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관람객에게 건네오는 농담이 궁금하다면?

경북대학교미술관은 기획전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展을 2019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2월 21일 까지 개최한다. 두 달 동안 개최되는 이 전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흔하고도 가볍게만 여겨지는 ‘농담’이라는 행위의 새로운 가치를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재조명한다. 본 전시는 농담이 인간 내면의 깊은 곳인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예술에서 농담이 창조적 에너지이자 매체로써 작동하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展에서 관람객은 농담을 소통의 도구로 하여 작품들과 만나게 된다. 농담이 당대의 정치, 사회, 문화적 상황을 반영하는 시대의 언어로 기능하는 것과 같이, 전시에 참여한 16명의 작가들은 개인부터 사회까지의 다양한 오늘날의 이야기를 농담을 매개로하여 풀어낸다. 본 전시는 농담이 나 자신, 타인과 나의 일대일의 관계, 그리고 그 일대일의 관계가 끝없이 연결되어 나가며 만들어진 사회로 표현과 내용을 확장하는 모습을 3단계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농담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에서부터 거시적인 담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개인과 사회 사이에서 전달하고 상호작용을 돕도록 기능한다. 경북대학교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시의 주제인 농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익숙했던 것들을 낯설게 보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길 바라며, 농담을 건네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무거우면서도 유희가 넘치는 현대미술에 대한 친숙한 접근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기간 : 2019.10.1.(화) ~ 2019.12.21.(토)개관일시 : 평일, 토요일 / 오전10시~오후6시참여작가 : (김)범준, 강재원, 김민형, 김석, 김시연, 김윤호, 노세환, 옥정호, 이동주, 장성진, 정새해, 정세인, 조민아, 조습, 진효선, 한상임관람료 : 무료문의 : 경북대학교 미술관(053-950-7968/7978)online@idaegu.com

TV출연한 '충주 핫팬츠남', 2012년부터 비슷한 차림으로 활보한 중년남성

지난 23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 최근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인 '충주 핫팬츠남'이 등장했다.제작진은 '충주 티팬티남' A씨가 몇 년 전 SBS의 한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핫팬츠남'과 너무 닮은 모습이라 생각해 한 달여의 추적 끝에 A씨가 2012년부터 비슷한 차림으로 여자들이 많은 카페를 출입해왔던 중년의 이 씨(가명)임을 확인했다.A씨는 제작진에게 "그거 핫팬츠다"라며 "제가 솔직히 PD님보다 명문대 나왔다. 회사 잘리고 사기당하고 자영업하는데 매일 적자를 봤다"며 상황을 토로했다.이어 "여자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종아리 퇴축 수술까지 했다. 남자한테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며 자신의 행동이 여성을 의식한 행동이 아니라고 설명했다.오래전부터 하체 노출로 유명했던 A씨는 7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이 같은 행위를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A씨는 2016년에도 대구, 경남 창원, 경북 구미, 김천 등지의 카페에 비슷한 차림으로 나타난 바 있다.online@idaegu.com

석달째 이어지는 '홍콩 시위', 홍콩경찰 시위대에 실탄 발사

홍콩 시위가 다시 격화됐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25일 홍콩 카이청 지역에서 열린 집회에 수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대포가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시위 현장에서 실탄 경고 사격까지 이뤄져 충격을 주고 있다.홍콩 경찰은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가 쇠막대기를 휘두르며 저항하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권총을 발사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날 시위에서 경찰은 최루탄 뿐만 아니라 물대포 차 2대를 동원해 강경 진압에 나섰다.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평화시위 기조가 정착될지 주목됐으나 평화시위 국면이 깨지면서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서 무력 진압 등 사태에 개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날 시위에서도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성 1명은 왼쪽 눈에 고무탄을 맞아 피를 흘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online@idaegu.com

