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대한민국 한의약 새로운 가치창출’ 포럼 개최

한약진흥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한의약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포럼을 주관했다.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한의약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황주홍, 오제세, 강석호, 윤소하, 김현권 등 5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약진흥재단이 주관했다. 주제발표는 우석대학교 김경한 교수가 ‘한의약의 산업화 거점 구축 기본 구상’, 영남대학교 변광인 교수가 ‘한약재 산업화 거점을 통한 메디컬 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김호철 교수가 좌장으로 대한한의사협회 이은경 부회장,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과장, 파마리서치 프로덕트 김신규 전무, 한국약초생산자연합회 김운영 지회장, 한약진흥재단 김두완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호철 교수는 “한약재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질환 도출을 위해 의약품용 한약자원의 재배와 품질 표준화가 한의약 산업화의 활성화에 중요한 시발점임을 제안하고 한약재 산업화 거점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변광인 교수는 “한약재 산업화 거점을 통한 메디컬 팜 기본구상을 통해 기존 치유농업 및 의농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농촌 일자리 창출과 의료복지 시스템의 구축한 새로운 가치의 한의약 산업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한의약의 강점을 활용, 고부가가치 한의약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특화산업육성과 초고령 사회에서 한의계의 역할을 통한 한의약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군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사무소에서 ‘안계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용역추진 배경과 안계지역에 대한 도시쇠퇴현황 및 도시잠재력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도시재생사업의 목표와 방향설정을 위한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을 나눴다. 과거 안계면은 의성군 서부지역의 대표적 중심지였으나, 급속한 산업화 과정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노후 공·폐가의 증가로 상당한 쇠퇴가 진행 중에 있어 새로운 활력이 절실한 지역이다. 의성군은 서부지역의 중심지 쇠퇴하고 있는 안계면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도시 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자생력을 강화하여 특색있는 중심상권 창출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침체된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고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부석 동구산공원 광장, 전통시장 개장

지난 19일 처음 개장한 영주시 부석면 동구산공원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영주시 부석면은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의 명맥을 다시 잇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부석 동구산공원 전통시장을 개장했다. 부석면에서는 1일, 6일 열리고 있는 5일장이 현재는 시장의 기능이 쇠퇴해 시장형성에 한계가 있어 동구산공원에 조성된 농산물 판매 광장을 활용한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개장을 결정했다. 19일 첫 개장을 한 부석 전통시장은 매월 9일, 19일, 29일에 정기 개장한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휴일장이 열리고 하절기에는 토요야시장 운영도 검토 중이다. 부석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상인 그리고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형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영주 사과를 비롯한 지역특산품 외에도 소고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천시,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 개최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변화의 물결, 역동하는 기회의 창’이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만 인구달성’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 추진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공무원과 기업체, 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시민회관 로비에서 VR 및 AR 장비와 3D 프린팅,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대표하는 기술의 전시·시연회를 통해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이어 ‘5(연)硏 5(색)色 지역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위원들의 