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한방김치 미국 첫 수출

봉화 한방 김치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봉화군에 따르면 24일 봉화 청량산 김치 농업회사법인이 국내 최초로 생산하는 봉화 한방 김치(10t)를 미국 LA로 수출하기 위해 유곡농공단지 김치공장에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선적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황재현 군의회 의장과 의원, 도미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봉화 청량산 김치는 2015년 소규모로 시작해 지난 2월 유곡농공단지로 확장 이전하면서 하루 10t의 생산시설을 갖췄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미국 LA KTN사와 매년 500t 이상 ‘봉화 한방 김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봉화 청량산 김치 이상우 대표는 “이번 미국시장 첫 수출을 계기로 봉화 특산물인 한방재료를 이용한 차별화 된 ‘봉화 한방 김치’를 미국시장 전역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한방 김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매우 뜻 깊은 일이다”며 “농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대표 캐릭터 솔봉이, 솔향이에 투표해 주세요

봉화군 대표 캐릭터인 솔봉이, 솔향이가 ‘제2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총 85개 캐릭터 중 8위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23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역 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된다.본선투표는 24일 오후 3시부터 다음달 4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kocca.kr)에서 호감 있는 캐릭터에 매일 한 번씩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참가한 솔봉이, 솔향이는 전국 최고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봉화송이를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로 표현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봉화군의 대표 캐릭터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다음달 4일까지 본선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송이의 고장 봉화 명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 군정 홍보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선에 오른 16개 캐릭터는 다음달 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가을 봉화에서 송이와 한약우, 문화의 향취에 빠져보자

‘깊어가는 가을 봉화에서 송이 향과 한약우의 맛, 문화의 향취에 흠뻑 빠져보자.’봉화송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과 송이산 일원에서 제38회 청량문화제와 함께 열린다.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봉화 송이와 한약우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봉화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봉화송이는 백두대간의 해발 400m 이상의 마사토 토양에서 1급수의 시원한 계곡물을 먹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봉화송이축제는 이러한 자연이 키운 우수한 송이를 콘텐츠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우리나라 대표 가을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축제 메인 프로그램은 단연 송이 채취체험이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2회씩(오전 10시, 오후 2시) 지정된 송이산에서 사전 신청자에 의해 진행된다.올해 새롭게 마련된 행사는 지난 은어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스윙교를 활용해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메인공연 시작 전까지 30분간 스윙교 외줄타기, 에어리얼 실크 퍼포먼스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한 공연이다.27일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축하공연에는 트로트 라이벌쇼가 진행된다. 기존 유명한 BIG 트로트 가수와 신예 트로트 가수 간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폐막 날에는 히든싱어 가수들과 미스트롯 가수들로 관중을 사로잡는 라인업을 구성해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더해준다.축제장 곳곳에서는 과거급제 유가행렬 및 성이성행렬 재현과 마칭밴드 퍼레이드를 통해 현대와 전통의 행렬모습을 축제장에서 볼 수 있다.송이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가장 큰 행사는 단연 송이판매장터다. 축제를 즐기면서 전국 최고 품질의 봉화송이를 직접 보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약우 홍보를 위해 한우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또 스윙교 퍼포먼스와 경북얼라이언스 연합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송이버섯요리체험, 송이볼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와 함께 청량문화제를 통한 삼계 줄다리기, 전국한시백일장대회 등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지역문화 예술공연이 펼쳐진다.연계행사로는 이몽룡 뮤지컬, 제7회 전국송이마라톤대회, 제41회 봉화군민체전, 봉화군씨름왕선발대회 등 지역민들 화합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이 밖에 축제기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는 야생식물 페스티벌을 송이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최창섭 봉화군 축제위원장은 “축제기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축제장 외에도 다양한 관광명소를 다녀볼 수 있다”며 “문화유적탐방투어버스를 통해 수목원, 산타마을, 닭실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봉화만의 가을향기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봉화송이라는 자연자원을 활용한 축제에서 나아가 청량문화제와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최고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역 경제 활력...농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추진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 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한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면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다.19일 봉화군에 따르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 7월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편성하는 등 농민수당 지급을 적극 추진했다.봉화군은 농민수당 신청자에 한해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및 주소·실거주·실경작·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을 심사,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각 50만 원씩 총 32억 원을 추석 전인 지난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농업인들은 지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소모성 농자재와 생필품을 쉽고 자유롭게 구입하고 있다. 또 문화생활 등 지역 내 다양한 경제활동에 따른 상권 활성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상인들도 반기는 분위기다.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선정된 농업인 조신열(60·봉성면)씨는 “이번 추석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며 “힘들게 수확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지 못해 어려웠는데 군의 지원 정책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박지훈 봉화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은 “농업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내에서 사용하도록 한 정책은 농민과 상인 등 모든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좋은 정책인 것 같다”며 “앞으로 농산물 최저보상제 도입 등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 더욱 다양화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봉화 재래시장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권모(66)씨는 “장사 20년 만에 이번 추석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며 기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농업경영안정 자금은 농민수당이 아니다. 말 그대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이다”며 “이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또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산타마을에 ‘싼타딸기’ 재배한다.

