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BMW 차주, 처벌은?

대구 수성구에서 새벽 근무를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음주운전자 처벌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BMW 차주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윤창호법’이 적용된다.윤창호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말한다.특가법 개정안은 2018년 11월 국회에서 통과돼 같은해 12월18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해 6월25일부터 시행됐다.윤창호법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이다.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도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BMW 차주는 지난 6일 오전 3시27분께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A씨를 숨지게 했다.사고를 낸 운전자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로 나왔다.같은날 수성경찰서는 해당 음주운전자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다음날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다만 승용차 동승자에 대해서는 최종 음주 장소의 CCTV,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수사한 결과 음주운전 방조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음주차량에 목숨 잃은 환경미화원 사고, 예고된 인재였다

수십 년 간 이어져 온 관행이 성실한 환경미화원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대구에서 발생하면서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27분께 수성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수거차량 뒤 외부 발판에 서있던 환경미화원 A씨가 목숨을 잃었다.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30대 여성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0.08%)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다.이번 사고는 사실상 ‘예고된 인재’였다는 분석이다.편의를 위해 쓰레기 수거차량에 불법 개조된 외부 발판과 더불어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의 예외조항이 환경미화원의 목숨을 잃는 결과로 이어져서다.사고가 난 수성구청의 쓰레기 수거차량 뒤편은 환경미화원이 차량에 매달려 이동할 수 있도록 불법 튜닝이 돼 있다.쓰레기 수거지점 간 거리가 멀지 않은 경우가 많아 조수석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관행이다.엄연한 불법이다. 자동차관리법상 쓰레기 수거차량에 발판을 설치하는 것은 불법 튜닝에 해당한다.도로교통법 제49조 1항 12호에 따르면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환경미화원도 이동 때에는 보조석에 타거나 걸어가야 한다.‘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수성구청 측의 책임도 크다.환경부는 지난해 3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작업을 낮으로 바꾸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폐기물을 시급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거나 주민 생활에 중대한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조례 재개정을 통해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타 지역 지자체의 경우 환경미화원의 근무 시간을 주간으로 변경하기도 했다.반면 수성구청은 근무 시간 변경을 하지 않았고 예외조항을 정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수성구의회 임시회에서도 김성년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며 발언하기도 했지만, 5개월이 지나도록 변한 것은 없었다.수성구의회 김성년(정의당) 의원은 “쓰레기 수거는 새벽에 해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 같은 일을 예방하려면 집행부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따르고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코로나 시대 가족 건강 지키는 밥상은?…대구시, 건강밥상 레시피 유튜브 공개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코로나를 이기는 면역UP! 건강밥상’ 레시피 영상을 11일부터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레시피 영상은 총 8편으로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강좌는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는 ‘푸드외식연구소’의 남영숙 소장이 개발한 8가지 건강식단 레시피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 ‘덜어 먹기’ 캠페인으로 구성돼 있다.11일 공개되는 첫 번째 강좌는 ‘묵은지 된장 들깨찜’이다.이후 된장소스 돼지목살 스테이크, 기름떡꼬치, 가지덮밥, 단호박이유식, 유뷰초밥(아보카도마요·참치마요·명란마요), 만능매콤볶음장, 우엉김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테마별 건강 집밥 레시피가 준비돼 있다.하나의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는 행위와 감염병에 취약한 식문화 개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덜어먹기’ 캠페인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우리의 식사문화를 바꿔야 할 때가 왔다. 개인 식기와 집게, 국자 등을 이용해 각자 덜어 먹는 식사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30대 만취 상태로 BMW 몰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추돌…환경미화원 숨져