패널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에는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이하동 원장을 좌장으로 대경연구원 윤상현 연구위원,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황영하 그룹장,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이우종 수석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문지훈 본부장, 임베디드 이행석 센터장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패널토론에는 영천지역의 핵심 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해 자동차 부품제조, 항공전자, 메디칼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지역 미래 신산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패널토론에 이어 ‘무한도전, 새로운 기회. 위대한 영천을 만들자’라는 구호로 영천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과 시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분야 명강사로 이름 높은 카이스트(KAIST) 이경상 교수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정부와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핵심개념과 선진국 대응사례, 분야별 미래전략 등을 설명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강의로 이뤄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변화와 혁신이라는 마중물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특강을 지속해서 실시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에서 ‘변화의 물결, 역동하는 기회의 창’이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받는다

영천시는 내달 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주택소유자나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주택가격(열람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시장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열람 기간 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 또는 표준 주택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에 대해 제출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30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된 가격은 5월30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김선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이번 열람 운영 기간 홍보에 전력을 기울여 불이익을 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내달 4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 영남대학교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가 영남대학교와 지역 문화유산을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산시는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연구성과는 앞으로 건립 예정인 압독국 유적전시관(가칭)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출토 고인골 연구 및 압독국 사람 얼굴 복원 △고분군 출토 동·식물 유존체 연구 및 고대 식생활서 복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대회 개최 및 연구 보고서 발간 △임당유적 출토 미공개 유물 연구 및 유적전시관 전시유물 확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고대 압독국 중심 유적인 사적 제516호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지난 1982년부터 영남대학교 박물관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1천7백여기의 고분이 발굴 조사됐으며, 2만8천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300여 개체 인골 자료와 수천 개체 동물 뼈·생선 뼈·어패류 등 희귀한 자료가 출토돼 고대 식생활을 복원할 수 있는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가 영남대학교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 이처럼 압독국의 고분과 다양한 출토유물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산시와 영남대학교는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먼저 기존 고고학자나 역사학자가 진행하던 전통적인 연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임당유적 출토 고인골의 연구를 통해 고대 경산 사람들 특히, 고대 압독국 왕과 왕비, 순장자와 어린아이 등 얼굴을 복원한다. 