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 50주년 맞아 유공자와 단체 정부 포상 추진

구미시가 공단 50주년을 맞아 국가산업발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5일까지 포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구미시청 전경.정부 포상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 고시공고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guarud@korea.kr)이나 우편(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55 구미시청 기업지원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자체 후보자 검증을 거쳐 중앙부처에 포상 후보를 추천하고, 유공자와 유공단체 시장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포상에 대한 자격요건, 제출서류 작성요령 등 자세한 내용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국가산업발전 유공 정부포상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22)로 하면 된다. 한편 구미시는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공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최종 선정

경운대학교가 지난 24일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과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대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실기교육, 신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8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서 경운대 간호학과는 표준형 수행기관에 선정돼 시뮬레이션 센터 등의 설치나 확장,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을 위한 기기·장비 구입 명목으로 2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경운대 간호학과는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간호교육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으로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내부 교수진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운대학교가 2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2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경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통합실습 시뮬레이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권려원 간호학과 총괄학과장은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실습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구·경북지역 시뮬레이션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과 병원 간 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고령옥미, 경북도의 ‘올해의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  

고령군 대표 쌀브랜드인 ‘고령옥미’가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6대 우수 브랜드쌀’에 선정됐다. 이번 경북쌀 평가대회는 브랜드쌀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혼합 비율을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해 나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환경적인 요인으로 먼저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한 3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지를 대상으로 단지화 하여 품질관리에 노력했다. 병해충 방제도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고령군은 고령옥미 수매때 DNA검사를 실시해 다른 품종의 혼입을 막고, 다른 품종 혼입률이 20%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를 제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령옥미의 재배면적은 550ha(600농가)이고, 앞으로 고령군과 고령옥미 생산농가, 판매업체인 고령RPC는 생명산업인 식량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상주 사벌초교,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경북예선대회에서 모형로켓 대상 등 전종묵 수상 쾌거

상주사벌초등학교가 최근 의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17회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경북예선 대회에서 전 종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사진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사벌초교 학생들. 상주사벌초등학교가 최근 의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17회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경북예선 대회에 참여하여 참여한 전 종목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들은 휴일에도 학교에 나와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그 결과 참여한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벌초교는 고무동력기 부문에서 금상(최지우), 은상(안원영), 장려상(김재훈)을 받았으며, 전동비행기 부문에서 은상(서동휘), 동상(김재욱), 장려상(김노현)을, 드론조종 부문에서 동상(심수용, 김영현), 장려상(김서인)을, 물로켓 부문에서는 장려상(박아림)을 수상했다. 특히 모형로켓 부문에서는 대상(박아름), 금상(최민경), 은상(전진)을 받는 등 도내 초등학교에서 참여한 대회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받은 학생들은 10월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북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며, 전국대회에서도 사벌초교 학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개최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27일부터 7월14일까지 상주시 사벌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전국승마대회 모습.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27일부터 7월14일까지 상주시 사벌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상주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900여 명과 마필 450여 마리가 출전하며 27일부터 30일까지 장애물경기, 7월 5일부터 7일까지 마장마술경기,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생활체육경기가 이어진다. 전국에서 참가하는 이들 선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대한승마협회는 국내 승용마 거래 활성화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7월 13일 대회장에서 국내 승용마 품평회 및 경매장터를 연다. 또한 대회 기간 상주국제승마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800명에 한해 무료 승마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국내 승용마경기 부문의 비중을 높여, 앞으로 국내 승용마 보급․확산 등 승마 대중화를 통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5월 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와 6월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6∼7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10월 한국마사회장배, 11월 상주시장배, 대한승마협회장배 등 올해에도 굵직한 전국승마대회가 10개 이상 열려 상주가 명실상부한 승마도시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속적인 전국대회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청소년 승마를 육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 대중화를 통해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전자정보기술원, LIG넥스원 전담 시험·검사 기관 지정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상호 시험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LIG넥스원과 관련 협력업체의 전담 시험·검사 기관으로 지정돼 시험인증(위탁시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LIG넥스원의 전담 시험·검사 기관으로 지정됐다. LIG넥스원은 레이더와 미사일 등 방산물자를 생산하는 구미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최근 LIG넥스원과 관련 제품의 시험 검사와 인증 등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LIG넥스원과 관련 협력업체가 국방기술품질원으로 납품하는 제품에 대해 내환경, EMC(전자기파 적합성) 등 신뢰성 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또 환경과 부품의 신뢰성 평가·시험, 제품의 신뢰성 분석 수행 공동참여, 위탁시험 업무 협조, 기타 양 기관에서 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앞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방기술품질원 군수품 시험성적서 정보서비스 지정 시험기관에 지정된 바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박효덕 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시험 관련 기술 수준 향상과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 국방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술교류회를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왜관읍 승격 70주년 기념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칠곡군 왜관읍은 지난 두 달간 왜관읍 승격 70주년 기념 왜관읍 옛 사진 공모전 ‘추억을 찾아서’ 를 실시하고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80년대 이전 왜관읍을 배경으로 한 당시 마을 전경, 생활환경 등 풍경을 담은 총 510점의 사진 자료를 접수했다. 옛 사진의 희귀성 및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사진에 중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4점 등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이영주씨가 출품한 ‘1950년대 왜관읍 소재지 전경사진’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1950년대의 왜관읍 전경이 생생하게 촬영된 희귀한 자료로 당시의 전경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우수상은 김영한(전 순심고 교장)씨가 출품한 구 칠곡군청을 배경으로 한 ‘제3차 장택상부의장 각하 환영기념’이다. 사진은 당시 장택상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 신분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머지 수상작도 왜관나루터 모습, 구 왜관철교, 추석맞이 씨름대회 등의 정겨운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이 선정됐다. 이번에 출품한 사진들은 8월 한 달간 칠곡군청 갤러리에서 전시해 왜관의 옛 모습에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이번에 출품한 작품들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의 시대상과 맞물려 지역사회의 주민생활상과 풍속, 교육현장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후대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왜관읍이 읍 승격 70주년 기념해 실시한 왜관읍 옛 사진 공모전 ‘추억을 찾아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영주씨가 출품한 1970년대 왜관읍 소재지 전경.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나의 꿈, 너의 꿈, 우리들의 드림 스케치

