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별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경운대 봉사동아리인 ‘별솔’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재능나눔 대상은 농촌 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 사례 홍보로 재능나눔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동아리 ‘별솔’은 경북도 치매보듬마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경운대 LINC플러스 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RCC), 선산보건소와 학교 인근 노인들에게 인지재활과 신체활동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물리치료와 관련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매주 노년층들에게 치매 예방 신체활동과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물리치료와 대화, 산책 등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주고 있다.동아리활동 지도를 맡은 서병도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며 “2년 동안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별솔’동아리는 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도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 수료식에서 우수동아리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천시, 2020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본격 운영

영천시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10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교육 및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리)는 총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단독주택 13동과 원룸형 22가구 3동 및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지원 자격은 영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다. 가족 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등을 평가해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올해 4개월의 시범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희망자는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내년 모집공고를 기준으로 연장신청이 가능하다.모집공고는 영천시청 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현장 확인 후 농기센터(054-339-7257)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더욱 많은 도시민이 영천으로 귀농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귀농 준비과정에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의성교육청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동계스포츠 컬링 교사 연수 실시

‘동계올림픽 컬링의 성지, 의성의 교사라면 컬링은 알아야죠….’의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의성컬링훈련원에서 초·중·고 체육교사 및 희망교사 등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컬링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4일 열린 연수 참여자를 포함하면 대상은 모두 80여 명이다.의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의성 출신 팀킴이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후 컬링의 메카로 자리 매김했다.특히 2006년 경북 최초로 건립된 의성컬링훈련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의 팀킴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의성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스포츠클럽이나 학교 운동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컬링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지역 내 컬링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연수는 컬링 규칙이나 경기방식, 컬링 자세 및 기술에 대한 실기교육이 진행된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컬링장에 와서 실습을 해보니 신기하고, 자세 잡기나 스톤을 빙판에 미끄러뜨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다”며 “학생들의 체험학습이나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적극 추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용욱 의성교육장은 “의성의 컬링을 확산하고 재능 있는 학생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컬링 인구를 확대하는데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컬링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연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지식산업센터 언제 문 여나…낮은 입주율에 고심

구미지식산업센터(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건물 공사는 지난 7월 마무리됐지만 센터에 입주하겠다는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8일 구미시에 따르면 현재 구미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13개 사로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79%다. 입주 확약을 받은 2개 기업이 추가되더라도 입주율은 50%를 넘지 못한다.구미지식산업센터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된 아파트형 공장이다. 연면적 7천625㎡의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다.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 외에도 시제품 제작을 위한 테스트 베드 시설과 클린품,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당초 구미시는 올해 초 지식산업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준공을 미루게 됐다. 하지만 지난 7월 간신히 공사를 마친 뒤에도 구미지식산업센터는 여전히 문을 열지 못했다. 입주율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구미시 등이 뒤늦게 기업 유치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나빠진 지역 경기가 발목을 잡았다. 기업 유치 업무를 담당했던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측이 발표한 사전 입주율은 한때 58%에 달했지만 실제 입주율은 30%대를 간신히 유지하는데 그쳤다. 실적이 저조하자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가 맡고 있던 기업 유치 업무는 현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원이 가져간 상태다.경기뿐 아니라 변변한 후속 사업이 없다는 점도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율이 낮은 이유로 지목된다.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가 추진했던 ‘스마트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창조 허브 조성사업(2016년), 의료신흥국 공략형 영상의료기기 정밀진단 솔루션 개발사업(2017년), 제조기반 지능형 의료헬스케어 신산업 육성 사업(2018년) 등 굵직굵직한 국책사업이 잇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은 사실상 끊기다시피 했다.구미시는 새로 만들어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를 지식산업센터 1층에 유치한 뒤 내년 2~3월께 개소식을 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관련 예산이 아직까지 국회에서 계류 중이어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구미시 관계자는 “전자의료라는 특정 요건에 맞춰 기업을 유치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최근 지식산업센터 입주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는 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개소 전까지 입주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용감한 인간 돌고래들 차가운 겨울바다 ‘풍덩’…이한치한

