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4·13 총선 누가 뛰나 <16>포항남·울릉, 포항북

◆포항북포항북은 자유한국당 김정재(53)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된다.한국당 내 유일한 지역구 여성의원인 김 의원은 원내대표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TV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자주 등장,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대여투쟁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역구 관리도 열심이다.최근에는 포항지진 피해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진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진피해 후속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당에서는 허명환(58) 강남대 석좌교수의 출마가 예상된다.허 교수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을)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포항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활동폭을 넓히고 있으며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모성은(55)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도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를 발족시키고 포항지진 시민집단소송을 주도하는 등 총선 행보에 나선 상태다.19대 총선 당시 이 선거구에 출마했던 이상휘(55) 세명대 교수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박승호(61) 전 포항시장도 출마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나서 38.84%의 득표율을 얻었다. 당선된 김정재 의원과 불과 4.55% 차이로 아쉽게 패했다.그런만큼 박 전 시장은 이번에는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시장 시설 거둔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포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인맥과 지지자들을 관리하는 등 차분히 물밑표심을 다지고 있다.박 전 시장은 현재 한국당 복당을 신청해 놓은 상태지만 아직 복당 승인이 나지 않고 있다. 복당이 불발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에서는 오중기(51)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오 위원장은 그동안 경북도지사(2번)와 국회의원(1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무려 34.1%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최근 포항지진 특별법을 놓고 연일 김정재 의원과 한국당을 공격하는 등 대야 투쟁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포항남·울릉포항남·울릉은 한국당 박명재(71) 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하다.박 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국회철강포럼의 대표의원을 맡으며 철강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쏟는 등 지역구 경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시자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이철우, 김광림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령인데다 조직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내년 총선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한국당에서는 김순견(59)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출마 채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2013년 포항남·울릉 재선거에 출마해 공천 경쟁에서 고배를 마셨던 김 전 지사는 일찌감치 내년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표밭다지기에 나선 상태다.김성렬(62) 전 행정자치부 차관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포항 출신인 김 전 차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라 2017년 5월 사퇴하면서 포항시장 출마설이 거론됐지만 출마하지는 않았다. 이를 두고 정가에서는 총선을 염두해 둔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이강덕(57) 포항시장도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에는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두고 이 시장이 예정에도 없는 삭발식을 거행, “총선 터닦기용으로 지진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서울시 정무부지사로 손발을 맞췄던 서장은(53) 전 일본 히로시마총영사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전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 출신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인 허대만(50) 지역위원장의 도전이 확실시 된다.제2대 포항시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활약했던 허 위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지역구를 관리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포항시장 선거에서 이강덕 시장과 불과 7.6% 차이밖에 나지 않은 42.41%의 득표율을 기록, 저력을 보여줬다.바른미래당에서는 이창균(59)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된다.그는 일본 교토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이다. 지방자치관련 국책연구원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23년간 연구를 했으며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실무위원장을 4년 간 역임하기도 했다.그는 포항이 심각한 경제난과 지진 등 재해·재난으로부터의 불안, 행정과 시민과의 불통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경제 및 지방자치 전문가인 자신이 포항을 새롭게 설계하고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데 적임자라고 피력하고 있다.지난해 포항시장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포항은 경북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다른 지역에 비해 민주당 지지기반이 단단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한국당에서는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이 다소 있어 공천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계열사 브랜드 통합 사실상 마무리