상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중등특수교육대상자 45명과 함께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나의 꿈, 너의 꿈, 우리들의 드림스케치’라는 체험학습을 가졌다. 상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중등특수교육대상자 45명과 함께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나의 꿈, 너의 꿈, 우리들의 드림스케치’라는 주제로 진로직업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4차 산업혁명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 사회의 트랜드를 반영한 모의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실제 직업 현장에서의 빠른 적응과 능률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크리에이터, 항공우주센터, 로봇공학연구소, 이미지컨설턴트, 연예기획사 등 16종의 직업군 중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알맞은 직업군을 선택했으며, 학생의 학습 속도와 특성에 따라 최소한의 교사 지원으로 학생 스스로 도전하고 성공해보는 모의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더 유의미한 진로체험학습이 이루어졌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서모 학생은 “내가 꿈꿔왔던 직업에 대해 듣기만 했는데 오늘 직접 와서 코딩작업도 해보고 자동차도 움직여보니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교사들은 “학생들이 평소 다루어보지 못한 분야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통해 미래직업에 대한 성공경험을 제공해주어 무척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장광규 교육장은 “이번 체험활동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무한히 펼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울진!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을 떠나다.

울진군은 최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40명)이 참여한 ‘2019년 상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했다. 이번 여행은 평소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상생활에 활력 없는 가정에게 도움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과 아빠는 기차와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과 산타마을, 썬크루즈 테마공원 견학, 보물찾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추억 공유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과 아이의 발달과정에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즐거워하고 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수원 체코에서 협력사, 해오름동맹지역 대학생과 합동 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글로벌봉사단이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의 해외봉사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한수원과 협력회사, 경주와 포항, 울산의 대학생 등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수원이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협력사와 해오름동맹지역 대학생 등 45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19일 체코 현지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수원 직원 10명, 협력회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직원 5명,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대학생 24명 등 4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이반지체 소재 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서 시설 정비, 교육용 과학키트 조립과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19일과 20일에는 모라브스키 크룸로프시에서 태권도, K-Pop 댄스,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고, 현지 학생들은 체코 전통공연을 진행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 행사도 열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체코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체코 간 상호협력 및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코 정부는 이번 봉사활동 지역과 가까운 두코바니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출을 모색 중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덕군 덕곡천 준공식 개최

