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공자학원, 중국 상하이 현지 기업과 상호업무교류 협약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은 최근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현지 기업(기관) 3곳과 중국 취·창업 역량강화 활동 지원 및 한중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혁재 안동대 산학협력단장과 LINC+사업단 교수 및 중국 선진지역 문화산업 탐방 연수단 학생, 현지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대 공자학원과 해당 중국 현지 기업(기관)은 학생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초역량 강화, 대학 및 기관(기업) 간 공동추진 프로그램 운영, 안동지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및 네트워크 구축, 중국 현지 취·창업 정보 지원 및 애로사항에 관한 자문 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 안동대 공자학원은 LINC+사업팀과 연계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문화산업 선진지역 탐방 연수단”을 인솔해 상하이의 문화산업기반 기관 및 기업을 탐방하고 중국 취·창업관련 특강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자학원 송환아 원장은 “글로벌 취·창업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안동대학교 학생들의 중국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안동대 공자학원, 중국 상하이 현지 기업을 방문해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교류 협약 체결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대 학위수여식에서 1천267명 학위 받아

국립안동대학교가 지난 15일 솔뫼문화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지난 15일 솔뫼문화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천168명, 석사 82명(일반대학원 49명,행정경영대학원 9명,교육대학원 17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7명),박사 17명(일반대학원 13명,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4명) 등 총 1천267명이 학위를 받았다. 외국인은 박사학위에 인도 출신 이스라필 (30·컴퓨터공학과) 1명, 석사학위는 인도네시아 출신 앤니 빌레니아(25·여·영어영문학과)씨 등 5명이 받았다. 또 중국 출신 주지엔하오(25·경영학과)씨 등 4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만학도의 길을 걸어온 국어국문학과 신순자(15학번)씨는 만82세의 나이로 학업을 마쳐 총장 표창을 받았다. 국립안동대는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2천33명, 석사 4천897명,박사 328명 등 모두 4만7천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북후면 양계장 화재-산불로 번져

17일 낮 12시28분께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과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소방헬기 등을 동원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가 발생한 양계장에는 닭을 키우고 있지 않은 빈 양계장이어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특별기고-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 안동의 의미와 과제

권영세/안동시장권영세 안동시장 2018년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77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564만 명보다 약 37%가 증가한 수치다.‘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 안동’ 이란 목표를 내걸고 이를 실현할 조직으로 지난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나서 만든 첫 번째 결과다. 아울러 2018년은 봉정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재인 대통령의 안동 방문, 방송 ‘미스터 션사인’ 효과 등에 힘입어 1천만 관광객 유치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였다.지자체 한 도시에 1천만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것은 관광도시로서 나름 위상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동이 천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가 된다면 안동시민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다.아울러 안동의 미래발전에 문화관광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직접 확인시켜 줄 것이다.현재 우리나라에 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는 8곳이 있다. 이들 도시 면면은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은 도시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경북에는 아직 1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는 없다.그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그렇지만 우리 안동은 그만한 지역 역량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자원들이 있다.우리가 좀 더 힘을 합치고 노력을 한다면 다소 힘들겠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관광객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라는 무게감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우리 안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관광자원의 보고로 평가받는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원을 많이 갖고 있더라도 관광객들로 하여금 안동을 찾아오게 하고,찾아온 관광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비로소 천만 관광도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안동의 역사,문화,산림, 정신 자원은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감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할 책무에 무게가 더해질 수밖에 없다.‘스마일 친절 캠페인’과 같이 안동의 세심한 배려를 담은 다양한 방송 홍보와 광고 등을 통해, 안동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정이 있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절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생각이다.이 또한 공무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 속에서 온전히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지방 소멸시대에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이 관광 분야이다.안동시의 인구는 16만의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 놓여있다. 또한 급속한 노령화와 심각한 저출산으로 안동에서 일할 수 있는 청년층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2018년 말 안동시의 평균연령이 46세를 넘어 이제 초고령화 도시로 바뀌고 있다.장기적으로 청년층의 공백, 지방 도시의 소멸을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 중 하나는, 문화관광 도시 안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안동을 찾는다면 안동 인구가 3만 명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이를 통해 일자리를 찾아 청년층이 유입되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아직 갈 길은 멀지만 모든 시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그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착실히 실행해 나가고 있다.2018년 관광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타 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광정책자문회를 만들어 민간전문가의 관광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관광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민관협력기구인 안동시관광협의회를 통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마케팅과 홍보 영역을 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를 도입, 실천하고자 한다.또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체류 관광객을 증대시키기 위해 한옥 고택의 시트 지원 시범사업, 엘리자베스 여왕 안동방문 20주년 기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더불어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월영야행,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 암산얼음축제 등 안동을 대표하는 축제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도 추진한다.안동 관광을 위해 기본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서비스의 질적 개선, 시민의 친절 의식 등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어야 가능한 것들이다.세상이 바뀌고 있다. 관광은 모든 지자체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위해 경쟁적으로 주목하는 부문이다.우리 안동은 조상들께서 물려주신 귀한 문화관광자원의 살아있는 보고이다. 이를 잘 활용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천만이 찾는 문화관광 도시’로서 위치를 확고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우리의 후손이 보다 더 자랑스러운 ‘천만 문화관광 도시, 안동’에 설 그날을 위해, 민관 화합으로 이루어나갈 시민과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설렌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생강 대형 온라인 쇼핑몰 동시 입점!

