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립유공자 의료비 400만 원 확대…국립보훈요양원 건립도 추진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배선두 애국지사 등이 15일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경북도 제공. 내년부터 경북의 독립유공자 의료비 한도가 400만 원으로 확대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경북 소재 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이 다음주 발족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국가공훈록에 오른 독립유공자 1만5천511명 중 경북 출신이 2천232명으로 가장 많다”며 “현재 연간 200만 원 한도의 돌립유공자 의료비를 내년부터 두 배 즉, 400만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국립보훈요양원 건립도 추진하는 한편 후손에게는 도가 추진하는 각종 취업·창업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도지사는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 상황을 깊이있게 언급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호학 6개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경북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을 다음주에 발족시켜 소재부품산업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배선두 애국지사 등이 15일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날 경축식에는 이 도지사 외에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경축식에 앞서 이 도지사 등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도 가졌다. 도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한 상징물(작품명-염원의 발자취)은 열사가 태극기를 들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의 조형물과 100주년의 숫자 100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구성됐다. 또 신흥무관학교의 ‘신흥학우보’에 실린 태극기와 독립운동을 위한 비장함과 나라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석주 이상룡 선생의 시 ‘1911년 나라를 떠나며’가 각인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이 15일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막식에서 “경북도는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경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현세대에게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후속조치 순항

가칭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조감도. 경북도 제공. 가칭 경주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설립을 위한 TFT팀이 한국원자력연구원내에 신설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1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 1팀 2분과, 1지역사무소 형태의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사업 TFT이 신설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배치된 인원은 모두 8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TFT은 앞으로 △혁신 원자력연구개발 마스터플랜 마련 △부지감정과 매입 △연구기반 조성과 이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 발주 △예타신청 사업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한다. 도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파급효과에 대한 객관적 자료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연구원 설립에 따른 홍보와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경북도와 경주시에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담 TF팀을 만들고 하반기 조직개편시 원자력정책과 내 정식조직팀으로 개편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 세부설계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사업규모가 정해지겠지만, 경주시와 경북도가 각각 지원예정인 900억 원과 300억 원은 사업이 구체화되고 확정되는 시기에 연구원과 협의 후 전체사업지 중 매칭 형태로 최종 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임청각에서 되새긴 안동독립 50년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지난 14일 임청각을 방문, ‘안동 독립운동 50년사 행사를 가지고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경북도교육청은 14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임청각을 방문,‘안동 독립운동 50년사 행사를 개최하고,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선생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안동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경북 학생들의 독립 정신 함양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이날 행사에는 안동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6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운동가들과 애국지사들을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가진 뒤 김희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의 ‘임청각 사람들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지난 14일 임청각을 방문, ‘안동 독립운동 50년사 행사를 가지고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선생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날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 역사탐방인‘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프로젝트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앞서 경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 임종식교육감을 비롯한 나라사랑 역사동아리와 학생기자단 등 50여명이 일제 치하에서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중국 땅에서 활약했던 경북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대장정에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부가 현재까지 발굴해 낸 독립운동가 중 경북 출신이 가장 많고 경북이 가장 뜨거운 독립운동 성지”라며 “지역의 역사와 독립의 의미를 바로 새기어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경북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의성군,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7주간 과정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7주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을 배우려는 초기 귀농인과 예비귀농인이 귀농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총 14회 60시간의 과정으로 54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소득작목 선정과 영농계획수립, △마늘·자두 등 6개 작물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기술, △농업관련 법률, △농지은행 활용 등 농업기술 뿐 아니라 농사를 지으며 필요한 다양한 지식까지 포함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주에는 농협 유통사업소내 농산물 경매장과 의성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선별과 포장 작업의 중요성, 공동출하 방법 등 생산뿐 아니라, 최종 출하에 이르기까지 초보 농업인이 꼭 알아야할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배웠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교육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다음 교육부터 작목별 교육 시간을 늘리고, 관심 작목에 대한 이해와 기초영농기술에 대한자신감을 늘일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019년 상주시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 개최

