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내 경관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야간경관 연출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도심 주요 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가로변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빛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전한다고 3일 밝혔다.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가로변에 설치된 하트조명과 하트터널, 수목은하수, 종각네거리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문자가 화려한 빛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구를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여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점등 시간은 오후 6~11시로 가족, 연인들의 밤 데이트 장소와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아름답게 빛나는 야간경관 조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내년도 국비 3조4천억 확정

대구시의 내년 국비예산이 3조4천756억 원으로 확정됐다.당초 정부예산안(3조3천1억 원)보다 1천755억 원이 늘어났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총사업비 409억 원)과 2017년 예타통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진했던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537억 원), 지역 내 전력기반차 산업 다각화·고도화를 위한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200억 원) 등이다.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는 △물 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 원)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 원)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2억 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56억 원)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 원)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30억 원)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69억 원)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751억 원) 등이 확보됐다.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혁신 분야는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169억 원) △물 없는 컬러산업육성(81억 원) △산업단지 대개조(586억 원) 등이다.민생경제 활력 회복분야는 △대구행복페이 발행(480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48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268억 원) 등이 반영돼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지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기업 물류 지원과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64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20억 원) △대구순환고속도로건설(1천144억 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84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76억 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106억 원) 등이다.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분야는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13억 원)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93억 원)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장비 확충(18억 원) △국가하천유지관리(85억 원)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24억 원) 등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기대할 수 있게 됐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구시의 핵심 사업 분야인 5+1 미래 신 성장산업, 지역주력산업 고도화, 미래도시 공간 혁신 등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경제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알차고 내실 있는 사업이 반영되어 대구의 새로운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무성 명지대 정외과 교수, 한국유럽합회장 선임

이무성(52)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국유럽학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유럽학회는 이 교수를 제28대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유럽학회는 국내에서 유럽을 연구하는 최고 권위의 학회로 꼽힌다.현재 회원은 관련 학과 교수 등 700여명이다. 매년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 정부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경북 포항 출신의 이 신임 회장은 경북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고 영국 버밍험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럽연합의 대외 정책, 유럽연합과 한반도 관계 분야에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이 신임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유럽연합(EU)로부터 ‘장모네 학회 지원 프로그램’(Jean Monnet Support to Associations)을 지원받아 한국의 유럽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이 회장은 “한국유럽학회는 향후 한국과 유럽연합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에도 주요한 학제적·정책적 기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기업들 내년 경기전망 85%가 ‘불황’ 전망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가 지역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대구기업 경제상황 인식과 2021년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5.3%가 내년도 경제전망에 대해 ‘불황’으로 응답했다.2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불황’으로 응답한 가장 큰 이유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악순환(46.4%)’으로 나타났으며 ‘세계경제 회복의 불확실성 증가(38.7%)’, ‘국내 투자환경 미비로 기업투자 감소(9.5%)’가 뒤를 이었다.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54.5%가 2022년으로 답했고, 2023년 19.9%, 2021년 14.0%, 2024년 이후 11.5% 등이다.내년도 예상되는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복수응답)’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부진’이 59.5%로 가장 높았고, ‘실업자 급증 등 고용문제(45.8%)’, ‘정부부채 증가 및 재정건전성 악화(40.5%)’ 등을 꼽았다.‘위드 코로라 시대에 대한 대비(복수응답)’로 근무형태 및 조직구조 유연화(51.4%)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급망 다변화 및 재구축(29.6%), 핵심기술 및 역량개발 집중(20.6%) 등이다.이와 관련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금융·세제 지원(25.9%), 내수소비 활성화(24.9%), 고용 유지 및 안정화 지원(22.7%), 기업규제 개선(13.4%) 순으로 응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수능 특별 상황관리 대책 추진

