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운부군옥 목판’ 등 세계기록유산 등재 맞손

예천군은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국학진흥원과 기록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이 최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기록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전통문화유산의 조사ㆍ연구 상호 협력, 학술연구 진흥 및 상호 공동 연구, 전시 및 연구를 위한 자료대여 및 협조, 학술 관련 세미나 및 프로그램 공동 개최 운영, 세계 기록문화유산 추가ㆍ신규 등재 추진 업무 상호 협력, 기타 학술연구 관련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를 계기로 보물 제878호로 지정된 대동운부군옥 목판을 2015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유교 책판’으로 추가 등재하고, 보물 제1008호 예천 맛질 박씨가 일기의 신규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국내 최고의 한국학 연구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청 소재지 예천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확산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한국국학진흥원과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예천군의 뿌리 깊은 정신문화의 가치를 찾고 보석처럼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의성 조문국박물관 ‘엄마와 함께 만들기 교실’ 인기

의성 조문국 박물관의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이 2019년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수강생이 신청하는 등 조문국 박물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업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엄마와 자녀 간 유대감을 쌓고자 하는 목적이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도 다문화 가정반을 신설해 진행하고 있다. 1주 차는 도자 공예(의성 양식 토기), 2주 차는 패브릭 공예(핸드메이드 토끼 인형), 3주 차는 우드 공예(스트링 아트)로 매주 수업내용을 새롭게 편성해 진행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시일 닛코시, 문화·체육 교류 활발

경주시가 지난 18일 해외 우호도시 일본 닛코시의 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방문단을 맞아 체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의를 진행해 우정을 나눴다. 경주시가 해외 우호도시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와 서로 방문하며 체육 문화교류를 이어가면서 우정을 키우고 있다. 경주시는 해외 우호 도시인 일본 닛코시 오시마 카즈오 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닛코시방문단을 맞아 경주 벚꽃마라톤 등 문화체육 교류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닛코시 방문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오시마 카즈오 닛코시장을 단장으로 한 52명의 시민이 경주를 방문했다. 닛코 시민방문단은 지난해 4월에 취임한 오시마 카즈오 닛코시장이 해외 우호 도시인 경주시와의 우의 증진과 천년고도 경주 탐방을 위해 닛코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구성했다. 우호대표단 5명을 제외하고는 순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됐다. 닛코시장과 닛코시 의장으로 구성된 우호대표단은 지난 18일 경주시청을 방문 주낙영 경주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닛코시와 교류 인연이 있는 경주 시민교류단과의 친선교류회를 가지고 화기 넘치는 교류행사를 가졌다. 닛코 시민방문단은 방문 2일 차인 19일에는 불국사, 양동마을 등을 관람하면서 천년고도 경주의 참모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와 닛코시는 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09년 11월 우호 도시로 인연을 맺은 이후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마라톤대회 상호파견 등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방문을 계기로 우호 도시 간의 우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고, 역사문화 도시 경주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전통시장 장보기로 고향사랑 실천

지난 17일 재경 대구ㆍ경북시도민회원 80여 명은 성주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재경 대구ㆍ경북시도민회(회장 류목기)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최근 성주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재경 대구ㆍ경북시도민회원 80여 명은 시장을 돌아보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 등을 직접 사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류목기 회장은 “가격흥정과 넉넉한 인심으로 전통시장의 재미와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이번 행사가 침체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지속적인 고향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먼 걸음 한 재경 출향 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화답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정-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은 22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 개관식과 달성군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단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한다.

