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보도 17년 간 누적 성금액 111억여 원 전달

매일신문 불우이웃돕기 연재 코너인 ‘이웃사랑’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돕기 연재 및 최고 누적 성금액 모금’ 신기록 달성을 인증 받았다.KRI 한국기록원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하고, 이 중 우수기록은 WORLD RECORD COMMITTEE (WRC/세계기록위원회) 외에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인증업체에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2011년 한국기네스협회가 사라진 뒤 현재는 우리나라의 최고 기록 공식 인증 업무를 한국기록원이 맡고 있다.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이번 인증을 위해 매일신문에서 제출한 그동안의 보도내용과 이웃사랑 연재 기록 보고서, 증인진술서, 성금사용 보고서, 사진 등을 검토한 후 ‘불우 이웃 돕기 신문 최장기간 연재 및 최고 성금모금액’분야의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한국기록원에 따르면 매일신문사는 2002년 11월19일부터 인증 시점인 2019년 10월8일 현재까지 16년11개월 간 매주 한 회씩 모두 853회의 연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을 찾아 취재·보도한 후 독자가 기부한 성금 111억5천373만5천384원을 804명에게 전했다.이를 통해 매일신문 ‘이웃사랑’이 한국 언론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음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한 차례 보도되는 불우이웃돕기 기획기사이다.돈이 없어 수술 받지 못하는 환자와 극심한 생활고에 처한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의 사연을 보도해왔다.2002년 11월 19일 ‘아름다운 함께 살기’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뒤 2005년부터 ‘이웃사랑’으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첫 보도 당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독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며 신문사로 성금을 보내오기 시작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이웃사랑이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후원자 분들의 사랑과 온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고 도움의 손길을 연결하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태평로 브랜드타운 개발 불지펴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가 약 8천 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는 이미 준공된 △대구역 센트럴자이(1천5세대)를 시작으로 지난 5월 분양을 마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세대)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768세대(12월 분양예정) △힐스테이트 대구역 953세대(12월 분양예정) △자갈마당 재개발(1천142세대 예정) △자갈마당 재개발 인근사업지(300여 세대 예정) △달성지구 재개발(1천500여 세대 예정)등이 분양을 준비 중이거나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다 KTX 철도 건너편인 북구 고성동 일대 △대구역 오페라 W 1천88세대(10월 분양)와 △고성동 재개발(1천500세대 예정)까지 포함한다면 동일권역에서 8천여 세대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태평로 일대 브랜드타운은 동일 브랜드로 공급되지는 않지만 향후 공동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대기물량이 많아 동일지역 집값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일반적으로 브랜드타운의 특성상 1차 분양은 그 뒤를 따르는 2·3차 분양보다는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태평로 일대 가장 먼저 공급에 나선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이미 2년 전인 2017년 10월에 준공해 현재 84㎡ 기준 분양가 대비 수억 원의 시세차익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태평로 일대가 본격 개발 전에 공급된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12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로 건립예정인 이 단지는 아파트 604세대와 아파텔(오피스텔) 164실로 모두 768세대다.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아파트의 경우 전 세대를 실수요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A·B·C타입으로만 구성했고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타입 164실로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해 중구 태평로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는 현재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돼 입주 시에는 대구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구도심 노후화가 진행된 달성지구와 구 자갈마당 지역에서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 개발완료 시점에서는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도 계획되어 있어 태평로 일대의 스카이라인은 확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대구지역 대표 원도심인만큼 우수한 인프라는 기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대구역과 중앙로역이 인접해 있고 3호선의 달성공원역도 가까워 더블 역세권 단지로 이미 잘 알려졌다. 여기에다 KTX 역사(동대구, 서대구(예정)) 이용도 용이할뿐더러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등 시내권 이동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중구와 북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더블생활권 입지로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인프라는 최고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는 달성공원, 제 1·2 수창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 DGB 파크, 복합 스포츠타운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워라밸도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이 별도로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안심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사업지 일대가 기존의 원도심 재개발 사업인만큼 각종 인프라가 잘 구비돼 있고 대규모 정비사업도 속속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여기에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규제도 덜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관심은 뜨거울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구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김종화 부사장…2019 한국광고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한민국 광고인의 축제인 ‘2019 한국광고대회’에서 종합광고대행사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 김종화 부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2019 한국광고대회는 ‘Re-AD, eADy? 다시, 광고의 힘을, 대한민국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김 부사장은 대구지역의 광고산업 초창기였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35년간 광고산업의 저변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을 전국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서울에 비해 커리큘럼이 부족했던 지역대학에 광고 관련 특강과 세미나를 개설하고 광고실무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20년 넘게 후진양성에 노력해오고 있다.또 대구·경북산업협회 이사를 역임하며 코바코 추천으로 홍보팀 없는 중소업체를 위한 광고전문 컨설턴트의 역할을 하며 지역기업의 동반성장과 광고산업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의 대표 종합광고대행사인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는 광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1979년 거송기획으로 출발해 1997년 비앤비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을 변경했다.설립 후 지금까지 청구·우방·서한·대구은행·금복주·쉬메릭·실라리안 등 지역대표 브랜드와 함께 성장했다.또 대구지역 광고산업의 역사를 만들며 4대 매체 광고뿐 아니라 웹 기반의 플랫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광고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한국광고대회’는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관련 단체 등 광고 산업을 이끌어가는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교사 채용 대가 금품 챙긴 영남공고 이사장 징역 8월 실형

