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로 더욱 편리해져

영양군이 11일 지역 금융기관과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영양군에서 재원을 부담한다. 경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에 의해 조성된 25억 원의 보증자금 중 20억5천만 원을 지원 자금으로 활용한다. 이차보전(대출금리 지원) 2천만 원을 지원한다.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청송영양축산농협, 영양군산림조합, 영양새마을금고 등이다.소상공인들은 협약체결일인 11일 이후부터 NH은행 영양군지부와 해당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신청할 수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농기센터, 2020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영양군이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주체가 될 인재 양성에 나선다.영양군은 2020년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내년 1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고추, 사과, 수박 중 2~3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신청자격은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재배 농민이어야 한다.교육과정은 내년 2∼11월 회당 4시간 기준, 10∼25회, 100시간 이내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70%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과정별로는 정규과정인 고추전문과정은 작물이해, 생육단계별 재배기술, 병충해 관리를 위한 방제, 수확 및 유통 등 전 과정을 교육한다.사과대학에서는 성공적인 과수재배를 위한 과원 조성, 수형 만들기, 생육 및 결실, 수확, 저장에 이르는 핵심기술을 교육한다.또 청기·수비면을 중심으로 한 재배면적 증가와 교육 수요에 따라 수박 과정을 신설한다. 고온기 노지 수박 재배의 노동력 경감 및 고품질 생산을 중심으로 교육이 편성된다.입학생들은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외부전문 강사들로부터 농업현장의 실용기술과 전문 기술교육을 배우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농업인대학 원서는 영양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담당으로 방문 접수(680-5221)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yyg.go.kr)를 참고하면 된다.영양군 관계자는 “지역전략작목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농업발전 선도 인력을 육성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일월면, ‘2019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 추진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1가구에 대해 ‘2019년 거동불편 취약계층 화장실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낙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함께 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하고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이다.오창태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영양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소방서가 영양군에 들어선다.영양군은 각종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제고와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소방행정 수행기반 조성을 위한 영양소방서 신설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그동안 영양소방서 유치를 위해 3년6개월 동안 부지 선정을 비롯한 매입업무 추진과 소방서 신설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오도창 군수와 이종열 경북도의원, 군의원 등 관계자들이 경북도 소방본부 관계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적극 노력해 왔다.영양군은 전체 면적 중 산지가 86%에 달할 정도로 전형적인 산간지역이다.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쉽지 않다.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비롯한 지역에 산재한 각종 문화재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서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이번 영양소방서 신설 사업 확정은 2016년 신설계획을 확정한 이후 공무원과 주민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바탕으로 소방서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다.내년에 설계에 들어가는 연면적 3천630㎡의 지상 3층 규모 영양소방서는 영양읍 하원리 1만4천402㎡ 부지에 들어선다.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완공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소방서를 준공하면 긴급 재난 때 읍·면 119안전센터 및 전담대가 초동 진화한 후 영양소방서에서 본격적인 대응을 펼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읍, 민관협력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영양읍행정복지센터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공공·민간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영양읍은 과거 뇌졸중으로 몇 차례 쓰러져 건강이 좋지 않은 세대주와 지체(척추)장애가 있는 노부부를 위해 영양읍행정복지센터가 싱크대 교체,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이 도배, 장판을 교체해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했다.전병호 영양읍장은 “동절기에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민·관이 협력해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읍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양군 보건소가 지난 9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지역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및 지원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영양군 보건소는 안동의료원,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협약해 원격협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318명이 수혜를 입었다.매번 병원에 가지 않고도 상담, 진단, 처방할 수 있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에 따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형평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석보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영양군 석보면이 9일부터 이틀간 석보면노인분회와 지경경로당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안전교육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가 교통안전 관련 홍보 물품과 간식을 제공한다.또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에서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체 노화 및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한 교통안전 취약요인 △방어 보행 3원칙과 사고 대응 요령 △농기계, 이륜차, 보행자, 운전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법 △노인 일자리 활동 중 안전 확보 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강상수 석보면장은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주말 문화나들이 사업 진행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석보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확행을 위한 어르신들의 주말 문화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영양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네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영양작은영화관에서 ‘감쪽같은 그녀’ 관람을 지원했다.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나들이 사업은 석보면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어르신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장수상 민간위원장은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할 때만 해도 다들 생소해하고 참여하는데 소극적이었는데 지금은 어르신들이 문화 참여에 매우 적극적이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수도 동파 대비 사전 교육 실시

영양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상수도 담당 공무원 및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한파 대비 상수도시설 관리대책회의를 개최했다.영양군은 이날 회의 참석자들에게 각 가정과 공공시설 수도계량기의 보온 조치를 취해 사전에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동파 공사로 상수도관 절단 후 관 내부를 씻은 뒤에 다시 조립하고 통수할 시에는 이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상수도 공사업체 관계자에게 요청했다.한편 영양군은 상수도 시설 점검 및 주민 홍보를 통해 동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대책반을 운영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제9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영양군과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자원봉사대축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나눔의 문화와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김정기·신순자·영양HOT나눔봉사단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김호일씨와 대한적십자 영양군지구협의회가 영양군수 표창을 각각 받았다.시상에 앞서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현재 영양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천 명에 달한다. 전문자원봉사단 운영과 자원봉사 시범마을, 장수사진, 제빵 및 도시락 배달 사업, 재난·재해 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지역 수돗물에서 쇳가루 등 이물질 나와 주민 불안

최근 인천시의 녹물사태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군 석보면 일대 100여 가구 수도에서 녹물 등 이물질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영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구간 내에서 상수도관로 이설공사를 했다.이 과정에서 급수한 수돗물에서 쇳가루와 녹물 등 이물질이 쏟아져 석보면 옥계2리와 소계리 100여 가구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주민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부터 급수가 재개됐으나 수돗물에서 시커먼 쇳가루 등이 나와 영양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은 영양군청 관계자는 이물질을 확인한 후 임시조치로 이물질 배출과 함께 생수 공급 및 물탱크 급수를 했다.또 피해 민원 현황조사 및 주민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군은 민원이 접수된 가구에 대해 호별 방문을 통한 수도설비(샤워기, 주방, 세탁기, 심야 보일러 등)와 관련된 긴급 후속 조치를 하고 누락 가구에 대해서는 추가 보수키로 했다.주민들은 “사고 발생 후 상수도를 사용해 먹는 물은 물론 설거지, 목욕, 빨래 등이 어려워 추운 겨울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수기, 비데, 보일러 등 상수도 관련 기기들에 대한 정비를 조속히 실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군은 상수도 관로 이설 과정에서 수도관 내 이물질이 급격한 수압변화로 인해 수돗물과 같이 혼합돼 급수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규명 중이다.한편 2017년 9월 시작된 영양군 석보면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1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삼원토건이 제방과 보 및 낙차공, 교량 공사 등을 시공 중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