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부동산 시장에 ‘도심 유턴시대’ 열었다

대구 아파트에 ‘도심 유턴시대’가 열렸다.과거 노태우 정부가 추진한 ‘주택 200만 호 건설’은 집 없는 서민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이었다.이 정책으로 도심의 비싼 부동산 가격에 집살 엄두가 나지 않던 영세민 1천만여 명이 내 집 장만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대구지역에서는 ‘주택 200만 호’정책으로 수성구 지산지구(1989~1992년)와 함께 범물지구(1989~1993년)가 대표적인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이후 △상인 △시지 △칠곡 △성서 △노변 △용산 △장기 △동서변 △학정지구 등 도심의 낡고 비싼 집값을 피해 신(新) 베드타운이 조성됐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도심재생사업과 함께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했다.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 때문에 도심을 떠났던 신도시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신도시 생활인프라 부족 △꽉 막히는 교통체증 등의 불편함과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도심유턴’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러한 ‘도심유턴’ 현상은 도심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아질수록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도 도심아파트와 외곽지와의 양극화 시대는 벌써 시작됐다는 분석이다.도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한 대구 3차 순환선 내에 있는 최근 분양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면 △e편한세상 두류역(23.76대 1)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27.55대 1) △수성 범어W(40.16대 1)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반면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비교적 외곽에 있는 단지들은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하지만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도심과 인접한 단지들의 청약성적표는 높게 나타났다.△빌리브 스카이(134.96대 1) △힐스테이트 감삼(32.67대 1) △빌리브 메트로뷰(42.11대 1)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결과다.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6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이다.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DGB금융지주&DGB대구은행

◆DGB금융지주〈1급 승격〉△재무전략부 부장 전광채 △시너지추진부 부장 배인규〈2급 승격〉△CSR추진부 부장 황성준〈3급 승격〉△재무전략부 부부장 송경수 ◆ DGB대구은행〈1급 승격〉△중동지점 지점장 김철호 △여신심사부 부장 박동희 △시지지점 지점장 손대권 △지산지점 지점장 오영호 △외환사업부 부장 오재용 △대곡지점 지점장 우상태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유용현 △용산동지점 지점장 이원수 △여신관리부 부장 이중현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해원 △전략기획부 부장 장활언 △검사부 부장 전영의 △법원지점 지점장 정환열 △부산영업부 부장 허 단 △유통단지영업부 부장 현석환〈2급 승격〉△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김경철 △홍보부 부장 김성효 △외동공단지점 지점장 김의환 △대이동지점 지점장 김종각 △북구청지점 지점장 김준년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창훈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 부장대우 김현철 △화원지점 지점장 김형구 △인사부 부장 박성진 △봉곡지점 지점장 박재식 △북비산지점 지점장 서영의 △중산지점 지점장 송성빈 △신천4동지점 지점장 양종석 △디지털영업부 부장 오채영 △DGB인권윤리센터 센터장 유충식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이미연 △김천지점 지점장 이상용 △성당시장지점 지점장 이상준 △고령지점 지점장 임병욱 △인재개발부 부장 정기대 △동서변지점 지점장 조진현 △효성타운지점 지점장 진영수 △중구청지점 지점장 최석태 △인재개발부 조사역 하임수 △대명동지점 지점장 한남식〈3급 승격〉△상주지점 부지점장 강경원 △리테일금융부 부부장겸심사역 강문성 △경북도청지점 부지점장 강선민 △리스크관리부 부부장 강평무 △상주지점 부지점장 금동삼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김기영 △남문시장지점 부지점장 김세준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김영조 △경주영업부 부지점장겸Private Banker 김은영 △지산1동지점 부지점장 노건우 △WM사업부 부부장 마경미 △수신기획부 부부장 박정식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박효정 △내당동지점 부지점장 손정목 △여신심사부 심사역 손종득 △총무부 부부장 오정열 △인재개발부 조사역 유영호 △3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유인성 △계산동지점 부지점장 이공훈 △여신심사부 심사역 이근식 △재무기획부 부부장 이득만 △테크노폴리스지점 부지점장 이수환 △투자금융부 부부장 이정원 △대곡역지점 부지점장 이지영 △금융개발부 부부장 정우덕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정재엽 △여신지원부 부부장 최순임 △전략기획부 부부장 최형석 △강남영업부 부지점장겸Private Banker

