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대구시 최초 ‘폭탄전화’ 도입 불법 광고물 원천 차단!

대구 수성구청이 대구 최초로 무차별적으로 게시·살포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일명 폭탄전화)’을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 ‘폭탄전화’는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불법대출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 등에 적힌 전화번호로 2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과 처벌내용 등을 고지 자진 철거토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1차 전화에도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거나 살포가 계속되면 5분, 3분 등으로 발신 간격을 좁혀 영업을 마비시킨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동발신 경고전화 시스템 운영으로 행정력 낭비 요인을 줄이고 불법광고업자와 이용자의 연락수단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불법 광고물이 근절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도심주거지 침산권이 뜬다. 10월 분양 대구역오페라W 주목

2000년대 초반 대한방직·제일모직 중심의 공장터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바뀌기 시작한 대구 북구 침산동이 20여 년간의 지속적인 재개발·재건축으로 칠성동과 고성동까지 확장되면서 2만2천여 세대의 거대 도심주거지로 완성되고 있다. ◆하반기 ‘대구역오페라W’ 등 4천여 세대 분양 예정수성범어 에일린의뜰(719세대), 동대구 에일린의뜰(705세대), 수성범어W(1천86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아이에스동서가 DGB대구은행파크 남쪽 고성동1가 104-21번지 일원에 ‘대구역오페라W(1천88세대)’를 10월 중 공급한다.이어 고성동 일대에는 힐스테이트(1천220세대) 등 4개 단지 4천여 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부동산전문가는 “고성동에 45층 규모의 ‘대구역 오페라W’를 비롯한 첨단아파트 4천여 세대가 들어서면 2000년 이전에 7천여 세대, 2000년 이후 1만1천여 세대를 포함, 침산권은 모두 2만2천여 세대 대구 최고의 거대 도심주거지로 완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파크 개장으로 복합스포츠타운 완성특히 올 3월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장하면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완성되고 이 일대는 활기 넘치는 거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침산권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복합스포츠타운을 가진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오페라하우스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로 대변되는 각종 문화시설과 레저 및 스포츠 시설을 누리는 도심 주거지로서 또 한 번 주거가치를 높였다.대구시는 2016년 야구장 이전을 계기로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야구장을 사회인 야구장으로, 보조구장을 다목적 유소년 축구장으로, 테니스장을 다목적 실내 체육관으로, 씨름장을 스쿼시 경기장으로, 체육회관을 다목적 문화체육시설로 각각 용도변경 조성했다.◆대구대표 도심 주거지 침산권, 첨단아파트 단지로2000년대 초반, 침산동 일대 옛 공장터마다 초고층 아파트가 앞다퉈 들어섰다. 대우건설은 2002년 옛 대한방직터에 ‘대우드림월드1’(현 대우푸르지오 1차)을 공급했다. 1천140세대 규모의 대우푸르지오 1차에 이어 대우푸르지오 2차와 3차, 명성웨딩 자리에 명성푸르지오가 연이어 들어섰다.코오롱건설도 옛 제일모직 공장터에 코오롱아파트를 세웠다. 침산코오롱하늘채 1·2차, 침산태왕리더스, 삼정그린코아 등 2004~2006년까지 첨단 브랜드아파트가 줄지어 입주하면서 낙후된 공장지대는 고급주거지로 분위기를 바꿨다.◆대구역, 북구청,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인프라 풍부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공장부지를 주거지로 바꾸면서 건설사들은 공원부지, 상업부지 등을 기부채납 형식으로 내놓았다.이를 기반으로 이 지역은 도심 가까운 입지에 북구청, 국세청, 시민운동장, 대구역 등의 기존 기반시설과 함께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첨단주거지역으로 급속도로 변모해갔다.신규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동안 제일모직터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했다. 2003년 8월 대구시 북구 호암로 15(칠성동2가)에 개관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산업을 위한 대표적인 장소에서 삶을 누리며 문화를 즐기는 장소로 변모시켜 지역을 문화주거 중심지로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10년 이후 5천여 세대 성공분양으로 침산권 가치 입증2008년 금융위기를 지나고 2011년 11월 강변 일성트루엘(323세대, 2014년 입주)의 성공분양으로 침산권 분양은 다시 불이 붙었다.칠성 오페라코오롱 하늘채(464세대, 2014년 입주), 침산 화성파크드림(1천202세대, 2017년 입주), 오페라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578세대, 2017년 입주), 오페라트루엘시민의숲(682세대, 2020년 입주 예정) 등 5천여 세대가 연이어 대박분양을 이어가면서 이 지역은 수성구에 이은 도심 최고주거지로 각광받았다.2015년 4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에 이어 5월에 대구오페라하우스 옆 옛 제일모직 부지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착공에 들어가 2017년 4월 개관했다.북구청역을 중심으로 침산동, 칠성동, 고성동 일대가 역세권에 편입되고 대구삼성창조캠퍼스가 들어서면서 침산권 아파트단지는 한 번 더 가치를 높였다.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수직상승했고 수성구 범어동 못지않은 생활수준으로 대구사람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핵심주거지가 됐다.◆북구 고성동에서 중구 도원동까지, 침산권은 대구 도심 최고주거지최근 대구역 인근 활발한 재재발·재건축으로 침산권 주거단지는 다시 확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고성동 4천여 세대에 이어 태평로 건너 대구역센트럴자이(1천245세대, 2017년 입주)를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중구까지 뻗어가고 있다.행정구역상 중구이지만 북구 고성동과 마주한 옛 자갈마당 주상복합(힐스테이트, 1천242세대 계획), 달성지구 재개발(푸르지오+힐스테이트, 1천501세대 계획), e편한세상 (700세대 계획) 등 5천여 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분양 전문가는 “침산권 2만2천여 세대 중 1만3천여 세대가 입주 10년을 넘긴 오래된 아파트인데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아파트가격으로 새 아파트로 갈아탈 경제적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수성구와 중구가 분양가상한제, 고분양가관리지역 등의 규제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접한 비규제지역 북구의 풍선효과도 기대된다. 이 지역은 당분간 대구에서 분양열기가 가장 핫한 지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북대학교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칠곡경북대병원(원장 손진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인증유효기간은 2019년 9월4일부터 2023년 9월3일까지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해 기준을 통과한 기관에 4년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하는 것.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7월 23~26일 △기본가치체계(안전 보장활동,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환자진료체계(진료전달체계,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의 4개 영역 520개 조사항목을 기준으로 현장 조사를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칠곡경북대병원은 2010년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 도입 이후 4년마다 실시되는 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은 “환자들이 참다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진정한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북대병원·경북대 뇌과학연구소 국제심포지엄 개최

