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영천시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한다.위원은 영천시의회 전종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 및 재정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윤영민 세무사, 한병호 전 미래전략사업국장 등 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결산검사위원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영천시 재정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애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세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19년도 집행 예산에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된 점은 없었는지 엄격하고 자세히 점검해 앞으로 영천시 재정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잠정 연기 결정

영천시가 오는 6월12일부터 사흘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하반기로 잠정 연기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영천시는 지난 1월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 열리는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준비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6월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올가을로 축제 기간을 연기하게 됐다.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보현산 일원의 천문과학 인프라와 청정자연이 선사하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활용해 매년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축제이다.지난해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올해 2년 연속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제는 대규모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도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결정했다” 라며 “하반기 축제 개최로 준비기간이 더 길어진 만큼 더욱 내실 있고 알찬 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마무리

영천시의회는 30일 제205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에 부의 된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시급성을 요하는 현안사항 심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총무위원회는 ‘영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 등 3건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또 ‘영천시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주민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에게도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일부 수정가결 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영천시 농기계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심의하고 수정 가결했다.심사한 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했다.박종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짧은 기간 각종 현안을 처리해 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집행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만을 생각하고 서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60억 원 지원

영천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직거래 활성화 자금 60억 원을 지원한다.사료는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해야 한다.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말·산양·꿀벌 등)이다.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 원, 낙농 260만 원, 양돈 30만 원, 양계 1만2천 원, 사슴 90만 원, 말 105만 원, 산양 18만 원, 꿀벌 15만 원 등이다.사료를 직접구매 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 및 축산관계 법령 위반농가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축산업 미등록농가는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영천시 관계자는 “사료구매 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사료비 부담완화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을 조기에 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소형 폐가전 공동수거함 설치·운영

영천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그린환경센터에 공동수거함 17개를 설치했다.시민들이 소형 폐가전제품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전기다리미·선풍기·청소기·휴대전화 등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일 때만 수거가 가능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이에 따라 소형 폐가전제품이 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거나 거리에 불법으로 버려져 미관을 크게 해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공동수거함 설치로 영천시민들은 앞으로 소형 폐가전 제품을 개수와 상관없이 배출할 수 있게 됐다.한편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대형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에서 시민의 배출신고(1599-0903)를 받아 각 가구를 방문해 무료 수거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개회

영천시의회는 26일 제20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회기일정을 시작했다.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5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제1차 본회의에 이어 27~29일 3일간은 상임위원회별 ‘영천시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영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 ‘영천시 농기계 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심사한다.특히 ‘영천시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조례로 중위소득 100% 이하 2만3천여 가구에 142억8천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자세히 검토해 처리할 예정이다.오는 30일은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들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시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공직사회 코로나19 고통분담 함께 나눈다…성금 모금 동참

영천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최기문 시장이 지난 23일 300만 원을 쾌척한 데 이어 1천여 명의 직원도 마음을 모아 3천만 원을 기부했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어우르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고 밝혔다.기부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올해 임금 인상분 반납과 함께 6급 이하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이어졌다.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전달돼 영천시민을 위한 방역 물품 등 긴급 물품 구매와 함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자가 격리자 등을 위한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특히 최기문 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코로나19에 대한 공격적인 대응 태세로 25일 현재 18일 연속 추가 확진자 ‘제로(0)’로 확진 예방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기부 금액이 타지역에 비해 적을지 모르지만 전 공무원들의 마음의 값어치는 헤아릴 수 없다”며 “지금까지 시민들과 발맞춰 영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코로나19 퇴치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도시재생 서포터즈 오는 31일까지 모집

영천시가 오는 31일까지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신청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영천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선발은 도시재생 사업 이해도, 활동 적합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여부 등을 고려해 20명을 선정한다.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영천시 도시재생 사업현장 방문 △도시재생산업박람회 견학 △각종 세미나 참석 등 기사 취재 기회를 제공한다.활동비를 지급하고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한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www.y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생지원 추진

영천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민생 지원에 나선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급격한 매출 감소로 경영난에 직면해 있는 만큼 긴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도 피해가 확산해 영천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2만3천여 가구에 11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19일 경북도는 영천시의 1만3천여 가구에 6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영천시는 여기에다 1만여 가구를 추가해 모두 2만3천여 가구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안)을 시의회 제출했다.영천시는 중앙과 경북도 정책과 보조를 맞춰 긴급생활비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6천900여 가구에 33억6천여만 원, 실직 및 휴·폐업한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 36억5천만여 원을 영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기프트카드 형태로 지원한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50억 원으로 확대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업체당 2천만 원의 대출보증과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소상공인 등에게 카드수수료와 공공요금도 지원해 경영안정화를 도운다.또 국세, 도세 감면과 연계해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확진자, 격리자가 다녀간 업체, 전담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을 시행한다.영천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특별할인기간 연장과 공설시장 사용료 감면 등을 시의회와 협의해 추진 중이다.이 밖에 영천시는 지역 내 3곳의 공설시장 내 점포 사용료,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기간 연장 및 추가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영천이 가장 먼저 사태를 종식하고 안정화되는 전환점이자 희망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