포스코의 브랜드 통합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주요 계열사의 사명변경이 완료됐다.포스코에 따르면 판매·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포스틸은 지난 1일자로 ‘포스코P&S(Processing & Service)’로 사명을 변경했다.그동안 중소형 고객사를 상대로 철강재 판매와 수출입 대행업무를 해 온 ‘포스코P&S’는 사명 변경과 함께 가공ㆍ조립, 비철소재가공, 스크랩 리사이클링 등을 주력 사업분야로 선정하는 등 업종도 조정했다.포스코가 지난해 인수한 삼정피앤에이 역시 이달 18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포스코엠텍’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포스코 계열사들의 사명변경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본사와 계열사 임원급 이상이 참석하는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CI’를 발표하면서 빠르게 진행돼 왔다.이후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은 합병 뒤 ‘포스코ICT’로, 포철기연과 포철산기 또한 통합과 함께 ‘포스코플랜텍’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포스렉의 사명도 ‘포스코캠텍’으로 바뀌었다.이에 따라 그동안 ‘포철○○’, ‘포스○○’ 등으로 난립해 있던 포스코 계열사들의 사명은 ‘포스코○○’로 대부분 통합됐다.포스코 측은 포스위드, 포스에코하우징 등 남아있는 소규모 계열사들의 경우 사명을 그대로 둘지, 바꿀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같은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은 체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경영 시너지를 도모하려는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그룹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대우인터내셔널에 이어 대한통운을 노리는 등 굵직굵직한 M&A를 통해 철강 본업 외 다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포스코로서는 그룹 차원에서 관리·조율하는 ‘통합경영’이 효과적이고, 이를 위해 계열사들의 브랜드 통합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신준민 기자 sjm@idaegu.com

포스코 이사회 유장희 의장 선출

포스코는 지난달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장희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유장희 이사회 의장은 2009년 선임돼 재정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정기주총 직후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박한용 부사장, 오창관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조뇌하 전무가 부사장으로, 백승관ㆍ이경훈ㆍ우종수ㆍ황은연ㆍ김응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서명득ㆍ김민동ㆍ권석철ㆍ이태주ㆍ김재열ㆍ김홍수 씨가 새로 상무로 선임됐다.사외 이사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변대규 휴맥스 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기 사외이사와 박상길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 중 최종태 사장(전략기획총괄장)은 재선임됐다.포스코는 오는 2020년 연결매출 200조원이라는 ‘Vision 2020’ 달성을 위해 전략기획총괄의 경영전략2실, 기술총괄의 신성장기술전략실, 성장투자사업부문의 신성장사업실 등 신성장분야 조기 육성을 위한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이와 함께 투자자, 외주 파트너, 고객, 직원들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고 서로의 이익을 결합시켜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사랑받는 기업추진사무국을 설치해 CR(Corporate Relations) 본부를 신설했다.또 계열사를 포함한 전 관련분야가 동반성장하기 위해 출자사간 순환인사를 활성화하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신뢰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다.이번 임원 인사에서 포항제철소의 경우 조봉래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장성환 상무 등 임원들 모두 재선임되면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제철소도 임원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이번 주총에는 기관투자가들은 물론 뉴욕은행, 신일철, 미츠이 등 해외 주주대표 10여 명을 포함해 국내외 주주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중간배당 2천500원을 포함, 액면가의 200%에 달하는 주당 총 1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신준민 기자 sjm@idaegu.com

포스코 1연주 공장 역사속으로…

포스코 1연주 공장 역사속으로…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는 1연주 공장이 지난 1일 37년 세월을 뒤로한 채 생산을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974년 8월1일 착공한 포항제철소 1연주공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연속주조 공정을 도입한 공장이다.연속주조공정이란 용광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강공장으로 옮겨 탄소, 실리콘, 망간, 인, 황 등의 성분조절을 한 뒤 바로 슬래브, 블룸, 빌릿과 같은 고체 상태의 반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건설 당시 1연주 공장은 획기적인 프로세스로 평가됐다. 당시에는 쇳물을 틀에 부어 하나씩 찍어내는 타입의 조괴공정을 거쳐 반제품을 생산하는 게 일반적이었다.이 조괴공정을 거치지 않는 연속주조공정은 생산과정을 단축함으로써 생산공정과 생산원가를 단축할 수 있었지만, 기술적인 난점이 많아 철강 선진국에서도 도입사례가 많지 않았다.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은 신생 철강사인 포스코가 연속주조공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했다는 점에서 세계 철강업계의 주목을 받았다.지난 37년간 1연주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약 2천100만t이다. 1연주 공장을 통해 꾸준히 쌓은 노하우는 포스코의 신강종 개발과 고급강 생산력 증대 등의 결실에 기여했다.신준민 기자 sjm@idaegu.com지난 1일 37년의 세월을 뒤로한 채 생산을 중단한 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 모습.

