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스틸러스 카드 구입

포항시의회가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의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2명 전원은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2019 시즌카드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고 포항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한해 홈 20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선전을 기원해 오고 있다.서재원 시 의장은 “포항시민과 포항시의회는 포항을 연고로 하는 스틸러스와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올 시즌도 멋진 플레이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올 시즌 열리는 포항 홈 경기 전부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전할 수 있는 시즌카드를 판매 중이다.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시즌카드 판매행사에는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을 비롯해 장영복 단장, 최순호 감독, 김기동 코치, 배슬기·강현무·이진현 선수가 사인회를 열면서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최순호 스틸러스 감독은 “51만 포항시민들의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최고의 플레이로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2일 오후 7시30분 포항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출정식과 팬즈데이 행사를 할 예정이다.포항시의회가 포항스틸러스의 2019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SK하이닉스, 사실상 경기도 용인 낙점…경북도 “정부 균형발전 입장 뭔가” 강력 유감

향후 10년간 총 120조 원이 투입될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부지(410만㎡)가 사실상 경기도 용인으로 낙점됐다. 관련 기사 2면경북도는 이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며 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나섰다.21일 정부와 업계, 경북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수설립회사(SPC)가 부지 조성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부지를 경기도 용인으로 신청했다.이에 경기도는 지난 20일 오후 늦게 산업통상자원부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요청 건의를 요구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정부의 SK하이닉스 용인 결정이 임박한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북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산업통상자원부는 예정보다 빨리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으로 묶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부지의 특별물량 배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통화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 부지 용인 신청 등 관련 행정절차를 22일 들어갈 것임을 알렸다.이에 경북도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용인 결정(예정)에 대한 입장을 통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각종 보도를 보면 정부가 SK하이닉스 입장을 그대로 대변해서 반도체클러스터 입지를 용인으로 가도록 하는 게 아닌가 한다”며 “이는 국가 발전전략의 근간인 균형발전 차원에 심히 위배되는 것”이라며 강력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전 부지사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수급을 위한 수도권 조성을 내세우지만 우리는 단지 반도체 생산공장의 구미공단 유치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경북도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령·제도 체계인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수도권공장총량제의 예외없는 엄정한 준수를 거듭 촉구했다.정부는 △SK하이닉스 반도체특화클러스트 용인 결정 △SK실트론 구미 증설 투자 △충청권(청주, 천안 등 유치경쟁지역)에 대한 추가 투자·지원사업 등을 22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경북도는 구미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업체인 SK실트론의 구미 증설 투자 계획에 대해 “구미지역 투자계획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위기상황에 직면한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자산업 및 지방 반도체산업클러스터 육성과 과감한 대규모 투자가 함께 추가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못박았다.2017년 SK그룹에 편입된 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둔 반도체 웨이퍼 생산업체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향후 2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30만 평 10년간 무상 임대, 임대주택 등 최상의 파격 조건을 마련해 제시했던 경북도와 구미 민심을 SK실트론 증설 투자로 달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임명

경북도가 22일 제3대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에 김성조(61)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임명한다.김성조 신임 사장은 구미 출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1995년 경북도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을 거쳐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김성조 신임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여러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정부와 경북도는 물론 도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지역사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경북도가 문화관광을 발판 삼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사장 취임을 시작으로 기존 조직과 기능 확대 개편을 통해 23개 시군과 함께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독자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 가족의 ‘안전판’