대구 수성구에서 음주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이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을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께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일대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수거차량 뒤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와 BMW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경찰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산11, 산11-1(관리번호 2020-01222-001)=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소재 ‘성곡리 보건진료소’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자연부락,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산11번지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현황 자연림, 도로 등으로 이용 중임. 산11번지 남측으로 폭 약 3m의 포장도로와 접함. 산11-1번지는 맹지 상태임.◆물건개요=임야. 토지 37,289㎡. 감정가격 249,836,300원, 최저입찰가격 249,837,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2월14일 오전 10시부터 12월16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84 월성주공1단지 1**동 4**호(관리번호 2020-03279-001)=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소재 ‘달서구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학교, 관공서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유류보일러에 의한 중앙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 북서측으로 폭 약 20m, 남서측으로 폭 약 15m, 남동측으로 폭 약 20m의 포장도로와 접함.◆물건개요=아파트. 토지 59.613㎡, 건물 59.39㎡. 감정가격 220,000,000원, 최저입찰가격 220,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은 2020년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2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매정보

◆2019타경36681=대구 달서구 도원동 미리샘마을아파트(전체대지 46,175.20㎡ 중 대지권 42.01㎡, 전용면적 84.93㎡, 통칭 32평형). 1998년 5월 보존등기. 전체 14개동 1120가구 중 제201동(철근콘크리트조 20층 건물) 18층 1802호(방3, 욕실2 등).◆물건개요=열병합 지역난방. 도원초교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주변 상가, 각종 근린생활시설, 학교, 공원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북측 약 35m, 서측 약 25m, 남측 및 남동측 약 8~15m, 북동측 약 15m 도로와 각각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4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68,000,000원. 매각기일 11월12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2계.◆2020타경1417=대구 동구 지묘동 다세대주택(전체토지 404㎡ 중 대지권 54.54㎡, 전용면적 81.13㎡). 2005년 12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팔공팔레스 제301동) 중 제2층 제201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공산교 북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공동주택(다세대), 근린생활시설, 임야, 동화천 등 형성. 제반 교통상황 보통. 남동측 약 8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고도지구(해발 110m 이하).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137,374,220원, 최저매각가격 96,162,000원. 매각기일 11월16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7계.◆2020타경2250=대구 중구 봉산동 오피스텔(전체토지 572.50㎡ 중 대지권 9.62㎡, 전용면적 28.04㎡). 2011년 5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21층 건물(세명스카이랜드 제1동) 중 제6~7층 제401호(복층).◆물건개요=주차타워, 도시가스 개별난방 등 설비. 경북사대 부설초등학교 남측 인접 위치. 주위는 도로변 상가지대 및 후면은 아파트, 다가구, 단독주택, 등 형성. 인근에 지하철 경대병원역, 반월당역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양호. 서측 약 5~6m 도로에 접함. 준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임차인(보증금 10,000,000원, 월세 400,000원) 있으나,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75,000,000원, 최저매각가격 52,500,000원. 매각기일 11월19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2계.◆2020타경2342=대구 동구 진인동 주택(대지 645㎡, 건축면적 87.52㎡). 1990년 7월 보존등기. 목조 단층 주택 43.30㎡, 단층 주택 22.11㎡, 단층 주택 22.11㎡ 및 제시외 경량철골조 창고, 시멘트벽돌조 다용도실 등 60.70㎡.◆물건개요=위생 및 개별난방 등 설비. 당동마을 내 위치. 일대는 농촌마을 및 농경지, 임야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4m 도로와 접함. 보전녹지지역. 고도지구(2층 이하). 자연취락지구. 공장설립승인지역. 공부상 구조와 현황 상이.◆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36,146,960원, 최저매각가격 165,303,000원. 매각기일 11월19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2계.◆2019타경6293=경북 김천시 남면 운곡리 숙박시설(토지 2,615㎡, 건축면적 1,009.40㎡). 2005년 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지층 보일러실 42.60㎡, 1층 167.40㎡, 2층 167.40㎡ 각 객실 등, 3층 물탱크실) 및 제시외 경량철골조 차고 등 181.20㎡,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지층 보일러실 46.80㎡, 1층 158.40㎡, 2층 158.40㎡ 각 객실 등, 3층 물탱크실) 및 제시외 경량철골조 차고 등 222.60㎡, 경량철골조 단층 창고 268.40㎡.◆물건개요=급배수, 위생, 난방 등 설비. 등골마을 동측 근거리 위치. 주위는 농촌마을, 농경지, 임야, 중·소규모 공장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동측 약 4~5m 도로에 접함. 지목은 대지, 창고용지.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권리관계=대항력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1,375,087,600원, 최저매각가격471,655,000원. 매각기일 11월23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경매 4계.◆2019타경10255=대구 수성구 파동 근린주택(대지 188㎡, 건축면적 505.10㎡ 중 2분의 1). 1990년 10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지층 다방 70.54㎡, 1층 소매점 112.82㎡, 2층 106.07㎡, 3층 106.07㎡, 4층 109.59㎡ 각 주택) 및 제시외 주택, 창고 등 44.40㎡ 중 2분의 1 지분만 매각.