3대문화권 동해안연안녹색길조성사업이 완료된 영덕읍 덕곡천 친수공간영덕군은 27일 덕곡천 수변무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준공식 및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3대문화권 동해안연안녹색길조성사업이 완료된 덕곡천에서는 이날 덕곡천 탐방, 토속어류 방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4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덕곡천 친수공간은 영덕읍 덕곡교~야성교까지 0.9km 구간의 감성데크로드와 친수시설(분수, 빨래터, 수변산책로, 수변공연장, 인도교, 자동 고무보 등)을 갖춰, 산책과 운동을 하며 지인들과 교류하는 웰니스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덕곡천에서 삼각주공원, 오십천제방, 강구신대교에 이르는 오십천 생태문화탐방로 7km 구간도 모습을 드러냈다. 45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역사·문화·생태관광사업과 연계하고, 스토리텔링(태조왕건 수혈장터 등)을 반영한 테마쉼터(9개소)도 조성됐다. 영덕군은 문화·생태탐방로 구간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은 덕곡천을 자연형 친수하천으로 조성하고자 구미시 금오천 등 타 지역 사례를 현장에 반영하고, 태풍 콩레이 홍수 피해사례를 고려한 현장시공으로 재난재해에 안전한 친수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힘썼다. 영덕군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의가 많은 덕곡천 잔여구간(2002월드컵교~야성교, 0.75km)에 대해 국비확보 방안 등 연차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내달 2일 서울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촉구’ 포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포럼이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열린다. 25일 포항시에 따르면, 11·15 포항지진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이 오는 7월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2017년 11월15일 일어난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 따른 인재라는 정부조사연구단 연구결과에도 특별법 제정이 늦어지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은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김무겸 변호사가 ‘11·15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을,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소속 이승태 변호사는 ‘포항지진 진상조사 특별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법무법인 선율 대표인 문광명 변호사가 ‘태안유류오염사고 등 인적재난’, 공봉학법률사무소 공봉학 변호사는 ‘지진재난 피해배상 특별법’ 관련 내용을 설명한다.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와 연관성이 있다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김광희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지열발전소 안전관리 및 후속대책’을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전문가와 ‘포항11·15 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원식 공동위원장, 포항지열발전부지 안전성검토태스크포스 양만재 위원, 피해지역주민 대표 등이 토론을 이어간다.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국회와 정부의 관심을 유도해 특별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며 “분야별 다양한 의견과 대응방안 마련으로 시민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조사연구단은 2017년 11월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 때문에 촉발됐다는 조사결과를 지난 3월20일 발표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산시, 시민의 안전한 삶 영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 관심

경산시가 각종 사건·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했다.경산시가 각종 사건·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5대 시민안전서비스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가 각종 사건·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을 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김봉식 경산경찰서장, 서정우 경산소방서장, 경북112종합상황실장 등 관계기관 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시스템 구축 상황보고와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구축이 완료된 통합플랫폼과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긴급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연계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경산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119·경산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사건·사고 현장 사진, 범인 도주 경로 정보, 증거자료, 화재지점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시민 안전서비스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시는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4억 원 예산을 확보, 지난 5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경산시 전역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시가 각종 사건·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도축산농협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청도축산농협이 최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축산농협은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과 복지 조합 기반 구축 등으로 최고의 청도축산농협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태 조합장은 “조합이 지향하는 경제 사업의 모습은 사료 사업을 중심으로 축산물 도매유통사업, 지도 사업을 연계하고 입식에서 출하 유통까지 관련 사업의 계열화를 통해 전문화된 축산 전문 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면서 “한우 개량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개량단지 사업 및 암소계획번식 실증 사업과 우량송아지의 안정적인 공급시설 단지 등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 청도축산농협이 지난 2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행사를 열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포항시, 포항공항 입구 ‘은빛 풍어’ 조형물 10년 만에 철거

포항공항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은빛 풍어’가 10년 만에 철거된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경관위원회가 최근 심의를 거쳐 ‘은빛 풍어’ 조형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시는 2009년 3억 원을 들여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 입구 삼거리에 ‘은빛 풍어’라는 이름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로 11m, 세로 16m, 높이 10m 규모로 ‘꽁치 꼬리’를 형상화했다. 시는 과메기 특구이자 경북 최대 수산물 집산지임을 알리기 위해 전국 공모와 심의를 거쳐 작품을 선정해 설치했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설치 당시부터 “꽁치가 바다에서 박차고 올라오는 모습이 아니라, 바다로 들어가는 형상으로 역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마치 비행기가 추락한 듯한 모습이어서 공항 입구에 설치하기엔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때문에 동해면 주민을 비롯한 상당수 시민은 이 조형물을 철거해야 한다고 줄곧 건의해왔다. 논란이 지속되자 시는 시민 대상 공청회를 통해 조형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철거안을 경관위원회에 안건으로 냈다. 경관위원회도 최근 관련 사안에 대한 회의에서 ‘공공미술이 지역 정서와 부합하지 않으면 자격을 잃는다’, ‘지속적 철거 요구로 막대한 행정력이 낭비됐다’는 부정적 의견을 냈다.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시민 세금이 투입돼 최대한 유지·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득이하게 철거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해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공항 입구에 설치돼 10년 간 지속해서 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은빛 풍어’ 조형물.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