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손진호 교수)과 경북대 뇌과학연구소(소장 김상룡 교수)는 지난 달 26일 칠곡경북대병원 소강당에서 신경과학의 이해 및 활용과 이와 연관된 최신 신경과학 동향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 전국 자치구 유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기관표창’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았다.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국가균형발전 성공모델 확산과 벤치마킹 사례발굴을 위해 균형발전사업 실적이 우수한 전국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2018년에는 전국 210개 사업 중 시·도별 추천을 받은 57개 사업을 심사해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수성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재생(再生)을 넘어 자생(自生)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주민역량강화사업 △야시골 공동체문화 활성화사업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한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규모 재생사업이나 다양한 연관 사업의 발굴·참여를 통해 수성구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년간 대구 공무원 41명 성매매 적발

최근 4년간 대구의 공무원 41명이 성매매를 하다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지역별 공무원 성매매범죄 검거 현황(2016년)’에 따르면 대구 공무원(41명)이 서울, 부산, 경남, 경기, 충남에 이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검거된 대구 공무원은 2015년 4명, 2016년 26명, 2017년 5명, 2018년 5명이며 올해 6월 현재 1명이 검거됐다.특히 성매매 근절을 목표로 집중단속을 벌이는 대구경찰도 이 기간 2명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경북 공무원은 14명, 경북 경찰은 2명 검거됐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경영상의학과 의료관광 활성화 선두주자로

대구의 핵심 신성장 동력사업인 의료관광 활성화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해외에서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 중인 대경영상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기만, 수성구 범어동)이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9월27일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를 찾은 의료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경영상의학과는 하루 앞선 지난 26일에는 중국 칭다오 웨이푸건강관리 유한공사 업무협약을 했다. 웨이푸건강관리 유한공사는 중국 칭다오시에 3개의 건강증진센터를 보유 한 대형의료기관으로 2012년부터 메디시티 대구와의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이날 대경영상의학과를 찾은 양치쯔 유한공사 대표는 “대구의 의료기관의 높은 수준에 만족하고 있다. 상호협력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시술·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구의 의료관광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디시티 대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의 의료발전과 지역민 건강관리에 앞장 선 대경영상의학과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기만 대표원장은 이에 화답해 메디시티 대구를 위한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한편 이날 대경영상의학과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는 개원식이 함께 열렸다. 1993년 개원해 26년간 지역민의 건강관리에 앞장 선 대경영상의학과는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로 확장 이전해 제니스 본점, 애플점, 경산점 3개 센터를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영상·검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 11명의 영상의학과전문의와 4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특히 대학병원에서 세부 전문분야를 진료해 온 교수 출신의 의료진을 보유해 1차병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대학병원 급의 진료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 검사를 해 초음파 우수 인정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과 이상택 매일신문사 사장,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등 언론사 대표와 이승호 대구시 부시장, 유승민·김부겸·주호영 국회의원, 조해녕·김범일 전 대구시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장유석 경북의사회장, 차순도 메디시티협의회 의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 등 정관계 및 의료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김영익 주무관 공무원 최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구에서 공무원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 수성구청 자원순환과에 근무하는 김영익 주무관이다.김 주무관은 지난 26일 수성구청에서 배우자와 자녀,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대구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평범한 가정에서 유년을 보냈으나 군 생활 중 부친이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이 후 큰 누나 또한 10개월 뒤 의료사고로 세상을 등졌고 갑자기 손녀를 잃은 충격으로 할머니까지 치매 진단을 받으며 어려운 환경을 보냈다.2005년 대구지방보훈청에 임용돼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12년 수성구청으로 전입했다.그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국내외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매달 2회씩 혈소판 헌혈도 하고 있다.김영익 기부자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은 부를 축적해 성공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는 점, 또 자전거로 매일 13㎞를 출퇴근하는 검소한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영익 주무관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기에 가족들과 상의 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주위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국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 공무원이 공무원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려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5년)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가대병원 권동락 교수, 재활의학 최고 권위 논문 게재 승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권동락·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의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이 재활의학 분야 상위 10% 최고권위 잡지인 Annals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IF 4.196)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남수연 교수, 헬리코박터 치료하면 위암 가능성↓ 발표