◆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파동행정복지센터 북서측 인근 위치. 주위는 간선도로변 상가, 식당, 근린생활시설, 주택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전반적 교통상황 보통. 남서측 왕복 4차선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대항력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점유현황 및 권리확인 필수. 감정가격 351,047,620원, 최저매각가격 245,733,000원. 매각기일 11월24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5계.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대구 전통시장 이용 시 경품 팡팡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 대구 전통시장 이용하고 자전거 받자’대구시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간(11월1일~15일)을 맞아 칠성시장, 봉덕신시장, 염매시장 등 지역 19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는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온누리 상품권부터 자전거 등이 경품으로 내걸렸다.행사는 6일부터 14일까지 대구 19개 전통시장들이 3일간 각각의 특색을 살린 상품을 마련하고 시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100% 당첨 혜택을 주는 경품행사로 꾸며진다.시장별로 일정 구매금액(1만~3만 원 이상)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마스크. 시장상품 교환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염매시장은 상품권 이외에도 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칠성전자주방시장은 난방용품을, 신매시장과 신평리시장은 자전거를, 능금시장 과일세트를 경품으로 내걸었다.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대구지역 내 시장은 서변중앙시장, 동대구신시장, 능금시장, 칠성시장, 칠성전자주방시장, 칠성진경명시장, 팔달신시장, 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광덕시장, 봉덕신시장, 와룡시장, 월촌역시장, 성서용산시장, 원고개시장, 신평리시장, 염매시장, 신매시장, 동구시장이다.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가까운 우리 동네 전통시장을 이용해 물건을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행복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오는 10일까지 ‘2020 경북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경북TP, 경북도, 경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오는 21~22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선착순 20팀)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참가 가족들은 마인크래프트를 통한 ‘가족이 살고 싶은 집’을 만들고 △게임 캐스터 ‘허준’과 함께하는 e스포츠 체험 △게임을 더욱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특강 등 건강한 게임문화를 배울 수 있다.경북TP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실내 100인 이하 모집을 유지하며 충분한 거리를 둬 가족별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전 방역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게임기기, 식당 등 소독을 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경북TP 하인성 원장은 “캠프를 통해 가족간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경북에서 게임산업에 대해 가족모두가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2회 수성 청년축제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7일 제2회 수성 청년축제 ‘수성은 청년이다’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수성 청년축제는 지난해부터 개최한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축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상축제 형태로 진행되며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채널인 ‘수성TV At Suseong’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청년축제는 지난 8월말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40명이 멘토와 함께 5개 분야의 작품을 3개월간 준비했으며, 총 22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기자수첩]관심 밖이면 별일 없는 세상

세상을 살다 보면 주위에서 별의별 일이 생긴다.보통 내 일이 아니면 관심 밖이다. 아무 일도 아닌 듯 자연스럽게 지나가고 잊혀 진다. 사소하고 비일비재한 일일수록 더욱 그렇다.최근 별의별 일 중에 대구 수성구 신천시장 일대 대형공사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다.공사를 맡은 시공사의 도로점용으로 주민들이 1년 동안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어쩌면 이 또한 별일이 아니다.대형공사가 진행되면 항상 불편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더욱이 정상적으로 관할 구청으로부터 도로점용 허가를 받았다고 하니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그러다 이곳의 도로점용이 10개월간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자료를 들여다보니 여름 때까지만 하더라도 보행자 통로 확보가 이뤄졌다.언제부터였을까.신호수 미배치 및 통행로 미확보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과정에서 무단 도로점용도 확인됐다.수성구청은 공사현장 소장 및 관계자를 구청으로 불러 직접 계도하고 면담을 실시했다고 한다. 현장방문도 했고 현장 관계자와 수십 차례 통화하며 계도하기도 했다고 해명한다.일선 구청에서 내주는 도로점용허가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 것이 ‘주민안전 및 편의 보장’이다.그동안 바뀐 것은 없는 데 허가는 정상적으로 나갔다.‘대구 신천시장 대형상가 공사장, 도로 무단점유로 주민 불편’ 보도가 나간 후에서야 뒤늦게 과태료를 부과했다.수성구청은 이곳의 도로점용으로 인한 문제를 여태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10개월간 이곳의 일은 별일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별일이 됐다.