재료비,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 등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업체 선정을 위한 솔루션위원회에는 19개 업체에서 소형 사이즈 알루미늄 커팅 시스템 개발, 무인점포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카메라 개발, 중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포장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애로 과제를 접수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 치료가 힘든 상황에서도 기술과 제품개발, 작업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립박물관 제14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10일 모집

경산시립박물관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제14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45명을 모집한다.제14기 박물관대학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27일까지 2주마다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강좌는 ‘문자, 그림, 그리고 기록으로 보는 우리 역사’란 주제로 옛 인골에 기록된 압독인, 목간과 암각화 등 기록을 통해 본 고대인의 이야기, 나무를 통해 본 삼국유사, 화원이 그린 그림으로 보는 조선의 역사, 훈민정음 창제 등 6개의 이론 강좌로 편성됐다.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정좌석제 수강생 4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수강료는 무료다. 경산시립박물관 사무실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804-7323.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군 고추 재배농가에 비닐포장재 배부

청송군은 고추 재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유통개선을 통한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청송고추 비닐포장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이달 중으로 배부할 고추 비닐포장재는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청송고추 포장재와 청송세척고추 포장재 3㎏, 6㎏ 들이 두 종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가에서 디자인과 규격이 통일된 고추 비닐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직거래를 점차 확대해 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전 세계에 소개된 안동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위해 실시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세계역사도시연맹(LHC) 기관지를 통해 전 세계 회원도시에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LHC는 역사도시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다.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경주, 안동, 수원, 공주, 부여)를 비롯해 66개국 119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교토사무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과 진흥사업사례를 회원도시에 공유하고자 홈페이지와 기관지를 통해 모집, 그중에서 폴란드 쿠라크프 ‘무형문화재 기록사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로나19 기록사업’과 함께 안동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기관지 ‘세계역사도시’ 82호에 소개됐다.‘세계역사도시’는 119개 가입도시에 배부된다. 연맹 홈페이지(https://www.lhc-s.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는 지난 6월5∼13일 안동시내 8개 카페를 활용해 실시한 지역예술가 작품전시 사업이다.교토사무국은 “안동시 사례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예술가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도 문화적 생활을 제공하는 매우 독특하고 훌륭한 사업이다”며 “특히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한국의 철저한 감염 대책은 역사도시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 소개는 새로운 문화사업과 우수한 K방역을 전 세계 역사도시에 알리며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안동문화와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금오공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예비 선정

금오공과대학교 2개 사업단이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예비 선정돼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9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이번 4단계 BK21 사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지역) 유형에서 스마트공장과 에너지 신산업 교육연구단이 선정됐다.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융·복합형 연구 인력 양성 수요에 따라 이번 4단계 BK21 사업에 신설된 분야다.스마트공장 분야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에너지저감기반구축센터(MERIT) 융합 혁신 인재 양성단(단장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은 지역 산업단지 특성과 기업 요구에 기초한 전자, 로봇, 의공학, IT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한다.또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에너지융합기술 혁신인재 양성사업단(단장 박철민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한 융합적 지식이 풍부한 혁신적 전문 공학인 양성을 목표로 학제·전공 간 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너지융합기술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박철민 단장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실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교육과 연구, 지역 신재생 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연구인력 양성에 주력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선도적 융복합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4단계 BK21 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 후속으로 다음달부터 7년간 진행된다. 사업은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혁신인재 양성사업 등 2개 분야로 대학원생 연구 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여름휴가 대신 선바위관광지 물놀이장 가요”

영양군이 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선바위관광지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영양군은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깡통열차,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또 소방서와 협조해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차 호스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30분~12시, 오후 1시30분~3시30분, 오후 4~6시로 나눠 운영한다. 영양군민만 입장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영양군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다양하고 재밌게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인명구조원 배치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군위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군위군이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만2천677건에 대해 1억6천370만 원을 부과했다.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가구주인 개인은 1만1천 원이다. 개인사업자는 5만5천 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최저 5만5천∼55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특히 올해는 소상공인에게 부과되는 주민세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체 감면된다.주민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 숙박동’ 개장

김천시가 문화·생태체험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 숙박동을 개장한다.9일 김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816억 원을 들여 대항면 운수리 14만3천695㎡ 부지에 숙박동이 포함된 연면적 9천624㎡의 사명대사공원을 착공 9년 만에 완공해 지난달 말 개장했다.숙박동은 4개 동, 5개 객실로 모두 38명이 숙박할 수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다. 인터넷 예약을 받는다.숙박 요금은 성수기와 금·토요일에는 7만∼30만 원, 비수기에는 5만∼21만 원이다.이와 함께 건강문화원은 한옥 숙박동 외 부속시설로 연회장과 접견실이 있다. 1회 4시간 기준으로 평일 5만 원, 토·공휴일에는 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숙박 객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명대사공원 홈페이지(https://www.gc.go.kr/Sa-myeong)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54-421-1557.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집중호우 대처 꼼꼼히 챙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7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8일에는 안동댐 수문 방류 현장을 점검하는 등 피해 대처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이 도지사는 도 간부들과 시장, 군수 영상회의로 열린 긴급 점검회의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조치와 저지대 침수, 위험저수지, 산사태,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 도지사는 영덕 강구시장 침수피해 재피해 방지대책, 포항 형산강 둔치 하상주차장 피해 방지책, 봉화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이 도지사는 또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 수문을 개방, 방류에 들어간 안동댐을 찾아 현장 대처 상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안동댐관리단 관계자와 방류 현장을 직접 걸으며 “1970년대 건설된 안동댐은 경부고속도로와 비슷한 건설비가 투입됐고 그 사회적 가치는 지금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이 평가할 수 있다”며 중요한 사회기반 시설임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많이 올라간 만큼 안동댐 수문 방문에 따른 댐 하류지대 침수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처상황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예년과 달리 이달 초까지 장맛비가 계속되자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오전 2시20분 비상1단계를 실시, 비상대처에 돌입했다.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8일 청도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 하천제방에 여성(45) 운전자가 고립돼 위험에 처한 것을 구조하는 등 모두 7건에 9명을 구조했다. 급·배수 출동 19건, 안전조치 83건을 조치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칠곡,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 발생

지난 7일부터 칠곡군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9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까지 사흘간 왜관읍에 251㎜의 비가 내려 최고를 기록하는 등 평균 215.3㎜(9일 오전 9시30분 현재)의 강우량을 기록했다.이로 인해 9일 오전 2시께 낙동강 최고 수위가 10.6m를 기록한 가운데 기산면 영2리 뒷산에 산사태가 발생했다.폭 5m, 길이 100m 규모의 산사태로 산 아래 박모(68)씨의 축사에 있던 염소 2마리가 토사에 깔려 폐사했다. 자두, 아로나아 등 작물도 일부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박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염소 우는 소리가 들려 집 주위를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었다. 9일 오전 6시께 나가 보니 산사태가 발생해 염소가 죽어 있었고 닭장 일부가 훼손돼 있었다”고 말했다.또 집중호우로 낙동강 왜관철교 하류 쪽 폭 40~60m의 낙동강 흰가람 둔치 2㎞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한편 칠곡군은 지난 3일 동안 내리 집중호우로 9일 현재 왜관읍 금남리와 지천면 덕산리 농지 30ha 침수, 가산면 금화리 모랫재 주차장 축대붕괴 등 총 5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