구글 '크롬캐스트' 뭐길래? 스마트폰에서 보던 콘텐츠를 TV로…

오늘(2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크롬캐스트'가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구글이 개발하고 판매하는 크롬캐스트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로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등의 콘턴츠를 TV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이다.크롬캐스트를 통해 유튜브나 구글 음악, 넷플릭스 등을 볼 수 있으며 TV로 시청하는 동안 메일을 보거나 인터넷을 탐색하는 등 다른 작업을 하더라도 TV 영상은 끊김없이 재생된다.안드로이드 혹은 iOS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 상의 모바일 앱이나 PC 상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인터넷에서 약 44,640원부터 75,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online@idaegu.com

'아마존 화재' 3주나 지나서야 보도되는 이유… 한낮에 재로 뒤덮인 하늘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화재가 발생한 지 3주째에 접어들고 있다.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아마존 열대 화재에 관심을 촉구하는 해시태그(#) 달기 운동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PrayforAmazonia'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 수가 무려 14만 7,000여개를 넘어섰을 정도다.이들은 "아마존 열대 우림 화재가 프랑스 노틀담성당 화재만큼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며 "아마존 열대우림이 없다면 이 아름다운 새는 물론 인간들도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아마존 화재에 대한 심각성에 비해 적은 관심에 지적했다.이번 화재가 이처럼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 것은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경제성장을 명분으로 아마존 파괴를 방치한 것이 크다는 추측이다.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환경 관련 비정부기구(NGO)가 아마존에 불을 내고 있다며 책임을 회피해 논란을 일으켰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아마존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또한 아마존 화재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차원에서 긴급히 논의돼야 한다고 주문했다.3주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형 화재는 아마존과 인접한 북부 혼도니아주, 마투그로수주, 파라주, 아마조나스주 등 곳곳으로 피해가 번져 나가고 있으며 아마존에서 2700㎞ 떨어진 상파울루까지 검은 연기가 덮쳐 한낮인데도 밤처럼 사방이 어두워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online@idaegu.com

전진 아버지 '찰리박', 3년째 투병중… "뇌졸중으로 신체 왼쪽 부위 마비"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이자 가수 찰리 박(본명 박영철)이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중인것으로 알려졌다.찰리 박의 지인은 TV리포트에 찰리 박이 지난 2013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으나 2016년 쓰러져 뇌졸중으로 신체의 왼쪽 부위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찰리 박은 "오늘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우리 아들이 고생했지 뭐"라고 전진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이어 "뇌졸중으로 신체 왼쪽 부위에 마비가 오다보니 발음도 정확하지 않고, 왼쪽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며 "그래도 독한 마음을 먹고서 지난해 3개월 동안 지팡이 짚으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그 이후론 지팡이 없이도 100m 정도는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찰리 박은 과거 가수로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했으나 2017년 9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후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online@idaegu.com

한국어 배우러 온 일본인 男, 여대 기숙사 샤워실 들어가 몰카 촬영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로 한국어를 배우러 온 일본인 남학생이 기숙사 샤워실에서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이화여대 한국어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일본인 남학생 A씨는 18일 오후 11시 50분께 이화여대 기숙사 샤워실에 들어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샤워실 안에 있던 여학생은 갑자기 샤워부스 밑으로 휴대전화가 보여 소리를 질렀으며 범인은 바로 달아났으나학교 측이 CCTV를 통해 A씨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이화여대 기숙사는 한국 학생과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거주하며 기숙사에서 남자와 여자가 방은 다르지만 층은 같은 층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학생들은 기숙사 안 남여 사용 공간의 분리가 잘 안돼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현재 A씨는 출국정지된 상태이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

인기 'BJ 양팡' 40대男 열혈팬 “식사하자 했는데 들어주지 않아”… 한강에 투신

아프리카TV 인기 BJ양팡(본명 양은지)의 열혈팬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한강에 투신했다.투신한 A(45)씨는 양팡에게 3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후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천호대교로 가서 투신하겠다"고 전한 뒤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다행히 구조대에 발견돼 가족에게 인계돼 현재 집에서 보호받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양팡 측은 A씨의 주장에 "들은 적도 없고, 들어줄 이유도 없다"며 "방송에서 별풍선 지원을 유도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online@idaegu.com