여성손님 차에 가둔 대리기사 집유

여성 손님을 차에 가둔 대리기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6단독(양상윤 부장판사)은 대리운전 중 차량 주인을 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감금)로 재판에 넘겨진 대리운전 기사 A(60)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29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서 B(53·여)씨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중 내려달라는 B씨의 수차례 요구를 무시하고 5분가량 운전하며 B씨를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여환섭 대구지검장, 이주형 대구고검 차장검사 보임

신임 대구지검장으로 여환섭(51·사법연수원 24기) 청주지검장, 대구고검 차장검사에는 이주형(52·25기)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가 보임됐다.여 지검장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연세대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한 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수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박윤해 지검장과는 고교 동문이다.이 차장검사는 대구 출신으로 경원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로 대구지검 2차장 검사와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 등을 거쳤다. 여환섭 대구지검장(왼쪽), 이주형 대구고검 차장검사(오른쪽).

대구 하반기 분양시장 대체로 맑음

대구의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급격히 늘었지만 분양결과는 일부 단지를 제외한 전 단지가 높은 청약율과 조기 완전분양이었다.대구의 하반기 분양시장 전망도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상반기 대구에는 23개 단지 1만4천667세대(오피스텔, 도시형주택, 임대제외)가 신규 공급됐다. 이는 2014년 이후 최다 물량이다. 또 하반기에도 26개 단지 1만5천904세대 공급이 예정돼 올 연말까지 예정된 물량이 모두 공급되면 49개 단지 3만571세대에 이른다. 연간 공급량에서 보면 2005년 이후 최고치다.이렇다보니 과대 공급에 따른 미분양 증가도 우려되는 실정이다.하지만 대구 하반기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급감하는 입주물량이의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것.올해 대구 입주물량은 1만580세대로 대구 평균 입주물량(1만3천여 세대)에 미치지 못한다. 입주물량은 2016년 2만6천749세대로 정점을 찍은 뒤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특히 올해 입주하는 18개 단지 중 9개 단지 4천790세대(45.27%)가 임대물량으로 민간분양 입주물량은 5천790세대에 불과하다. 내년에는 소폭 증가한 1만3천433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분양전문가는 “도심노화가 심각한 대구는 지금 재개발·재건축 중이다. 3년째 입주세대가 감소하는 반면 도심의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는 커져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또 “내년부터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시장의 침체를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작년 올해 공급물량이 많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입지와 제품력 등에 따라 분양경쟁은 심화될 것이며 분양결과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대구의 하반기에 예정된 공급물량 중 중구와 동구의 공급분이 절반을 넘는다.중구에는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 ‘대봉동 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등 6개 단지 4천341세대, 동구에 ‘신암 화성파크드림’, ‘신천 센트럴자이’ 등 4개 단지 3천303세대에 달한다. 공급물량 중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8천321세대(52%),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2천446세대(15%)로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등 조합형 분양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26개 단지 중 달성군 1개 단지를 제외한 25개 단지가 도심사업인 만큼 대구의 도심은 앞으로 몇 년간 철거·건축공사·입주 등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대구교도소 후적지 수혜단지로 인기

지난 1월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표한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 가운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교도소 교정시설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구교도소의 이전이 완료되면 후적지는 문화창작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아울러 화원읍 주변 낙후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병행해 추진될 예정이어서 화원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화원지역은 2008년 대구교도소 이전 확정으로 신 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대구교도소가 2020년 10월까지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되면 도시개발 계획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달성군청은 이미 2014년 예산 1천500억 원을 투입해 판상형의 기본 골격을 바탕으로 도시(문화)공원, 광장, 예술회관, 휴게 및 관리시설, 지하주차장(650대) 등을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또 올해 국비 112억 원을 비롯한 현재까지 보상비 136억 원 전액을 확보해 상반기에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기존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후적지 개발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원을 4개 블록단위로 나눠 개발한다는 것.대구교도소 맞은편 천내지구는 저층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재개발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화원역과 설화·명곡역 주변은 역세권 상업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명곡지구 맞은편의 설화리 단독주택지와 가내 공장 지역은 주거 환경 정비 관리 지역으로, 외곽 지역은 공원·도로 정비 등의 개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화원의 각종 개발호재 속에 SM우방산업이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을 공급하고 있다.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 33층 4개동 538세대이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으 공급으로 화원지역 개발의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기에다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천내천 수변공원, 명곡체육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막힘없는 공원전망도 누릴 수 있다.교통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이 작선거리 6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화원 IC가 인접해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롭다.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도 보장된다.이밖에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공공기관도 가까이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상품성도 뛰어나다.동간 간섭이 없는 설계를 채택해 조망권 확보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였다.4Bay 평면으로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가능하다.여기에다 알파룸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은 물론 타입별로 특색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을 제공한다.한편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했다.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는 “대구교도소 이전과 함께 후적지 개발과 대규모 도시재생 개발사업이 맞물리면 개발초기 단지들의 자산가치 상승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교도소 후적지 수혜단지로 꼽히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태왕아너스,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선정

