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도청에서 김무연 전 지사 백수연 한다

올해 99세 백수(白壽)를 맞이한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의 소박한 백수연이 24일 경북도청에서 마련된다.1978년 12월부터 1981년 4월까지 경북도지사를 지낸 김 전 도지사는 1921년생으로 안동이 고향이다. 올해 99세 백수를 맞은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이날 백수연에는 조해녕·이종주 전 대구시장,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 정재환 신부, 홍종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평소 그와 소통해온 지인들이 대구에서 참석한다. 현직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하고 대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상길 행정부지사, 강은희 대구교육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해 그의 99세 생일을 축하한다. 이날 백수연은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대구시 원로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김 전 도지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지사께서 당일 김 전 도지사에 대해 ‘골프를 칠 정도로 정정하시다. 백수를 원래 99세에 하는데 우리가 초청해 백수연을 해 드리고 싶다’고 초청을 제의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의 초청에 김 전 도지사는 “감사하다. 대신 조촐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재들이 모였던 안동농림학교(5년제)에서 수석을 했던 김 전 도지사는 대구시장(1974~1976)때는 이현공단 개발, 두류공원, 앞산순환도로, 경북도지사때는 농업기계화 등 곡식 증산, 팔공산 도립공원 지정, 논공공단 조성 등에 의욕을 보였다. 특히 국내 관광단지 1호인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도지사 재임시절인 1979년 4월 개장해 관광 경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경북도지사 재임 이후 부산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김 전 도지사는 이후 안동과 대구문화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대구시 수성구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인생 철학과 경험과 지혜,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정신 등을 주제로 특강도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아프리카 4개국 지도자, 새마을운동 배우러 경북도청 방문

23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아프리카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 연수과정으로 경북도청을 방문한 아프리카 4개국 지역 지도자들이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안내로 신도청을 투어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아프리카 4개국 지역 지도자 10여 명이 경북도청에서 새마을운동과 세계화 사업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아프리카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 을 연수중인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세네갈에서 온 지역 지도자 16명으로 지방단체장을 비롯해 중앙 및 지방 고위공무원 등이다.방문단은 도청 다목적홀에서 홍보영상을 본 후 60분 동안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해외에 전파하고 있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에 와서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을 거울삼아 농촌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새마을운동은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돋움하게 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구촌의 가난 극복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2019 일본 외교청서에 독도 영유권 언급 강력 항의

경북도는 23일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영유권 기술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긴급 논평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적시하고, 지난 3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 역사적 범죄사실에 대한 자성과 사죄로 한․일 관계의 신뢰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촉구하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왜곡 기술함으로써 한·일간 외교 마찰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 이후 매년 발표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전반을 다룬 공식 보고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과 투자양해각서 체결…822억 원 규모

경북도가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문경시, 라마다개발과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을 운영 중인 라마다개발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822억 원을 들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기존 호텔 인접부지(1만1천505㎡)에 객실 169실과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상 3층과 지하 2층 규모의 2개 동을 추가로 짓는다. 경북도와 문경시, 라마다개발(주)는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경북도의회 고우현·박영서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빈 라마다개발(주) 대표이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경북도 제공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은 객실 총 240실, 500명 규모의 그랜드볼룸 연회장, 300명 규모의 중 연회장 등 4개의 세미나실, 온천사우나, 수영장, VR 가상체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는 호텔로 거듭난다. 문경시는 이번 투자로 75명의 정규직 청년 및 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지역 업체를 통해 공급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문경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드라마, 영화촬영지 등 레저·체험식 관광자원이 다양하며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 연간 500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도시지만 성수기 객실 부족과 국군체육부대와 연계된 국내외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니즈에 맞는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특히 2021년 이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은 더 늘어나게 되는 만큼 숙박시설을 잘 갖춰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올해 경북 187명, 대구 114명 외국인, 대한민국 국적 취득…

경북도와 대구시는 23일 제4회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100명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구본준)가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는 대구 42명, 경북 58명 등 총 100명이 새롭게 국적을 취득해, 대한민국 국적으로 새 출발 했다. 이날 행사는 국적 취득자가 국적 증서를 받아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하는 국적법 개정 이후 네 번째로 대구 114명, 경북 187명 등 총 301명이 국적증서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영상 메시지와 축전으로 국적 취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시·도민으로 거듭남을 응원하고 지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 “새로운 도민이 되는 빛나는 선택과 미래 도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드는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 달라”고 격려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도 협업할 계획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와 업무협약…글로벌 경제협력 강화