또 인골의 DNA 연구를 통한 가족 관계 연구, 인골에서 추출한 콜라겐 분석을 통해 고대 식생활 연구 등 새로운 방향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덤에 가득 부장했던 상어뼈를 비롯한 방어, 복어 등 각종 생선 뼈와 조개, 소라, 고둥 등 어패류, 꿩을 비롯한 조류와 (멧)돼지, 개 등 각종 포유류 분석을 통해 고대의 제사 음식과 유통 경로를 추적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의 성과는 매년 세미나를 통해 학계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앞으로 건립될 ‘임당유적전시관’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에 대한 연구가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해 압독국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널리 홍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학이 손잡고 지역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홍보하는 훌륭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 철길숲 6.6㎞ 구간 완공

포항 철길숲 전체 구간이 완공됐다.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철길숲 6.6㎞ 전체구간 가운데 미개통한 옛 포항역 인근 800m 구간에 산책로를 만들어 임시 개통했다. 이 구간 철길숲은 폭이 5m로, 자전거 겸용 산책로와 조명시설 등을 갖췄다.시멘트나 아스콘 대신 마사토로 임시 포장을 했으며, 옛 포항역 부지에 문화시설, 근린공원, 공동주택 등을 만드는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이 구간도 다른 철길숲 구간과 마찬가지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해 포장하고 공원도 만들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5년 4월 포항역 이전에 따라 2016년부터 폐철도 부지를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효자동 효자교회에서 감실골사거리까지 3.6㎞ 구간에 이어, 이번에 감실골사거리에서 옛 포항역 부지 800m 구간을 완공했다.옛 포항역 부지에서 유성여고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 구간 도시숲은 2011년 이미 완공됐다. 효자교회에서 유성여고에 이르는 철길숲 길이는 총 6.6㎞다. 시는 여름이나 방학 기간 중 벽천폭포와 음악분수, 스크린 분수를 가동하고 보행유도등과 가로등도 설치해 시민들이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옛 포항역 구간 복합개발에 맞춰 임시 개통구간을 더 정비해 오는 5월 철길숲 준공식을 할 예정”이라며 “도심 속 숲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옛 포항역 부지에서 철길숲 임시개통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출범 비전 선포식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경북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서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취임식을 겸한 문화관광공사로 출범하는 자리에서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공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발표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20일 취임식을 겸해 현판식을 가지고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김성조 사장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과 세부전략과제 12가지를 선정했다.김 사장은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필드마케팅으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고, 주요 해외시장에 대한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진출 기업 연수단과 단체관광 경북 유치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경북 문화관광 마케팅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운동과 강과 산, 바다의 자원에 3대 문화권 글로벌 관광을 실현할 것”이라며 “경북관광 새바람을 위한 생태, 힐링, 문화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경북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단지를 개발 운영하고, 경북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창의와 유연성을 갖춘 건전한 공기업을 지향하기 위해 미래 경북관광을 책임질 자율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노사상생, 청렴의 내재화를 바탕으로 1등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문화에 관광을 더해 대구시, 경북의 23개 시군과 함께 도민이 잘사는 관광경북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20일 취임식을 겸해 현판식을 가지고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신라 천 년 왕궁 옛 모습 찾아가는 첫 삽 뜬다

