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열공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빵 건네

‘청년응원한데이’ 행사가 지난 11일 저녁 경북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진행됐다.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 청년센터, 대구시 등은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와 도서관에서 시험공부, 취업준비에 열심인 청년들을 위해 지역 브랜드의 빵과 커피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박상우 대구시 청년센터장,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 참여했다. 대구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과 한국장학재단 추진사업 등을 청년들에게 홍보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원클릭으로 대구지역 도서관이 모두 내 손안

대구시는 카드 하나, 아이디 하나로 대구지역 도서관 어디서나 자유로운 대출·반납이 가능한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시립도서관 10개관의 도서정보시스템 통합을 시작으로 2021년초까지 구립 26개관, 동네 공립 작은도서관 60개관 등 모든 도서관의 회원정보 통합 하는 논스톱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번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구지역 도서관 이용자는 통합인증을 하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도서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곳에 모아진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도서정보와 웹기반의 전자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 편리하고 신속한 이용자 편익중심의 보안성이 강화된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통합된 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 회원과 기존 도서관 회원은 현재 이용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희망하는 도서관에 접속해 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회원정보, 대출반납 자료 등 통합구축에 따른 시스템 전환작업 중 휴관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태운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검색은 물론이고, 독서문화행사 등도 한 곳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대구시 전역 공공도서관 타관 반납 체계 구축과 개인 성향에 맞는 도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9년 종합 소비생활만족도 대구가 가장 높아

대구시민들의 소비생활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2019 한국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2019년 대구시민이 체감하는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76.8점으로 전국민(69.9점)보다 6.9점이 높았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소비생활 만족도가 높은 수치다. 2015년(64.4점)에 비해 7.2점이 증가했다. 대구시민의 11개 소비생활분야 중 만족도가 높은 분야는 주거·가구(78.8점), 미용·위생(78.4점), 식품·외식(77.9점), 병원·의료(77.9점) 분야다. 반면 정보통신(74.4점)과 금융·보험(73.8점) 분야 만족도는 다소 낮았다. 소비자권리에 대해 신뢰하는 정도를 조사하는 소비생활 신뢰도(76.0점), 디지털시대 소비여건 신뢰도(75.4점), 기업의 책임 신뢰도(76.6점)도 전국 대비 각각 7점 이상 높게 나타나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구 지역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소비 실천행동 지표는 자원 재활용 71.2점(전국 평균 67.1점), 에너지 절약 68.5점(66.6점), 친환경상품 구매 64.2점(61.1점), 윤리적 소비 실천 62.4점(58.6점), 녹색소비 실천 60.2점(57.3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소비자 문제해결 창구 여건 인식 조사에서는 대구지역의 소비자들은 문제해결 창구 접근용이성 57.1%(전국평균 47.9%), 편리성 45.8%(전국평균 44.7%) 신뢰성 53.9%(전국평균 47.8%)로 나타났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대구시민의 소비생활지표 결과는 타 지역에 비해 대구지역 소비자가 참여의식이 높고, 안정된 주거환경 및 저렴한 생활물가와 잘 갖추어진 의료· 공공서비스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다양한 생활요소에서 소비만족도가 높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산업 육성과 융합산업 지원을 통한 성과 공유

‘2019 산업융합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성과확산 공유회’가 13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유회는 미래산업육성추진단과 대구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의 지난 1년 간 노력과 성과를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과 논의하는 자리다. 타 산업간 협업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킬 목적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연구위원의 특강과 건영기계의 산업융합 우수사례 발표, 인코아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건영기계는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인 이에스텍과 협업해, ‘다기능 제어의 통합 및 스마트공장화가 가능한 산업용 공기압축기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 인코아는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환자의 통증과 신체적 부담이 적은 ‘최소침습적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내시경용 일회용 의료기기’와 ‘외과 수술용품 분야’ 두 가지 키워드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행사장에는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의 산업융합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성과 제품 9건과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한 성과 제품 6건이 전시된다. 대구시 최운백 혁신성장국장은 “향후에도 산업·기업간 끊임없는 융합과 협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및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2020년 국비확보 주요사업

2020년 대구시 국비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5+1 미래신성장산업’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최소한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동력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난 5월 유치한 한국물기술인증원, 7월 준공된 물산업클러스터를 연계한 분산형 테스트베드가 신규사업으로 15억 원 확보했다. 또 유체성능시험센터는 올해 7억 원에서 내년 16억 원으로 사업비가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인 물산업은 2016년 기준 연평균 3% 이상 성장과 7천139억 달라 시장 규모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제조⋅플랜트기술을 접목할 경우 세계시장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로 사업이 지연됐던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설, 상화로 입체화사업 등 지역 숙원 사업들이 설계비를 확보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전국 6만여 명의 의료인 실기시험과 국내‧외 2만여 명의 의료인 교육훈련센터 기능을 한다.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앞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인프라와 연계해 세계적인 의료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서·남부지역 철도건설로 주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지역 연계성 강화, 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접근성을 확대하는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은 고용창출 1만5천940명, 부가가치 8천836억 원으로 분석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북부 도심과 경북 칠곡군을 연결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은 국회 예결위 심사 막바지인 지난달 27일 예비타당성 통과 후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설득으로 2020년 설계비를 확보하게 돼 군위, 안동 방면 광역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2019년 신규 신청 사업 중 국비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논리 보완 등 타당성을 추가 확보해 2020년 5개 사업 총 1천853억원을 신규 반영해 지역 산업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게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구의 미래산업분야와 핵심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분야의 예산을 확보했고, 총액으로도 복지비를 제외하고 작년 대비 611억 원 증액된 예산을 확보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국비 전년보다 고작 611억 증액

