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 사업 공모에 나선다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가 25일부터 5월9일까지 15일간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추진 사업내용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자치분권 토론회,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크콘서트 및 교육 등이다. 대구·경북지역에 소재지를 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으면 사업 공모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4일 각계각층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안동시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발표한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자치분권 촉진 및 활성화 사업 공모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 추진 주체로서 역할 및 분권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해 대내·외적으로 자치분권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서 기획예산실장은 “안동시가 경북 도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자치분권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각계각층과 교류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 안동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 '제17회 여성 민속 한마당'행사가 27일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 ‘제17회 여성 민속 한마당’행사가 27일 12시 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 전승보존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20개 단체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여성 축제의 장이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던 여성 민속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민속행사와 전시·체험행사, 경연대회 등으로 나눠 개최된다. 민속행사(4종)는 내방가사낭송, 놋다리밟기 시연 등이 있고, 전시·체험거리(20종)는 접빈다례, 천연염색 체험, 한지 공예품 만들기, 야생화 전시, 향토 음식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사찰음식 체험, 어린이 화전놀이 체험, 안동포 향 주머니 체험, 전통 가양주 체험, 꽃잎 차 체험, 예쁜 떡 만들기 등 다양하다. 경연대회(6종)는 제13회 경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 제9회 경북도 화전놀이 대회, 제9회 향토 음식 솜씨대회, 읍면동 널뛰기 대회, 청소년 민속놀이대회 등을 개최한다. 특히 향토 음식 솜씨대회는 읍면동의 특산품을 재료로 한 독특한 음식을 발굴해 이를 스토리텔링 함으로써 안동음식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체험권을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또 단정하고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뽐낸 관람객과 참여자에게는 한복 맵시 상도 시상해 한복 입기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여성 민속 한마당을 통해 지역의 여성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 문화로 승화시켜 모든 시민이 즐기고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선수단, 중국 시안 성벽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지난 20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개최된 ‘2019 시안성벽국제마라톤대회’에 안동시선수단 6명이 참가했다. 지난 20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개최된 ‘2019 시안성벽국제마라톤대회’에 안동시선수단 6명이 참가했다.이번 참가는 시안시 초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선수단은 김범연 안동시청 마라톤 동호회장 등 남녀 회원 6명으로 구성됐다 시안성벽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이자 6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나라 성벽 위에서 펼쳐지는 대회이며 1993년 개최된 이래 많은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안시 국제 자매도시 선수단이 지속적으로 참가해온 국제대회다. 대회는 5km, 21km, 성벽 둘레인 13.7km 3개 경주코스가 있다.안동시는 2018년 12월 시안시와 자매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오는 6월2일에 개최되는 ‘2019 안동마라톤대회’에는 시안시 공무원과 방송인, 시민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안동을 찾을 예정이다.체육 교류를 시작으로 인적 왕래를 확대하면서 향후 문화·관광·경제 등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기대된다.중국 시안시는 1천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옛 수도‘장안(長安)’이자 진시황 병마용, 당나라 궁전, 명나라 성벽 등 많은 세계유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유적지도 많은 역사문화 도시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의료원, 경북 최초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개소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문을 열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전국 20곳을 운영하고, 2022년까지 100곳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안동의료원이 처음이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김재광(왼쪽 여섯 번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안동의료원은 지난해 8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 올 3월19일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일반검진, 암 검진, 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 장애인 의사소통(한국수어통역사 1명 이상 포함)과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검진기관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는 물론, 건강검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시 장애인이 요청할 경우 건강검진 전 과정을 안내 보조하는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개소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건강증진을 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시, 인감도장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용하세요

안동시가 인감도장보다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시행하면서 시민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셨다. 안동시가 인감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시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 위조사고와 부정발급 등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는 안전한 제도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전국 시군구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본인 확인 후 서명만으로 발급 가능한 제도이다. 이에 비해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도장 제작, 주소지 방문 후 인감 사전 등록 등의 절차가 필요하고 분실 시 주소지를 방문해야만 인감 변경이 가능한 등 번거로운 절차가 수반된다. 그뿐만 아니라, 위임 발급으로 인한 부정발급, 인감 위조 등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볼 위험성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2012년 12월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시행됐다. 이 제도는 인감도장 대신 서명을 한다는 것만 다를 뿐 본인의 신분 및 거래 의사를 확인해 주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같다. 부동산 등기, 금융기관 담보대출, 부동산 및 차량 매도 등 인감증명서를 제출하는 대부분 기관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이런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안동시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인감 대비 5%대에 머무르고 있다. 인감증명서 사용에 익숙한 사회적 관행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홍보 부족으로 인해 이용실적이 저조해 제도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같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만 발급할 수 있어 위조로 인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인감증명서보다 발급 절차가 편리한 제도를 시민이 많이 이용하기 바라며 꾸준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제도 정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 추경편성, 침체된 지역 경기 불 지핀다.

