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여전히 귀한 몸? 무더위에 비말차단 관심 집중되며 대기행렬

공급량 확대로 수요공급 불균형이 다소 해소된 보건용 마스크가 여전히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다.기존 KF94 마스크가 여름철 무더위 속 호흡 불편을 야기함에 따라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은 탓이다.지난달 24일부터 국내산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는 마스크 구매를 위해 개점 전부터 만촌점 등 대구 6개 점포는이마트 만촌점 등 대구 6개 점포는 지난 24일부터 국내산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매일 100박스 한정 판매되는 탓에 개점 전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이 2주쨰 이어지고 있다. 1박스에는 20개가 들어있고 판매가격은 1만 원이다.이마트 측은 개점 1시간에서 30분 전께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교환권을 나눠준다. 이 시간을 전후로 대기줄이 100명 가까이 생기고 있어서다. 교환권은 당일 개점 이후 언제든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마트 관계자는 “무더위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정상적으로 개원하면서 숨쉬기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매일 개점 1시간 전께부터 마스크 구매 행렬이 생기고 있다”고 했다.한편 공적 마스크는 8일부터 11일까지 수량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에는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될 예정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번주말 대구 유통가는 보양식과 와인 행사 풍성

이번 주말 대구지역 유통가에서는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관련 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고 있다. 보양식 대표 음식인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전복 등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와인도 등장하고 있다.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020년 초복파티에는 와인 어떠세요?'슬로건으로 다양한 나라의 와인제품 조닝을 구성해 특가로 판매한다. 인기가 많은 빌라엠 화이트 와인은 식사전이나 디저트 와인으로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으로 가격은 2만3천 원이다. 1만 원대 인기제품으로 칸티 모스카토 콜레지오네 파밀리아 IGT 1만 원/샤또 당글랑 1만2천 원/스칼리올라 돌체스바고 모스토 1만3천 원 등이 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12일까지 세계 유명와인과 프리미엄 맥주를 할인판매한다. 모엣샹동(용량 750ml) 7만 원, 뵈브클리코 옐로우레이블(750ml) 7만6천900원, 수입와인 1만~2만 원 균일가전(피치니메모로, 피노누아, 코노수르싱글 쉬라, 까베르네쇼비뇽) 수입맥주 윌리안라거 8캔을 1만 원에 판매중이다. 이마트 만촌점 등 대구점포들도 초복을 앞두고 대형마트 최초로 ‘무항생제 영계’를 선보이고 있다. 9일부터 15일까지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x2, 국내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5천584원, ‘토종닭’ 전 품목 또한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기존 복날에 일반 영계와 토종닭을 주력으로 판매했지만 올해는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인증 영계’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무항생제 영계는 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 없이 30일 가량 자란 닭으로 육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윤기가 돌아 삼계탕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홈플러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살리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초복 생닭(700g 내외, 국내산) 3마리 9천900원, 두 마리 생닭(1kg*2마리)을 1만990원에 선보이며 완도 전복(중/대, 100g, 국내산)을 각각 3천990원과 4천990원에 판매하고, 바다장어(100g, 국내산) 3천990원, 민물장어(100g, 국내산) 6천990원, 흰다리 새우(100g, 에콰도르산)와 횟감용 연어(100g, 노르웨이산)를 각각 1천690원과 3천690원의 초특가에 선보인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대구은행, 편의점 할인 등 여름철 BC카드 프로모션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는 여름철 소비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BC카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또는 넷플릭스에서 8천 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2천원) 할인, 애플, 구글플레이에서 2천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2천원) 혜택이 제공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이른바 ‘집콕족’ 간편식 할인도 다양한 구매처에서 실시 중이다.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 구매 시 50%, CU에서 인기 안주 구매 시 50%, 매주 금요일 요기요에서 1만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할인도 제공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파리바게뜨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청구 할인이 진행되며 미스터피자, 카페 띠아모 등 식음료 가맹점에서도 20~30%의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및 약국업종에서 3천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여름철 아이템 쇼핑에 유용한 팁으로 활용할 만 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캠코 대구, 국유재산관리 현장밀착형 서비스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원)는 국유재산관리의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국유재산관리 1개 팀을 증설하고, 안동·포항지사의 관할지역 일부를 조정했다. 이번 관할지역 조정은 법원 관할지역에 따라 지사별 관리지역을 지정함으로써 발생하는 관할지역과 지역주민의 생활권역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인 조정 내역은 상주시, 의성군, 군위군은 안동지사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울진군, 영양군은 포항지사에서 안동지사로 변경됐다.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국유재산 관할지역 조정으로 경북도민들도 캠코의 국유재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7월 1일자로 가계채권관리 1개 팀을 증설하고 본사에서 관리중인 지역 소재 무담보채권 4만6천 차주(19,623억원 규모)에 대한 지역본부로의 이관을 추진 중에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금융그룹,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소년 위로한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존중과 나눔, 배려, 참여의식을 배양하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 ‘위로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변화를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것으로 36개교 63학급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8일에는 대구 효동초등학교 1,2학년을 상대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마음 처방 키트’ 수업과 또래 친구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꿈 인형 만들기’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작한 ‘위로 프로젝트’는 학교 폭력과 왕따, 학업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해결은 물론 학교 내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놀이로 탐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위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언택트 콘텐츠 등을 개발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 직격탄 대구 자동차, 기계부품 등 주력산업 생산량 반토막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가 주력산업에서 직격탄이 확인되며 제조업체 생산량이 1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8일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섬유,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0.8% 급감했다. 한달 전과 비교해서도 10.1% 줄었다.지역별로 대구는 1년 전과 비교해 33.0% 줄었고 경북은 17.3% 감소세를 보였다.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생산량 감소가 9.8%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대구의 생산량 감소량이 3배 이상 높아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 제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목이다.업종별로 대구는 자동차부품에서 49.3% 감소해 1년 전 생산량에서 반토막이 났고, 기계부품도 33.2% 줄었다.대구·경북 전체적으로는 섬유가 40.4% 감소로 1년 전에 비해 가장 많이 줄었고 자동차부품도 39% 줄었다.제조업 생산량 외에도 대구경북 주요 경제지표가 곤두박질 친 모습이다.5월중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6.4% 줄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 전년동월대비 21.3%,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도 40.1% 감소했다.수출 역시 전년동월대비 24.4% 줄었고 수입도 23.7% 감소했다.5월중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7만7천명 감소했으며 고용률은 58.7%로 1.6%p 떨어졌다. 대구가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활동이 많은 만큼 코로나19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한편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가 전월대비 0.2% 상승, 경북은 0.1% 하락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홈플러스 50인치 인켈 TV 32만9천원 선봬

