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한약우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봉화한약우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우부문 우수축산물브랜드에 선정돼 봉화군 관계자가 상을 받고 있다. 봉화한약우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봉화한약우가 한우부문 우수축산물브랜드에 선정됐기 때문이다.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봉화한약우는 동일부문 후보 브랜드인 횡성축협 한우 등 7개 브랜드를 제쳤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랜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시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15일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실시됐다.봉화한약우는 1993년 시험사육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한우 고급육 생산에 매진한 전통의 한우브랜드이다.안동봉화축협에서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사육단계에 맞는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먹을거리가 봉화한약우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봉화한약우를 보다 많은 사람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약우 농가와 안동봉화축협 그리고 봉화군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 앞으로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아빠! 우리꽃 구경 가요...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인기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내 야생화 언덕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국내 최초 우리 꽃 축제인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내 야생화 언덕을 찾은 많은 관람객이 핑크뮬리(외래종) 버금가는 핑크빛으로 물든 야생화 들녘의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느라 분주했다. 이곳 야생화 언덕에는 축구장 2.7배 크기에 지역농가로부터 보급받은 자생식물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 44만 본이 식재돼 우리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봉화의 자생식물) 페스티벌’ 축제가 한창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방문한 전국의 관광객들이 자생식물 꽃밭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 나무와 잔디는 기본,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을 활용한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축제는 다른 꽃축제와는 비교되는 특별한 특징을 갖고 있다. ‘봉자페스티벌’은 자생식물(우리 꽃)을 활용해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과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으로 지역 상생에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생식물’이란 우리나라에서 인공적으로 보호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정착한 식물을 말하며, 국내에는 자생식물 4천159종이 분포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내 야생화 언덕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박기남 기획운영본부장은 “휴가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운 여름 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에 준비된 다양한 교육·체험행사부터, 무지개 정원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31개의 주제 정원과 수련 기획전시, 백두산 호랑이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축제는 8월11일까지 이어진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기초자치단체장에게 묻는다-(19)엄태항 봉화군수

엄태항 봉화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경북지역 최초로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았다. 네 번째 군정을 수행하면서 군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지역 최초로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은 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7기 1년을 맞아 “초고령화와 저출산, 이농현상은 농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지난해 또 한 번의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며 “앞으로 ‘군민이 풍요로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엄 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침체되어 있던 지역의 ‘희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며 지금껏 유례없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 군수는 민선7기 취임 후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 정신인 ‘봉화퍼스트’를 군정에 도입했다.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많은 군민과 인근 지역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에 모여 들어 시끌벅적한 재래시장으로 탈바꿈됐고, 이로인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취임 후 1년만에 올린 보기드문 성과다. 엄 군수는 “도내 타시군에 비해 열세에 처한 봉화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민했다. 초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타 자치단체보다 앞선 재생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군민 소득창출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타 지자체보다 앞선 재생에너지 정책 노력들에 힘입어 지난 4월 에너지 전환 포럼에서 지방자치부문 에너지 전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또한 엄 군수는 봉화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해 농가의 기본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등 부자농촌 건설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봉화를 세계 속에 문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분천 산타마을~청량산 등 지역주요 명소의 관광벨트화와 안동, 영주를 연계한 광역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엄 군수는 무엇보다도 네 번째 군정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봉화군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절실히 깨달고 있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우선해서 펼치고 있다.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성지구 신도시 조성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봉화읍 원도심의 모습을 새롭게 할 대규모 사업들을 구상해 공모 신청을 하는 등 지역발전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구유입 활성화에 단초가 될 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물야, 석포, 춘양 등 100세대 조성을 시작으로 총 5천여 호 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엄 군수는 “민선7기 봉화발전의 백년대계를 다시 바로잡아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전원생활 대표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개막…다음달 4일까지

