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대응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원 조기 추가 발행

구미시가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움츠러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조기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구미시는 지난해 7월22일 100억 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현재 90%를 판매했다.구미시는 지난 20일 추가 발행에 따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은영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와 지역 소상공인,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구미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다.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 가맹점은 5천여 곳이다.오는 4월10일까지 10% 특별할인 된 금액으로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문경오미자 호흡기 염증 예방 입증…시 농업기술센터 제조기술 특허 출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오미자를 주재료로 한 건강음료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문경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호흡기염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미자음료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추진한다.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와 머리를 맞댄 이번 연구에서 오미자는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우수한 호흡기 효능이 입증됐다.특히 단일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문경농기센터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호흡기 염증질환에 효능이 우수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기호성까지 갖춘 음료제조기술을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해 산업화를 추진한다.문경농기센터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국민적 걱정과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산업화는 국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우 고무적인 연구 사업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송군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

청송군이 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과 군민이 살맛 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을 경제분야 시책으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청송군에 따르면 1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로 포장을 비롯해 세천정비, 배수로 및 소교량 개체 등 모두 343건의 주민생활 편익시설을 확충키로 했다.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해서는 청송읍과 진보면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 미집행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주민 정주기반을 구축한다.또 낙후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청송과 진보지역 도시재생 전략사업을 수립,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확충하는 등 정주환경·문화·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복지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연간 80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 청송사랑화폐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자금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나간다.전통시장 유지 관리 및 장보기 배송서비스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또 공공근로사업에 8억 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9억 원을 투입해 취업이 어려운 계층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해 나간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중심의 생활편익 시설 확충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청송을 만들겠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청송사랑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상반기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예천읍 시가지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위해 38억 5천400만 원 예산 투입

예천군이 사업비 38억5천400만 원을 들여 예천읍 시가지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한다.예천군에 따르면 환경부 ‘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긴급보수 구간 및 일반보수 구간을 선정했다.긴급보수가 필요한 굴착 1천259m, 비굴착 139곳을 우선 정비한다. 오는 4월 착공, 2021년 완료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사업시행 전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 목적을 알렸으며,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주읍성터에서 신라시대 팔부중상 발견

