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세계 최초 ‘경전철용 무선급전 시스템 시연회’ 개최 관심 끌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 13일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경산경량전차 무선급전 시험선 현장에서 ‘경전철용 무선급전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신현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본부장,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전철용 무선급전 시스템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가 R&D 사업을 통해 2년여 간 연구개발을 거쳐 성공한 사업이다. 기존 선로 위의 전선을 없애고 무선전력기술을 적용해 경전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이 시스템은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등에서 ‘트램’ 철도차량에 적용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전국 유일의 경량전철 시험선이 있는 경산에서 경전철용 무선급전 시스템 개발 성공에 축하한다”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와 연계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양군, 하반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영양 양조장에서 ‘꽃차 시음회‘ 열어

‘늦가을 꽃차 한잔하실래요.’영양군이 15일 영양 양조장 안뜰에서 ‘꽃차 무료 시음회’를 개최한다.2019년 하반기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꽃차 소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두 차례 진행된다.이번 시음행사는 국화차, 꾸지뽕차, 쾌비차 등 다양한 꽃차에 대해 배우고 체험한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차를 주민들과 함께 시음한다.또 행사장인 양조장 안뜰에는 볏짚 단과 피크닉 매트, 꽃 화관 등 소품을 이용해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했다.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꽃차 시음회는 도시재생 가치에 가장 충실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영양 도시재생의 거점인 영양 양조장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이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의성군, 콩 정선장 무료 운영… 콩 재배농가에 인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년 3월까지 콩 재배 농민들을 위해 콩 정선장을 운영한다.무료로 운영되는 콩 정선장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안계·금성지소, 비안면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등 4곳에 마련된다.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농기센터 본소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한다. 다른 곳은 평일 근무시간에만 운영한다.지난해까지 농기센터에서만 콩 정선장이 운영돼 새벽부터 차량이 길게 줄을 잇는 등 대기 시간이 길어 농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성군은 이에 따라 시간당 400㎏의 정선이 가능한 정선기 10대를 구입, 콩 정선장을 4곳으로 확대했다.의성농기센터 관계자는 “콩 정선장 이용을 위한 대기시간이 과거에 비해 대폭 줄어 농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검은콩과 흰콩 정선기를 별도 운영, 타 품종 혼입에 따른 상품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 동부사적지 야간조명과 음악으로 가을정취 듬뿍

경주 첨성대와 계림 숲 일대 동부사적지가 야간조명과 음악방송으로 한껏 가을 정취를 풍겨 인기다.경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사적지대인 동부사적지 계림 숲, 내물왕릉 일원, 첨성대광장 및 꽃단지 쉼터 등에 야간 경관 조명등을 리모델링 했다.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도 진행하고 있다.계림 숲 속으로 산책로를 정비하고 경관 조명등 40개를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숲을 거닐며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계림 숲에서 내물왕릉 구간의 수목경관 조명등 14개와 고분경관 조명등 13개를 리모델링해 전체적인 사적지 조도와 풍부한 색감을 연출했다.관광객과 시민들의 여유로운 산책을 위해 사적지 곳곳에 새로 설치한 휴게쉼터 주변에도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경주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노동노서고분군에도 경관 조명등 33개를 보수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장소와 쉼터를 제공한다.경주시는 또 동부사적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을 이달부터 시작해 산책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첨성대 주변에만 실시했던 음악방송을 주보행로 조명등, 보안등, 화단의 울타리 수벽 등을 이용해 45개 스피커를 관광구역 특성에 맞게 음량조절 및 안내방송을 할 수 있게 설치했다.방송음악은 인터넷 음악방송업체 전문프로듀서가 한국 전통음악과, 퓨전국악, 가요 등을 엄선해 다양하고 계절에 맞는 음악방송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동부사적지에서 아름다운 사적지 야간경관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선율,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 경남·전북과 ‘가야한마당’ 행사 개최