교사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주경태 부장판사) 28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허선윤 전 영남공업교육재단 이사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3천500만 원을 추징할 것도 명했다. 허 전 이사장은 영남공고 교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10월 지인으로부터 아들을 정교사로 채용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2013년 5월 3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1억 원을 요구했다가 3천500만 원을 받자 지인의 아들을 정교사로 채용하지 않았다. 이에 지인이 허 전 이사장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부장판사는 “어느 영역보다 공정해야 할 교사채용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범행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수사개시 전에 3천500만 원을 돌려준 점,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사건과는 별도로 허 전 이사장은 여교사에게 술을 따르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남대병원 28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준공식 개최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28일 보건복지부 선정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준공식을 갖고 12월부터 새로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가동한다. 영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 응급의료기관 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최초로 뇌졸중전문치료실 2차 인증 획득,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대구·경북 유일 7회 연속 최고등급 획득 등 미래형 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로 발돋움했다. 특히 올해 초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데 이어 6월에는 시설, 장비, 인력 기준을 충족해 대구권 권역응급의료센터 1순위로 선정됐으며 현재 최종 지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권역 내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다년간 축적된 교육 및 훈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응급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법원, 뇌물 받은 김영석 전 영천시장 징역 5년 확정

공무원 승진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김영석 전 영천시장에 선고된 징역형(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박상환)는 28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영석(68) 전 시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5년과 벌금 1억 원, 추징금 9천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김 전 시장에게 사무관 승진 대가로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무원 최모(57·5급)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6월에 벌금 1천200만 원, 추징금 1천200만 원을 확정했다. 김 전 시장은 2014년 최 씨로부터 5급 사무관 승진 대가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 6월 도비가 지원된 2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따내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후, 모두 4천500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시장이 승진 대가 등으로 거액을 건네 받은 점에서 책임이 무겁고,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는 등 책임을 회피한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청, 금호강 둔치에 수성파크골프장 첫 삽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27일 금호강 둔치(고모동 6-2번지 일원)에 수성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수성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2만9천㎡가량의 27홀 규모로 19억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파크골프가 일반 골프와 달리 저렴한 비용과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에서 어르신,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구민 건강과 복리 증진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해 수성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현재 운영 중인 팔현파크골프장(수성패밀리파크 내)을 내년 하반기에 18홀에서 27홀로 확장하기로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공 체육시설을 새로 확충하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수성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구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한 단계 높여주고 수성구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편성

