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어촌뉴딜사업 11개 지구 선정…

해양수산부의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경북지역 11개 지구가 선정됐다.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와 어촌·어항 통합개발로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이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작된 해수부의 관련 공모에 도는 9월 예비계획을 제출하고 지난 5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최근 해수부 선정위에서 경북에서 최종 11개 지구가 선정됐다. 전국적으로 총 120개 지구가 선정됐다.선정된 11개 지구는 △포항 ‘오도2리항 어촌뉴딜 사업’외 2개소 △경주 ‘나정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영덕 ‘백석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울진 ‘울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외 1개소 △울릉 ‘태하항 어촌뉴딜’외 1개소다.사업비는 국비 등 총 933억 원이다.도는 지난해 같은 공모에서 5개 지구가 선정돼 총 사업비 549억 원 중 올해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자해 포항과 경주에 공사를 시작하고 어항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내년도 사업도 11개 지구가 선정되면서 경북 동해안 어촌뉴딜 300사업 지구가 총 16개 지구로 늘어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군 ‘2020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2020년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울진군에서 열리게 됐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내년 5월25일 ‘제25회 바다의 날’ 전국행사 기념식 개최 장소 공모에서 울진군이 최종 선정됐다.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진취적인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려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주로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에서 주로 행사가 개최돼 와 군 단위는 소외됐다.울진은 후포 마리나 항만이 내년에 준공돼 동해안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자리 매김하게 되고 국립해양과학관이 올해 말 완공돼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관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울진의 내년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진군, 해양수산부와 TF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행사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울진은 최근 태풍 미탁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 지역민들이 실의에 빠져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내년 바다의 날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 상주·경산·영덕 등 4곳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모 선정…사업비 112억 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공모에서 경북지역 4곳이 선정됐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최근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농산물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내년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7개 광역지자체 15곳을 선정했다.선정 지자체는 경북 4곳, 전북 4곳, 경남 2곳, 충북 2곳, 충남·전남·제주 각 1곳씩이다.이 가운데 경북은 △상주 사벌농협(총사업비 52억 원) △경산 경산농협(13억 원) △경산 자인농협(6억 원) △영덕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사업장(41억 원) 등 4곳이다.도는 유통효율화를 위해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3곳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원, 유통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현재 이를 통한 취급 물량은 42만2천t, 취급금액은 1조425억 원으로 도내 원예농산물 생산액의 26.8%를 차지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릉도·독도 식물도감 영문판 발간

