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187명, 대구 114명 외국인, 대한민국 국적 취득…

경북도와 대구시는 23일 제4회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100명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구본준)가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는 대구 42명, 경북 58명 등 총 100명이 새롭게 국적을 취득해, 대한민국 국적으로 새 출발 했다. 이날 행사는 국적 취득자가 국적 증서를 받아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하는 국적법 개정 이후 네 번째로 대구 114명, 경북 187명 등 총 301명이 국적증서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영상 메시지와 축전으로 국적 취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시·도민으로 거듭남을 응원하고 지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새로운 도민이 되는 빛나는 선택과 미래 도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드는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 달라”고 격려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도 협업할 계획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와 업무협약…글로벌 경제협력 강화

경북도가 22일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World OKTA) 도쿄 지회와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조진만 월드 옥타 도쿄지회 회장, 송선화 이사장,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북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협력 △일본 유통채널 확대 지원 △경북 청년 해외취업 지원 등을 담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 등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월드옥타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경제발전과 수출촉진 활동을 하며 세계 74개 국 146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여 명이 활동한다.도쿄지회는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경북도는 2011년 4월 월드옥타와 포괄적 상호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필리핀지회와 7차례에 걸쳐 전시, 수출상담회를 했고 지난해 11월 중국지회, 이달 필리핀 마닐라지회와 협약을 체결, 신남방지역으로 수출확대를 도모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외 동포로 구성된 경제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의료원, 경북 최초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개소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문을 열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전국 20곳을 운영하고, 2022년까지 100곳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안동의료원이 처음이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김재광(왼쪽 여섯 번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안동의료원은 지난해 8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 올 3월19일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일반검진, 암 검진, 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 장애인 의사소통(한국수어통역사 1명 이상 포함)과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검진기관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는 물론, 건강검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시 장애인이 요청할 경우 건강검진 전 과정을 안내 보조하는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개소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건강증진을 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협동조합 청년 창업팀 모집…내달 19일까지

경북도가 다음달 19일까지 청년 협동조합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창업 모델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다.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모집 포스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은 다양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한 사업 모델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최다 1천만 원, 총 1억 원의 창업자본금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팀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이 포함된 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하며 경북에 주 사무소를 두고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을 준비 중이어야 한다. 모집은 다음달 19일까지 1차 서류심사에서 15개 팀을 선정해 멘토링과 교육을 거쳐 최종 10개 팀 내외를 정한다. 신청은 지역과소셜비즈 협동조합지원센터의 이메일(coop@sebiz.or.kr)로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발송하면 된다. 앞서 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절차 및 추진일정을 안내하고 서류 작성방법, 사례학습 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공동의 꿈을 협동의 방식으로 실현해나가는 협동조합 창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창업 이후에도 단계별 성장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뿌리가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의성 청년시범 마을 일자리 창업드림팀 4팀 선발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 마을에서 활동할 청년 창업팀이 선발돼 소멸위기 농촌 살리기에 나선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내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지역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전국 12개 팀 29명이 신청해 최종 4개 팀 9명이 선정됐다. 지난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문을 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의 성공을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북도 제공.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마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모델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교육 및 복지모델, 특산물․자원 활용 제품 등을 소재로 한다. 선정된 창업팀은 △청년들이 협업농장을 운영하면서 사람과 자원을 활용해 도농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안계 청년협업농장팀’ △맥주 양조에 대한 교육과 체험 공방인 ‘호피 할리데이팀’ △못난이 과일을 식품업체에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주문시스템과 유통망을 구축하는 ‘굿팜팀’ △잉여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도마와 유아용 완구 및 가구를 제작하는 ‘의성 모녀팀’으로 참신한 아이템과 실현 가능한 사업 위주로 선발했다. 선정된 창업팀은 향후 분야별 창업 전문 컨설턴트부터 컨설팅을 받은 후 수정 창업계획서를 제출하고 팀당 창업사업화 지원금 5천만 원, 리모델링비 5천만 원 정도와 전문가 컨설팅 등 창업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8월 민선7기 경북도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기본구상(안)’수립에 따른 5대 분야 24개 과제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핵심 청년가 유치를 위해 세부사업계획 수립, 부지선정, 예산 확보 등 추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 1월에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청년기반 창업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의성군 지역 외에도 시군별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지역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아이템에 대해 창업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1천500만 원, 최대 6천만 원(팀, 4명 이내)을 지원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창업을 이끌어 내고,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육성하는 게 사업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판로지원, 사후관리 체계를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상하이 관광박람회 참가…유커 유치 홍보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세계관광박람회는 53개국 75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고 약 7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도의 계절별 주요 관광지를 상품화해 소개하고 여행업계 관계자와 세일즈 콜도 가졌다.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는 대구·부산 김해공항 출발의 경주·포항·안동권 관광지와 대구·인천공항 출발의 안동·영주·문경권 관광지로 분류해 경북 도내 주요관광지의 접근성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일반 관광상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FIT 경북 자유여행 책자, 경북가이드북을 배포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북 관광코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경북관광 SNS 홍보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진행, 현지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지여행사 상하이직공국제여행사 등 3개 업체와 경북도 관광상품 홍보, 상품개발 협의 및 팸투어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스포츠, 청소년, 예술단체 등 특수목적관광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아울러 2020 도쿄올림픽을 대비한 전지훈련 장소도 소개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직 한한령(한류 문화 금지령)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아 예전 수준의 단체관광객 유치는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상하이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경북의 우수한 관광상품에 대한 적극적 관광마케팅으로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다음 달 15일부터 관광기념품 공모…총상금 2천90만 원

