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산자부 장관 만나 예타 주요 사업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의 유니온파크 내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운영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나 구미 국가산단의 스마트산단 선정과 주요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 이 도지사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 강남과 경기도 하남의 자원회수시설과 소각 및 주민편익시설도 견학했다.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성 장관을 면담한 이 도지사는 △구미형 스마트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 선정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사업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기반구축 등 8건의 예타 주요사업을 건의했다.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전국 1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올초 안산 반월·시화, 경남 창원 선정때 1호 국가산단인 구미산단이 탈락해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자원회시설을 전격 방문해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도지사는 다음달 발표를 앞둔 ‘2020년 국가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서 대기업 이탈과 시설 노후화로 급속히 쇠락 중인 구미 국가산단이 스마트공장 확산과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강남자원회수시설과 하남 유니온파크 방문 후 도청신도시에 건설되고 있는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대해 “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 항상 북적이는 문화·체육시설과 전망대에서는 전망대 외관과 디자인 개선, 공모를 통한 명칭 변경 등 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또 에너지 타운 가동 상황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견학코스 마련도 주문했다. 한편, 이 도지사가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 소각장 등 시설에 대한 견학에 나선 이날 도청 신도시 주민연합회 회원 7명은 도청을 방문, 환경오염 최소화 등 대책을 요구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복자수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추진…경북도 연구용역

경북도는 22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한복자수문화 교류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2일 남과 북의 한복과 사수문화 교류방안과 유네스코 공동 등재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수행기관은 한국외국어대 연구산학협력단이다. 용역 내용은 △의복 및 자수문화 관련 국내외 유네스코 무형유산 사례분석 △국내외 한복 및 자수문화 비교연구를 통한 무형유산적 가치와 특징 검토 △무형문화유산 보전의 틀에서 남북 한복 자수문화의 현황 조사연구 및 교류, 협력 △남북 공동의 한복자수문화 유네스코 등재 방안 연구 등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남북 교류의 물꼬가 트이면 한옥, 한식과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인 한복 자수문화 또한 남북 문화 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관광진흥기금 조성 첫 삽!-서애 류성룡 종택 개보수 등 31개 경북사업에 관광진흥기금 24억 원 지원

경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올해 23개 시군과 출연해 조성한 경북관광진흥기금 100억 원 중 24억 원이 융자 및 보조사업 31개 업체에 지원된다. 경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올해 23개 시군과 출연해 조성한 경북관광진흥기금 100억 원 중 24억 원이 1차로 풀린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관광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관광편의시설 신축 및 개보수,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마케팅 등 31개 사업에 24억2천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융자사업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 개보수 △한옥 체험시설 개보수 △관광휴게시설 신축으로 5개의 관광사업체에 최대 5억 원, 연1.5% 금리로 지원한다. 보조사업은 △유배문화 역사 여행 △경북의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 ‘조선을 구할 선비가 되다’ △신라의 사자와 놀이를 체험형 연희극으로 연출한 ‘신라 사자가 나타났다’ △경북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4곳 서원 콘텐츠 제작 및 홍보 △경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역사와 문화, 유적지를 융복합한 사업 26개 업체에 지원된다. 융자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 개보수, 한옥 체험시설 개보수, 관광휴게시설 신축으로 5개의 관광사업체가 선정됐으며 최대 5억원, 연1.5% 금리로 지원한다. 경북관광진흥기금은 민선 7기 출범이후 경북도와 23개 시군이 올해 100억 원을 출연, 조성한 것으로 융자사업 50억, 보조사업 30억 등 총 80억 원을 도내 관광사업체에 지원한다. 기금은 관광사업체에 안정적 자금지원을 위해 2028년까지 10년간 매년 100억 원이 조성되며 지역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관광산업 육성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양 시도 간 별도의 관광기금 조성으로 관광활성화 분야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진흥기금은 10월중 2차 공고하며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해당 시군의 관광부서(융자사업)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보조사업)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칠곡군, 제8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 ‘팡파르’

