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생활개선회, 따뜻한 이웃사랑 귀감

봉화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옥랑) 지난달 31일 봉화군청에서 봉화 은어·송이축제 동안 토속음식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이웃돕기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봉화군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단체로 학습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여성 리더 양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이번 성금도 봉화 은어·송이 축제 기간 토속음식점을 운영한 수익금 일부인 200만 원을 맡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봉화군생활개선회 김옥랑 회장은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참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다 같이 잘사는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늘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두는 생활개선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행복봉화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공작소’에 전달될 방침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산 세명병원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관심 끌어

경산 세명병원이 최근 직원월례회 시간을 이용해 병원 강당에서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이날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은 직원의 꽃다발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전 삼성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김용일씨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이승엽의 이야기를 쪽지 형식으로 미리 준비해 이승엽 이사장은 질문에 답하고 직원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일일이 촬영했다.직원들의 “어릴 적 꿈은 야구였는가” 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정말 좋아했다”며 “특히 야구를 무척 좋아해서 꼭 훌륭한 선수가 돼야겠다고 꿈을 꾸었다”고 대답했다.또 “삼성라이온즈에 감독으로 오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여기까지 오게 하여 준 곳이 삼성라이온즈다. 정말 고마운 곳이다”며 “언젠가는 꼭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이승엽 이사장은 “다른 어떤 곳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가지 않겠다”며 “단 삼성이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이라고 대답해 직원들이 한바탕 웃음이 터져 나왔다.“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과 어떤 기억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드니 올림픽을 앞두고 도루하다 인대손상이 있었다. 그때 큰 힘을 주신 분이 최 원장이다. 나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고 진심으로 진료해 주셨다”고 기억을 떠올렸다.이날 세명병원 직원들은 “꿈을 위해 노력한 이승엽 선수처럼 자기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최영옥 세명병원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속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승엽 이사장이 경험담을 진솔하게 말해줘 직원들의 정신함량 증진에 큰 도움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한주택협회 대구시회 제10대 회장에 노기원 9대 회장 연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달 3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태왕 노기원 대표를 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제9대 회장을 역임한 노기원 회장이 10대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대구지역 주택건설협회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노 회장은 “최근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것은 사실” 이라며 “협회가 앞장서서 상호 협력하고 단합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위성당 낙엽·단풍 음악회 개최

군위성당이 지난 30일 성당 야외 공원에서 신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풍·낙엽 음악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단풍·낙엽 음악회는 평화방송 장효주씨의 사회로 고윤정 해금연주자의 잔잔한 연주로 음악회의 서막을 알렸다. 이혁화 밴드는 가을 밤의 고요를 깨우고 심금을 울리는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시월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또 홍성준·조예주 팀의 셀위댄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화의 현란한 춤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청도군 운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청도군 운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청도군 운문면은 지난달 30일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도읍 맞춤형 복지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안내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성주보건소 찾아가는산부인과 경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성주군 보건소는 지난 3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날 수상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을 맞아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공공보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 진료팀의 이동용 진료버스가 산부인과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보건소는 2010년 처음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2천981명의 임산부가 이용했다. 올해부터 월 2회 진료하고 있다.김명순 성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임신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에 힘써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930-8144.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2019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 선정

상주지역의 농업경쟁력에 공이 큰 농업인 6명이 최근 선정됐다. 대상은 방중경(64·신흥동)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각종 농업인 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 받았다.수상자로 농정부문은 이래도(67·화서면)씨로 상미쌀 작목회를 구성하고 채종포단지 조성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과수부문의 노병근(64·모동면)씨는 과수공동선별, 공동판매를 통해 품질 고급화에 노력했으며, 과수분야 신재배 기술 확대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원예·유통·임업부문의 정무현(60·화북면)씨는 귀농인으로 주민 간 화합에 노력한 것은 물론 각종 농업인 단체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도 이바지했다.축산부문의 유명숙(61·은척면)씨는 30년 이상 축산업에 종사하며 축산경쟁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과 생활개선 회장 및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솔선수범했다.여성농업인부문의 박화숙(61·함창읍)씨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전 수석부회장으로 농촌여성조직체 활동 활성화 및 지역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한편 상주시 농정대상은 2002년 첫 시상 이후 올해까지 총 86명을 배출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당직변호사

