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가져

구미시가 지난 16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구미시, 경북도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등 관련 기관장과 문화예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정수대전에는 미술(799점), 서예·문인화(660점), 사진(1천657점) 등 3개 부문에 총 3천116점의 작품이 출품돼 3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부문 김현우 작가(율2019), 서예·문인화부문 이선옥 작가(제5대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사진부문 현금인 작가(도공)에게 돌아갔다.구미시 등은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이상 작품 1천여 점을 18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 전시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제제생산센터 준공…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제제생산센터(GMP)를 준공하는 등 한의약 경쟁력 증진과 해외진출 교두보 기반을 마련했다.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자리한 한약제제생산센터는 연면적 3천251㎡ 규모다. 한약제제 제조시설, 추출 농축실, 한약제제 제형 개발실, 품질 분석실, 미생물 실험실 등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췄다. 사업비는 총 95억 원이 투입됐다.한약제제생산센터는 한의약 제형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임상시험용 한약제제(위약) 생산, 공급으로 한약제제에 대한 불신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제제 전문 인력 양성과 한의약 산업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받은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및 한약제제 의약품 생산과 한약제제 전문 위탁생산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며 “한의약의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해 관련 산업이 한국을 넘어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상 수상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정도욱 주무관(농촌지도사)이 포도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및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원예특작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을 받았다.옥천포도연구소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종, 보급된 포도 ‘충랑’, ‘홍주씨들리스’ 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현장평가회 등을 2년간 실시하는 한편 재배 중 발생한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해 얻어낸 성과다.이 같은 노력으로 충랑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20t을 수출,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실적을 거뒀다. 홍주씨들리스는 백화점, 마트 등 국내 대형매장에 10t(5천만 원)의 납품실적을 올렸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선배 이민자가 후배 이민자에게…구미대 ‘이민자 멘토와 대화’ 마련

구미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15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이민자 멘토와 대화’를 열었다.‘이민자 멘토와 대화’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이민자가 지역에 살고 있는 후배 이민자에게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주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대구·경북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건 영남대에 이어 구미대가 두 번째다.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 거주 이민자와 내국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열렸다.1부 특강에서는 중국 출신 관림씨가 멘토로 나서 ‘관림의 한국 생활 정착기’를 주제로 한국에 입국하게 된 계기와 한국문화를 접했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이민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국학을 전공한 관림씨는 현재 법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2017년에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다.2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참석자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힘들었던 점,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서영길 국제교류처장은 “앞으로도 이민자의 국내 적응과 사회통합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대는 외국인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8년째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만 2천430여 명에 달한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교도소,동양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참관행사 가져

상주교도소는 지난 15일 동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수용 거실과 작업현장 견학, 보라미 준법교실 등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교정현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래에 교정공무원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직업소개, 바람직한 공무원상 정립,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용자 교정교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도소에는 전자경비시스템 및 거실자동화 시스템 등 체계적인 첨단경비시설과 바람개비 동산 등 교도소 주변의 자연친화적 환경이 잘 정리돼 있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박경선 상주교도소장은 “교정공무원은 재범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수용자들이 사회로 다시 돌아갈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과학대, 뷰티 트렌드 선도 대학 자리매김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뷰티 트렌드 선도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경북과학대 화장품뷰티과 만학도인 나창옥(61·1년)씨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KBCA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같은 날 함께 열린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및 제5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미용경진대회’에 참가한 조한나(2년)·정소진(2년)씨도 각각 트렌드메이크업과 패션메이크업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정수란(1년), 이준영(1년) 학생은 아트마스크,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또 ‘제5회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 참가한 정소진 학생이 그랑프리를, 이준영 학생이 최우수상, 정수란 학생이 금상, 이민주(1년) 학생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이 대학 화장품뷰티과는 지난 5월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부대행사로 연린 각종 뷰티 관련 경진대회에서도 참가자 전원 수상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정경희 화장품뷰티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뷰티 트렌드 선도대학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과학대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화장품·뷰티 관련 융·복합 특성화학과로 아모레퍼시픽과 협약을 맺고 K-뷰티 산업을 선도할 현장형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포항지진은 사전 경고 무시해 발생한 인재(人災)”