제22회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가 다음 달 15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공모주제는 경북도의 고유한 특성(역사․문화․전통 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겸비한 관광기념품이다. 2019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시상은 대상, 금상 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 등 총 20점에 상금은 2천90만 원이다. 전국 공모이며 접수는 경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 직접 방문으로 이뤄진다. 결과는 5월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에 대한 특전으로는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및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 지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부여 등이 주어진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안동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 참석

경북도는 지난 19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경북도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 23개 시군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겼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회 방문…특별법 제정, 포항지원 추경 긴급 건의

포항 지진 대책 마련을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정부·여야 대응이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달 26일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포항 지진 특별법 제정과 포항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건의한 이 도지사는 18일 다시 국회를 찾아 국회 지진특위 민주당 소속 의원과 예결특위를 찾아 지진특별법 제정과 포항 지진대책사업의 추경예산 반영을 건의했다.18일 국회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황영철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에게 포항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경예산안 반영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도 동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국회 예결특별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국회의원을 만나 포항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경예산안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앞서 이 도지사는 지난 9~10일 이틀간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여야 지도부를 만나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황영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정용기 정책위의장·장제원 예결위 간사, 김정재 의원, 지진특위 민주당 김정우·유동수 의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만났다.이 도지사는 이들에게 “포항은 지진으로 인한 공식적 피해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격하락, 도시 이미지 손상, 인구유출 등 간접 피해까지 고려하면 그 피해 규모는 상상 이상”이라며 포항의 심각한 현실을 가감없이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국회 지진특별위원회 김정우(오른쪽) 위원을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서둘러 제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또 이 도지사는 “최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청와대 청원도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 관심과 지지가 상당하다”며 “지진 발생에 대한 국가 귀책사유가 있는 만큼 국가는 신속하게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또 지진피해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정부 추경예산 대폭 반영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황영철 위원장과 장제원 간사는 “포항지진 대책 예산이 정부 추경의 주요 항목으로 들어가게 됐다. 세부 사업이 빠짐없이 들어가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민주당 지진특위 위원들도 “추경예산반영을 적극 돕겠다”고 밝히는 한편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조만간 당 차원의 특별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부 추경예산 반영 건의 내용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흥해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특별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확대 △지역일자리사업 확대와 영일만 4산단 기반시설 조성비 지원 △포항 영일만항 국제 여객터미널 건설 △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국가 방재교육관 등 총 33개 사업이다. 한편, 도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 벽면 녹화 △쿨링&클린로드 구축 △전기자동차 보급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설립 등 미세먼지 생활안전 대책을 건의했다.아울러 △미래산업 대응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 △경북-문경선 단선 전철 △구미산단 철도(사곡~구미산단) △남북6축(영천~청송) 고속도로 △남구미IC~동군위IC 고속도로 건설 등 예타 대상사업 선정·통과도 함께 건의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4년 연속 억대 농업인 가장 많아…7천277명

억대 소득을 올리는 경북의 농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의 ‘2018년 농림어업조사’결과 발표에서 농축산물 판매 1억 원 이상 소득 농가가 경북도내 7천277명으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농축산물 판매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농가는 전국 농가의 3.6%인 3만6천414명이며 경북은 이 가운데 7천277명으로 20%를 차지했다.경북의 억대 농가는 도내 농가 대비 4.1%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4천 명 수준인 다른 시도보다 수에서도 차이를 크게 보였다.경북의 억대 농가수는 2015년 4천788명, 2016년 5천673명, 2017년 6천433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분야별로는 축산 37%, 채소·산나물 24%, 논벼 15%, 과수 12% 등이었다.이같은 성과에 대해 경북도는 정책지원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도는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과 농작업의 생력화, 효율화를 위한 농기계 지원, 키낮은 사과원 조성 및 딸기 고설재배 지원 등 시설 현대화로 생산량과 품질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대체 과수 등 다양한 고소득 작목 지원을 확대했다.경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경북도 제공.또 대도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사이소를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 해외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해 신규 시장개척과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농축산 분야에 대한 이같은 정책 지원은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 취임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유통혁신 5개년 프로젝트 수립으로 농식품 유통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경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설립, 제값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에 나서 농정의 탄력이 기대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생산시설 현대화와 소득 작목 육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생산량은 물론 농업소득도 크게 증대됐다”며 “지속가능한 경북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 농촌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고령농, 부녀농, 영세농가의 농산물 판매와 소득안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통계청 발표에서 경북 농가는 17만6천 가구로 전국(102만1천 가구) 17.2%를 차지했고 농가인구는 37만7천 명으로 전국(231만5천 명) 16.3%를 차지했다.경영 형태별로는 과수재배농가가 30.8%, 약용작물 21.8%, 축산농가 21% 순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중이 높았다.전국의 경지규모는 전체 농가의 70%가 1.0㏊ 미만이며 3㏊ 이상 농가는 7.7%, 농가당 평균 경지면적은 1.56㏊로 조사됐다.70세 이상 고령 경영주는 44.3%로 전년보다 3.7%p 증가했다. 40세 미만 청년 경영주는 전체 농가의 0.7%에 불과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올해 관광산업에 1천917억 원 집중 투자