겨울철 이색 스포츠 축제인 ‘돌고래 수영대회’가 8일 오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대구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행사는 포항의 대표적인 겨울 바다 축제다. 2009년 지역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0돌을 맞는 대회는 매년 누적 참가자 수를 갱신하면서 범도민적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해병대 장병, 수영 동호회 회원, 외국인 등 1천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해 맨몸으로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건강미를 뽐냈다.정연대 포항시 북구청장,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등 행사장의 많은 내빈은 ‘인간 돌고래’들을 직접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도 했다.김승근 대구일보 편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겨울 차가운 영일대 바다에 용감하게 뛰어들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 건강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연대 포항시 북구청장은 환영사에서 “도심 속의 국내 해수욕장은 부산 해운대와 포항 영일대가 전부”라며 “해안 절경과 겨울철 별미 과메기 등 각종 볼거리 및 먹을거리가 풍부한 이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개회식에 앞서 영일만 앞바다에서는 모터보트 및 제트스키 해상 퍼레이드, 워터 제트팩 플라이보드 묘기 등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백사장에는 돌고래 페이스 페인팅, 돌고래 퍼포먼스, 돌고래 비치볼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본격적인 입수를 앞두고 준비체조를 겸해 마련된 ‘다같이 댄스’ 프로그램에는 영일고 ‘에이블(ABLE)’ 댄싱팀의 공연이 마련돼 대회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환호하면서 행사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개회식이 끝난 뒤 입수 시작을 알리는 10초 카운트다운에 이어 사회자가 ‘출발’ 구령을 외치자 참가자들은 일제히 힘찬 함성을 지르며 차가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부모님 손을 잡고 온 어린 꼬마 아이들, 혈기 넘치는 청년들, 귀신 잡는 해병대원들, 카메라를 쥐고 이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주부, 백발노인 등 참가자들의 면면도 다양했다.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한 참가자는 방수 카메라를 들고 바닷속에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들은 수영복만 입고 맨살을 드러낸 채 서로 물을 튀기거나 물속에서 헹가래를 치며 겨울 바다를 온몸으로 만끽했다.대구에서 왔다는 70대 참가자 김성태씨는 준비운동 시간에도 찬바람 속에 수영복만 입고 몸을 풀면서 체력이 젊은이 못지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줬다.김씨는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에 열이 많아 초겨울이지만 전혀 춥지 않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틀린 것이 아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직장인 전효진(42)씨는 돌고래 축제를 위해 친구들과 서울에서 달려왔다.고향이 포항인 전씨는 “2009년 첫 대회에 참가한 뒤 직장생활 관계로 시간이 안 돼 아쉬웠는데 모처럼 여유가 생겨 10년 만에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을 다시 밟았다”면서 “첫 대회 당시에는 별다른 준비가 없었고 날씨마저 강추위가 찾아와 살이 뜯어질 것 같았는데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형형색색 화려한 수영복을 자랑하는 동호회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동호회 회원들은 준비한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백사장과 바닷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대구지역 수영 동호회 ‘퍼시픽 돌핀 클럽’ 소속 양희진(33·여)씨는 “그간 여러 수영 대회에 참가했는데 겨울 바다 수영인 ‘돌고래 축제’는 처음”이라며 “클럽 이름과 대회 이름이 비슷해 흥미로웠으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반드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겨울 바다에서 나온 인간 돌고래들의 발길은 무료 시식 코너로 이어졌다.행사 무대를 중심으로 양쪽에 어묵, 라면,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코너가 자리했다.각 부스에는 대형 수건으로 바닷물을 털며 차례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줄이 10여m가량 길게 늘어지기도 했다.주부 김은자(58·포항시)씨는 “차가운 바닷물에 입수하고 나와서 뜨거운 어묵 국물을 먹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면서 “춥지 않고 오히려 개운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양군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주말 문화나들이 사업 진행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석보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확행을 위한 어르신들의 주말 문화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영양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네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영양작은영화관에서 ‘감쪽같은 그녀’ 관람을 지원했다.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나들이 사업은 석보면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어르신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장수상 민간위원장은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할 때만 해도 다들 생소해하고 참여하는데 소극적이었는데 지금은 어르신들이 문화 참여에 매우 적극적이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예천군,중앙.시장로 일부구간 전신주 사라진다.