포항제철소 1연주공장 ‘역사 속으로’

포항제철소 1연주공장 ‘역사 속으로’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는 1연주 공장이 지난 1일 37년 세월을 뒤로한 채 생산을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1974년 8월1일 착공한 포항제철소 1연주공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연속주조 공정을 도입한 공장이다.연속주조공정이란 용광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제강공장으로 옮겨 탄소, 실리콘, 망간, 인, 황 등의 성분조절을 한 뒤 바로 슬래브, 블룸, 빌릿과 같은 고체 상태의 반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건설 당시 1연주 공장은 획기적인 프로세스로 평가됐다. 당시에는 쇳물을 틀에 부어 하나씩 찍어내는 타입의 조괴공정을 거쳐 반제품을 생산하는 게 일반적이었다.이 조괴공정을 거치지 않는 연속주조공정은 생산과정을 단축함으로써 생산공정과 생산원가를 단축할 수 있었지만, 기술적인 난점이 많아 철강 선진국에서도 도입사례가 많지 않았다.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은 신생 철강사인 포스코가 연속주조공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했다는 점에서 세계 철강업계의 주목을 받았다.지난 37년간 1연주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약 2천100만t이다. 1연주 공장을 통해 꾸준히 쌓은 노하우는 포스코의 신강종 개발과 고급강 생산력 증대 등의 결실에 기여했다.신준민 기자 sjm@idaegu.com포항제철소 1연주 공장이 지난 1일 37년 세월을 뒤로한 채 생산을 중단했다.

포스코 이사회 의장 유장희

포스코는 최근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장희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유장희 이사회 의장은 2009년 선임돼 재정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정기주총 직후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박한용 부사장, 오창관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조뇌하 전무가 부사장으로, 백승관ㆍ이경훈ㆍ우종수ㆍ황은연ㆍ김응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서명득ㆍ김민동ㆍ권석철ㆍ이태주ㆍ김재열ㆍ김홍수씨가 새로 상무로 선임됐다.사외 이사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변대규 휴맥스 사장을 신규 선임했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기 사외이사와 박상길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 중 최종태 사장(전략기획총괄장)은 재선임됐다.포스코는 오는 2020년 연결매출 200조원이라는 ‘Vision 2020’ 달성을 위해 전략기획총괄의 경영전략2실, 기술총괄의 신성장기술전략실, 성장투자사업부문의 신성장사업실 등 신성장분야 조기 육성을 위한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이와 함께 투자자, 외주 파트너, 고객, 직원들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고 서로의 이익을 결합시켜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사랑받는 기업추진사무국을 설치해 CR(Corporate Relations) 본부를 신설했다.또 계열사를 포함한 전 관련분야가 동반성장하기 위해 출자사간 순환인사를 활성화하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신뢰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중용했다.이번 임원 인사에서 포항제철소의 경우 조봉래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장성환 상무 등 임원들 모두 재선임되면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제철소도 임원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이번 주총에는 기관투자가들은 물론 뉴욕은행, 신일철, 미츠이 등 해외 주주대표 10여 명을 포함해 국내외 주주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중간배당 2천500원을 포함, 액면가의 200%에 달하는 주당 총 1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신준민 기자 sjm@idaegu.com

포항시, 中企지원시책 공동설명회 개최

중소기업 연계지원기관 협의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지원시책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은행, 노동부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역점사업 등 각종 시책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한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 구룡포과메기 상표등록 출원

포항시는 지역특산물인 구룡포 과메기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타 지역과의 차별성을 위해 특허청에 ‘포항구룡포과메기’ 상표등록(지리적 표시단체표장)을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상표등록 출원은 지난해 포항시와 과메기 생산자영어조합법인이 공동으로 과메기특구에서 생산되는 과메기의 지역 및 품질특성에 관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구룡포 과메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지리적 표시단체표장은 정부가 특정지역 특산물의 지역표시권을 배타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로 등록을 받을 경우 상표법에 의해 특구지역 외의 장소에서는 ‘포항구룡포과메기’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없다.포항지역은 구룡포를 비롯해 동해, 장기, 대보면 일대가 2007년 7월 과메기 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번 상표등록은 출원 후 10개월 간 심사기간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포항 구룡포과메기 상표등록으로 타 지역 제품과의 차별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철산기-루멘스, 협력계약