경주시가 신라 천 년 왕궁의 옛 모습을 찾는 첫 삽을 뜬다.경주시는 20일 천년 궁성인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의 해자 정비 재현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월성 해자 정비사업은 월성의 북쪽 인왕동 452번지 일원에서 동서 방향으로 진행한다.경주시는 20일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 8개 핵심사업 중 일환인 월성해자 복원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월성 북쪽의 해자 발굴 현장. 이날 착공식에는 문화재청, 경북도 및 관련 기관 직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인 경북도 도립국악단의 축하 무대와 신라고취대의 기념행진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축사에 이어, 시삽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경주시가 2025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천 년 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8개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된다. 월성해자 정비는 유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장 잘 남아있는 석렬을 기준으로 정비한다는 기본방향에 따라 진행한다. 관계 전문가 검토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자 본연의 기능이 반영된 담수 석축 해자로 정비한다. 월성해자는 월성 외곽의 방어용 시설로 1984년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1~5호 해자(월성 북서쪽 성벽 외곽)와 ‘나’구역 석축해자(월성 북동쪽 성벽 외곽) 총 6기의 해자에 대한 발굴조사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중 석축 해자는 담수해자로 4, 5호 해자는 건해자로 정비됐다.경주시는 20일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 8개 핵심사업 중 일환인 월성해자 복원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월성 북쪽의 해자 발굴 현장. 경주시는 이번 월성해자 정비업을 통해 발굴된 유구를 보호하기 위해 복토해 보존하고, 그 위에 담수해자로 정비한다. 주변에 탐방로를 개설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공사는 주변 문화재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사현장을 친화적인 모습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사현장 주변에 안내 부스를 설치해 해자의 뻘층에서 나온 각종 유물을 디지털로 만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신라왕경 복원정비 사업의 첫 구체적 성과라 할 수 있는 월정교가 복원돼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월성해자가 정비된다면, 매년 3천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국제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스토리로 만나는 경북의 문화재 <4> 화산산성 그리고 옥정영원

◆쌓다 만 석성경북 군위군 고로면에 위치한 화산산성(華山山城, 경북기념물 제47호)은 조선시대 미완성의 성곽이다. 팔공지맥의 하나인 화산(828m)에 기대어 축성한 석성인데 군위군과 영천시의 경계지역인 화산을 중심으로 그 계곡에서 정상으로 이어지게 쌓은 것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화산은 북쪽이 가파르고 험준하지만, 산정에 오르면 삼위가 평탄한 분지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자잘하게 번져 난 물길이 장관을 이룬다. 1709년(숙종 35년) 병마절도사 윤숙이 왜군의 내침에 대비해 축성의 기초 공사를 시작했지만, 가뭄과 질병이 만연하고 백성들의 고통이 극심해지자 중단하고 말았다. 까탈스러운 산세와 깊은 계곡 등 지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축조를 시작했던 화산산성은 그래도 족히 1km 길이가 넘게 남아있고 그 쌓아올린 돌조각 하나하나가 매우 선명하다. 찬찬히 들여다보노라면 축성 당시의 절묘한 축조법과 공사의 순차를 알 것도 같고, 힘겹게 노역하던 군병들의 얼굴빛도 어슴어슴 밀려드는 것 같다. 특히 수구문 터에서는 조선 중기 이후에 유행한 2층 수구로 축조하려 했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 또한 아름답게 축조된 동문, 반월형 홍례문의 돌기둥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보는 미감을 더한다. 그리고 화산의 남쪽 중턱에는 군사 물자를 조달하던 군수사(軍需寺) 터가 있는데, 그 부서진 기왓조각들이 도란도란 옛이야기를 들려주기라도 하는 것만 같다. 여기에 더하여 군대 막사 남쪽 널찍한 마당가의 수원이 마르지 않는 우물, 옥정영원이 눈길을 끈다 ◆성찰의 준거로 삼은 샘, 옥정영원영천시 신녕면 교전에서 태어난 송계〈송계 한덕련(1881-1956), 실천도학자로 칭송받는 선비〉라는 인물이 있었다. 고향에서 가학으로 학문을 익히고 제자를 육성하는 데 힘쓰던 그는, 서른이 넘어서자 전국의 유교 성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고자 결심한다. -공부가 어디 서책에만 있을 뿐이랴. 선현들의 흔적과 체취를 호흡하는 것 그리고 살아있는 거유들과 문답을 즐기는 것 또한 크나큰 배움이 아닐런가.- 송계는 진실로 선현들의 흔적을 찾아 묵상하고 현존하는 선비들을 만나 담론을 나누고 싶었던 것이다. 자신의 선택에 분명한 가치를 두고 있던 송계는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을 돌아 죽령을 넘어갔다.그리고 괴산 화양서원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 개화도에서 며칠 묵은 뒤에 경남 거창과 청도, 고령 등 여러 유현 지역의 순례길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교전리에 있던 서당의 문을 닫고 군위군 고로면 옥정동으로 떠났다. 1919년 이른 봄, 송계는 가쁜 숨결을 몰아쉬었다. 군위 고로면, 마을의 울타리 같은 화산산성이 둘러 쳐져 있는 옥정동으로 걸어 오르고 있었다. 길이 꽤 가팔랐다. 간간이 목탄 화물차와 우마차가 다니는 신작로(현재의 28번 도로)를 벗어나 화산 계곡을 따라 산등성을 타고 오르는 길은 여간 험하지 않았다. 산골짜기가 깊은 곳에는 여태 잔설이 남아 있건만, 길섶의 이른 생강나무꽃은 저만큼 피어졌고, 양지 녘에는 붉은 진달래꽃 망울도 금세 터트릴 것만 같다. 