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지역 중소기업 정보제공 홈페이지 운영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 사항, 각종 인증제도와 통관, 시장정보, 현지 최저임금제도 등 수출 또는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두루두루 제공하고 있다.비자, 호텔, 교통, 음식점, 생활정보 등 인도네시아를 찾는 지역 기업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와 함께 한인 동포사회와 인도네시아 최신 소식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사무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SNS 홍보단(K-GO) 70명을 선발했다.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16만여 명을 통해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알릴 예정이다.대구시 박성호 자카르타사무소장은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 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 운영 초기라서 미흡한 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정보 확충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유튜브 통한 온라인 홈쇼핑 마켓 ‘B급장터’ 열어

대구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장터’를 개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대구시와 동구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온라인 마켓 ‘B대면 B급장터’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B대면 B급장터는 ‘규모는 B급, 상품은 S급’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엄선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하면서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홈쇼핑형 장터이다.지난달 26일 사회적경제기업 ‘여기당’의 수제청과 수제잼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1병만 주문해도 무료배송이라는 특별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B급 장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가 판매를 네이버 스토어 이벤트용 링크에서 방송 시작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해 방송 후에도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다.두 번째 방송은 추석맞이로 기획해 16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천연염색 의류(이진옥 갤러리), 커피(레드리본), 자동가스차단기(부르미), 연근 차·연근피클 요리(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 등 4가지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B급장터는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물건을 보는 것처럼 집에서도 현장감을 느끼며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다”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 사회적경제기업과 대구 시민이 소통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법이산 봉수대’, 시지정문화재 기념물로 지정

대구시는 ‘대구 법이산 봉수대’(수성구 두산동 산26번지)를 시지정문화재인 기념물 제18호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 법이산 봉수대’는 지난해 7월15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행된 문화재 발굴조사 때 평면 형태 주형의 방호벽과 출입시설 등이 확인됐다. 방호벽의 외부 둘레가 106.5m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다른 봉수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유구의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대구시는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지정조사와 심의 등을 거쳐 시지정문화재로 지정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기념물로 지정하게 됐다. 법이산 봉수에 관한 기록은 ‘경상도지리지(1425)’와 ‘증보문헌비고(1908)’ 등 여러 문헌에서 확인된다.문헌 기록으로 볼 때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구시는 내년도에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통해 기본 보존·정비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적의 방호벽과 내부 시설 등을 정비하고 탐방로와 안내판 설치 등 주변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발표. 종교시설 집합금지는 풀려

대구시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열흘간 연장하되 종교시설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완화하는 등 일부 조정안을 9일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11일부터 10일간 연장하고 일부 내용을 방역상황에 맞게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은 현재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변경하고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한다. 사랑의교회 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추가 전파될 위험이 현격히 낮아진 상황을 감안했다. 11일부터 허용되는 정규예배, 미사, 법회 시에는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며 종교단체 소모임과 행사, 식사 등은 계속 금지된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조치는 그대로 유지하되, 실내의 경우 50인 이상이라도 4㎡당 1인 기준의 방역 조건을 충족하면 허용된다. 결혼식장에서는 여성가족부의 지침을 준용해서 답례품 활용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음식을 제공할 경우 2m 거리를 유지하되 단품 식사만 허용된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중 클럽‧나이트 형태의 유흥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3종에 대해서는 기존의 집합 금지조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최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되고 있는 방문판매, 후원방문, 다단계 영업 등 미등록・미신고 특수판매 분야는 다음달 15일까지 추가 연장된다. 공공시설 중 실내 체육시설 50개소는 20일까지 운영중단을 계속 유지하고 실외 체육시설 129개소는 동일 시간대 100명 이하로 개방한다. 현재 운영이 중단된 전시・공연장 등 실내 공공시설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2m 거리두기가 가능한 정원의 30% 이내로 개방한다. 어린이집은 가급적 휴원을 권고하되 긴급돌봄 등 필수적인 서비스는 강화한다.학원 등 고위험 시설은 집합제한을 유지한다.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전면적인 면회 금지를 계속 실시한다. 대구시 소재 다중이용시설 중 음식점, 카페 등 5개 업종의 사업주에게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를 의무화한 행정명령은 계속 유지된다. 권영진 시장은 “8일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한 총괄 방역대책단 회의를 통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연장하는 방안과 세부 전략을 논의했다”며 “9일 오전에는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긴급회의’를 열어 의견 수렴을 통해 이번 연장안을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설공단, 태풍 ‘하이선’ 신속 복구에 총력

