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향장터 ‘사이소’ SNS기자단 출범

경북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홍보와 상품판매 활성화를 위한 SNS 기자단이 16일 출범했다. 15명으로 구성된 사이소 SNS 기자단은 지난달 29일까지 일주일간 사이소 쇼핑몰(www.cyso.co,kr)에서 신청을 받아 SNS 활용능력, 활동 경력 등을 종합해 서울, 대구, 경북 등지에서 뽑혔다. 경북도청 전경이들은 연말까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입점 농가의 직거래 등 각종 행사 후기 2회 이상, 상품구매 후기를 월 2회 이상 작성해 소비자에게 동영상, 글,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기자단 발대식은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기자단, 사이소 입점 농가협의회(회장 이해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김은미(46)씨는 “평소 농산물을 구입하면서 안전한 먹거리와 농촌과 관련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SNS 기자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모바일시대에 농업 분야에서 빠르고 다양하게 소통해 신뢰와 진솔함이 있는 쇼핑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송군 공중보건의 9명 신규배치

청송군은 최근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등에 근무할 공중보건의 9명을 신규 배치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전문의 5명을 비롯해 인턴 1명, 일반의 2명, 한방의 1명으로 보건의료원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응급실(성형외과)에 전문의 5명과 보건사업 전담 인턴 1명을 배치했다. 또 주왕산 보건지소에 일반의와 한방의 각 1명씩을, 진보 보건지소에 일반의 1명을 배치해 군민 건강 지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중보건의 신규배치는 매년 공보의 감소추세로 인한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자칫 군민들의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심각성을 예측할 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경북도 등 상부 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공중보건의 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에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 9명의 환영식을 갖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민속 및 역사 유물 구입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안동지역의 민속·역사 유물 및 근현대사 자료를 구입하기 위해 29일부터 5월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매대상 유물은 구곡문화 및 선비들의 여행문화와 관련된 민속 유물과 민속생활사 문화 관련 유물, 근현대생활사 자료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 구입 여부는 내부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구매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절차에 따라 반환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유물 구입은 민속생활사 및 역사유물을 구매해 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및 상설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영남 선비들의 여행문화와 관련된 민속 역사유물 및 구곡 문화와 관련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발굴 수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으로 전화(054-840-3761)하거나,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fm) 열린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 단양군 방문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 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 맞춤형 복지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양군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통해 주민 주도의 맞춤형 복지 실현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들은 현재 단양군에서 운영 중인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 운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운석 민간대표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한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량을 강화하고 영양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선진지 견학을 통한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단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의성군, 2018년 경상북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은 16일 ‘2018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표창 패와 함께 2억 원의 상 사업비와 7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8년째 최우수상을 받아 그 의미가 더 크다. 의성군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0년부터 최우수상 8회, 우수상 1회 수상으로 상사업비 총 19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매년 최고의 성적을 거양해 전국 어느 지자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도에 추진한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등 5개 분야 23개 지표의 경북도 역점시책추진과, 사회복지·지역개발 등 5개 분야 120개 지표의 정부 합동평가를 합한 결과다. 특히 ‘지역개발 정책추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은 이번 도정역점시책평가 최우수 이외에도 지난해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과 귀농·귀촌 정책 전국 3위 등 여러 분야의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시범 마을 조성사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군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2018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상사업비 2억 원, 포상금 700만 원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주시 소백산 철쭉 복원, 초암사 입구에 4년생 철쭉 4천그루 심어

소백산 비로봉 근처의 철쭉 군락지.16일 열린 소백산 철쭉 군락지 복원 행사에 참여한 장욱현 영주시장이 철쭉 묘목을 정성스럽게 심고 있다. 최근 기상환경 변화와 자연훼손 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소백산 철쭉 군락지 복원을 위해 의 영주지역의 기관단체가 나섰다. 영주시와 국립공원소백산사무소(소장 신종두), 영주시산악연맹(회장 김창규)은 16일 초암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소백산철쭉 생태복원을 위해 4년생 철쭉 실생묘 4천 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교육지원청, sk머티리얼즈, 노벨리스코리아, 코레일경북본부, 영주농협, 영주축협, 영주상공회의소 등 민간단체에서도 참여했다. 복원된 철쭉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영주시와 영주시산악연맹, 그리고 참여 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철쭉의 생존율을 높여 나가기로 약속했다. 소백산에 자생하는 철쭉은 3년이면 개화하는 다른 철쭉과는 달리, 7년 만에 개화하는 낙엽성 철쭉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관목이면서 영주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수종이다. 화색이 연분홍빛으로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뿌리가 곧고 멀리 뻗어 선비의 기개를 상징해 철쭉류 중에서도 왕이라는 로얄 아젤레아(Royal Azalea)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상환경 변화와 자연훼손 등으로 자생지 내 소백산 철쭉꽃나무 군락지가 줄어들고 있어 철쭉의 조사·보호·관리 및 복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소백산 철쭉의 복원과 보전을 위해 2006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세워 소백산 철쭉에 관한 자생지 환경조사와 과학적 관리방안을 마련해 국립공원 소백산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백산 연화봉을 비롯한 10곳의 철쭉꽃나무 군락지 및 관광명소 주변에 복원사업을 추진해 현재 6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복원사업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주시 남방석 기술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연구와 증식, 복원을 통해 옛 소백산의 명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제일의 철쭉군락지로 보전해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철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 남매지에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러버싸리’ 떴다