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여환섭)이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전담수사반(반장 공공수사부장 진현일)’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근무에 돌입했다. 전담수사반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2020년 10월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 대구지검은 27일 대구·경북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대책회의를 열고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선거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대응해 공명선거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주요 유형별 선거범죄에 따른 맞춤형 중점 단속·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먼저 금품 선거의 경우 △지역행사 지원과 설 명절 선물 등을 빙자한 금품 제공 △조직 동원을 위한 금품 제공 △공천대가 수수 등이 주요 대상이다. 또 거짓말 선거는 △경선·본선 과정에서 객관적 근거 없는 의혹제기 △가짜뉴스 배포 및 SNS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상호비방 △특정 지역·성별에 대한 모욕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불법선전 선거의 주요 사례는 △여론조사 왜곡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조작 등. 대구지검은 검사별로 전담 지역을 지정해 해당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관서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기관별 디지털포렌식 노하우 및 증거인멸 방지 사례를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선거범죄 수사기법을 동원한다. 이와 함께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자 수사 전 과정에서 피의자 참여권을 보장하고, 피의사실 유출을 차단하는 등 인권침해 방지에 각별히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이 공조해 신분과 지위 및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 특히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해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대구·경북에서 모두 377명이 입건(19명 구속)돼 그 중 167명이 기소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남구 대봉동이 대구의 새 브랜드 타운으로 떠오른다

대구 수성구 궁전맨션과 남구 효성타운과 더불어 1980~1990년대 대구 부자아파트 시대를 열었던 청운맨션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고급 주거타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중구 대봉동이 최근 주택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브랜드타운으로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대봉 지역은 1986년 청운맨션 입주 이후 20여 년간 이렇다 할 아파트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단독주택, 빌라, 다세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주거단지가 구성돼 있었다. 이로 인해 대구 최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1천337세대 대단지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분양하고, 대봉 1-2지구,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남산동을 이을 중구 브랜드타운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청운맨션 이후 20여년 만인 2007년 대봉 경남센트로팰리스 843세대가 입주했는데, 이 아파트는 최고 43층으로 달구벌대로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면서 대봉동의 고급아파트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이후 한동안 분양이 잠잠하다가 2015년 입주를 시작한 대봉 태왕아너스가 그 뒤를 이었다. 대봉 태왕아너스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약 2억9천만 원이었는데, 지난 9월에는 5억5천500만 원에 실거래 되는 등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봉 프리미엄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올해 지난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들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다가오는 12월에는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인 지역 대표 건설사 서한이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대봉동의 본격적인 브랜드타운 시대와 함께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의 성공분양을 이어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의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로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등 대구의 요지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대봉지역이 이렇게 대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요인은 뭐니뭐니해도 입지다. 우선 대봉동은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이다. 웨딩골목과 함께 2010년대 들어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조성, 다양한 먹거리타운의 속칭 봉리단길이 조성되면서 대구의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반월당 및 동성로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봉동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이어진 도시철도 2호선 라인과 명덕로를 따라 이어진 3호선 라인 사이에 위치한 중심입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 등이 있다.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도 인접해 있어 동서남북 어디로 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동덕초, 대구초, 제일중, 사대부속초중고 등 학군도 우수한 편이며, 대구·경북 최초 영어도서관인 중구영어도서관도 대봉동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구 프리미엄 주거타운의 명성이 이미 완성된 남산에서 아직 오를 여력이 남은 대봉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대기업 브랜드들과 지역대표 브랜드 서한 등이 브랜드타운을 이루는 만큼, 당분간은 가장 핫한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62㎡, 74㎡, 79㎡, 84㎡, 99㎡의 469세대와 임대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29㎡, 50㎡ 210실의 모두 679세대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달구벌대로 2564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11월분부터 건강보험료 조정

건강보험료가 올해 11월분부터 조정·반영됨에 따라 대구·경북 가입자 약 32%는 보험료를 더 내고 18%는 덜 내게 된다. 가입자 절반은 보험료에 변동이 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지역가입세대의 2018년도 귀속분 소득(국세청) 및 2019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변동자료를 올해 11월분 보험료부터 반영했다. 지역가입자에게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 확보한 신규 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11월부터 1년간 보험료에 부과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는 31.86%(24만4천세대 가량)에서 증가분이 발생했고, 18.34%(14만1천세대 가량)는 감소했다. 나머지 49.79%(38만2천세대 가량)는 변동이 없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분 보험료는 12월1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경우에는 구비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단 지사(1577-1000)에 조정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검찰, 이재만 전 최고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구형

