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로상 수상

엄태항 봉화군수(오른)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가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엄 군수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에서 지역의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와 봉화송이축제를 최초로 기획해 지역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평가에서 봉화은어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봉화에 유치한 점, 그리고 설치 당시 국내 최장 현수교였던 청량산 하늘다리의 건설 등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엄태항 군수는 “지역 발전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고민하며 지낸 성과가 오늘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분천산타마을 겨울왕국 조성 등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건설에 매진해 많은 분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아시아태평앙관광협회(PATA),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지난해 4월 공동 제정한 국내 최초 관광산업 국제어워드이다.이 상은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관광 산업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관, 사업체, 개인에게 수여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한다.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이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군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공모에 최종 응모했다. 정부가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총 2GW의 양수발전소 3기 건설(2029년 800mW, 30년 600mW, 31년 600mW)을 확정함에 따라, 한수원은 최근 신규 양수발전소 추가 지질조사 및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최종 후보 지자체 유치신청을 받아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분석, 해당 주민 수용성 등을 평가 후 최적의 입지 3곳을 확정, 제9차 전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수발전소 대상지역 봉화 주민들이 산청에 있는 양수발전소 홍보관을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수발전은 흐르는 물을 막아 전력을 발생하는 일반 수력발전소와 달리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남는 전기로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한 후,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나 전력수요 급증 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른 발전원보다 가동과 정비 시간이 짧아 광역정전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부하변동에 신속한 대응으로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현재 7%에서 2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확보 차원에서도 양수발전소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양수발전소는 청평(400mW), 삼랑진(600mW), 무주(600mW), 산청(700mW), 양양(1천mW), 청송(600mW), 예천(800mW) 등 7개소로 설비용량은 총 4천700mW이며, 국내 발전설비용량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봉화군이 추진 중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 위치도. 봉화군이 추진하는 신규 양수발전소는 소천면 두음리와 남해룡리에 설비용량 500mW, 총사업비 9천200억 원, 공사 기간 11년(사업준비단계 37개월, 건설준비단계 29개월, 건설단계 77개월)의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수발전소 건설은 지역 인프라 확충, 상부댐 등을 활용한 관광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어 후보 지역 지자체 중 4개 시·군(경북 봉화군, 충북 영동군, 경기 포천시, 강원 홍천군)이 최종 응모했다. 양수발전소 대상지역 봉화 주민들이 양양에 있는 지하 발전소를 견학하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최종후보지 선정에 기술적·경제적 타당성보다 주민 수용성을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판단하고, 하부댐 대상 지역인 수몰지역 주민과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 양수발전사업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해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수몰 지역인 소천면 두음리 주민과 군의회의 동의를 얻었고, 주민주도로 10개 읍·면 5천 300여 명의 유치 서명을 받는 등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이끌어 냈다. 신규 양수발전소가 봉화군에 유치되면,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에 대한 법률에 따라 470억 원 이상의 지원금과 매년 10억 원 이상의 세수 증대 등의 직접적 혜택뿐만 아니라, 6천 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 효과와 1조 원 이상의 생산 효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측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주민 직접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더불어 신규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봉화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교통 문화 지수 눈에 띄네...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문화 개선도시' 선정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 개선도시’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교통안전법 제57조에 따라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고자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부문의 3개 영역에서 총 18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봉화군은 전국 82개 군 지역 중 지난해(66위) 대비 62단계 수직으로 상승한 4위를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교통문화지수가 향상됐다. 봉화군은 이번 평가에서 운전행태 부문인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등에서 지난해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봉화군이 그동안 교통안전 홍보 및 캠페인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 보행자 환경개선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결과다. 박동식 봉화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교통문화 개선도시 선정은 봉화군민이 함께 노력해 주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는 성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련 시설 확대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단독주택 불...2천 800만원 피해

지난 3일 봉화군 춘양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5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지난 3일 오후 7시21분께 봉화군 춘양면 한 단독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99㎡)을 태운 후 5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소방서 추산 2천80만여 원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이 나자 봉화군과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진화 인력 110여 명을 투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복싱협회 일냈다... 제7회 경북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 종합 준우승 영예