홈플러가 ‘2020년형 인켈 50형 UHD TV(H500U)’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7%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32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으뜸효율 가전제품'으로 구매 금액의 10%는 환급 받을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민 주식 거래대금 10조 넘어..2018년이후 최대치.. 한달전보다는 38%↑

코로나19 등으로 급락한 주식 시장이 반등에 성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대구경북 지역민의 주식 거래대금이 10조 원을 넘어서며 큰 폭으로 늘었다.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도 상승세에 맞춰 껑충 뛰었다.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발표한 '6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한 달 전과 비교해 각각 5.7%, 37.2% 증가했다.거래대금은 5월 7조8천15억 원에서 지난달 10조7천39억 원으로 2조9천24억 원 늘었다. 한달 새 37.2% 치솟은 규모다.거래대금 규모로는 2018년 이후 최대규모다. 2018년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저점을 찍은 후 박스권을 탈피해 우상향 기조를 보임에 따라 주식거래가 활발해진 탓으로 풀이된다.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역시 제조업 및 IT·반도체 업종 중심 상승 영향으로 41조8천732억 원을 기록, 전월대비 1.47%(6천79억 원) 증가했다.지역내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POSCO를 제외하면 시가총액은 26조7천26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3천181억 원(4.78%) 늘어났다.지역 상장법인 주가상승률은 남선알미늄(우)가 5월 말 3만4천250원에서 8만5천 원으로 148% 올랐고, 조선선재 7만7천900원에서 10만6천500원으로 36.7%, 포스코케미칼이 5만5천500원에서 7만5천100원으로 35.3% 상승하며 지역 법인의 시가총액 상승을 견인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신세계 SSG슈퍼, 전복 갑오징어 등 제철 식재료 판매