안동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안동생강 판촉 행사에 이어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회의실에서 지역 약용작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안동 생강을 중심으로 약용작물을 가공하는 6개 업체 30여 개 제품이 대백몰 및 제휴 쇼핑몰(CJ몰, 11번가 등)에 입점하게 됐다. 센터는 약용작물 가공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1월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판촉 행사에 이어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온라인 입점 후에도 제품 개선과 신규 제품 개발 컨설팅 등 마케팅 관련 업무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경험이 없는 가공업체를 위해 전문업체의 교육도 병행할 예정으로 지역 가공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동 생강은 전국 생강 생산량의 21%(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감기 예방, 소화촉진, 항균작용, 멀미 진전 효과 등의 효능이 탁월해 최근 가공식품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쇼핑몰 입점 계약으로 안동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공업체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19년 달라지는 지방세 홍보

안동시가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개정에는 지방세 감면 또는 감면연장, 징수 시기 변경 등 이 포함돼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중소기업 취득재산의 감면 확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 시설 주택 취득세율 인하, 납세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가산금 인하 등이다. 청년 창업 중소기업 취득재산에 대해 감면 기간을 애초 4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대상 연령도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을 3년 연장했다. 가정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 주택의 취득세율은 4%에서 1~3%로 인하하고, 체납에 따른 중가산금은 월 1.2%에서 월 0.75%로 인하했다. 또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50% 감면 조항 신설과 8년 이상 장기 임대 소형다가구 주택 재산세 면제, 생계형 체납자의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하는 제도적 장치도 새로 마련했다. 애초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지방 이전 법인 공장 감면,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사업 지원, 농어업인 영농 등의 사업소 주민세 감면, 사회적기업 부동산, 임대주택 및 서민주택 감면, 유치원·어린이집 부동산 감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감면 등에 대해서는 2021년 말까지 3년간 감면을 연장했다. 취득세 일반과세가 중과세로 전환되거나 비과세·감면이 과세로 전환되는 경우, 신고기한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했다. 납부불성실가산세는 1일 0.03%에서 0.025%로, 지방세 범칙행위자 공소시효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독촉장 및 납부최고서 납부기한은 10일에서 20일로 연장했다. 균등분 주민세 과세 기준 일은 8월 1일에서 주민세 재산분 과세기준일인 7월 1일로 통일했다. 경차에 대한 취득세는 전액 면제에서 50만 원을 한도로 감면되며, 농촌주택개량사업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은 280만 원까지로 하되, 토지 부분은 감면에서 제외하고 연면적 100㎡에서 150㎡로 감면규모를 확대했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소액징수면제 규정을 신설해 고지서 1매당 2천 원 미만인 경우 징수하지 않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관계법 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지방 세정 운영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상가 인계 놓고 다투던 60대, 세입자 찌르고 건물 방화

