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북도교육청,‘독도교육’ 머리 맞대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이 최근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독도 학술 패널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도와 경북도 교육청이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경북도는 최근 도 교육청을 방문해 독도 학술 패널을 전달하고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초‧중‧고교 독도교육 강화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독도 학술 패널은 우리나라의 최초 독도 인식에서부터 안용복의 도일(渡日), 태정관지령, 독도망루 설치와 미군정의‘한국령 독도’확인 내용까지 모두 10편 1세트로 구성됐다.이 패널은 한국 땅 독도를 증빙할 자료와 고문서 등을 활용해 만들었고 광고로 제작, 지난 2017년 대한민국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경북도는 이 내용을 학술 홍보물로 제작․배포하는 한편 독도 학술 패널을 만들어 기관‧단체에 배포하고 있다.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독도교육 활용자료를 지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초등학교 독도 의무교육 10시간이 시행 중인데 앞으로 독도교육이 보다 심도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를 행정 관할하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누구보다도 독도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이 독도 교육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해신공항 재검토?’ …경북도 2차 항공정책 자문회의 개최

윤종진(왼쪽 세번째)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9 제2차 경북도 항공정책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부·울·경’ 단체장과 김현미 국토해양부 장관의 ‘김해신공항 국무총리실 재검증’ 합의에 대구·경북 정치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 제2차 경북도 항공정책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통항신공항 공항계획, 공항신도시, 공항물류단지, 관광·산업단지 조성 등 배후단지건설과 광역교통망 계획의 검토를 위해 열렸다.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올해 두번째 경북도 공항정책 자문회의에서 공개된 광역교통망 계획도. 경북도 제공. 안덕현 자문위원(유신 전무)은 인천공항 주변 개발계획을 설명하면서 “배후도시는 단순 주거지 개발은 지양하고 물류기능, 산업(제조) 기능을 연계한 복합 산업단지 조성과 업무·상업·숙박·관광 등 복합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규 자문위원(한국항공대 교수)는 현재 도로 접근성에 대해 적절한 것으로 보고 대구시와 이전지 간 심리적 거리 단축을 위해 경북도에서 구상하는 철도 연계 광역교통망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경북이 가진 관광자원을 활용해 스토리를 개발한다면 항공수요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원, 고택, 사찰, 백두대간 및 동해안의 자연경관 등과 연결하는 스토리 개발을 제안하는 등 내실 있는 통합신공항 주변 개발 계획 필요성을 말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 허태성 자문위원(유신 부사장)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구 건설과정에서 배치 예측 잘못으로 업무시설이 공항이용단계에서 숙박시설로 바귄 시행착오 등을 전하면서 “통항신공항 위치 선정 전 군부대 근무자와 민항 종사자를 위한 인프라 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허 자문위원은 “군과 민이 동시 사용하는 경우 민항부분 확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 계획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경북도가 사업 시행자는 아니지만 공항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종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건설비용만 9조원, 이번에 논의된 공항신도시, 공항물류단지, 주변 관광단지·산업단지 등 배후단지개발까지 더하면 수 십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면밀한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을 통한 통합신공항 건설과 차질없는 주변 개발계획 추진을 위한 도정 역량 집중의지를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올해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상주 풍년쌀골드.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고령 옥미. 안동양반쌀, 상주 풍년쌀골드, 상주 삼백쌀, 문경 새재청결미, 의성眞쌀, 고령옥미가 올해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우수 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 되는 경영체 가운데 시군이 추천한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북도가 전문기관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문경 새재청결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 품위평가를, 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을 평가했다. 6대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공식적인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되고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의 판촉지원을 받는다. 또 브랜드 쌀 경영체에는 홍보비, 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안동 양반쌀.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상주 삼백쌀. 2019 경북 우수 브랜드 쌀 의성眞쌀.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상무 2차 유니폼 프리오더 실시