대구시는 수험생과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확진·격리자에 대한 수송 등 부서별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험생 관리를 위해 시와 구·군 보건소에 병상배정팀, 격리담당팀 등 현장 상황관리반을 편성해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를 2일 오후 10시까지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도 빠른 검사를 위해 24시까지 근무한다.안전한 자가격리자의 이송을 위해 구급차 53대와 순찰차 40대를 준비하고, 전담 공무원을 통해 시험장 입실뿐만 아니라 시험이 완료된 후에도 자가격리 장소까지 도착을 지원한다.대구시는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를 위해 대형공사장 등 소음 중점 관리 대상 26곳을 집중 관리하는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한다. 수능 당일 대구시와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음방지 합동점검반 60명이 비상근무를 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가스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정패를 수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 축제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가스공사는 그동안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히 가스공사는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쪽방촌 계절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장학사업과 중증환아 의료 지원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자살예방센터, 수험생 시험결과 비관 말아야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3일 8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7개 고사장에서 수험생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에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수능 후 청소년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수험생들에게 시험 결과에 비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이용할 것을 홍보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능 때문에…코로나 의증부모들 해열제로 버텨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 A(52)씨는 최근 미열이 있어 사흘째 해열제로 버티고 있다.혹시나 코로나19에 걸리면 수험생 자녀에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을까 병원도 못가고 있다.A씨는 “코로나 확진이라도 나면 수능을 앞둔 아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해열제를 먹으며 경과를 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영업직 사원 B씨는 수험생 자녀 때문에 지난주부터 본가에서 출퇴근 하고 있다.영업 특성상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니기 때문에 혹시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를 대비해서다.B씨는 “수능 때까지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불편하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수능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 가족들이 때 아닌 피난살이를 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이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경우 수험생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시험환경도 변하기 때문이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병원시험장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봐야 한다.유증상 수험생은 별도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수험생 확진자는 21명, 자가격리자는 144명다.대구의 경우 수성구 한 대형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수험생 33명이 자가격리 됐다가 지난달 12일 해제됐다.대구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재택근무 실시하고 있다.구‧군, 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했다.​또 2일까지 수험생들이 많이 출입하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등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금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세계가스총회 1년 연기확정…엑스코 성공개최 의지 의구심

2021년 세계가스총회가 이듬해 5월로 공식 연기 됐지만 정작 개최장소인 엑스코는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총회마저 불참하는 등 성공개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대구시와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2021년 6월 개최 예정이던 세계가스총회를 1년 연기해 2022년 5월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대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총회 개최 1년 연기를 조직위원회와 국제가스연맹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국제가스연맹은 대륙별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최종 결정하게 됐다.사정이 이런데도 엑스코는 지난달 27일 열린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총회에 불참했다.엑스코 김규식 사업본부장은 “당초 사장이 참석해야 하지만 엑스코가 결정할 수 있는 권한도 없는데다 연기 상황을 전달받는 행사였다”며 “이날 엑스코에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열렸고 VIP들도 많이 왔기 때문에 가스총회 조직위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엑스코는 이번 총회에 앞서 지난달 20일 열린 실무 회의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유는 담당 팀장이 휴직 중이었기 때문이다.엑스코는 지난해부터 열린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행사를 상당수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올초 세계가스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한 회의에 엑스코는 사업본부장 대신 팀장을 참석시켰다가 빈축을 샀다.지역 전시업계에서는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해야 할 엑스코가 조직위 총회조차 불참하는 것은 의지가 크게 떨어지는 모양새”라고 꼬집었다.대구시 관계자는 “엑스코는 조직위원회 행사에 올 경우 전시장 규모 등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는 이유로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세계가스총회는 1931년에 시작돼 3년마다 개최되는 90년 전통의 에너지 분야 최대 행사다. 대구총회에서는 90여 개국에서 1만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오롱 야외음악당 잔디 휴식월제 시행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잔디 월동 및 발아 시기를 맞아 내년 5월4일까지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시행한다.이번 휴식월제는 시민들에게 더 푸르고 쾌적한 잔디광장을 제공코자 하기 위함이다.잔디는 새싹이 틀 무렵의 관리가 한 해의 농사를 좌우하는 생육 특성을 가지고 있어 부득이 이런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휴식월제 기간에 잔디광장에는 집중적으로 비료주기와 병충해방제, 제초작업, 관수작업 등이 진행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시민 투표로 결정