최근 문경시 점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북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봉화군 복싱협회가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정우석 회장과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7회 경북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지난 3월 창단한 봉화군 복싱협회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봉화군 복싱협회(회장 정우석)는 지난 1~2일 문경시 점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를 획득해 시·군 통합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6개부(꿈나무, 재능부, 영재부, 원더부, 성균관부, 재상부) 9개 체급에 15명의 선수를 참가시켜 이같은 성과를 냈다. 정우석 봉화군 복싱협회장은 “이번 복싱 종합 준우승은 그동안 선수와 코치가 꾸준한 노력으로 쌓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얻어낸 결과”라며 “선수와 코치의 피나는 노력과 땀이 더욱 값지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복싱협회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의 복싱발전과 동호인들의 자신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제24회 경북도지사기 축구대회 군부 종합 3위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문경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4회 경북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봉화군이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엄태항 봉화군수와 봉화군축구협회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봉화군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문경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4회 경북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경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 문경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봉화군은 3개 팀(30대, 40대, 50대),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대회 결과 봉화군은 40대부가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등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봉화군축구협회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퍼스트 실천 다짐대회 전개... 봉화군 명호면

봉화군 명호면(면장 손병규)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시가지 일대에서 봉화퍼스트 실천 다짐대회를 열고 취지 설명 및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민선 7기 군정 핵심시책인 봉화퍼스트(FIRST)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과 미래 봉화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6월3일부터 8월1일까지 봉화군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결혼·임신·출산·육아·교육 환경 개선과 주거 등 정주 여건 개선,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정책 활성화 방안 등과 같은 인구 늘리기와 관련된 제안이면 된다. 응모방법은 봉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60만 원, 우수 2명 각 40만 원, 장려 3명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심사결과는 9월 중 개별통지 및 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인구정책 방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풍 석포 제련소 환경오염 지적 통감···석포제련소 카드뮴 공장 폐쇄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환경을 오염시켰다는 지적을 받는 영풍이 봉화에 있는 석포제련소 내 카드뮴 공정을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이강인 영풍 대표이사는 30일 사과문을 통해 “환경부 조사 결과 석포제련소 인근 하천에서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됐다”며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제련소 내 카드뮴 공장을 전면 폐쇄하겠다”고 밝혔다.카드뮴 공정은 모든 아연제련소에서 카드뮴 물질의 회수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그는 이어 “공장 내 회수 시설과 2층 콘크리트 차수막 설치를 통해 오염원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다중 차단의 감시조업을 해왔으나 중금속 오염물질의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통감한다”고 언급했다.이에 영풍 측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카드뮴 공정을 폐쇄하고 관련 물질은 분리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만에 하나 카드뮴이 유출돼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주민들의 우려를 덜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구지방환경청이 요구하는 지하수 오염 관련 실태 조사 및 정화 계획에 대해서도 영풍 측의 입장이 나왔다.이 대표는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지하수 정화명령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지하수 오염 원인 조사와 정화 계획이 수립되고 관계 당국의 감독하에 이를 이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내부적으로 최선의 대안을 찾아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CCTV 관제센터 범인 검거 큰 역할

박종섭(가운데) 봉화경찰서장이 최근 범죄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봉화군 CCTV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봉화군 CCTV 관제센터가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봉화경찰서는 최근 면밀한 관찰력으로 범죄 용의자를 112상황실과 공조해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니터 요원은 지난 13일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주거침입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했고, 지난 17일에는 여성을 따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성 특별법 위반 용의자를 발견하고 바로 112상황실과 연계해 검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범인을 잡는 데 역할을 했다. 앞서 모니터 요원은 지난 2월 심야시간대에 봉화군 전통시장에서 난방용 기름을 훔치는 용의자를 확인하고 즉시 봉화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용의 차량과 이동 경로를 제공해 용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박종섭 서장은 “관제요원들이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봉화군민들의 치안서비스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 요원이 분산돼 운영 중인 447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분천 능호행복마을 만들기 준공식 열려

