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과 함께하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

경산시가 지난 11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시민의 날 경축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강수명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민의 날은 28만 경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경산문화원 여성합창단 칼리오페 코러스와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합창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1부 경축식은 개막선언, 시민헌장 낭독, 경산시민상 수상자 시상(문화체육부문 박기옥, 산업경제부문 우영준), 경축사, 축사, 24주년 특별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2부는 시민의 날 축하를 위해 90분간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가 시민과 호흡을 같이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찬란한 압독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산시가 아름다운 자연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조성으로 발전을 거듭해 경북의 3대 도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경산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019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상주시는 지난 12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역인사, 읍·면·동 노인회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과 병행해 샌드아트, 기념 퍼포먼스,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 참여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기념행사에서는 상주 시민상 시상식도 열렸다. 상주시는 특히 무대 앞좌석을 시민 좌석으로 배정해 관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모두 함께 한다면 상주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상주인의 자긍심을 더 높이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천시 동부동,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우문현답팀 출동

영천시 동부동 주민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영(0), 복지서비스 만족 천(1000)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문현답팀(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등 소외계층들의 힘이 되고 있다.우문현답팀은 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 위기 필수 가구, 위기권장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 공동주택 관리비 등 장기 체납자,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1천326명의 실태조사를 위해 올 연말까지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취약가구에 수시로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민간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또 활용 가능한 자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긴급사항 발생을 사전 차단해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서다.도움을 받은 가구들은 “걱정이 돼 직접 찾아주고 신경 써 주는 복지담당자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한진 동부동장은 “우문현답팀이 현장에 출동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다 같이 행복한 동부동, 살기 좋은 동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군위군, 장사진의병장 가족체험극 위천수변테마공원서 주말마다 개최

임진왜란 당시 왜적들과 싸우다 전사한 장사진 의병장을 추모하는 ‘장사진 의병장 가족체험극’이 군위군 효령면 성리 위천수변테마공원에서 열려 호응을 얻고 있다.이 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주말마다 열린다.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극은 도리깨로 타작하기, 활쏘기, 왜병과 서바이벌, 음식물 나눠 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료 체험이다.오는 26∼27일 주말에는 ‘장사진 의병장 기념축제 이벤트’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위천수변테마공원 위탁운영업체인 예비사회적기업 군위체험학교가 경북도 문화관광공사의 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윤훈섭 군위군 도시새마을과장은 “위천수변테마공원 인근에 장사진 의병장 유적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군위의 호국인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사진 의병장은 군위향교의 교생으로, 임진왜란 당시 군위 인근에서 의병을 조직, 활동하다 구미 인동 인근에서 전사했다. 현재 군위군 오천리 ‘충렬사’ 사당에서는 매년 한식일에 제사를 지낸다. 문의: 054-383-7778.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청송군 단풍철 특별 교통대책 마련

청송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주왕산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13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해 주왕산국립공원 방문객은 138만 명에 달한다. 이 중 단풍 절정기인 10~11월에만 94만 명의 관광객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최대 5만6천여 명(지난해 10월28일)을 기록한 국내 대표적 단풍 관광지다.청송군은 다음달 17일까지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단풍 절정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방문차량 수용을 위해 기존 도로 갓길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차량통제와 주차안내를 위한 인력도 투입한다.특히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리 삼거리에서 주왕산 입구까지 3㎞ 구간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윤경희 군수는 “이번 특별교통대책으로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관광이미지 제고와 함께 청정한 자연환경도 홍보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문경 사과장터’ 대박 조짐

‘2019 문경사과 장터’가 개막 하루 만에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13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경새재에서 개장한 문경사과 장터에 4만 명이 몰려 1억 원의 사과 판매고를 올렸다.문경시는 수도권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사과축제 이외 무대행사는 없앴다.사과 풍년으로 사과값이 급락함에 따라 과수농가 소득을 고려해 판매에 치중하기 위해서다.문경시는 행사 장소를 문경새재 제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공연장으로 옮겨 관람객 동선을 줄이고 판매 행사의 집중도를 높였다.또 축하 공연 등 무대행사를 없애고 홍보관만 운영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준비했다.농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문경사과 특판부스에는 31개 농가가 입점해 지난해보다 30% 싼 가격에 문경사과를 판매한다.또 23개 업체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사과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사과 따기 등 체험 행사는 그대로 진행한다.사과 장터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고윤환 문경시장은 “행사를 축소했지만 사과 장터는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가교 구실을 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사과 장터에서 사과와 농·특산물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의성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만나면?

