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소기업 특별자금 1조…1년간 4% 이내 무이자 혜택 특별조치

경북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파격적인 긴급 수혈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경북도는 2일 3무(무담보·무이자·무보증)라는 전례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1조 원 특별경영자금 융자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중소기업 4% 무이자 혜택 특별경영자금 지원 조치를 발표했다.지원규모는 1조 원으로 최고 1.5%까지 금리감면을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1년간 4% 범위 내에서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예산부담이 큰 이 같은 무이자 기업자금지원은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상의 회장단이 최근 이철우 도지사와의 경제대책 간담회에서 적극 건의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 원 지원은 경북도가 생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기업 지원 사업”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과 방법을 동원해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19 파고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매출 감소 또는 직접 수출입 감소 피해 기업 △기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거래 감소·지연·중단, 계약지연·파기, 대금지급연기, 해외 현지 공장 가동중지 업체)이다.특히 기존 기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피해가 큰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수의업체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이다.기존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도 지원 코로나19 특별자금을 받은 업체는 선청할 수 없다.희망기업은 금리 등 조건이 유리한 은행을 선택해 대출 가능규모 등을 협의한 후 기업 소재 시·군 중소기업담당부서에 신청하면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서류를 검토, 융자추천서를 발급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청, 시·군 홈페이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470-8570.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경산·청도·봉화 저소득 만성질환자에 혈압계와 혈당계 지원

경북도가 경산·청도·봉화 등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저소득층 만성질환자에게 자가측정용 혈압계와 혈당계 등 의료기기를 제공한다.이는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코로나19 감염 시 자칫 중증으로 악화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에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로 최근 1년 내 고혈압·당뇨병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3천700여 명이다.도는 혈압계와 혈당계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모바일 앱(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앱)을 통한 자가관리 등 보건소 및 동네의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연계하도록 할 방침이다.이강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자에게 가정 내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급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도 둘 수 있고 스스로 혈압 혈당관리도 할 수 있어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경북 추가 확진자 4명…해외유입 3명·서요양병원 1명

경북도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57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1천253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해외유입 3명은 구미 집계로 잡혔고, 나머지 1명은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 완치 퇴원자는 19명이 추가돼 총 789명으로, 62.8% 완치 퇴원율을 보였다.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45명이다.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618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7명 △칠곡 49명 △포항 51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3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코로나19 요양(병)원 환자 잇따라 숨져…사망 45명으로 늘어

요양원과 요양병원 확진 환자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45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 환자 A씨(86)가 이날 오후 1시10분께 폐렴으로 숨졌다.이로써 봉화 푸른요양원 사망자는 확진자 68명 가운데 7명으로 늘었다.A씨는 지난달 4일 푸른요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같은 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치매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경산 서요양병원 확진 환자 B씨(77·여)가 전날 오후 11시28분께 폐렴으로 숨졌다.이로써 서요양병원 확진 환자 59명 중 7명이 사망했다.B씨는 지난달 26일 발열, 설사증상을 보였고 사흘 후 실시된 전수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에 옮겨졌다가 다시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한편, 1일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53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늘었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서요양병원 환자 2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다.완치자도 12명이 추가돼 770명(61.5%)으로 늘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상급 종합병원·산업단지 대개조사업·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구미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급 종합병원 필요성과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선정, 그리고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도지사는 이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조치 상황을 설명하면서 경북에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환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송해야 했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상급 종합병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2월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0여 일이 지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등 타시도 31개 의료기관에 61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는 총길이 25㎞에 사업비 1조1천억 원이 투입되는 것이다.이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구미 산단에서 생산되는 첨단반도체, IT등 기술집약적 전자부품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며 정부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건의했다.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2021~2023년까지 총사업비 1조2천279억 원을 투입, 구미 국가산단과 김천, 칠곡, 성주 산단을 연계해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 집적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대형 국책사업(공모)이다.이 도지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2일 소상공인 무이자·무담보 1조 원 규모 특별자금 긴급 지원