대구시설공단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신천둔치와 신천동로의 긴급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대구 신천동로는 중동교를 제외한 전 구간이 침수됐으며 신천둔치는 60%구간이 하천 범람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대구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자마자 지난 7일부터 대구시설공단은 각 부서와 사업장별로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태풍피해현장에 투입해 침수도로 복구와 각종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공단 도로관리처는 인력 100여 명과 스키드로더, 살수차,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하천 부유물과 진흙을 신속히 제거했다. 동로 건너편의 신천둔치 좌안에서는 범람으로 인해 떠밀려온 잡풀, 나뭇가지,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각 구간별로 인력을 투입해 태풍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신천둔치관리소 배병두 소장은 “침수된 구간의 물은 빠졌지만 곳곳에 유실된 부분이 있다”며 “동신교, 칠성교, 용두교, 두산교 인근의 신천둔치를 산책하는 시민들은 시설이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달리며 지구를 살리는 ‘쓰담달리기’ SNS 이벤트 실시

대구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변화와 저탄소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쓰담달리기’ 참여 SNS 이벤트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쓰담달리기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개인이 직접 활동한 모습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기후위기#대구기후행동)를 넣어 게시하고 ‘대구환경이야기’ 블로그에 게시한 SNS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대구염색산단 등에서 나오는 원단을 기부 받아 만든 업싸이클링 제품을 증정한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맞게 활동 중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해야 한다.활동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쓰담달리기는 ‘필(必)환경(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시대 흐름에 따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최소한 우리가 지나온 길은 바뀌잖아요’라는 광고 문안도 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변화가 모여 환경살리기라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쓰담달리기 활동은 쓰레기봉투와 쓰레기 줍기를 위한 장갑 또는 집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실천 가능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국세청,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실시

대구지방국세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이미 고지된 국세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한다.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을 보류하는 등 체납처분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태풍으로 사업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한다. 현재 세무조사가 사전통지 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할 예정이다.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앞당겨 지급한다. 태풍 피해로 인해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이 공제된다. 재해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소상공인 재기 지원 나선다

대구시는 7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재기 지원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임금근로자로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구직등록‧상담‧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 제공,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홍보, 협력기관의 지원사업의 안내와 지원을 한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연계 지원 및 안내, 임금근로자 전환 채용기업에 대한 지원을 협조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 및 육성정책 발굴, 소상공인 애로사항 파악 및 지원 대책 마련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 사업(희망리턴페키지) 운영,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을 위한 소상공인 정책을 협조한다.대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신중년 인생3모작 패키지 프로그램 사업 연계지원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기관별로 시행해오던 지원 프로그램들이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사업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 방역 비법 중국과 교류한다

대구시는 9일 행정안전부와 중국 민정부가 주최하는 2020년 한·중 지방행정 웹세미나에 지자체 대표로 참석해 ‘대구시 코로나19 주요방역정책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2009년 처음 베이징에서 개최됐으며 이후 매년 양국에서 교차로 중앙정부간 개최가 지속되고 있는 회의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당초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상 회의로 대체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요청으로 한국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대구시가 참석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대응한 경험을 공유하게 됐다. 대구시는 지자체 대표로 참석하는 만큼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지방정부의 한계와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 요청과 코로나19 대응 지침 개정의 변경 등 중앙정부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최초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식과 생활치료센터 시행 등 외신의 주목을 받은 코로나19 모범 대응 사례,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등 비대면 교류내용도 함께 소개한다. 대구시 이기석 국제통상과장은 “이번에 중국측 대표로 참석하는 우한시는 대구시의 우호협력도시로서 한·중 양국의 코로나19 초기 확산 방지에 노력한 도시이기도 해 교류 차원에서도 참가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로 힘든 시민에게 유명가수 영상으로 위로