▲11월1일 홍경원 ▲2일 정대규 ▲3일 정동욱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한적십자사 북부동봉사회,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열어

대한적십자사 북부동봉사회가 지난달 29일 경산농협공판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베풀어 효 사상을 실천했다.이날 경로잔치는 대한적십자사 경산지구협의회원과 북부동 봉사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정성껏 준비한 수육, 전, 떡, 소고기 국밥, 과일, 술, 음료수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또 식전 축하공연으로 난타와 북부동 평생학습관 색소폰, 댄스스포츠 등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조경숙 대한적십자사 북부동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차가운 현실에 좌절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영옥 북부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나눔 한 끼가 북부동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성심껏 준비해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토록 행복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아버지 위해 간 이식 해준 최강민군

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 준 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도 모계고등학교 1학년 최강민(17)군.그는 지난달 4일 대구가톨릭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했다. 평소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가 해외 출장 후 병세가 악화돼 간 이식 외에는 소생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자신의 간 일부를 아버지에게 이식을 한 것이다.시험 기간인 지난달 4일 최군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2주 동안의 회복을 한 뒤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등교했다. 최군의 아버지도 성공적인 수술을 끝내고 회복하면서 퇴원했다.이상동 담임교사는 “강민이는 평소 사교성이 좋고 배려심이 깊어 친구들을 잘 도와주며 교사에게도 예의가 바른 학생이다”며 “이번 수술을 마치고 강민이와 함께 학교를 찾은 강민이 부모님도 강민이를 대견해 했다”고 말했다.최강민군은 “부모님께 도움이 돼 기쁘고, 아버지가 빨리 건강을 되찾아 예전처럼 가족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산시 2019 전국 도시재생한마당 경진대회 ‘서상 꽃피다’팀 장려상 수상

경산시 도시재생대학 최우수팀 ‘서상 꽃피다’팀이 ‘2019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에 참가, 주민참여 프로그램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전남 순천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2019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에 ‘서상동 청년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 부분은 경북도 대표로 참가했다.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광역지자체별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또는 주민공모 중 추천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주민참여 재생계획을 공유하는 대회다. ‘서상 꽃피다’팀은 지역 예선과 경북도 예선을 거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서상 꽃피다’ 팀은 심사평에서 계획수립에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돋보였고 기존 자원과 기회 요소를 잘 파악해 맨머리 축제, 청년문화 창작소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로 호평을 받았다.이날 발표팀 외에도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및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주민 50여 명이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순천 원 도심 일대 재생사업 선진지를 탐방하고 순천만 정원을 둘러보는 등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좋은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제안한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리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 김광숙씨 경북도 자원봉사 대상

경북도는 최근 2019 경북자원봉사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김광숙(68·영천시)씨가 안았다.김광숙씨는 여성자원봉사단 부회장으로 지난 17여 년에 걸쳐 5천853시간 동안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교육문화센터에서 밑반찬, 무료급식, 고추장기부와 김장나누기, 목욕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또 재해재난지역 피해복구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은 봉화군 전경원(59), 은상은 울진군 김후남(56)·김천시 배칠호(58), 동상은 경산시 김향숙(59), 고령군 곽옥석(71)씨가 각각 선정됐다.경북도 자원봉사대상은 2003년 시작돼 올해 제17회째를 맞았다. 자원봉사대상은 도내 곳곳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을 발굴·격려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경북도 김병삼 자치행정국장은 “자원봉사자의 땀과 노력은 소외된 사람에게는 용기를, 도민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으로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시책개발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상은 다음달 18일 ‘2019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여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