경북도가 2일부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1조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이 특별경영자금은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긴급 지원된다.지원규모는 1천만 원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원되고 나머지는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에 해당하는 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특히 개학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학원도 신청할 수 있다.특별경영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은 2일부터 7개 위탁 은행(농협, 대구,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일선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신청하면 된다.그러나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융자지원금은 모두 합산해 7천만 원을 초과하지 못한다. 신용도 판단 정보 보유자, 대출금 연체자, 국세 체납자, 보증제한 업종 영위자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금융기관이나 시·군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안내장을 볼 수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달 22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자금보증 특별 신속조치 행정명령을 발동, 농협과 대구은행,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전문인력 47명을 지원받아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설치, 운영중이다. 현재 6천766건의 보증 심사를 이끌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다시피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생각하면 밤새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대출한도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최대한 빠르게 우리 소상공인부터 먼저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문화재단, 문체부 등 공모 사업 국비 3억여 원 확보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이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 1월 업무를 본격화한 경북문화재단은 △문체부의 창의예술교육랩 사업(2억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지개다리사업(4천만 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7천만 원)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이들 선정 사업은 3년 연속 지원 사업으로 무지개다리사업과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무지개다리사업은 23개 시군의 문화 다양성을 공유하기 위한 아트마켓 사업 추진과 문화재단 협의회 구축으로 시군간 소통기회를 마련한다.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은 50~60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성을 지원, 자신감 회복과 지역특성에 맞는 예술교육 등을 한다.창의예술교육랩 사업은 농업, 독도, 문화유산 등 경북의 주요 콘텐츠를 키워드로 한 연구사업이다.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문화재단은 앞으로 전문가 중심의 문화예술진흥 전담기구로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문화재단, 문체부 등 공모 사업 국비 3억여 원 확보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이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 1월 업무를 본격화한 경북문화재단은 △문체부의 창의예술교육랩 사업(2억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지개다리사업(4천만 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7천만 원) 공모에 각각 선정됐다.이들 선정 사업은 3년 연속 지원 사업으로 무지개다리사업과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무지개다리사업은 23개 시군의 문화 다양성을 공유하기 위한 아트마켓 사업 추진과 문화재단 협의회 구축으로 시군간 소통기회를 마련한다.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은 50~60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성을 지원, 자신감 회복과 지역특성에 맞는 예술교육 등을 한다.창의예술교육랩 사업은 농업, 독도, 문화유산 등 경북의 주요 콘텐츠를 키워드로 한 연구사업이다.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문화재단은 앞으로 전문가 중심의 문화예술진흥 전담기구로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이어 학원강사·프리랜서 등에도 특별지원

경북도가 1일 재난 긴급생활비(33만5천 가구·2천89억 원) 지원에 이어 오는 9일부터 학원강사·프리랜서 등 코로나19 피해 취약분야 일자리 특별지원에도 나선다.경북도는 31일 총 430억 원(국비 330억 원+도비 100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타격을 입은 근로자 6만7천여 명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국가 감염병 위기 ‘심각’단계인 2월23일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하지 못하는 학원·방과 후 강사, 문화예술, 관광 및 복지관련(간병인, 요양보호사) 종사자 등 주요업종 분야의 특수형태 근로자·프리랜서 등이다.지원금액(165억 원)은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경우 1일 2만5천 원, 월 최대 50만 원, 2개월간이다. 일을 하고 있더라도 소득이 줄어든 경우 그 감소율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소득 감소율 △25~50%, 10일 25만 원 △50~75%, 15일 37만5천 원 △75~100%, 20일 50만 원이다.코로나19 피해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시행한 1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에게도 1일 2만5천 원, 월 최대 50만 원을 2개월간 지원(115억 원)한다.특수형태 종사자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급여 및 실업급여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연소득 7천만 원 이상 고소득자도 제외된다. 또 경북도가 1일부터 지급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수급자도 후순위로 밀린다.대신 전날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소득하위 70%, 4인 가족기준 최대 100만 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박성근 경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취약분야 일자리 특별지원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도 재난 긴급생활비를 받는 분은 후순위로 밀린다”고 했다.이 밖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는 방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주도형 일자리를 최대 3개월까지 제공해 1인당 월 180만 원(최저임금 기준, 주 40시간)을 지원(150억 원)한다.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도와 시·군 홈페이지, 사업장 소재지와 신청인 주소지 시·군(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예산이 없어질 때 까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갑자기 어려움에 처하고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실질적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도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가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아 지급하는 재난 긴급생활비(총 2천89억 원)는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85% 이하가 받을 수 있다.이에 따르면 △1인 가구 149만3천615원(50만 원) △2인 가구 254만3천183원(60만 원) △3인 가구 328만9천990원(70만 원) △4인 가구 403만6천798원(80만 원)이다.기존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긴급복지사업 대상자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 등 16만7천500여 가구는 제외된다.또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도 제외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무증상 해외입국자 영양에서 확진…경북도 해외입국 251명 모두 검사 방침