상주상무는 ‘커스텀 마킹이 가능한 나만의 상주상무 유니폼 2019시즌 2차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커스텀 마킹이 가능한 나만의 상주상무 유니폼 주문하세요!’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신봉철)이 2019시즌 2차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우수한 품질과 스포츠 디자인 스튜디오 인플라톤의 디자인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번 유니폼은 구단 고유 무늬인 카모플라쥬 패턴에 최초의 그라데이션 이중효과 표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프리오더 주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일정은 7월 6일까지이며 충성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7월 6일 포항전 당일 상주시민운동장 내에 위치한 상상파크 MD샵에서 주문 가능하다. 제작 기간은 7월 6일 이후 3주 가랑 소요되며 배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온라인마켓 충성마트(http://www.sangjufcshop.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가 7월 24일로 연기됨에 따라 18라운드 6월 28일 성남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영천 누에전시관’으로 놀러 오세요”

“누에가 예쁘고 귀여워요.” 영천시 고경면 있는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누에체험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곳에 매일 100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주말에는 인근 대도시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 특히 길이 25m ‘세상에서 가장 큰 누에’ 조형물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누에체험전시관에서는 컬러누에 체험, 고치실 뽑기, 누에 뽕잎 주기, 오디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양잠의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전국 최대 누에 생산지로써 전통 양잠산업을 확장하고자 기능성 양잠식품과 관광 체험행사를 지원해 쇠퇴하던 양잠산업을 영천 농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영천시 고경면 있는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누에체험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큰 누에 조형물 앞에서 즐겁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청도군 경북 농식품 수출축진대회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

청도군은 21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경북도 농식품 수출촉진 대회’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상사업비 4천만 원, 시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청도군은 21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경북도 농식품 수출촉진 대회’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상사업비 4천만 원, 시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청도군은 일본, 캐나다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 지난해 농수산식품 분야에서 7천만 달러를 수출했다.또 올해부터는 수출전담관제를 도입해 수출 농가 및 업체 교육, 현장컨설팅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수출 장려 정책을 펼쳤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청도군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과 판촉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도군은 21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경북도 농식품 수출촉진 대회’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상사업비 4천만 원, 시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2020년 국비 예산확보 기재부 방문

최영조 경산시장이 2020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진은 기재부 안일환 예산실장(우측) 방문 모습.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1일 2020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최 시장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1차 예산심의와 내달 초부터 시작되는 2차 심의 대응을 위해 방문을 했다.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기반구축’, ‘메디컬융합소재산업활성화사업’, ‘경산4일반산업단지폐수연계처리차집관로설치’ 등 지역 주요사업의 국비반영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또 국비 신청예산 중 부처 미반영 사업과 일부 반영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통해 미반영 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했다.특히 이날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방문에 앞서 출향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예산확보 및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를 했다.한편 경산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신규사업 발굴, 경북도와 중앙 부처 방문 등을 통한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기획재정부에서 이달 말까지 1차 심사, 8월 중순까지 2차 심사 및 주요 쟁점 미결 사업 심사 등을 거쳐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2일 확정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원안위 “경주 방폐물 80% 핵종분석 오류…안전에는 문제 없어”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스템이 크게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2천600드럼에 대한 핵종 분석 결과, 2천111드럼에서 핵종 분석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이하 방폐장)로 보낸 방사성폐기물 80%에 핵종농도를 잘못 표기한 것이다.원안위는이에 대해 “측정값을 잘못 써넣거나 유효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자체개발 프로그램에 오류가 나면서 핵종 분석에 오류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핵종 분석에 오류가 있었으나 안전에는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경주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된 방폐물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원안위는 지난해 9월부터 6월까지 10개월간 전체 방폐물 분석 데이터 6만 개를 전수검증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원자력연구원이 한국수력연구원으로부터 위탁받아 분석을 수행한 원전 방폐물 3천465드럼의 분석 데이터도 조사했다.한국수력원자력이 전수검증과 척도인자 유효성을 재확인하게 하고 검증 내용을 다시 검토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원자력연구원이 2015년 이후 경주 방폐장으로 인도한 방폐물 2천600드럼 중 80% 해당하는 2111드럼에 기재한 일부 핵종 농도 정보에서 오류를 발견했다.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시스템에서 분류 과정에서 1천560드럼에 오류가 발견됐다.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는지를 확인하는 유효성 검증을 거치지 않아 오류가 발생했음에도 원자력연구원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 연구원 관계자들의 잘못도 곳곳에서 드러났다.분석된 농도값 대신 임의의 값을 적어낸 드럼은 609개에 이르고 계산 수식과 입력 데이터를 잘못 적용한 드럼도 900개가 확인됐다.원래는 방폐물을 발생한 상황에 따라 분류해 핵종 농도를 분석해야 하지만 이를 임의로 합쳐 한 번에 분석한 드럼도 124개에 이른다.데이터가 없는 드럼도 64개나 됐다. 이렇게 발견된 총 오류는 3천260건이다. 중복 오류를 제외하고 하나 이상의 오류가 발생한 드럼은 2천111개에 이른다. 원안위는 “원자력연구원이 핵종 분석 업무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업무 처리절차와 규정 마련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또 “분석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족하고, 종사자의 교육과 분석과정의 문서화 등이 모두 미흡해 오류가 지속적으로 반복됐다”고 판단했다. 원안위가 오류값을 정정해 비교해보니 원자력연구원 방폐물의 핵종 농도는 경주 방폐장의 처분농도제한치 이내였다. 한수원이 의뢰한 원전 방폐물의 척도인자도 한수원이 사용 중인 값이 안전에 이상이 없는 유효범위 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원자력연구원과 공단 등 관련 기관으로 하여금 철저한 자체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며 “제도적 개선사항에 대한 검토도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원안위는 조사결과에 따라 공단에서는 확인된 오류정보를 정정하고 처분방사능량을 재평가하는 후속조치를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조사에 따른 원자력안전법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과 개선대책은 다음 달 열리는 원안위 전체회의에서 결정된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 사동고 밴드동아리 ‘사랑·평화·행복 콘서트’ 호응