대구의 대학병원 교수가 헬리코박터 치료를 적절히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암 발생률이 훨씬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와 고밀도 콜레스트롤(HDL)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미국소화기 내시경학회지’ 9월호에 소개됐다.이 논문은 헬리코박터 치료가 위암 발생을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다. 소개된 학회지는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주요 의학저널에서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룬 논문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는 잡지다.남수연 교수는 위암 병력이 없는 헬리코박터균 건강 검진자 1만328명을 대상으로 위암 발생에 대한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연구 결과 헬리코박터 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집단이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지 않은 감염군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 교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위암 발생에 대한 영향을 밝힌 최초의 코호트 연구로 향후 관련 연구와 위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분양가상한제 이전 마지막 ‘만촌역 서한포레스트’에 1만5천여 명 몰려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확대를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끝나고 10월초 공포·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 27일 공개한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투기과열지구 및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는 1순위 청약 자격을 갖춘 수요자의 절대 수가 줄어들면서 견본주택 방문객과 청약률 또한 타 구에 비해 줄어드는 가운데 ‘만촌역 서한포레스트’가 ‘분양가상한제 이전 마지막 단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14개 초·중·고를 품은 핵심수성학군에 2호선 만촌역 초역세권이라는 탐나는 입지로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은 도심한복판 주상복합아파트에 4Bay판상형 설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또 한 번 만족했다. 넓은 주방과 안방, 큼직한 수납공간의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에 감탄했다. 특히 전용162㎡와 168㎡ 펜트하우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서한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608(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지난 27일 성황리 공개했다.아파트 전용 84㎡, 162㎡, 168㎡ 102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77㎡, 84㎡ 156실로 총 258가구로 구성됐다.청약일정은 10월1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2일 1순위 당해지역, 10월4일 1순위 기타지역, 10월7일 2순위 접수한다.오피스텔은 10월1일부터 4일까지 현장 접수한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제도에 자유로워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규제도 받지 않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각각 1건씩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번지에 성황리 공개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동네조폭 92%가 전과 5범 이상 범죄자

대구에서 검거된 동네조폭의 92%가 전과 5범 이상의 상습 범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에서 572명의 동네조폭이 검거됐다. 이중 절반에 가까운 225명(44.5%)가 전과 21~50범으로 집계됐다. 11~20범이 162명(28.3%), 6~10범 79명(13.8%)이었다.특히 전과 51범 이상도 30명(5.2%)이나 있었다. 연령별 검거 인원에서는 40~50대가 70%를 차지했다. 50대가 222명(38.8%)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78명(31.1%), 60세 이상 76명, 30대 46명으로 조사됐다. 검거된 동네조폭 중 20세 미만도 5명이 포함됐다. 범죄유형은 폭력, 업무방해, 갈취, 재물손괴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9월에는 영세식당 및 택시기사 등 서민상대로 4회에 걸쳐 상습으로 무전취식, 무임승차를 일삼은 동네조폭과 2018년 2월 80대 노인을 무참히 폭행한 동네조폭이 각각 구속된 바 있다. 소병훈 의원은 “동네조폭들에 의한 범죄는 주민과 영세상인 등 소시민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폭력과 갈취, 업무방해, 무전취식 등을 일삼고 있어 서민들의 생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동네조폭의 대부분이 5범 이상의 상습범인 만큼 경찰의 집중적인 관리 및 근절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회삿돈 횡령한 영천지역 신문사 편집국장 벌금형

회삿돈을 횡령한 영천지역의 언론사 편집국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5단독(김형한 부장판사)은 업무상횡령로 기소된 언론인 A(57)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4월 광고비로 받은 회사 공금 130만 원을 생활비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018년 4월부터 회사 법인카드로 친척 졸업식 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등 5차례에 걸쳐 130만원 가량을 사용했다. 또 지난해 3월부터는 수차례에 걸쳐 400여만 원 상당을 법인 계좌에서 무단 인출하거나 법인카드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