경북도가 ‘울릉도와 독도 식물도감’ 영문판을 발간했다.포항 세명고 김태원(59) 교사가 지난해 발간한 ‘울릉도와 독도 식물도감’을 영문판으로 낸 것이다. 울릉도와 독도에 서식하는 472종의 식물을 사진과 함께 식생을 담았다.영문판은 특히 울릉도와 독도 특산식물 38종을 중점 소개했다.이 가운데 독도에 서식하는 특산식물은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섬기린초 등 3종이다. 김태원 교사는 2005년부터 14년간 60여 회 울릉도와 독도를 탐사 기록한 식물 472종의 사진과 식생을 기록했다.경북도는 울릉도·독도 식물도감 영문판을 해외 주요도서관 및 공관에 배부할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조사, 연구를 축적하고 기록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울릉도와 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동해바다 한눈에…경북 영덕에 첫 5성급 호텔 건립된다.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경북 영덕에 5성급 호텔이 건립된다.경북도는 13일 영덕군청에서 영덕군, 현진건설과 ‘영덕 삼사해상공원 내 호텔앤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삼사해상공원은 매년 해맞이축제 등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으로 총 사업비는 1천270억 원 규모다.호텔앤리조트는 2022년까지 부지 2만1천959㎡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일반동과 지상 4층 테라스동에 객실 320실과 수영장, 컨벤션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춘다.특히 테라스 욕조를 갖춘 바다 조망 가족형 객실과 힐링을 위한 야외 인피니티 물, 실내 해수 사우나, 뷰티마사지, 골프연습장, 파티 휴게공간 등을 갖춘 5성급으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책임준공은 한화건설이 맡는다. 호텔앤리조트 건설에 따른 정규직 일자리는 125명 정도, 여기에다 호텔운영에 필요한 자재 공급, 지역업체 참여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교통편은 영덕IC에서 자동차로 8분 거리에 있다. 오션비치CC, 영덕대게 강구시장, 해상테마랜드가 인접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덕은 동해바다 경관이 우수하고 해맞이공원·블루로드·문화관광부 1위 축제인 영덕대게 축제 등 유무형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인의 관광 욕구에 맞는 숙박시설이 부족했다”며 호텔앤리조트 건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전남 손 맞잡아…인구대책 등 6개 분야 협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1일 경북도청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도는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민간부문 교류 △영호남 어울림 교육교류 프로그램운영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 △농업 병해충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등 6개 과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이 밖에도 실질적인 화합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급변하는 현시대에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전남도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영호남의 상생발전이 대한민국 성장의 모범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체결된 오늘 협약이 영호남의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체결을 마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경북도청 2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전남의 꿈을 담은 새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라는 주제로 특강과 상생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양 도지사는 제18·19대 국회의원 시절 ‘국회지방살리기 포럼’ 공동대표와 경북-전남 국회의원들이 동서화합을 이루기 위해 만든 ‘동서화합 포럼’을 주도해 도민들의 공감을 이끈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또 최근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양 도지사의 업무 상생은 강한 시너지 효과와 추진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국비확보, 치밀한 대응 먹혔다…

“국비확보는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이는 2020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 날인 11일 경북도가 국비 확보 소식을 전하면서 공개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코멘트 첫 마디다.이 도지사는 올초 “이제 더 이상 TK(대구·경북) 패싱이라는 말은 쓰지 말라. 오직 실력일 뿐”이라며 국비 확보전을 독려했다. 그 결과는 이날 올해(3조6천887억 원)보다 7천777억 원이 증가(21.1%)한 4조4천664억 원(318건) 확보라는 성적표로 나타났다.이로써 경북도는 2018년 3조 원대로 쪼그라들었던 국비 규모를 3년 만에 4조 원대로 끌어올렸다.이는 비록 민선 6기 후반기인 2016년 5조7천억 원대, 2017년 5조1천억 원대에 비할 바 못되지만 정권교체 등 중앙정치 지형이 말랑하지 않게 달라진 상황에서 전년보다 21.1%나 더 확보한 것이어서 고무적이다.도는 이 같은 큰 폭의 국비 증가에 대해 “지난해와 달리 연초부터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 예산심의 단계부터 전략적인 대응으로 정부예산안 반영을 늘렸고, 순탄치 않은 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여야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기재부 관계관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설명과 설득으로 109건에 3천168억 원을 추가반영한 결과”라고 분석했다.실제로 민선 7기 경북도는 이 도지사 취임 한 달 여 만에 예전에 없던 재정실장을 임명해 정부부처가 있는 세종시에 상주시켰다. 올초에는 ‘2020 국비 대응 프로젝트’팀을 구성, 행정부지사 진두지휘 아래 신규사업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재부 사업설명과 설득은 물론 정치권 공략에도 나섰다.이 과정에서 지난 8월29일 4조549억 원 규모로 잠정 집계된 부처 반영액은 기재부를 통해 국회로 넘어갈 때 4조1천496억 원으로 947억 원이나 증액돼 있었다. 이때만해도 이미 전년도 정부예산안과 비교했을 때 4천609억 원을 더 확보한 상태였다.당시 도 안팎에서는 숨을 죽였고 이제 전력을 국회로 돌렸다. 국비 확보를 위한 여야 간담회는 기본이고 이 도지사도 기재부와 부처, 국회와 청와대, 총리실을 넘나들며 한 푼이라도 떠 확보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와 정부 관계관 그리고 공직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리고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경북의 먹거리를 위한 R&D 사업의 지속적인 개발과 철저한 사전준비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내년 국비 4조4천664억 원 확보…올해보다 7천777억 원 증액