[전문] 청와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오후 6시2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소미아는 한국과 일본이 2016년 11월 군사정보 직접 공유를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 군사정보의 전달, 보관, 파기, 복제, 공개 등에 관한 절차를 규정하는 21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은 청와대 발표 전문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입니다.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즉 지소미아(GSOMIA) 연장여부에 관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8월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일간 신뢰훼손으로 안보상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이유를 들어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군(일명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 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이상입니다.online@idaegu.com

일본 방사능 오염 바닷물 2년간 우리 해역에 약 128만톤 방출…

오늘(21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후쿠시마현 등 인근 바닷물이 우리 해역에 지속적으로 대거 반입·배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이후 올 7월까지 원전폭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현과 인근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기, 치바현을 오가는 선박들이 평형수를 통해 방사능 오염수를 우리 항만에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다.오염 평형수는 128만t(톤)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L 생수병 기준으로 6억4000만개에 달하는 막대한 분량이다.김 의원은 "후쿠시마현 등 8개현에서 수산물 수입을 차단하고 있지만 정작 선박을 통해 원전사고 인근 지역의 바닷물은 국내 영해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수부는 지난 2013년 선박평형수 방사능오염 조사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위험성 검증을 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고 지적했다.online@idaegu.com

한강 몸통 시신사건 '장대호' 얼굴 공개… 잔혹한 살인사건 평범한 외모

일명 '한강 몸통 시신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 종업원)의 얼굴이 오늘(21일)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2시께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예정되어있는 보강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장대호의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장대호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신상 공개 대상은 이름, 나이, 성별, 얼굴 등이다.장대호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32)을 살해한 뒤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하고, 12일 여러 차례에 걸쳐 훼손한 시신을 한강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로 구속됐다.online@idaegu.com

'지니뮤직' 접속 지연 대체 몇 번째… 이용자들 불만 폭주

오늘(21일) 오전 10시 기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 뮤직 앱 접속 시 로그인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지니뮤직에 접속을 시도하면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팝업창이 뜬다.이용자들은 "지니뮤직 지금 접속 나만 안되나?",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오류나네", "한 두번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러냐"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오류가 뜨는 자세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online@idaegu.com

'여름아 부탁해'에 등장한 '인천 미파도'는 실제 존재하는 섬?

지난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서 '미피도'라는 섬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미파도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섬으로 네티즌들은 인천에 있는 75개의 섬 중 하나인 '미법도'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미법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서검도와 석모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탓에 주민들이 간첩으로 몰렸던 사례가 과거에 종종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상원(윤선우)은 사라진 보라를 찾으려 그녀의 친한 친구를 찾아가 연락이 온 게 없는지 물었다. 보라의 친구는 백화점 점장이 가족들과 미파도에 가기로 했다는 휴가 계획을 듣게 됐다.미파도에 대해 점장은 "인천에 있는 작은 섬인데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래"라고 설명했다. 곧장 주상원을 찾아간 보라의 친구는 "보라가 전화했던 거 생각났어요"라며 "미파도요"라고 전했다.online@idaegu.com

구혜선 측 “안재현 결혼생활에 권태감,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연락”

20일 배우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가 입장문을 발표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으며,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대한 귀책 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린다"며 "이혼 합의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서 오고 가기는 하였지만, 전혀 이에 대한 날인이나 서명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또한 "상대방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 훼손, 변심,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 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구혜선 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 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현재까지도 구혜선 측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구혜선 측에서 이러한 입장문을 발표하자 오늘(2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주취상태'가 올라오는 등 두 사람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online@idaegu.com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신상공개… 39세 모텔 종업원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다.오늘(2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사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경찰은 장대호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도 확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장대호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손님을 둔기로 살해한 뒤 사체를 수일 동안 모텔방에 방치한 장대호는 이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뒤 12일 새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한강에 시신을 유기했다.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17일 새벽 자수했으나 18일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애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고 막말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