2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8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에 참가한 해외청청팀인 독일의 핍스힐 인형극단 이 ‘황야의 인형극’을 공연하고 있다. ‘제8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22일부터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인형음악극축제는 ‘인형의 꿈, 환상 속 여행’이란 주제로 4일간 국내·외 8개국 15개 팀이 초청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읍면 방문 공연을 마련해 지역민들이 가까이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돼 인형극에 대한 관심 증대와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공연은 오는 23일~24일 왜관소공원, 석적 섬내공원, 약목면사무소 강당, 북삼인평체육에서 지역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축제 해외초청작품은 아르헨티나 오마르 알바레즈 극단 ‘환상의 인형극’, 벨기에 작은 행복극단 ‘바닷가에서’, 독일 핍스힐 인형극단 ‘황야의 인형극’, 영국 맨인코트극단‘맨 인 코트’, 러시아 프리벳 인형극단 ‘아기공룡 이구’, 터키 우카넬레 인형극단 ‘미운오리새끼’, 스페인 조르디 베르트란 극단 ‘아름다운 추억’ 등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7개 해외공연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국내 초청작품은 8개 팀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극단인 극단 정담 ‘쿵쿵쿵대소동’, 극단 단무지 ‘알라딘과 요술램프’, 할매할배인형극단 ‘흥부와 놀부’가 공연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의성군, ‘시시콜콜 100인 토크’ 개최로 저출산 대응에 총력

의성군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40세대 군민 100인을 대상으로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했다. 의성군은 22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해 2040세대 군민들이 직접 토론하는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했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의성군 저출생대응 정책 안내, 모듬별 토론과 발표, 전문가 패널 총평의 순으로 진행,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토론에서는 ‘청년이 의성에게(임신, 출산, 육아) 바란다’, ‘아이들이 의성에게(건강하고 안전한 미래) 요구한다’라는 2가지 토론주제로 평소 쉽게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며 실제 정책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주민들은 자신이 생각한 정책을 다른 이들과 이야기하며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모둠별 최종 발표내용은 전문가패널을 통해 정책방향과 계획, 구현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실적인 정책으로 가다듬고 제안 관리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다둥이 엄마는 “평소 저출산 문제와 의성의 인구감소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우리 모둠이 발표한 정책이 꼭 입안되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9월27일에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 사진전시회’를 열어 현장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등 의성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저축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40세대 군민 100인을 대상으로 ‘의성군 저출생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샤인머스켓 수출 확대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 국내 샤인머스켓 포도 산지 방문 팸투어단이 지난 21일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에 소재한 산떼루아영농조합에서 샤인머스켓 포도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중국 바이어 초청 국내 샤인머스켓 포도 산지 방문 팸투어단이 지난 21일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에 소재한 산떼루아영농조합(대표 김동근)을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는 본격적인 출하 시기 직전에 중국 주요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한국 샤인머스켓 포도의 품질을 소개해 중국 주요 유통채널의 한국산 샤인머스켓 포도 수입 및 마케팅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중국 주요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바이어와 aT베이징지사, aT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떼루아 샤인머스켓 선별·포장·저장시설을 견학하고 화동면의 재배 농가를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떼루아영농조합(대표 김동근)은 샤인머스켓 240t을 중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20일에는 중국 과일 전문바이어 ‘러라(Lurra)’와 향후 4년간 1천200t(약 220억 원, 2018년 수출단가 기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이번 중국 바이어 초청 행사를 통해 샤인머스켓 수출계약에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샤인머스켓이 중국 고급 과일 시장 히트상품으로 육성되어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군 전통 마을숲, 명품 마을숲으로 태어나다!