대구시가 시민 힐링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최근 SNS와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역배우들의 특별 무대로 화제가 된 이적의 자작곡 ‘당연한 것들’이 사용됐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전 대구의 가장 아름답고 활기 넘치던 순간, 그리고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길 희망하며 꿋꿋이 일상을 버티고 있는 시민들의 현재 모습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이번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 영상은 ‘컬러풀대구 TV’(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만큼 대구시는 해외 SNS 채널을 통해서도 널리 소개해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구시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이었던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보름만에 신규 확진자(지역감염) ‘0명’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지역감염)가 보름 만에 0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2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며 지역감염 확진자는 없었다.지역감염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0명을 기록한 이후 보름만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수성구 거주 50대 남성과 달서구 거주 50대 남성이다.이들은 지난 6일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달성군 논공읍 한식뷔페식당을 이용한 70명 전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기존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식당은 지난달 북구 동충하초 판매모임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배우자가 근무하는 곳이다.이들 부부와 딸은 물론이고 방문 손님 1명(경북 고령)까지 확진돼 보건 당국에 한때 비상이 걸렸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시 안정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두류수영장, 대구사격장 지진안전시설물 인증받아

대구시설공단 두류수영장과 대구국제사격장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취득했다.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은 행안부에서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여부를 검토·심사해 시설물에 대한 지진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다.두류수영장과 대구국제사격장은 내진설계의 주요확인사항인 지진위험도 산정 적정성, 해석모델의 적절성, 성능수준 판정 적정성 평가를 통해 내진설계기준의 만족여부와 시공여부를 확인받아 인증을 획득했다.1984년도와 2008년도에 각각 준공된 두류수영장과 대구국제사격장은 2018년도 내진성능평가 이후 지속적으로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실시해왔다.공단은 재난관리팀은 운영하고 있는 건축물과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내진보강공사, 성능평가를 통해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시민이 직접 지진안전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인증의 큰 장점”이라며 “공공분야의 선제적 내진보강활동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 노인복지대상 선정

대구시는 ‘제9회 대구시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모범노인 부문 백중기(88)씨, 노인복지증진 및 권익향상 기여자 부문 안현진(35)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증진 기관·단체 부문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모범노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백중기씨는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시작으로 실버스마일사업, 노노강사 파견 등 지역 노인들의 인권신장 및 노인 권익옹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노인복지 및 권익향상 기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현진 사회복지사는 2008년부터 대구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해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성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노인복지증진 기관·단체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된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은 2016년 6월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이웃사촌’ 봉사활동을 하면서 노인 50여명과 1대1 결연을 통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 생신상 차리기, 영화보기, 야외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했다.시상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질 계획이다.대구시 조동두 복지국장은 “수상자들의 선행과 미담이 지역사회에 널리 회자돼 전통 미풍양속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주말 대면예배 강행한 교회 56개소 경고

대구시가 지난 주말 대면예배를 진행한 교회 등에게 경고조치했다. 대구시는 5~6일 종교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결과 1천600여개 교회 중 56개소가 대면예배를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해당 교회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했다. 집합금지를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위반 횟수, 예배 인원,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법적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집합제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클럽형 유흥주점 등 131개소를 대상으로 경찰합동(10개반 23명) 야간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했다.집합금지 41개소, 영업정지 5개소, 과태료 29개소, 시정명령 5개소가 처분을 받았다. 예식장 등 뷔페 29개소와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172개소를 구·군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7일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2명이 늘었다. 1명은 중구 거주 50대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종료 전 시행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1명은 달서구 거주 30대 내국인 남성으로 지난 6일 인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구시는 달성군 논공읍 소재 만나한식뷔페식당(달성군 논공읍 비슬로 소재)과 관련해 이용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6일 하루 15명이 검사를 받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8월31일에서 2일까지 달성군 소재 만나한식뷔페 이용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