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이 산업 미래를 가늠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대강당에서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4.0 대구경북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포럼에는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김희찬 회장의 ‘스마트 헬스케어 동향과 전망’을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또 국정보화진흥원 이영주 박사(ICT융합본부)의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한다.대구첨복재단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의료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4.0 시대의 핵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김종원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헬스케어 4.0 시대의 대구경북 의료기기산업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 외에 의료기기산업 생태계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더 빅페어에 대기업·대형유통업체 참여 줄이어

영남권 최대 규모의 토털 전시회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에 대기업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참여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내달 9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더 빅페어’에 대구시와 현대백화점, 삼성전자, 롯데하이마트, 닛산자동차, 엑스코가구몰 다우닝, 에프에프캠핑카 등의 많은 업체 참여가 확정됐다.또 웨딩연합회와 임신·육아, 차·공예, 입주공동구매 등의 협회 및 단체가 이미 참가 신청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부스 운영 방안 등을 기획 중이다.최근 부스 운영을 신청한 대구시관광협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란 더 빅페어 개최 취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시티투어 탑승권 100장을 협찬하기로 했다.특히 ‘옥동자’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이 ‘옥동자 도마’ 등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기간 팬사인회와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정종철은 최근 다양한 살림 비법과 요리법 등을 SNS에 올리며 ‘살림왕 옥주부’란 별명을 얻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더 빅페어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기획하고 관람객들에게 공기청정기, 국내 항공권, 황금열쇠, 상품권,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더 빅페어는 업체 참가 규모 증가에 대비해 야외전시장까지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부스 참가를 접수하고 있다.더 빅페어 주최·주관사인 ㈜디오씨 김정 마케팅부장은 “굵직굵직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참여 확정이 잇따르면서 ‘더 빅페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깜짝 놀랄만한 기획·홍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5월9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될 더 빅페어 홍보 포스터.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독립된 아카이브 대구기록원이 통합 조정해야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이 지난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기록원 건립을 촉구하는 토론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각 분야로 독립된 아카이브들의 중심에 대구기록원이 있어 이들을 연계하고 통합 조정해야 합니다.”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기록원 건립을 촉구하는 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기록관리와 지역문화인프라’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대구시의회 김혜정 부의장과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의 김태일·서정해 공동위원장, 학계,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강을 맡은 이소연 원장은 이날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각 기능에 관해 설명했다.또 “ 대구기록원 분야별 아카이브를 연계하고 통합 조정해 모든 기록정보가 한 곳에서 시민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토론회에서 역사학계, 여성계, 문화단체 등 각계각층 참석자들은 웹 아카이빙을 비롯해 현재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각종 아카이브 등의 기록을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대구기록원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광역시도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을 건립, 운영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현재 건립추진 중이다. 현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보존기간 30년 이상 공공기록은 물론 민간기록까지 포괄해 모든 기록물을 수집, 관리, 보존, 활용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 중앙정부의 국가기록원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KOSHA 18001 획득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3월 인증 심사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체제 분야 △안전보건활동 분야 △현장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평가해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제반활동으로 사전재해예방 관리의 선진 안전기법이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설현장의 특성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신경섭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최근 잇따른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작업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구시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건설현장에 안전을 우선시 하는 대구시의 정책이 반영된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시민의견 묻는다

대구시가 내달 16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시민원탁회의 의제는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다.팔공산 구름다리 설치는 지역의 여러 단체 간 대립으로 지역사회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관광트렌드가 다양화‧다변화되면서 동성로, 김광석 길, 서문시장 등의 도심관광으로 관광산업이 분산됨으로 인해 2004년 58%에 달했던 팔공산권 관광객 유입률이 10%대로 낮아졌다.대구시는 교통약자에게 팔공산을 오를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관광객을 집객하는 등 팔공산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구름다리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반면 시민단체는 팔공산에 인공 구조물을 건설하면 환경 및 생태계 파괴는 물론, 경관도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대구시는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를 듣는 원탁회의를 통해 팔공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의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관심 있는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의제에 관한 입장별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찬성, 유보, 반대의 비율에 맞게 참가자를 무작위로 선발한다.참가 신청을 하면 참가 확정 여부를 추후 문자로 안내한다.참가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나 전화로 내달 10일까지 할 수 있다.문의 : 053-428-4760~2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국세청, 중소기업 애로 현장에서 듣는다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과 간부들이 22일 대구 제3산업단지공단을 찾아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대구지방국세청이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2일 대구시 북구 제3산업단지공단을 찾아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 고영일 북대구세무서장 등 대구지방국세청 간부들이 동행했다. 공단에서는 홍종윤 이사장과 중소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양도소득세 감면, 장기근로자에 대한 세제혜택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국세청과 지역 기업들이 다양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납세자가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정 지원을 강화하자는 것이다.권순박 청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세무상 어려움을 확인했다””며 “건의한 사항이 세정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세무조사, 신고내용확인 축소 등으로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는 세정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몽골에서 메디시티 대구 의료 홍보