포철산기(대표이사 조창환)는 18일 LED 제품 전문 제조업체 ‘루멘스’와 고효율 LED조명 개발 및 보급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협력 대상 제품은 LED를 이용한 공장 내 실내등 및 장비 유도등, 가로등이다.포철산기는 이번 협력계약 체결로 루멘스가 생산한 LED 제품을 독점공급 받게 되며, LED 조명 설계기술의 이전 및 필요시 전문기술인력을 지원 받게 된다.포철산기 관계자는 “향후 LED 조명의 매출 확대 및 수익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고효율 LED 조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시, 근로 무능력가구 생계비 지원

포항시는 경제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 무능력가구에 대해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이하 기초생활 보장 비수급 가구로 노인, 장애인, 아동 등으로 구성된 근로 무능력 가구와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 및 총 재산 8천5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300만 원 이하 가구 등이다.지원액은 1인 가구 12만원, 2인 19만원, 3인 25만 원 등 월 평균 20만원 정도를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또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읍∙면∙동사무소는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소정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근로무능력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며 “지역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스콘, 2.4Mw BOP생산제품 첫 출하

포스콘은 13일 포항 영일만항 산업단지내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공장에서 생산된 BOP(Balance-of-Plant) 제품을 이날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BOP는 연료전지에 필요한 연료를 공급하고,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 장치이다.이날 출하된 2.4㎽ BOP는 전남 율촌 산업단지내 메이야율촌전력에 공급됐으며, 2.4㎽에서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일반주택 약 2천여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연료전지는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로서, 발생하는 공해물질이 거의 없고, 발전효율이 기존 화석에너지 대비 매우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알려지고 있다.또 정부에서도 연료전지 사업을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17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포스콘은 2007년부터 美FCE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BOP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 국산화 성공에 이어 9월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발전용 연료전지 공장을 준공했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시, 민생안정 전담팀 운영

포항시는 최근 민생안정추진을 위해 복지분야 공무원과 복지전문인 등 15명으로 민생안정 전담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T/F팀은 수요자 중심의 민생안정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 안내, 연계, 신청대행, 사후관리 등 위기가 종결될 때까지 집중보호와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 기계 기북면 지역특성화사업 선정

포항시 기계면과 기북면이 최근 농촌진흥청의 지역특성화사업 친환경분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기계∙기북면은 626농가가 참여해 지역 농협과 연계한 새로운 기술개발로 청정 쌀을 비롯 공동정산제를 도입한 수박과 농협계통 직거래 사업을 추진한 부추 등이 친환경 대상품목으로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지역특성화사업 친환경분야 사업대상지 선정에 따라 향후 3억1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시, 행정인터 추가 채용

포항시는 경제난이 지속됨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초 44명의 행정인턴을 운용한 데 이어 41명을 추가 채용한다. 행정인턴은 29세 이하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주5일 근무에 월 100만원 가량의 급여가 지급된다.근무조건은 공무원에 준하며, 근무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시는 행정인턴의 담당 업무를 각 부서의 수요에 따르면서 단순 사무보조나 잡무는 지양하고 전문 분야별 실무 경험을 체득하도록 유도해 경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시는 오는 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4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18일부터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구청, 읍∙면∙동에 배치할 예정이다.한편 포항시는 지난달 16일 행정인턴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영일만항 등 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행정인턴쉽 내실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

포항에 행정 스포츠 타운 둥지

포항시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행정 스포츠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포항시의회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행정 스포츠 복합타운 조성을 골자로 하는 포항야구장 건립 실시설계에 대한 용역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시의회는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1만석 규모의 야구장을 별도로 건립하는 것보다 신축 야구장 건물에다 남구청사를 입주시키는 방법으로 독립청사 건립에 따른 200억~30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행정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에 나서자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포항시도 단일 야구장 건립에 비해 복합 행정 스포츠 타운으로 조성되면 건축예산 절감은 물론 사후 활용방안 마련도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고 행정 스포츠 복합타운 조성계획을 수락했다.야구장 건립 사업은 이에 따라 이달 중 포항야구장건립에 따른 실시설계 공고를 거쳐 오는 1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남구청사 건립 사업도 같은 시기에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정 스포츠 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이칠구 총무경제위원장과 문명호 의원이 총무경제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제안해 체육지원과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포항=신준민기자 sjm@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