경북도가 22일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World OKTA) 도쿄 지회와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조진만 월드 옥타 도쿄지회 회장, 송선화 이사장,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북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시장 진출 협력 △일본 유통채널 확대 지원 △경북 청년 해외취업 지원 등을 담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 등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월드옥타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경제발전과 수출촉진 활동을 하며 세계 74개 국 146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재외동포 CEO와 차세대 경제인 2만여 명이 활동한다.도쿄지회는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경북도는 2011년 4월 월드옥타와 포괄적 상호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필리핀지회와 7차례에 걸쳐 전시, 수출상담회를 했고 지난해 11월 중국지회, 이달 필리핀 마닐라지회와 협약을 체결, 신남방지역으로 수출확대를 도모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외 동포로 구성된 경제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도쿄지회 조진만 회장이 2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통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의료원, 경북 최초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개소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문을 열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전국 20곳을 운영하고, 2022년까지 100곳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경북에서는 안동의료원이 처음이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편의를 위한 건강검진센터가 22일 안동의료원에서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김재광(왼쪽 여섯 번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안동의료원은 지난해 8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 올 3월19일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일반검진, 암 검진, 구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 장애인 의사소통(한국수어통역사 1명 이상 포함)과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검진기관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는 물론, 건강검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시 장애인이 요청할 경우 건강검진 전 과정을 안내 보조하는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개소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향상하고 건강증진을 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협동조합 청년 창업팀 모집…내달 19일까지

경북도가 다음달 19일까지 청년 협동조합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창업 모델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다.경북도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모집 포스터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은 다양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한 사업 모델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최다 1천만 원, 총 1억 원의 창업자본금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팀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이 포함된 팀으로 구성원의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하며 경북에 주 사무소를 두고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을 준비 중이어야 한다. 모집은 다음달 19일까지 1차 서류심사에서 15개 팀을 선정해 멘토링과 교육을 거쳐 최종 10개 팀 내외를 정한다. 신청은 지역과소셜비즈 협동조합지원센터의 이메일(coop@sebiz.or.kr)로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발송하면 된다. 앞서 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절차 및 추진일정을 안내하고 서류 작성방법, 사례학습 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공동의 꿈을 협동의 방식으로 실현해나가는 협동조합 창업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창업 이후에도 단계별 성장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뿌리가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 개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병일 도산서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장,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등이 21일 도산서원에 도착한 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마지막 걷기 행사에 참가해 걷고 있다.퇴계선생 귀향길 450주년 재현 행사는 지난 9일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돼 이날 안동 도산서원까지 13일 동안 320여km를 걷는 일정이다. 퇴계학 전문 연구자와 유림, 후손들이 재현단을 구성해 450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 일정과 노정을 당시에 맞게 최대한 재현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의성 청년시범 마을 일자리 창업드림팀 4팀 선발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 마을에서 활동할 청년 창업팀이 선발돼 소멸위기 농촌 살리기에 나선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 내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지역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전국 12개 팀 29명이 신청해 최종 4개 팀 9명이 선정됐다. 지난 12일 의성군 안계면에 문을 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의 성공을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북도 제공.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마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모델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교육 및 복지모델, 특산물․자원 활용 제품 등을 소재로 한다. 선정된 창업팀은 △청년들이 협업농장을 운영하면서 사람과 자원을 활용해 도농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안계 청년협업농장팀’ △맥주 양조에 대한 교육과 체험 공방인 ‘호피 할리데이팀’ △못난이 과일을 식품업체에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주문시스템과 유통망을 구축하는 ‘굿팜팀’ △잉여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도마와 유아용 완구 및 가구를 제작하는 ‘의성 모녀팀’으로 참신한 아이템과 실현 가능한 사업 위주로 선발했다. 선정된 창업팀은 향후 분야별 창업 전문 컨설턴트부터 컨설팅을 받은 후 수정 창업계획서를 제출하고 팀당 창업사업화 지원금 5천만 원, 리모델링비 5천만 원 정도와 전문가 컨설팅 등 창업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8월 민선7기 경북도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기본구상(안)’수립에 따른 5대 분야 24개 과제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핵심 청년가 유치를 위해 세부사업계획 수립, 부지선정, 예산 확보 등 추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 1월에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청년기반 창업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의성군 지역 외에도 시군별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지역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아이템에 대해 창업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1천500만 원, 최대 6천만 원(팀, 4명 이내)을 지원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창업을 이끌어 내고,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도록 육성하는 게 사업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판로지원, 사후관리 체계를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상하이 관광박람회 참가…유커 유치 홍보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200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세계관광박람회는 53개국 75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고 약 7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경북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도의 계절별 주요 관광지를 상품화해 소개하고 여행업계 관계자와 세일즈 콜도 가졌다.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는 대구·부산 김해공항 출발의 경주·포항·안동권 관광지와 대구·인천공항 출발의 안동·영주·문경권 관광지로 분류해 경북 도내 주요관광지의 접근성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일반 관광상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FIT 경북 자유여행 책자, 경북가이드북을 배포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북 관광코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경북관광 SNS 홍보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진행, 현지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지여행사 상하이직공국제여행사 등 3개 업체와 경북도 관광상품 홍보, 상품개발 협의 및 팸투어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스포츠, 청소년, 예술단체 등 특수목적관광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아울러 2020 도쿄올림픽을 대비한 전지훈련 장소도 소개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직 한한령(한류 문화 금지령)이 완전히 해제되지 않아 예전 수준의 단체관광객 유치는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상하이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경북의 우수한 관광상품에 대한 적극적 관광마케팅으로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다음 달 15일부터 관광기념품 공모…총상금 2천90만 원