대구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수많은 사업 중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인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대구시정 베스트 10은 올해 대구를 빛낸 10개 우수시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선정한 15개의 우수시책에 대해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 등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후보 사업은 △탄소배출권, 그린화폐로 재탄생 △코로나19 방역의 숨은 일꾼, 빅데이터로 위기 대응 △코로나 극복, 지방세 지원으로 함께 합니다 △코로나19! 보이지 않는 적과의 42일간의 사투 △전국 최초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 운영 △코로나19 K-방역 선도 도시, 대구! △아! 대구(DAEGU)형! 희망일자리! 고마워! △대구행복페이 3천억 원 조기 소진 열풍 등이다.또 △같이 가실래요? 도시공원으로의 여행 △대구희망지원금 지급 △위기를 기회로, 대구 도시브랜드 △코로나블루 심리지원으로 이겨내요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대구시 최종 선정 △D-방역의 주역! 세계가 주목한 대구 생활치료센터 운영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선정 등도 포함됐다.온라인투표는 1~5일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투표란(https://talk.daegu.go.kr)을 통해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는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토크대구’를 검색해 접속한 다음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투표에 응하면 된다. 투표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에게 5천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길거리투표는 9~10일 유동인구가 많은 5곳을 순회하며 실시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엑스코에 경북 특산물 사러 오세요

엑스코가 다음달 13일까지 전시장 1층 로비에서 경북도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10개 농가들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장터에는 청송 사과, 포항 과메기, 상주 곶감, 청도 반시·버섯, 김천 샤인머스켓·표고버섯·굼벵이 등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상품은 현금이나 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엑스코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내 입구와 출구를 구분, 발열체크, 대기줄 거리 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질병관리청의 방역 체계를 준수해 운영, 코로나19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이번 특산물 직거래 장터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북도 농어촌의 어려움을 덜고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정세균 총리, “대구, 미래 신산업 선도 적극 지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를 방문해 지역 현안들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코로나19 ‘1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3월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를 찾아 한 달여 동안 상주하면서 방역현장을 뛰어다닌 정 총리는 이번에는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정 총리는 지난 28일 대구를 찾아 “대구가 한국판 뉴딜의 지역 확산 모범사례이자 미래 신산업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발대식에 참석해 “이동식 협동로봇 특구는 대구 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낳고,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정 총리는 발대식 후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된 대구 성서산업단지로 이동, 산단 입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주 업종 제한 완화 등을 약속했다.정 총리는 앞서 이날 오전 수성구 대구선수촌을 방문, 대구스포츠단의 코로나19에 대비한 훈련 상황을 둘러보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정 총리는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 방역상황을 보고받은 후 체력단련장의 첨단 방역시스템을 비롯한 훈련센터 내부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정 총리는 “체육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규제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모범적인 방역도시로서 대구의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장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추진과 통합신공항의 지역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 보장 등을 건의했다.장 의장은 이날 “부산시와 일부 정치권이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것은 영남권 5개 단체의 합의로 이뤄진 김해공항 확장 안을 일방적으로 폐기하는 것으로, 법적절차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추진은 대승적 합의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에 큰 장애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정치논리가 아닌 오로지 법과 국민적 합의에 기인해 기존 공항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대구시장, 페이스북 통해 퇴원소식 알려

위암 수술을 받았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8일 퇴원 소식을 직접 알렸다.권 시장은 다음달 1일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권영진 시장은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강검진 과정에서 위암을 조기 진단해 주신 대구의료원 의료진분들, 수술과 치료를 훌륭하게 해 주신 권오경 교수님을 비롯한 칠곡경북대병원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도 잘 되었고, 경과도 좋으나 일상으로의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염색공단, 지역주민 초청 공단견학 행사개최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염색공단)은 지난 26일 서구 어머니회 40여 명을 초청, 공단 방문행사를 실시했다.초청행사는 공단 홍보비디오 시청, 공단현황 소개, 지역주민 민원청취와 건의사항 수렴, 염색공단 발전소 등 내부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공단은 홍보영상을 통해 열병합발전소 대기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근 650억 원을 들여 최첨단 환경설비 개선사업을 완료한 모습을 보여줬다.또 입주업체 중 악취배출이 심한 업체에 대해 기존 재래식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오염제거 능력이 높은 시설로 교체하고 있는 사례를 설명했다.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지하화사업에 적극 동참해 머지않은 미래에 획기적인 변화로 다가올 것이라는 청사진도 제시했다.염색공단을 견학한 서구 어머니회 회원들은 “염색공단은 석탄을 야적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비산먼지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식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에 설치된 친환경 밀폐 저장시설과 이송설비로 외부에 노출되는 석탄이 없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어서 적지 않게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염색공단 김이진 이사장은 “매년 정례적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을 초청, 투명하게 개방함으로써 과거 혐오시설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친환경 이미지로 변모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