경북도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경남·전북과 ‘영·호남 가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에 넓게 분포했던 가야의 역사적 위치를 재정립해 영·호남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복원 사업’의 하나다. 첫날 개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가야 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곽용환 고령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야문화권 대통합의 강한 의지를 담은 개막식 후에는 가야지역 발전 및 영호남 화합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분들의 알찬 논의의 장이 될 가야문화권 발전 포럼이 열린다.또 주말에는 영호남 상생 홍보관과 체험관, 가야문화권 협의회 홍보관을 통해 가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경남·전북과 함께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경북 고령의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7개 고분군은 가야의 성장과 발전, 소멸을 보여주는 탁월한 물적 증거로 인정받아 올해 4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에 조건부로 등재됐다.현재 국내·외 등재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학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을 통해 가야로 연결된 영·호남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통합과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사와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세계와 함께 가야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홍보와 관광자원화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 청원루’와 ‘안동 체화정’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9호 안동 청원루와 제200호 안동 체화정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하기 위해 14일 자로 지정예고했다.이번 누정 문화재 보물 지정은 시·도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지정 가치 주제연구를 통해 건조물 문화재의 숨겨진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안동 청원루’는 1618년경 김상헌에 의해 본향인 풍산의 소산마을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건립됐다. 김상헌은 청서파의 영수로 조선 유학에 미친 영향이 대단한 인물이며, 병자호란 때에는 청에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청나라에 끌려가 갖은 곤욕을 치르다가 참형에 처해 진 윤집, 홍익한, 오달제와 함께 삼학사에 해당하는 인물이다.이 누정은 경상도 지역에서 드물게 ‘ㄷ’자 평면구성을 띠는 매우 희귀한 정자형 별서(別墅) 건물이며, 17세기 향촌 사회 유력 가문(서인 청서파의 영수 김상헌)의 건축 형태를 엿볼 수 있는 시대성과 계층성이 반영된 연구자료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안동 체화정’은 1761년에 만포(晩圃) 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기 위해 세운 것으로 그의 맏형인 옥봉(玉峰)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이곳에 기거하며 형제의 우애를 돈독히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체화정이라는 당호는 형제간의 화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시경(詩經)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하며 당호 현판의 글씨는 사도세자의 사부를 지낸 삼산 류정원이 썼다고 알려져 있다.이 두 누정문화재는 17세기, 18세기의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아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대상으로 예고됐다.문화재청과 안동시는 이번 지정예고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해마다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가 증가하는 만큼 안동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부음

▲강쌍금씨 별세, 오계환·오영환(중앙일보플러스 지역전문기자)씨 모친상=14일 오전 10시40분. 상주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연락처 054-536-8104.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2020 수능 경북 이모저모 …시험장서 넘어진 수험생 병원에서 응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북에서는 수험생이 다쳐 병원에서 시험을 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아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오전 8시10분께 경안고에서 시험장으로 가던 한 수험생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119구급대를 불렀다. 이 수험생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인근 병원 격리실에서 경찰관이 시험장을 경비하는 가운데 시험을 치렀다. 오전 8시께 경주 버스터미널에서 안절부절못하던 수험생 3명은 인근 파출소 경찰관 도움을 받아 순찰차로 시험장인 문화고에 무사히 도착했다. 앞서 오전 7시48분께에는 구미고로 시험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원래 시험장인 금오고로 이동해 입실하기도 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시 결혼이주여성 김장김치 담그기·이웃 나눔 행사 시선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이 참가한 겨울맞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김장김치 담그기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대표적 겨울 반찬인 김장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마련됐다.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박기수)와 한국외식업 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이재석)·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 후원으로 배추 5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한 마모((28·필리핀)씨는 “가족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필리핀에 있는 친정식구들에게도 한국 김치를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김장김치 담그기에 봉사까지 같이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즐거워했다.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현대모비스, 한국외식업 경북지회 및 경산시 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와 지역 대학, 평생 동반자…제12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경산시는 최근 대경대학교에서 대학과 동반성장 방안 모색을 위한 ‘제12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공동 발굴으로 지역 대학 출신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학원도시 조성을 위해 경산시와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공동 목표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이날 발전협의회는 ‘Open 캠퍼스! Open 경산시!’란 주제로 대학의 무한한 인적·물적 자원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자리가 됐다.지난 11회 때 경산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한 파워포인트(PPT) 발표에 이어 이날 대학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PPT 발표를 했다.이어 경산시는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과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 청년 일자리 지원에 대해 설명을 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년을 위한 방안을 위해 참석하신 총장들께 감사한다”며 “경산시의 청년들이 건강한 도시, 경제특별도시, 살기 좋은 도시 경산건설의 큰 희망으로 청년이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20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이은자씨 수상

