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양계장 화재-산불로 번져

17일 낮 12시28분께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과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소방헬기 등을 동원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가 발생한 양계장에는 닭을 키우고 있지 않은 빈 양계장이어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청송도서관 문화나누리 5년 연속 선정

경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이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청송도서관은 뮤지컬 ‘토끼야 용궁 가자’ 공연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 동아리 운영 등에 지원을 받게 됐다.문화나누리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적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안덕면에 위치한 사과나무키즈 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탐험대’를 운영한다.홍분선 관장은 “문화나누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한국 탐험대’ 모습.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 2천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경북 도내 2천 농가에 농약 안전보관함이 보급되고 생명지킴이 2만6천명이 양성된다.또 각 시군에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가 완료된다. 경북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19년 자살 예방시행계획’을 수립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전경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자살 인구는 인구 10만 명 당 26.0명으로 전국(24.3명)보다 1.7명 많고 OECD 국가 평균(11.9명)보다 14.1명이 높다.이에 경북도는 올해 기초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없는 9개 시군에 설치를 완료하고,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지속해서 충원하기로 했다. 또 위기자를 찾아 생명을 지켜내는 생명지킴이 2만6천 명을 양성하는 한편, 125개 파출소를 생명사랑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포함해 총 700개를 운영해 보다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한다. 농약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인다.이는 다른 지역에 비교해 농약 음독이 약 2배가량 높고 농림어업 종사자 비율도 높은 데 따른 것이다.이에 한국자살예방협회 공모와 일부 자체 예산으로 제한적으로 추진해오던 생명사랑 마을 조성사업에 3억3천만 원을 투입해 전 시군으로 확대, 2천 농가에 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한편, 65세 이상 어르신 자살 사망도 42.5명으로 OECD 국가 평균*18.4명)보다 약 2.3배가 높은 현실을 예의주시해 마음 건강 백 세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이는 도내 어르신 2만 명을 대상으로 자살사고, 우울 등을 포함한 5가지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 정산군에 대한 회상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으로 노년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도내 80개 중·고교에 자살 예방에서부터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성장학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자살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과제로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귀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올해 소방공무원 688명 채용

경북도 소방본부가 올해 668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공개경쟁 460명(남자 420명, 여자 40명)과 경력경쟁 228명 등이다. 경력경쟁 채용분야는 △법무(변호사) 1명) △구조 20명 △구급 150명 △차량정비 3명 △소방특별조사 3명 △화학 3명 △건축 3명, 응급구조학과졸업자 12명 △의무소방전역자 5명 △소방전공학과 졸업자 25명 △항공조종사 3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며 필기시험은 4월6일 실시한다.이후 체력시험, 신체검사,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7월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연령은 공개경쟁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력경쟁 20세 이상 40세 이하이며 군복무기간에 따라 응시상한 연령이 연장된다. 경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87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소방공무원 219명은 지난해 10월 입교해 화재진압, 구조실무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16주간 교육훈련 과정을 마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할 수 있고 거주지 제한 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경북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 또는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대규모 채용은 소방의 부족한 현장인력을 충원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 구미보 개방에 따른 물 부족 시설하우스 농가 방문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맨 앞쪽) 등 공무원들이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마련에 노력하기로 했다. 구미보 수문 개방으로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와 낙동리 일원에서 지하수위가 내려가면서 일부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관정을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호소(본보 14일자 10면) 함에 따라 상주시가 현장 방문과 함께 비상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초비상 이다. 지난 15일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 등 공무원들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시 관계자는 “물 부족 농민들을 위해 농업용수 공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낙동리․장곡리 지구 시설하우스 관정 39개소를 개발키로 하고, 현재 5개소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관정 전체가 개발 완료되면 구미보 개방에 따른 용수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농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이는 지난 1월 25일부터 구미보의 개방으로 인해 낙동강의 지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기존의 관정에서 지하수 채수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시설 농가들은 농작물 생육에 많은 지장이 초래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낙동강 상류 지역인 낙동면 장곡리와 낙동리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에서는 주로 관정의 지하수를 이용해 토마토 등 다양한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겨울가뭄 현상에다 구미보 개방으로 낙동강의 지하수위가 낮아져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현재 구미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추후 낙단보, 상주보까지 개방된다면 농업용수 부족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간을 두고 보 개방 문제를 심도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많은 기업체가 선보여

상주시 스마트농업 추진단이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협의하고 있는 모습.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은 최근 구미 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실증단지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스마트농업육성팀(팀장 정주호)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스마트혁신밸리 추진단(단장 장규혁)을 비롯한 IoT특화협동조합(대표 조화주) 시설원예, 스마트센싱, 양액기, 관수 관리시스템, 통신 등 회원사 20여 업체 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참가 의사와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상주시는 2021년까지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기술혁신체계 구축, 기술경쟁력 강화, 빅데이터 지역거점 구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5.61ha 부지에 공공실증·자율실증온실 및 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현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기술과 농업의 융합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가 스마트팜 기술혁신을 위한 개발·성장·확산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김천시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35억 원