대구시의 2020년 국비예산이 3조1천330억 원으로 확장됐다. 정부 예산안보다는 940억 원이 증액됐지만, 전년에 비해 611억 원(2%)이 증액된 초라한 성적표다. 11일 대구시 따르면 내년 국비예산은 전년도 국회에서 증액된 1천817억과 비교할 경우 절반수준에 머물렀다. 대구시가 미래 산업육성을 위해 증액을 요구한 물산업클러스터 연구개발(R&D)과 물기술인증원 운영 등은 증액되지 않았다. 물산업클러스터 연구개발비는 정부안에서 미반영돼 200억 원 증액을 요구했지만, 최종 미반영됐다.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또한 정부안 34억 원에 대해 대구시가 13억 원 증액을 요청했지만 증액되지 않았다. 2017년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국립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수련원은 3년이 지났지만 국비확보에는 실패했다. 대구시가 14억 원을 요청했지만, 이번 최종안에서 반영되지 못했다. 다만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구축은 38억 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10억 원, 대구산업선 건설 99억 원, 상화로 입체화 131억 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4억 원 등이 최종 반영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예산국회가 파행 돼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되거나 증액시켜야 할 예산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국회 차원의 증액 규모가 940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 아쉬운 대목”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대구시는 제9기 시민감사관을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풍부하거나 또는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시민 등이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등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 감사 또는 시민단체 근무 경험이 있는 시민은 우대한다. 모집은 보건복지행정·건설교통·녹지환경 분과 각 20명 정도다. 임기는 2021년 말까지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신청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지한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 사항과 공직자 관련 비위 및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천야외스케이트장 14일 개장

대구 신천야외 스케이트장이 대봉교 하류에 14일 개장, 내년 2월2일까지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을 연장한다.개장일에는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스케이트장 곳곳을 볼 수 있는 실시간 무인카메라를 운영한다. 시민들의 겨울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스케이트화 및 썰매의 대여료는 시간당 1천 원, 하루 3천 원이다. 운영기간 초보자를 위해 전문 지도자격증을 소지한 지도자를 확보해 스케이팅 교실도 운영(유료) 한다. 올해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은 미니 컬링체험 링크를 설치해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컬링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입구 등 주변경관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해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제56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12일 호텔 인터불고서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수상기업 및 수출유공자 300여 명과 함께 ‘제56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를 1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에스케이실트론(6억 달러, 경북), 에스엘(3억 달러, 대구) 등을 포함해 105개 기업(대구 38개사, 경북 67개사)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또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경북)가 금탑산업훈장을, 희성전자 조기주 부사장(대구)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쓴 공로로 모두 49명(대구 23명, 경북 26명)이 정부의 수출유공을 수상한다. 보광아이엔티, 와우텍, 진영피앤티 등 3개 기업과 부호체어원 이영진 팀장, 아이테크디젤 이재근 대표, 와이앤피 안동현 대표, 엘앤에프 김승환 팀장, 신화에스티 김동환 부장, 유진섬유 이승봉 공장장 등 6명이 대구시 수출유공표창을 수상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터 2년의 성과는

대구시는 12일 오후 3시부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성과보고회를 연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해 올해 2년차다. 성과보고회는 경과보고와 현재 참여 중인 15개 사업결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사회서비스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 확보, 사회서비스 질 향상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지난 2년 간 사업 추진으로 (예비)사회적기업 7개, 마을기업 1개, 사회적협동조합 1개가 설립됐다. 현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을 15개 팀이 설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창업팀 중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지역 뮤지션 발굴을 통한 예술인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새벽수라상팀은 낙후된 지역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공동체를 결성해 주거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돌봄사업을 수행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우수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전영하 대구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 설립되고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미래신산업 이끌어갈 인재 양성 나선다

