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지역본부-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 농공단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맞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최근 농공단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와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농공단지 입주 업체의 애로사항과 지원사업·과제 발굴, 일자리 창출 관련 지원·협력, 농공단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노력 등에 협력기로 했다.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황의경 본부장은 “최근 치열한 글로벌 경쟁과 어려운 경영환경 여건 속에서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과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자금지원, 수출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포항시, 행복나눔 소통 네트워크 구축

포항시 공원과 시립미술관, 환여동은 지난 15일 환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행복나눔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각 부서 직원들과 지역구 시의원, 환여동 14개 지역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운영방향 및 협약 추진 배경 설명,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공원과 및 시립미술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환여동 지역단체와 함께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업무 해결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황성기 공원과장은 “환여동 지역단체와 정기적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부터 본청과 읍·면·동, 지역단체 간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행복나눔 소통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포항시 공원과, 시립미술관, 환여동이 ‘행복나눔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도, 아워홈과 사회적경제 시장 업무협

경북도는 18일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옛 LG유통 관계사)과 사회적 경제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길수 (주)아워홈 대표이사가 18일 도청에서 체결한 사회적 경제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펴 보이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과 지속 성장을 위해 민간 및 공공시장의 판로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경북도가 시장 경쟁력이 크고 상품 개발지원과 유통·물류가 큰 대기업과 연계 협력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으로 아워홈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및 농산물을 구매한다. 또 3억 원을 투입해 유통 직거래 매장 1곳을 설치한다. 직거래 매장 설치에는 경북도 3억 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이 2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경북도는 18일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인 (주)아워홈과 사회적 경제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길수 (주)아워홈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펼쳐보이는 모습.경북도 제공아워홈은 또 유통·물류시스템과 수·발주시스템 기술을 전수하고 PB(private Brand·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창업지원과 현장 컨설팅 기술 자문 등을 한다. 경북도는 이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판매 네트워크 연결, 프랜차이즈 사회적기업 육성, 교육 및 컨설팅, DB 구축 등을 지원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한 사회젹경제 생태계 조성을 한다. LG그룹 계열 대기업인 아워홈은 지난해 기준 매출에 1조7천800억 원으로 종사자가 9천500여 명 수준의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이다.식품·식재, 급식, 외식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김길수 아워홈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경북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는 것은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경북도 사회적 경제 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자적 협력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모두를 잡아야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 경쟁력이 뛰어난 아워홈과의 협력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장개척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관광 활성화 10대 추진전략 발표

경북도가 관광산업 추진 10대 전략으로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실현에 나선다. 먼저 문화관광혁신시스템 구축이다.이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관광혁신위원회, 관광진흥기금 조성이 뼈대다. 경북도 문화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공사에 마케팅과 세일즈 기능을 강화하고 혁신위에는 관광전문가들이 투입된다. 또 기금 조성에는 23개 시군이 참여한다. 경북도가 관광산업 추진 10대 전략으로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실현에 나선다.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된 안동탈춤 모습. 경북도 제공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미래 관광선도 사업도 추진된다. 특화여행자거리, 이야기마을 관광 뉴딜사업, 권역별 문화기행상품 운영, 경북관광 10선 선정, 명품관광개발사업 등이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광벤처도 육성된다. 문화여행기획전문가, 대표아마추어관광사업자, 경북스타관광벤처 육성, 관광청년인터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또 관광기획과 마케팅을 이끌 관광PD, 스타관광호스트브랜딩, 청년관광인재 일자리 매칭에 주력해 관광산업의 붐업을 지역경제 붐업으로 연결시킨다. 현재 총 공정률 78%를 보이고 있는 3대문화권 관광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한다. 특히 올해 94개 사업에 1천968억 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경북도가 관광산업 추진 10대 전략으로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실현에 나선다.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인 국제불빛축제의 포항영일대 모습. 경북도 제공문화관광 1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인터넷매체 홍보를 강화하고 VR관광홍보체험관의 수도권 다중집합 지점 운영과 예능 스타마케팅을 추진한다. 즐기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과 테마 열차상품을 운영하고 마이스산업 유치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중금, 대만, 베트남 등 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경북도가 관광산업 추진 10대 전략으로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실현에 나선다.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인 국제불빛축제의 포항영일대 모습. 경북도 제공이밖에 안동탈춤, 문경찻사발, 봉화은어, 고령대가야, 포항불빛, 영덕대게 등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6개 축제와 경북도 지정 축제(14개)를 관광상품으로 연계하고 경북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 의료, 쇼핑을 결합해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의 보고인 경북관광의 강점을 살리면서 대구시와 23개 시군이 상생하는 맛과 멋이 있는 관광경북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한해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택시 기본요금 3천300원