경산시 남매지 수상에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대형풍선조형물 ‘러버싸리’를 띄워 시선을 끌고 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경산시 전역에 도민체육대회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가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남매지 수상에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대형풍선조형물 ‘러버싸리’를 띄워 시선을 끌고 있다. ‘싸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선정된 대회 마스코트로 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산의 삽살개를 모티브로 해 친근감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탈인형, 모형, 조형물 제작 및 각종 홍보물에 삽입해 대회 홍보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산의 복합 수변공원인 남매지에 띄운 ‘러버싸리’는 가로 6m, 세로 11m, 무게 600㎏ 규모로 도민체전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주·야간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포토존 운영, 성화 안치 행사, 남매지 상설공연 행사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러버싸리’ 설치를 통해 시민의 사랑받는 휴식공간인 남매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러버싸리’의 전국적 이슈화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개최지 경산시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매지 수상 ‘러버싸리’는 도민체전 후 5월7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경산콘텐츠 누림터 주변에 전시, 관람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감말랭이 홍콩 첫 수출길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지난 15일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이날 수출길에 오른 경산 감말랭이는 351㎏, 6백여만 원 상당으로 홍콩 내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감말랭이 수출은 경산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김동용, 남두홍)과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대표 김상호)가 이뤄낸 성과다.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7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에 포도와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는 감말랭이 반건시 생산 전문업체로 쫄깃하고 말랑한 감말랭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수출이 점차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대된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도나드리 관광버스 본격 운영

청도군은 16일부터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청도나드리 관광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청도나드리 관광버스는 청도군과 공모로 선정된 전담여행사(코다투어·스타대구고속)가 주민소득 증대와 연계된 코스를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매하는 청도여행 관광 사업이다. 청도군은 15일 청도군청에서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청도 나드리 관광버스 출범식을 가졌다.나드리 관광버스(45인승)는 오는 11월까지 86회 운행되며, 새마을 코스와 운문 코스로 운행된다. 새마을코스는 대구(성서홈플러스·반월당 적십자병원·동대구역 시티승강장)에서 출발▷청도역▷와인 터널 ▷청도시장 ▷소싸움경기장(소싸움테마파크)▷레일바이크▷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직거래장터다. 운문 코스는 대구(성서홈플러스·반월당 적십자병원·동대구역 시티승강장)에서 출발▷청도역▷운문사▷먹거리타운▷신화랑 풍류마을▷운림고택 ▷운강고택 ▷직거래장터다. 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4천 원, 중·고등학생·경로·장애인 3천 원, 초등학생 2천 원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사업으로 전담여행사와 군이 전통시장·먹거리타운·로컬푸드·고택 등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자원들을 찾아 즐길 수 있게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함으로써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은 전화(053-428-6677) 또는 삼성여행사(www.123tour.co.kr), 대구여행자클럽(www.1144.com), 코다투어(www.dgcitytour.com)로 하면 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주대학교 총장 공개 모집

경주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관선이사회가 경주대학교 총장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경주대 관선이사회는 경주대학교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명망과 리더십이 있는 총장을 영입하기 위해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총추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총추회는 법인이사회 4명과 교수 2명, 직원 1명, 학생 1명, 시민 1명 등 9명으로 구성한다. 경주대는 25일 총추위를 구성해 25일부터 5월1일까지 총장 후보 공모를 공고한다. 세부적인 총장 선임방법은 이사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다. 경주대는 지난 1일자로 이성희 총장이 사임함에 따라 김규호 교수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김규호 총장대행은 이사회와 함께 조직개편 등 경주대 정상화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동부사적지 유채와 꽃대궐 이뤄 방문객 북적거려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시를 대표하는 동부사적지 일대가 꽃 대궐을 이뤄 관광객들의 춘심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 월성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대에 튤립과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첨성대와 월성 동부사적지 일대 2만5천㎡ 부지에 유채꽃이 노란빛으로 첨성대를 배경으로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또 형형색색의 튤립과 봄꽃들이 꽃 단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경주시는 봄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튤립과 유채를 파종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결과 최근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대릉원, 동부사적지 일대 꽃 단지와 동궁과 월지까지 연결되는 다채로운 관광 상품이 개발됐다.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계절별 다양한 꽃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힐링 공간을 사적지에 재탄생 시켜 특별한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올봄 첫선을 보인 튤립단지와 유채밭에 많은 인파가 몰려 꽃 단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경주시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주에서 역사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포항형 유망강소기업 신규 모집