지난해 치러진 6·13 지방선거의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 등을 주도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도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7일 오전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재희) 심리로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는 내년 1월8일 오전 10시 열린다. 그는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행된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측근과 지지자, 친인척 등 113명 명의로 1천147대의 유선 전화를 개설해 하나의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한 뒤 경선 여론조사에 같은 사람이 응답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측근 명의로 빌린 한 아파트에 선거운동원을 상주시키며 SNS로 홍보 메시지를 전송하도록 하거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돈을 주고 지지자들이 이 최고위원에게 모바일 투표를 하도록 돕게 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 전 최고위원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당내경선 운동 방법 위반 등을 무죄로 판단해 징역 1년3개월로 감형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2심에서 무죄로 선고한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야 한다며 이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심 재판부의 결정과는 달리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의사표시 방법도 당내경선의 ‘투표’에 포함된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단이다. 이 전 최고위원 측은 “구속된 14개월 동안 많은 반성을 했다. 사회적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특히 아내의 건강상태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2019 우수 건축물’ 선정

대구 달서구에 새 둥지를 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2019 우수 건축물’로 선정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대구시가 시행한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서 일반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지 4만228㎡(1만2천169평), 연면적 17만9천218㎡(5만4천213평), 지하 5층, 지상 20층의 1천41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9월28일 달서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고 올해 4월15일 개원했다.설계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은 존스홉킨스대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미국 병원 8곳을 모델로 ‘환자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건물은 ‘치유의 손’, ‘교감의 손’, ‘기도의 손’을 표현해 이른바 ‘감동의 손길이 함께 하는 치유의 동산’ 콘셉트를 반영했다. 따라서 병원 외관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며, 환자 사랑과 치유의 소망을 담고 있다. 또 국내 병원 최초로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로부터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친환경건축물인증) 그린 빌딩 등급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임을 인정하는 LEED 기준에 맞춰 부지 선정 단계부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건축 설계, 자재 및 자원, 실내 환경, 특히 병원 내 공기, 물, 전기 등 모든 부분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친환경 병원’이다. 이러한 녹색건물은 도시 열섬을 저감하며 실내공기의 질을 높이고, 물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량, CO2 배출량 등을 감소시킨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병원 건설을 위해 투입된 총 인원이 75만 명, 지하 40m에서 지상 110m가 넘는 작업을 6년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인명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며 “단순히 병원 건물이 아니라 환자와 고객들에게 치유와 안식을 주는 병원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동산병원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왕도 없는 자궁근종치료…제대로 알고 선택…크기·위치 고려해 근종제거·자궁적출 등 결정