안동시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천 700억 원 규모로 당초보다 18.7%인 2천억 원이 늘었다. 시는 지난해 첫 1조 원을 돌파했던 일반회계는 1조 1천 355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17.5% 늘었다.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307억 원이 늘어 1천345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추경 규모가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방교부세 확보뿐 아니라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국·도비 보조금 추가 확보가 큰 보탬이 됐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규모는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335억 원, 일반공공행정 332억 원, 수송 및 교통분야 291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86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8억 원, 사회복지 98억 원, 환경보호 분야 75억 원, 산업·중소기업 32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25억 원, 보건의료 분야 13억 원 등 고르게 늘어났다. 늘어난 세입을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갑작스레 세입이 감소하거나 대규모 재난·재해, 또는 대형사업 추진 등이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2017년도 결산분 재정안정화기금 300억 원을 적립한다. 올해 이처럼 안동시의 추경 규모가 커질 수 있었던 것은 자체수입보다 국·도비 등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지방교부세가 1천 403억이나 증가했고, 경북도에서 받은 조정교부금도 24억 원이 늘었다. 국·도비 보조금도 16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특별회계도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가 286억 원 늘었고 수질개선 특별회계 등 12개 기타특별회계도 21억 원이 증액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추경은 재정지출을 늘려 경기 부양을 도모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고, 사업장 수를 늘리기보다는 돈을 좀 더 투입하더라도 준공 시기를 당길 수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했다”며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미 편성된 예산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의회, 신청사에서 첫 임시회 개회

안동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제2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시의회가 신청사에서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회의출석에서 안건 상정 및 표결처리까지 모든 회의 진행이 종이서류 없이 전자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생중계 방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의회는 처음 도입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모의의회를 개최하고 시스템 사용법을 점검했다. 또 본회의에 대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작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재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안동시 수어 통역센터의 협조를 받아 수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의정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과 안동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이어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며, 23일과 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폐회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노국공주 선발대회,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27일 웅부공원에서 ‘제17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 중 ‘노국공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선발대회 모습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웅부공원에서 ‘제17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노국공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노국공주 선발대회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한 공민왕을 도와 국난을 극복한 노국공주를 기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경북도와 안동시의 주최로 올해 13회를 맞는다. 이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안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우편 또는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 순으로 동부 공주, 서부 공주로 선발되며, 향후 1년간 보존회에서 진행하는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상설공연에 직접 참여해 수상자들이 선발대회에서 보여준 아름다움을 대중에 선보이게 된다. 한편 노국공주를 선발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공연이 시연될 예정이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관계자는 “안동놋다리밟기의 기원이 되는 그 역사를 전국 유일의 여성 축제인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놋다리밟기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민속 및 역사 유물 구입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안동지역의 민속·역사 유물 및 근현대사 자료를 구입하기 위해 29일부터 5월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매대상 유물은 구곡문화 및 선비들의 여행문화와 관련된 민속 유물과 민속생활사 문화 관련 유물, 근현대생활사 자료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 구입 여부는 내부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구매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절차에 따라 반환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유물 구입은 민속생활사 및 역사유물을 구매해 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및 상설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영남 선비들의 여행문화와 관련된 민속 역사유물 및 구곡 문화와 관련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발굴 수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으로 전화(054-840-3761)하거나,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fm) 열린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농협 조합장, 취임 19일 만에 돌연 사임

지난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로 당선돼 지난달 21일 취임한 안동지역의 한 농협 조합장이 19일 만에 돌연 사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안동 A농협 조합장 B씨가 ‘선거운동 기간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며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합장 사임은 의사를 밝히면 바로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A농협은 수석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며, 11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보궐선거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장 보궐선거는 궐위 30일 이내 치러야 한다. 이사회는 오는 5월8일을 잠정 보궐선거일로 예정하고, 선관위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대구시와 안동에서 11일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열린다.대구시는 이날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기념식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된다.100주년 기념행사 특별공연으로 대구 최초의 3·1만세운동인 서문장터 만세운동을 통해 평화적 독립의 염원을 주제로 하는 연극 ‘100년의 불꽃’이 공연된다.이날 기념식장에는 문화재 태극기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3·1운동 당시의 태극기 인쇄용 목판,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게양 태극기, 김구 선생 서명문 태극기,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이 전시된다.이날 기념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김명환 광복회 대구시지부장을 비롯한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안동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배선두 생존애국지사와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상출 경북 북부 보훈지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상해에서 수립됐다.김재동 대구시 복지정책관은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나라 사랑 정신 대통합의 기회로 삼고자 지난 1일부터 시 전역 주요네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했다”며 “시정 전광판, 시 및 구·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안동시, 도내 처음 ‘안동시 전용 서체’ 만든다.