현재 수성구청은 자체 감사에 나섰다.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찾고 바로 잡기 위해서다.문제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원인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공사현장으로 인한 피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각종 피해로 인한 주민 불편 관련 내용을 취재할 때마다 기초자치단체의 단골 해명 멘트는 ‘인력부족’이다.언제까지 주민은 희생을 감수해야 할까.자치단체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된다.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자치단체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 대해 더는 ‘별일 아니다’고 해선 안 된다.적극행정이 중요시 되는 오늘날, 적극행정의 실현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주민들은 행정의 관심과 무관심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기억한다.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구보건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다.4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보건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밀접 접촉자 20여 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A씨와 접촉했거나 한 건물에 있었던 시민, 보건소 직원 등 100명가량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오는 5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원, 시민 등은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보건소 건물 방역을 실시했다”며 “A씨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월24일 서구보건소 직원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서구보건소 소장을 포함한 직원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에 권대수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내정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신임 원장에 권대수(53)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내정됐다.대구TP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권 전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을 차기 원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권 내정자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소상공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권 내정자는 중기부 장관 승인 등 절차를 거쳐 곧 취임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서 대규모 불법 집회 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기소

대구지검 형사5부(김창수 부장검사)는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에도 대규모 집회를 연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민주노총 이길우 대구지역본부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상황 속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첫 사례다.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가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시기에,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고했지만 지난 6월24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 도로에서 3천여 명이 모이는 집회를 열었다.또 7월22일에도 대구 반월당에서 1천200여 명이 모이는 ‘노동자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집회 전 집회 강행 시 관련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노총은 집회를 개최했다.이와 별도로 경찰은 지난달 2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서도 집시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수성구 교육경쟁력 강화 수미창조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3일 ‘수성구 미래교육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란 주제로 ‘수성구 교육경쟁력 강화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미래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대구시의원, 수성구의원, 교육경쟁력강화협의회 위원, 교육 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교육 전문가 3인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 간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수성구형 미래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은 ‘4차산업시대 교육패러다임 방향’이라는 주제로 IB 교육 도입 전반에 대한 생생한 체험 내용과 IB 교육에 대한 여러 사례에 대해 전달했다.하화주 서울 반포고등학교 교감은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학교시스템 탐구’란 주제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외국프로그램에 대한 수성구 접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정미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센터장이 ‘수성구 미래교육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수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교육 방향성을 제시했다. 미네르바 스쿨 등 다양한 사이버 학교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미래교육 기반 플랫폼 구축에 대해 강조했다.수성구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문제해결능력 △협동정신을 길러 주는 교육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미래형 인재 양성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