‘태왕아너스 라플란드(가칭)’ 투시도.향토 건설기업의 대표 브랜드인 ‘태왕아너스’가 ‘e편한세상’과 ‘이안’을 제치고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최근 외지업체가 지역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독식하는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지역 기업 수주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태왕은 지난 25일 중구청에서 열린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총 213명 중 113표를 얻어 압도적인 차이로 시공사로 뽑혔다.노기원 태왕 회장은 “ 이번 태왕아너스의 선정은 지역기업을 사랑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기꺼이 앞장선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들의 위대한 승리다.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또 “이번 태왕의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이어질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조합에서도 지역건설기업이 시공사로 선정되는 사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최근 정부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침에 따라 대구에서도 시공사 4곳을 선정했으나 모두 외지업체로 결정됐다.태왕은 총회 홍보 동영상에서 국채보상운동, 6·25 낙동강방어선전투, 2·28학생운동, 새마을운동 등을 내세우며 ‘대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자랑스러운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바닥으로 내려앉은 대구경제와 무너진 대구의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살리자’고 호소했다.이날 총회에서 “경쟁사보다 공사비가 10억 원정도 더 낮으면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화시설은 제일 많은데 품질을 믿을 수 있겠느냐”라는 조합원의 질문에 노 회장은 “기업의 이윤욕심을 버리면 가능하다”며 “태왕은 기업이윤 대신 대구의 자존심을 얻겠다” 고 답해 호응을 얻었다.이 사업은 중구 동인동 3가 228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1층 아파트 5개 동 373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신축된다.분양아파트 조합원분으로 전용 29·49·59㎡ 272가구, 행복주택(임대) 전용 29·36㎡ 10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이로써 동인시영아파트는 50년 역사를 마감하고 최첨단 ‘태왕아너스 라플란드(가칭)’로 새롭게 탄생한다.태왕은 북유럽의 낭만과 실용, 자연과 휴머니즘의 가치를 담은 라플란드의 라이프스타일을 ‘태왕아너스 라플란드’에 재현한다는 콘셉트를 정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공사비는 377억9천만 원이며 2020년 2월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하철 ‘1·2호선 성공 보증수표’ 공식 또다시

지난 26일 공개한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상담창구 앞에는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대구의 분양시장에서 ‘지하철 1·2호선 성공 보증수표’라는 공식이 또다시 통했다.지하철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지어지는 남구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초역세권 입지에다 착한 가격이라는 장점까지 갖고 있다.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후 개관 사흘 동안 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긴 줄을 기다려가며 세대 내부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착한 분양가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대다수가 상담전용창구로 발길을 옮겼다.11명의 상담요원이 배치됐지만 고객들은 30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개관 이튿날인 토요일에는 몰린 방문객들로 인해 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했다.이처럼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뛰어난 입지와 착한 분양가가 실수요자들을 유혹했다는 분석이다.이 단지의 84㎡ 분양가는 10층 이상의 경우 동별로 4억6천만 원대부터 4억8천만 원대까지다.여기에다 발코니 확장비 990만 원을 포함해도 5억 원에 못 미쳐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지난해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의 경우 84㎡ 기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4억9천500만 원대였다. 현재 시세는 6억 원가량.남산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도 분양가 4억7천600만 원대에서 현재 시세 6억2천만 원으로 30%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하고 있다.자신을 실수요자라 밝힌 김모(40)씨는 “이만한 위치에 나온 아파트치고는 가격적인 메리트를 상당히 느낀다” 며 “발코니 확장 시 주어지는 혜택을 금전적으로 환산해보면 사실상 확장비가 반값도 안 돼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경쟁률이 높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가정법원 10월28일까지 인문학 강좌 개설