경북도 택시요금이 다음달부터 3천300원으로 인상된다.현재보다 500원이 오른 것으로 2013년 2월20일 인상 이후 5년 11개월 만에 12.5%가 오른 것이다. 경북도는 18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인상 확정한 택시요금을 다음달 1일 0시부터 도내 전역에 적용하기로 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8일 택시요금을 다음달부터 3천300원으로 인상하는 물가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인상된 중형택시 요금은 기본요금 2km 기준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거리요금은 100원당 139m에서 134m로 5m 축소되고, 15km/h 이하 운행 시 병산되는 시간 요금은 33초당 100원으로 지금과 같다. 심야 및 시계 외 할증은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현행체계인 20%를 그대로 유지한다. 현행 1천 원인 호출요금은 영업 손실률, 공차율 등 지역마다 운행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시군별 실정에 맞게 자율조정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6년 가까이 동결된 요금을 업계의 경영 상황 및 근로자 처우개선, 이용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또 “요금인상 시행에 따른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운행정보관리시스템 등 시설 및 장비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 상주경찰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감사장 전달

강성모(오른쪽) 상주경찰서장이 지난 15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모니터링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15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만취남성을 발견, 구조에 도움을 준 모니터링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감사장을 받은 모니터 요원은 설 연휴인 지난 2월 3일 새벽 4시 30분께 만취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함과 동시에 추적하여 구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고 및 위험 발생 방지에 기여했다.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이 뛰어난 모니터 판독 능력으로 관제 업무를 철저히 수행해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온한 상주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송군 의약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청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8년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했다.안전한 의료제품의 유통관리, 마약류의 안전관리, 소비자 지향 의료제품의 안전사용 환경조성 등 평가 7개 분야에서 청송군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청송군이 발굴해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의 오남용을 위한 홍보교육과 사고 마약류 전화접수 방문 처리제 운영 등은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이 경북도로부터 의약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군위군, 김영만 군위군수 주민건의사항 발 빠르게 해결 나섰다.

“빠른 민원 해결로 복지군위를 만들겠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019년도 읍면 순회 대화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우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 결과, 현장답변 완료건 이외에도 79명 126건의 건의사항이 수렴됐다.이를 각 담당 부서별로 검토하고 조치계획을 개별우편 발송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가 읍면 순회 대화의 일환으로 우보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주요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통합 신공항유치, 삼국유사테마파크사업을 비롯해 읍면 버스노선 개설, 농로정비, 상수도 공급, 마을진입로 확‧포장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군은 건의사항 중 올해 조치계획인 정책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한 사항과 별도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거나 관련 예산을 확보해 조치키로 했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 건의사항은 대체로 마을 단위의 소규모사업이나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이 대부분으로 군민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에 따라, 건의사항 처리 과정을 수시로 점검하고, 조치결과를 통보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시민 자전거보험 6년째 가입 -

상주시는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15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했다. 상주시는 2014년도부터 6년째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오고 있으며, 올해 보험료는 7천만 원이다.가입 대상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나 공영자전거 대여자로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가입 기간은 2019년 2월17일부터 2020년 2월16일까지 1년이다. 보험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등이다. 올해는 보장 내용별 보장금액을 인상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만 15세미만자 제외)시 700만 원, 자전거 사고 휴유장애 시 7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상해위로금으로 최초 진단기준 1회에 한해(4주~8주 이상) 10~50만 원까지 지급된다.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진단을 받고 1주일(7일) 이상 입원한 경우 20만 원의 입원 위로금 등이 지급된다. 문의 사항은 시청 교통에너지과 자전거팀(054-537-6256), DB손해보험(02-475-8115)으로 전화하거나, 상주시청 홈페이지(시소식)란의 ‘2019년 상주시민 자전거보험 청구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서승용 교통에너지과장은 “이번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시민들이 좀 더 마음 놓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정보화농업인 교육 인기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직거래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한 정보화농업인 SNS활용 마케팅 교육에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군위군이 실시한 정보화농업인 교육에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모바일 및 노트북 앱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블로그 활용 마케팅 교육에서는 △농업 블로그 이해와 농산물 직거래 전략 △농업블로그 운영 실전 및 포스팅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 블로그 활용하기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유튜브 활용 마케팅 교육에서는 △동영상 구성 및 제작방법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 활용 △유튜브 편집 프로그램 활용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에서는 △페이스북 브랜드 구축하기 △페이스북에서의 직거래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윤현태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SNS를 활용하여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유통비 절감과 농산물의 판로 확대 등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천, 올해 246명 장학금 4억2천600만 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246명에게 4억2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최근 2019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28차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기금운용 방안,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 5건에 대해 심의하고 인재양성재단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재양성재단은 지난해 4개 분야 205명에 3억1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학 우수장학생 35명에게 9천500만 원, 성적우수 장학생은 20명을 확대해 146명에게 2억4천100만 원 등 4개 분야 246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장학금을 4억2천60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김천시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품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올해 246명에게 4억2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고령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조기발주