2년 전 발생한 포항지진이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피할 수 있었다는 국내외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지난 15일 열린 ‘2019 포항지진 2주년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지진 전문가들은 “포항지열발전소 건설 주체들이 사전 조사와 건설 과정에서 지질이나 안전을 등한시해 결국 대형 지진을 불러왔다”고 밝혔다.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광희 부산대 교수는 “부지 선정 단계에서 지하 5.5㎞ 지점의 온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사실만 고려하고, 땅에 균열이 있는 파쇄대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도 이것이 단층일 가능성을 무시하고 건설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그는 또한 지열발전소 건설 과정에서도 단층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개발자들이 이를 무시했을 가능성도 제기하면서 “지하 3천800m 지점에서 물(이수·흙이 포함된 물)이 상당히 많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견됐다”며 “땅이 푸석푸석했다는 뜻인데 물을 잃는 현상과 미소지진이 여럿 발생한다는 데 의구심을 갖고 조사를 해야만 했다”고 지적했다.이 지점은 단층면에 의해 주입정이 끊겨 주입한 물이 새어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다.시마모토 도시히코 일본 교토대 명예교수 역시 “지하 3천800m 부근에서 단층에 의해 갈린 돌이 많이 발견됐다”며 “이는 지하를 시추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암편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입자를 가진 돌로, 단층이 이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특정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추가적인 지진 위험을 막기 위해 지열 개발을 중단하는 안전 시스템인 ‘신호등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지적됐다.세르게이 샤피로 독일 베를린자유대 교수는 “포항지진의 상황을 분석해보니 물 주입을 미리 멈췄다면 규모 5.5의 지진을 1% 미만 확률로 줄일 수 있었다”며 “만약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 포항지진 발생 7개월 전 규모 3.3의 유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중단했다면 이 확률은 3%, 1년 전 2.3 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중단했다면 1% 미만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구자들은 현재 관련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아 국제공동연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표했다.시마모토 교수는 “정부 연구개발비를 받아 진행된 프로젝트인데 관련 데이터를 얻을 수 없었다”며 “포항지진 사례는 이 분야의 표본이 될 사례인 만큼 중요한 연구자료 공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진한 고려대 교수 역시 “연구를 위해 데이터가 반드시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 박미정 당선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에 사회복지과 박미정 팀장이 당선됐다.박 팀장은 지난 15일 실시된 경산시공무원노조 제2대 위원장에 단독 출마해 945표(93.8%)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날 찬·반 투표에는 유권자 1천172명 중 1천7명(85.9%)이 투표에 참여했다.박미정 당선자는 제7, 8대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제9대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노동전환해 잔여 임기까지 초대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또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사무총장은 압량면행정복지센터 이상현 현 사무총장이 재선에 당선돼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박 위원장과 함께 노동조합을 이끌게 됐다.박미정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2대는 노동조합 위상 적립과 시민요구에 부응하는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역할을 하고 조합원 권익을 찾고 지킬 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 찬경루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예고

경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83호인 청송 찬경루(讚慶樓)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14일 문화재청이 밝혔다.청송읍 소헌공원(昭憲公園)에 위치한 찬경루는 조선 세종(世宗)조 청송부사 하담(河潭)이 1428년 운봉관 객사와 함께 부속 누각으로 처음 건립했다.당시 청송이 세종대왕 왕비인 소헌왕후와 그 가문인 청송심씨(靑松沈氏)의 관향임을 들어 관찰사 홍여방(洪汝方)이 그 은덕을 찬미해 ‘찬경루’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이후 1729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찬경루는 16칸 2층 누각으로 용전천변 자연암반 위에 세워져 독특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찬경루의 온돌방은 누각에서 살펴보기 드문 형태로 온돌방 앞의 마루 바닥을 한 단 높게 설치한 것은 연회 등 행사 시에 의전 또는 제례시 제상이 놓이는 부분으로 경복궁 경회루 등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일반적인 누각에서는 찬경루가 유일하다.또 찬경루는 건축과 관련된 풍부한 창건 및 중건기록, 관영 누각으로서 기능에 부합되고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평면 구성,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잘 표현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아주 뛰어나다는 평이다.뿐만 아니라 누각 앞을 흐르는 용전천과 현비암으로 대표되는 풍광은 그 어디에도 비할 바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어 퇴계 선생도 청송을 동경한 유시(遺詩)에서 극찬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청송 찬경루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면 지역에서 세 번째 지정되는 보물이다”며 “소헌공원과 함께 지역의 관광명소이자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상주 전통 곶감농업’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상주 전통 곶감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14일 지정됐다. 이로써 상주곶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상주시는 지난 6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신청을 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유산자문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농업 자원의 가치성, 주민의 참여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한다.2018년도까지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외 11개소가 지정됐다. 경북도에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울릉도 화산섬 밭 농업, 의성 전통수리농업 등이 지정되어 있다.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정으로 상주시는 유산자원의 조사 및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 15억 원을 지원받아 농업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공동체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며 “세계농업문화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지진피해 이재민 텐트생활 2년 만에 임대아파트 이사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서 2년간 텐트생활을 해왔던 지진피해 이재민 주민들이 인근 임대아파트로 입주를 시작했다.17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재민 3가구가 흥해실내체육관에서 4㎞ 떨어진 임대아파트로 이삿짐을 옮긴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전체 96가구 가운데 62가구가 이사를 한다.포항시는 이들 이재민에게 이사비용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또 전용면적 46~51㎡ 임대아파트의 한 달 임대료 18만 원은 포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절반씩 부담한다.이번 임대주택 입주민 대부분은 한미장관맨션 주민이다.집이 크게 파손됐다는 ‘전파’ 판정이 나야 임대주택 거주 자격을 얻는데 파손 정도가 심해도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아 애초 이주 대상에서 제외됐다.한미장관맨션 96가구는 이에 반발해 지원금 100만 원을 거부하고 흥해실내체육관으로 들어가 텐트를 치고 최근까지 생활해 왔다.또 현실에 맞는 판정을 해 달라는 취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지난 6월 패한 뒤 현재 항소한 상태다.포항시는 장기간 임시구호소 생활에 따른 주민 건강 악화를 우려해 소송과 별개로 최근 현장조사 등을 거쳐 96가구 가운데 62가구에 임대주택 이주 자격을 주기로 했다.나머지 34가구는 임대아파트 이주를 거부하면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계속 텐트생활을 하겠다는 입장이다.이들 주민은 임대아파트에 살 수 있는 기간이 2년으로 정해져 장래가 불안하고, 한 달에 10만 원이 넘는 관리비와 공과금 등이 부담돼 입주를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최종명 포항시 주거안정과장은 “지진 발생 이후 오랫동안 대피소 생활로 심신이 지친 이재민이 새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