프로필-김임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김임규(56) 소장이 21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석사 과정을 거쳐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2006년 지리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을 거쳐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장을 역임했다. 또 가야산국립공원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근무하고, 경주국립공원 사무소장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다. 경주로 오기 전 가야산국립공원 사무소장으로도 두 차례 근무했다. 김임규 소장은 “국민이 행복한 사적형 국립공원을 실현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윤병길 경주시의장, 지방의정 봉사대상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이 21일 ‘2019년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의정봉사 대상을 받았다. 전국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주관한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윤병길 의장은 3선 중진의원으로 지난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윤 의장은 경제도시위원장으로 역임하며 농가 경제의 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제8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여 안전하고 살맛 나는 복지 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 도시, 모두가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하는 경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평이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의회 상호 간 신뢰구축과 경북 시군의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윤병길 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황재현 봉화군의장, 지방의정 봉사대상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이 21일 지방 의정 봉사대상을 받았다. 상은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 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봉화군 5대ㆍ6대ㆍ7대ㆍ8대 등 4선 의원인 황재현 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직접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세계적인 농산물 시장개방 흐름에 따른 농촌인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직면한 상황에서 농가소득향상 및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발굴하는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입안 발의해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황소 같은 우직함’으로 지역민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한‘봉화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 조례’를 입안 발의해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건전한 교육 문화 조성에 일조했다. 그 외에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집행부 견제 활동에 충실히 하는 등 농업 분야뿐만이 아니라 행정ㆍ사회 분야에서도 지역민을 대변하는 건실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천시립도서관서 하룻밤,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기’

영천시립도서관의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최근 ‘도서관에서 하룻밤’ 행사를 진행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일 년에 한 번 어린이들을 위해 오후 도서관을 개방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재미있고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책과 관련한 게임들과 ‘북아트, 다이어리 만들기’, ‘신나는 책 놀이’, ‘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칠곡교육지원청, 교육계획 설명회

경북도 칠곡교육지원청의 ‘2019학년도 칠곡 교육계획 설명회’ 수상자들. 경북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17일 구미 금오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9학년도 칠곡 교육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지역 유ㆍ초ㆍ중학교 교장 및 학교교육계획 담당교사,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생 상담자원봉사자 대표, 2018 칠곡교육 발전 유공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의성 진’

김주수(오른쪽) 의성군수와 김상호 의성군 원예과수과장이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진’이 최근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의성 진’은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및 브랜드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조사항목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은 자두 생산량 전국 1위,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 사과 전국 4위, 고추와 복숭아 전국 8위 등 국내 농산물의 주요 주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의성 진’은 ‘참다운’, ‘거짓이 없는’, ‘신뢰성이 있는’ 등의 뜻으로, 우수한 농산물의 의미를 내포한 지역 농산물을 말한다. 의성군 우수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지난 2015년 의성군이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2015년 12월 가락시장 내 서울 청과에 ‘의성 진’ 사과 첫 출하 후 자두, 복숭아, 가지 등에 ‘의성 진’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강태용씨 별세

▲강태용씨 별세, 석원(대구교통방송 본부장)씨 부친상 = 21일 오후, 한일병원(서울 도봉구 쌍문동)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053-606-0114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역대 중구의회 의장 간담회=오전 11시40분 중구청장실 배기철 대구동구청장 △2019년 추진업무보고=오전 9시20분 동구청 3층 소회의실 류한국 대구서구청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오후 1시30분 구청장실 조재구 대구남구청장 △ 2019년 대명3동 연두방문=오전 10시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오후 9시 민방위교육장 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 △확대간부회의=오전 8시30분 수성구청 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15회 영ㆍ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오후 1시1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주낙영 경주시장 △가락김씨종친회 불우이웃돕기성금 전달식=오후 4시30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 김충섭 김천시장 △반달가슴곰 김천시 공존협의체 협약식=오전 11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 장세용 구미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22일 오전 11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2019년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오후 2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전찬걸 울진군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관련 전략계획 공청회=오후 1시30분 군청 대회의실

프로필-배성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에 배성근(53) 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부산이 고향으로 부산남고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8년에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기획총괄담당관, 학교선진화과장, 세계은행,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대학정책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 로봇수술 1천 례 달성

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 이윤순 교수가 최근 국내 최초로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1천 례를 달성했다. 로봇을 이용한 부인과 수술은 특히 가임기 여성이 앓는 자궁 근종이나 난소 종양 및 부인암 치료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팔이 복강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는 자궁 근종을 정확히 절제하고 봉합하는 장점이 있다. 이윤순 교수는 부인과 로봇수술에서 단일 수술자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봇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는 일본 내시경학회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수술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2018년 1월 부인과 로봇 수술 지침서를 발간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같은 해 5월 ‘다빈치 로봇수술 교육기관’으로 정식 선정돼 국내외 의료진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