예천군 중앙로와 시장로 일부 구간 지상에 설치된 전선과 통신선이 지하로 매설된다.예천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한 결과 예천읍 중앙로와 시장로 0.7㎞ 구간이 2020년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전선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가지 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사업비 23억 원을 한전과 50%씩 부담한다.예천군은 사업기간 중 차도와 보행자 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전선지중화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천읍 시가지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고령군 우곡초, 공모교장 중간평가 ‘우수교’ 선정

고령군 우곡초등학교가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9 공모교장 중간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우곡초는 공모교장 평가에서 학교 운영 계획 수립, 교육과정 운영 및 평가, 학생 생활지도 및 지원, 교직원 관리 및 지원, 학교경영 관리 편성과 운영, 학부모와 대외 협력관계 지원, 전문성 신장 및 지원 모두 7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공모교장은 학교 공동체가 원하고, 학교 특성이 반영된 교장 임용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경북도교육청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임기 2년이 지난 공모교장을 대상으로 학교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2018학년도 3월 공모교장으로 우곡초에 부임한 정태호 교장은 ‘온(溫)마음 한(瀚)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우곡교육’을 목표로 2년 동안 학생들의 학업과 창의·인성 교육 실천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써 왔다.정 교장은 △2018학년도 군지정 교육과정 선도학교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 확충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한 문화 예술 위주의 방과후학교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정태호 교장은 “공모교장 중간평가 우수학교 선정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힘써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송군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식

청송군은 지난 6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평가 및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우수 참여자 12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개선사항 등의 논의를 통해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청송시니어클럽 훈장단 사업단에서 인재육성장학회 기금으로 424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오늘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의 주체로써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며 “서로 위하고 도우며 소통하는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공장 화재 35억원 피해 발생

지난 7일 낮 12시2분께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플라스틱제조업체인 대구플라스틱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억 원의 상당의 피해를 내고 9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외국인근로자 등 25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빠른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 통제단을 운영해 구미, 대구 등 인근 지역 소방대원 372명과 소방헬기 4대, 소방차 52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9시4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대구플라스틱 공장 14개 동 중 10개 동이 전소됐다. 강풍과 가연성 플라스틱 제품이 타는 연기로 인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가연성 물질과 강한 바람으로 주변 건물까지 화재가 번져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올해 감염병 관리 그랜드 슬램 달성...

경북도가 올해 감염병 관리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8일 도에 따르면 지난 5∼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 대회에서 경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앞서 도는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 감염병관리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사업 △감염병매개체 감시 및 방역관리사업 등 2개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분야는 군·경찰·소방 등 생물테러 초동대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모의훈련 △생물테러 장비관리 △응급실 증후군 감시체계 및 감염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도는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예천군은 도내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분야에서, 경산시는 생물테러 장비관리 분야에서, 청송군은 신종감염병 관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3관왕의 필적한 성과는 300만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 시·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신속하고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으로 보다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주말 동대구역에서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성공기원 관광 홍보관 운영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공동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지난 6∼7일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봉화군과 코레일 등 각 기관이 참여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했다.공동 홍보관 안에서는 중장년층의 옛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달고나 뽑기와 추억의 군고구마 나눔 행사 등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홍보관 바깥에서는 경북의 테마열차인 나드리 열차와 오는 21일 개장을 앞둔 분천 산타마을 홍보를 위한 산타복장, 키다리 아저씨 이벤트로 분천 산타마을 분위기를 전했다.대구시도 대구시티투어버스와 관광사진전 수상작을 전시, 대구 명품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홍보했다.경북도와 대구시는 내년 해외프로모션과 관광홍보 공동캠페인 추진, 관광설명회 개최 등 국내외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시·도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경찰서, 경북청 베스트수사팀 2회 연속 수상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2019년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경북경찰청 ‘베스트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선정되는 등 2회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특히 3분기에는 시어머니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골절된 장애인 며느리를 즉시 분리, 보호조치하고 긴급생계비, 의료비, 장기주거시설 및 피해자 취업 등 다각적 지원을 연계해 경찰청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또 가정·성·학교폭력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48개 여성청소년수사팀 중 1위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강용규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지자체, 민간단체, 의료기관 등의 도움으로 2회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지역사회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