김천시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5억 원을 심의 의결했다. 김천시는 최근 교육경비심의위원회(위원장 이강창 부시장)를 열어 △학력향상 학습 프로그램 지원 △각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방과 후 학교 및 특성화고 직업교육 지원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에 3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키로 했다. 세부지원 내용은 초·중·고 학력 향상 사업(16억4천만 원)을 비롯해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사업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지원 △학교시설 개선 사업 △교육경쟁력 제고 사업 등에 18억6천만 원을 배정했다.그동안 김천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원했던 초·중학교 학력향상 지원사업도 올해부터는 김천시에서 직접 신청서를 접수, 심의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교육경비보조금 35억 원 외에도 유치원 및 초·중학생 무상급식 52억 원, 초등학교 5학년 전원 영어체험학습 지원 3억 원 등 12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한다.김천시가 지난 12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35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심의 의결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칠곡숲체원 찾아가는 숲속영화관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칠곡숲체원이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속영화관’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 실시된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2’로 올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및 방문고객 대상으로 야외상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두연 숲체원 원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립칠곡숲체원이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속영화관’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성주군 제1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성주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군 제1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20대부터 60대, 주부,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에서 35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SNS 서포터즈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민속마을 등 군 대표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팸투어를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각종 축제와 행사, 시책, 관광 등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친근감 있게 실시간으로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SNS 영향력이 커지는 요즘 서포터즈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군의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들을 대내외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가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가 온라인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군 제1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군 나눔리더 100호 가입식 및 차량 전달식

고령군은 최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군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 및 ‘특수차량 지원 전달식’을 했다.나눔 리더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을 통해 기부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뜻한다.고령지역 신규 가입자 중 법무부 고령군법사랑위원 이상호씨가 경북 100호 나눔 리더로 탄생했다. 또한 강종환 전 고령군 기획감사실장, 조관훈 전 환경과장 외 이용석·구동림·정준홍·전용운(이상 전 고령군 공무원)씨, 김창호(송림건설) 설병욱(형제농기계) 윤종래(고령군 나눔봉사단)씨 등 18명이 나눔 리더에 추가 가입했다.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소외계층 이동권 확보를 위한 특수차량 리프트 승합차 1대를 기증받아 고령군이 대창양로원에 전달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으로 고령군 민관 사회복지가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군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이 진행됐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신규직원 10명 공개 채용

경북 봉화에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감도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경북 봉화에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에 따르면 공개경쟁 및 장애인 제한경쟁을 통해 1급(부장) 2명, 2급(실장) 1명, 4급(대리) 2명, 5급가(주임) 5명 등 신규직원 총 10명을 채용한다.총 10명 중 1급(부장) 2명, 2급(실장) 1명, 4급(대리) 2명, 5급가(주임) 3명은 공개경쟁 채용으로 재무회계 5급가(주임) 1명, 기술지원 5급가(주임) 1명은 장애인 제한경쟁 채용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이달 14일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kiam.scout.co.kr)에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나 채용전용홈페이지(https://kiam.sco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27개의 다양한 주제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 경찰, 최첨단 헬기 도입으로 치안서비스 향상

경북지방경찰청이 도입한 최첨단 국산헬기인 참수리(KUH-1P) 헬기 모습. (경북지방경찰청 제공)경북지방경찰청이 최첨단 국산헬기인 참수리(KUH-1P)를 도입했다. 참수리 헬기는 18일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최종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북경찰청으로 배치된다. 참수리 헬기는 항공 영상 무선전송 장비, 고성능 항공 카메라, 해상용 비상부유 장비 등 기본 성능에 기상레이더, 공중충돌 방지장치, 외장형 호이스트 등 특수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이에 악천후 및 전파방해에도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참수리 헬기는 필요하면 외부 보조 연료탱크를 장착할 경우, 연료 재보급 없이 4시간 비행이 가능해 경북 내륙뿐만 아니라, 울릉도 및 독도까지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다년간의 참수리 헬기 운영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노하우도 축적돼 경북지역의 치안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출향인사들 힘보태

재경·재부·재구 출향인 대표가 예천군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하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예천군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유치’라는 대형프로젝트에 뛰어들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출향인들도 대대적인 지원대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재경·재부·재구 출향인 대표가 예천군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하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재경군민회 손경목 회장, 재부군민회 이설희 회장, 재구 군민회 신장희 회장 등 출향인 대표들은 군청에서 김학동 군수와 환담을 가진 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재경군민회 손경목 회장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축구 종합센터가 고향인 예천에 기필코 유치될 수 있도록 출향인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40만 출향인과 5만 군민의 염원과 지원으로 천군만마를 얻어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공기, 저렴한 부지비용,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예천군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돼 예천군 발전의 획을 긋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 참배

“고맙습니다, 사랑하세요,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일평생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던 이 시대의 어른 스테파노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0주기 추모식이 추기경의 생가에서 진행됐다. 군위읍 용대리 고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지난 16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장, 박창석 도의원 일행이 참배를 하고 있다군위군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심칠 군의회 의장 및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추기경의 생가를 찾아 고인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에는 ‘사랑과 나눔 공원’ 내 성당에서 군위성당 김성래(하상바오로) 신부를 비롯한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미사가 열렸다.군위군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의 생가는 추기경이 군위 보통학교를 마치고 지금 대구가톨릭대의 전신인 성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형인 동한(가롤로 신부)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김 추기경은 생전에 가끔 이 집을 찾아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군은 지난해 3월,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정신문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기경의 생가가 남아 있는 군위읍 용대리 일원에 추모 전시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이 들어선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조성해 공개했다.한편 군위군은 김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올해 추기경 탄생월인 6월 ‘사랑과 나눔 공원’에서 ‘사랑과 나눔 문화 축전’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김 추기경의 어린 시절과 업적 등을 기리는 뮤지컬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부고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부친상

▲윤의홍씨 별세, 병길(경주시의회 의장)·병록(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 팀장)씨 부친상 = 16일, 경주전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54-777-4071, 010-3508-1238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