29일 봉화군 능호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장 준공식이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봉화군은 지난 29일 소천면 분천 2리 마을에서 ‘능호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역 농·특산물 가공과 안정적 출하를 통한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북도의원, 권영준, 김제일, 엄기섭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보고와 테이프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능호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분천2리 능호 산타 행복마을이 선정돼 추진됐다. 이 사업은 도비 3억 원과 자부담 3천만 원으로 농산물 선별장, 두부제조 작업장, 저온저장고 및 공동작업장 등을 설치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항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마을의 우수한 농산물을 가공·보관할 작업장과 저장고 부재로 상품성 유지와 수급조절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준공한 소득증대사업장을 잘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 제고와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산골철도관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중 정구부 정승윤·곽겸, 정구장 없어도 전국 제패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 등 전북 일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봉화중학교 정승윤, 곽겸 학생이 경북 남중 정구팀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제대로 된 정구장 시설 하나 없는 봉화지역의 정구부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리며 맹활약했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봉화중학교 정승윤, 곽겸은 경북 남중 정구팀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 대회 결승전에서 경북 남중 정구팀은 충남 선발팀을 2-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북 정구팀은 8강전에서 부산 선발팀을 2-0으로, 4강전에서 광주 금호중을 2-1로 각각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봉화중 정승윤, 곽겸은 지난 3월 예천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선수로 발탁돼 정구시설을 갖춘 문경중학교에서 매일 땀 흘리며 열심히 합동훈련에 임해왔다.또 코치의 열정 어린 지도와 학생들의 값진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봉화교육지원청 신영숙 교육장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땀 흘려 닦은 기량을 온 정성을 쏟아 발휘해 준 봉화중 정구부 선수와 선수지도에 매진한 교사 및 코치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루빨리 제대로 된 정구장 시설이 마련돼 봉화군의 미래 체육을 이끌어갈 정구 꿈나무들이 신나게 스매싱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제22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 우선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 제227회 임시회가 지난 27일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의원들이 임시회기간에 내성천 스윙교 설치 현장을 방문해 은어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제227회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 임시회가 지난 27일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 대상자를 명확히 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봉화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군민이 풍요로운 전원생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봉화 퍼스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축산시설 환경개선 및 현대화, 축산업 발전을 위한 ‘봉화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인구소멸지역인 봉화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유치 동의안’△상위법 개정에 따른 ‘봉화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내성천 스윙교 설치 현장을 방문해 은어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또 누정휴문화누리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내부공간에 봉화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사용되고 장애인 편의를 위해 본관 계단에 경사로 설치를 주장했고 국민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나무그늘과 조경관리 등 체육센터 주변 쉼터 공간 조성에도 신경 써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현장을 방문한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모든 공사가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민원 발생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공사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각종 편의 사업은 균형발전을 위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자세히 검토하고 취락 지역에 먼저 혜택이 돌아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풍 철강업계와 함께 “환경당국 조업정지 행정처분 재고해 달라”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4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환경법령위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행정조치를 강력히 처분”하라고 주장하고 있다.영풍이 포스코, 현대제철과 함께 경북도에 조업정지와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하며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영풍 석포제련소는 27일 경북도 측에 120일 조업정지와 관련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영풍 측은 청문 절차 요청을 통해 환경법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했으며 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소명할 예정이다. 또 조업정지의 기술적 어려움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 등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앞서 브리더 개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로 조업정지 사전명령을 받은 포스코도 지난 13일 전남도청에 의견서를 제출해 청문회를 진행하는 중이며, 현대제철도 25일 충남도청에 같은 조치를 취했다.영풍 관계자는 “추후 청문 절차를 통해 관련 당국에 충분히 설명하고 문제가 된 유출차단시설(이중옹벽)도 설치목적에 맞게 운영됐음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조업정지 10일을 통보받은 포스코와 현대제철 모두 영풍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라면서 “이들 기업과 영풍이 함께 조업정지가 되면 제조업 생태계 전체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당국이 합리적이고 원만한 대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한편 영풍석포제련소는 최근 환경부의 특별 지도·점검 결과 폐수 배출 및 처리 시설의 부적정 운영, 무허가 지하수 관정 개발 등 6개의 관련 법률위반 사항이 드러났다. 이에 환경단체들이 통합환경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축제관광재단 설립 탄력

27일 봉화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가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봉화군이 ‘축제관광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자 27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엄태항 군수와 최창섭 봉화군 축제위원장,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단소장, 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사업영역 분석, 타당성·적정성 검토, 설립로드맵에 대한 설명 이후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봉화군에는 봉화 은어·송이 양대 지역 대표축제를 통해 4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18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했고, 이밖에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한 분천역 산타 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청량산도립공원 등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관광자원이 있다. 특히 봉화 베트남타운, 봉화자연휴양림, 산림복지 단지, 누·정휴 문화누리, 합강나루터,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축제관광재단 설립은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봉화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축제관광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을 기존 관에서 주도하던 방식에서 민간 전문인력을 활용해 현시대에 맞도록 변화시켜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