-박원규 대구시의사회 부회장(SM 영상의학과의원 원장)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거라면 자궁을 떼어내자”는 이야기를 듣고 상심에 빠진 환자들을 볼 수 있다. 수술대신 다른 방법은 없는지, 꼭 치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증상이 없거나 미미한 경우는 굳이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해도 된다.또 수술을 대신할 수 있는 치료법도 있다. 인터넷에서 자궁근종의 치료에 대해 검색을 하면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이들도 있다. 호르몬 치료로 출혈을 예방하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방법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는다.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 병변을 제거하는 것이지만 최근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보존적 치료가 많이 이용된다. 수술적 치료방법에는 자궁을 모두 제거하는 ‘자궁적출술’과 근종만 제거하는 ‘근종절제술’이 있다.자궁을 보존하려는 여성들이 많아 보존적인 치료가 많이 발달하고 있다. 보존적 치료에는 ‘하이푸’와 ‘자궁동맥색전술’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푸 시술이란 체외에서 방출된 초음파를 돋보기처럼 한 점에 집중해 목표한 지점의 온도를 상승시켜 종양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일반적인 수술과 다르게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초음파 및 MR 유도 하에 시술을 할 수 있으며 MR 유도로 시행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나 국내에서는 대부분 초음파로 하는 경우가 많다.크기가 작은 단발성 근육 내 자궁근종의 경우 비교적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으나 크기가 크거나 다발성인 경우 치료시간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또 주위 장기조직과 인접하거나 움직이는 경우 주위조직에 손상(화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다.위치, 크기, 개수에 따라 시술에 제한이 많으며 고가의 치료비도 환자에겐 부담이 된다. 또 다른 보존적 치료인 자궁근종 색전술의 원리는 근종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영양공급을 차단해 서서히 괴사키는 것이다.색전술의 장점으로는 근종의 위치, 크기, 개수에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다발성인 경우도 한번 시술로 모두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자궁을 보존할 수 있으며 시술비용이 저렴하고 재발 가능성도 낮다.또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개복을 하지 않아 합병증이 드물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색전술의 시술시간은 1~2시간 정도이다.대부분 시술 다음날 퇴원을 할 수 있다.전 미국무부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는 금요일 자궁동맥 색전술을 받고 다음주 월요일 백악관 회의에 참석을 했다.이로 인해 전 세계에 색전술의 빠른 회복성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단기 및 장기 추적결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인정을 받아 2008년 미국산부인과할학회에서 ‘레벨 A’ 치료로 지정되기도 했다.자궁전절제수술과 동일한 수준으로 치료효과도 비슷하다는 점을 잘 나타낸다. 자궁을 적출하면 여성성 상실로 인한 상실감과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최근에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연구 결과 자궁을 절제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에 더 잘 걸릴 수 있고 특히 심장병 발병률이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자궁적출술은 다른 치료를 먼저 한 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미혼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경우는 근종만 제거하는 근종제거술을 최우선적으로 선택한다.근종만 제거하기가 어렵다면 색전술 등 다른 방법들을 고려해 볼 수 있다.자궁근종 치료는 너무 다양해 ‘왕도(王道)’가 없으므로 크기나 위치, 개수 등을 고려해 근종제거술, 자궁적출술, 색전술, 하이푸 등의 치료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방법을 여러 전문의와 잘 상의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뇌졸중 예방관리…기온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 사망률도 급증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질환’이다. 뇌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이차적인 뇌 손상이 오고 이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자기 발생하는 발음 어눌 또는 언어장애(하고 싶은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엉뚱한 말이 나오는 증상), 한쪽 팔다리 마비, 안면근육 마비 등이 있다. 뇌졸중이 다른 질환과 구분되는 특징으로는 첫째, 노화와의 연관성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병할 확률이 증가한다.둘째,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회복하기가 힘들어 3분의 1 정도는 후유장애로 인해 일상 활동에 복귀하지 못하거나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다행스럽게도 80% 정도에서는 관리를 통해서 재발 또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겨울철이면 외래에 방문하는 뇌졸중 환자 또는 보호자들이 흔히 질문하는 내용이 있다.겨울이 되면 뇌졸중이 더 잘 생기는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방한용 모자를 쓰고 외출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추울 때는 바깥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등등의 걱정을 쏟아낸다. 정말 환자나 보호자들이 걱정하듯이 추운 겨울철은 뇌혈관 질환에 치명적일까? 이론적으로는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일시적인 혈압 상승이 동반될 수 있다.이러한 혈압 상승은 건강한 뇌혈관을 가진 이들에게는 영향이 적으나 뇌혈관이 약해져 있는 경우 뇌졸중의 위험성이 커진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더더욱 안전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이러한 연관성은 최근 발표된 월별 뇌혈관질환 사망률에 대한 통계청 통계자료에서도 잘 나타난다.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에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추운 겨울철을 어떻게 보내면 될까?뇌졸중이 다른 질환과 구분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역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이다.따라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을 명심하고 실천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무리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추천되며 특히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평소와 같이 바깥에 나가서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은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는 것도 문제다. 규칙적인 실내 활동 및 따뜻한 낮 시간을 이용한 외부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튼튼한 뇌혈관을 유지해 뇌졸중으로부터 자유로운 겨울을 보내보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을 찾는다. 도움말=경북대병원 신경과 황양하 교수(대구·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