지난 20일 대구메디시티 협의회 소속 의료진들이 에르데네트 구리사 요양병원에서 나눔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메디시티 대구가 몽골에서 대구 의료의 진수를 보여줬다.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에르데네트와 다르항에서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 나눔의료활동 등을 펼쳤다.홍보설명회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우리병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코비한의원 등 대구소재 의료기관과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 등 지역기업, 대구시,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의료관광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의료기관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대구의료관광 전반적 사항과 대구 병원들의 검진항목·전문시술·비용 등을 안내했다.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로지는 대구의료산업, 개별기업 제품소개,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에르데네트, 다르항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신장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등 6개 진료과목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20~21일 에르데네트 구리사 요양병원에서 38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했다.구리사는 지난해 12월 의료복지분야 총책임자인 델게르 바야르 부사장이 대구를 방문해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몽골은 우리나라 의료관광 시장 중 5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작년 연말부터 의료관광 시장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에르데네트와 다르항을 발굴해 의료관광 네트워크 형성 등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한민국 국민, 대구 시민, 경북 도민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국적취득 축하와 새로운 대구시민으로 거듭남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 그 꿈을 훌륭하게 이뤄 나가시길 기원 합니다”(권영진 대구시장)“새로운 도민이 되는 빛나는 선택과 미래에의 도전을 응원하며 경북도는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드는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 주시길 바랍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23일 오후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대구시민, 경북도민 자격을 받게 되는 100명에게 이같은 내용의 영상편지가 전달된다.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에게 시장, 도지사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한다.국적증서 수여식은 국적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국민선서를 하고 국적증서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개정 국적법에 따라 매월 시행되는 행사다.기존 법무부 행사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의 축하영상 메시지 전달과 대상자별로 축전을 전달해 국적취득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 간 상생협력 강화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업으로 이뤄진 첫 사례다.올들어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대구시민, 경북도민이 된 국민은 총 301명이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뿐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 중앙기관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교통사망사고 60% 운전자 안전의식 부족 탓

대구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 사고의 60% 이상이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족 탓인 것으로 집계됐다.21일 대구시가 집계한 지난 3년(2016~2018년) 교통사망 사고의 원인분석에 따르면 사망자 405명 중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의 65%로 가장 많았다.또 신호위반(10.6%), 보행자 보호 의무 불이행(7.7%), 과속(7.4%), 중앙선 침범(3.9%) 순이었다.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은 △전방주시 태만과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전화·라디오 조작 △차량 조작 미숙 △판단 착오·방심·주의산만 △급브레이크·급핸들조작 △운행환경 부적응(야간, 날씨) 등이 포함된다.사망사고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에 44.7% 발생했다.또 사망자의 48.9%는 보행자였으며 65세 이상 노인들이 전체 사망자의 44.7%를 차지했다.대구시는 이와 관련 22일부터 나흘간 주유소 이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 지키기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다.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오후 4~6시 진행된다. 또 지역 내에서 차량 출입이 가장 많은 주유소 4곳(패밀리, 광명,한대동부, 수성 셀프)에서 실시한다.대구시는 주유소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외에도 △위생·민방위·운수업체 교육 △버스·택시 등 운수종사자 대상 현장체험 안전 교육 △여객 및 화물 운수종사자 교육 등을 한다.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개선이 시급하다”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방향지시등 켜기, 과속·신호위반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신청사유치 정정당당하게