대구시는 지역미래신산업 육성의 근간이 될 로봇, 미래형자동차, 의료, 정보통신(ICT) 분야 대구혁신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내달 1일부터 보름간 모집한다. 혁신아카데미 2기 교육생은 분야별 25명으로 총 100명이다. 고급 현장실무형 교육(5개월)과 기업인턴(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만33세 이하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 졸업생(예정자)이다.전문대‧대학원 졸업생(예정자)도 신청 가능하며, 대구 또는 경북소재 대학 졸업생의 경우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교육생은 대학원 수준의 현장실무형 교육(무료)과 월 80%이상 출석·평가를 통과한 경우 매월 100만 원의 교육지원금을 받게 된다.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되면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5개월 간 교육 종료 후 3개월 동안 참여기업 등에 인턴경험 뿐만 아니라 인턴종료 시 취업기회도 생긴다. 수료 후에는 대구시장·경북도지사·교육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서를 받는다. 대구혁신아카데미 분야별 교육프로그램 및 모집관련 세부사항은 휴스타 홈페이지(www.HuStar.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19일 오후3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되는 통합설명회에서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사항과 분야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과 개별상담이 가능하다. 내년 2월14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 후 2월말 휴스타(HuStar) 2기 입학식을 연다. 교육시작 시기는 내년 3월2일이다. 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지역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키워 지역기업에 정착시키고, 그 인재가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혁신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지원 기관을 중심으로 한 혁신아카데미와 대학을 중심으로 한 혁신대학 사업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새마을지도자 대회 12일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서

‘2019 대구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2일 오후 대구텍스타일 콤플레스에서 열린다.대구시, 시의회, 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이 모여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온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포상 수여와 내년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한다.내년도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앞두고 ‘생명‧평화‧공경운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고 다짐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태국서 홍보몰이

대구시와 경북도가 11~12일 태국 방콕에서 대구·경북 방문의 해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대구·경북 특별판촉단은 11일 대구공항 직항노선이 있는 티웨이항공 방콕지사와 태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12일에는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2019 코리아 마이스 나이트(Korea Mice Night)’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현지의 인센티브 관광을 주력으로 하는 여행사와 인센티브 관광객을 송출하는 기업·금융·공공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다.시도는 이날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홍보하고 인센티브 관광객을 위한 마이스(MICE) 행사에 적합한 지역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Unique Venue·지역 문화, 특색을 테마로 한 장소)를 소개한다.유니크베뉴로 대구시는 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동성로와 이월드, 이달에 오픈하는 떡볶이박물관을 소개한다.경북도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국립박물관, 고택숙박과 전통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안동의 예움터마을을 알린다.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5월 태국 현지 대구·경북 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동남아 신흥관광시장인 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도시환경 개선평가... 최우수 수성구

대구시는 구·군을 대상으로 2019년 도시환경 개선 평가 결과 최우수 수성구, 우수는 달서구와 달성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인 수성구는 관문도로 및 주요간선도로 등에 다양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쾌적하고 클린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또 도시미관을 해치는 광고물 등의 지속적 단속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산고 상징인 수선화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했다. 동원초 옹벽에 상상존과 희망존으로 디자인 구성한 입체 패널로 다양한 입체감을 표현했다. 불법 광고물을 차단하기 위해 대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른바 ‘폭탄전화’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대출 전단 등 불법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2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법 위반 사실과 처벌 내용을 알려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는 대구의 진입관문인 유천 나들목(인터체인지) 고가도로 상부와 하부에 ‘도약하는 대구, 푸른 달서’를 주제로 상승하는 곡선 형태와 초록색은 대구수목원, 파란색은 낙동강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고가도로 입면 개선 및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달성군은 행전안전부의 2020년 간판개선사업에 공모해 ‘달성관문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는다. 가창면, 구지면, 사문진 가는 길에 민·관이 협업하는 마음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가창 힐링문화거리 조성 사업, 빛이 아름다운 테크노폴리스로 조성 사업, 안전한 ‘웃음 꽃피길’ 만들기 가로경관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대구시는 선정된 3개 기관에 특별보조금을 교부하고, 내년에 시행하는 경관사업에 사업비를 우선 지원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확장재건축 사업 탄력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확장·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된데다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도 통과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농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시설비의 30%를 국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대구도매시장 확장재건축 사업이 지방행정연구원의 사업타당성조사를 거쳐 행안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를 마쳤다. 지방행정연구원의 사업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천75억 원으로 2023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시는 내년 4월까지 용도지역변경 및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을 하고, 2021년 11월까지 도시계획시설실시 계획인가 및 실시설계 를 마칠 계획이다. 현 부지 내 안전에 문제가 없는 시설물은 존치시키되 불합리한 시설물은 재배치해 물류동선 확보,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 인근부지 1만7천304㎡를 확보한다.또 지하공간 1만6천529㎡를 개발해 경매장과 지하주차장 등 부족한 시설을 확충한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2005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나, 이해관계자들이 시설현대화를 위한 합의에 진통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다. 대구시는 2017년부터 갈등조정, 도시계획, 건축 등 관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유통종사자들이 자발적인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3월 유통종사자의 전원합의를 이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영남권 중앙도매시장의 역할을 담당해 온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개장 된지 3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유통환경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면모를 갖추고자 확장재건축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