경칩을 지낸 산속에서 짝을 찾는 뻐꾸기 울음소리에 봄은 이미 저만큼 다가서 있었다. 1시간은 족히 걸었을까. 송계는 신녕장에서 종이와 먹 등 몇 가지 일용품을 산 장바구니를 산성의 수구문에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송계는 마을을 출입할 때마다 산성을 마주칠 때면 계곡으로 흐르는 물 위를 걸쳐 마치 구름다리처럼 쌓은 아치형 성문이자 수구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돌을 깎아 가로로 세로로 이불을 개어놓은 듯 가지런히 쌓아올린 화강암 석벽이 군사용 성벽이라기보다 아름다운 꽃담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날이 갈수록 나라 안은 시끄럽고 혼란스러웠다. 일제가 곳곳에서 눈을 부라리고 있어 도심은 말할 나위 없고 두메산골조차 그 눈길을 피할 수가 없는 암흑천지였다. -임금을 강제로 퇴위시키고 나라마저 빼앗아간 일제를 어찌 용서할 수 있으랴. 다만 내가 힘이 없어 한탄할 뿐이다. 서세동점 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끝낼 줄 모르는 당쟁의 소용돌이는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이 먼 지도자들의 어리석디어리석은 처사가 아니었던가. 송계는 수구문으로 흘러내리는 물가의 마른 바위에 허리를 기대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다. -성현은 비례물동(非禮勿動)이라 하지 않았던가. 나는 세상 밖으로 나서지 않으리라. 후학으로 나라를 구하리라. 실천적인 공부로 자신을 밝히고 이웃을 밝혀 나가리라. 쉬었다가 마을 어귀로 돌아가는 길모퉁이에서 송계는 다시 긴 숨을 몰아쉬었다. 초봄의 입김이 담배 연기처럼 길게 내뿜어졌다. 드디어 산정이 드러나고 마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손바닥만 한 밭을 일구고 사는 마을 사람들, 밭고랑에 엎디어 춘경을 시작하는 손길이 분주해 보였다. 마을 앞으로 근원이 마르지 않는 실개천이 흘러내리는 옥정동은 북으로 화산을 등진 채 남으로 넓은 분지를 일구고 사는 20호의 산골 마을이다.마을 남쪽으로 넓게 펼쳐진 분지는 갈대와 싸리나무, 갯버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신비롭게도 넓은 분지 한가운데 큰 바위 돌 사이로 맑은 샘이 끊임없이 솟아 흘러내린다. 그리고 그 물길은 태곳적 삼림 같은 숲 속을 가로질러 산성의 수구문으로 이어진다. 바람이 일렁일 때 마다 하얀 싸리꽃이 설화처럼 흩날리고 갯버들은 하얀 솜털 같은 꽃을 피우고 있지만, 계곡의 물은 여전히 얼음처럼 차다. 군데군데 언 채로 녹지 않은 얇은 얼음이 바위틈에 이끼처럼 붙어있다. 송계는 옥정동으로 찾아드는 원근 지방의 제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일상이 퍽 만족했다. 가까이 아끼던 제자의 외가가 있는 곳이라 생활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책을 보다 깜빡 잠이 들었다. 순간 꿈속인가? 마을 앞의 넓은 숲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 같은 누각이 세워져 있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 자신더러 그 누각에 올라가 하강하는 도인을 받들어 모시라고 했다. -덕이 많은 훈장 어른께서 도인을 영접하소서... 사람들에게 떠밀리다 못 한 송계는 마침내 옷깃을 여미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사람을 조심스럽게 받아 안았다. 안고 자세히 보니 그 위인은 단순한 도인이 아니라, 자신이 늘 닮고자 흠모하고 있던 공자(孔子)의 모습과 흡사하지 않던가. 송계는 너무나 감동하여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를 길이 없었다. 엎드려 절을 하고 다시 일어나서는 하얀 사발 그릇에 물을 한잔 올리며 “마을 앞 옥정의 물입니다”라고 하니, 그 도인은 “어허, 옥정영원이로다” 하면서 물을 받아 마셨다. 그 순간 송계는 꿈에서 깨어났다. 비록 꿈속이지만 너무나 생생한 그 모습이 뇌리에 선명했다. 송계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한 채 종이를 꺼내고 먹을 갈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샘가의 바위에 ‘옥정영원’이라는 이름을 정성스럽게 새겼다. -마을 사람들과 제자들이 함께 음용하는 이 우물을 보다 신령스럽게 여김은 물론, 학동들에게 성찰의 준거가 될 수 있게 해야지..... 송계는 해서체로 반듯하게 ‘玉井靈源’이라 새겨 넣었다. 샘의 다른 한쪽에 세심탁족(洗心濯足)이라는 댓귀를 더 새겨 넣었다. -옥같이 맑은 물, 그 근원이 신령스러운 이 물가에서 몸과 맘을 닦아 선현에 이르게 하리라….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옥정동은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되고 말았다.1960년대 후반에 마을이 철수 되고, 그 자리에 군부대의 유격훈련장이 들어앉은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산성과 군수사 터, 그리고 옥정영원 샘은 고된 군사 훈련 중의 장병들에게 피로를 들어주는 쉼과 볼거리, 음용수가 되어주고 있다. 샘가의 ‘옥정영원’을 새긴 바위 언저리에 파르스름한 석화가 구절초처럼 곱게 피어나 있다. 분지에서 불어오는 봄기운 가득한 갈대 바람을 안고 화산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멀리 인각사가 한 폭의 그림처럼 들어선다. 천 년 전 일연선사가 들어앉아 삼국유사를 저작했던 유서 깊은 절이 아니던가. 절집 앞으로 위천의 상류가 흘러내리고 있다. 그 옛날 윤숙 장군도 또한 송계 선생도 산정에 올라 오늘날 화산을 찾는 나그네들처럼 이 풍경을 찬미하며 살았으리라…. 김정식/대마문화콘텐츠연구소장 김정식 대마문화콘텐츠연구소장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청 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 추락사고 관련 현장소장 입건. 본격 수사 나서...