경주읍성 복원정비를 위한 문화재발굴 과정에서 신라시대 석탑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팔부중상이 발견됐다. 신라시대 팔부중상이 성벽의 석재로 재활용된 사례로 당시 시대적 사상에 대한 중요 연구자료로도 눈길을 끈다.경주시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추진 중인 경주읍성 복원정비 사업 부지에서 유적 발굴조사 중 조선시대에 축조된 성벽에서 통일신라시대 석탑에 사용된 팔부중상 면석 3매가 기단석으로 재사용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팔부중은 부처의 설법 청중을 구성하는 다양한 무리 중 하나다. 인간 이외의 다양한 존재를 일컫는 집합적 용어다.팔부중상 면석은 다른 나라 탑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고 통일신라시대 석탑에서 창안된 독특한 부조상이다.팔부중상이 부조된 탑재 3매는 경주읍성의 동문(향일문) 및 성벽의 북쪽구간으로 북벽으로 연결되는 5구간의 체성 벽에 덧대어 있는 치성의 가장 아래인 기단석으로 사용되었다.팔부중상이 부조된 면석 3매는 치성 기단의 북쪽과 동쪽 모서리를 연결하며 놓여 있다.기단석에는 팔부중상의 면석 이외에도 탑 부재들과 건물터의 주초석 등이 사용되었다. 팔부중상의 부조 면이 위로 보며 놓여 있기 때문에 치성이 축조되었을 당시에는 그 위로 많은 석재가 올려져 있어 성벽 외부로 상이 아예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팔부중상 면석 3매에는 각 1매에 1쌍의 팔부중상이 부조되어 있다. 이번에 출토된 팔부중상은 서탑의 서쪽(천/가루라)에 사용되는 면을 제외한 북쪽(긴나라/마후라가), 남쪽(아수라/건달바), 동쪽(야차/용)에 사용하는 3면의 면석이다.현재까지 경주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는 팔부중상이 부조된 석탑 및 탑재 중에서 동일한 도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경주읍성은 고려시대 축조됐다. 팔부중상이 발견된 구간의 치성은 발굴조사를 통해 체성과는 별도로 축조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헌기록을 통해 조선시대 세종(1418~1450년)연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박종섭 한국문화재재단 팀장은 “치성이 조선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볼 때 팔부중상 석탑재가 성벽의 석재로 사용됐다는 것은 당시의 사상적 배경과 불교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양군, 사랑애(愛) 반찬을 싣고 달려갑니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애(愛) 반찬배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영양군이 주관하고 영양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주축이 돼 연중 진행된다.영양여성단체협의회는 매주 목요일 10여 명의 회원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한다. 24명의 배달 자원봉사자가 가정마다 사랑애(愛) 반찬(국 포함 3종)을 배달한다.지원 대상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60여 가구다. 대상자는 현장을 방문,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취약계층이 골고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른 기관 등에서 서비스를 받는 가구는 제외한다.최계숙 영양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가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을 볼 때면 큰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면서 “배달 봉사자가 현재 부족한 상황인데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영양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는 새살림봉사회, 아이코리아영양군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영양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영양군연합회, 바르게살기영양군여성협의회, 영양여성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후원회, 대한미용사회영양군지부, 새마을부녀회,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영양군지회 등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시 상품권 ‘경산사랑(愛)카드’ 250억 원 규모 발행…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산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50억 원 규모의 ‘경산사랑(愛)카드’를 발행한다.23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지역에만 통용되는 경산사랑 카드는 그동안 상품권 도입 검토,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제정, 운영대행사 선정, 판매대행점 지정까지 1년여 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 발행 계획이다.올해 50억 원, 2021년과 2022년 각각 100억 원씩 총 250억 원을 발행한다. 경산사랑 카드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경산시는 경산사랑 카드 발행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내 소비·유통 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득증대는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경산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전용앱(APP)을 통해 회원가입(카드신청), 계좌연결, 충전 등 과정을 거쳐 사용할 수 있다.또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 20곳을 지역 금융기관과 협의해 지정하고 발급·충전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카드 구매금액은 최소 5만 원 이상 가능하다. 1인당 월 40만 원, 연 400만 원 이내 구매할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도 받는다.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지역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고 대규모 점포(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등은 사용을 제한한다. 가맹점은 별도의 등록절차가 없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사랑 카드가 침체한 내수경기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고령군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70대 지원

고령군이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 일환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70대(승용 60대, 화물 10대)를 보급한다.지원 금액은 1대당 승용차 최대 1천420만 원, 화물차 최대 2천400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대상자는 고령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관내 법인 및 기업이다.신청 가능 승용차는 현대(코나·아이오닉), 기아(니로·쏘울), 르노삼성(SM3 Z.E), BMW(i3 120Ah), GM(볼트), 테슬라(모델 S) 등이다. 화물차는 현대(포터), 대창모터스(다니고3), 기아(봉고 ev) 등 3종이다.고령군은 현재까지 전기자동차 53대에 대해 지원했다.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은 고령군청, 대가야문화누리, 다산면사무소,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등 9곳이다. 올해 추가로 대가야박물관 등 8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충전 인프라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송군 SNS 서포터즈 모집

청송군이 오는 26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 홍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년간이다.서포터즈들은 산소카페 청송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품 청송사과 등 청송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또 청송군 관련 포스팅에 대한 활발한 참여 활동(공유, 댓글, 좋아요 등)으로 군 홍보에 앞장서는 역할도 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서포터즈들은 SNS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 생활정보, 민원정보 등을 보다 신속하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송군의 다양한 자원과 현장을 생동감 넘치는 포스팅으로 홍보해줄 많은 사람이 응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여희망자는 전자우편(inmo@korea.kr) 또는 청송군 기획감사실 소통홍보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4-870-6062.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구미시,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행사 2년 연속 유치

구미시가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행사인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달 대회개최지 신청한 부산, 대전, 제천 등 전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서면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19일 구미시를 개최지로 확정했다.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한다.‘2020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오는 9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레제스포츠 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이어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2019년 농산물 수출 100억원 돌파