영양군에서 무증상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경북도가 무증상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진단 검사 방침을 세웠다.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A(48·여)씨가 전날 영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날 0시 현재 도내 해외입국 확진자는 모두 13명이지만 무증상으로 입국했다가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자는 A씨가 처음이다.나머지 12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자이다.미국 시민권자인 A씨는 입국당시 발열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영양 보건소는 지인을 만나고자 영양에 온 A씨에 대해 전화 등 능동감시를 하면서 발열 증상을 보이자 진단 검사를 권했고 A씨는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무증상 해외입국자 251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권고하기로 했다.이들은 유럽 169명, 미국 82명, 그외 지역 50명이다.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1일부터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2주)가 의무화 되지만 그 이전에 들어온 무증상 입국자에 대해서는 모두 진단 검사를 권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도는 현재 이들에 대해 해당 시군 보건소를 통해 전화를 통한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그러나 만약 이들이 밖으로 다니면서 확진될 경우 거의 잡힌 코로나19 방역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실제로 이날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명 가운데 6명이 해외입국 확진자였다.또 이들 해외입국 확진자 6명 중 영양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5명은 인천공항 검역과정에서 이미 확진돼 집계만 통보됐다.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도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경산 서요양병원(총 56명 확진) 환자로 도내 새로운 감염취약지대나 일반인 감염은 일어나지 않았다.한편 도내 총 확진자는 1천250명, 완치는 758명으로 완치율 60.6%를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1천800여만 원 기탁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1천800여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모금액은 이철우 도지사와 29개 공공기관장의 급여 반납 운동(월 급여액 30%, 4개월간)에 동참한 성금 1차분 5천900만여 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원급 급여액 10% 반납분 및 직원들의 성금 모금액 5천900만 원이다.향후 2~4차 급여 반납분은 총 3회에 걸쳐 1억9천100만여 원으로, 매월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성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함이며, 이번 사태가 조속한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성금 전달 뿐 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물품을 기부하는 기업체 사랑나눔 운동도 잇따랐다.롯데정밀화학은 최근 경유용 차량과 농기계에 사용하는 요소수 2만300ℓ(3.5ℓ 5천800병, 3천500만 원 상당)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했다.제이준코스메틱도 31일 도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1만 개(4천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경북 추가 확진자 7명…6명이 해외 유입

경북도는 31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50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1천243명)보다 7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 7명 중 6명(85.7%)은 해외 유입 확진자다. 이로써 도내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나머지 1명은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나왔다.지역별 추가확진자는 경산 1명, 구미 1명, 포항 1명, 김천 2명, 청송 1명, 영양 1명이다. 퇴원자는 32명이 추가돼 총 758명으로, 완치 퇴원율 60%를 넘어섰다.사망자는 전날과 변동없는 42명이다.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61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4명 △칠곡 49명 △포항 51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3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

대구시와 경북도가 다음달 초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이 지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 재난지원금과는 별도 지급된다.특히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은 시·도비 매칭 사업이어서 대구시와 경북도의 재정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는 긴급생계자금을 다음달 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대구시는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발표에 대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절차를 진행 중인 긴급 생계자금 지원과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별도의 지원금으로 보고 있다.대구시는 긴급 생계자금 지급 시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일정이 잡히면 지급방법을 협의하기로 했다.다만 긴급 재난지원금이 시비 매칭인 만큼 그 규모에 따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경북도도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23개 시·군의 읍·면·동을 통해 받는다.경북도는 공식적인 신청 마감이 다음달 14일까지이지만 10일 이전에 긴급생활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경북도는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소득 하위 70% 이하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은 도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과 별도 추진을 검토 중이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경북 규모는 5천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정부가 국비와 지방비 부담 비율을 8대 2로 할 경우 경북도는 23개 시·군과 함께 1천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야 해 재정 압박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북도가 지급하는 재난 긴급생활비는 예정대로 1일부터 절차에 들어간다”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이와 별도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경북도는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차 추경안이 경북도의회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절차를 본격화했다.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5%(4인 소득기준 403만7천 원)이하 33만5천 가구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 사회보장시스템 소득조사를 산정기준으로 삼았다.총 지원규모는 2천89억 원이다. 국비 589억 원, 도비 654억 원, 시·군비 846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지원액은 △1인 가구 5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70만 원 △4인 가구 이상 80만 원이다.도는 앞서 지난 27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해 성주군의 경우 1천700건이 가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다음달 중 집중 집행해 지역상품권 사용기간을 오는 5월까지로 당초보다 2개월 앞당겼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세무대리인 통해 영세납세자 불복 청구 무료 지원

경북도가 세무대리인 제도를 통해 영세 납세자의 불복 청구를 무료로 지원한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납세자보호 사무처리 조례 개정으로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어도 비용문제로 불복 청구를 망설였거나 관련 절차를 몰랐던 납세자들을 지원하는 길이 열렸다.세무대리인 지원대상은 지방세 불복 청구액이 1천만 원 이하 납세자로, 배우자를 포함한 종합소득 금액이 5천만 원 이하와 소유 재산가액이 5억 원 이하여야 한다.도가 선정한 세무대리인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를 활용할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 청구 때 도나 시·군의 세정부서 또는 납세자보호부서에 선정대리인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코로나19 경북 확진자 11명 추가… 총 1천243명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43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1천232명)보다 11명이 늘어난 것이다.추가 확진자는 경산 6명, 포항 1명, 경주 3명 외에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울진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명이 나왔다.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7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42명으로 늘었다.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613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3명 △칠곡 49명 △포항 50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3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울진 1명 등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