상주시는 서민 생활에 불편·부담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6일까지 ‘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주 시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상주인 기업, 기관(학교 포함), 단체에 근무(재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것이든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참고해 전자우편(titlejk@korea.kr), 방문, 우편, 팩스(054-537-6059)로 하면 된다. 시민 및 공무원 2개 분야로 나누어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심사해 금상·은상·동상 당선자에게 총 4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기업 활동에 부담이 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적극 발굴 및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덕군·서울대 여름과학캠프 개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부생 30여 명은 5일~9일까지 영덕군 일원에서 영덕 초·중·고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과학캠프를 실시했다.영덕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지난 5일~9일까지 영덕군 일원에서 ‘2019년 여름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부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내 초·중·고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교실을 운영했고 중·고등학생 진학 멘토 역할도 맡았다. ‘진로진학 길잡이 설명회’에서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방안을 설명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덕고의 한 학생은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정확하고 즉각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진학고민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해초에서 열린 ‘과학 실험교실’에서는 초등생 50여 명이 참가해 ‘거짓말 탐지기’ 제작 등 흥미로운 주제로 실험과 토론을 하며 과학 호기심을 풀었다. 지역 중·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선배의 경험담과 공부 방법, 학교생활, 대입 모의면접, 진로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중학생을 참여시켜 일찍부터 진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영덕군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에 관한 협정’을 맺고 13년째 지역 청소년들의 학력향상과 인성향상을 위해 다양한 관학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컬링의 고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휴식

의성군의 여름철 휴가로 즐길수 있는 곳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을 비롯해, 빙계군립공원, 옥산자연휴양림,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여름 휴가철, 입소문 난 경북 의성으로 GOGO~~!!!”.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는 기대와 동시에 부담이다. 따져 볼 것이 많고 교통체증, 바가지요금,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던 경험에 머리가 아프다. 혼자라도, 혹은 가족과 함께 가도 모두 만족할 곳은 없을까? 이번 여름, 걱정없이 제대로 쉬고 싶다면 의성으로 떠나자. 마늘과 컬링으로 유명한 경북 의성은 사실 평생의 터전을 정하는 귀농인들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힐링 명소. 자연경관과 인심이 좋아 경북 귀농인구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그런 의성에서도 가장 입소문 났다는 최고의 여행지 TOP 3를 알아보자. ◆재미, 안전, 역사공부까지! 세 마리 토끼 잡는 조문국박물관 의성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조문국박물관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과 온가족이 쉴 수 있는 그늘막이 준비되어 있다. 수심은 30cm를 넘지 않고, 평일 4명‧주말 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라는 평이다. 물놀이 후에는 박물관에 가보자. 잘 꾸며진 전시관에서 지역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고, 가족문화체험실에서는 전통 탈, 한지공예, 종이금관 등 8가지를 만들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문국박물관 : 054-830-6909)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 빙계군립공원에서 확인하세요 여름엔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엔 더운 바람이 나온다면?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빙계계곡에 위치한 풍혈과 빙혈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고 얼음까지 언다. 신기한 광경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빙계 8경으로 불리는 인암, 의각, 물레방아, 용추 등 사연이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야영장, 오토캠핑장, 피크닉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운치있는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 054-830-6952)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의 노폐물을 씻는다. 금봉자연휴양림숲이 좋은 것은 누구나 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여름은 피톤치드의 발산량이 많아 시원함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은 그런 숲의 장점을 넉넉히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숲속의 작은집’ 처럼 운치있는 숙소와 산책하기 좋은 금봉산 자생식물원이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연의 소리에 잠을 깨고 향기정원, 바람정원, 덩굴식물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거닐며 몸과 마음의 때를 날려 버리자. (금봉자연휴양림 : 054-830-6922) 세 곳을 모두 가도 일정이 남는다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체험이 가능한 고운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운사는 오랜 세월의 내공을 담은 분위기로 번잡한 마음이 저절로 가라앉는다. 그리고 의성에 온 김에 한창 제철인 자두와 복숭아도 맛보자.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로 가볼 곳이 정말 많다. 또 관광객들을 넉넉하게 감싸주는 자연과 의성 사람들의 인심덕에 다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며 “의성을 찾는 분들께 더 다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축협 식육판매장 돼지고기 가격 인하, 무료배달 서비스도

양질의 돼지고기를 싼 가격에 주민들에게 보급하고자 군위축협 식육판매장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양질의 값싼 돼지고기 먹고, 무더위를 이기세요.” 군위축협(김진열 조합장)은 최근 돼지 가격의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돼지고기 판매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삼겹살은 9천300원/한근, 목살 9천원, 돈전지 4천500원, 돈후지 2천100원 등 돼지고기 전 품목의 가격을 인하해 판매중이다. 축협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위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e로운 포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양돈농가의 소득 증진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요일을 나눠 진공 포장된 고기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냉동탑차로 소비자의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지는 하절기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창건 차장은 “군위축협은 앞으로도 양축 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조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천시, 시청 현관 로비에서 ‘시민 사진작품 전시’