고령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조기발주를 완료했다. 군은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위해 20억 원의 사업비로 영농기반확충정비사업(10개소),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정비사업(8지구), 노후위험저수지정비사업(5개소), 수리시설정비사업(6개지구) 등을 추진 한다. 동절기 시공중지 기간인 2월 말까지 기공승락서 징구 및 주민설명회 개최, 편입토지 보상, 각종 인허가 추진 등을 통해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착공하여 5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하여 영농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평년 강우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던 농경지 4개지구에 우기전 소규모 간이배수장을 설치완료하여 피해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곽용환 군수는 “농한기 침체될 수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사업 조기 발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안동시, 정월 대보름 맞아 동제, 곳곳에서 열려

산업화, 도시화 추세로 세시풍습이 점차 잊히는 가운데 안동지역에서는 아직도 굳건히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으나 의미 있고 중요한 날에는 세습풍습이 행해진다.그 세시풍습의 거의 절반이 정월에 치러지고, 그 절반 이상이 정월 대보름에 행해진다. 정월 대보름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정월 대보름, 다른 어떤 행사보다 앞서 치르며 중요하게 여기고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 동제이다.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화합,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사로 대개 마을의 전설과 관련된 고목,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지내게 된다. 전통사회에서 동제는 마을공동체의 염원이 담긴 것이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가진 특이한 의전행사가 있다.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권영세 안동시장도 18일 자정(2월 19일 첫 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안동부 신목제사’를 올린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도 마을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정월 대보름 오전 6시 30분 하회마을의 주산인 화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서낭당을 시작으로, 중당인 국신당과 하당인 삼신당을 돌며 동제를 올린다.특이하게도 3곳을 돌며 동제를 지내는 것이다.제사 후에는 삼신당, 양진당, 충효당을 차례로 돌며 지신밟기를 한다. 특히 안동에서는 신격화된 신앙으로 발전한 공민왕 관련 동제가 있다.‘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에 몽진한 공민왕을 추모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공민왕 관련 동제는 18일 자정에 도산면 가송리 딸당, 용상동 공민왕당, 예안면 정자골 며느리당, 신남리 딸당에서 제사를 지낸다.풍산읍 수리 국신당과 도산 내살미 왕모당에서는 19일 오전에 올려지는 등 현재 6곳에서 공민왕 관련 제사를 지낸다. 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에도 제사를 올린다.‘녹전 사신리 느티나무 당산제’와 ‘길안 송사리 소태나무 동제’, ‘임동면 대곡리 굴참나무 동제’로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민간신앙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정원대보름을 맞이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마을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 모습.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주, 주요 공영주차장 유료화 추진

영주시는 영주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 하망동 제3공영주차장, 하망동 제4 공영주차장 등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다음달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그동안 장기주차로 몸살을 앓아 온 영주시 중심가 주요 공영주차장이 일부 유료화한다. 영주시는 영주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128면), 하망동 제3공영주차장(37면), 하망동 제4 공영주차장(52면) 등 3곳의 공영주차장을 다음달부터 유료화하는 ‘공영주차장 유료화 계획’을 행정예고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유료화 계획은 영주터미널 등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장기 고정 주차로 회전율이 극히 낮아 주차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차 회전율을 높여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영주종합터미널 등 공영주차장 유료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절차법의 규정에 따라 3월7일까지 행정예고(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3월 중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료화 요금은 영주종합터미널이 30분당 500원, 하루 최대 1만 원이며, 하망동 제3·4 공영주차장은 30분당 500원으로 공휴일과 야간은 무료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주차장은 장기주차 등의 불법주차가 많았고 그와 관련해 법적인 조치도 진행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유료화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유료화가 되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시민 안전 지킴이 ‘영주시 통합관제센터’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지난 설 연휴기간 차량털이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자료화면.영주시 통합관제센터가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설 연휴 기간에 CCTV 통합관제센터가 2건의 차량털이 절도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께 한 마트 옆 골목길에서 문을 열며 수상한 행위를 하는 용의자를 발견한 관제요원이 경찰에 신고해 두 시간여 만에 검거했다.4일 오전 1시에도 한 웨딩홀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는 용의자를 보고 관제요원이 즉시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검거하는 실적을 거뒀다는 것. 통합관제센터는 이외에도 보행자 충돌사고, 음주 운전 등의 사건들을 신고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 여러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한 관제요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 계획을 검토 중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설 연휴에도 안전한 영주를 위해 근무해 주신 관제요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철저히 해 ‘안전특별시 영주’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문을 연 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800여 대를 통합하고, 관제요원 24명이 4개 조 3교대로 24시간 연중 근무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뿐만 아니라, 청소년 비위행위 등 연간 750여 건의 생활 안전 저해 요소들을 초기에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출동)해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