경북도가 올해 관광산업 발전에 1천917억 원을 투입, 집중 육성한다.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 기반 조성사업에 1천132억 원, 관광자원개발사업에 785억 등이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3대문화권 사업 중 하드웨어 사업인 관광시설 투자사업은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된 백두대간 수목원, 산림치유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완료됐다.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중 하나로 조성된 경주 화랑마을 전경경북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43개 하드웨어 사업은 △성주 가야국 역사 루트 △구미 낙동강 역사너울길 △포항 동해안연안 녹색길 조성 등 15개 사업이 마무리 되고 △신화랑풍류체험벨트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등 28개 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정률 75%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사업인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총 241억 원을 투입해 협력체계 구축, 테마관광상품개발, 통합관광시스템 조성으로 3대 문화권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올해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에는 △관광지 개발과 문화관광자원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전통한옥 관광자원화(개보수)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등 7개 분야 78개 사업이 펼쳐진다.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지 중 하나인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관광지 개발은 보문수상공연장 리모델링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 뮤지컬, 난타공연 및 계절별 다양한 공연을 펼칠 노후시설 보강과 인프라를 확충한다.문화관광자원개발에는 △형산신부조 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 △뱃길복원사업 △김천부항댐 관광자원화 △안동 가일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화 △문경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 등 47개 사업에 687억 원이 투입된다.우수 생태자원과 녹색자원을 관광자원화 하는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에는 △영천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기능 보강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울릉 원시림 기반구축 등 4개 사업에 30억4천6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상주이안천풍경길 조성 △의성 둘레길 관광자원화 △대가야 걷는 길 관광자원화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하고 ’선’의 대표적 폐쇄 수도원인 봉암사에 명상체험 관광문화시설인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광자원 개발사업 투자로 국내외 관광객이 믿고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더불어 관광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인구교육, 신규공무원 필수강좌…내년 초·중등 의무화 추진

‘2018 합계출산율=0.98명’으로 저출생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인구교육을 강화한다. 이는 그동안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각종 시책도 시책이지만 자라나는 차세대 등에 대한 인구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인구 감소에 대한 기본인식을 공유, 장기전에 대비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제1회 저출생극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저출생극복위원회는 이날 저출생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교육 강화 방안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경북도 제공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국 평균 0.98명보다는 높지만 2017년 1.26명보다는 0.09명이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1천857명이 감소한 1만6천100명,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1천22명이 증가한 2만2천300명이었다. 경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저출생극복위원회(공동위원장 김희정 변호사)를 열고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 교육 강화 등을 뼈대로 한 저출생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무원교육원 신규임용과정에 인구교육을 필수강좌로 개설하는 등 공무원 대상 인구교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17년 민간보조사업으로 시작한 초·중학교 인구교육도 제도화에 들어간다.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인구교육을 위한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해 나가면서 내년부터는 도내 전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의무화를 도모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 필요한 조례도 제정하기로 했다.시범학교 인구교육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10개월 동안 지속돼 효과가 기대된다. 사회교육에도 인구교육을 대폭 반영한다.민간기업, 군부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함께 예비군훈련 민방위 훈련에도 인구교육을 반영해 인구감소에 대한 기본 인식을 공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한편 경북도는 결혼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작은 결혼식장 신규 설치, 울진에 이어 공공산후조리원의 상주 조성,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강화 등도 확대한다.통계청의 올 2월 기준 경북 내 시군별 인구 순이동 현황을 보면, 3만891명이 전입했고 3만2천917명이 빠져나간 2천26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도청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예천군에 184명, 청도군 89명 등이 순유입됐고 나머지는 울릉 14명에서부터 구미 523명, 포항 482명 등 대부분 순유출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복합적 원인에 의한 결과로 이미 일어난 저출생 현상은 수십년에 걸쳐 영항을 줄 것”이라며 “젊은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많은 만남과 결혼 기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북부권 양성평등 간담회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이 지난 16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북부권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난 16일 경북 북부권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권역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전 지역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양성평등 지역 환경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계획됐다.이날 의성군청에서 열린 북부권 간담회는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양성평등정책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 성평등 수준 제고 의지를 다졌다.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 확산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지정절차 등을 묻고 강화된 양성평등 정책 관련 정부 합동평가지표 등을 공유했다.지난 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은 경북 양성평등센터 사업 공유와 지역성 평등 수준 향상방안을 논의했다.권역별 릴레이 간담회는 다음 달까지 중서부권(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 동남권(포항시,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청송군, 청도군,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에서 열린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