의성군은 다음달 1일 의성지역자활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지자체와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행정사항 등에 대해 건의사항이 있는 주민 △민·형사상 법률상담 등을 받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사전 예약신청을 하거나 운영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830-6040.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 안강읍 승격 70주년 맞아 화합큰잔치

경주의 안강읍이 승격 70주년을 맞아 화합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1949년 읍으로 승격한 안강읍은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안강읍민들은 이를 기념해 지난 12일 안강공설시장 일대에서 제27회 안강읍민체육대회를 열고 줄다리기를 비롯 다양한 민속행사 등 화합 한마당잔치를 열었다.안강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너와 나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청년부터 어르신은 물론 서울과 대구, 울산에 거주하는 향우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안강읍의 45개 마을을 청룡, 현무, 백호, 주작부 등 4개 부로 나눈 부별 경기와 향우회 및 기관단체, 풍산직원들의 번외경기도 열렸다.또 안강의 과거와 현재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억마중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2부 행사에서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쇼와 경주출신 한혜진 가수 등의 축하공연으로 읍민 대화합의 마당이 됐다.하홍철 안강읍체육회장은 “읍민들과 향우회, 체육회 회원들 및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같이 주민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합을 주문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60억 원과 내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60억 원을 확보해 안강의 정주 여건 및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 태풍 피해에 대한 걱정도 오늘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안강읍은 경주지역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안강의 동쪽은 강동과 천북면, 남쪽은 현곡면, 서쪽은 영천시 고경과 임고면, 북쪽은 포항시 기계와 신광면에 접한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자랑스런 구미사람’을 찾습니다

구미시가 오는 31일까지 24번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상이다.후보자의 기본 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또는 구미시가 등록기준지(본적)인 출향인사다.이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활동했거나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 또는 세계대회 입상 등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현저히 높인 사람을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오는 31일까지 구미시청 총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서류 검토 등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뽑는다.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054-480-6754.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향사 박귀희 명창 기리기 위한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

칠곡 출신 국악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가야금 병창 중요무형문화재인 향사(香史) 박귀희 명창을 기리기 위한 칠곡향사아트센터가 문을 열었다.칠곡군은 지난 12일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군의회 의장, 안숙선·김덕수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향사의 제자, 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칠곡향사아트센터는 국악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향사 박귀희 명창의 전통문화에 대한 열정과 교육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됐다.향사아트센터는 칠곡군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인기념시설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기본계획, 토지보상, 실시설계 등을 거처 2016년 12월 착공, 지난달 말 준공됐다.칠곡호국평화기념관 옆에 위치한 칠곡향사아트센터는 3만6천㎡ 부지에 240석 규모의 공연장과 교육실 겸 연습실 2곳, 전시실이 들어서 교육과 연습, 전시와 공연이 한 장소에서 가능토록 했다.특히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한옥구조의 디자인으로 국악과 한옥의 조화로운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날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국가무형문화재 23호)씨를 비롯해 향사 박귀희의 직계 제자, 왕기철 국립전통예술 중·고 교장 등 학생 60명이 개관 기념공연을 펼쳤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향사아트센터를 통해 박귀희 선생님 업적을 기리는 것은 물론 전통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2020년 도민체전 김천개최 논란 감사결과, 김천시 무죄, 도체육회 직원 2명 경징계

경북도가 내년 김천 도민체전 유치 논란과 관련 감사를 벌여 도체육회 직원 2명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거쳐 경징계 처분을 하도록 통보했다.특히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천시에 대해선 지난 8일 ‘처분요구사항 없음’으로 통보해 2020년 김천도민체전 유치 논란의 책임이 도체육회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는 2013년 도민체전을 개최해 7년이 경과한 내년부터 체전 유치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도체육회 직원의 소홀한 업무처리로 2021년 도민체전 유치신청서를 올해 접수하게 됐다.김천시는 이에 따라 예천군, 울진군 등과 2021년 도민체전 유치전을 벌였지만 신청자격이 없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포기했다.경북체육회는 내년 전국체전이 구미에서 열림에 따라 2020년 도민체전을 종합대회가 아닌 종목별 대회로 분산해 치르기로 하고 2021년 개최지 선정 작업에 먼저 나섰다.이 과정에서 도체육회 직원 2명은 이사회가 2020년 도민체전 김천 개최 조건으로 ‘도비 지원 없이 자체경비로 한다.’라는 내용을 논의만 했을 뿐 의결하지 않았는데도 김천시에 공문을 요구했다.이에 내년 도민체전 개최에 관심이 있었던 김천시는 도비 지원 여부를 두고 경북도와 도체육회와 갈등을 빚은 끝에 백지화했다.한편 김천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개월간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 스포츠산업과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특감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임시회에 보고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로 제철요리 체험하러 오세요 ~ 느린세상 요리공방 개원