김천시의 지난해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2017년 52억 원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2년 만에 100% 이상 증가세를 보이면서 11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이다.김천시 주요 수출 농산물은 포도, 새송이버섯, 양파 등이다. 지난해 전체 수출량은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포도의 경우 일반포도는 37%, 샤인머스캣은 무려 97%가 늘었다.국내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 급증으로 인한 공급 과잉과 그에 따른 가격폭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천 샤인머스캣은 상품성을 갖춰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수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샤인머스캣은 올해 내수시장 안정화까지 꾀해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천시는 또 지난해 양파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폭락,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결과 농협과 수출업체를 연결시켜 1천284t 대만 수출을 성공시켜 농가 어려움 해소는 물론 국내 양파 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했다.특히 지난해 11월 김충섭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김천시 베트남 무역사절단은 베트남 K-마켓과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및 이해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추진, 홍보판촉 행사와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을 개최하기로 협약했다.이와 함께 K-마켓 골든팰리스점 등 7곳의 매장에서 한 달 동안 판매홍보 행사를 펼쳐 베트남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신선 농산물 수출 증가는 조직개편을 통한 농식품수출 전담팀 신설, 농산물 규격화를 위한 수출 포도생산 매뉴얼화, 수출시장 다변화와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공격적인 해외판촉 마케팅 등을 추진한 결과다”고 말했다.또 “올해도 복숭아, 딸기 등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출품 육성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시 2020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

상주시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을 구성하고 25일부터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 7천966t을 살포한다.상주시에 따르면 전체 공급물량 1만1천207t(규산 6천448, 석회 3천128, 패화석 1천631) 대비 71%인 7천966t(면적 883ha)을 지역 농협을 통해 적기 공급하기로 했다.살포 대상지역은 함창읍, 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내서면 등이다.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인 토양을 개량하는 한편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해서다.상주시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 미살포 방치 사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살포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윤해성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에는 공급물량의 43%를 공동 살포했는데 올해는 71%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부족한 일손을 고려해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단독)안동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추가 입국 예정…경북 북부 지자체 비상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성당 신도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어서 이들 지역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경북 북부지역 6개 성당, 신도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은 지난 16일 입국한 후 39명 중 9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천주교 안동교구의 목성동성당 4명, 태화성당 1명, 영주시 휴천성당 1명,의성군 안계성당 2명, 서울 구로의 가이드 1명 등이다.하지만 감염 경로 등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채 끝나지도 않은 상항에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또 다른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추가 입국 예정인 성지순례단원은 안동(19명), 문경(4명) 등 경북 북부지역 성당 신도 23명을 비롯 서울(3명), 남원·전주(각 1명) 등 총 28명이다.안동시는 이날 오후 5시 입국하는 성지순례단에 대해 인천공항 내 중앙검역의료센터에 격리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격리가 어려울 경우 안동시 남후면 하아리에 있는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을 지정해 별도 격리할 예정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10여 년 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도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각종 상황 발생 시 재난 문자를 발송해 알릴 예정이니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힘을 합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전염병 심각단계 대비 전공무원 비상근무실시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전 공무원이 전염병 심각 단계에 준하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23일 현재 성주군에서는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외부와의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주말부터 전 공무원 대상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소독방역기 50대를 구입,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등 전방위적인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 청사와 성주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와 체온계 손 소독제 등도 비치했다.또 위생 접객업소 및 버스터미널, 택시대기소, 성주시장, 경로당 등 665곳에 마스크를 배부했다. 다중이용시설인 체육시설 성주국민체육센터 외 8곳, 문화·교육시설 성주문화예술회관 외 31곳 등을 휴관 조치했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행사 자제를 요청했다.지역 기업체 및 참외공판장,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 실시하는 한편 개인위생 안전을 당부했다.한편 성주군은 현재 자가격리자는 12명이다. 신천지 교회 참석자 및 가족 포함 7명, 대구지역 병원 의료종사자 1명, 성주대교 건설현장 인부 확진자와의 접촉자 4명을 모니터링 중에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