안동경찰서는 7일 상가 세입자를 흉기로 찌르고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미수, 방화 등)로 A(64·여)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안동시 옥야동 한 건물에서 B(53·여)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A씨는 B씨가 달아나자 건물에 있던 석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불은 건물 2층 10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 조사 결과 전 세입자인 A씨는 B씨가 인수인계 날짜를 연장해주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스포츠 마케팅 시동 건다

안동시는 올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도 단위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안동시가 올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국·도 단위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시 자체 대회도 내실 있게 개최한다는 방침이다.7일 안동시에 따르면 2019 전국 초·중·고교 권역별 주말리그 축구대회를 비롯한 안동마라톤 대회, 안동오픈 테니스대회, 안동 하회탈 컵 SBS 프로볼링대회(경북투어) 등 23개의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한다. 또 제8회 안동 하회탈 컵 OPEN 볼링대회 등 8개 도 단위 대회, 안동 웅부배 빙상대회 등 시 단위 21개 대회로 전체 52개 정도의 대회를 유치 또는 개최할 방침이다.이달 중에는 안동시체육회와 함께 대회유치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중 선수단 규모와 개최 기간, 시민들의 호응도,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자세히 검토해 유치할 대회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대회는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안동 개최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청정 스포츠 도시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시가지 교통망 확충, 도시계획 도로사업 추진

안동시가 도심 구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올해 123억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도로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계획 중심도로와 소방도로를 개설·확장해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이 목적이다. 현재 공사 중인 정상교차로∼정상택지 1㎞ 구간은 토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남순환로를 통해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의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정교 구간 4차선 확장공사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 올 3월 중 착공해 2021년 준공할 예정이다.용상동과 정하동을 연결하는 용정교는 2차선 교량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이번 확장공사로 인해 용상방향 진·출입은 물론 외곽에서 관광단지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옥동 3주공 아파트에서 송하지구대로 바로 잇는 도로도 개설한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보상 협의가 마무리되고 토공 작업에 착수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옥서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송현동 아파트 단지로 가기 위해서 복잡한 송현 오거리 쪽이나,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직행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도심 인근 도로 개설·확장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안동병원∼영호대교 북단 구간 2.2㎞ 6차로 확장 공사는 연내 보상 협의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구간은 교통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사업장을 드나드는 차량으로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 완공되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동 군부대 뒤편으로 안기동과 송현동을 잇는 1.4㎞ 직행로도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도로 8개 노선, 2㎞에 대해 보상을 하고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민원해소와 차량 통행, 주차난 해소, 주민 기초 생활(청소·소방차 진출입) 향상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청 이전 등으로 교통량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한 것이 사실”이라며 “외곽 순환도로뿐만 아니라, 도심지 내 도로도 개설·확장하고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 올 예산규모 커져 각종 현안사업 해결 청신호

올해 들어 안동시의 재정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각종 현안 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안동시는 지난해보다 지방교부세만 611억 원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인 5천309억 원을 확보했다.여기에다 지난해 내국세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정산분과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조정교부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 최종 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조2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 규모 확대와 함께 간선 도로망 확충 등 현안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정체 현상을 빚는 정하대로 개설을 비롯해 용정교 확장과 용상∼교리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편입용지 보상을 비롯, 법흥 인도교 개체 등 주요 SOC사업 마무리를 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청각 복원사업과 용상동 구) 비행장 주변 개발사업 등도 탄력을 받게 된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 집행도 추진한다. 각종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신속집행 대상 7천31억 원의 58%인 4천78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권혁서 기획예산실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정보를 낱낱이 공개하며 책임성을 강화해 가는 추세”라며 “확충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반듯하게 사용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정책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농업대학(사과반·자두반) 교육생 모집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교육생을 30일부터 2월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사과나 자두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대학은 3월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13일까지 전문기술교육, 우수농원 벤치마킹, 농업 관련 정보교육 등 총 22회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비와 실습비는 무료이며, 센터 내 각종 교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장교육과 전문기술 실습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안동시농업대학 사과반은 ‘안동사과’라는 명성에 걸맞게 12기 동안 이어져 왔다.자두반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으며 재배면적 증가추세로 이번에 신설됐다. 제출 서류 및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와 인력육성팀(054-840-5620~1), 읍면동 농업인 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대 총장임용후보자 권순태 교수 선출