경산 사동고교 밴드동아리 학생들이 남매지 그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사랑·평화·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경산 사동고등학교 밴드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남매지 그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사랑·평화·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콘서트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연주곡 ‘Stay’를 시작으로 밴드 연주, 보컬 솔로, 기타 듀엣, 랩 등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다양한 무대와 화려한 연주로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연이 무르익을 때 손정호 전문 싱어송라이터의 재능기부 찬조 출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으며, 방송부 동아리 학생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진행·촬영·음향 등을 맡아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공연장을 찾은 학부모 이모(42)씨는 “밴드 동아리 활동으로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상 사동고 교장은 “밴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공연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동고 밴드동아리는 2017년부터 해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캠페인 행사를 하고 ‘제9회 경북중등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받는 등 수차례 수상했다. 사동고 밴드동아리 학생들이 남매지 그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 사랑·평화·행복 콘서트’를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창업기업의 청년 근로자 지역 정착 유도…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킹 데이

지난 20~2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제1차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한 창업기업의 청년 근로자들이 경북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0~21일 안동시 ‘구름에’ 전통 리조트에서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차 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했다.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은 창업기업의 청년 구직자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센터는 지난해 45개사 창업기업에 64명의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급했고 올해도 85개사, 85명의 청년 근로자를 선정해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센터가 마련한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 근로자에게 경북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랑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팀워크 형성을 위한 팀빌딩, 카드뉴스 제작과 발표, 전통체험(고추장 담그기, 한복체험, 안동국수말기)을 통한 경북 알리기, 마음의 근육 회복 탄력성 키우기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승우 혁신지원본부장은 “네트워킹 데이는 창업기업과 청년근로자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지원을 통해 청년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문경청년회의소, 국제 대회에서 “문경 홍보대사 역할 해냈다”

문경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대회에서 전통 발물레 시연과 문경오미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문경청년회의소(이하 문경JC)는 최근 제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대회(ASPAC, 이하 아태대회)에 참가, 문경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나라에서 전 세계 회원과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문경JC는 문경시 홍보부스를 설치, 문경에서 활동하는 도예 무형문화재와 명장 작품 7점을 전시하고, 전통 발물레차기 시연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를 나눠주는 등 아시아 태평양권 청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문경오미자 시음회와 참가자들에게 문경관광홍보물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문경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행사 실무를 총괄한 전진영 문경 JC 감사는“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JC회원들이 문경홍보부스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여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문경JC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경새재영화제, 문경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수나눔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포스텍, 소음 상관없이 목소리 정확 감지 센서 개발