영천시청 현관 로비에 제주 한라산에서 선운사 계곡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치를 담아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김진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의 개인소장 사진 10점 전시. 영천시청 현관 로비에 제주 한라산에서 선운사 계곡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경치를 담아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진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장의 개인소장 사진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사진을 통해 호수 위에 떠 있는 병풍바위, 해발 721m의 제비봉 정상으로 여행을 갔다가 온 듯한 시원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김진문 영천지부장은 “사진 하나하나가 그곳을 찾았던 추억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기다림의 결과물이다”라며 “이 사진들을 많은 시민과 기쁜 마음으로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 전시공간은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작품에 제한 없이 연중 신청 가능하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칠곡군,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운영 아카데미 개최

칠곡군은 최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들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운영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은 최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들과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운영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유도하고, 군 내 잠재적 사회적 경제 예비주체를 발굴하는 한편, 기존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영역량 및 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6회에 걸쳐 등 소셜비즈니스 지원 전문기관인 ‘지역과소셜비즈’ 센터장, 대구대학교 사회적 기업지원센터 팀장, 관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오는 23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 경제 조직은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일자리나 사회서비스제공 등 지역사회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체를 말한다. 한편 칠곡군에는 사회적 기업 14개,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43개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운영 중이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영양군이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우리동네 활력재생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은 공모 안내 포스터.영양군이 주민들의 머릿속에만 머물던 아이디어를 밖으로 꺼내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우리동네 활력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3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 골목축제, 마을 소식지, 벼룩시장 등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0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400만 원(자부담 10%)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상반기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영양군민들의 관심과 의지를 경험했다”며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기반을 닦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시민 예술가들 작품 모은 ‘꿈을 드림전’ 개최

드림큐브에 전시된 시민 예술가들의 작품들.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이번 ‘꿈을 드림전’을 통해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성인 창작공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일부를 전시하는 ‘2019 성인 창작공방 작품전시회(꿈을 드림전)’을 오는 18일까지 드림큐브(구미시 산책길 63)에서 열린다. 창작공방은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해 예술 활동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나아가 시민 예술가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회를 기획한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창작공방에 참여한 시민들이 시민예술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드림큐브를 방문해 우리 이웃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큐브 1층 2개 동과 2층 1개 동에서 6~18일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054-451-5505~7)로 문의하면 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예천군, 추석 농산물 판로 확보 위해 동분서주

예천군청 1층 농산물 판매장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등으로 추석 농산물 판매량이 예년보다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천군이 추석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추석 농산물 판매 선점을 위해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우수 농·특산물 60종을 선별해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 8월 초 유관기관 및 출향인, 예천장터 구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하는 등 고향 농산물 애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구매처를 일일이 방문해 맞춤형 세일즈 행정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출신 출향기업인 및 지역 내 유관기관 등 대량 구매고객을 직접 방문해 선물용 농산물을 홍보하고, 추석선물 사전예약을 받는 등 실질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역 농가들은 “행정이 직접 나서서 판매를 책임져 주고 있어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예천군 유통마케팅 팀장은 “기업 및 단체 대상의 대규모 추석선물은 8월 중에 결정되는 만큼 사전 선점이 중요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추석선물은 ‘예천장터’ 온라인쇼핑몰 및 오프라인 판매장을 통해 구매해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운영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코스 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패키지 상품은 예천곤충생태원, 예천활체험장, 천문우주센터 3곳을 연계한 것으로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코스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 예천문화사업단 및 천문우주센터와 상품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학동 군수는“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천군의 체험관광자원을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체험관광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는 곤충생태원 내 관람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천문우주센터에서 천체관측 및 4D영상 관람, 활체험장에서 양궁리커브 및 호버볼 쏘기 체험으로, 협약을 통해 각 관광지 체험료가 50% 할인되며 군은 버스임차료를 지원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상품가격은 1인당 3만 원으로 이용은 예천문화사업단(054-653-2434)으로 문의하면 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영양읍 ‘건강한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나눔행사 개최

영양읍행정복지센터가 지역내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간편 조리음식 및 견과류 등 건강식품 10종으로 구성된 ‘건강한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영양읍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장애, 질병 등으로 스스로 음식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간편 조리음식 및 견과류 등 건강식품 10종으로 구성된 ‘건강한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저소득층에게 식품꾸러미를 지원해 기본적인 욕구 해결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영양로터리클럽 작약회가 함께 참여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 식품꾸러미를 전달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식품꾸러미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간편 조리음식(반계탕, 사골곰탕, 칼국수 등)과 영양 간식(견과류, 약과, 영양갱, 두유 등) 등 식품 10종으로 구성했다. 권상운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져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병호 영양읍장도 “말복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특히 민·관이 함께 참여해 상시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영양읍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