경찰이 경북도청 신도시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장소장을 입건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19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꾸리고 GS건설 공사 현장소장인 A(52)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A 현장소장은 근로자들이 작업하던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에 설치돼 있던 안전망을 철거하라고 지시하는 등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에 따라 공사 관계자를 추가로 입건할 수 있다고 밝혔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에너지타운 시공사 GS건설,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한 하청업체 상명건설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우선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이날 오후 공사현장 정밀 감식도 했다.또 앞으로 공사업체 관계자를 불러 설계대로 공사했는지, 안전망 시설을 규정대로 설치했는지, 데크플레이트 부실시공 여부, 추락 방지망 및 추락 방지 와이어와 같은 안전 조치 소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드러나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공사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혔다.한편 GS건설과 상명건설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족과 보상 관련 협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경찰청, GHB 대량 유통한 판매총책 등 5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표적 성범죄 이용 마약류인 GHB(일명 물뽕) 4ℓ를 매수,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또 A씨로부터 GHB를 공급받아 판매한 B(26)씨, C(48)씨와 이들로부터 GHB를 매수한 D(24)씨, E(29)씨는 불구속 기소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서울에서 GHB 4ℓ를 사들인 뒤 이를 유통시키기 위해 B씨 등 판매책으로 모집해 인터넷 등을 통해 파는 수법으로 약 2개월간 GHB 400㎖(800만원 상당)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가 보관하고 있던 GHB 3.6ℓ(7천200만 원 상당)를 압수했다. 압수 물량은 720회가량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경찰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통처와 약물의 출처에 대해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 유통 일당에게서 압수한 GHB(일명 물뽕)와 졸피뎀 등을 공개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요즘 상판 자체가 떨어져 사고 나는 게 이해가 되나”..…사고 수습 철저 당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근로자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안동시 풍천면 경북북부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공사 현장에서 열린 사고수습대책본부 긴급대책회의에서 “요즘 상판 자체가 붕괴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게) 이해되느냐”며 “너무 후진적이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취소하고, 공사현장에 차려진 사고대책수습본부(본부장 양명환 GS건설 부장)에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안동시, GS건설, S건설, 한국환경공단, 안동경찰서, 안동시 등 관계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19일 오전 안동 풍천면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철우(가운데) 경북도지사가 사고대책수습본부 긴급회의에 앞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 뒤편이 사고가 발생한 소각장 건설 현장이다. 경북도 제공.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곳은) 주민 우려 사항이 많은데 안전문제까지 문제 되면 (민원이) 증폭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면서 “도에서도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관내 다른 공사 현장에도 경각심을 갖도록 안내문을 보내라” 고 덧붙였다. 이광일 GS건설 부사장은 “사고로 물의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성상호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장은 이날 시공사 측에 “사고원인을 한 번 더 점검할 테니 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고현장 보존과 안전진단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8일 낮 12시34분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소각장(지하 12m, 지상 42m) 공사장에서 5층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한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데크플레이트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22m 아래로 떨어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 당일 병원 3곳으로 분산됐던 숨진 근로자 시신은 19일 안동병원에 모두 안치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제1회 추경예산 242억 증액 편성

김천시는 242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인상분과 보통교부세 정산분 및 확정분, 본예산 이후 국고보조금 변동분 등을 활용해 당초 본예산 1조 60억 원 대비 2.41% 증가한 1조 302억 원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 222억 원, 상하수도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 20억원 이 증액됐다. 세출예산 중 주요편성 분야는 △환경보호 분야 42억 원(5.97%) △사회복지 분야 42억 원(2.20%) △국토및지역개발분야 29억 원(3.90%) △농림해양수산 분야 26억 원(1.89%) △문화및관광분야 23억 원(3.31%)등이 반영됐다. 김천시의 추경 주요 사업내용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노인건강센터 건립 등 생활밀착형 SOC분야(102억 원)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등 일자리창출 분야(12억원 ) △미세먼지 저감 대책 분야(2억 원) 등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 및 생활 SOC분야 사업 등 최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이번 추경예산에 우선 반영했고, 최근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악화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예산을 긴급히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2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의결·최종 확정된다.김천시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