대구가정법원이 법관 및 직원의 학문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개설하고 있다.인문학 강좌는 법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초청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사법부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강좌는 지난 15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8일까지 총 4차례(8월19일, 9월30일, 10월28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대구가정법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대상은 대구고법·대구가정법원·대구지방법원 소속 법관·법원공무원 및 그 가족,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및 대구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 가사조정위원, 위탁보호위원, 전문상담위원, 의무면담위원 등 대구가정법원 각종 위원이다. 또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족구병 환자 증가, 개인위생 관리 중요

대구시는 28일 여름철에 급성 바이러스 질환인 수족구병에 걸리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다.전국 100개 의료기관의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가 2019년 29주차(7월14~20일) 65.9명(외래환자 1천 명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급증했다. 대구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도 73.6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수족구병은 입과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을 동반한다.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빠르게 유행할 수 있다.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수족구병 환자의 대부분은 7~10일 만에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매우 드물게 뇌염 등의 신경계 합병증, 심근염, 사망 등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현재까지 예방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집 옥상정원이 최고!

대구시는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의 성과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집과 우리 건물의 옥상정원을 뽐낼 수 있는 푸른 옥상 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공공부문 63개소, 민간부문 601개소 등 모두 664개소, 11만9천922㎡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올해는 사업비 11억2천만 원을 들여 성서경찰서 등 공공부문 2개소와 민간부문 65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구시는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사업 중 하나인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는 푸른 옥상 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달 10일까지 공모신청을 받는다.대상 1곳, 최우수 1곳, 우수 1곳 특별상 2곳 등을 선정, 총상금 700만 원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9월9일 예정돼 있다.참가자격은 옥상녹화를 조성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시설은 참가를 제한한다.접수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grooftop@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법, 경음기로 일시 청력 마비, 병역기피 일당 징역형

자전거 경음기 등을 이용해 청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수법으로 장애 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거나 기피를 시도한 일당과 브로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이들 중에는 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유명 인터넷TV 진행자(BJ)도 있었다.대구지법 형사10단독(박효선 부장판사)은 돈을 받고 병역 기피 수법을 제공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브로커 A(32)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또 A씨의 도움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사이클 국가대표 B(31)씨 등 4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병역 기피 대상자를 A씨에게 소개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연결책 C(33)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현역병 입영 대상자였던 B씨는 2014년 11월 A씨에게 1천500만 원을 주고 자전거 경음기를 사용한 병역면탈 수법을 배워 허위 청력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아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면제 판정 당시 B씨는 사이클 국가대표였다.A씨 역시 같은 수법으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터넷 동호회 회원과 지인 등에게 병역면제 수법 전수를 조건으로 1인당 1천만∼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재판부는 “피고인들 범행은 병역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다른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는 행위로 엄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경북도 의사회, 총선기획단 발대식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와 경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가 지난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총선기획단 발대식과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를 개최했다.총선기획단은 내년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 정책을 제시하고 보건의료의 올바른 미래를 구상하고자 결성된 전문가 단체이다.기획단은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의료정책을 각 정당에 제시하고, 의료인의 전문성 보호 및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의료계 정책요구 사항을 보건의료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대구시의사회 총선기획단은 민복기 부회장을 단장으로 이상호 총무이사를 간사로 임명하고 8개 구·군 의사회장과 회원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경북도의사회는 노진우 부회장을 단장으로 이승현 기획이사를 간사로 모두 29명으로 짜여졌다.대구시와 경북도 의사회 총선기획단은 보건의료정책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정당별 보건의료공약을 비교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회원과 그 가족, 의료종사자 등에게 총선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의료계 지도자분이 시의적절하게 총선기획단 발대식에 참석한 점에 감사드린다. 회원 모두 적극적으로 정치 분야에 의료계 현안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구·경북의사회는 총선기획단 발대식에 이어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는 투쟁이 의료계만의 문제가 아닌 향후 국민 건강권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함께 하면 희망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 투쟁 위원회는 건강한 의료제도 정립, 모두에게 안전한 병·의원, 최선의 진료보장, 기본 국민생명권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대구시의사회와 경북도의사회가 총선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배기철 동구청장△주간간부회의=오전 9시30분 구청장실배광식 북구청장△구 간부회의=오전 9시 북구청 직소민원실김대권 수성구청장△행복수성 테마관광상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오후 3시 구청 회의실주낙영 경주시장△용적률 거래제도 도입 방안 특강=오후 3시 경주시청 알천홀김주수 의성군수△제43회 경북도4-H 야영교육 참석=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