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동해안 실버 가요제 성황리 개최

경북 동해안 지역 어르신들의 노래 경연대회인 ‘동해안 실버 가요제’가 지난 15일 영덕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대한노인회영덕군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날 공연은 동해안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다.이날 행사는 3시간 반 동안 어르신 16명의 노래경연과 5명의 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치열한 예심을 치른 영덕·울진·포항·경주지역 본선 진출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등 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초대가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흥과 열기를 더했다.동해안 실버 가요제 대상은 배원현(60·포항시)씨, 금상은 이인심(70·영덕군)씨, 은상은 정태영(66·울진군)씨가 각각 받았다.대상을 받은 배원현씨는 “오늘 무대에서 이렇게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설레었고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거기다 상금까지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대상수상자는 상금 150만 원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북도회에서 주는 가수인증서를 손에 넣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동해안 실버 가요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10대 못지않은 끼와 열정을 느꼈다”며 “동해안 시·군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DGB대구은행,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DGB대구은행이 지난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남산동 소재 5가구에 1천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금성면 김은숙씨, 금오대상(효행) 수상

의성군 금성면 탑리6길 김은숙(46·여)씨가 지난 15일 금오회에서 열린 ‘제45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효행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어린나이에 남편을 만나 결혼생활 중 16년간 시부모과 한집에 살며 두 어르신이 돌아가실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봉양했다.특히 시집 온 그날부터 폐암 투병으로 힘든 시아버지는 물론 병환 중인 시어머니도 극진히 모셔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했다.또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몸이 불편한 마을 이웃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대했다. 동네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농촌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성을 보였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수성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최우수기관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최근 노보텔에서 열린 ‘2019년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수성구보건소는 건강관리 사각지대 사업장 중심 사업, 주민이 주도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또 구민 누구나 알 수 있는 홍보 전략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직장인, 지역 주민, 만성질환자 맞춤형 교육에도 집중했다.특히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위해 수성구의사회를 포함한 참여 의료기관 29개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관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대상자 맞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나은 건강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 전국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대구시와 동구청이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1억5천만 원의 지방교부세를 지원받는다.최근 전남 화순에서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개최됐다. 대구 동구청은 이날 ‘잠자는 압류 73으로 깨우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행정안전부는 “과세체계상 국세 선압류로 인한 후순위 실익 없는 부동산이 수용 보상됐고 새롭게 채권화된 보상금 공탁금을 압류 선착해 20년 간 끈질기게 추적 관리한 결과 받기 어려운 고질 체납액을 징수한 사례가 매우 돋보였고 전국 파급력도 상당하다”고 평가했다.대구시는 조세의 형평성 제고, 체납액 축소 및 세입증대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법과 끈질긴 체납징수 노력으로 올해 9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이월된 장기 체납액 징수를 83억 증가한 492억 원 징수했다. 징수율 61%로 전국(평균 31.4%) 1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출품한 체납징수․세무조사․벤치마킹 3개 분야 20건의 우수 사례를 창의성, 노력도, 자치단체 적용, 파급 효과, 시․도 체납액 정리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8건(체납징수 4건, 세무조사 등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도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박진성 교수 대한신경과학술대회서 구연상 받아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진성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38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1년간 호르몬주사를 맞은 케네디병 환자들에게 보인 삼킴 장애의 호전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열려

경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 북부 급식 나눔터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성군, 캄보디아 청소년 해외테마체험 실시  

대구 달성군 청소년해외테마체험단은 최근 캄보디아 문화체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이번 해외테마체험에는 관내 청소년 13명을 학교와 달성군의 추천을 받아 캄보디아 문화체험(아티상 예술학교, 바라이호수,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민속촌, 수상촌)에 나섰다.이어 ‘WAT CHORK PRIMARY학교’를 방문해 에코백, 폴라로이드 사진 액자 만들기 등 재능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문오 군수는 “2019 달성군청소년해외테마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문화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 ‘WAT CHORK PRIMARY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달성군과 캄보디아 청소년들 교육 및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인재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기부

지역인재육성 발전을 위한 성주군 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용암면 농기계업체인 남영조 불스 대표는 지난 11일 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초전면 조원호 대성전기안전기기 성주지점 이사도 장학금 100만 원을 성주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말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200만 원(누적액 1천200만 원), 송철한 일성기업 대표 300만 원(누적액 600만 원), 카페 다가티 100만 원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병환 이사장은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주시, ‘3년 연속’ 시군 농정평가 수상

영주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9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영주시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지난 11일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9년 시·군 농정평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다.이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 농정활동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했다. 영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영주시는 농촌의 고령화, 후계인력의 급감에 따라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유능한 청년창업농들이 미래 농업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 지원, 농업 기반 지원부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는 체계적으로 지표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의회와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영주시 관계자는 “생명의 근간이 되는 농업과 농촌이 우리의 미래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후계농업인 육성과 미래농업 기반 조성, 지속적인 농업기술 개발과 농촌환경 개선 등을 통해 희망 주는 부자 농업,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 영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