27일 개막된 봉화은어축제에서 엄태항 봉화군수(왼쪽부터)와 이철우 도지사,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강석호 국회의원, 최창섭 봉화군 축제 위원장이 은어반두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 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27일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여름밤 더위 잡GO!’란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자매도시 회원, 향우회원,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봉화은어축제는 아주 유명한 축제”라며 “더 좋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북도민들도 많이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녹색도시에 걸맞은 생태체험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니 망설이지 말고 봉화로 와서 축제를 즐기면 후회 없는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봉화은어축제의 첫 선을 보인 스윙교에서 키다리 아저씨들이 관광객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있다. 개막과 동시에 시작된 반두잡이 체험에는 은빛 은어를 잡으려는 관광객과 팔딱이는 은어떼가 장관을 이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우수축제’의 면모를 뽐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봉화 신·구시장을 연결하는 스윙교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었다. 신·구시장 일원에서 열린 한여름밤 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다양한 매대 음식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불러들였다. 특별 제작한 맥주컵을 3천 원에 구입 시 맥주 한 잔을 1천 원에 구입해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했고, 버스킹 공연 등은 낭만적이었다. 27일 봉화은어축제 개막축하공연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인기가수들이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노래를 선사했다.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1회 봉화은어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은어반두잡이, 은어맨손잡이, 은어학교, 민물고기 전시관 운영, QR 코드 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행사로 꾸며진다. 27일 개막된 봉화은어축제 은어맨손잡이 체험에서 관광객이 은어를 잡아 들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보내세요’... 농협 봉화군지부 팜스테이 홍보 캠페인

농협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23일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여름 휴가는 우리 농촌에서 보내세요’ 농협 봉화군지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3일 농협에서 지정한 팜스테이 마을인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 및 홍보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휴가는 농촌(팜스테이 마을)에서 보내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 방문을 활성화해 우리나라 농촌을 알림과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23일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 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희 농협 봉화군지부장은 "올 여름 휴가철에는 농가에 머물면서 농촌생활 및 문화체험을 통해 도시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소박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 간직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에는 비나리마을, 한누리워낭마을, 다슬기마을 등 3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 자생식물로 2종의 화장품 개발 출시

백두대간 자생식물인 가래나무 수액, 털부처꽃 등을 활용해 개발된 화장품. 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백두대간 자생식물인 가래나무 수액, 털부처꽃 등을 활용해 2종의 화장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이 '백두대간 자생식물 산업화 공동연구'로 개발해 특허 등록한 기술을 엔에스비로 기술 이전해 만들었다. 봉화지역에서 생산된 가래나무수액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한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 등 2종이다.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는 정제수가 첨가되지 않고 가래나무 수액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준다.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은 가래나무 수액, 꽃가루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민감·건조 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이 제품들은 엔에스비 온·오프라인 매장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등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8월11일까지 열리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기간에는 수목원 가든샵에서 할인판매 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버스노선 변경

봉화~영주 간 버스 변경 노선(기존 파란색, 변경 빨간색) 봉화군은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주~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변경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보건소사거리→삼계교차로→봉화중고교→궁전모텔회전교차로→시티파크→(회차)→한전→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 앞→궁전모텔회전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조준한 봉화군 도시교통과장은 “우리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여름밤 더위 잡GO!’