상주시 화동면 관광 두레 주민사업체 느린 세상 요리공방이 11일 개원했다.느린 세상 요리공방은 느린세상영농조합법인이 주축이 되어 만든 사업체다. 2017년에 관광두레사업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사업 추진 중 경북도 돌봄 농장조성사업에 선정, 관광두레사업단과 상주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느린세상영농조합법인은 생강 발효제품과 각종 장류를 판매한다. 영업 중 ‘이곳에서 밥을 먹으며 며칠 보내면 병이 다 나을 것 같다’는 손님의 말을 듣고 더 많은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싶다는 생각에 관광두레사업 참여를 결심했다.느린 세상 요리공방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자연 속에서 계절을 느끼며 제철 음식 재료를 직접 채취해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을 구상했다.예를 들어 3월에는 봄풀, 6월에는 한국의 베리들, 10월에는 생강으로 만든 요리 등이다.지난 2월부터 다음달까지 한 달에 한 번 1박2일씩 체험하는 5개월 정기 프로그램(봄학기·가을학기)과 2∼11월 매달 2회 4시간씩 진행하는 원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문의: 010-8859-7290.황천모 상주시장은 “느린 세상 요리공방의 개원을 통해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에 길들어 있는 도시민들이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오픈 예정인 다른 관광 두레 주민 사업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시 ‘2019 남매학교 10월 강좌’ 280가족 참여 성황

경산시는 11일 오후 6시 남매공원에서 시민 28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남매학교’ 강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자녀의 창의력과 가족의 협동으로 만드는 ‘LED 액자, 메시지 전달 다육이, 꿀벌 나무목걸이’ 등 14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경산시는 앞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편성해 자녀는 잠재적 재능을 찾고, 부모는 평생교육 참여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학습문화 시책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올해 남매학교는 지난 5월24일 개강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조·부모로 구성된 1천200가족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최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홈페이지(경산시평생학습관 http://gbgs.go.kr/lll/index.do)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휴일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 제공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천320가족이 남매학교에 참여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하양읍체육회 ‘제37회 하양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 잔치’성황

경산시 하양읍체육회(회장 최태운) 주관 ‘제37회 하양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 잔치’가 12일 하양체육공원에서 36개 마을 3천여 명의 읍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체육대회에는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하양읍 자매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현창훈 읍장, 이상득 명예읍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대회는 하양 꽃재풍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400m 혼성계주, 신발 다트 차기, 장윷놀이, 큰 공 굴리기 및 단축마라톤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행사에 참여한 김모(48)씨는 “‘체육대회 한마당 잔치’를 통해 우리 동네 재주꾼도 볼 수 있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옆 동네 친구도 만나 볼 수 있어 정겹고 신나는 잔치를 즐겼다”입을 모았다.특히 하양읍과 1999년부터 21년간 자매의 연을 맺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현창훈 읍장 등 16명의 축하사절단이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축하를 위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정병철 하양읍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행사를 위해 노력한 최태운 체육회장 등 회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하양택지개발사업 등 대형사업으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루는 현시점에 읍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금오공고, 전국 기능경기대회서 ‘은탑’ 수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가 지난 4~11일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순위 2위로 은탑을 수상했다.국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는 총 8개 직종에서 1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통신망 분배기술 직종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용(3년) 학생을 비롯해 서원준·임재윤·오유열 학생이 은메달, 오용준·김정석 학생이 동메달 등 6개의 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직종에서는 국가대표도 배출해 지난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세계 기능 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금오공고는 역대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은탑 3회, 동탑 8회를 수상했으며 올해 초 열린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이형규 금오공고 교장은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활동에 매진한 결과다”며 “기능 영재생들이 무한한 열정,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