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방부 장관 “의성군수 입장 충분히 이해…두 지역 상생 노력하겠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14일 국방부장관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지역 상생방안 논의 등을 위해 긴급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이날 개최 예정이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대한 국방부의 2주 연기 결정 후, 열린 것이다. 지난 13일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에 대해 지자체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지사는 “그동안 국방부에서 인내하고 기다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국방부 차원에서 두 지역이 균형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지역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이다. 마지막 선정위원회를 앞두고 연기돼 아쉽다”면서도 “그러나 충분히 의성군수의 입장을 이해한다.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의성군은 군위군에 일방적으로 많은 인센티브가 포함된 공동합의문(중재안)이 첨부되는 회의안건에 대해 서명할 수 없다”며 13일 실무위와 14일 선정위 불참을 경북도에 통보했다. 경북도는 의성군 인센티브로 1조 원 규모 관광단지 조성, 농식품식자제공급센터 조성 등을 검토하고 의성군은 K2 정문과 군 관련 물류단지 등의 배치를 바라고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포항서 5개월 만에 30대 소방관 코로나19 확진 판정

포항시에 사는 30대 소방관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나오기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이며, 소방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3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포항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교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지역을 다녀온 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여 이날 오전 북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포항남부소방서는 A씨 근무지인 본청 건물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 뒤 관할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건물 전체나 부분 폐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추정 감염 경로는 방역당국의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포항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총 55명으로 늘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한민국연극제’ 안동·예천 공동 개최

안동시와 예천군이 2021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공동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대한민국연극제는 전국 연극인들의 화합을 기반으로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연극경연 축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폐막식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의 경연과 국내외 초청 공연,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내년 6월18일부터 7월11일까지 23일간 경북도청 동락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총사업비는 21억 원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연극제 유치로 지역 연극예술이 활성화하고, 지역 연극인의 창작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등 아동이 공연문화 중심도시로서 위상이 높여질 것”이라며 “개최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김천시립박물관 개관 2개월 만에 1만 명 발길

김천시립박물관이 김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13일 김천시에 따르면 개관(지난 6월22일)한 지 채 2개월도 되지 않은 김천시립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1만 명을 넘겼다.코로나19 사태에는 관람객이 많이 찾은 것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김천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가족 단위 관람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기주도형 체험공간인 어린이문화체험실과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김천시립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개관기념으로 다음달 21일까지 무료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과 추석 연휴에만 휴관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도서관, 학부모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구미도서관이 오는 25일까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 산업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 101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다음달 2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오는 10월에는 학부모 워크숍도 진행한다.강연은 한사람 심리상담 연구소 이은주 대표의 미술로 알아가는 가족 소통 이야기를 시작으로 행복한 공부를 위한 동기부여와 진로코칭, 미래사회 인재상의 핵심역량과 미래직업, 책과 함께 떠나는 우리 아이 감정여행 등 주제별로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다.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m/index.do)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4-450-7023.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 수성사격장 소음문제 주민 이주 대책 논의

포항 해병대 1사단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이주대책을 요구함에 따라 해병대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13일 포항시와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14일 오후 남구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성사격장 확장에 따른 주민의식 조사에 대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갖는다.이주대상 지역은 장기면 수성리 929번 지방도에서부터 장기로93번 길을 따라 수성사격장 입구에 이르는 지역이다.이곳의 주민 수는 현재 130여 명(50여 가구)인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용역 내용은 이주대상지역 주민 수와 가구 수, 가족 구성, 거주형태, 농·축산업 운영 여부, 사격장 소음 피해 정도, 헬기 사격훈련 시행 전과의 소음 피해 비교 등이다.또 이주 희망 여부, 개별이주 또는 강제이주 등 이주 방식에 관한 의견, 강제이주 시 이주단지 조성, 이주가 어려울 경우 방음 및 냉방시설 설치 희망 여부, 주민복지사업 실시 희망 여부 등이다.앞서 2018년 주한미군은 헬기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시위와 민원이 끊이지 않자 사격 훈련 장소를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포항 수성사격장으로 옮겼다.하지만 포항에서도 주한미군의 수성사격장 헬기 사격 훈련을 놓고 인근 주민들의 반대 시위가 최근까지 지속되고 있다.주한미군은 이에 따라 수성사격장 훈련에 따른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국방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병대1사단 관계자는 “주한미군이 헬기 사격장을 포항으로 옮기면서 사격 훈련에 따른 수성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돼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주민 이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민의식 조사를 통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군위군, 돈사 1곳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행정예고

군위군이 군위읍 사직리 돈사 1곳을 ‘악취관리지역 외 신고대상 악취 배출시설’로 지정·고시한다고 13일 행정 예고했다.사직리 A돈사는 올 들어 모두 3차례 악취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해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 및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한다.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하면 고발 조치된다.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 허용 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한편 해당 돈사는 돼지 9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군위읍 주거 밀집지역에서 600m 가량 떨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축산 악취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양군, 2020년산 홍고추 수매 시작

영양고추유통공사는 다음달 29일까지 2020년산 홍고추를 수매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홍고추 약정 물량은 6천496t으로 지역 내 1천77농가와 수매계약을 체결했다.올해 계속된 장마로 인한 병해충 발생으로 고추 작황이 나빠지면서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올해 첫 수매단가는 ㎏당 특등은 4천 원, 일등 3천900원으로 예년에 비해 인상돼 고추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추 수매가격은 서울, 대구 등 공영 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유통센터 건고추, 홍고추 거래가격 등을 참고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또 수매기간동안 주 1회 가격조정을 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하면 수시 조정해 시장 시세를 최대한 반영한다.영양고추유통공사는 홍고추 수매사업 완료 후 계약농가별 수매 결과에 따라 수매율 80% 이상인 농가에는 ㎏당 200원의 장려금을, 50% 이상 농가에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홍고추 우수 출하 농가에 장려금 및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추 주산지인 영양군은 2천여 농가가 1천368㏊ 면적에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더위 피해 영주 부석사 야경 나들이 가자”