‘올해 성탄절에는 봉화에서 싼타 딸기 맛보세요….’봉화군 소천면 산타마을이 새로운 관광자원과 농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싼타 딸기’를 재배한다.산타마을 딸기재배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이 2019년 지역특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산타마을의 싼타딸기 구입 및 수확체험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이 사업은 체험형 시설딸기 스마트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싼타’ 품종을 도입하고,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설치했다.지난달 준공된 시설하우스는 토경재배 연작 시 고질적인 문제인 연작장해를 피하고 노동력 절감 및 체험 효과 극대화를 위한 고설수경재배를 기본 방향으로 해 설치했다.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제어장치(차광막, 환풍기, 발열관 등을 통한 온·습도 자동조절) 및 무인방제기 등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했다.또 경유 온풍기 대비 난방비를 60% 이상 절감해주는 신소재인 절전형 탄소 발열 관을 설치해 시설하우스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종길 봉화군 미래농업과장은 “싼타 품종은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며 “싼타딸기를 산타마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송이 첫 공판…1등품 36만 1천 원

봉화지역의 송이버섯 첫 수매가 시작됐다.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은 지난 16일 첫 송이 수매를 시작해 1㎏에 1등품 36만 1천 원, 2등품 30만 7천 원, 3등품 23만 9천 원, 등외품 19만 2천 원에 수매했다. 올해 첫 송이 수매에서는 총 18.99㎏이 수매됐으며, 1등품이 2.14㎏, 2등품 1.92㎏, 3등품 4.68㎏, 등외 10.25㎏이 거래됐다. 지난해 130.4㎏보다 턱없이 적은 양이다. 이유는 올해 첫수매 일정이 지난해보다 4일 앞당겨 수매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송이버섯 생육에 알맞은 기온과 풍부한 강우로 생산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송이는 앞으로의 날씨가 관건이다. 송이 수집상들은 “올해는 9월 들어 잦은 비로 습도와 기온이 생육에 적당해 평년작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권영석 봉화군산림조합 지도과장은 “현재까지는 날씨가 좋아 송이 풍년을 예상하지만, 앞으로 밤기온이 10℃ 이하, 낮기온은 26℃ 이상이면 송이의 포자가 형성되지 않는다”며 “그래도 현재 날씨만 유지해 준다면, 봉화송이축제 기간(27일~30일)에 최고의 생산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송이 16일 선보인다

봉화군산림조합이 16일부터 2019년 가을 송이버섯 수매 및 판매를 시작한다.전국 산림조합 중 가장 빠른 것이다.봉화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존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에서 송이버섯을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정영기 봉화군 산림조합장은 “조합에서 수매한 송이버섯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지역 특산품인 봉화송이의 명품화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봉화군 내성천 생활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군은 이 기간 열리는 송이 채취체험 행사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에서 추석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행사 잇따라 열려

봉화지역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10일 엄태항 봉화군수 등 직원 15명은 지역 노인복지시설 6곳(361명)를 방문해 생필품 과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엄태항 군수는 “명절에 시설에서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께 봉화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봉화경찰서도 박종섭 서장을 비롯한 청렴 동아리 경찰관과 의경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야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대청소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박종섭 서장은 “사회적 소외 계층에 관심을 두고,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NH 농협 봉화군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군청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 등 사랑의 물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이인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 또한 이날 지역의 어려운 가정 5가구에 쌀, 라면, 쇠고기 등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하승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 노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봉화군 공무원노조는 매년 설, 추석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봄·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추석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읍·면을 통해 지급 신청을 받은 신청자 중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실경작, 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50만 원씩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다.봉화군은 농가 기본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은 민선 7기 엄태항 군수 공약사항으로 지난 7월14일 조례를 제정,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완료했다.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타지역에서의 제수용품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지역 자금 외부 누출을 막아 지역 경제를 선순환 시켜 군민에게 돌려주는 봉화 퍼스트(first) 사업 일환이다”며 “추석 전 상품권 지급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 채용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체험형 인턴사원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한다.채용직무는 전산관리, 전시원 관리이다. 전산 분야와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응시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이메일(recruiter@bdna.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 꽃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전시관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꽃을 소재로 한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을 개최한다.꽃누르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인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는 ‘꽃, 그 아름다운 기록’이라는 주제로 한국꽃누르미협회 회원 작품 30점이 전시된다.한국꽃누르미협회는 식물의 꽃과 잎 등을 압착(누름)해 작품의 재료로 이용하는 꽃 예술문화 사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1년 11월10일 설립 허가된 산림청 소관의 사단법인이다.이번 전시회와 함께 봉자페스티벌 가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0월13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열린다.가을축제에는 구절초, 감국, 층꽃나무, 꽃향유 등 가을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류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물자원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자생식물 축제인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무궁화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여 일간 꽃을 피우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꽃 색은 품종에 따라 꽃에 단심이 있는 단심계(백색, 자색, 적색, 보라색의 꽃), 아사달계(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 가장자리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꽃), 배달계(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로 크게 구분되며 꽃의 색상과 형태에 따라 세계적으로 300여 품종이 개량돼 심어지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송이 채취체험 참가자 모집

봉화군이 5일부터 송이 채취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제23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봉화군청 송이축제홈페이지(http://www.bonghwafestival.com/songi)에서 신청 가능하다.송이축제기간 중 송이 채취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송이는 산주의 안내에 따라 1인당 1~2개 채취할 수 있다.채취한 송이는 전일 봉화군 산림조합에서 정한 가격으로 산주와 협의 후 구입할 수 있다.배경섭 봉화군 산림녹지과장은 “봉화 송이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봉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송이 채취체험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