명창부 이은자(대구시)씨가 지난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상주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명창부 대상 훈격은 2015년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올해는 전국에서 126팀이 참가해 무려 7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벌였다.일반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백희순(의성군),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은 천귀순(경남 진주시)씨 등 4명, 학생부 장원(경북도교육감상)은 김지후 (대구 사월초) 학생이 각각 받았다.이은자씨가 대상을 받은 명창부 최우수상은 심미숙(전북 전주시), 우수상 함영선(경기 성남시), 장려상 김종태(서울시)씨가 각각 차지했다.일반부 대상 백희순(의성군), 최우수상 윤세라(대전시 서구), 우수상 서다희(대구시 북구), 장려상 김윤정(대구시 남구)씨가 받았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는 상주서보가, 상주아리랑, 상주공갈못 연밥따는 노래 등 상주만의 고유한 민요가 있어 민요의 고장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과 국악인이 함께 호흡하는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확고한 자리 매김을 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시 50년 장수명가 인증하고 현판 달아  

구미시가 구미국가공단 50주년을 기념해 창업 50년을 넘겨 현재까지 대를 이어 영업하고 있는 장수명가를 선정해 인증했다.장세용 구미시장과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은 지난 13일 선산읍에 있는 정마담식당에서 ‘50년 장수명가’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구미시 ‘50년 장수명가’는 선산읍의 정마담식당과 명성사진, 장한약방과 장천면에 있는 산동가축병원이다.구미시는 현판식에 앞서 50년 이상 한 우물 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장수업소를 인증사업 공모로 선정하고 지난 11일 구미문화예술관에서 ‘50년 장수명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정마담식당은 1958년 창업주 정춘연(84)씨가 ‘단골식당’으로 개업했다. 수육과 비빔밥이 인기를 끌며 손님들이 창업주 정씨는 일명 ‘정마담’으로 불렀는데 1969년 창업주 별명을 따 정마담식당으로 인가를 받았다.현재는 아들 김호권(57)씨와 며느리 양강희(52)씨가 2대째 계승해 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명성사진은 창업주 권순규(78)씨가 1969년 개업해 대한영업사진협회 선산분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전 선산중·고 졸업 앨범을 20여 년간 제작하는 한편 돌잔치, 회갑 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현재는 아들 권용호(46)씨가 가업을 잇고 있는데 1970~80년대 흑백필름과 카메라 등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진으로 담아오고 있다.장한약방은 창업주 장인석(81)씨가 1965년에 개원해 오랜 세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또 산동가축병원은 창업주 서무준(81)씨가 1964년 개원한 후 지역 가축을 돌봐 왔으며 구제역 창궐 당시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2001년 12월 구제역방역 유공 구미시장 표창을 받는 등 현재까지 지역 가축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칠곡군, 전문 셰프의 레시피 전수로 지역 외식산업 부흥에 기여

칠곡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6차 산업관에서 ‘외식업소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 수료식’을 갖고 과정이수 19개 업소에 수료증과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컨설팅은 지역 외식업경영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경북도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칠곡군과 오영근(BI 코리아 컨설팅 대표) 셰프는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지역의 19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이론 및 조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론교육은 최근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9회 실시됐다.조리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활용한 기본육수 만들기를 중점으로 이뤄졌다.간장을 이용한 만능소스 만들기, 육류와 해산물 요리를 위한 고추장 베이스 소스, 올리브유를 이용한 야채 드레싱, 칠곡군만의 불고기소스, 영지버섯을 이용한 닭 레시피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