상주소방서 소방위 김봉수 김봉수/ 상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서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최근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주택은 잦은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 탓에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므로 더욱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공간이다.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의 21.4%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사망자의 50% 이상 또한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공장이나 상가건물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소방시설 설치가 법제화되어서 안전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으나, 일반주택의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는 실정이다. 일반주택에 대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규정은 2017년 2월 5일까지 법적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긴 하다. 하지만, 주택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소방시설 설치는 비용의 문제로 치부되고 “설마 우리 집에 불이 나겠어”라는 안전불감증이 팽배해 있어 아직도 소방시설이 없는 주택들이 많은 실정이다.매일같이 뉴스로 들려오는 크고 작은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하면서 우리는 늘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도 사실이다. 화재 피해를 직접 본 분들도 같은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화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고,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도 있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만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지역에서 단독주택에서 울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신고하거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주요 선진국의 경우 주택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주택화재 피해를 30~40% 감소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우리 집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119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주택의 화재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가정, 더 나아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상주시는 지역 단위 푸드플랜 선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 및 가공, 유통과 소비, 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 경제,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의미한다.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은 지역단위 푸드플랜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푸드플랜과 연계 가능한 농림축산식품 재정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를 확장한 개념이다. 선정된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 원(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유통센터 조성 등)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20억 원(가공센터 조성,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10억 원(안정성 분석장비 설치, 분석실 시설개선) 등 총 3개 사업으로 2022년까지 1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한다. 상주시는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여성과 고령 농업인 등 중소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공공급식, 직매장, 가공업체 등에 공급함으로써 생산자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상주시는 지난해 2월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선정, 푸드플랜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해 지역 먹거리 현황, 정책, 여건 등을 토대로 민‧관이 참여한 거버넌스 구성, 먹거리 관련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간의 소통‧협력 등을 통해 비전 설정과 이에 부합하는 전략과제 및 실행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어 연계 가능한 사업 발굴 등 푸드시스템의 구체화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 푸드플랜 추진 기반 동력을 확보했다”며 “고령‧여성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드플랜 수립과정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도 많이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2019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응모해 9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영남권에서는 상주시가 유일하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 眞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의성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 眞’이 21일 더 프라자 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 날 행사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의성군은 지난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성 眞’ 브랜드는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2차례의 심사결과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모든 부문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의성군은 자두 생산량 전국 1위,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 사과 전국 4위, 고추와 복숭아는 8위로 국내 주요 농산물의 주산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의성 眞’을 탄생시켰다. 따라서 우수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고, 대도시 유통시장에 ‘의성 眞’ 브랜드로 사과와 자두, 복숭아, 가지를 출하하며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상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과 브랜드 관리로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 내달 8일까지 공연예술 지원 사업 공모

경북도가 다음달 8일까지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공연예술 4개 분야다.신청은 최근 2년 동안 연간 1회 이상 공연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로 경북도에 소재하면서 지정 지역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다. 공모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개별사업 지원규모는 신청단체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지역·계층별 형평성, 공연횟수 등 사업내용을 고려해 결정한다.심사는 다음달 14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 같은 달 18일 결과를 발표한다. 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의 문화예술 창조역량 강화와 도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 공모에 지역예술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54-880-3123, 3118.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시- 대형마트, 구호물자 지원 앞장

포항시가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지진이나 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호물자를 신속하게 보급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지역 내 대형마트와 ‘지진방재·재난구호물자 지원 네트워크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이마트 포항점·포항이동점, 롯데마트 포항점, 홈플러스 포항점·죽도점, 하나로마트 포항점 등 6개 점포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시와 대형마트는 지진 등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재능기부·자원봉사 등을 통한 긴급구호 및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 지진·화재 등 재난안전훈련에 협력하고, 마트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모니터 활동을 펼치며 재난안전정책 홍보 및 예방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17년 11월15일 규모 5.4 지진이 일어났을 때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물자 보급과 배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마트의 유통 기반을 활용한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선진 방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왼쪽 네 번째)과 지역 대형마트 점장들이 지진방재·재난구호물자 지원 네트워크 운영 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인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천지청, 불법파견 혐의 아사히글라스·하청업체 대표 등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이 불법파견 혐의를 받는 아사히글라스를 기소했다.21일 검찰에 따르면 아사히글라스 해고근로자들이 회사를 고소한지 3년7개월만인 지난 15일 아사히글라스 대표와 하청업체 GTS 대표, 회사 법인을 파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아사히글라스 파견 근로자 178명은 2015년 6월 GTS가 노조결성을 문제 삼아 해고를 통보하자 원청회사인 아사히글라스를 불법 파견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했다.이에 대검 수사심의위원회는 최근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GTS 소속 해고근로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아사히글라스를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구미노동청은 회사 측이 근로자 178명을 불법파견한 것으로 보고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검찰은 2017년 12월 무혐의 처리한 바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성주군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입후보예정자 고발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성주선관위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 A씨가 상대 입후보예정자에 관한 허위사실이 게재된 신문 5천500여 부를 관내 신문사를 통해 공표한 혐의가 있다.‘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제61조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공보나 그 밖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수 없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운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 가져