제8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에 권순태 교수가 선출됐다. 국립안동대학교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1순위에 권순태(56·원예육종학과) 교수가 29일 선출됐다.권 교수는 이날 열린 ‘제8대 안동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3차 결선투표에서 유효투표(환산표) 256.2표 가운데 143.49표(56.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이종길(56·기계교육과) 교수가 112.71표를 획득했다.이번 총장 선거에는 권순태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1·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제37조)’에 따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결선 투표를 했다. 이번 선거는 총 유권자 552명 중 1차 투표에서 489명이 투표해(기권 63명) 88.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차 투표에서는 473명(85.7%),결선에서는 440명(79.7%)이 참여했다. 안동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박응임)는 1, 2위 2명을 안동대학교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오는 5월28일 현 총장 임기만료일 이후로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19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

안동시가 에너지 사용 불균형 해소를 위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권영세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가 높아 지난해 6억여 원보다 보다 3배가량 증액한 17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올해는 서후면 이송천리, 일직면 망호 3리, 와룡면 이하 2리 3개 마을 160여 세대가 대상이다. 주민 대표들과 협의해 마을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하는 세대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시행한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에 LPG 저장설비와 배관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연료가 떨어지면 일일이 배달을 시켜야 했던 불편함이 없어지고, 등유 및 개별 LPG 사용보다 연료비가 절감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6년 길안면 송사 1리 48세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개 마을 229세대에 LPG 소형저장 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희망하는 마을이 많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동시가 에너지 사용 불균형 해소를 위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올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후면, 일직면, 와룡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국립안동대 총장선거 29일 실시

국립 안동대학교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29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린다.이번 총장 선거 후보에는 권순태(56· 원예육종학과),김병문(58· 행정학과),김태동(60· 환경공학과),유병훈(55· 수학교육과),이성로(59· 행정학과), 이종길(56· 기계교육과)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투표는 1·2차,결선 투표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은 후보자가 없을 경우,다수 득표자 3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한다.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얻은 후보자가 없으면 득표 순위에 따른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한다. 최종 투표 결과 2명의 후보자를 1,2순위로 결정해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이후 교육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한다.임기는 오는 5월28일 현 총장 임기만료일 이후로 임명일로부터 4년이다.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의 선거권자는 교원 266명,비교원(직원,조교,학생) 286명 등 총 552명이다. 기호1번 권순태 교수 기호2번 김태동 교수 기호3번 유병훈 교수 기호4번 김병문 교수 기호5번 이성로 교수 기호6번 이종길 교수

안동시, 업무보고 스타일 바꿔 협업 ‘시동’

안동시는 2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2019년도 새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는 권영세 시장이 직접 각 부서를 순회하며 보고를 받는 형식을 취해왔으나, 올해는 업무보고 스타일을 확 바꿨다. 2019년 행정의 방점을 ‘내부의 소통과 협업’으로 바뀐 까닭이다. 권 시장은 올해 신년 휘호를 ‘집사광익’으로 정했다. ‘생각을 모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 출발이 확 바뀐 새해 업무보고회부터 시작했다. 보고자도 부서장(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했고, 참여자도 일부 부서원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하면서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로 변화했다. 시는 새롭게 달라진 새해 업무 보고회를 통해 간부공무원에게는 큰 책임감을 직원들에게는 시정의 큰 흐름을 이해시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게 한다는 복안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