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위생 합동점검

영천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소비자 단체인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부정 축산물 위생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합동 점검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축산물 취급 업소인 도축업,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 처리업, 식육 판매업, 식용란 수집 판매업, 우유류 판매업, 축산물 유통 판매업, 축산물 운반업,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 등의 지역 내 272개 업소다.중점 점검 사항은 식육 등 축산물 운반 과정의 위생적 취급, 냉장·냉동 기준 준수, 축산물 유통 기간 준수, 건강검진 및 위생교육, 작업장의 위생 상태 등이다.시는 중대하거나 고의적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경기도 양주의 육가공업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따라 영천시는 지역 내 식육가공 업체 및 식육포장 처리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철저한 방역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아이지킴 톡’로 아동학대 실시간 감시

영천시가 아동학대 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실시간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아이지킴 톡)을 개설했다.‘아이지킴 톡’은 카카오톡 내에서 채널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주민과 아동복지 종사자 등이 학대 위기의 아동을 발견하면 아동 또는 가정의 간단한 인적 사항과 학대 의심 정황을 작성해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신고하면 된다.시는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현장조사에 나서 위기아동에 대한 응급조치와 보호기관으로 연계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위기아동 보호 창구 아이지킴 톡을 활용해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해하고 위기아동들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급

영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모든 시민에게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10만 원)을 지원한다.지급 대상은 지난 22일 0시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이다.다음달 4일부터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선불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6월30일까지다. 시민들은 다음달 4일부터 6월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가구주 기준으로 수령 첫날인 4일은 출생연도 짝수, 5일은 출생연도 홀수, 6일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모두가 수령할 수 있다.대리인이 받으면 본인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갖춰야 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제2차 지원금이 시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5월 경북도 최초로 전 시민에게 재난긴급생활비 2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영천시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임신부와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임신이 확정된 시점부터 출산 후 12개월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임산부이다.지원은 210명에게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곡류, 채소, 과일, 축산물 등) 꾸러미를 지원한다.지원받는 임산부는 자부담금 9만6천 원(20%)을 부담한다. 사업은 사업비 소진시까지다.단, 유사사업(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원하는 임산부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 저출산으로 인구증가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선정

영천시립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 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한다.작은도서관에 전문 사서를 지원해 운영을 내실화하도록 하고, 공공도서관과의 연계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영천시립도서관이 시행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회 사서의 인건비 및 활동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비 등의 예산을 문체부가 전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영천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3곳에 1명의 순회 사서를 지원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자료 선정과 수집·정리, 도서관 실무 업무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 조명화 평생학습관장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감면

영천시가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까지 연납하면 10%를 감면하는 혜택을 준다.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3월과 9월 두 차례 내는 것을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0% 할인하는 제도다.연납 신청은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연납한 차량 소유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납 대상자가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추가 모집

영천시가 귀농·귀촌의 초기 정착을 돕고자 운영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산)의 입교생 10세대를 오는 2월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지원센터는 단독주택 13개 동과 공동주택(원룸형) 22세대 3개 동으로 모두 29세대이며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도 갖추고 있다. 입교생은 3월초부터 11월말까지 가족과 함께 농촌에 대한 이해, 실습, 적응 등에 대한 체험 교육을 받는다. 모집대상은 영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다.가족 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귀농 계획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귀농·귀촌담당(054-339-7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추진

영천시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도심 공기를 조성하고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1억3천만 원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보일러 470대의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열량 6만1천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인증 현황은 매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이 뛰어난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면 일반 가구는 20만 원,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은 60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다만 응축수가 발생해 배관설치가 불가한 장소는 설치가 제한된다.신청 전 설치 희망 대리점을 통해 보일러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 또는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20일부터 보조금 지급 요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영천시청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온라인으로

영천시가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지난해에는 2천500명 농업인 대상으로 20회에 걸친 집합교육으로 열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실용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온라인 강의는 지역 특화작목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재배기술과 시장 전망 등에 대한 내용으로 모두 11개 동영상으로 구성된다.이번 강의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강의 내용을 담은 교재는 읍·면·동에 배부할 계획이며 교재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로 방문하면 된다.이와 함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도 온라인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대상자는 농업교육포털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동영상 교육을 완료하면 교육 이수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신축년 설계, 단체장에게 듣는다 <10>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신년 화두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을 꼽았다.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이다.이는 영천시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최 시장의 강력한 각오로 풀이된다.또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영천을 위해 시민과 함께 똘똘 뭉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안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우선 이를 위해 “보건소에 상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촘촘한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해 집단감염의 위험도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을 350억 원 규모로 늘리고, 지난해 출시한 영천사랑카드를 업그레이드해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장보기 앱도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영천고용복지센터를 통해 구직 촉진수당과 취업 성공수당을 지원하는 국민취업 지원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지역 기업에 취직한 청년에게는 지역 정착금과 인건비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직업교육, 모의면접 등을 지원해 이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것이다.최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IT, 디지털 기술 중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래서 현재 진행 중인 포스트 코로나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산업, 문화관광, 농업 등 전 분야에 대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여기에다 경마공원과 보현산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인도교와 둘레길을 만들어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탄생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최 시장은 개기월식행사와 보현산 별빛축제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하고, 비대면 스마트 기술을 기존 관광자원에 접목시킨 영천형 뉴노멀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다.무엇보다 그가 영천의 미래를 위해 올인하는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이다.올해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마공원 연장이 반영되도록 영천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경마공원 연장을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를 몇 번이나 강조한 것.최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으로 평소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인용 PC를 마련하고, 버스승강장에 온열 의자와 에어커튼을 추가로 설치한 것이 현장 소통의 좋은 사례다.특히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던 금호 냉천, 화룡, 성내, 교촌, 창구동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을 9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영천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1만여 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도시, 행복한 영천을 위해 힘차게 뛰어가자”고 당부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한라봉 재배 농장 방문

최기문(앞쪽) 영천시장이 최근 금호읍 신월리에서 한라봉을 재배하는 윤경식(왼쪽)씨 농장을 방문해 수확을 앞둔 한라봉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영천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2016년부터 ‘만감류’ 지역 적응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최 시장이 찾은 농가에서 재배 중인 한라봉을 포함해, 레드향, 천혜향 등이 만감류로 분류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