영주시가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 행사를 14~15일 이틀간 진행한다.‘세계유산야행’과 ‘가무극 선묘’는 부석사에서, ‘세젤귀 토크콘서트’는 소수서원에서 각각 열린다.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야경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세계유산야행’은 두 차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접수를 시작한지 1주일여 만에 예약이 완료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세젤귀 토크콘서트’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토크콘서트‘의 줄임말로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해 세계유산과 우리나라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설명한다.부석사에서 펼쳐질 ‘가무극 선묘’는 15일 부석사 일주문부터 무량수전까지 이동식 공연으로 진행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 전국 최대 규모 ‘고도정수 시설’ 준공

경산시가 전국 최대 규모 막여과 시설인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완공,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수돗물을 공급한다.경산시는 13일 경산수도사업소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해 미래통합당 윤두현 국회의원, 이기동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2013년 환경부 시법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440억 원을 들여 구축했다. 연건평 5천484㎡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으로 기존 경산정수장은 침전지(모래)~급속여과지~정수지를 거쳐 가정에 공급하던 것을 막여과시설, 오존접촉시설, 활성탄흡착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 더욱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제거하기 어려운 맛, 냄새 물질 등을 처리, 하루 5천t의 수돗물을 공급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 막여과 시설인 고도정수처리시설 완공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칠곡군,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성적 으뜸

칠곡군의 ‘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마켓 활성화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경북도의 혁신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청년창업과 효과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창업기업 콜라보 키움 마켓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과 신 중년 창업 기업이 왜관시장 내 폐·휴업 점포에 입점 시 임대료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3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창업가 입점을 위해 왜관 전통시장 내 빈 점포(10곳) 건물주와 연결시켜주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컨설팅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이 결과 지난 4월 1호점(홍가네 농장) 개장을 시작으로, 2호점(더비슈누), 3호점(아름다운 봄빵), 4호점(아트베베), 5호점(루루), 6호점(유어쉐프), 7호점(진유코스메틱), 8호점(전정희 민화공방), 9호점(타워레코드), 10호점(거행상사)까지 입점을 완료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청년 창업 점포 탄생으로 젊은 층 고객이 유입되고 기존 상인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이번에 입점한 창업 기업가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창업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피드백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구미 각산마을, 마을 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하는 마을 문화축제 열어 눈길

구미시가 광복절인 15일 구미역 뒤편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산 문화축제를 개최한다.한량마당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각산마을 주민들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다.구미시와 한량마당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각산 마을 주민들과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이날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마술, 트로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구미 전역에서 활동 중인 20여 마켓 셀러가 각종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프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또 각산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아트파랑공방 협동조합이 금오산과 각산마을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흑백사진과 그림을 전시하는 등 마을 공동체, 청년문화공동체, 상인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 전입지원 시책 홍보도 비대면으로 해요”

상주시가 저출생 극복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 증가 전입 지원 시책을 홍보를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비대면으로 실시한다.13일 상주시에 따르면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과 청사 내외부 전광판, 시 홈페이지 및 학교·생활관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채널의 비대면 홍보를 진행한다.이를 통해 지역 내 거주 미전입자 전입을 독려하는 한편 저출생 극복 및 인구 감소 시책을 적극 홍보한다.중점 홍보 대상은 전입 지원, 고등·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출산·육아 지원금 및 출생아 건강보험금 지원 등이다.전입 지원금은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중·고·대학생은 20만 원(최대 8회), 고·대학생 기숙사비 30만 원 이내(최대 8회), 상주시 소재 기관·단체·기업체 임직원(개인사업자 포함) 및 귀농인은 30만 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쓰레기 규격봉투(최대 720ℓ), 태극기 및 소화기(1세트), 문화편의시설 이용 우대(1년간), 출산·육아 지원금, 출생아 건강지원금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시는 그동안 인구유입을 위해 지역 내에 거주하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전입을 독려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학생 전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학교,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면 홍보에 어려움이 커 저조한 실적을 올렸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짧은 시간 내에 파급효과가 큰 SNS 등 비대면 홍보매체를 활용해 인구 증가 시책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27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운영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수필, 캔버스에 유화, 시낭송과 동화구연 등 5개 강좌와 어르신 대상 생활 한문, 사주명리와 생활주역 2개 강좌 등 모두 7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신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4-382-0524.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청도 어르신 맞춤별 치매 ‘홈스쿨링’

청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치매예방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치매안심 홈스쿨링’을 운영한다.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치매안심 홈스쿨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자, 인지저하자, 65세 이상 노인들이 대상이다. 대면 방문과 비대면 전화 수업 등으로 나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13일 청도보건소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매주 방문과 전화 2회, 인지저하자는 매주 방문과 전화 1회, 65세 이상 노인은 격주로 자가 학습 독려와 건강관리 모니터링 등을 실행한다.또 홈스쿨링에서 활용되는 학습지와 체험, 감염예방 교육 등을 대상자의 인지 특성에 맞게 제공하면서 학습효과와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청도보건소는 치매안심 홈스쿨링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다음달부터 읍·면 보건지소 및 진료소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청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노인건강관리를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