경북도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치밀한 대응으로 올해보다 7천777억 원이 더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관련기사 2면이는 정부예산안 편성단계에서 지난해보다 4천609억 원을 더 반영시킨 데 이어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3천168억 원(109건)을 추가 확보한 결과다.경북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예산의 도 건의사업 반영액이 4조4천664억 원(318건)으로, 전년도 3조6천887억 원보다 21.1%인 7천777억 원이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또 지방분권 차원에서 시행하는 균특사업 지방이양 보전분 규모가 4천655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국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총 1조2천432억 원이 증가(전년 대비 33.7%)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비확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사업 36건에 910억 원을 확보하고 포항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실시설계비(10억 원)을 반영한 것이다.이는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민의 자긍심 회복, 그리고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뜻깊다.분야별 규모를 보면 △SOC 2조5천915억 원 △연구개발 2천406억 원 △농림수산 6천154억 원 △문화 1천591억 원 △환경 2천975억 원 △복지 209억 원 △기타(생활 SOC 등) 5천414억 원 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국비확보로 지역현안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어렵게 확보된 국비가 치밀한 준비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조선 정조 때 '독도에 영토비 건립 건의' 사료 발견

조선 정조 때 독도에 영토비 건립을 건의한 사료가 발견됐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회장 염정섭·한림대 교수)가 올해 과제 수행 중에 정조 연간에 예조 정랑인 이복휴(1792~1800)가 독도에 영토비를 세우자고 건의한 기사를 찾아냈다.이번에 새로 발굴한 사료는 ‘승정원 일기’와 ‘일성록’ 정조 17년(1793년) 10월1일자 기사다.기사에는 우산도를 ‘울릉외도’라 칭하고 우산도에 영토비를 세워 우리 땅임을 증명하자고 건의한 내용이다.이번에 발굴한 자료는 ‘승정원일기’와 ‘일성록’ 정조 17년(1793년) 10월1일 자 기사로 이복휴가 우산도를 ‘울릉외도(蔚陵外島)’라 칭하고 영토비를 건립해 우리 땅임을 증명하자는 내용이다.이복휴는 승정원일기에서 “승정원일기에는 울릉외도는 그 이름이 송도(松島)로 바로 옛날의 우산국입니다.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가 나무사자로 섬사람들을 겁주어 항복을 받았습니다. 지금 만일 송도에 비를 세워 이사부의 옛 자취를 기술한다면 그 섬이 우리나라 땅임을 증빙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주로 국왕의 동정과 국정을 기록한 일기인 일성록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실렸다.연구회 소속 유미림 박사는 이복휴가 말한 울릉외도가 오늘의 독도를 가리키며 우산국은 동국문헌비고(1770)에서 울릉도와 우산도 모두 우산국 땅이라고 기록한 것을 근거로 작성한 것으로 보았다.또 송도는 당시 일본인들이 우산도를 부르는 홍칭으로, 울릉외도가 바로 송도라 했으므로 울릉외도=송도=우산도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유 박사는 울릉외도는 이복휴에 와서 처음 등장하는데 이는 그가 우산도보다 울릉도의 속도임을 잘 드러낸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이복휴의 독도 영토비 건립 제안은 수용되지 않았다.유 박사는 “수토(搜討)제가 정착돼 울릉도 및 속도에 대한 영유권이 확립돼 있었다고 인식한 결과”라고 주장했다.유 박사는 이 사료에 대해 △울릉외도라 칭해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도서임을 분명히 드러낸 점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예상하고 대응책을 강구하려 했다는 점 △조선 관료가 영유권 확립을 구상한 것은 정부가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던 사례라는 점 등을 의의로 꼽았다.한편 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2010년 발족해 지난해까지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했다. 올해부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 등 국내 사료 번역을 시작했다.서장환 경북도 독도정책과장은 “이번 사료는 조성의 왕과 관료가 우산 즉 독도의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최근 이영훈 교수가 조선왕조는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내용을 전면 반박할 수 있게 됐다”며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활동 집중 지원 의지를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전남도, 대학생 10명 장학금 교차 수여

