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2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시민회관 노래교실’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인물동정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2시 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리는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4시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19년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장애 극복한 경과대 졸업생 눈길

청각장애 학생 2명이 ‘제25회 경북과학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주인공은 최근 열린 경과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사회복지과 2017학번 주분랑(50·여)·손정희(44·여)씨다.청각장애 2급 장애인인 이들은 2017년 3월, 경과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해 전체 교과목 28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이들은 또 한국농아인협회 경북 칠곡군지부 수화통역사의 도움을 받으며 착실하게 수업에 참여해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경북 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경과대 사회복지과는 2012년부터 청각 및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해 수업 도우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성수 경북과학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학업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분랑 졸업생손정희 졸업생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문경에서 인생 2막 설계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35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문경을 찾아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있다.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과 가족 35명이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을 찾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이들은 시 초청으로 문경을 방문해 사과·오미자 농장, 6차산업 인증 우수농가, 수경재배 농장, 전원마을, 문경새재 등을 둘러봤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선배 귀농인이 멘토로 초청돼 귀농 결심에서 정착까지 경험담과 비결을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궁금한 점을 묻고 대답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문경시는 2018년 12월,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위해 공무원연금생활자들이 일정 기간 함께 거주하며, 문경을 체험할 수 있는 은퇴자 공동체 마을 4개소를 마련했다. 오는 3월부터는 16세대가 입주해 12월까지 거주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사람 살기 가장 좋은 최고 명품도시 문경에서 인생 2막을 꿈꾸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오순택 동일분화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금 전달

오순택 (재)동일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18일 ‘2019년도 학술연구 조성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대구·경북 20개 대학의 교수 및 학생에게 2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동일재단은 1988년 설립돼 지금까지 53억8천만 원을 장학금 등으로 지원했다.홍석봉 기자 dghong@idaegu.com

경산, 동정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3시 경산아트라움 웨딩에서 열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0일자 당직변호사

불법구속·연행·법률구조상담▲20일 류경재 ▲21일 류길룡☎(053)741-6338FAX(053)751-6006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스마트 소통넷 개통식=오후 1시 30분 김천시청 3층 강당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군위군, 사공영진 고법원장 퇴임

군위군 출신인 사공영진(61) 대구고등법원장이 지난 12일 34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퇴임을 했다.사공 법원장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지난 1985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임용 이후 대구·경북지역의 재판 업무에 주로 전념한 향관으로, 임기가 남았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고자 아름다운 용퇴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재직 시절 그는 사전 기록을 꼼꼼히 파악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법리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간결하면서도 쟁점에 대한 정직한 판결문을 작성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특히 뇌물수수, 공직선거 관련 사건 등 지역 내 파장이 큰 많은 사건에 대해서 엄격한 자세로 견지해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법원장을 지내면서 비좁고 노후한 청사의 이전을 확정 지었다.퇴임 후 이춘희 대구변호사 회장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삼일로 옮겨 공익과 약자를 위한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다.한편, 퇴임한 사공 법원장은 몇 년 전 고향 마을인 효령면 노행1리에 사비를 들여 ‘매화정’을 건립, 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쉼터와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 등 고향 사랑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산경찰서 2018년 하반기 경북도내 ‘베스트사이버팀’선정

경산경찰서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이 2018년 하반기 도내 1급지 경찰서 평가에서 ‘베스트 사이버팀’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이 2018년 하반기 도내 1급지 경찰서 평가에서 ‘베스트 사이버팀’에 선정돼,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사이버팀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사이버수사팀은 인터넷 중고물품판매 빙자 사기로 피해자 40명을 속여 1천400만 원 상당을 속여 뺏은 피의자 A씨를 구속한 것을 비롯해 사이버도박 사범, 인터넷 금융사기범 검거 등 실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사이버팀으로 선정됐다.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앞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물품 사기 등 각종 사이버범죄 근절 예방과 단속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윤진필 경산산단 이사장 4선 연임 선출

윤진필(70) 경산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경산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현 윤 이사장을 제9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윤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제6대 이사장에 취임 후 내리 4선 연임하게 됐으며 임기는 내달 9일부터 2022년 3월 8일까지다.윤진필 이사장은 “2021년 경산4산업단지 준공과 경북고속도로 경산나들목 진입로 확장, 진량 하이패스 IC 설치 등 입주기업체 물류비 절감과 교통체증 해소를 하겠다”며 “글로벌 경쟁을 갖춘 기업하기 좋은 경산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일본인이 밝힌 경주 3·1만세운동 장소 봉황대

“경주지역의 기미년 3·1만세 시위 장소는 봉황대 자리입니다.”일본인이 경주의 기미년 3·1만세 시위 장소는 신한은행 사거리가 아니라, 봉황대 자리였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지역 3·1운동 장소는 신한은행 사거리가 아니라 봉황대라고 주장하는 아라키준 박사.경주지역 3·1운동 장소는 봉황대라고 기록된 판결문. 국사편찬위원회의 자료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제20권’에는 경주 3·1 만세운동은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시작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 독립기념관의 경주지역 만세운동 장소도 ‘신한은행 사거리’로 표기하고 있다.그런데 일본인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인류학박사 학위를 받은 아라키준 박사가 최근 “경주의 3·1만세 시위는 작은 장날이었던 1919년 3월 15일 봉황대 일대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했다.아라키준 박사는 이어 “당시 경주의 만세 시위는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었던 것 같다”면서 “처음 3·1만세 시위는 3월 13일 큰장날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계획되었지만, 사전에 일본 경찰에 알려져 무산되었다”고 설명했다.그가 주장하는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조선총독부가 경주 만세 시위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재판했던 기록에서 드러난다.대구지방법원 경주지청의 조선총독부 3·1 독립 만세운동 주모자 공판 기록에 따르면, 보안법 위반 피고 사건에 대해 조선총독부 검사 하원달부가 구형한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판결문의 기록은 “피고 박문홍, 박래영, 김학봉, 조기철을 각 징역 10월, 최수창, 이승태를 각 징역 8월, 김천근, 전성필을 각 징역 4월, 김성길, 박봉록을 각 징역 5월, 최성렬을 징역 6월, 김역근을 징역 3월에 처한다”고 주문했다.아라키준 박사는 “국가기록원의 공식적인 자료의 오류는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경주지청의 판결문을 복사해 관계 기관에 제출하여 경주지역 3·1만세 운동 장소를 바르게 기록하도록 제안했다”고 말했다.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아라키준 박사의 주장에 따라 판결문을 확인하고 현지 조사를 거쳐 당시 경주지역 3·1만세운동 장소가 봉황대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 등 관련 기관에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곧 바르게 수정될 것”이라 말했다.경주기독교연합회와 경주제일교회(이하 경주교회)는 3·1운동 당시 경주지역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세운동이 추진되었다는 사실을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라 사랑하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경주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계획하고 있다.경주교회는 3월 16일 오후 2시 봉황대 잔디광장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경주지역 영상물 상영과 세미나,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거리행진 등의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경주시도 3월 1일 경주역에서 100주년 3·1절 기념식을 하고 화랑로를 거쳐 봉황대까지 시민대행진 행사를 할 계획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