제22회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가 다음 달 15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공모주제는 경북도의 고유한 특성(역사․문화․전통 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겸비한 관광기념품이다. 2019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포스터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시상은 대상, 금상 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8점 등 총 20점에 상금은 2천90만 원이다. 전국 공모이며 접수는 경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 직접 방문으로 이뤄진다. 결과는 5월30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를 통해 발표한다. 우수작에 대한 특전으로는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및 해외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일부 지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부여 등이 주어진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안동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 참석

경북도는 지난 19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경북도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 23개 시군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겼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회 방문…특별법 제정, 포항지원 추경 긴급 건의

포항 지진 대책 마련을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정부·여야 대응이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달 26일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포항 지진 특별법 제정과 포항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건의한 이 도지사는 18일 다시 국회를 찾아 국회 지진특위 민주당 소속 의원과 예결특위를 찾아 지진특별법 제정과 포항 지진대책사업의 추경예산 반영을 건의했다.18일 국회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황영철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에게 포항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경예산안 반영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도 동행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국회 예결특별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국회의원을 만나 포항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경예산안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앞서 이 도지사는 지난 9~10일 이틀간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여야 지도부를 만나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황영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정용기 정책위의장·장제원 예결위 간사, 김정재 의원, 지진특위 민주당 김정우·유동수 의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만났다.이 도지사는 이들에게 “포항은 지진으로 인한 공식적 피해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격하락, 도시 이미지 손상, 인구유출 등 간접 피해까지 고려하면 그 피해 규모는 상상 이상”이라며 포항의 심각한 현실을 가감없이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국회 지진특별위원회 김정우(오른쪽) 위원을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서둘러 제정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또 이 도지사는 “최근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청와대 청원도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 관심과 지지가 상당하다”며 “지진 발생에 대한 국가 귀책사유가 있는 만큼 국가는 신속하게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또 지진피해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정부 추경예산 대폭 반영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황영철 위원장과 장제원 간사는 “포항지진 대책 예산이 정부 추경의 주요 항목으로 들어가게 됐다. 세부 사업이 빠짐없이 들어가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민주당 지진특위 위원들도 “추경예산반영을 적극 돕겠다”고 밝히는 한편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조만간 당 차원의 특별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부 추경예산 반영 건의 내용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흥해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특별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확대 △지역일자리사업 확대와 영일만 4산단 기반시설 조성비 지원 △포항 영일만항 국제 여객터미널 건설 △지진 트라우마 치유센터 △국가 방재교육관 등 총 33개 사업이다. 한편, 도는 이날 △미세먼지 저감 벽면 녹화 △쿨링&클린로드 구축 △전기자동차 보급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생활환경지능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구축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설립 등 미세먼지 생활안전 대책을 건의했다.아울러 △미래산업 대응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 △경북-문경선 단선 전철 △구미산단 철도(사곡~구미산단) △남북6축(영천~청송) 고속도로 △남구미IC~동군위IC 고속도로 건설 등 예타 대상사업 선정·통과도 함께 건의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