경북도와 전남도 대학생 10명이 9일 서울에서 영·호남 상생 장학금을 받았다.이들의 장학금은 경북도와 전남도가 2015년 영·호남 상생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을 각각 1억 원씩 조성, 김대중평화센터에 기탁한 데서 비롯됐다.장학증서 수여식은 이날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 유공 장학생에게 교차로 전달됐다.경북도에서는 대학에서 추천한 4명과 시·군에서 추천한 1명 등 대학생 5명이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장학생은 영·호남 화합, 소외계층의 인권보호 및 지역사회 갈등 해소에 공적이 있는 자를 최종 선발했다고 경북도는 전했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영·호남 지역갈등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문제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상생해 같이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 상생 장학금 수여가 영·호남 소통과 교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성주군, 2019 가축방역추진실적 평가 대상 수상

경북도의 올해 가축방역 추진실적 평가에서 성주군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안동시와 청도군, 우수상은 영천시와 경산시, 고령군과 예천군이 각각 수상했다. 포상금은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이다.가축방역시책 추진실적 평가는 지난해부터 한 해 동안 시·군의 가축방역 책임의식을 높이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하고자 실시됐다.가축방역시책 평가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대응,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질병예찰 및 방역 훈련 등 가축방역사업 추진 실적 및 단체장의 방역 의지 등 도 자체 지표평가항목에 대해 23개 시·군을 평가, 검증했다.성주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전 가상훈련을 실전과 같이하고 양돈협회와의 협조로 소규모 농가 도태 보상금 지원, 밴드활동 등 농가의 적극적인 자율방역 참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동시는 가축전염병관리 및 신고체계 및 축산농가폐기물 위탁사업, 청도군은 구제역 가상훈련을 훈련현장에서 실시간 실시로 전국대회 수상실적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방역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재난형 가축질병은 시·군 방역현장에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방역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청정 경북을 사수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시상은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해당 시·군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올해 감염병 관리 그랜드 슬램 달성

경북도가 올해 감염병 관리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8일 도에 따르면 지난 5∼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 대회에서 경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앞서 도는 지난달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 감염병관리콘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사업 △감염병매개체 감시 및 방역관리사업 등 2개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분야는 군·경찰·소방 등 생물테러 초동대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모의훈련 △생물테러 장비관리 △응급실 증후군 감시체계 및 감염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도는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예천군은 도내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분야에서, 경산시는 생물테러 장비관리 분야에서, 청송군은 신종감염병 관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3관왕의 필적한 성과는 300만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 시·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신속하고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으로 보다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주말 동대구역에서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성공기원 관광 홍보관 운영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공동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지난 6∼7일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봉화군과 코레일 등 각 기관이 참여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했다.공동 홍보관 안에서는 중장년층의 옛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달고나 뽑기와 추억의 군고구마 나눔 행사 등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홍보관 바깥에서는 경북의 테마열차인 나드리 열차와 오는 21일 개장을 앞둔 분천 산타마을 홍보를 위한 산타복장, 키다리 아저씨 이벤트로 분천 산타마을 분위기를 전했다.대구시도 대구시티투어버스와 관광사진전 수상작을 전시, 대구 명품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홍보했다.경북도와 대구시는 내년 해외프로모션과 관광홍보 공동캠페인 추진, 관광설명회 개최 등 국내외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시·도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내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