포항시가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유망강소기업(7개사)과 우수유망강소기업(3개사) 등 2개 군으로 나눠 선정해 차별화된 지원을 한다. 신청자격 조건은 포항에 본사 또는 주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법인 중소기업이다.2018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유망강소기업은 매출액 400억 원 미만(창업 3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2년 이상), 우수유망강소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창업 5년 이상, IT·BT 관련 기업은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시는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성장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지원(연간 3천~4천만 원 내외),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지역 연구개발(R&D)기관들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을 매칭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준다. 참가신청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항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팀(054-223-2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강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지금까지 54개사가 발굴·육성됐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8.4%의 매출 신장과 10.7%의 고용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영덕물가자미축제 개최

제12회 영덕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가 오는 25일~28일까지 4일간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영덕물가자미 잡기 체험행사 제12회 영덕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가 오는 25일~28일까지 4일간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테마가 있는 맛있는 여행! 블루로드 영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물가자미와 관련된 각종 요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가 열리는 ‘축산’은 대게 원조 마을로 잘 알려졌지만, 물가자미 막회로도 유명하다. 특히 4월은 축산항 연안의 물가자미가 알이 차는 제철이다. 뭉툭하게 썬 회를 잘게 썬 채소 위에 놓고 막장과 비벼 먹는 물가자미 막회는 최고의 별미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협소한 상가에서 탈피해 축산천 둔치 하상 주차장으로 축제장을 옮겨 분위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맨손 물고기잡이, 통발물고기잡이, VR(가상현실) 체험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아울러 인기체험인 어선승선체험과 마른 가자미 낚시체험은 횟수와 인원수를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도록 했고 뗏목 타기, 연날리기 등 새로운 체험도 추가했다. 개막행사는 26일 오후 3시 어선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월월이청청, 경북도립국악단 공연, 어르신 실버댄스, 다이나믹K(남사당)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해상불꽃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물가자미축제 행사일정표는 군청 홈페이지, 본청과 읍면 민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정창기 영덕물가자미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천 리 미항 축산항 물가자미를 제대로 맛보고 아름다운 블루로드도 걸으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2회 영덕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가 오는 25일~28일까지 4일간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영덕물가자미축제 막회 썰기 체험행사 모습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주에 중수로 원해연 설립…세계 최초 63조 시장 선점 효과

경북 경주에 월성 원자력발전소 1~4호기 해체를 위한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이하 원해연)가 들어선다.세계 중수로 원전은 10개국 63기가 있지만 아직 해체 실적이 없어 세계시장의 조기 선점 효과가 예상된다. 경북도는 15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경주시, 한수원,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원해연 설립에 필요한 사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15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제공.도에 따르면 (가칭)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는 경주시 감포 일원 1만7천㎡ 부지에 국비 30%, 지방비 10%, 한수원 60%를 각각 분담해 설립된다.부지에는 행정동과 연구동이 들어서며 인력은 팀별 10명씩 총 4개 팀 40명이 근무한다.경주 감포읍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부지 위치도이곳에서는 오는 2022년 11월20일 설계수명(30년)이 끝나는 월성1호기 등 국내 중수로 원전 4기에 대한 해체기술 개발과 산학연 및 국제 협력 등을 주요 업무로 처리하게 된다.총 사업비는 올 하반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규모가 최종 확정된다.경주시 감포 일원에 설립될 중수로 해체기술연구소 조감도 경북도 제공.그러나 경주의 중수로 원해연이 부산·울산 접경지역에 설립될 경수로 원해연(근무인력 100명)과 별도 법인으로 설립될 지는 미지수다.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산업부에서는 경수로와 중수로를 가능하면 한 법인으로 통합하려 하지만 우리가 강력하게 독립법인을 요구해 앞으로 경제부처 회의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원전해체 추진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전국적으로 18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경북도는 추산했다.원전 1기당 해체 비용이 1조 원 정도지만 원자력환경공단(방폐장)에 납입할 검사비용 등 4천억 원을 제외하면 6천억 원 정도가 실제 원전지역에 경제적 낙수효과로 작용한다는 것.원전해체 시 지역별 직접 효과. 경북도 제공이를 기준으로 보면 전국 원전 30기 중 14기를 가진 경북은 8조4천억 원으로 가장 많고, 부산(6기)과 전남(6기)이 각각 3조6천억 원, 울산(6기)이 2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경북도는 이날 (가칭)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센터’ 건립, 사용후 핵연료 과세 관련 지방세법 개정, 원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원 등을 요청했다.전강원 국장은 “원전 1기당 폐기물이 6천t 반입되는데 지금까지는 발생자 위주로 진행된 검사를 이제 수신자 위주의 검사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 산업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원자력환경공단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방폐물반입 수수료는 2천773억 원 정도가 들어와 경북도는 원해연 설립 등에 따른 지역 파급 경제적 효과를 최대 8조7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경북도는 추후 반입 수수료(현재 드럼당 63만7천500원) 인상도 추진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수로 해체기술원이 많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측면이 있지만 중수로만 온 것은 매우 유감이며 경수로부문까지 유치하지 못한 지역민의 아쉬움이 크다”며 원자력과 관계된 경북의 현안산업에 대한 산업부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화촉

▲김홍환·정금남씨 장남 도학군, 임경성(대구일보 부국장·청송담당)·황임옥씨 장녀 혜진양=21일(일) 오후 1시 대명리조트 청송 그랜드볼룸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