과열 조짐을 보이는 대구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의회, 8개 구·군청이 의기투합한다.오는 25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태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8개 구청장·군수와 구·군의회 의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의 성공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해 신청사 예정지 결정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을 약속한다.또 신청사 유치에 관한 모든 활동은 제도적인 범위 안에서 시행하며 지역 간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과열유치 행위를 자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신청사 건립에 대한 모든 정책의 결정은 객관적으로 추진하고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에서 마련하는 후보지 신청기준, 예정지 선정기준 등 의결사항에 대해서는 수용하기로 했다.협약서는 신청사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유치 분위기 조성과 대구시, 구·군청, 의회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공론과정에 들어가기도 전에 구·군에서 유치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로 이어져 또다시 신청사 건립이 좌초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 앞서 공론화위원장 주관으로 신청사 건립 전반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수렴되는 구·군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다음달 3일 열리는 2차 공론화위원회 회의에서 전향적인 검토를 거쳐 반영할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대구시는 22일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관련기사 7면‘나의 지구를 구해줘’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8개 구·군 청사,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건물 255개 시설과 대구시 주요 상징물인 대구83타워, 강정고령보 디아크 등이 참여한다.범물동 용지아파트를 비롯한 200여 개의 공동주택도 시민들이 일제히 조명과 주요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한다.이번 소등행사에는 대구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대구시는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19~25일)으로 지정해 자전거 타기 시민 캠페인, 녹색 생활 체험교실, 생태체험 투어, 어린이 지구사랑 그림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22일부터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가스공사,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기술개발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대학들과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나섰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포항공과대(이하 포스텍)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교육·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장계측 알고리즘 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 데이터 수집 방안 마련,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의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 국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 공정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Test-bed) 제공 및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계명대와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계명대는 △CCTV·드론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스 배관 이상 유무 탐지 알고리즘 개발 △가스히터 등 주요 가스기기 운전정보 분석 및 설비운영 효율화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특히 주배관망을 대상으로 딥러닝 기반 객체인식 기술을 개발하면 미신고 무단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 배관 손상사고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최신 IT 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대학과 협력해 체계적인 신기술 도입 및 개방·협업형 기술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소방안전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24~26일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고 안전체험, 야외전시 등 335개 기관·단체가 1천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올해 처음으로 소방청장배 전국 소방공무원 체육대회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실내전시장은 소방로봇·4차 산업혁명관, 국제관 등이 마련된다. 최근 잇따른 지진 발생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진특별관도 연다. 소방청 정책홍보관, 기업 및 산하단체 홍보 부스, 수출·구매 상담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부스도 있다. 올해 특별기획으로 소방안전·응급구조 분야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가 선보인다.119안전체험관에는 재난, 화재, 생활 안전 등 6개 분야 17종의 안전체험과 올해 새롭게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된다.야외전시장에서는 무인파괴방수탑차 등 특수 소방차 6대, 소방로봇 2대 전시, 화재진압 로봇 방수시범, 다목적 웨어러블 로봇 시연 등을 한다.콘퍼런스는 융복합 소방제품 개발현황 및 화재 안전성 확보방안, 위험물시설 안전관리기술 등의 주제로 8개 세션의 국제 콘퍼런스와 안전관리 및 정책발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등 41개 세션의 국내 학술발표회가 열린다.부대행사로 유치부·초등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직장인 소소심 경연대회, 전국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등이 마련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소통촉진자 양성교육

대구시는 22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역회의 리더 139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주 1회 2일 과정을 진행한다.퍼실리데이터란 회의나 토론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소통촉진자를 뜻한다.교육은 2019년 시민예산학교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대구시 전체 읍·면·동(139곳)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주민참여 촉진,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회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교육내용은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및 지역회의의 이해, 지역회의 운영과정 이해, 지역회의 기록의 실제 등으로 이뤄진다.조동두 대구시 예산담당관은 “139개 읍·면·동에서 1명씩 선발된 지역회의 리더들은 교육 후 마을 단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공론화할 수 있도록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 운영을 이끌어가게 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인디뮤직 박람회 22일 음악창작소에서

‘대구인디뮤직 박람회’가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박람회는 지역 독립음악 20년사를 되돌아보는 기록물 전시 및 포럼, 공연을 통해 앞으로 수도권과 차별화된 지역의 독립음악 방향을 정립하자는 취지다.지역에는 대명공연거리를 중심으로 클럽 헤비, 라이브홀 락왕, 레드제플린, 올드블루 등 소공연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주말 저녁이면 독립음악 등 공연이 열리고 있다.음악창작소는 독립음악 관련 기록물 등을 다음달 4일까지 전시한다. 또 지역 독립음악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 22일 오후 4시 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25일부터 3일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지역 독립음악 뮤지션들의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공연에는 라이브오, 이글루, 더툴스, 폴립, 아프리카, 당기시오 등이 출연한다.대구인디뮤직박람회 포스터.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