의성군은 문화, 종교, 세시풍습, 설화 등이 담겨있는 마을 주변 숲을 정비해 문화자산으로 육성한다. 의성읍 ‘철파마을숲’에 왕버드나무와 보라색의 맥문동이 조화를 이뤄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의성군은 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훼손·소멸되고 있는 마을숲의 본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을 숲 정비에 나섰다. 이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휴양·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생태·환경적 기능을 회복시켜 마을숲을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 마을숲은 문화, 종교, 세시풍습, 설화 등 미풍양속이 담긴 마을 주변의 숲으로, 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의성읍 철파마을숲을 비롯한 3개 마을숲의 정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철파마을숲’과 ‘동변마을숲’은 소나무 군락지로, 숲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1.3ha에 걸쳐 초화류인 맥문동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참나무류 노거수로 이루어진 ‘윤암마을숲’은 주변을 정비하고 정자도 보수하며 안내판 등도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선조들의 문화가 배어있는 소중한 산림문화 유산인 전통 마을 숲을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산림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마을숲 정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문화, 종교, 세시풍습, 설화 등이 담겨있는 마을 주변 숲을 정비해 문화자산으로 육성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미국지진학회 학술지에 “지열발전이 포항지진 촉발” 논문

포항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열발전소미국지진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에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임을 밝힌 논문이 실렸다. 22일 11·15포항지진공동연구단에 따르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한 외국학자들이 중심이 된 연구팀이 최근 미국지진학회 발행 학술지인 지진학연구레터에 포항지진 관련 논문을 실었다. 외국학자는 윌리엄 엘스워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도메니코 지알디니 스위스 취리히공대 교수, 존 트우넨드 호주 빅토리아대 교수, 세민 게 미국 콜로라도대 교수, 시마모토 도시히코 일본 교토대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지열발전소 수리자극으로 알려지지 않은 단층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9.0지진과 2016년 경주 5.8지진이 포항지진에 영향을 줬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없다는 근거를 제시하며 촉발지진임을 명확히 서술했다. 연구팀은 포항지열발전 운영과 관련해 지열발전소 참여 전문가 분석과 관계당국 정보제공이 없었던데다 지열발전에 참여한 연구원에게 부실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주변 도심을 고려한 지진피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지난해 4월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김광희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국내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을 위한 유체 주입(물 주입)으로 생긴 유발지진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정부조사연구단도 지난 3월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 가동에 의한 촉발지진’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양만재 포항지진공동연구단 부단장은 “논문은 지열발전 관계자 자료를 통해 포항지진 이유를 촉발로 명확히 했고 교훈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열발전사업 관계자의 진정한 사과와 정부의 지진피해 대책 마련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의성군, 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

의성군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회 추경예산보다 650억 원이 증가한 7천200억 원을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의성군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회 추경예산보다 650억 원 증가한 7천200억 원으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의성군이 2014년 민선6기 출범시 4천780억 원에서 무려 2천420억원이 증가한 7천2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것은 의성군 전 직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3천540억 원)와 국·도비 보조재원(2천430억 원)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2일 의결된 정부 추경예산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사업비를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방치폐기물행정대집행 142억 원, △청년이 행복한 의성행복 포레스트 54억6천만 원, △의성군지방상수도현대화 25억 원, △건강산업 인프라 구축(부지매입) 20억 원, △지연재해위험개선지구(장터지구)정비 16억8천만 원, △이웃사촌시범마을임시주거지조성 12억5천만 원, △어린이집확충 11억5천만 원, △보건소신축추가 11억5천만 원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산 7천억 원 시대의 격에 맞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지역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의성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모든 군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의성군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 개최

지난해 열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맨손으로 은어잡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31일부터 9월1일까지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최근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은 밤하늘에는 별, 숲속에는 반딧불이가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시기에 맞춰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캠핑과 함께 반딧불이 체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별과 반딧불이를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캠핑은 37사이트를 선착순 모집 중이며, 예약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www.yyg.go.kr/np)를 통해 가능하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은어잡기 체험, 소원등 달기, 야광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별빛음악회, 반딧불이 탐사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버스킹 공연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드림캠프 영양군 참가자들이 재능을 발휘하며, ‘여행스케치’의 감미로운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개최돼 희귀 곤충전시는 물론 나무곤충만들기, 조물락비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늦반딧불이 탐사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다. 늦여름밤 가족과 함께 반딧불이생태공원을 거닐며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볼 수 있다. 반딧불이는 환경지표 곤충으로 깨끗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 곤충이다. 영양군은 2005년부터 반딧불이 사육 및 복원을 통해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불빛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2015년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별자리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이른 봄이나 겨울에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지 문의 전화가 많다”며 “대부분 영양에만 오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애반딧불이는 6월말~7월초, 늦반딧불이는 8월말~9월초 아주 짧은 기간에만 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축제기간동안 영양을 방문해 자연이 주는 최상의 선물을 느끼고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에서 6월말부터 7월초까지 볼 수 있는 애반딧불이 군무.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27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