대구신세계 지하1층 SSG슈퍼에서는 ‘신세계가 제안하는 이달의 제철 식재료’라는 테마로 전복, 갑오징어, 감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복 가격은 크기에 따라 1만2천 원(4미), 1만9천800원(4미)이며,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1만2천 원(4미) 전복 구입시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 영향? 월180만 원 공공기관 일자리 경험에 청년 대거 몰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한 고용시장 분위기 탓에 월 180만 원을 받는 공공분야 일자리 경험을 위한 청년 지원 사업에 신청자들이 급증했다. 대구시는 올해 하반기 ‘청년 Pre-Job’ 공공분야 참가자 모집 접수 결과 전체 51명 모집에 556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작년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5배 이상 치솟았다. 최고 경쟁률은 대구신용보증재단으로 18명 모집에 144명이 신청해 18대 1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상·하반기 각각 122명 모집에 254명, 204명이 지원해 2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71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공기관별로 △대구신용보증재단 18대 1(8명 모집, 144명 신청) △대구도시공사 18대 1(3명 모집, 54명 신청) △대구시설공단 12대 1(4명 모집, 48명 신청) △(재)대구문화재단 12.3대 1(4명 모집, 49명 신청) △대구도시철도공사 9.8대 1(4명 모집, 39명 신청) 등이다. 지원자들은 연령별로 △만 20~23세 108명(19.4%) △만 24~27세 350명(63%) △만 28~30세 73명(13.1%) △만 31세 이상 25명(4.5%)으로 20대 중후반이 가장 많았다. 대구시는 8일부터 15일까지 인성검사, 서류심사와 면접 등 절차를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공공기관에서 행정 사무 지원 등 실무를 익히며 주 40시간 근무, 180여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근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에 참여하고 자격증 취득, 면접 코칭, 취업박람회 참석 등 다양한 구직활동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대구시의 ‘청년 Pre-Job’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해마다 선정돼 3년째 추진 중이다. 올해는 국비 5억4천만 원을 확보해 시비 8억 6천만 원, 참여기관 부담 1억2천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 15억2천만 원을 들여 청년 132명을 지원한다. 권오상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고용 상황이 좋지 않아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같다”며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

동북지방통계청이 올해 대구경북지역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 6일부터 8월1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약 40만개 업체 중 대구 2만3천여 개, 경북 1만4천여 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기업활동조사, 서비스업조사, 소상공인실태조사 등 9종의 경제통계조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사업실적 등과 매장면적, 객실(석) 수, 연간 제품별 출하액 등이다. 조사결과는 조사별로 11월부터 2021년 2월에 공표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해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작성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대구은행 시각 장애인 위해 상품설명서 점자 제공

DGB대구은행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 안내장과 약관, 상품 설명서 등을 점자로 제공키로 했다. 대구 점자도서관과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DGB대구은행 거래 고객 중 이용을 원할 경우 점자로 자료를 제작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용은 전 영업점에 마련된 ‘행복나눔 동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행창구에는 고객들의 특성에 맞춰 응대하기 위해 교육을 받은 전담 직원들이 배치돼 있으며, 신청자 본인이 아닌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과 접수, 점자 자료 제작과 전달까지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며, 제작된 점자 자료는 신청한 영업점을 통해 수령하거나 원하는 주소지로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점자 서비스 외에도 DGB대구은행은 기존 상품 설명서, 상품 안내장, 약관을 음성으로 전환하여 들려주는 ‘보이스아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점자 카드, 보이스OTP(무료 제공), 저시력자를 위한 ATM화면확대(이어폰 기능), 폰뱅킹 음성인식 서비스 등을 운영중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서비스 이용에 있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응대 세부 매뉴얼 교육 등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 지친 이상, 음악으로 힐링하세요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심리방역 프로젝트의 일환인 ‘멜로디가 흐르는 대구’ 사업을 추진한다. 심리방역이란 ‘코로나 블루’를 겪으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생활 속 피로도가 높아진 시민들의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대구시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스피커 활용, 도심 곳곳에서 음악이 흐르도록 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코로나19 극복의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이 사업을 계획했다. 지난달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2·28기념중앙공원 등 도심공원 9곳, 대구역 등 도시철도역 15곳, 코오롱야외음악당 등 문화시설 15곳, 대단지아파트 168곳을 중심으로 한 공공장소 총 210곳에서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 재생되는 음악은 문화예술 관계기관 의견수렴 회의 결과와 음악심리치료사, 심리상담사 등 심리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 60곡, 재즈 31곡, 국악 13곡, 명상음악 13곡 등 총 120곡이다. 향후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심리치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는지 등 효과성을 검토해 사업 연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시범적으로 대봉교, 도청교 등 신천둔치 5개 구간을 선정,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 신천에 나온 시민들에게 음악을 제공하는 ‘음악이 강물처럼’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금융지주- 대구경북의사회 맞손

DGB금융지주가 최근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 경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와 지역의료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표기업 DGB금융지주와 지역 의사회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 의료 인프라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협업 사업 발굴 및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오 회장은 “DGB대구은행은 DGB닥터론을 출시하는 등 의료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의 의료장비 리스 지원우대, 하이투자증권의 차별된 서비스 제공 등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