올해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8월4일까지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여름밤 더위 잡GO!’란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은어축제 반두잡이 모습. “올여름 휴가는 변화된 봉화은어축제에서 더위를 식혀보자!” 문화체육관광부 5년 연속 우수축제에 선정된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8월4일까지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여름밤 더위 잡GO!’란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열린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은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청정 봉화의 한 여름밤을 머무르며 즐기게 하고 있다. 지난해 봉화은어축제의 은어 반두잡이 모습.특히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야간 축제운영이 대폭 확대됐으며 획기적인‘발상의 전환’모델을 도출하고 지역민의 소득 향상 및 폭염 장기화 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를 막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올해는 한여름밤 맥주페스티벌, 내성천 수변 무대 공연, 스윙교 퍼포먼스, 신구시장 터널주변 경관조성, 축제장 일원 대형 포토존 설치, 버스킹 공연,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을 처음 도입하고 지역 ‘명품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가 지난해 제20회 봉화은어축제에 시작을 알리는 징을 치고 있다.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27일 개막된다. 올해 새로 마련한 한여름밤 맥주페스티벌은 야간 축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구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맥주 및 다양한 매대 음식을 제공하며 관광객 및 지역민들이 야간에도 지역에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한다.특별 제작한 맥주컵을 봉화사랑상품권과 교환하게 해 봉화은어축제 참가의 소중한 추억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성천 수변 무대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 및 공연을 구성해 야간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아울러 올해 새로 설치되는 스윙교를 통해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봉화은어축제 은어 맨손잡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은어를 잡아 자랑하고 있다. 신·구시장 터널 주변에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빛 조명 시설 연출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장 일원에 은어형상 조형물을 통한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 축제 참여 시 가족들과 축제를 함께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봉화은어축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신·구시장에서는 축제기간에 한여름밤 맥주축제와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 및 마칭밴드 퍼레이드를 통해 시끌벅적하고 흥이 넘치는 장소를 제공,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봉화은어축제 은어맨손잡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이 최선을 다해 은어잡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까지 펼쳤던 다양한 행사들도 대폭 개선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피서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문체부 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와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반두잡이·맨손잡이 체험, 은어학교 및 민물고기 전시관 운영, QR 코드 퀴즈대회, 은어 숯불구이 체험 등은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몰려 드는 등 여전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개·폐막 공연과 전국난타대회, 도립교향악단 공연 등도 운영해 한여름 밤을 예술의 밤으로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문체부 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 선발대회는 300명 정도의 신청자를 사전 접수 받아 8월3일 개최한다.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 2위는 경북도지사상 및 50만 원, 3위는 봉화군수상 및 상금 30만 원을 수여한다. 지난해 한 여름밤 수중에서 튜브를 이용해 시원하게 공연을 관람하는 '내성천 둥둥콘서트' 모습. 한국비치발리볼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며, 30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을 했다. TV로도 중계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1,2,3위 각각 2개 팀이 선정되며 총 900만 원 정도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올해 개・폐막공연 등에는 마마무, 오마이걸, 미스트롯을 비롯한 유명 가수들을 초청,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국난타대회는 8월3일 내성천 야외무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된다. 30개 팀이 참여신청을 해 총 1천만 원 정도의 시상금을 지급히며,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뜨거운 여름, 봉화은어 잡GO!, 한여름밤 더위 잡GO!’란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과 신·구시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은어 맨손잡이 모습봉화은어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은어잡이의 체험권은 일반인은 1만 원, 중학생 이하,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8천 원이며, 단체 30인 이상일 경우 1천 원 할인된다. 입장권에는 3천 원의 봉화사랑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품권은 축제장과 지역의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장은 “올해는 지역 명품축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매일 밤 색다른 공연과 이색체험이 가득한 봉화은어축제에서 뜨거운 여름을 화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축제 현장 외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분천 산타마을, 청량산과 하늘다리, 맑은 계곡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 산천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고선계곡 가족과 피서온 어린이 실종 하루 만에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

소방관들이 21일 봉화군 고선계곡에서 실종된 어린이를 찾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봉화군 고선계곡으로 가족과 피서 온 아홉 살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봉화경찰서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30분께 소천면 고선계곡 한 팬션에서 A(대구 동구)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족들은 A양이 아침을 먹고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경찰, 소방관 등 300여 명이 수색에 나서 22일 오전 7시50분께 팬션에서 1㎞가량 떨어진 계곡의 바위틈에서 숨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경찰은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계곡물에 A양이 휩쓸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뜨거운 여름 산타와 함께해요.

20일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에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봉화군의 한여름 산타마을이 지난 20일 분천역 광장에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도 경북도, 봉화군, 코레일, 지역주민, 관광객, SNS 기자단 등 400여 명이 개장을 축하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 맞이한 2019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은 ‘summer, 크리스마스’ 여름산타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8월18일까지 30일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한다. 올해는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20일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에서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특히 산타마을 일원에 스노 하우스를 설치, 운영해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산타마을에서 눈이 내리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풍차놀이터 일원에 어린이 산타낚시, 대형 퍼즐 맞추기, 산타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공모전과 산타마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 관광객 중 선정자에게 상금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분위기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타마을 광장, 크리스마스 거리에는 초화류 식재 및 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여름휴가 시작을 알리는 7월부터 봉화에는 한여름 산타마을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우수축제인 봉화은어축제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진행하는 꽃축제인 봉자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며 “관광객들이 여름 피서지로 봉화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행사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건축가 류춘수씨 위촉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17일 군수실에서 건축가 류춘수(오른쪽)씨에게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건축가 류춘수(73)씨가 위촉됐다.봉화가 고향인 신임 류 센터장은 한양대 건축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졸업했다.주요 작품으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픽체조경기장, 중국868타워, 한계령휴게소, 지하철 경복궁역사, 리츠칼튼 호텔 등이 있다.류 센터장은 국제건축상 금상, 한국건축가협회 협회상, 대한건축사협회상, 미국 건축가협회 'honor AIA'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류 센터장은 앞으로 주민과 행정의 중간지원 조직인 봉화군도시재생지원센터(봉화군 거촌로 14 2층)를 맡아 주민과 행정간 소통협력 체계 구축 및 봉화도시재생사업 공공건축 부문을 지원하게 된다.엄태항 군수는 “신임 류춘수 센터장과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특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농협 비파괴당도 선별기 갖춰...본격 가동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이 최근 봉화군 재산면 산지유통시설 내에 비파괴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 시설에서 봉화 재산수박을 들어 보이고 있다.봉화군 봉화농협이 최근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의 하나로 비파괴 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 시설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비파괴 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봉화군 재산면 산지유통시설 내에 예산 10억 원을 들여 완공, 지난 15일부터 전국 20개소 도매시장 및 공판장에 정확한 당도가 측정된 우수한 재산수박을 출하하고 있다. 봉화군 재산면 수박공선출하회(하우스 수박공선회장 황창호, 노지 수박공선회장 신현흠, 흑미 수박공선회장 송중헌)가 주축이 돼 봉화지역의 당도 12브릭스 이상 최상품 고랭지 여름 수박을 다음 달 8월 15일까지 유통시킬 계획이다.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은 “수박 비파괴 당도검사 장비를 갖춘 공동 선별장이 봉화 재산수박의 명품 브랜드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산 명품수박은 봉화지역(봉화농협 하나로마트)와 재산 지점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서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밭작물 공동브랜드 육성사업은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송이버섯 입찰제도 폐지 등 유통체계 개선한다.