소음 등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피부 진동을 통해 목소리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포스텍 연구팀에 개발됐다. 포스텍은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 박사과정 이시영씨, 전자전기공학과 정윤영 교수팀이 목에 붙여 소음과 마스크 등의 방해물에 영향 받지 않는 음성인식 ‘피부 부착형 고성능 진동감지 유연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를 목에 붙이면 아무리 시끄럽거나 목소리가 작고 마스크를 쓰더라도 피부의 진동을 통해 목소리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마이크의 경우, 공기의 떨림을 통해 목소리를 인식하기 때문에 공명현상이나 감쇠효과로 인해 민감도가 떨어져 목소리를 정성적으로만 인식한다.자연히 소음이나 방해물로 인해 인식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음성 보안 등에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연구팀은 일반적인 소리의 세기 범위(40~70dBSPL) 안에서 소리의 세기는 성대의 진동 가속도와 비례해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진동가속도를 활용한 진동센서를 제작했다. 마이크로미터(μm) 크기의 미세한 구멍이 새겨진 가교 고분자 진동판으로 구성된 이 센서는 피부를 통해 전해지는 진동가속도를 측정해 정량적으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소음이 있는 환경이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가스마스크를 착용한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왜곡없이 정확하게 감지한다. 이를 이용하면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전자피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성대 헬스케어 모니터링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길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간 정성적 해석에 그쳤던 목소리 인식 기술을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목소리를 정량적으로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음성인식 시스템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나노기반 소프트일렉트로닉스 연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지난 1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발표됐다. 포스텍 연구팀이 개발한 피부 부착형 진동감지 유연센서 연구도.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서울 영양학사내 영양군 우수농특산물 특별전 개최

서울 영양학사내 영양군 우수농·특산물 특별전 열려영양군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빛깔찬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 및 농업인이 참여해 풋고추, 산나물, 사과, 된장, 고추장, 새싹땅콩, 상추, 장아찌 등 40여개 농·특산물을 선 보였다.특히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판매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영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자랑했다.영양군은 이번 특판 행사를 계기로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대표축제인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서 전국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 구매 기회를 놓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영양고추를 비롯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기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한 영양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도창 군수는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며 “수도권 소비자의 요구가 있으면 상설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양군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업무 협의회 개최

영양군이 무허가·미신고 축사 적법화 추진에 나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그동안 축산업은 사육 규모 확대, 전업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농가가 건축법·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무허가 상태로 운영돼 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2015년 3월24일 법 시행 후 한 차례 유예기간과 이행 기간을 거쳤으며, 1·2단계 대상 농가의 경우 9월26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이 기간동안 미 이행한 농가는 사용중지·폐쇄 명령 등의 사법처분이 따르게 된다. 앞서 영양군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간소화 신청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축산농가(1·2단계 36호)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지 여건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법화를 독려했다. 또 14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36건 중에서 완료·진행 농가 31건과 측량·미진행 5건을 진행 중이며 신청농가 100%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강완석 농업축산과 과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더 이상 기간을 늦출 수 없는 범정부적 시책인 만큼, 모든 축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행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적법화를 위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후속조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조명래 환경부장관, 영주댐 특별 현장 점검

지난 21일 영주댐을 방문해 특별현장점검에 나선 조명래(오른쪽 세번째) 환경부장관이 장욱현(네번째) 영주시장 등과 함께 브리핑을 받고 있다. 영주시 제공.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21일 영주댐 현장을 방문, 이경희 수자원공사 경북북부권 지사장으로부터 댐 관련 시설물 안전성과 수질종합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조 장관은 이날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영주댐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녹조발생의 주요 원인인 축산 폐기물 처리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인근 축산농가를 방문했다.앞서 지난 17일에는 환경부 주관으로 영주댐에서 전문기관 및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점검이 이뤄졌다.합동점검단은 대부분의 균열·보수 흔적은 외부 미세균열을 보수한 흔적이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그동안 영주댐 붕괴위험을 주장해 온 영주댐 내성천보존회 황선종 사무국장은 “환경부 관계자의 영주댐에 이상이 없다고 한 확신 없는 입장 발표는 수자원공사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결국은 댐을 철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