지난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오도창 영양군수와 영양고추아가씨들이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라는 슬로건으로 27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13번째 도·농상생의 한마당을 연다.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행사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도·농상생 화합의 장터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특히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8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참여했다.27일 행사 첫날 서울광장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KBS 6시 내고향’을 생방송으로 진행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별빛 쏟아지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의 청정 영양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이 밖에 관람객 참여행사로 전통장류 담그기 체험과 영양고추 복불복 매운 고추 시식 등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전시·체험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을 마련해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고, 김치 담그기, 전통 농기구 체험 등 다양한 영양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서울시청 광장의 또 다른 영양의 표현이자 도시민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진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넉넉한 영양의 가을 농촌 모습과 나들이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 및 힐링 포토존을 운영해 도심 속의 작은 영양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또 다양한 품종의 꽃고추 화분 및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관을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농·특산물 홍보 사절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영양고추아가씨 50여명이 고풍스러운 한복의 자태를 뽐내며 광장을 빨갛게 물들인 고추와 멋진 앙상블을 이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영양의 풍성한 가을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행사장에서 거래되는 고추의 품질관리를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구매자들의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배포장에서부터 세척, 가공,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특별 관리해 구매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세번째 만남을 성실히 준비해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가을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농심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서로 윈윈하는 도·농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해 영양고추가 한국 명품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양고추아가씨들이 고추테마동산에 설치된 고추터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최고의 가수왕 도전...봉화군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본선 개최

봉화군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봉화구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예선전 모습. 봉화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봉화구시장 특설무대에서 ‘2019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를 연다.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 고유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문화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제다. 지난 8월16일 예선전에서 20팀의 경연을 펼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대회 우승자(대상·최우수상)는 연말 결선 무대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시상은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2팀 각 20만 원 상당의 봉화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지난해에 비해 높아진 상금으로 참가자들의 더욱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의 풍성한 공연으로 낭만적인 초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 할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매주 봉화읍 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불금축제와 연계한 이번 행사가 봉화군민들의 기량을 뽐낼 기회와 읍·면 지역 간 화합의 장으로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청도군 농촌 살리기 억대 농가 2천호 육성에 박차

청도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단체대표, 청년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농촌 살리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단체대표, 청년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농촌 살리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농촌복지사회로 가는 길, 삶의 질 향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포럼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지역 공동체의 붕괴 등 농촌문제의 실체와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 기조강연에서 정명채 한국농촌희망재단 이사장은 “농업인의 의료보장과 노인복지 기능강화, 농어촌 교육여건과 주거환경 개선 등 농촌복지 서비스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포럼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동필 경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1인당 GDP 3만불 시대에도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은 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 29위에 불과하다”며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건복지, 교육여건, 경제활동·일자리, 문화여가, 환경·경관 등 농어촌 서비스 기준 전 분야에 걸친 실태와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민이 잘 살아야 청도군이 잘살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청도군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억대농가 2천호 육성 및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확대, 귀농정착지원, 청년창업농육성지원 등으로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영주사랑 상품권 지류식·모바일 포함 총 60만원 구매시 최대 6만원 할인

지류식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을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시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구매 시, 기존 5% 할인율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의 29개 농협 본·지점을 방문해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 가능한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은 이용이 더욱 간편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각 월30만 원으로, 이번 특별할인기간에 두 가지 형태의 상품권을 총 60만 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1일 발행한 영주사랑상품권은 유통 1개월 만에 6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1천800여 곳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산업경제→소비자생활→영주사랑상품권→상품권가맹점)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랑상품권의 활발한 사용이 영주사랑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