강대용 봉화군 송이버섯생산자 협의회장이 봉화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화군 송이버섯 생산자 협의회 회의 및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송이버섯의 본고장인 봉화군의 송이버섯 유통체계가 개선된다. 그동안 봉화군 산림조합에서 시행하던 봉화군 송이버섯 입찰제도가 폐지되고, 대신 산림조합에서 직접 송이를 수매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체계로 전환한다. 봉화군 송이버섯생산자 협의회(회장 강대용)는 지난 15일 봉화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화군 송이버섯 생산자 협의회 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화군 송이버섯생산자 협의회 회의에서 봉화송이버섯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봉화군 산림조합에서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에서 송이버섯을 직접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도록 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2019년 봉화군 송이버섯 생산자 협의회 회의 및 간담회가 지난 15일 봉화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있다. 협의회는 이번 안건이 통과된 만큼, 추후 산림조합과 면밀히 검토해 제도를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정영기 봉화군 산림조합장은 “회의 의결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봉화군 송이버섯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혀 송이버섯 공판업무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갈산산촌애’ 마을기업 최종 선정

봉화군청 전경.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2019년 제2차 신규마을기업’에 봉화군 재산면 갈산 2리 마을의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가 최종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운영비·시설 장비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갈산산촌애’는 지역임산물을 일괄 수매·가공·유통·판매해 지역주민들의 가계소득 성장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귀농 귀촌인 정착지원을 위한 일터제공과 ‘귀농인-원주민 소통 Day’를 운영함으로써 주민화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소외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목욕 및 식사 제공, 재산면 15개소의 경로당에 산나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규하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사업비 지원과 홍보 등 사업의 인지도 상승이 매출증대로 이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서 소나무 재선충병 또 발견... 산림당국 ‘비상’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일대에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가 발견돼 산림당국이 초비상 상태다. 봉화군 지역에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또다시 발견돼 산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봉화군은 봉성면 금봉리 산 167번지 일대 야산에서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 한 그루가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감염목 발생지가 36번 국도(울진~영주 간 4차선 도로)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차량 이동 등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으로 군은 소나무 반출금지 구역을 봉화읍 석평리와 명호면 관창리·북곡리, 상운면 구천리·설매리·가곡리·운계리 등 기존 3개 읍·면 7개 리에서 봉성면 금봉리·외삼리·창평리, 봉화읍 거촌리·내성리·유곡리·삼계리, 상운면 하눌리 등 4개 읍·면 15개 리로 확대했다. 봉화군 소나무 재선충 추가발생 위치도.봉화군에서는 2017년 8월 상운면 설매리에서 처음으로 2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에 걸린 데 이어, 같은 해 9월과 11월 상운면 구천리 2그루, 설매리 잣나무 1그루가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바 있다. 군은 유관기관 공동 합동예찰을 강화하고 감염목 벌채와 파쇄, 감염목 반경 20m 이내와 100m 이내 병징목과 쇠약목, 고사목 등을 수집, 파쇄 소각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가 합동으로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해 방제에 힘을 쏟겠다”며 “주민도 죽은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군청 산림녹지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