안동시가 경북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안동시 전용 서체’를 개발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서체는 묵직한 느낌을 주면서 안동의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월영교체’와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의 ‘엄마까투리체’이다. 한글 키보드로 구현해낼 수 있는 글자는 모두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전용 서체 개발은 그동안 안동시의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에 하나로 다뤄져 왔다. 전용 서체는 통일성과 결속을 도모하는 시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농·특산물 포장재, 현수막, 간판, 홍보판 등의 문구작성에 활용함으로써 유료 폰트의 무단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시는 전용 서체 개발이 완료되면 전용 서체로 시 청사 외벽에 ‘시의 비전’을 담은 문구를 쓰는 것으로 먼저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이어 안동시 홈페이지에 해당 폰트 파일이 포함된 패키지 파일을 게재해, 시민 누구나 내려받아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시 미학이 반영된 현대적 형태의 전용 서체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안동의 정체성을 일관된 이미지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동 색채가 잘 묻어나도록 해서 널리 애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국여왕 방문 20주년 기념, 앤드류 왕자 안동 방문

오는 5월 14일 영국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해 앤드류 왕자가 안동을 방문한다. 오는 5월 14일 영국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해 앤드류 왕자가 안동을 방문한다. 안동시가 1999년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기념해 차남 앤드루(Andrew) 왕자가 오는 5월14일 안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1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방문했다. 당시 여왕이 방문한 하회마을과 봉정사는 2010년과 2018년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안동시는 여왕이 다녀간 퀸스로드(Queen's Road)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이 행사에는 차남 앤드루 왕자가 퀸스로드를 따라 함께 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여왕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2009년에도 10주년 기념 행사와 퀸스로드라는 명칭으로 홍보해 왔다. 20주년을 맞이해 이번에 방한하는 앤드류 왕자는 20년 전 여왕이 방문했던 하회마을, 농산물도매시장, 봉정사를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20주년 기념행사는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명소인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중심으로 20년 전 여왕이 다녀가고 차남 앤드루 왕자가 대를 이어 방문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우선 무엇보다도 차남 앤드루 왕자 환영 행사가 14일 하회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앤드루 왕자의 방문을 맞이해 20년 전의 생일상 재현과 여왕이 방문한 하회마을, 농수산물도매시장, 봉정사를 잇는 퀸스로드를 차남 앤드루 왕자가 그대로 밟는다. 또 5월 10일과 11일에는 주말을 맞이해 하회마을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가을 탈춤축제에서만 시연되는 “선유줄불놀이”가 특별 시연된다. 또 특별 장터와 체험 이벤트, 포토존 설치 등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이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 이후에는 국내 대형여행사와 제휴를 통해 퀸스로드 체험 코스 여행상품을 만들고, 안동을 방문한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안동로얄관광포럼을 개최해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새로운 분위기로 조성한다.

안동시가 지난 1일 시청 소통실에서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이 새로운 분위기로 조성된다. 안동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통실에서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하회마을은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나라를 세계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관심이 높아져 외국인과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등 유명세를 치르면서 일부 시설물이 훼손되고, 마을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증가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관광객들은 ‘살아있는 문화유산 하회마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문화재 관람환경의경직성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에 나섰다. 방문객센터는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과 함께 마을주민에게는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관광객에게는 세계유산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람 예절 교육, 다양한 영상·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하회마을 방문객센터는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천면 하회리 284번지 일대 부지 7천439㎡에 건축 전체면적 81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전시관, 교육영상관, 디지털 체험관으로 구성되는 전시공간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문화재청, 경북도와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2020년에 착공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을 통해 살아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하회마을이 세계유산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제59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제59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7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제59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7일 오전 9시께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사랑 가득 시민체전, 희망 가득 행복안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하게 개최된다. 총 24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17만 안동시민의 우정과 화합 시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24개 읍면동 전체가 참여해 읍면, 동부 그리고 번외 경기와 웅부기 대회로 흥겨운 축제 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 장기자랑에는 국내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달 13일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지난 1일 최종준비 상황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준비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최종점검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남은 기간동안 현장 위주로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의전·시민참여·자원봉사 등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십분 발휘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며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