경운대학교가 20일 교내 경운 복강아트센터에서 ‘제19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석·박사 51명과 최고위관리자과정 28명, 학사 955명 등 1천3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일 경운대학교 제19회 학위수여식에서 한성욱 총장(왼쪽)이 성적 우수 졸업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경운대 전용 이착륙장과 비행교육원, 항공운항학과 실습 생활관 등이 있는 전남 영암군 전동평 군수가 참석해 졸업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경운대는 졸업생과 학부모를 위한 졸업 포토존 등 이벤트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졸업을 축하했다.학위수여식이 시작되고 단상을 가득 채운 스크린에 졸업생과 학부모가 등장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준 부모에게, 졸업하는 아들·딸에게 고마움과 축하를 전하는 깜짝 영상이 상영되자 졸업생과 학부모들의 눈시울이 불거지며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그동안 뒷바라지하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20년 역사의 경운대학이 수많은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성장했으며 이런 자부심으로 훗날 다시 만날 때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경운인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수경(간호학과)가 대학원 성적최우수상, 윤동현(임상병리학과)씨가 학과 성적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로 오라’ 구미시 혁신적인 관광프로그램 등 개발 나서

구미시가 올해를 관광발전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인터넷 게재용. 구미시청.우선 산업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기본계획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 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담을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중 대한관광경영학회 등과 연계한 ‘구미 관광활성화 학술대회’와 ‘구미 공단 50주년 기념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해 구미시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구미형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미관광발전 아이디어 공모전’도 가질 계획이다. 현재 운영하는 시티투어의 콘텐츠도 강화한다.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에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 삼성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 등을 더해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개발·운영한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군위 이전을 앞두고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도 강화한다.경북도·대구시 등과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해 매체 광고를 진행하고 대구·경북 통합 관광 패스를 개발하며 가수 황치열 등을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 관광지를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고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최현도 구미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를 관광도시 구미 구현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공급 사업 본격 착공

김천시는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입주기업과 지원시설에 필요한 공업·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공업용수도 설치사업을 이달 말 착공한다. 공업용수도사업은 구미권상수도에서 송수되는 공업용수와 황금정수장에서 송수되는 생활용수를 일반산업단지(3단계)로 공급하기 위해 3천400t을 저장하는 신설 배수지와 송수관로 3㎞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하루 6천t의 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실시계획 완료와 관련 부서 협의를 마쳤으며, 국비 6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착공해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은 산업단지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조건”이라며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 준공 전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은 사업비 총 1천841억 원이 투자돼 1천157천㎡(35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일자리 4천100여 명 창출과 연간 2조8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로 침체된 김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15만 회복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입주기업과 지원시설에 필요한 공업·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공업용수도 설치사업을 이달 말 착공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전국 최초 기업 대상 스마트 소통넷 개통

김천시는 전국 최초로 기업과 신속한 소통을 하는 ‘스마트 소통넷’을 19일 개통했다. 지금까지 기업을 포함한 외부 기관에 공문서, 공모사업, 행사 정보 등을 알리는데 주로 팩스와 우편을 이용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마트 소통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김천시는 소통넷 홈페이지를 만들고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빠른 속도로 문서와 정보를 전달하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정부가 기업에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소통넷을 구축한 것”이라며 “팩스와 우편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역의 426개 기업체 가운데 200여 곳과 공기업 12곳, 대학 2곳, 연구기관 2곳에서 소통넷에 등록했다.이날 시청 강당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기업 임직원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개통식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김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스마트 소통넷으로 정부 정책 등 정보를 훨씬 빠르게 접할 수 있어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소통넷 구축으로 기업인·소상공인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산·학·관 소통 활성화로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화군 더불어 잘사는 봉화를 위해 마주치는 손뼉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이 20일 당면 현안사항 건의를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당면 현안사항 건의를 위해 경북도지사와 소방본부장을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봉화군의 책임자인 엄태항 군수와 봉화군의회 황재현 의장이 함께해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군의회가 합심으로 발 벗고 나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면담에서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추진 중인 베트남 조성사업을 비롯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사업, 봉화소방서 신축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88호선과 지방도 915호선(봉화~상운)의 선형개량도 건의해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그에 따른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자 봉화군 현안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한 황재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화군과 경북 북부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서는 경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봉화군의 현안 사항에 대한 도 차원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